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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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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의정담당관 2025-03-08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오늘 3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열린 2025년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의 개최를 환영합니다.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대전지구JC 이웅희 지구회장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 사진과 영상물을 합성·편집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는 총 423건에 달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이었고,

20, 1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작년 8월과 9월 사이, 대전에서도 딥페이크 피해가 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은 학교 동창, 지인의 SNS 사진을 가지고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기술 진보의 어두운 면을 속속들이 알 수 있었고,

우리는 나의 가족, 친구, 동료의 피해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상이 되어버린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의무적으로 숙지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할 때입니다.

 

작년 10, 대전시의회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처벌이 중요하지만, 사회적 인식과

교육 등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조례를 제·개정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청정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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