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제출하시는 민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처리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이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주십시오.
대전시 의회는 대전2호선에 대하여는 식물의회 인가? 백** 2015-03-03 389 | |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ཋ.3.3)를 보고 화가 납니다. "대전시는 2019년 기본·실시 설계,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떳떳하게 밝혔습니다. 권선택 시장이 트램으로 변경하면서, 사업기간의 변경은 없다고 약속하였는데, 2025년 개통으로 당초 자기부상으로 진행 할 때 보다 5년이나 후퇴하였습니다. 대전의 행정이 대전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마음대로 전행을 하고 있는데, 대전시의회는 식물의회 인가요? 의원 누구하나 대전시장의 독단에 대하여 견제를 하지 않고 있으니, 한심할 뿐 입니다. 대전시의회 전체는 시장의 사치품인가요? 언론도, 잘난 시민단체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시장을 감싸고 돌고 있는 이 상황에 누가 감시하여야 하나요? 대전은 현재 시의회가 아니면 대전 시정을 감시할 조직이 없습니다. 대전시 의회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의사전달 통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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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진정민원 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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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상추진 촉구』에 대하여 관계부서와 협의․검토한 결과
ㅇ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도시철도법 등 관련법 규정에 따라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용역 중앙부처의 협의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경제성을 인정받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여는 등 장기간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거쳐 현재의 사업계획이 결정 되었습니다. ㅇ 당초보다 사업기간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 시의회에서는 예산편성 및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우리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270- 513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