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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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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1인 가구 대책 마련 촉구 대전광역시의회 2017-11-21 476

<뉴스1(11.8자) 보도>

박정현 의원 "대전시, 1인 가구 대책 요구에 묵묵부답”







박정현 의원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시가 1인 가구에 대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는 요구에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서구4)은 8일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에 거주하는 20~30대의 절반 정도가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며 "지난해부터 시에 관련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특별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 10대와 20대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청년층 1인 가구의 증가 속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의 40.4%가 아플 때 간호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1인 가구 삶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거주에 관한 것 같다"며 "1인 가구에 대한 기본조사가 필요하니 시가 이 부분(1인 가구)에 대해 조사를 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복지부 등이 이 부분(1인 가구 증가)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들을 모아 보고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청년 정책과 더불어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마련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경시 의원(서구2)은 "청년정책과 관련해 기조실에서 지원하는 청년정책이 상당히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시가 잘 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지원에 따른 중·장년층의 일자리 부족 문제에 대한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기조실장은 "중·장년층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고민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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