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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비 밀리더라도 자신의 전화번호을 1년정도까지는 보호해주기을 박** 2023-03-12 212

통장에서 5000만원 보호 예금자 보호조치처럼 전화비가 밀리더라도 전화번호을 보호해주는 핸드폰 전화번호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970년 후반기에 국민학교에서 60명 되는 반에서 전화가 있는 집은 몇집 안됐다. 어머니가 조산소을 하셔서 개업할 당시에 외활아버지가 전화을 놓아주셨단다.

우리집 마루에 있던 전화기는 집을 오가는 사람들이 전화 한통씩을 걸었다. 전화요금이 많이 나오자 어머니는 다이얼 전화기에 열쇠을 채우셨다.

요즘 전화기에도 패턴등 잠금 장치가 핸드폰에 있다. 지난해 여름에 버스에서 전화기을 잃어버렸었다.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버스 좌석에 앉아 있으면서 상의 주머니에서 옆으로 빠진 것이다. 다행히 전화기는 패턴이나 잠금장치가 없어서 버스 운전자분이 잘 챙기셔셔 핸드폰을 찾게 되었고 얼마의 사례금도 드렸다.

한데 경제가 어려워지거나 직장을 잃게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은 전화비을 못내서 자신의 전화번호을 남에게 빼앗기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25년전에는 핸드폰 가운데 전화번호에 지역번호가 들어가게 했었다. 지금은 지역번호가 안들어간다.

17년전에는 전화기을 다시 개통하려면 새 전화번호을 해야 한다고 핸드폰 판매자는 이야기을 하였다. 서대전우체국에서 파는 전화기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5669는 부산지역번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서대전 우체국에서 파견나와 전화기을 팔 던 사람은 월평동 대리점에서 나온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전화비을 못내면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 관계가 두절이 된다. 차후에 전화비을 낸다하더라도 자신의 전화번호을 쓸 수가 없다. 나도 이런 경우을 당했다.

010 56692460 의 전화 번호의 전화비을 못내어 내 전화번호을 어떤 남자애가 쓰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화을 다시 개통하려면 밀린 전화비을 내야 전화개통이 되고 자신의 전화번호을 쓸 수가 없어서 새 전화번호을 사용해야 한다.

전화비을 못낼 경우 채권회사에서 우편이 날아온다. 돈을 납부하라는.... 전화비용을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전화번호을 당분간 최소 1년은 다른 사람이 사용 못하게 하고 1년안에 돈을 내면 자신의 전화번호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법적인 소비자 보호조치가 취해 졌으면 한다.

통장에서 5000만원 보호 예금자 보호조치처럼 전화비가 밀리더라도 전화번호을 보호해주는 핸드폰 전화번호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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