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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탈당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에게는 준엄한 심판이 있을것 김** 2011-12-30 340 | |
안녕하세요? <br />자유선진당 유성구 예비후보 김준교입니다. <br /> <br />이전에 현역의원 이모씨의 탈당 및 민주통합당 입당에 관해 "입당 및 탈당은 개인의 자유" 라는 공식 입장을 <br />밝힌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 지방의회 의원들의 동반 탈당은 사안이 좀 다릅니다. <br /> <br />현재 지방의회 의원들의 정당공천폐지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지난 <br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분들께서 선택하신 자유선진당의 깃발아래 당선되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모씨의 <br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 공천을 받았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자신이 몸담았던 당을 버리고 철새짓을 하는 것은 <br />도저히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닙니다. <br /> <br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서 저는 이러한 더럽고 추잡하며 구태의연한 행태에 <br />정말 신물이 납니다.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 이러한 파렴치한 사람들에 의해 속고 또 속으며 당하고만 살아야 <br />합니까? <br /> <br />이번에 동반탈당하는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고합니다. 분명히 지역구민 여러분의, 또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br />있을 것입니다. 보스가 이사간다고 해서 금방 짐싸서 따라나서다니, 정치가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br /> <br />차라리 동반탈당하는 지방의회 의원님들께서는 이모씨 대신 밀린 당비나 납부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