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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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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대전시 소통노력 부족 질타 대전광역시의회 2017-11-21 339

<뉴시스(11.13자) 보도>

박정현 시의원 "대전시 소통·갈등관리 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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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정현 대전시의원. (사진= 뉴시스DB).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시민소통과 갈등관리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정현(더불어민주당·서구4) 대전시의원은 13일 열린 제23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시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는 경청과 소통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하지만 시민단체에서 하는 이야기는 다르다"고 질타했다.

그는 지난 6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의견 수렴이 안되고 있고, 시민참여 보장도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특히 갈등관리정책은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잘하고 있다'의 3배나 높게 나오는데 이 간극을 좁혀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찬반 갈등이 첨예한 월평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을 예로 들면서 "공원위원회 구성에 (당연직으로)공직자가 많이 들어가서 문제"라면서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관과 민이 논의하고 해답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데 의견수렴이 제대로 안됐다는 평가가 많다. 동의하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신상열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단체와 밀접한 협력을 위해 노력중이지만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과거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정보공개도 하고 민·관협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갈등과 관련해선 "공원위원회를 통과했으니 앞으로 도시계획위원화나 환경영향평가에서 시민의견 수렴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면서 "논란이 됐던 위원회 구성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손질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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