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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저소득층, 어린이, 노인, 임산부등의 사회적 약자 이용자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박** 2023-01-22 131

한밭도서관 저소득층, 어린이, 노인, 임산부등의 사회적 약자 이용자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br /> <br />오래간만에 한밭도서관을 찾으니 한밭도서관 열람실들이 고급스럽게 리모델링이 되고 한컨에는 주차빌딩이 들어서 있었다. <br /> <br />한밭도서관의 건강카페에서 차 한잔을 사서 야외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다 웃으며 일어섰다. 한 쪽에는 한밭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 여러권이 있었다. <br /> <br />1989년 12월에 개관한 한밭도서관을 100원을 내고 이용하기 시작애 그 후 서울로 올라가 국립중앙도서관, 정독도서관을 이용하다가 1998년 외국을 다녀온 후 다시 한밭도서관을 찾기 시작했다. <br /> <br />부탄이라는 오지 국가에서 UNV로 근무하다가 부모님이 계시던 대전으로 와 이혼과 별거중인 남동생 자식들과 한밭도서관을 택시을 타고 이용하기 시작해 내 자식과도 한밭도서관을 이용했다. <br /> <br />외국에서 돌아와 인터넷이란 신세계는 정말 이지 흥미진진했다. 한밭도서관의 1층 정보자료실은 햇빛이 들고 초등학교 아이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높았다. 한컨에는 정보관련 월간지와 책자들이 비치가 되어 있었다. 책자을 보면서 인터넷을 공부하고 이멜을 만드는 것은 어떻게 만드는지 이곳을 이용하던 초등학생에게 물어봐서 이메일을 만들었다. <br />그때 1층 정보자료실은 초등학생들이 주 이용자들이었으며 오전 한시간, 오후 한시간 신분증을 맡기면 이용할 수가 있었다. 어른들은 많이 이용을 안했다. <br /> <br />지금 현재 1층의 뒤편에 자리한 정보이용실은 어둡고 침침하다. 이용시간은 하루 4시간이며 이용객은 중학생 이상이다. 이용객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낮춰서 이용시간을 제한해 정보자료실을 이용하도록 했으면 합니다.,아니면 지하1층 아동열람실에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정보이용실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br /> <br />또한 한밭도서관에 셔틀버스가 운행이 됏으면 합니다. 시내버스의 반값에 마을버스처럼 운행이 됏으면 합니다. 노인층이나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어린이와 엄마들 등을 대상으로 말입니다. 자가용으로 찾기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로 말입니다. <br /> <br />이와 더불어 지하 1층에 어린이 자료실은 평일에는 거의 비어있다시피합니다. 이 어린이 자료실에 유아들을 돌보는 베이비 시스터을 고용한 탁아시설이나 열린 어린이집이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저소득층의 엄마들이 유아나 아이들을 2~5시간 맡기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자격증 공부해 사회경력단절이 아니라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계기와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듣는 엄마들의 단시간 아이들의 맡기고 편안히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br />지하 1층에 생활문화센터에 동아리방에 칸막이나 벽을 설치한 소규모 동아리방을 2인실 5인실 10인실등을 마련해서 청소년, 노인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r /> <br />1층에 건강카페는 찻값이 너무 비쌉니다. 정년퇴직을 하신 부유한 노인계층들이나 성인들은 이용하실 수 있지만 공부을 하러오는 성인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커피값이나 찻값이 너무 비쌉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은 자판기 커피 4백원, 3백원 커피을 마시겠지만 친구들과 한밭도서관을 찾은 청소년들에게는 건강카페의 원두커피가격은 비쌉니다. 청소년증이나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에게 찻값을 50%할인하는 지원책이 아쉽습니다. <br />충남대학교는 학교내 카페에서 원두커피가격이 2000원입니다.시청보다도 차가격이 비쌉니다. <br />청소년들이 배움의 장소인 도서관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덜 겪고 여름에는 시원한 곳에서, 겨울에는 따스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br /> <br />도서관에서 세대을 아우르는 독서토론교실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등에 시간을 마련해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부터 노인들을 아우르는 토론 장을 만들어 한밭도서관의 위상을 높여 대전의 미래 지도자들을 키워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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