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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역과 서대전사거리지하철역에 소파나 테이블을 ... 박** 2024-02-18 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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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장의 기둥의자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 어른신들이 봄 부터 가을사이에 눈에 많이 띄입니다. <br />기둥의자에 앉아서 이야기 하다보니 비뚤게 앉아서 이야기을 하십니다. <br />여름에는 지하철 광장이 시원합니다. <br />그래서서 인지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지하철 광장에서 친구들을 만나나봅니다. <br />오룡역 지하철 광장에 소파와 좌탁이 놓였으면 합니다. 새것이 어니어도 좋습니다. <br />어르신 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친구분들과 이야기 하고 <br />좌탁이 있어서 장기 한판, 바둑 한판 하고 <br />무료한 시간을 시원한 지하철 광장에서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자동 자파기가 설치되어 300원 400원하는 자판기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br />티브돠 한대 설치되면 노인들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br /> <br />그리고 서대전사거리 지하철 역에는 벽에 거울이 장식된 공간이 있습니다. <br />지나가다 보면 청소년들이 서서이야기 하거나 바닥에 앉아서 이야기을 합니다. <br />청소년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놓였으면 합니다. <br />꼭 새것이 아니어도 좋을 듯 합니다. <br />무미 건조한 지하철 공간에 색을 입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