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누들대전 페스티벌 의정담당관 2024-10-03 |
|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2024 누들대전 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소상공 업소 지원과 맛잼도시 대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충청의 대표 언론 대전일보의 김재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은 일제강점기 철도 교차점의 배후도시였습니다. 당시 미국의 구호물자인 밀가루가 철도로 운송되면서 대전에 면을 조리하는 가게가 많아졌음, ‘대전가서 가락국수 한 그릇 먹고 가야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타 지역의 어르신들은 대전하면 가락국수를 떠올리고 계십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대전의 맛과 문화를 탐구하는 면요리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소상공인 간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누들! 면처럼 모두를 잇는 행복한 축제에서 함께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전시의회는 그간 축제육성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 건들을 매년 심도있게 검토하여 처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더욱 관심을 쏟고 소상공인분들이 활력을 얻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 > 의원광장 > 의장실 > 연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