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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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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교육위원장 신탄진네거리 6차선도로 개선촉구 대전광역시의회 2017-03-07 330

201703022199_01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3)은 2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신탄진네거리 앞 6차선 도로의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도로현황을 청취한 뒤 노면의 패임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 도로는 신탄진 산업단지와 관련된 많은 중장비 차량이 청주방면에서 현도교를 넘어 매우 빠른 속도로 운행, 운전자로부터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다고 지적돼 온 곳이다.

박 의원은 “도로 패임현상이 심각해져 차량 전복사고 위험도를 높이고 있다”며 “대전시가 빠른 시일내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도일보 2017. 3. 2.자 기사,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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