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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접수

본문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시는 민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처리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이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주십시오.
복용승마장은 생활체육활성이 존재 이유이지, 10분 말타기 체험 테마파크가 아닙니다. 송** 2023-03-22 2,726

안녕하세요, 복용승마장을 이용중인 회원입니다.
공공체육시설인 복용승마장을 시의회 네 분 (이상래(국민의 힘), 민경배(국민의 힘), 송인석(국민의 힘), 김영삼(국민의 힘))께서 23년 3월 9일 현장방문으로 공공시설인 복용승마장을 현장점검 하시며 하신, 의장님의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게 이용하고 있던 소시민은, 하루아침에 소수의 독점화를 꽤한 기득권이란 타이틀로 복용승마장에서 퇴출되었으며, 승마장은 “시의회의 지적과 조언을 기반으로 도출한 개선안에 따라“라는 기사내용대로 이용중인 모든 회원들이 같은 이유로 일방적인 해지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 논리는 다수가 사용하지 못 한다는 이유로 소수는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승마라는 운동의 특성상 소수의 인원이 운용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골프장이 넓다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골프를 칠 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 또한 운영팀장도 승마장의 특성상 최대 50명까지가 한계임을 인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승마장을 상대로 어떠한 실력행사도 저지르지 않고 승마장 월회비는 물론 대전 시민으로써의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던 회원 모두가 언론에 등장하며 기득권으로 내몰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라는 이유였지만, 승마 스포츠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짧은 교육 기간으로 승마라는 스포츠는 익히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승마장 입회를 하면서도 이용기한의 안내조차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월회비를 이어서 납부하지 않으면 회원으로 재등록조차 받아주지 않겠다는 독촉성 통보를 매달 받아왔습니다.

무려, 공공승마장의 운영장이라는 팀장은 ‘파행적인 운영으로...’라고 지적하신 시의회의장님의 말 한마디에 회원들에게 일언반구의 언질없이 갑자기 강습형에서 체험형 승마장으로 변경하였다며 일방적 양해를 구하는 문자만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를 물었을 때는 모두 시의회의 뜻이고, 시의 뜻이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의원회는 복용승마장의 건립개요를 무시하는 지시를 한 것이 맞습니까?
복용승마장의 건립개요는 “생활체육활성화”입니다.
10분 무료 승마체험이 주력 업무로 복용승마장이 있어야 할 이유가 아닙니다. 복용승마장의 존재이유는 생활체육활성화입니다. 생화체육활성화에는 스포츠를 육성하고 익히는 것이지, 1회성으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수의 많은 사람이 승마라는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야간반을 확대하거나 회원수를 늘려 승마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할 노력을 해야하것만, 운영팀장은 본분을 잊고 직무를 축소하고 개방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하였으며 강습반을 폐강하였고, 앞으로는 운영비 및 예산등을 감안하여 생명이 있는 말들의 유지여부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다분한 판단됩니다.
이게 과연 체육활성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방식일까요? 정녕, 시의원님은 더욱 더 안일하게 일하겠다는 운영팀장의 이 계획안에 동의하신 것인가요?

또한 복용승마장의 새 운영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저는 중도일보 기사 내용에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님께서 발언하신 "복용승마장 총괄 자리에 승마 산업 전문가를 배치해야 문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며 "수년 뒤 떠나는 행정직이 배치되면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 관리 체계가 소홀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에 너무나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동의하오니, 조속한 시행바랍니다.
공공시설의 운영장이 시설을 이용중인 시민을 무시하고 공공시설의 존재이유를 망각한 체, 시의원장의 말한마디에 일사천리 수행하는 복용승마장 운영팀장의 행정력만큼이나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진정민원 회신

1. 우리 시의회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주신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인터넷 진정민원(복용승마장은 생활체육활성이 존재 이유이지, 10분 말타기 체험 테마파크가 아닙니다)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검토 결과를 회신합니다.

 

      복용승마장 운영 개편은 기존의 강습제에서 1회 이용(체험형, 기승형)으로 전환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복용승마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이해 당부드립니다

     ○ 운영 시간(오후 9오후 6/ 개방시간 축소 부적합) 개선과 승마 산업 전문가 배치는 4월부터 6월까지 1회 이용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른 이용자의 의견과 함께 검토하여 6월 중 공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 우리 의회에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체육진흥과(270-4491) 및 복지환경전문위원실(270-5128)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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