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대전시민 연등문화 축제 의정담당관 202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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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제17회 대전시민 연등문화 축제」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사단법인 대전광역시불교총연합회 해원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등은 등불을 밝혀 석가의 탄신을 축하하는 의식입니다. 연등 행사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통일신라시대 때부터라고 하니 얼마나 역사가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연등회가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에 지정된 후, 8년 만인 2020년 12월에 우리나라 21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가 민생경제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 소중한 연등문화축제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분들이 치유되고 거듭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전이 저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등문화 축제를 계기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전시의회도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대전 시민 모두에게 함께 하시고, 온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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