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용갑)에서는「알제리 알제시와
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ꏚ 본 동의안은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국제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에 의거 시의회의 동의를 구하려는 것으로,
알제리는 북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해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산유국으로 우리
나라와는 ‘90년도 부터 외교관계가 수립되어 「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협정」,「문화 협
정」, 「투자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정」등을 체결하고 5억 1,200만불의 교역규모를 갖
고 있으며,
알제시는 알제리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이며 육·공·해상의 교통 요지로
지중해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며 알제시 근교에 위치한 시디압델라(Sidi-
Abdellah) 지역에 과학기술 중심의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시와는 지난 5월에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번에 양도시간 적
극적인 교류 협력으로 공동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하려는 사항으
로서,
대전지역 기업의 첨단과학기술, 주택·도로건설 등 아프리카 알제리 미개척분야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기반 구축 및 시장개척 활동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
로 예상되는 반면,
자매결연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형식적인 교류가 되지 않도록 우리지역 경제협력단의 현
지 방문시 경제, 문화, 사회분위기 등 부문별 교류여건을 세부적으로 파악할수 있도록 촉
구 하면서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심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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