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제 도입 시급하다(충청매일) hwangjs 2003-04-18 7,167 |
황진산 대전시의원, 개인적으로도 보좌관 두고 의정활동 임해 시 교통정책 개선 노력.... 의회안팎으로 왕성한 활동 펼쳐 "시민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보좌관제 도입이 시급 합니다." 아직까지 명예직으로 남아있는 지방의회에서 개인적으로 보좌관을 두고 의정활동 에 임하고 있는 대전시의회 부의장인 황진산의원.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된 황의원은 전문성있는 의원이 되기위한 보좌관 제 도입등 제도 뒷받침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주차장 확충 등 교통정책 개 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의원은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 124회 임시회에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등에 관 한 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면서 법규상 대형유통점과 일반음식점의 교통유발 부담 금 문제점을 지적해 주목받았다. 그는 법규상 대형유통점과 일반음식점의 유발금차이는 3배정도인데 실제 대전시 내 일부 대형매장은 그 뒷골목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의 부담금 차이가 약 1.6배 로 절반에 그쳐 입법취지와도 맞지 않고 형평성 문제도 발생한다며 연구결과를 제시해 집행부의 정책추진에 반영되도록 했다. 그는 또 광역의회 중에서는 가장 먼저 구성된 의원간 연구모임인 대전시의 회 발전·연구모임의 회장으로 12명회원 의원들과 함께 오는 24일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의회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출처 : 충청매일 김덕기 기자(2003. 4.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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