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어린이날 대축제 의정담당관 2025-05-05 |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어린이날 대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3회 어린이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어린이회관 윤지원 관장님과 인구 보건복지 협회 대전충남지회 정병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대전 지역, 혼인율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출생아 수도 인구 천명당 5.2명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한, 대전에 유아 천 명당 보육시설이 약 열 아홉갠데 5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 보육까지 모든 과정이 힘들어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어려운 시대인데요. 앞으로도 대전시만큼은 좋은 소식들이 계속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시의회도 결혼부터 보육관련 정책까지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산이 잘 확보되어 꼭 필요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행복을 최상위 목표로 하여, 어린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그리고 학생 여러분,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놀이와 체험 안전하고 재미있게 참여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