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전 빵축제 개막식 의정담당관 2024-09-28 |
|
대전시민 여러분과 축제에 함께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2024 대전 빵축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 대전은 그동안 성심당을 필두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오늘 축제가 단순히 빵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서, 우리 지역의 자부심과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빵의 도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만큼 지난 0시 축제에 이어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 없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과 함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빵축제를 찾아주신 시민분들과 멀리서 대전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분들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즐기시고,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모두! 대전에 방문해 주신김에 100년 전통의 유성온천과 올해 점등한 한샘대교·평송문화센터 등 야간경관 공간 그리고 연간 방문객 175만명에 빛나는 한밭수목원도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전시의회는 그간 시민분들과 관광객들께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안내 체계 관련 동의안,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의회는 대전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관광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 > 의원광장 > 의장실 > 연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