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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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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제32회 대전시여성대회 축사 운영지원담당관 2022-09-0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입니다.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재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하는 태양아래 진흙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우는 

연꽃과 같이 오늘의 의미 있는 행사준비를 위해 온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님과 15개 단체 표자님을 

비롯한 5만 회원 여러분께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의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38일은 여성의 날로,

91일은 권통문(女權通文)의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늘 여권통문의 날과 이어지는 여성주간 동안 성인지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을 발견하고 시정할 수 있는 더 큰 공감과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를 위해 대전광역시의회는 성인지교육과 성평등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성주류화 조치에 앞장서는 등 양성평등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9. 1.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 상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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