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 야간경관사업 점등식 의정담당관실 2024-08-08 |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오늘 「3대하천 야간경관사업 점등식」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 유성구 엑스포다리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대전의 야간경관을 이제 대전 3대 하천의 대교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점등식을 기점으로 둔산·대화·한샘·평송문화센터·보문교 총 5개 지역에 새로운 명품경관이 탄생했습니다. LED기반으로 시인성까지 확보한 이 경관은 대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아 강력한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대전 0시축제를 비롯한 야간 콘텐츠와의 시너지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더 나아가 국제적 야간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빛은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밤으로 사람이 모여들게 하여 풍요로운 대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대전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대전 전 지역 어디에서든 반짝이는 빛의 향연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와 함께 대전광역시의회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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