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제출하시는 민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여 처리되며 처리기간은 30일 이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주십시오.
| 도안초등학교 13개학급 통합증축을 촉구합니다. 이** 2015-04-10 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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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도안신도시내에 초등학교에 이번에 아이들 입학시킨 학부모입니다.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설레는 맘으로 아이 입학식에 참석하고 보니~ 좁은 교실에 아이들이 다닥다닥~~ 한교실에 37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타학교에 같이 입학한 조카의 학급생수는 18명인걸 비교해보니 저희 아이의 학교는 2배하고도 1명이 더 많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그나마도 기존에 학급을 최대한 조정한것이며 현재 13개학급 증축예정이란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 8학급 2016년도에 5개학급으로 분리 증축을 해준다는 사항을 듣고 불가피하게 민원을 접수하게되었습니다.. 대전시내 어느 초등학교도 35명의 아이들이 다니는있는곳은 없습니다. 그런 교육환경속에서 근 3년을 보낸 기존아이들과 새로 입학한 어린 아이들이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젠 열악한 교육환경에 더해 불안정한 안전사고등의 위험에 노출해 피해를 줘야 하는 사항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고학년 졸업할 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정리가 되는 사항에 놓인 아이들이 과연 교육청에 옳은 선택인지 묻고 싶습니다. 도안초등학교 과밀에 대해선 2013학년부터 교육청에서 인지를 하고 계신 사항으로 그에 대한 처리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통탄할 노릇입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5년에 13개 학급을 전첵적으로 증축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라고 끝이없이 얘기하면서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현실은 더디고 느린것에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4,000세대나 되는 주민의 아이들이 다닐 학교를 어떤 사전조사로 24학급으로 설립하였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과밀을 우려할때 증축을 하면 된다는 식의 답변이 결국은 고스란히 아이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아이들편에서 아이들이 되돌아 보는 그림속에 초등학교의 모습이 불안정한 모습으로만 남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다시한번 아이들이 2015년 한해만이라고 어쩔수 없는 피해를 보는 사항으로 마무리 되어 13개학급 통합증축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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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진정민원 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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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도안초등학교 학급 증설 요청』건에 대하여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검토한 결과
ㅇ 그동안 도안초등학교의 부족학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어려운 교육재정여건으로 인해 금년도 도안초 교실증축에 소요되는 예산의 일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ㅇ 현재 13교실 증축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시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부족한 예산을 추경에 확보하고 금년도 내에 학급 증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 드리니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530-125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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