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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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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시.도의회 의장 회의개최 관리자 2004-11-02 3,469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 회의개최

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 위헌결정에 따른 충청권 시도의회의장 회의가 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전시의회 황진산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앙정치권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의 각종 대안을 단호하게 반대하며, 신행정수도의 충청권이전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500만 충청권 시도민의 이름으로 촉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라고 3개시도 의장회의를 개최한 그 배경을 설명.

충북도의회 권영관 의장은 “현재, 지역국회의원들조차 소속당을 의식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신행정수도건설을 강력히 재추진하기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해서 국회와 광역시도의회, 그리고 기초의회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충남도의회 박동윤 의장은 “행정수도건설 특별법의 위헌결정이후 집회도 많이 했지만 그 대안이나 답변이 중앙정부나 정치권으로부터 속시원이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전제한 뒤, 향후 정당을 초월해서 대규모집회를 주도하고 국민투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500만 충청민이 똘똘 뭉쳐야 할 것“이라고 역설.

(충청권시도의회의장 합의사항문안 내용)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충청권 시.의회의장 합의 사항

○중앙정치권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의 각종 대안을 단호하게 반대하며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500만 충청권 시.도민의 이름으로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함.

① 대통령 면담 요청
○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위헌결정에 따라 들끓고 있는 지역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여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의 지속 추진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 요구

② 정당 및 국회 항의 방문
○ 각 정당 및 국회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헌법재판소 위헌결정 이후 신행정수도 건설에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며
○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마련 촉구

③ 관련부처 방문 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촉구
○국무총리, 건설부장관 등을 방문,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정체되고 있는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주도록 촉구

④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을 위한 공동 투쟁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이 관철되도록 충청권의 역량을 결집하여 공동투쟁을 하기 위한
○충청권 광역.기초의회, 광역.기초단체장이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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