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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역과 서대전사거리지하철역에 소파나 테이블을 ... 박** 2024-02-18 448

지하철 광장의 기둥의자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 어른신들이 봄 부터 가을사이에 눈에 많이 띄입니다.
기둥의자에 앉아서 이야기 하다보니 비뚤게 앉아서 이야기을 하십니다.
여름에는 지하철 광장이 시원합니다.
그래서서 인지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지하철 광장에서 친구들을 만나나봅니다.
오룡역 지하철 광장에 소파와 좌탁이 놓였으면 합니다. 새것이 어니어도 좋습니다.
어르신 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친구분들과 이야기 하고
좌탁이 있어서 장기 한판, 바둑 한판 하고
무료한 시간을 시원한 지하철 광장에서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 자파기가 설치되어 300원 400원하는 자판기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티브돠 한대 설치되면 노인들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대전사거리 지하철 역에는 벽에 거울이 장식된 공간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청소년들이 서서이야기 하거나 바닥에 앉아서 이야기을 합니다.
청소년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놓였으면 합니다.
꼭 새것이 아니어도 좋을 듯 합니다.
무미 건조한 지하철 공간에 색을 입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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