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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접수

본문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시는 민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처리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이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주십시오.
대전시 서구 도안초등학교 1년이내 13학급 통합증측 앙청건 이** 2015-04-10 493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도안신도시내에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였을 당시 반 아이들은 40여명에 이를 지경이었습니다.
학교교장선생님의 발 빠른 대처로 특수학급(과학실, 미술실 등)을 일반학급으로 대체 보강하여
학급 수를 늘렸으나 현저히 부족하여 지금도 한 학급당 평균 인원수가 35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청에 2년이 지난 지금 13개학급을 증축한다고 증축예정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 8학급 2016년에 5개 학급으로 분리 증축해준다고 합니다.

대전시내 어느 초등학교도 35명의 아이들이 한 반에 편성된 곳은 없습니다.
그런 교육 환경에서 근 3년을 보낸 아이들에게 다시 2년이란 시간 동안을 이제 열악한 교육환경에
더해 불안정한 안전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실에
아이를 둔 엄마로썬 안타까움과 불안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고학년 졸업할 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정리가 되는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과연, 교육청에 선택이 옳은 것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도안초등학교 과밀 학급에 대해선 2013년부터 교육청에서 인지를 하고 계신 사항으로 그에 대한 처리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통탄을 금치 못 할 지경입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의 위험으로의 노출이 단축 될 수 있도록 2015년에 한 해 동안 13개 학급을 전체적으로
증축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라고 끊임없이 얘기하면서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하는 교육현실은 더디고 느린 것은 정말
한탄스럽기 그지없는 우리의 현실일 뿐일까요?

4000세대나 되는 주민의 아이들이 다닐 학교를 어떤 사전조사로 24학급으로 설립하였는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과밀을 우려할 때 증축을 하면 된다는 식의 답변이 결국은 고스란히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사항이 되고 야 말았습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되돌아 보는 그림속에 초등학교의 모습이 불안정한 모습으로만 남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이 2015년 한해 만으로 어쩔 수 없는 피해를 보는 사항으로 마무리 되어 13개 학급으로 통합 증축 되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답변 진정민원 회신
ㅇ 우리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도안초등학교 학급 증설 요청』건에 대하여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검토한 결과

ㅇ 그동안 도안초등학교의 부족학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어려운 교육재정여건으로 인해 금년도 도안초 교실증축에 소요되는 예산의 일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ㅇ 현재 13교실 증축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시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부족한 예산을 추경에 확보하고 금년도 내에 학급 증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 드리니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530-125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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