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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나 청소년들이 한밭도서관 이용에 배려을 박** 2023-09-25 207

대전제2시립도서관이 지어진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경제가 전세계적으로 안좋습니다. 새로운 도서관이 지어진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 이전에 한밭도서관이 고급스러운 정부기관들의 도서관처럼 리모델링 된 것은 반가운 일이나 한 발짝 물러나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노인들의 여가 시간 활용,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뒤돌아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스터디 카페, 커피숍에서 공부을 하는 세대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매일 갈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요.

초등학교까지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원을 안다녀도 집에서 노력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원을 다녀야 하고 학교에서는 학업이 뒷떨어진 아이들에게는 과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80년대 중고교에서는 학교에서 야간 학습을 허락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받고 학교에서 질문을 하면 선생님들이 설명을 하고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자습서을 사서 보았습니다. 병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카가 있는데 초등학교때는 태평동 주민센타의 새마을 문고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 휴일에는 한밭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중학교들어가 학업에 등한시 했습니다. 고등학교 원서을 쓸 때 한밭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오랜 시간 도서관을 안가다가 ....

대전 태평동에서 같은 동네 태평중학교 옆에 유평초등학교 주택가로 이사을 왔습니다. 제 아이을 돌보러 태평중학교 운동장을 찾다가 알았습니다. 운동장 둔턱에 앉아서 태평중학교을 보았습니다. 어두컴컴한 교사을 보고서 해가 넘어가는 노을 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
대전교육청에 학교 도서관을 이용에 대해서 문의을 하니 학교 도서관은 야간에 열지 않으며 학교건물에 5층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학교 도서관이 학교 주변의 주민들에게 개방도 안된다고 말입니다. 부산의 모 중학교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책을 대출해주기도 햇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학생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안됩니다. 이들이 학교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게 도서관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학교 운동장에서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미래와 관련이 없는 학교을 간 조카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한가닥 희망은 조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면서 우수 대출자로 학교에서 문화상품권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 학교에서 자격증 공부을 안하는 이유가 아버지에게 부담이 될까봐 식사값을 걱정했던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카가 컸습니다.
그리고 내아이가 한밭도서관을 찾으며 꿈을 키우기을 바랬습니다.도서관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학원도 과외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마지막 보루가 도서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네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이용자들이 한정되어지고 엄마들과 아이들은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지만 오후 5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동네놀이터에서 놀다가 동네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보다가 다시 놀이터로 ....

아이들은 자랐고 그 당시 유아들을 둔 뜻 있는 엄마들이 모여 만든 도서관도 이제는 아이들보다 어머니들의 모임이 더 활성화 되는 듯 합니다.

1980년대 새벽에 첫차을 타고 간 시립도서관은 시험때 중고생들도 붐비었습니다. 지금은 한밭도서관에 청소년보다 나이 짓긋한 사람들이 눈에 띄입니다.

대전제2시립도서관이 새로 건립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한밭도서관의 문화적 혜택을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층, 노인, 임산부등에게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고 있습니다.일자리가 없어서. 아닙니다. 중고교때 저소득층 일수록 갈 곳이 많지 않습니다. 교통이용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 시골 도시는 청소년층은 버스을 무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서관 건립을 조금 미루고 저소득층 청소년과 젊은층, 여성, 노약자들도 뒤돌아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정당이냐을 떠나서 당신도 나이들어 빈곤층이 될 수 있고 갈 곳 없는 청소년의 아버지. 어머니, 노인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아이가 일찍 돈을 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돈을 벌어 용돈을 쓰는 것도 중요하고 노동의 가치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아이가 아이의 생각을 해야지 나중에 자신의 아이 생각을 이해하고 아이때 공부을 하고 책을 봐야지 청년이 되어서도 배움의 자세, 자식을 공부시키지 않을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에서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고 미국처럼 제 3세계 인재들을 데려다 일을 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한국에 한국인을 위한 정치. 경제가 사라지고 자신의 나라들을 위한 이익을 위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당연시해서 우리들에게 그들의 사고 방식을 심어줄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우리는 이야기 합니다. 나의 고향은 어디라고 태어난 곳을 이야기 합니다. 친구와 놀았던 시절,. 공부했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해외로 떠나고 한국에는 외국인들로 가득한 세상.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호주 사람은 호주인 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조상이 온 곳을 이야기 합니다. 미국사람도 미국인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어느나라계라고 합니다.

한받도서관이 리도델링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그 시설을 사회적인 약자인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육아하는 엄마, 임산부, 노년층들도 이용하게 눈길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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