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제출하시는 민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처리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이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주십시오.
공항버스 기사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2017-03-14 559 | |
출발일 : 17/03/14 출발시간 : 17:10 인천공항 -> 세종시 공항버스 이용객입니다. 버스에 대전 복합 터미널이 붙어있고 세종시행이라고 써있어서 정확한 소속 판별이 어려워 이곳과 세종시 민원실에 같이 문의 드립니다. 기사의 잘못된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반말로 지시를 내립니다. 2. 시간이 충분함에도 캐리어 카트를 아무데나 버려두면 알아서 치운다고 그냥 두고 버스에 탑승을 시킵니다. 3. 시간을 지키는건 중요하지만 초재기 하듯이 시간 전에 정신없이 출발해 버립니다. 4. 버스 운전이 굉장히 난폭합니다. 게다가 통화를 하면서 운전을 합니다. 위 행동으로 인해 발생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돈내고 타는 손님인데 아주 굉장히 불쾌합니다. 그 자리에서 따지려고 하였으나 다른 손님들도 있고 국제공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단 참았습니다. 2. 출발전에 다음차 손님이 이 버스가 대전 터미널에 가냐고 문의하자 여전히 불쾌하게 이거 대전가는 차 아니잖아 라며 문을 닫아버립니다. 버스 전면 LED 전광판에 물론 세종시 행이라고 써있으나 전면 상단에는 대전이 적혀있기 때문에 급한 사람들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음에도 면박을 주는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오해 받기 싫으면 대전버스라는 문구를 뗘 내고 운행해야 하겠죠. 3. 정류장 아무곳에나 캐리어 카트가 늘어져 있으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나 지나는 행인에게 안좋은 인식과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급하다고 남을 불편하게 하면 안되지 않나요? 시간이 오버 된 것도 아닌데요. 4. 얼마 전에도 OT가는 대학교 차량이 추락하여 사망사고가 있었고 그 전에도 버스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기사분들 의식이 바뀌질 않나요? 대중교통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공항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분들에게는 최소한의 서비스 정신 이란게 필요합니다. 이런 기사분이 여전히 운전대를 잡고있는 한 대전시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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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진정민원 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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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공항버스 관련 민원 사항은 충남도청 도로교통과 소관사항으로 판단되어 해당 기관에 이첩하고, 처리결과를 회신하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