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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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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전·충남 보도사진전 의정담당관 2025-02-06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21회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대전과 충남 지역의 각종 재난, 사고와 시민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 특별한 보도사진전을 준비해 주신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 이성희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지난해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구 정뱅이마을을

방문한 바 있는데요. 직접 수해피해 현장을 본 입장에서

작년 한 해, 대전과 충남의 곳곳을 누비며, 기자분들이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늘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사진과 펜으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해 주신 여섯 분의 기자 여러분!

 

지역의 주요 이슈 그리고 역사의 한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기자 여러분의 사진이 시민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25년에도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은 정치, 경제, 안보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엄중한

시기입니다. 대전시의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든다는 극세척도의 마음가짐으로 기자 여러분과 밝고

희망찬 현장에서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도사진전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기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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