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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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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 개회 2004-05-28 3,218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 개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홍자)는 27일 오전 10시, 박성효 기획관리실장과 박헌오 문화
체육국장 및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하여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행사 (일명: Children Expo 2004) 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엑스포
장기발전방향에 관하여 질의를 벌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문창 의원(동구 제3선거구)은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용역을 통해 해체 등을 검토하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진로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와 공사에서 공단으로 넘어 갈
경우 경영의 자율권이 제한되고, 인력의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대책은 무엇인가? 또한, 어
떤 형태가 되든 엑스포의 상징성과 긍지는 존중되어야 한다.

- 김영관 의원 (중구 제1선거구)은 엑스포 과학공원의 문제점은 이미 다 나와 있는데, 다
시 경영진단을 하는 것은 면피용이 아닌가? 엑스포 근무인력의 타 기관 전출과 관련하여
자구적인 노력이 선행한 후에 시의 협조를 얻어내야 한다. 어린이 박람회와 관련하여 목표
인원을 200만명으로 잡았는데, 5월31일로 행사가 종료되도 3만명을 초과하기 어려운 실정
이다. 행사 실패로 인해 주최자인 대전광역시를 믿고 협찬한 업체들이 많은 손해를 보았는
데, 시의 도의적인 책임은 없나? 결과적으로 대전광역시의 신뢰도에 큰 손상을 입게 되었
다. 앞으로는, 시에서 행사주최명의를 사용토록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조신형 의원 (서구 제4선거구)은 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 업체 행사를 주최
할 수 있는 것인가? 시에서 사업승인을 받은 게 2004.2.23일로, 2003.12월부터 업체에서 대
전광역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선전해 왔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 박용갑의원 (중구 제2선거구), 임헌성 의원 (서구 제3선거구)은 어린이 박람회 에어돔
설치와 관련하여 협약에 설치비 5억원을 엑스포 측과 업체 측이 각각 50%인 2억5천만원씩
을 부담하기로 해 놓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엑스포 측에서 3억5천만원을 부담한 이유가
무엇인가를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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