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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월펑 ㆍ만년동 주민의 선거에 분노 민** 2022-04-26 384 | |
의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월평 만년 지역구 기초의원 지원자 민인근입니다 공직퇴직 후 주변의 권유로 또한 이준석 대표가 능력으로 한다 하고 3명 정원이니 당신같이 빽이 없는 사람도 가능하다고하여 등록해보니 민주1, 국힘 2명이었습니다 그런데 6일전 갑자기 신문에서 정원이 2명으로 조정된다고 했고 국힘은 2명이 경선 없이 여자분이 단독 공천되었고 그 이유는 당 기여도입니다 저는 면접도 잘 보았고 기초의원 능력평가시험도 84점으로 동료들에 비해 월등합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공천 탈락 후 동네 주민의 카톡글을 보고 민주주의 보루인 의회에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인원확정 조례안이 조금이라도 신속히 되었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과함께 국민의 힘이 약속대로 능력주의와 밀실공천이 없어지길 희망합니다 복지관 등에서 강의 봉사하는 민인근 배상 ㆍ카톡내용 전 달ㆍ 대전 서구 구민여러분!! 그리고 월평1.2.3.만년동 주민여러분!! 며칠전 국회정개특위는 헌법재 판소의 선거구 인구비례 1/4을 1/3로 맞추라는 판결로 금번 6.1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선거구획정을 하였습니다. 선거구 획정으로 대전광역시 의원은 변동이 없으나, 기초의원 중구.동구가 각각 1명씩 줄어 들고 유성구가 2명 늘어납니다 서구는 바선거구 즉 월평.만년 당초 3명에서 1명줄어 2명이 되며 서구 다선거구 관저동이 1명 늘어 4명이 됩니다. 광역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 회가 획정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기초의원은 대전광역시 의회가 조례로 확정합니다. 오늘 4/26일 시의회에서 의결합니다. 이번 기초의원 선거의 맹점은 2명을 선출하는 월평.만년은 민주당 1명공천, 국민의힘 1명 공천하면 두사람 모두 당선 되는것은 자명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인근(전)경감 정인화 2명 공천신청하여 정인화로 확정되었습니다. 관저동의 기초의원은 4명 선출 로 민주당 가번. 나번과 국민의 힘 가번. 나번 공천하면 당선 가능성은 거위 100%라고 사료 됩니다. 그러나 무소속 당선가능성은 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공천은=당선이다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모든 선거구에서 기초의원에 출마하고자 공천을 신청한 분들이 민주당 혹은 국민의힘 등 정당에서 능력과 실력이 출중함에도 청년과 여성우대로 컷오프 되었는지 혹은 정당한 공천심시규정에 따라 공정과 상식에서 불이익은 없었는지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갖는것은 나보다 못한자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끊임없이 개혁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세상은 자고 일어나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문화는 아직도 30년전 지방자치 시대가 열렸 을 때와 비슷하게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방의원을 줄세우는 풍토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가.나.다,라. .... 각 정당에서 공천심사 할것없이 신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민주당 가.나.다.라. 국민의힘 기타정당 가.나.다. 하여 국민에게 주어진 선택으 로 심판을 받아 국민이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도로 바꾸어야 정치가 번함니다. 각 정당에서 공천한 사람을 선택하는것은 국민에게 강요 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시장에 생선가게에서 신선한 물건을 사서 먹어야 배탈이 안납니다. 지방정치는 살고있는 지역민 이 더 많이 알고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의사결정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선출하면 줄 세울 필요 없고 공천에 후유증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평.만년동도 국민의힘 2명 가.나번 주어서 국민의 투표로 국민이 더 나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민주당도 같은방법으로 선택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비오는 아침에 생각해봅니다. 6.1.지방선거에서 지방정치 문화을 이행하지 않는 후보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 후보 문고리 권력으로 행정기관을 괴롭히는 후보 부정부패에 연루된 후보 여성폭력 성희롱을 하였던후보 정치를 생업으로 후보는 정당 에 관계없이 반드시 낙선운동 을 해야합니다. 월평동 이춘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