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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賊女의 正體 김** 2012-03-17 342

제목 : 海賊女(김지윤)의 正體 <br /> <br />1. 제주 해군기지 반대 투쟁을 나라를 뒤집는, 革命(혁명)의 수단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다. <br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한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김지윤(28)은 자칭 <br />마르크시트(Marxist)이다. <br /> <br />마르크시트는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하는 사람이며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 사회에 내재된 <br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革命(혁명)을 통하여 사회주의 <br />사회로 이행해야 한다”는 것으로 정의된다. <br /> <br />김지윤은 지난 달 29일 오후 7시30분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2005년부터 민주 <br />노동당에 입당했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지금 마르크시스트입니까?”라는 사회자 질문에 “예, <br />저는 저를 그렇게 규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br /> <br />이어 사회자가 “지금 뭐 사회주의 체제가 다 몰락했는데···”라고 묻자 “저는 일단 현실 <br />사회주의라고 말하는 국가들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그런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 <br />하고요”라고 답했다. <br /> <br />사회자가 “그럼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가지고 있나요?” <br />라고 묻자 “어쨌든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체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필요하 <br />다고 생각하다”며 말을 흐렸다. <br /> <br />2. 김지윤은 ‘다함께’라는 단체의 활동가이다. <br />&amp;#39다함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김지윤의 모습이 메인페이지에 걸려 있다. <br />&amp;#39다함께’는 2008년 촛불난동 주도단체 중 하나로서 홈페이지 게시한 ‘기본입장’을 통해 <br />“자본주의는 폐지돼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한다. <br /> <br />▲“자본주의는 착취, 억압, 빈곤, 환경파괴, 전쟁 등을 낳는다” <br />▲“우리는 노동자들이 부를 집단적으로 통제하고, 이윤이 아닌 인간의 필요에 따라 부의 생산과 <br />분배를 민주적으로 계획하는 사회를 위해 싸운다” <br />▲“오직 노동자들 자신의 대중 투쟁으로써만 자본주의 착취·억압 체제를 없애고 그러한 사회를 <br />건설할 수 있다” <br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이뤄지는 점진적 개혁들은 착취와 억압을 끝장내지 못한다. <br />자본주의는 폐지돼야 한다” <br />▲“우리는 제국주의 열강들의 세계 지배와 그들의 전쟁에 반대하고, 제국주의 지배에 맞서는 <br />피억압 민족의 민족해방 운동을 지지한다” <br /> <br />3. 김지윤이 소속된 ‘다함께’는 동성애자 보호에도 주력해왔다. <br />‘다함께’는 ‘우리의 주장’을 통해 “자본주의 하에서는 (···) 동성애자 차별 등과 같은 <br />특정한 형태의 차별을 당하는 사회집단들이 있다”며 “동성애자 등 차별당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br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br /> <br />‘다함께’는 ‘우리의 주장’에서 “옛 소련과 동유럽처럼 북한과 중국과 쿠바는 진정한 사회 <br />주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한다. <br /> <br />그러나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이후 “이명박 정부와 군부는 근거도 없는 북한 관련설을 흘리지 말고 <br />신속하게 실종자들을 구조하고, 진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2010년 4월1일)”는 성명을 <br />냈고 연평도 도발 이후에는 “미국이 북한의 ‘도발’을 동아시아에서 자신의 패권을 강화하는 데 <br />이용하려 한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며 비판의 화살을 미국에 돌렸다. <br /> <br />경남 진해 老兵 올림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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