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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나 청소년들이 한밭도서관 이용에 배려을 박** 2023-09-25 90

대전제2시립도서관이 지어진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경제가 전세계적으로 안좋습니다. 새로운 도서관이 지어진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br /> <br />그 이전에 한밭도서관이 고급스러운 정부기관들의 도서관처럼 리모델링 된 것은 반가운 일이나 한 발짝 물러나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노인들의 여가 시간 활용,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뒤돌아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br /> <br />지금은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스터디 카페, 커피숍에서 공부을 하는 세대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매일 갈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요. <br /> <br />초등학교까지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원을 안다녀도 집에서 노력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원을 다녀야 하고 학교에서는 학업이 뒷떨어진 아이들에게는 과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br /> <br />80년대 중고교에서는 학교에서 야간 학습을 허락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받고 학교에서 질문을 하면 선생님들이 설명을 하고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자습서을 사서 보았습니다. 병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br /> <br />조카가 있는데 초등학교때는 태평동 주민센타의 새마을 문고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 휴일에는 한밭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중학교들어가 학업에 등한시 했습니다. 고등학교 원서을 쓸 때 한밭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오랜 시간 도서관을 안가다가 .... <br /> <br />대전 태평동에서 같은 동네 태평중학교 옆에 유평초등학교 주택가로 이사을 왔습니다. 제 아이을 돌보러 태평중학교 운동장을 찾다가 알았습니다. 운동장 둔턱에 앉아서 태평중학교을 보았습니다. 어두컴컴한 교사을 보고서 해가 넘어가는 노을 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 <br />대전교육청에 학교 도서관을 이용에 대해서 문의을 하니 학교 도서관은 야간에 열지 않으며 학교건물에 5층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학교 도서관이 학교 주변의 주민들에게 개방도 안된다고 말입니다. 부산의 모 중학교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책을 대출해주기도 햇었던 것 같습니다. <br />모든 학생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안됩니다. 이들이 학교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게 도서관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학교 운동장에서 생각을 했습니다. <br />자신의 미래와 관련이 없는 학교을 간 조카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한가닥 희망은 조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면서 우수 대출자로 학교에서 문화상품권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 학교에서 자격증 공부을 안하는 이유가 아버지에게 부담이 될까봐 식사값을 걱정했던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br />그리고 조카가 컸습니다. <br />그리고 내아이가 한밭도서관을 찾으며 꿈을 키우기을 바랬습니다.도서관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학원도 과외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마지막 보루가 도서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r />동네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이용자들이 한정되어지고 엄마들과 아이들은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지만 오후 5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동네놀이터에서 놀다가 동네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보다가 다시 놀이터로 .... <br /> <br />아이들은 자랐고 그 당시 유아들을 둔 뜻 있는 엄마들이 모여 만든 도서관도 이제는 아이들보다 어머니들의 모임이 더 활성화 되는 듯 합니다. <br /> <br />1980년대 새벽에 첫차을 타고 간 시립도서관은 시험때 중고생들도 붐비었습니다. 지금은 한밭도서관에 청소년보다 나이 짓긋한 사람들이 눈에 띄입니다. <br /> <br />대전제2시립도서관이 새로 건립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한밭도서관의 문화적 혜택을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층, 노인, 임산부등에게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br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고 있습니다.일자리가 없어서. 아닙니다. 중고교때 저소득층 일수록 갈 곳이 많지 않습니다. 교통이용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 시골 도시는 청소년층은 버스을 무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br /> <br />새로운 도서관 건립을 조금 미루고 저소득층 청소년과 젊은층, 여성, 노약자들도 뒤돌아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br /> <br />어느 정당이냐을 떠나서 당신도 나이들어 빈곤층이 될 수 있고 갈 곳 없는 청소년의 아버지. 어머니, 노인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br />아이가 일찍 돈을 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돈을 벌어 용돈을 쓰는 것도 중요하고 노동의 가치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아이가 아이의 생각을 해야지 나중에 자신의 아이 생각을 이해하고 아이때 공부을 하고 책을 봐야지 청년이 되어서도 배움의 자세, 자식을 공부시키지 않을까요? <br /> <br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에서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고 미국처럼 제 3세계 인재들을 데려다 일을 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한국에 한국인을 위한 정치. 경제가 사라지고 자신의 나라들을 위한 이익을 위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당연시해서 우리들에게 그들의 사고 방식을 심어줄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br /> <br />우리는 이야기 합니다. 나의 고향은 어디라고 태어난 곳을 이야기 합니다. 친구와 놀았던 시절,. 공부했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합니다. <br /> <br />한국사람들은 해외로 떠나고 한국에는 외국인들로 가득한 세상.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br /> <br />그러나 호주 사람은 호주인 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조상이 온 곳을 이야기 합니다. 미국사람도 미국인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어느나라계라고 합니다. <br /> <br />한받도서관이 리도델링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그 시설을 사회적인 약자인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육아하는 엄마, 임산부, 노년층들도 이용하게 눈길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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