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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 국비 반환 우려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성** 2012-11-07 446

공립유치원 증설로 인해 사립유치원에서 반발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립유치원을 보내고 있는 아이의 엄마로써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어떤 유치원을 가느냐는 학부모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필요에 의해서 증설하는 유치원을 사리사욕에 의해서 해도 되니 안되니 하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작년에 추첨을 통해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다니던 아니들이 떨어져서 엄마들이 울고 불고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증설반대도 모자라서 국비를 반환해야 할 지도 모른다니요? 누구를 위한 겁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단설이 되었어도 건물하나도 없습니다.
건물 뿐만 아니라 아이수 대비 화장실도 턱없이 부족할 뿐더러,
겨울에는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아서 찬물에 아이들이 손을 씻어야 합니다. 화장실은 더군다나 1층에 있어서 2층 교실을 이용하는 저희 아이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외부계단을 통해서 화장실을 가야만합니다.
만약에 의원님들의 자녀가 그런 환경 속에서 공부하를 하고 있다면 좋으시겠습니까?
서울에 비하면 대전은 턱없는 공립유치원이 부족한 상황이 아닌가요?
가고 싶어도 가까운 곳에 있지 않아서 갈 수가 없고, 가고 싶어도 인원이 꽉차서 갈 수가 없고, 가고 싶어도 맞벌이를 해서 늦게까지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맡길 수가 없어서 공립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공립유치원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가 없는 건가요?
국가에서 증설하라고 허락도 하고 국비도 지원해 준다는데, 의원님들이 의결을 해 주시지 않아 반환해야한다는게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입니까?
정말 속상하고 화가나서 몇자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누구에 의해 뽑히셨고,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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