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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산 시립공원으로 지정해야 박** 2024-03-02 4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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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가로수가 잘리어 나가고 도심속의 허파인 보문산은 개발 논리에 도심에 산소공급을 중단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보문산이 점점 더 개발이 되어 나무가 잘리어 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연을 보호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시의적절하게 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후이민자들이 대전을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도록 보문산을 개발하지 않고 에코투어리즘으로 보문산을 시립공원으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시립공원으로 지정이 되면서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근교의 부대시설을 이용한 보문산을 더 푸르게 가꾸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줄 압니다. 이와 더불어 보문산에 산재한 유적지들을 이은 문화생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보문사 근처의 맛집과 숙박시설을 정비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와 더불어 보문산을 특화한 홈페이지, 모바일 웹을 개발하고 대전의 영산으로서 가꾸고 나무들의 간벌을 하면서 보문산의 나무 수종들을 고급수종으로 바꾸어가는 작업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또한 보문산의 유적지을 가꾸면서 보문산 un탑등에서는 10월 24일 유엔의 날을 맞이해 조그마한 제라도 올리는 것은 어떨지요? 외형적으로 보문산을 개발할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을 하나 하나 개발하고 이야기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지로 대전을 마음의 고향으로 찾는 이가 많은 시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