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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7.0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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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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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2月 1日(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4次 委員會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라.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라.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도시개발공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 및 대전도시철도공사의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 청취한 후 이어서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 청취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의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심영창 사장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존경하는 오영세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1월 31일자로 임명된 이훈건 경영총괄본부장이 위원님들께 우선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총괄본부장 이훈건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죄송합니다만 잠깐 보고를 중지하고 잠깐 갔다오겠습니다.

(업무보고 중단)

○委員長 吳榮世 동료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4분 회의중지)

(10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께서는 계속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가능하면 중요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죄송합니다.

(업무보고 계속)

이상 보고를 마치고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서 위원님들과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명식 사장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과학공원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학공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과학공원 일반 현황부터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과학공원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공사 모든 임직원은 금년도 과학공원 활성화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설정해서 앞으로 과학공원이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즐겨 찾는 명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사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그동안 많은 실적을 내면서 각종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으면서 대전시의 위상도 높이고 또 기업으로서의 가치제고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140쪽에 보면, 보고서 순서대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서남부지구 택지개발을 하면서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화에 맞는 49%를 공동도급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서 지금 하도급을 적극 권장해서 80%까지 하도급률을 지역업체를 얘기하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하도급률을 80% 정도로 맞추시겠다고 했는데, 그동안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동안 지역업체의 하도급률이요, 모든 개발공사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동안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특히 드리움아파트 같은 것, 우리 지역업체가 원도급자가 된 것은 거의 90% 이상이 지방업체에 가 있고요.

소각로 같은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고 본사 직영분이 많아서 지역업체에서 할 수 있는 전기나 이런 부분 또 건축 일부 부분을 해서 그 비율이 높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서남부권 이런 것은 본격적으로 지역업체에서 다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80% 이상입니다.

하여튼 90% 이상까지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전체 공정률을 100%로 볼 때 하도급과 공동도급 이런 것을 합치면 지역업체의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하여튼 공동도급으로씨 50%가 가는 거고요, 그 밑에 하도급주는 비율이 본사에서 직영하는 것하고 대부분 50% 되는 경우도 있고 한 70% 하도급 되는 것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업비 규모로 봐서는 한 70% 내지 이 정도 왔다갔다 이렇게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 아닌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점들은 대단히 잘 추진하신 거고, 그 다음에 이런 개발을 할 때 토지공사이라든가 주공에서 개발을 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지역 하도급률은 얼마나 됩니까?

공동도급은 좀 거기도 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공동으로 안 해줍니다.

趙信衡 委員 안 해줍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거기는 안 해주고요, 저희는 이것이 사실은 한 개 공구로 묶으면 지역업체가 이렇게 못 찾아갑니다.

그래서 학하지구도 두 개 공구로 쪼개고, 학하지구는 그래도 두 개 공구로 쪼개도 공사비가 600억원 이상 되는 공구가 있기 때문에 지역업체 참여가 열 개가 돼야 돼요 그 해당 비율을, 그래도 안 돼서 행정자치부 지침을 가만히 보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300억원까지 해서 조달청에 요청을 해서 이것도 49% 했습니다만 이게 「국가계약법」은 그런 사항이 명시가 안 돼서 토공이나 주공은 의무적으로 그렇게는 안 하고 될 수 있는 데로 유도는 해서 좀 그래도 그전보다는 좀 참여를 시에서나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좀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공이 아직 입찰결과 발표를 안 했고 주공이 4월달에 입찰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시나 의회에서도 노력을 하지만 우리 공사에서도 그쪽 토공이나 주공과 협력을 하셔서 강력하게 요청을 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주도는 우리 공사에서 해야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저희들이 협조하는 차원에서는 계속 강하게 얘기를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145쪽에 레저사업에 장기계획입니다만 2010년부터 2011년 정도에 한다는 것인데 워터파크를 조성한다고 했어요.

어떤 계획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것이 워터파크가 대단위냐 소규모냐에 따라서 사업비 같은 것이 많이 다를 수가 있고 그런데 저희들이 플라워랜드하고 동물원하고 같이 통합 운영하는 과정에서 거기서 우리가 필요로 할 수 있는 토지가 일부 있습니다.

기왕에 사놓은 토지도 1만평 사놨는데 5,000평은 플라워랜드로 다시 들어가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최대한도로 유치할 수 있는 이런 소규모, 대단위는 안 됩니다, 어느 정도 중소규모의 워터파크 정도를 유치하면, 특히 하절기 같은 경우에는 그것으로 인해서 관람객이 상당히 많이 증가될 것 아닌가 하는 예상을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어떤 형태의 워터파크인지 정확하게 본 위원이 알 수는 없습니다만 워터파크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계획에도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워터파크를 소규모든 중·대규모든간에 대전에 두 개 있으면 경쟁력이 서로 떨어집니다.

지금 루미나리에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은행동과 엑스포과학공원에 분산시키다 보니까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대전에는 그런 것은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지금 충남권에도 사실은 상록에 워터파크가 하나 있는데도 대단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수익은 나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할 때 대전 전체를 바라보고 사장님 두 분 나오셨으니까 향후 협의가 돼야될 것 같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저희 나름대로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세부적인 계획을 할 때는 엑스포과학공원과 협조를 해서 중복되지 않는 투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차라리 동물원 얘기 나올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물개쇼장이라든지 이런 동물을 통한 워터파크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쪽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도 중기계획에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대중골프장 건설운영 관련해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의 조성의 계획은 알고 계시지요, 여기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신청을 했지요, 단지지정 신청을.

趙信衡 委員 지정이 됐다고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직 안 됐지요.

趙信衡 委員 안 됐나요?

하여튼 신청을 해서 지정이 어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가능성이 있다는…….

趙信衡 委員 어제 보고에 의하면 지정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랬어요?

趙信衡 委員 지정이 된 것 같은데 여기에 주요사업은 역시 골프장입니다.

골프장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놀이시설이라든지 다른 체육시설, 레저시설을 할 텐데 민자를 참여 유도한다는 계획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은 5년마다 하는 그런 계획의 일환으로 낸 부분인데 민자가 참여할 부분은 역시 골프장입니다.

민간에서 골프장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으면 민간이 참여하지 않지요, 그러니까 민자투자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미 대중골프장은 우리 공사에서 한다고 볼 때 과연 이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 조성이 되겠느냐는 것이지요.

지정만 해놓고 알맹이는 대전시에서 하고 나머지 부분만 민자에서 하라고 하면 할 리가 없지요.

잘못하면 이름뿐인 스포츠 단지가 된다는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저희가 골프장을 하려고 하는 것은 단지 지정 안에 안 들어갔습니다.

단지 지정은 40만평이고 저희는 그 바깥 임야입니다만 시에서도 우려하는 것이 “골프장만 해서는 나머지 민자유치가 곤란하다, 하려면 관광단지까지 다 갖다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든지” 이런 계획을 서로가 대화하고 협의하는 과정인데 일단은 그린벨트관리계획이 5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는 관광단지 안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일단은 관리계획이 중앙의 승인을 받아놓아야 나중에 민자 하는 데로 같이 가든지 저희 공사에서 또 하든지 그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일단은 우선 그린벨트관리계획에 포함시켜서 건설교통부에 승인 요청 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단지 지정된 곳 안에다가 또 골프장을 건립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거기 농경지라 골프장의 수입 가지고는 아마 보상액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금액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농경지에다 보상을 줘서 골프장 한다는 것은.

趙信衡 委員 차라리 스포츠단지 지정된 데 안에 들어있으면 공사에서 하든 민자에서 하든 나중에 협의에 의해서 조정하면 될 텐데 지금 공사에서는 단지 지정된 바깥에다 하려고 하는 것이고 단지지정 안 쪽에는 또 다른 스포츠시설이 다 들어갈 때 민간에서 “나도 여기다 골프장을 짓는 것을 계획하겠다.” 하는 경우에 공사에서는 못 할 경우도 생긴다는 얘기지요.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적은 대충 저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관광단지 지정한 지역의 토지가격과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토지가격이 아마 3배 정도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가격을 가지고 골프장을 조성해서 수익이 맞는가 하는 그런 점이 우려가 됩니다만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이 증폭될 우려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봐가면서 일단은 1차 그린벨트 관리계획 승인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익성의 문제가 있는 토지가를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대전시의 스포츠단지 지정한 것이 허구라는 얘깁니다.

결국은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골프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하는 부분인데, 단지 지정하는 것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하지도 못 하는 데다 지정해 주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지요.

趙信衡 委員 그건 대전시의 허구가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대전시에서는 골프장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은, 시에서 얘기하는 것은 저희들이 골프장을 하려고 하는 지역에다 같이 민자가 되도록 이렇게 해서 활성화시킨다는 얘기지 현재 그 단지 지정된 안에 골프장을 한다는 계획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그렇게 된다면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똑같은 얘기입니다만 민간에서 전체적으로 민자투자를 하면서 골프장을 민자에서 하겠다 할 때 공사에서는 양보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민간의 투자 유도를 하기 위해서라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투자가 활발하게 잘 된다면 그럴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저희들도 시 관광단지하고 보조를 맞춰가면서 해야지 쉽게 골프장만 한다고 계속 고집을, 그것이 시의 인허가 사항이고 다 이런 것이기 때문에 시에 조율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사실은.

趙信衡 委員 그래서 누가 해야 되느냐 문제를 논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도시개발공사하고는 크게 관련은 없지만 여기 나와 있으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종합관광레저스포츠 단지를 거기에 할 이유는 저희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전시에 전체적으로 관광지 조성이 많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현재 있는 곳도 잘 되지 않는 곳이 많아요.

단적인 예가 엑스포과학공원 아닙니까?

이 말씀은 잠시 후에 또 드리겠지만 엑스포과학공원도 지금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 투자계획이 7,000억원입니다.

7,000억원을 투입해서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를 조성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1,000억원도 없어서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시설들이 더러 있는데 이런 계획이고 또 하나는 플라워랜드도 마찬가지지요.

투자를 더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런 논란은 계속됩니다만 여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데 또 다른 곳에 한다는 얘기지요.

이런 문제가 있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이 답변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민자유치해서 한다는 얘기지 시비를 투자해서 어렵고…….

趙信衡 委員 민자유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쪽에 상업시설이라든지 레저시설을 줄 테니까 민자투자하라는 것이 더 하겠습니까 아니면 골프장도 없는 그 쪽에다 시설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공사에서 책임질 일은 아니지만 의견 개진할 때 분명한 분석자료를 가지고 수익성이라든지 또는 투자여건 이런 부분을 분명하게 판단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에 공사발전 사항에 보면 수익이 계속 납니다.

작년에야 그런 문제가 있었고 올해는 한 150억원 가까이 수익이 나고 2009년도에는 400억원 가까이 수익이 나는데 이 수익을 내서 시민서비스 사업은 동물원 말고 무엇을 할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선 적당한, 시에서 투자한 범위 내에서 시에다 배당을 하고 또 적립금이 사실 적습니다.

그래서 회사적립금을 좀, 자본금 키워야되고 또 지금 말씀하신 시민들을 위한 사업은 물론 저희들이 이 사업자체가 주로 토지개발 아파트 건설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시민들한테 주어지는 것이 아파트 건설도 민간보다는 좀 저렴하게 해서 공급을 한다든가 이런 차원을 해가면서도 수익이 발생된다는 건데 우선은 저희들은 이 자금을 가지고 특별하게 하는 별도의 계획은 없더라도 이런 부분이 시민들한테재 투자가 되도록 시에 이익배당과 동시에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저렴하게 또 경비가 덜 들도록 운영하는 방향, 이렇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좀 구체적인 방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대전시에 이익배당을 많이 하기 위해서 이익 내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의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세금으로 많은 수익을 내서 이익 배당한들 그게 그것 아닙니까?

차라리 이익을 덜 내는 것이 낫지요, 시민들을 위해서.

또 한 가지는 지난번 감사 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민간사업을 지나치게 위축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대전시에서 투자한 대전시의 특혜를 받아서 많은 수익을 냈는데 그 수익을 낸 것을 가지고 시민에게 돌려주지 않고 또 시에서 다른 사업이나 하려고 하고 이익만 더 내려고 한다면 시민합의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 제안을 한다면 심도 있게 검토해야 될 부분이지만 정부에서 반값 아파트 지원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예를 들어서 매년 100억원 이상 또는 2009년도부터는 400억원 정도 이상 수익이 난다고 볼 때 저렴하게 토지를 매입해서 반값 아파트 건립을 해서 영구, 뭐 이렇게 준다든지, 영구는 안 되겠지요.

하여튼 정부에서 하는 취지에 맞는 반값 아파트 공급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 방안도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장기계획이 되겠습니다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 공급을 솔직히 얘기해서 정부나 죄송합니다만 모 당에서 발표한 반값아파트는 도저히 불가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어디에 기준이냐가 문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제가 계속 얘기할 때마다 열변을 토하다시피 불만스럽게 얘기했는데…….

趙信衡 委員 지역별로 아파트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엇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반값이냐의 문제인데 그 반값이라는 것은 대전의 반값이나 서울의 반값이나 다 다르지요, 지역별로.

많은 이익을 안 남기고 정말 이 부분은 거의 무료다시피 해서 팔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 숫자가 많고 적음이 있지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저희 공기업은 분양가 상한성 적용을 받습니다.

가격을 한없이 올릴 수 없습니다, 상한선 밑으로 가격을 결정해야 되고 또 두 번째는 이윤을 최소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윤을 안 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요새 텔레비전 나오데 어디어디 적자 났다고 책임을 묻네 그런 말씀도 하시던데 이윤은 공기업으로서 적정한 이윤을 발생하도록 하기 때문에 지금 서남부권 아파트 분양하는 것도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는 그렇게 해도 저희가 지금 여기에 이윤이 어떻게 보면 저희들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수익만 이렇게 하면 공기업이 저렇게 수익을 내는가 하는 불만이나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매출액이 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2009년 같은 경우에 6,400억원 매출액을 잡았는데 지금 평년도 보면 1,000억원 이쪽 저쪽입니다.

그러면 매출액이 6배 이상이 늘어났기 때문에 수익이 늘어난 것은 저는 합리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들한테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이 예를 들어서 아파트 같은 것을 저렴하게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항상 강구를 해가면서 분양가 결정하는 데도 노심초사해 가면서 결정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익을 어차피 보세요, 아파트 보통 한 700세대 정도 분양하면 200억원 정도가 순이익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전시에서는 한 60억원 정도 남긴다고 했었지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뭐 그 정도…….

趙信衡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60억원도 덜 남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매년 400억원 정도가 만일 수익이 남는다면 예를 들어서 60억원을 낼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경비만 털고 나머지 부분은 돌려줄 수 있는 방안도 있지요.

꼭 이익을 남겨야만 되는 것은 아니지요.

왜 시민의 세금 가지고 다 운영하는 것인데 많이 남으니까 이것을 돌려준다 얼마나 홍보하기가 좋고 또 하나는 다른 아파트 가격이 인상되지 않게 하는 효과도 견인해 가는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러니까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어느 정도 적정액을 창출해서 결국은 아까 얘기대로 시민한테 다시 환원을 세금으로, 시에서 배당하는 것이 결국은 시 예산에 편성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가는 것이라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실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대주택 같은 것을 지어서 공급하면 좋지요 그렇지만 이런 자금의 이익 가지고는 그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아직 수립을 못했습니다.

더 앞으로, 서울도시개발공사 같은 데는 임대주택을 많이 짓습니다.

그렇지만 타자치단체에서는 임대주택을 국가에서 지으라고는 하는데 하나도 못 짓습니다.

왜냐하면 자금투자가 너무 많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저희도 이런 수입 범위 내에서는 그것을 계획해서 하기 어렵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입니다.

겨우 100억원 수익을 내서 무슨 큰 일을 하겠습니까만 방향을 그렇게 가야된다는 얘기지요.

2009년이면 400억원인데 그 이후로 계속 늘어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나가야 되겠지요,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무슨 아파트를 지어야지요.

더군다나 아파트 가격 같은 경우는 싸게 해야 된다고 굉장히 많은 시민들의 원성이 있는데 그런 다른 민영아파트 가격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대폭 하향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서남부권을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검토를 분양가격…….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일반 민간에서의 분양가와 큰 차이가 안 나지 않습니까, 아직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요, 아직은 저희들이 뭐라고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차이가 나도록 저희들이 강구를 하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우선 여기 도시개발공사 심영창 사장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 조명식 사장은 이번에 재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시민들로부터 책임경영이라는 그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도시개발공사는 또 새로운 임원이 이번에 충원이 됐습니다.

새로 오신 분도 과거에 토지공사에서 택지업무, 분양업무를 전담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그런 차원에서 도시개발공사의 주력사업이 이제는 택지개발 내지는 아파트사업으로 해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지금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 비율이 도시개발공사가 20%, 토지공사가 42%, 주택공사가 38%로 결정이 됐는데 이 비율은 부담능력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닙니다.

당초에, 시간이 걸려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시주택국장 할 때 3분의 1씩 3개 공사가 하자는 도시개발공사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자금력이나 여러 가지 봐서 30%는, 33%지요 그러니까.

3분의 1씩 분담하기는 너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협약할 때 추후에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 당시가 대통령선거 직전입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선거 결과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요동을 칠 수 있는 이런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조항을 남겨놨다가 사실은 6,000억원 정도 투자되는 사업이라 저희 공사로서는 상당히 부담이 갑니다, 지금 상태도.

그래서 20%로 줄였었고 그동안에 감사원 감사가 왔었어요.

20%로 협약이 되기 전에 내면적으로는 그렇게 약속이 됐었습니다만 그래서 감사원 감사 와서 사유를 묻고 상당히 문답서까지 던지려고 하는 판에 “30%는 도저히 출자금액이나 이것 가지고는 분담을 못 한다 해서 그렇지 않아도 20%로 하려고 내면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20%로 나중에 결정을 한 사항인데 사실은 앞으로는 이것이 서남부권 잔여토지가 분양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수익을 안 따질 수가 없습니다만 수익이 어떻게 발생되느냐 적자가 발생되느냐 또 이것이 분양이 안 돼서 장기적으로 토지를 보유하고 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상당히 문제 있거든요.

그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20% 한 것은 상당히 적정하다고 저는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도시개발공사, 토지공사, 주택공사가 각기 사업을 벌일텐데 지금 보상가를 볼 때 분양가는 상당한 각 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안 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조성원가는 같습니다.

조성원가는 같고 분양가는 분양할 수 있는 토지가 공동주택단지 그 다음에 준주거용지, 상업용지가 분양할 수 있는 토지가 대부분 그런데 그 부분은 위치에 따라서 감정가격으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감정가격이기 때문에 지구 지구마다 다 다르지요, 큰 편차는 없습니다만.

吳丁燮 委員 그러면 조성비용이 그것에 포함되지 않은 감정가격으로 결정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조성원가를 참작을 해서 감정가가 결정됩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예를 들면 도시개발공사하고 토지공사하고 경쟁력을 비교했을 때 여러 가지 지금까지 노하우를 볼 때 토지공사가 아무래도 택지개발 면에서는 앞서 있지 않느냐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저희들도 다 객관적으로 몇십 년 개발했고 저희공사는 대단위 하는데 처음이다시피, 그 전에 조금씩은 했습니다만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오늘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보상도 거의 99% 이상 됐고요.

또 주민들 집 철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지역업체를 주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세 개로 잘라서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줬는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제일 앞서 나갑니다.

공사 착공도 저희가 제일 일찍 했습니다.

그래서 주택공사, 토지공사 아무리 노하우가 있고 해도 서남부단지만큼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제일 앞서간다고 객관적인 평가도 할 수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바로 걱정하는 부분도 토지공사라든가 주택공사하고 경쟁해서 국내외에 앞서야만 시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민원도 제일 적게…….

吳丁燮 委員 지금 여기 둔산신시가지라든가 기존에 토지공사라든가 주택공사에서 개발을 해서 지금 대전시민들이 살고 있는 도시 지역들, 상당히 사실은 그 사람들이 폭리를 취했다고 인식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서남부권 개발만큼은 도시개발공사가 타 경쟁업체보다는 굉장히 싸게 공급한다 또 택지뿐만 아니라 아파트도 싸게 공급이 된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줬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바람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토지공사나 주택공사도 택지 조성하는 부분도 조성원가를 공개하도록 중앙에서 법제화되기 때문에 분양하고 이러는 데 그 전처럼 둔산지구 폭리를 취한 것으로 다 시민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식으로는 앞으로는 분양가 결정한다든가 정산하는데 그렇게 안 될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지금 추세를 보면 일단 보상비가 높기 때문에 상당히 분양가가 높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시간이 허락된다면, 보상비로 전체적으로 평균 100만원 이상이고, 논이나 임야나 다 평균해서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공공용지로 빠져나가는 것이 51%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용지가 그것은 정확히 확정은 안 됐습니다, 50%에 공급을 해야 되고 중·고등학교가 법제화가 된 것이 70%에 공급해야 되고 임대주택용지가 조성원가의 60%, 이주택지 조성원가의 70% 이렇게 공급해 주다 보니까 상당히 다른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서 가격이 올라갈 우려가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지금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기존에 구도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서남부권 개발에 대해서 특히 아파트 분양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지금 보상비를 감안할 때 평당 분양가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지, 물론 아직 정확한 수치는 나올 수 없지만 그래도 이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내가 몇 년 후에 서남부에 아파트를 분양 받겠다 하는 자금 계획을 세우려면 대략적인 것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보상비 감안해서 대략 평당 아파트 분양금이 어느 정도나 될 것인지 예상할 수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이 이윤을 최소화 해가면서 계산을 어느 정도 뽑아봐서 아직 확정하려면 좀 턴키입찰 결과도 나와야 되고 그럽니다만 아침에 KBS뉴스에 나오는데 저희 것은 저희 것이지만 민간업체들이 800만원 그러니까 국민주택 규모 이하 짜리하고 이상 짜리하고 분양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몇십만 원 정도는.

국민주택규모 이하를 800만원선 정도 이렇게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뉴스에서 나오는 것 보면.

주택공사 것이 어떻게 되느냐, 주택공사 것이 금년도 그 사람들은 지금 후분양제이기 때문에 공정이 60% 이상 올려야 분양해서 금년도 분양하는 것이 없습니다만 800만원선 이쪽 저쪽 갈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도 국민주택 규모 이하 그러니까 40평 이하 짜리 하고 이상 짜리하고 차등을 둬서 분양가를 결정하려고 그러는데 하여튼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시의 정책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서남부권 개발로 인해서 중구나 동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뉴타운식 원도심 개발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것이 만약에 분양이 되고 택지가 분양이 된다면 과연 이 원도심이 아파트를 짓고 개발했을 때 유입인구가 있겠느냐, 대전에 150만, 현재 더 이상 유입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정책적인 판단 물론 그것은 시에서 할 일이지만 그래서 서남부권 일부에서는 서남부권 개발을 늦춰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그래서 시에서도 공동주택단지별로 아파트 분양시기를 결정을 했습니다, 2009년까지.

물론 그것이 근본적인 대책은 안 됩니다만 그렇다고 아파트를 하려고 업체들이 분양을 받거나 또는 저희들이 업체한테 분양을, 토지공사나 주택공사나 마찬가지지만 분양하도록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한없이 그냥 두면 금융비용이나 이런 것이 나중에 천정부지로 올라가기 때문에 단 조정을 하되 2007년에서 2009년까지 분양할 수 있도록 터울을 두고 단지별로 지정을 했습니다, 중복을 일부 피해보자는 시의 고육책인데 제가 도시주택국장할 때도 서남부권 그때 지구 지정할 때부터 원도심 활성화 지장이 되니까 하지 말자는 의견이 그쪽 분들은 대부분 있었는데 도시라는 것이 발전해 가면서 외연 확장도 하고 내부적인 지금 얘기대로 원도심에 대한 대책도 같이 수립이 되고 해야지 원도심 대책만 가지고 도시 전체 수용을 할 수도 없는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같이 중복되데 그것을 최대한 조정해서 원도심 활성화에도 최대한 피해가 덜 되도록 정책을 시에서 하고 있지요.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그것은 도시개발공사에서 결정해야 될 사항은 아니고 다만 본 위원은 시기조절 또는 그것보다는 더 우선 시급한 것이 인구유입으로 인한 산업단지 조성, 이런 것이 선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도시개발공사가 많이 흑자를 내고 규모도 많이 확대가 되고 있는데 직원은 앞으로 신규채용 계획은 올해는 없습니까?

왜냐하면 상당히 기구가 크다보면 고용창출이라든가 이런 면에서도 노력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이 사무직, 현장요원 말고 사무직이 241명이 정원인데 지금 현원이 220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왜 그런 차등을 뒀느냐 하면 서남부권이나 학하지구가 공정이 올라갈 수 있도록 인력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차등화 둬서 모집하려고 한 20명 정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별로 계획을 하고 있고 특히 금년에도 연초에 얼마 뽑아야 되는가 계획을 해서 조금 있으면 확정을 해서 연도별로 수급계획에 의해서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吳丁燮 委員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한 바 있지만 도시개발공사가 이 정도 규모가 됐으면 진짜 자체사업도 같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직원들도 전문 신규직원들을 계속 수요를 해서 새롭게 발전하는 그런 기업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작년에 행정직 같은 것이 100 대 1 정도 됐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동물원 문제인데 상당히 많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동물원만 가지고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특히 어린이들이 가서 종합적으로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지적했지만 워터파크라든가 또 겨울에 눈썰매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좀 적절히 검토해서 같이 종합적으로 어린이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눈썰매장이 민자로 한다고 하다 조금 문제가 있어서 못 했습니다만 미니 눈썰매장이지요, 이것 해서 금년도 겨울철에는 운영하고 여러 가지 자체 내에 내부계획을 수립해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 심영창 사장께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굉장히 수익을 내는 공기업이신데, 본 위원이 처음 여기 시의회에 들어와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2004년에 우리가 당기순이익을 한 90억원 정도 내서 대전시에 이익배당을 준 게 한 30억원 정도 됐었고 그 다음에 2005년에는 64억원을 내서 이익배당금을 40억원 정도 줬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100% 시민에 의해서 건립된 공사이기 때문에 대전시에도 이익금을 조금더 많이 주면 좋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때 질의한 생각이 납니다.

금년에는 그러면 우리 시 배당이 37억원이라고 하셨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익배당금이 37억원,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남부권 이런 데 투자만 했지 수입은 매출이 없기 때문에 37억원에서 40억원 정도 결산하면 그렇게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30억원은 시에 배당을 하고자 합니다.

李貞姬 委員 30억원 정도 배당을 하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공사의 다른 사업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이익준비금을 유치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지난번에는 보니까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그게 많아서 그렇게 많이 하는 것보다는 대전시에 조금 더 돌려주는 게 좋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금년에는 어느 정도 이익준비금?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익준비금은 법정범위 내에서 하고, 우리 자본금을 늘려야 돼요.

조금씩 늘려서 사업을 될 수 있으면 은행차입금 같은 것을 줄여나가려면 자본금을 좀 늘리는 것으로 해서, 작년 같은 경우는 수익이 그렇게 많이 발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금년에는 아까 보고드렸듯이 한 140~150억원 이렇게 발생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시에 어느 정도 배당을 해드리고 나머지 이익준비금뿐 아니라 자본금을 늘리는 데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 현재 자본금이 어느 정도 축적돼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납입자본금은 1,500억원, 대부분 현금보다는 시에서 그 당시 출자해서 한 부분 현물출자, 아파트, 영구임대주택 이런 것 이런 부분이고, 그후로 저희들이 동물원 조성해서 그것이 또 몇백억 원 자본금으로 늘어났고, 현금에 대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공기업이 물론 지나친 이익창출,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두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공기업이라는 것은 이익창출에다 너무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사회 순환하는 사업에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본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아까 대안 제시한 분도 계시지만 장기적으로는 역시 시민한테 돌아갈 수 있는 임대아파트 같은 것 그런 데 우리가 조금 신경을 써서 그런 게 실현이 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이런 생각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맞습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면 그런 부분으로 사업도 좀 구상을 해서 시민한테 돌려줄 수 있는 부분을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경영수익 여기 자료에 의해서 공사 발전사항에 대한 경영수익 면을 보니까 매년 2007년, 2009년에는 굉장히 급격하게 매출액도 늘어나고 또 순이익 부분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돼 있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 공사라는 것이 고정적으로 무엇을 제조해서 판매하고 이러는 게 아니고, 특히 토지개발이나 아파트 건축을 해서 분양하는 시점은 수입이 올라갑니다.

단 그 사업이 계속 연장이 돼서 해마다 분양하는 게 자꾸 늘어나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지금 다행히 2009년까지는 서남부권이나 저희들이 아파트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매출액이 계속 올라가는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수익구조가 이렇게 돼 있고, 그렇다고 이 수익이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수익만 가지고서는 공기업이 이렇게 자꾸 수익을 낼 수가 있느냐 말씀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여기 매출액을 표시한 원인이 자꾸 수입만 얘기, 저도 사원들한테 우리 “수익 얼마 올렸다.” 하지 마라, 매출액이 얼마인데 거기서 수익이 얼마다 이렇게 시민들한테라도 얘기할 때는 그렇게 얘기하라고 제가 강조를 합니다만 매출액이 6,400억원, 작년 같은 때보다 무려 5~6배 이상 늘어나는 결과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경영수익에 따라서 시민에게 돌아가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앞으로 그런 구상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다음에 153쪽에 보니까 대중골프장 건설 운영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지금 현재 골프인구가 굉장히 실질적으로는 뭐 한 30만명으로 추정이 된다고 이렇게 어떤 자료에 보니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골프의 대중화는 저희들이 그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개발과 보전 문제는 항상 이게 상치되기 때문에 지금 환경단체 같은 데서 골프장 신설을 굉장히 억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도 보니까 우리 공사에 계신 분하고 또 환경단체 분하고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서 토론하는 것도 본 위원이 봤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공사 측이 일단은 하여튼 시민단체나 이런 부분들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도 우리가 경청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가고 어떻게 일을 시킬 것인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일단은 그분들은 환경을 훼손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으로 해서 근본적인 골프장 같은 것은 환경을 훼손함과 동시에 거기에 잔디를 관리하려면 악성 농약 같은 것 잔류물이 흘러내려서 인근에 피해를 준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인데, 물론 타당한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단 이제 그린벨트에 골프장을 건설해도 된다는 법이 2003년도에 개정이 됐습니다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나라에 지금 그린벨트에 골프장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그전에 옛날에 한 것 우리 유성CC 공원지역 그런 데는 있습니다만 새로 하는 것은 지금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에 있지요.

특히 환경에 대해서는 그린벨트에 할 때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우선 후보지가 경사도가 15도 미만의 경사지가 50% 이상 토지가 포함이 돼야 돼요.

15도라면 아마 수평거리 4m에 높이 1m 정도 그런 구배가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완화한 지역 그리고 두 번째는 원형지 보전이나 호수공원 같은 이런 공원을 조성하는 면적이 50% 이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환경을 훼손을 하되 최소화시켜서 훼손하는 것으로 법제화, 시행령에 나타냈기 때문에 그렇게 염려하시는 것과 같이 환경을 너무 막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또 저희들은 자신 있게 그 말씀을 드릴 수 있고, 특히 우리가 후보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금 1, 2등급지가 대부분 임야에서 어느 정도의 임야는 다 1, 2등급지입니다, 환경 1, 2등급지, 그런데 저희들은 3급지 이상만 28만 5,000평을 뽑아냈습니다 거기서, 그렇기 때문에 현재도 환경이 그렇게 좋은 데냐?

사실은 양묘장이라고 해서 그냥 벗겨놓은 데도 잔뜩하고 국유지도 있는 데인데,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환경단체와 계속 협의를 해가면서 또 건설을 하더라도 그분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혹시 앞으로 적극적으로 못하게끔 하실 건지 또 보완을 하자는 요구가 있을 때는 그런 부분을 적극 수용을 해가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때 환경단체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부분이 두 가지로 집약이 되는 것으로 봤는데, 하나는 농약문제 때문에, 그 농약의 문제 그 피해 그런 문제하고 또 하나는 골프장이 조성됐을 때 인근 주민들의 생활근거를 빼앗긴다 그런 것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농약에 대한 것은 옛날부터 상당히 얘기가 됐었지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요 근래에는 상당히 그런 부분이 의혹이 해소가 되고 뭐 옛날에 얘기는 직접 제가 가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만 관리경비를 털기 위해서 농약 같은 것을 사용량을 많이 했다든가 또 이렇게 해서 농약이 대량으로 한 결과가 나오는데, 저도 하천관리를 시설관리사업소장을 해가면서 관리를 해서 잔디포를 많이 관리를 해봤습니다만 그렇게 농경지에 투여하는 농약이 필요 없습니다 사실은, 물론 여기도 골프장도 잔디포를 관리하기 위한 농약이 문제가 되고 또 농약성분이 인근에 어떻게 미치느냐에 따라서 어느 정도 상당히 옛날보다는 상당히 농경지보다는 오히려 더 피해가 적다는 결론도 많이 도출이 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지역 사람들의 생활터전은 지금 우리는 거기 농경지나 대지는 하나도 안 들어갑니다, 다 임야입니다 거기 야산하고 임야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터전을 뺏는 역할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고 안 되는 일이고 안 하는 일이고요.

단 거기 농사짓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거기 잔디관리하고 골프장을 관리하려면 인력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우리가 근본적인 계획은 주민들한테 그 관리인력 그러니까 농사짓던 분들을 다 사용을 하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들어온다고 해서 위화감, 위화감은 시골 예산 같은 데 보면 천안도 그렇고 위화감이 있어서 좋지 않다 이런 여론이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하는 뉴스를 접했습니다만 도시 주변에서 그런 위화감은 상당히 덜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금 디트뉴스에서 이렇게 띄웠어요 반대냐 찬성이냐 해서, 제가 어제까지 본 것이 한 100여 건, 80 몇 건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분석을 제가 해봤는데 디트뉴스에서는 찬반의견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한 70%가 아직은 찬성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하여튼 주민들이나 환경단체에서 말씀하신 사항이나 이런 것을 여러 가지 고려를 해가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하여튼 일단은 골프, 누가 시민단체에서 얘기를 하더라도 골프의 대중화가 점차적으로 점증되는 문제는 우리가 부인할 수가 없는 거고요.

그리고 또 원정골프가 많다 보니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부분도 사실은 많습니다.

그러니까 기이 여기서 대중골프장 두 개, 18홀을 두 개 만든다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닙니다.

9홀짜리를 두 개 만들어서, 그 위치가 도시계획상으로 도로가 하나 가운데 나요, 이쪽 9홀, 이쪽 9홀 하는 데 그 도로가 언제 날지 모르는 도로기 때문에 통합운영을 할 때는 18홀 도는 분들은 돌고 9홀짜리 도는 것은 이렇게 운영을 하되 저희들은 공기업 이런 측면과 그린벨트에 건설하는 측면을 생각해서 회원권을 안 합니다.

순수한 대중골프장으로 건설을 하려고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하여튼 공기업에서 소신을 가지고 시민 설득작업을 벌려가면서 추진해 나가는 그런 설득작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도 그렇고 아까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종합관광스포츠단지와 연계해서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이번에 아주 능력 있고 경험이 많으신 경영총괄본부장이 새로 영입이 되셔서 도시개발공사는 그렇지 않아도 아주 우수한 기업이고 이렇게 정평이 나 있는데 아주 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도시개발공사가 아까 업무보고 때 과거에는 우리 지역업체 참여가 좀 미흡했다고 말씀하시고 이번에는 우리 서남부권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역업체 참여라든지 단지조성이라든지 건설 관련해서 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하겠다고 하셨는데, 과거에는 왜 이렇게 미흡했는지, 본 위원이 알기로도 약간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이 발주한 공사는 미흡한 게 별로 없고요.

단 특수기술을, 음식물처리장하면 그 기계 같은 것 특수한 부분 또 소각로 이런 부분도 기계 같은 것 특수한 분야만 그럴 뿐이지 대부분 드리움아파트 하는 데 90% 이상 다 지역업체로 돌아갔습니다.

郭泳敎 委員 과거에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정확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들리는 것에 따라서, 그러나 원래 원청기업이 예컨대 서울업체 이런다고 할 때 우리가 하도급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없지요 다 그들의 권한이니까.

그런데 이럴 때도 발주하는 도시개발공사 이런 데서 지역업체를 좀더 해주라는 어떠한 권고를 하면 당연히 발주업체 말을 듣게 돼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그런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럴 수도 있지요.

지금 저희들이 하물며 얘기하는 것이 서남부권 충북업체가 주 업체고 또 2공구는 공주업체가 주 업체로 이렇게 해서 지금 낙찰자가 결정이 됐는데, 덤프트럭 하나라도 대전넘버가 붙어야 돌아다니고 그래야지 충북 게 붙어서는 안 된다 이런 요구까지 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기 때문에 아주 상당히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최대한도로 하려고 지금 실무자부터 저까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 과거에 본 위원이 잘못 들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앞으로는 절대 다른 그런 조그만 우리 중소기업들이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서남부권 공동주택 분양시기가 잠시 언론에 한번 나온 적이 있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8월이냐 9월이냐가 상당히 민감하게 적용되는 게 달라지는 데, 이 시점에서 좀 명확하게 얘기하시지요, 언제라고는 못하더라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가 분양하는 것은 국가정책에 의해서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것 때문에 언론화가 됐는데, 저희는 큰 지장을 안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그것을 지금 저희가 타이트하게 낙찰자 결정하고 또 실시설계기간 두고 시의 사업승인 받고 분양승인 받고 하는 과정에서는 9월 이후가 됩니다.

9월 아니면, 빠르면 저희들이 9월달에 좀 하고 싶고 사업승인 같은 게 늦어지면 10월달에 하려고 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새로운 기준에 의해서 시행되는 방식으로 하겠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상황으로는 9월 이전이면 그게 적용을 안 받는데, 저희 공기업은 그것하고 큰 문제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또 조금 전에 이익을 분양가라든지 자율화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8월달에 좀 무리하게 당겨서 한다면 또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런 생각 없다 이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은 분양원가 다 공개해야 되고요, 그것 그럴 이유 전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네 번째, 영구임대주택이나 장기임대주택도 지으시고 하는데 앞으로 이런 추진계획이 없습니까?

왜냐하면 아직도 대전 주택보급률이 90 몇 퍼센트입니까,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은 아직도 세입자란 말이지요.

이런 이유는 한 분이 여러 개 주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어려운 분들은 굉장히 지금 어렵습니다 특히 주택문제에 있어서, 우리 도시개발공사 같은 공공기관이 영구임대주택이나 장기임대주택 같은 것을 많이 지으시고 또 장기임대주택도 좀 실제 우리 웬만큼 살 수 있는 25.7평 규모 정도로 한다든지, 그 드리움이 아마 그런 케이스인 것 같은데, 이런 것 위주로, 민간아파트 방식이 아닌 이런 장기나 영구임대주택 방식으로 많이 좀 지어야 도시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하는 것 아닌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선 장기임대아파트는 5년짜리, 10년짜리 지금 상황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움 676세대가 5년짜리였었습니다.

결국은 24평하고 28평짜리를 지었습니다만 그 주민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80% 동의가 있으면 2년 6개월 후에 분양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분양을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기임대아파트는 결국은 분양해서 분양수입을 합니다만 아직은 영구임대아파트 지금 국민주택 30년 짜리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만, 그런 부분은 각 자치단체에서 다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치단체에서는 결국은 도시개발공사에서 건축을 해서 해야 되는데 상당히 국고나 이런 정책적인 게 아니면 그 자금 수요가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어제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께서 임대주택에 대한 정책이 나왔습니다만 상당한 어마어마한 양이기 때문에 지방까지 미칠 것으로 생각이 되고, 국가적인 시책 또 평수도 대형화하고 이런 발표를 해서 그런 시책이 지방까지 전달이 될 겁니다 앞으로 건설교통부에서, 그랬을 때는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방안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질의한 이유는 어제 그런 발표가 나왔기 때문에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해서 검토해볼 생각이 없냐는 것을 질의드리려고 했는데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런 장기임대주택 같은 경우 특히 영구임대보다는 그런 쪽에 어떤 개발을 많이 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곽영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도시개발공사 사장 또 엑스포과학공원 사장님, 도시개발공사 사장님 성실한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추경에 동물원 예산으로 20억원 보전 받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26억원입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그 산출근거가 좀 애매모호한 것 아닌가, 보전요구한 금액이,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좀 주십시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보전요구는 저희들이 30억원을 요청했을 거예요.

그런데 아마 예산실에서 100% 다 줄 수가 없다, 그래서 거기서 80%인가 70% 이렇게, 재작년에 준 비율대로 비율을 해서 산출이 26억원으로 됐고요.

잠정적인 결산을 해보니까 아까 보고드렸듯이 적자폭이 재작년에 38억원이었는데 금년에는 28억원 정도 해서 한 10억원 정도가 돼요.

그래서 당초 우리가 30억원 예상했던 것이 한 2억원 정도 감했는데, 그 부분에서 적자폭을 100% 주는 게 아니라 예산실에서 사정한 것이 70%인가 80%로 사정해서 준 겁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예산이라는 것은 추정이고 어디까지나 예측하는 거니까 정답은 없겠지만 왜 본 위원이 이런 내용을 질의하느냐 하면 보전요구한 것도 약간 추상적이고 또 그것을 확정지어서 보전하는 현 집행기관의 방침도, 잣대도 정확치 않다.

이것이 뭔가는 공기업 대 지방정부 원활한 의사소통이 좀 안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런 경향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의사소통보다는 저희는 100% 다 받고 싶어하고 시에서는 조금 덜 주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된 겁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 덜 주고 더 줘야 할 일이 아니잖아요, 공기업인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맞습니다만 시에서는 예산형편에 따라서 그런 조치를 한 것으로.

金南勖 委員 아직도 관료적이지요?

시 예산평편이 뭐 1, 2억원 가지고 예산형편이라고 하면 좀 어폐가 있고, 그 부분도 위원들이 숙지를 해야지 집행기관하고의 관계가, 좀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좀 심한 얘기로 견제를 할 때는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질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일설에 의하면 환경사업을 민간위탁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민간위탁이라는 방침은 아직 결정된 게 없고요.

단 금년도에 수거, 운반, 매립에서 전반적으로 환경사업이 실제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예를 들어서 투입되는 예산이 적정하냐, 인력은 적정하냐 이런 것을 아마 용역을 줘서 환경녹지국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민간이 위탁하고 이런 것은 전혀 그런 결정은 된 게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또 하나 더 질의를 하면 지금 자치구에서 청소대행비를 주는데 그분들이 지금도 일부에서는 좀 불신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행비가 너무 많다고 하는데 지금 어느 구가 제일 대행비를 덜 내고 있습니까 5개 구 중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덜 낸다는 것보다 자금을 계약은 하되 계약금액이 자금사정에 의해서 좀 늦춰서 낸다, 집행하는 대로 우리는 받아야 되는데 조금 늦춰서 준다, 서구 같은 데가 예산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가 그런 것으로 파악을 하고, 결국은 받는 건 다 받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나는 늘 이게 불평스러운 게, 환경업무는 기초, 이 청소업무는 기초단체에 있는데 광역시는 에어리어가 같으니까 시에서 일괄해서 그 사업을 도시개발공사에서 대행하고 있는데 근본 취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들도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만 아마 혹시 구청에서는 시공업체와 발주처와의 관계 그런 관계마냥 생각하는 경향이 상당히 뭐 실무적으로 접촉을 하다보면 그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단 이것이 공개경쟁에 붙여지는 것도 아니고 또 저희가 계속 수의계약 형태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여러 가지 상황이, 물론 구의원님들이나 이런 분들도 얘기되는 분들이 있는 테고, 혹시 구청장님들께서 또 바뀌시다보면 그런 의견이 또 수렴을 할 수도 있는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크게 자금상으로 영향이 있으면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 부분 가지고 큰 문제는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대행사업비로 도시개발공사에서 상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도 일부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빨리 해줘야만 공개되고 투명해야만 대행비도 제때에 받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했고요.

지금 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노사화합이 잘 된다고 그래서 표창도 받았다는 이런 보고도 있습니다만 그 성향이 지금 우리 조합이 양대산맥 아닙니까, 민주노총, 한국노총, 성향이 어느 쪽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희가 노조가 두 개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복수노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 복수노조라기보다는 사업분야별로 환경노조라고 그래서 환경요원들이 한 500명이 가입된 노조가, 480명인가 그런데 그것이 당초부터 한 30년 된 노조인데 그게 한국노총입니다.

그리고 사무노조라고 해서 조합원이 우리 사무직 직원들 총 220명입니다만 팀장급 이상은 가입이 안 됐고 한 180 몇 명인 것으로 제가 파악을 합니다만 그것이 설립된 지가 2002년도에 됐나요, 그래서 그게 민주노총입니다 상근노조가.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첫째, 언젠가는 타 광역단체도 우리와 유사한 데가 있는데, 이 사업 자체를 민간위탁을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에 본 위원도 생각한다고 하면 노사가 원만하면 이것 위탁해야 된다고 봐야돼요.

도시개발공사가 이것 떠안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아무리 공기업이지만 민간위탁하면 그 나름대로 물론 장단점이야 있겠지요.

그러나 민간위탁해야 된다는 쪽입니다.

그래야만 어떤 경쟁의식도 제고가 되고 또 우리가 지금 현재 기초단체하고의 수의계약 형식으로 가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공개경쟁을 하면 좀더 진일보하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물론 이 자리에서 본 위원과 도시개발공사 사장과의 대화로 이게 끝날 성질은 아닙니다.

하지만 흐름은 그렇게 가야 되는 것 아닌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왕에 그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노사가 원활히 돌아가고 하는 것하고는 별개로 사실 환경요원들 한 500여 명의 요원들은 민간위탁을 하는 관점에서는 신분상의 영향이 엄청난 파동이 옵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 파동이 있는 건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선 그것은 그 노사문제고 저희는 어떻게든지 이 사업을 계속 같이 가야 되데 지금 구청에서나 시에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 용역을 해서 한번 밝혀보자, 용역을 자꾸 우리가 감춰야될 필요는 없다.

밝혀봐서 저희가 자신할 수 있는 것이 뭐 저희 나름대로 자신입니다만 타 도시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그렇게 떨어지느냐 또 쓰레기 청소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인식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전체 우리 저희들이 시스템이 다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자신을 가지고 용역을 하되 용역방향이 아주 정당하게 공정하게 지금 사실 있는 그대로 용역이 이루어져서 구에서나 시에서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인식을 좀 바꿔주는 것이 우리가 제일 바랍니다.

용역을 하자고 그랬어요, 했으면 좋겠다.

金南勖 委員 심 사장 얘기를 본 위원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빨리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금고2동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 본청 북문에서 많이 데모도 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현재는 일단은 2단계 지역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보상비가 740억원이고 현재 작년 말 집행이 한 55% 계약을 했고 다 그 안에 들어서 보상대상자는 문제가 없는데 그밖에 있는 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여러 가지 요청하는 부분이 시하고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금고2동에 물론 지금 현재 매립장이 모자란 것보다는 앞으로 계획에 의해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조금 딜레이시킬 필요도 있다고 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보상은 하고요, 보상은 주민들하고 약속된 사항이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애당초 약속할 때 정책이 잘못된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도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사는 당연히 맞춰야 됩니다.

1단계가 종료하는 시점에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공사기간을 맞춰서 미리 투자가…….

金南勖 委員 물론 그렇게 해야 되는데 과연 그 사업을 역점사업이냐, 물론 장기 안목적 차원에서는 꼭 해야 되지요.

그러나 화급한 사업은 아니다, 물론 본 위원도 개인적으로 전화도 받고 어떤 사람은 의회에서 이런 데에 협조가 안 된다고 항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것을 다 제외하고 약속한 사항이니까 지키되 보상업무는 보상 끝났다고 해서 사업을 빨리 하다 보면 유실수 가진 사람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공사 전까지는 경작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토지에 대한 임대료를 내든지 또는 시정책에 의해서 다른 방향으로 하든 당연히 질 수가 있지요.

金南勖 委員 그래서 그런 쪽도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급히 서둘 사업은 아니다하는 그런 판단을 합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하도급 문제, 지역업체 참여문제, 적나라하게 지적해 주셨는데 얼마 전에 우리 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원발의로 결의해서 건의한 것도 있고요.

지금 조례를 제정해 보면, 물론 행정자치위 소속은 아니지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인데 상위법 때문에 상당히 제약이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계속 의회에서도 어떤 지역업체를 편을 드는 것은 아니고 이 지역 한 700여 개 되는 하도급업체, 전문건설업체라고 그러나요.

그 다음에 지역의 종합건설 등등 여기에 좀 상당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우리 지역에 1군 업체 하나밖에 없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세 개가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어디어디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금성백조까지 들어간 것은 제가 확실히, 두 개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얼마 전까지 1군 업체가 아니었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금성백조가 1군으로 올랐습니다, 자기네들 자체사업이 많기 때문에, 두 개인 것 같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얘기를 하면 지탄을 받을 소리입니다만 어떤 특정업체가 독주하고 있습니다.

회사명은 거론치 않겠습니다.

상당히 불유쾌하고 다행히 1군 업체가 두 세 개 된다니까 그마나 다행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두 개 정도 됩니다.

金南勖 委員 다행이고 좌우간 사회주의 이념이 아니라 분배가 원칙은 아닙니다만 경쟁사회에서 한 업체가 너무 독주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리며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업무에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마지막으로 도시개발공사사장께 한 가지 주문을 하겠습니다.

과거에 원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이동하다 보니까 이곳 둔산으로 원도심이나 모든 분들이 이쪽으로 집중돼서 상당히 공동화 현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남부권에 또 다시 집중적인 하나의 개발도시가 형성이 된다면 또 그쪽으로 우르르 다 몰려가는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아마 원도심뿐 아니라 둔산까지도 공동화될 우려가 지금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 재개발이라고 해서 또 뉴타운개발이라고 해서 원도심 지역에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또 서남부권에 이렇게 신도심이 형성되다 보니까 지금 거기 업체들이 와서 아파트를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관심이 없어요.

분양이 안 될 것이 뻔한데 거기서 지을 수가 있느냐.

그래서 지금 현재 원도심의 개발에 관해서 정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흥, 대동, 판암지구, 뉴타운개발로 지정이 돼서 지금 주민들은 걱정이 앞서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업체도 없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차제에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서남부권 개발도 중요하지만 원도심 개발에 있는 택지개발이나 이런 데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렇지 않아도 판암동 주변지역 같은 부분을 저희들이 하려고 한 3년 전에 계획을 수립해서 주민들 동의를 받으러 다니기까지 하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만 그 당시 민간업체가 끼어서 자기네들이 조합 구성해서 한다고 해서 못한 바도 있습니다.

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금 주택공사에서 많이 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어서 그동안 저희들이 구상을 못했다가 주택공사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서남부 개발하고 원도심 재정비하는 지구가 상당히 많이 시에서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있지요.

특히 시기적으로 서남부하고 중첩이 되는 것은 그 전부터 얘기가 나왔던 사항입니다만 그래서 시에서도 서남부권의 분양시기를 조정해서 아파트 분양이 되도록 했습니다만 원도심에 대한 것이 제가 생각하기는 그래도 많이 미개발 지역이 개발이 됐고 주택공사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상당한 달동네를 해소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아까 말씀하신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촉진지구 이런 부분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점인데 실질적으로 서남부권 개발이나 이런 데로 인해서 영향을 받지 않나 하는 원도심 주민들의 상당히 걱정스러운 것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물론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는 서남부권하고 원도심하고의 예를 들어서 순수한 주택만 가지고 따진다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원도심에서 그래도 분양하고 하는 부분이 주로 주택공사에서 많이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만 500만원 대가 됩니다, 분양가격이.

그리고 서남부권 아까 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800만원 이상 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자금사정에 의해서 분양영향권은 서남부권에 물론 영향은 있을 테지만 근본적으로 분리가 되지 않느냐 자금 상으로,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서 저희도 그래서 재정비촉진지역을 원도심이나 서구도 있고 유성구도 있습니다만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도시개발공사도 참여해서 건축, 주로 아파트를 건축하는 건데 재개발촉진지역도 참여를 하는 것으로 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중식 후에 오후 2시부터는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도시개발공사는 경영합리화와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조직경쟁력 제고에 주력해서 150만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도시개발공사는 개발사업과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의무화 및 지역건설 하도급의 적극 권장으로 인해서 지역건설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엑스포과학공원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吳丁燮 委員 조 사장님 다시 재신임을 받아서 새로운 분위기에서 업무가 시작되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여러 가지 과학공원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활성화 대책을 세웠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효과를 보여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꿈돌이랜드 문제가 오늘 보니까 보도가 됐어요, 조간신문에.

‘부지료 체납 상환을 합의했다.’ 보도가 되어 있는데 ‘현재 42억원 중에서 5억원만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는 무료입장 전환으로 해서 비용으로 상계 처리한다.’ 이런 내용인데 우선 설명을 해주실까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오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꿈돌이랜드가 부지임대료의 4%를 내는 것으로 엑스포과학공원하고 계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꿈돌이랜드 측에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소송을 제기해서 최종 2심까지 갔습니다만 2심에서 42억원을 꿈돌이랜드 측에서 과학공원에 부지임대료를 내라 이렇게 판결이 났습니다, 작년 8월달에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좀 상환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꺼번에 42억원을 다 받기는, 거기도 사기업입니다만 적자기업이어서 한꺼번에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납득할만한 채무계획을 한번 내봐라 이렇게 얘기가 됐었는데 그 친구들이 법원에서 판결된 42억원 자체도 인정 안 하고 나름대로 한 25억원 정도를 앞으로 자기네들이 꿈돌이랜드 운영기간이 20년이 남았기 때문에 20년 동안 분할상환해서 내겠다, 그 다음에 부지임대료는 1% 씩 계산해서 그것도 당장 낸다는 것이 아니고 5년 후에 부지임대료를, 5년 동안은 쉽게 얘기해서 부지임대료를 유예를 해달라, 그러면 5년 후부터는 1% 내겠다, 이렇게 문서가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무자하고 상의한 끝에 이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해서 12월 15일까지 납득할만한 채무상환계획이나 협의가 안 되면 법적 조치 그러니까 경매 절차로 들어가겠다 이렇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꿈돌이랜드 측에서 그때 12월 15일이 맥시멈 일인데 작년 12월 13일날 저희들한테 공문을 보내왔는데 납득할만한 채무상환 계획을 지금 대책을 마련중에 있으니까 이것을 2007년 3월 달까지 그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으로 공문을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에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개월 연장은 도저히 안 되고 한 달 안에 2007년 1월 31일까지, 어제까지입니다, 납득할만한 상환계획을 내라 그러면 우리가 1차 나름대로 실무장이나 팀장들이나 저나 상의를 해서 이 안이 엑스포과학공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부의를 할 사항인가 아닌가 검토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이 사람들이 지난 1월 중순쯤 최종적으로 상환계획을 저희들한테 보낸 내용이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5억원은 당장 현금으로 납부하겠다, 그 5억원도 자기네들은 적자이기 때문에 주주인 그 사람이 사재를 털어서 5억원을, 돈을 낼 수 있는 한도금액이 5억원이다, 또 그 대신 자기네들 입장료가 1년에 8억원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시민에게 환원한다는 그런 수혜를 준다는 측면에서 3, 4년 동안 입장료를 받지 않겠다, 그러니까 금액으로 단순비교하면 4년 동안 1년 8억원, 4×8 = 32억원 정도가 입장료를 안 받겠다, 그 대신 거기를 이용하는 대전시민이나 국민들이 그만큼 입장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는 그 계약서에 보면 유희시설의 설치 운영은 사업자에 한 한다, 30년 동안.

그러니까 꿈돌이랜드 측이 독점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들이 이 독점권을 포기하겠다, 이런 내용으로 해서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내일 이사회에 부의해서 이사진들이 결정해주는 데에 따라서 저희들이 융통성 있게 움직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결국은 꿈돌이랜드가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다 들어주는 격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 내용으로 만약에 이사회에서 확정이 된다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엑스포과학공원을 책임지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 보면 저것을 엑스포과학공원이 입찰에 참가해서 우리가 맡아서 운영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고 또 그렇지 않으면 경매를 붙여서 제3자가 들어와서 할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전문 회계법인에 조회를 한 결과 도저히 결과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채권을 일부 받고 나머지는 또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그런 방법이 나름대로 일리가 있지 않느냐 또 한 측면에는 향토기업인데 거기에 딸린 종업원도 한 100여 명 딸려 있고 그런데 한 번 정도는 기회를 한번 더 주자 하는 그런 솔직한 얘기가, 생각도 있고.

또 사기업이고 유희시설이지만 중부권 최대 놀이시설이고 또 대전시민들이 즐겨 찾는,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문을 닫게 하는 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의회차원에서도 상당히 이것이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형편이 좋다면 얼마든지 사기업 편에서 사기업이 살아날 수 있다는 도와준다는 측면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적자에 허덕이고 계속해서 매년 40억50억원의 적자를 내는 기업인데 일 처리가 잘못돼서 결국은 5억원만 받고 나머지 시민한테 32억은 입장료를 무료입장으로 전환함으로써 비용이 상계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런 내용은 그건 하나의 명분이지 전혀 시민들한테 혜택이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에 경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결국은 42억원 중에서 5억원만 받고 37억원은 못 받는 경우를 가져온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게 저도 굳이 오 위원님 말씀이 그것이 맞다 틀리다 말씀드리기 전에 나름대로 저희 입장에서 보면 또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독점권 포기라는 것도 그것이 과연 몇 십억의 효과가 있느냐는, 이렇게 볼 때 당장 답이 안 나오는 것이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전문회계사한테 자문을 받아본 결과 그것도 한 17~18억원 정도의 실익이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 제가 들고 이렇게 말씀드리면 꿈돌이랜드 측의 어떤 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잘못 비추어질 수도 있지만 절대 저는 그것은 아니고 이 자리에서 분명히 위원님들 앞에서 말씀드리지만 꿈돌이랜드 측에서 돌아온 안을 가지고 내일 이사회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를 하고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대로 따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고 이렇게 결국은 꿈돌이랜드 측에서 주장하는 안대로 따라가야만 되는 엑스포공원의 입장, 이것이 이런 방법으로 앞으로 정상화가 되겠느냐, 꿈돌이랜드가 이렇게 미봉책으로 넘어갔을 때 앞으로 이 문제가 1년 후, 2년 후, 3년 후에 계속해서 문제가 될텐데 그렇다고 꿈돌이랜드가 정상화된다는 보장도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방법이 과연 적정한가 하는 문제는 물론 내일 이사회에 부의된다고 나와 있는데 저희들도 그 판단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기 때문에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金南勖 委員 지금 동료위원 질의에 조 사장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유희시설 문제가 꿈돌이랜드, 첫째 지금 여기 사장은 CEO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모기업에서는 전혀 멘트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실질적인 오너인 회장이 5억원을 낸다는 것도 실질적인 오너 그 사람이 자기 사재를 털어서 5억원을 낸다, 그런 얘기거든요.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은 어떠냐 하면 이 유희시설을 계약대로 한다면 향후 20년 더 가야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부지 임대료도 내고 정상적으로 했을 경우에는 향후 그 사람들이 운영권 갖고 있지요.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계약대로 한다고 하면, 계약이행이 되고.

이것 본 위원 생각입니다만 소신 운영을 해야 되겠다, 첫째 5억원 다 빼고 42억에 대한 승소를 했으면 명도소송해서 내보내세요.

내보내면 어떤 문제가 오냐, 계약에 유희시설을 자기들이 독점 운영한다는 것도 계약이 원천 무효가 되지 않습니까?

명도소송해서 내보내니까 법률적으로, 본 위원이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게 하고 직접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면 이것을 계속 이렇게 끌려갈 것이냐, 42억원 중 5억원 받고 37억원, 언제 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본 위원의 생각이고 이것은 경락에 들어가서 경락해서 명도소송해서 내보내라, 조명식 사장의 개인 기업이 아니고 대전시민의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내일 이사회에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게 좋다, 그냥 평범하게 생각한다고 하면 내일 이사회에 의지를, 엑스포과학공원의 경영자인 조사장의 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사회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얘기지만 그러나 이사회 중 경영자의 의지가 담겨서 이사회에 부의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만약에 5억원 받고 37억원 부분에 대해서는 유예를 하고 또 유야무야 넘어간다고 하면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 공기업 대 의회는 엄청난 불협화음이 온다,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의 운영주체인 이사회의 의결이 가장 중요하지만 시민의 대표기관이 보는 시각은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회를 유보하든 어떻게 하든 내일 의결할 것이 없습니다.

내일 의결한다면 분명히 이것은 문제가 옵니다.

지금 답변 말씀을 들어보니까 5억원 받고 37억원 유예하고 또 이렇게 이렇게 가자, 그 다음에 부수되는 사용료 1% 또 3년 후에 다시 2%, 복잡해요 할 것 없습니다.

원칙론 가지고 하세요.

하시고 내일 이사회를 잘 지켜보겠지만 이사회에서 지금 그 사장님의 의지대로 이사회에서 의결된다면 대 의회와 공기업간에 마찰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우려한 나머지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령 지금 사장께서 판단한 안이 옳다손 치더라도 한번쯤 더 유의해 보고 음미해 보고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 대의기구보다는 직접 그네들하고 접하고 운영한 사장님이나 임원들의 판단이 좀더 낫다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정말 이것 파행으로 갑니다.

본 위원이 지금 정리가 덜 된 질의인데 이것 좀 답변해 주십시오.

의견 교환 좀 한번 해봅시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위원님들 앞에서 말씀드리면 꿈돌이랜드 측의 어떤 특혜…….

金南勖 委員 그건 아니에요, 그런 전제는 아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런 생각도 들어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틀림없고 또 아까도 말씀드리겠지만 직접 운영하는 문제하고 또 위탁하는 문제도 전문회계사의 자문 또 저희들이 가서 상의하고 협의한 결과 저희들이 직접 운영할 경우에는 오히려 솔직히 말씀드려서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이 작년도에 48억원 적자, 금년에 아직 3월달이 안 됐습니다만 대충 가계산해 보니까 42억원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것을 직접 맡아서 운영했을 때 경우에는 1년에 9억원 정도의 적자가 예상이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오히려 이것을 직접 맡아서 운영하면 적자폭이 그만큼 더 가중되고, 참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저희들 기금 조금 남아있는 것 또 거기다가 이것까지 더 포개고 그러면 저희 과학공원이 문닫는 기간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또 제3자 경매를 붙여서 제3자가 운영했을 경우에도 제3자가 경매 들어와서 어느 정도 이익이 있어야만 경매를 참여하고 그런다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문회계사의 자문결과에 보면 거기서도 데이터가 나온 것 보면 그 사람이 아무리 운영을 잘 한다 하더라도 지금 현 단계에서 보면 7억원 내지 8억원이 적자가 나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꿈돌이랜드는 결과적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그런 결론에 도달이 되거든요.

그러면 나중에 쉽게 얘기해서 꿈돌이랜드 측에서 그후에 시설 지금 저희들이 압류는 돼 있습니다만 이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고철덩어리로 저희들이 매각을 하면 그것 몇 푼 나오지도 않고 하기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종기가 났으면 치료를 그것을 아주 째고 고름을 빼야 됩니다.

지금 사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 논리가 틀리다는 것은 아니에요.

미봉책으로 종기 난 데다 그냥 위에다 연고 바르는 것밖에 안 됩니다.

없어지든 남든 근본적인 치유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옳다 또 회계사는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문경영인이 아닙니다.

수치상만 맞추는 거고, 그것 뭐 쉽게 말하자면 개인기업 같으면 세무사와 비슷한 어떤 조세문제 자문 이런 것이지 회계사가 경영의 전문인은 아닙니다.

거기 너무 의존해도 안 되고, 지금 사장님 의견은 어차피 결손이 나는데 그래도 이네들한테 5억원이라도 받고 좀 유예해서 좀더 시간을 벌어보자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기금도 빨리 없어지고 빨리 문 닫는 것보다는 좀더 이렇게 가져가자는 그런 의지 같아요 보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런 생각도 갖고 있는 건 틀림없고요.

부연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독점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까도 업무보고에도 위원님들께 잠깐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우리 과학공원이 과학뿐만이 아니고 과학 플러스 문화산업 플러스 레저산업 이렇게 해서 수익사업을 더 창출을 해서 또 과학분야에 많이 투자를 한다 그런 복안을 갖고 있는데, 이 수익사업을 한다고 볼 때 여기에 상당히 독점권을 그 사람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될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좀 독점권 포기도 명문화해서 하면 저희들이 좀 자유스럽게 어떠한 수익사업을, 민자를 유치해서 수익사업을 좀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갖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독점권 문제는 본 위원이 먼저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승소해서 압류까지 돼 있는 상태면 공매처분해서, 공매를 하든 명도소송을 하라 이겁니다.

내쫓으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계약에 운영권에 대한 것 다 무효입니다.

나가는데, 저희들이 이러이러한 계약위반하고 의무이행을 안 했기 때문에 대전시 공기업인 엑스포과학공원으로부터 이렇게 돼서 물러났는데 독점권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 계약이 원천무효입니다.

거기에 의지하지 마시고 조금 모험이 뒤따를지 몰라도 정말 옛날 6·25 때 병사들 배 아파도 배꼽에다 옥도정기(머큐로크롬) 발랐답니다.

그와 같은 것을 하지 말고 수술을 하자 차제에 그리고 밑지든 남든 좀 혁신을 해보자, 개혁을 해보자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내일 이사회에서 이것 성급하게 다루면 안 됩니다.

내일 이사회의, 이사회의 의장이 사장님 아니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이것 꼭 좀 본 위원의 얘기를 잘 경청하셔서 내일 이사회의에서 속단할 일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그 주의를 환기시키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니까 감안하시고 여기에 대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어차피 이사회의 내일 11시에 개최하는 것은 저희 이사진들한테 다 통보가 갔기 때문에 내일 이 문제를 가지고 이사회의 부의안건을 취소하거나 다시 연기하거나 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金南勖 委員 상정안건을 취소하라는 것도 아니고 또 부의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유보를 하면 한 번 정도 음미하고 의회하고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 그런 뜻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金南勖 委員 그것 상정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내일 이사회의를 개최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우리 시의회 행정자치위원님들 특히 김남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한번 전체 이사들한테 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예의주시하겠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 이것 가지고 밤새도록 해도 답이 없어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이 운영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조명식 사장님을 위시해서 전 직원이 굉장히 자구책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이것이 금방 빠른 시일 내에 어떠한 해결책이 나온다는 게 죽 지금까지 진행과정을 보면 그리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포괄적인 문제는 어떠한 대안이 서서 하겠지만 그 외에 세부적인 문제는 우리가 또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 보고에 따르니까 자료에 의해서 보면 공원은 활성화 추진문제가 의결을 가져간지 있고 해서, 그중에 본 위원이 보니까 공원편의기능확충 그것을 168쪽에 보니까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공원의 특성에다 공익사업에다 또 수익사업을 플러스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려고 이렇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李貞姬 委員 그렇게 하다보면 누누이 얘기하는 것이지만 과학공원의 특성은 되도록 살리면서 그런 것이 전개해 나가도록 바라고 싶고요.

그 다음에 수익사업에 너무 치중해서 하다보면 원래의 과학공원 이미지라든가 또는 공원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것을 거듭 당부를 드리면서, 편의시설은 아무래도 점점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많아지리라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컨벤션센터가 완공이 될 거고 또 거기 스마트시티가 조성이 되고 나면 거기 인구가 아무래도 많다보면 그 주변 인구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공원을 찾는, 엑스포를 찾는 사람들, 이용객들이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무료개방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볼 적에는 본 위원도 그 공원을 좋아해서 자주 갑니다만 아직까지도 휴식공간이라든가 그런 게 굉장히 부족하다 이런 것은 항시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런 편의시설 보강을 위해서는 예산이 들더라도 어떤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아까 업무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지금 이 위원님 말씀 참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금년 예산에 이런 편의시설 확충 건에 대해서 7건에 한 3억원 정도가 저희 엑스포과학공원 예산에 편성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10월 이후로 무료개방에 따른 시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안에 들어와서 볼거리 또 휴식기능, 편의시설이 부족하면 또 다시 안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점을 감안해서 3억원의 예산을 책정해서 편의시설 몇 가지를 수선하고 신설하고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바로 옆에 스마트시티 또 앞으로 컨벤션센터 이런 주변의 건물이 다 들어서고 했을 경우에 이쪽 서쪽 편보다도 동쪽 편에 뭔가 좀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서 그 주변에 외국인유학생기숙사도 들어서고 또 유스호스텔도 내년 하반기에는 준공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맥락하고 맞춰서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활성화방안을 태스크포스팀에서 계속 연구하고 있고 공부하고 있고 또 뭔가 조만간 그런 좋은 실천계획이 바로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 아까 대식당 관계가 조금 언급은 됐습니다만 그 식당관계하고 그 주변에 있는 상가라고 하면 뭐하지만 커피숍도 있고 또 식당도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갑천변 쪽으로요.

李貞姬 委員 갑천변 쪽으로 그쪽은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저희들이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과거에 임대를 다 해준 건데, 그것이 10년 동안 임대를 해줬습니다.

10년 동안 임대를 해줘서 2년마다 계약,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2년마다 계약갱신을 하는데 앞으로 그 계약종료기간이 2010년까지, 그러니까 앞으로 한 3년, 4년 정도 남았지요.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임대료를 받고 그 사람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쪽이 엑스포 쪽하고 갑천변을 살리려면 거기가 굉장히 사실은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에 대한 어떠한 특별한 계획을 세워서 하면 스마트시티 쪽하고 연결이 돼서 거기가 굉장히 활성화되겠다.

그리고 우리가 볼거리를 저쪽에서, 건너편에 미술관이라든가 예술의전당 그것하고 연계해서 갑천변이 좀 아름답게 되도록 그런 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시하고 저희하고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돼서 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판촉활동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작년에 공원무료입장이 되고 나서 들어오는 이용객들, 그냥 자연적으로 증가하는 그런 이용객들보다는 실질적으로는 우리도 판촉 같은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대상이 일반 성인들보다는 아무래도 학생,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이 많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그런 판촉활동을 벌인 적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판촉활동은.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 판촉활동이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판촉활동은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국립중앙과학관하고 꿈돌이랜드 공동이용티켓을 갖다가 판촉을 하겠다 이런 것도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런 팀들이 지금 현재 하고 있나 모르지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한테 우리도 이것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대대적으로 어떠한 홍보 같은 것을 학교를 순회한다든지 이런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쳐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저희들이 수시로 교육청 해당 관련 장학사, 장학관 만나서 여러 가지 구체적으로 대덕연구단지의 탐방코스하고 저희들이 과학체험 있는 시설하고 연결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위원님 말씀대로 보다 좀 체계적으로 앞으로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건의를 하나 드릴게요.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엑스포아파트에 살다보니까 그쪽으로 많이 지나다니는 편인데, 대덕대교4거리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보면 그쪽이 광고의 효과로 볼 적에는 굉장히 중요한 장소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광고면에서 너무나 좀 후진적인 것 같아요, 너무 산발적으로 붙어있어서 그 근방에 이쪽에 국립중앙박물관하고 또 엑스포하고 이렇게 해서 그쪽이 통행량도 많고 어느 면에서는 연구단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이게 체계적이지 않고 무질서하게 광고가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왜 본 위원이 그것을 느꼈냐 하면 옛날에 국제회의장이 지금 예식장화 돼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냥 컨벤션센터로.

李貞姬 委員 컨벤션센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회의도 하고 예식홀도 하고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식홀을 하고 있는데 지나다보니까 예식을 한다는 것을 클로즈업시켜서 그 엑스포 들어가는 입구에 그 광고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보는 순간에 물론 그게 우리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그 사람들도 광고를 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 입구에다 그게 너무 클로즈업되다 보니까 굉장히 거슬리는 그런 부분인데, 아마 이것은 본 위원 혼자 생각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그런 생각을 갖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광고도 좋지만 광고는 그렇게 거기다가 하지 않아도 다른 부분에 예쁘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 주변에 광고를 우리 엑스포가 조금은 선도하는 입장에서 조금 선진적으로 해나갔으면 어떤가 이것을 본 위원이 평소 지나다니면서 느꼈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 문제는 시의 전문디자인 그분들하고 자문을 받아서 이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그렇게 좀 깨끗한 환경, 좋은 이미지가 되도록 저희들이 해보겠고요.

아시겠지만 저희 과학공원 땅도 있고 국립중앙과학관 땅도 있고 대덕대교 쪽으로는 큰 간판 운영하는 데는 시에서 운영하고 하나는 코트라에서 운영하고 참 보기에도, 저도 이 위원님 말씀대로 좀 산만하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는데, 시하고 절충해서 한번 협의를 해보겠고요.

지금 컨벤션센터 간판 관계는 이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바로 저희들이 그 임대해 준 업체하고 상의해서 짜임새 있게 너무 과학공원이 어떤 사기업이 운영되는 이미지가 풍기지 않도록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이정희 위원님 질의내용에 보충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 갑천변의 식당 부분은 지금 10년이라고 하지만 2년 단위로 계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태스크포스팀에서 1차안 나온 것을 보면 갑천변 개발이 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신속하게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갑천변 식당들에게는 사전 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4년 정도 남았는데, 향후 지금부터 2년 시점이 언제입니까?

2년 단위로 끊었을 때 가장 빠른 2년 시점이 언제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제가 금년 8월로 알고 있는데…….

趙信衡 委員 금년 8월이면 금년 8월로 종료시키고 나가게 하세요.

그래야만 우리 계획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2년을 주면 2년 동안 우리는 개발계획을 또 유보할 수밖에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갑천변 개발인데 거기에서 수익이 나고 다 하는데 민자도 들어와야 되고, 그렇지 않고 8월달 또 넘기게 되면 2년간 우리는 또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태스크포스팀 운영됐다 하더라도 그것도 못하고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산업지구인가 이런 것 지정이나 하고 대충하고 말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수익성 제고는 전혀 되지가 않아요.

지금이라도 바로 우리가 이런 계획이 있으니 이번 8월로 계약을 종료할 수밖에 없다, 이해해 달라고 내보내는 것이 훨씬 유리한 우리 과학공원의 입장이 될 겁니다.

잘 들으셔야 됩니다 이 부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기간을 놓치면 또 못해요.

이 부분은 분명히 하시고, 그 다음에 우리 전반적으로 이정희 위원님 걱정하신 부분들이 개별적인 몇 가지 말씀을 죽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과학공원이 마스터플랜 없이 하나하나 하다보니까 임대업장화가 됐고, 루미나리에도 그렇고 또 컨벤션센터도 그렇고 또 중앙 등 식당도 마찬가지고 이러한 문제가 다 걸려 있는데 이것은 전체적인 계획을 추진하면서 하나하나 정리를 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김남욱 위원님께서 결론적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저희가 사전에 협의를 좀 했습니다.

위원님들이 모여서 엑스포과학공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사전협의한 결과를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조 사장님께서는 내일 분명히 이 안건이 이대로 통과가 되지 않도록 하는 데 좀 각별히 해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중에서 생각해야 될 것이 엑스피아월드에게 169억원을 줬어요, 그렇지요?

과학공원에서 전임 이사장이지요, 이사장이 어떤 한 마디 잘못함으로 인해서 169억원을 물어줬어요.

그런데 이번 건은 금액은 그것보다는 크지는 않지만 또 잘못하면 후대에 다음번에 사장이나 다음번 의회나 다음번 공무원들이 이것은 잘못 결정했다고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지금 하는 결정이.

조 사장께서 작년까지만 해도 경매처분해서 다 내보낸다고 했지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셨어요, 우리가 갈 때마다, 만날 때마다, 그런데 이번에 올해 들어와서 바뀌었다는 말이지요.

꿈돌이랜드 쪽을 옹호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어떤 정책적 판단이 있었을 것 같아요.

정책적 판단을 하는 데 있어서 입장료를 무료로 하면서 환원을 하는 것으로 대충 쳐주고 또 유희시설 독점권을 포기하고 뭐 이렇게 있는데, 전문회계법인에 의뢰를 해서 7억원 내지 9억원의 적자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회계법인이 어디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신한회계법인입니다.

趙信衡 委員 신한이지요?

이 신한이 꿈돌이랜드와 관련이 있는 회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것은 제가…….

趙信衡 委員 꿈돌이랜드의 모기업하고 관련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없는 것으로…….

趙信衡 委員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관련이 있어요.

한번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구체적인 얘기는 여기서는 안 하겠지만 이게 만약에 관련이 있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이 된다면 우리 과학공원이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될 겁니다.

그렇지요?

본 위원이 파악한 것으로는 관련기업입니다.

이 부분 하나 말씀드리고, 저는 방향에 대해서 향토기업을 살려야 된다는 방향은 본 위원은 좋다고 봅니다.

향토기업이기 이전에 대전에 거주하는 우리 시민들이 근무하는 직장이기 때문에 직장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 아무도 여기서 찬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가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적자가 나느냐 안 나느냐 이것도 본 위원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우리 직원 구조로는 거기 적자를 계속 적자나게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스스로 과학공원에 있는 임직원들의 능력을 저하시킨 그런 발언과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 다음에 회사가 바뀐다 하더라도 직원들은 채용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 직원 그대로 이용할 수가 있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명분으로 해서 봐준다고 하면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됩니다.

방향을 좁혀가려면 명분과 실리를 분명히 해줘야 되는데 지금 전문회계법인의 문제 그 다음에 입장료를 과연 8억원씩 계산을 해서 3~4년간 공짜로 해줬을 때 이것이 우리가 받아야 될 돈을 상쇄시킬 만큼 법적인 근거가 있겠느냐 이 부분, 만약에 이런 결정을 했을 때, 자, 보세요 어떤 목욕탕 주인이 물값을 안 냈어요 수도료를, 그래서 이 물값 대신에 손님들에게 공짜로 목욕을 하게 해주겠다 그러니 이 물값을 좀 탕감해줘라 이럴 때 해줄 수 있습니까?

공익을 위해서 우리 어려운 서민들에게 무료로 목욕을 시켜주겠다, 이것 공익 아니냐 이렇게 나왔을 때 어떻게 할 겁니까?

모든 것이 명분과 실리가 있어야 되는데 저는 정말 이 기업 살리는데 동의를 해요.

그러나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정말로 이것을 운영능력이 없다는 어떤 표현 그 다음에 조금 보편타당하지 못한 명분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고민이 됩니다.

우리 의회의 의원님들도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그런 것 때문에 나중에 족쇄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명분을 찾기 위한 명분이 아니라 이런 정책적 판단에 의해서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민합의를 시키고 시민 공감대 속에서 이렇게 가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 우물우물하면서 뒤에서 뭔가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꿈돌이랜드의 입장도 좋지 않은 거고 과학공원의 입장에서도 지금 사장께서 당당하게 답변을 못하시는 거고, 의회에서도 어떤 지금 결정하지 말고 다음으로 유보하라 이렇게 우리 나름대로의 결정을 지어서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 좀 해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글쎄요, 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저도 일부는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답변한 사항 가지고 좀 자신감이 없다 또 아까 말씀하신 직원들도 회사는 나가더라도 직원은 승계해서 운영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주변에서 여러 사람 얘기를 듣고 판단을 합니다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참 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마디로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趙信衡 委員 사장님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장님께 이것 묻고 싶지 않아요.

사장님 의지가 아닌 것도 잘 압니다 사실은, 여러 주변환경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참 답답한 것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답답한 심정을 여기서 말씀드리는 거지 지금 우리 사장님의 어떤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말씀드리는 거고, 만약에 이런 정책적인 변화가 있어야 된다면 우리가 작년에 몇 개월 동안 검토하는 기간 동안에 대전시나 과학공원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어야 됩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 대전시 입장이 더 완고했지 않습니까?

대전시에서 오히려 더 앞장서서 경매처분까지 해야 된다고 강하게 의지를 나타냈었는데 갑자기 변화될 때는 시민들이나 우리 의회나 또 과학공원의 직원 일일이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과학공원 직원들이 찬성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본 위원한테 문자메시지 온 것만도 수 건이 돼요.

그것도 아까 우리 위원들간에 보기도 했지만 어쨌든간에 당시에 분석을 해서 죽 진행해왔다면 좋은 합의결과가 나왔을 텐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꿈돌이랜드를 살리는 부분에는 원칙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그러나 살리고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명분이 적절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는 기간 또는 김남욱 위원께서 말씀하신 강력한 대처 이러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새롭게 한번 더 연구를 하신 다음에 이사회의 결과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이사회의는 이번 의회에서 이러한 의견이 있었다고 전달하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유보를 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꿈돌이랜드를 위해서나 과학공원을 위해서나 대전시나 시의회를 위해서나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내일 이사회의 과정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 말씀이 충분히 반영이 되도록 의장이, 내일은 제가 이사회의 의장입니다만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金南勖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부의장 보충질의 하십시오.

金南勖 委員 보충질의, 너무 딱딱한 것 같은데, 사실상 인간적으로 보면 다 가까운 사람들인데,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이 타이틀을 놓고 볼 때는 우리도 조 사장보다는 고민을 않지만 나름대로 고민이 있는 겁니다.

이점도 이해를 해주시고, 지금 우리 자산 기금이 얼마나 남아 있습니까 잔액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작년 말 현재 한 410억원 정도 남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어지간만 하면 이게 말입니다 정기예탁을 해도 요즘 뭐 많이 주는 데는 4.9%까지 주고, 최저 4.6%에서 4.9%까지 제1금융에서 주고 있는데, 제2금융은 못 가는 거니까 얘기할 것 없고요.

그렇게 된다고 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이 기금을 안 없앨 수 있다고 판단이 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 유희시설인 꿈돌이랜드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아까 조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정말 명도해서 다 보내자는 의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본 위원이 언급을 안 했습니다만 직영을 해도 이것 가능하다고 봅니다.

직영하세요, 직영을 하고 이 이자소득도 있고 조금 경영혁신하면 이익창출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자리 걸음은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조 사장께서 오랜 공직생활을 했고 또 뚝심있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하시고 내일 이사회의 원만하게 치러지기를 당부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하여튼 더 한 번 공감대 형성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더 좀 갖도록 내일 이사회의에서 유도를 조치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실 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趙信衡 委員 우선 TF팀에서 나온 계획을 보니까 참 좋아요.

일부 수정할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간다고 보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갑천변 식당문제 이것은 조정이 좀 필요할 것 같고, 그러한 계획, 지난번에 우리 조 사장께서 취임하시고 첫 번 의회 열릴 때 본 위원 그런 부탁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 3년 기간 동안에 정말 엑스포과학공원의 나아갈 방향을 잘 정립해서 마스터플랜을 짜서 시작만이라도 한다면 또는 계획만이라도 제대로 완성이 된다면 성공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 한 2년 정도 하시면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은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결과 도출이 쉽지는 않았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고, 그러한 계획이 나온 것을 시행을 또 해야 됩니다.

시행을 하지 않으면 또 몇 년 지나가거든요.

그러니까 반드시 우리 임기 중에 시작을 잘 하셔서 성과를 나타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또한 엑스포과학공원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경영합리화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조직경쟁력 제고에 주력하여 150만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시기를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공원활성화 종합대책을 내실있게 총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강력하게 추진하여 주시고 꿈돌이랜드 관련 문제는 시민과 의회 등과 공감대를 형성한 후 향후 추진할 수 있도록 신중한 해결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라.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이어서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이사장이 공석이므로 김기갑 상임이사께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간략하게 요지만 짧게 좀 하세요.

○委員長 吳榮世 2007년도 주요업무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고해 주시고 다른 것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본부장 김기갑입니다.

현재 이사장이 공석중이 돼서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공단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공단의 200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고객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시설관리 등 고객만족 경영혁신으로 시민신뢰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 저희 공단의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기갑 경영총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규 사장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입니다.

15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도시철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도시철도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원 경영담당이사입니다.

(경영담당이사 김상원 인사)

신한순 기술담당이사입니다.

(기술담당이사 신한순 인사)

저희 임직원 모두는 1단계 구간의 안정적 운영과 2단계 구간의 완벽한 개통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사장 또는 이사를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안 계시므로 상임이사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장사시설 운영관리 현황에서 지금 장묘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고 많은 위원들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

장묘센터가 많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시설이 노후화 돼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많이 개선도 되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 개선되고 있고 앞으로 그 방향과 계획은 어떻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곽 위원님 질의에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본부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지금 현재 파고라라든지 거기 이런 간단한 사항들은 보강 보수를 하고 장기적으로는 그쪽 인근에 있는 토지를 구입해서 현대화시설 갖춰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이것을 용역을 줘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장기적으로 토지를 구입한다면 그 동네 민가 30여 호 있는 그 토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그쪽 장사, 지금 현재 화장장 있는 곳 인근 지역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인근 지역 명학마을인가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명학마을.

郭泳敎 委員 명학마을 전 주민의 땅을 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지금 구체적으로 그것까지 전체 산다 뭐 어디 인근만 산다 하는 사항은 안 나와 있고요.

지금 용역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용역중에 있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郭泳敎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질의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해서 하겠노라고 답변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지난 해에, 시외지역과 대전지역과의 임금차이가 있지요?

그 뭡니까, 서비스요금 차이?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사용료를.

郭泳敎 委員 사용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작년, 조례를 개정해서, 작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지금 인근의 대학교, 대학병원에서 해부용으로 쓰는 그것을 좀 비싸게 받고 있다, 그 해부용 시체가 대전권이면 대전 적용을 받고 또 예를 들어서 대전 이외의 것은 또 대전 이외의 비싼 두 배 이용료를 받고 있는데, 우리가 해부용으로 하는 것은 대부분 시신 기부한 거거든요.

그런 것까지 그렇게 비싸게 받고 한다면 우리가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고, 본 위원이 지적해서 그것을 시정하겠다, 조례개정을 통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준비가 되고 있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한번 그것이 지적사항이 돼서 지금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 좀 빨리 조례개정을 통해서, 뭐 벌써 했어도 했어야 되는 건데 그렇게 미적미적 하지 마시고 빨리 조례개정을 통해서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관리공단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의 합리적 관리 운영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월드컵경기장 활성화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2004년도부터 대전시가 관리하기 시작해서 죽 적자폭이 한 10억원 대 오다가 2007년도에는 2억원 정도의 흑자를 낸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어떤 계획입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

○委員長 吳榮世 업무연찬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는 소관 이사나 다른 이사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자료를 한번 주세요 뒤에서.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죄송합니다.

趙信衡 委員 자료 받아서 말씀하시면 돼요.

월드컵경기장이 그동안 10억원 대 정도 매년 적자가 났지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2007년도 올해 계획은 2억원 정도 흑자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보고서 내용입니다.

10억원 정도의 적자폭을 2억원 대의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추진전략이 있을 텐데 그 밑에 나와 있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에 수익시설 유치를 하겠다, 뭐 예식장도 있고 또 야외자동차극장도 있고 이렇게 2007년도에 계획이 있는데 이러한 계획 때문에 수익이 나는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11억원 정도 적자를 내고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적자해소를 우리가 추구하기는 굉장히 어렵게 돼 있고 그래서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예식장이라든지 거기에 영상관이라든지 할인매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해서 적자를 메우겠다 이런 전략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린벨트 해제 관계가 금년도 10월달에 저기해서 도시계획과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금년중에는 해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해제가 되면 이런 사항들은 유치를 해서 적자훼손을 메우겠다 이런 전략입니다.

趙信衡 委員 10월달 정도에 해제가 되면 실제 영업기간은 한 3개월 정도밖에 안될 텐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수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그 사항은 이렇게 해제만 되면 여기에 유치할 때 입찰해서 입찰금을 받고 이렇게 되면 그 사항은 어느 정도 될 것이다 이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趙信衡 委員 예식장의 경우에 약 13억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했는데 보증금이 얼마입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보증금이 아니라.

趙信衡 委員 13억원 정도가 수입이 예상되는데 이중에 월세가 있고 보증금이 있고 관리비가 있을 텐데, 보증금이 있는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지금 거기까지는 구체적으로 내지는 않고, 13억원 정도를 임대료랄까, 임대료의 수익 예상을 13억원을 잡고 있는 겁니다.

趙信衡 委員 임대료수입이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연간수입.

趙信衡 委員 임대료라는 건 그러니까 한번 13억원을 내면 몇 년간 쓰는 겁니까 아니면 월별로 나눈 금액입니까 아니면 보증금이 있는 겁니까?

이 내용을 좀 알려주세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연간 임대료입니다.

趙信衡 委員 1년에 13억원을 내고 하는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13억원이라는 것이 10월부터 개관이 된다면 13억원이 세입이 안될 것 아닙니까?

기간으로 따집니까?

그럼 10월부터 계약을 해서 다음 연도 10월까지 해서 1년으로 따집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그렇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면 회계 연도가 매년 그렇게 들어오겠군요 13억원이.

이것 확정된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그린벨트가 해제됐을 경우에 이런 사항들을 유치함으로 해서 이 정도 수입은 되겠다 지금 추측을, 예상수치가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야외자동차극장도 뭐 5,000만원 정도 수입을 예상하고 있는데,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월드컵경기장이 지난 4대 의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논란이 있던 부분 아실 겁니다.

민간위탁을 하려고 상당히 많은 애를 썼지만 사실은 민간위탁규정이 너무 까다로웠고 또 일반 민간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했어요 시에서.

그러다 보니까 민간인들이 들어오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 결국은 시에서 인력을 더 추가해서 직영하게 됐는데, 그때 당시에도 대전시 공무원의 수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해야 된다, 그런 부분을 줄여야 된다는 논란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민간위탁하기 전까지는 시에서 직영을 하다가 자리가 잡히면 민간위탁을 하겠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 당시에, 그런데 결국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렇게 관리를 하고 또 일부는 민간에게 주는 약간은 언밸런스 계획이 되는데, 뭐 그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13억 원이라는 돈을 내고 들어온다는 업체가 있습니까?

한번 타진이 됐었습니까 혹시 누구한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지금 현재 그쪽에는 주로 진입로라든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이 사항은 그쪽하고 여러 사람이 타진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예식장 업계에서는 이런 예식장이 그렇게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대전에 포화다, 둔산지구에는 많이 있지만 주변에는 없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예식장이 많기 때문에 이 영업이 제대로 되겠느냐?

엑스포과학공원의 국제회의장을 예식장으로 바꿔서 임대업을 하고 있는데 그럴 때도 상당히 말이 많았어요.

왜 과학공원에서 예식장을 주냐, 일반 민간 예식장업체들이 상당히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런 민원이 많이 있었다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다 또 예식장을 넣는다면 어느 정도 민간에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봤어야 될 문제 같고, 기왕에 또 이러한 예식장이라도 유치를 하려고 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임대료 부분도 잘 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3억원씩이나 주고 하려는 업체가 많다는 얘기는 본 위원은 처음 들었어요.

사실은 너무 많은 금액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됐을 때 다음에 이 업체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결국은 또 수입 예상된 것이 결과적으로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별도로 타당성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지금 조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가 외지 접근로가 상당히 좋고 주차시설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몇 군데서 타진해온 바에 의해서 13억원을 수입을 잡은 사항인데, 지금 조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과학공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보면 표면적으로 나온 것은 인테리어 비용만 해도 십몇 억 원이 들어갔다고 그래요.

그러나 실제 공사비는 알지 못하겠고 또 추가로 본다면 뭐 어떤 사람은 40억원까지도 얘기하는데 투자비를, 그런데 여기도 이렇게 임대료 13억원에다 각종 시설비가 또 들어갈 거라고요 10억원 이상.

과연 그것을 주고 들어오겠느냐?

그러니까 타당성 검토할 때 사업자의 상황 또 예식장 전체의 운영현황 이런 것을 보고 시장의 논리에 맞는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참고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를 하려고 그러는데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회의중지)

(16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께서 첫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도시철도 처음서부터 관여를 하셨기 때문에 안전운행이라든가 경영효율성 제고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업무보고를 참고해 가면서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을 좀 질의하겠습니다.

216쪽에 보면 경영효율성제고 면에서 정원이 669명, 현원은 556명인데 1월달에 공개채용을 했습니까 71명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27명입니다.

승무원 그러니까 기관사가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나머지는, 특별채용이라는 것은 어떤 절차를 거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전부 공개채용을 하고요, 공개경쟁 채용을 하는데 이 승무원은 좀 특수해서 여기는 우리가 공개채용을 하면서도 자격제한이 작년까지만 해도 자격증이라는 게 없었습니다.

이 운전을 할 수 있는 면허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면허증제도가 생겨서 지금 그 면허를 따려면 운전할 수 있는 기관에서, 전문기관에서 3~4개월을 훈련받고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별도 다른 운영기관, 다른 도시철도공사나 철도청 이런 데서 또 군부대 이런 데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공개채용을 해서 면접시험을 봐서 27명을 선발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특채로 승무직도 내내 공모를 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공모를 한 겁니다.

吳丁燮 委員 서류전형으로 결정된다는 말씀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다음 쪽을 보면 아웃소싱 확대가 있는데 217쪽에, 지금 민간위탁을 해서 전 역사를 민간위탁을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1단계는 12개 역, 지금 1단계 12개 역을 민간위탁한 결과를 분석을 해보셨나요?

어떤 분들이 와서 역을 맡는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처음에 저희들이 역장을 뽑아서 그 사람들한테 위탁을 주는 이런 과정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그 역 업무라는 게, 역의 업무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생각을 해서 될 수 있으면 철도, 옛날 철도청, 지금 철도공사의 역무를 많이 해본 사람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굉장히 완화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역 운영을 해보니까 경험자들보다 오히려 참신한 사람들이 와서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됐고 평가를 해본 결과도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2단계는 좀 완화를 시켜서 조금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을 많이 완화를 시키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것도 내내 그러면 공모를 하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공모합니다.

吳丁燮 委員 2단계는 3월 개통이면, 4월 개통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4월 개통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자격기준이라든가 이런 것 공모가 되지 않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자격증이 아니고 자격기준을 공무원이라든지 군인, 경찰, 일반인들 중에서 리더십이 있고 또 역무를 위탁을 받아서 종업원들을 써서 역을 친절하게 시민들을 모실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뽑기 위해서 그러한 자격만 조금 주고, 자격을 거기에 맞는 사람들을 역장으로 위탁을 줘서 그 사람들이 역무원들 고용해서 역을 운영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업자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관심을 갖는 것은 1단계 역장들을 보니까 전임 공직자 출신도 있고 또 군인출신도 있고, 그런데 대부분이 군인출신들이 많더라고요.

그 이유를 보니까 그 자격기준에 아마 군인들이 응모하기 편하게 어떻게 보면 그 공모자격 기준이 지금 나이가 작년에는 1단계는 61세로 돼 있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吳丁燮 委員 그리고 61세로 하다 보니까 그리고 군인 같은 경우는 작년에 보니까 대위 이상으로 돼 있던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대위였습니다.

吳丁燮 委員 공무원의 경우는 우리가 공로연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거의 58세, 59세 돼야 공로연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61세, 60세로 제한한다고 그러면 응모하는 게 의미가 없지요 공무원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吳丁燮 委員 퇴직공무원인 경우에만 가능한 거고, 그러다 보니까 군인의 경우는 보통 대위출신이면 지금 한 40대 이내 그 다음에 소령출신이라고 해봤자, 중령출신이라고 해봤자 50대 이내거든요.

그러면 지금 같은 기준이라면 거의 군인들이 장악할 수밖에 없다.

작년에도 본 위원이 분석을 해보니까 42%가 군인출신이 장악을 했습니다 역장을, 문제는 어떤 형평성에 있어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경쟁의 기회를 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현장경험과 행정력을 갖춘 공무원들이 마지막에 봉사하고 싶어하는 역장 이런 제도에도 응모조차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싶은 겁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오정섭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하고 취지를 잘 동감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61세로 했을 때도 공무원들은 실제로 기회가 많았습니다.

기회가 많았는데 응모에 응한 사람들이 별로 없고, 응모를 한 공무원은 거의 60~70%를 합격을 시켰습니다.

또 군인들도 많이 왔지요, 왔는데 경찰들도 오고 일반 CEO도 오고 기업체 간부들도 왔습니다 대기업체, 그래서 골고루 뽑았는데 군인 중에서, 군인 계통에서 많이 왔습니다.

왔고 거기에 비율로 보면 공무원출신 비율을 더 많이 합격을 시켰는데 응모한 것에 비해서는 군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서류나 면접이나 이런 데서 굉장히 탁월한 사람들만 된 것으로 보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보면 군인들이 하는 역이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데보다는 공무원출신보다는 더 잘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그러한 다 같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바로 공모를 고시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군인이 됐든 경찰출신이 됐든 교육공무원 출신이 됐든 행정출신 공무원이 됐든 공평한 기회를, 문호를 넓혀달라는 얘기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공평하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것이 공평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자격기준으로 봐서는 군인이 많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격기준을 거의 만들어놨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거의 만들었습니다.

만들었고 실질적으로 군인하고 경찰, 공무원의 법적인 계급 저기를 보면 군인들이 굉장히 좀 계급이 상향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위면 사무관, 소령이면 서기관, 이런 저기이고 그러니까 나이로 봐서 그 사람들이 젊은데 계급정년이나 이런 것 하다보면 일찍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굉장히 또 있고 그러니까 이것은 어느 계층을 법적이나 일반적으로 볼 적에 어느 계층에 편중해서 편파적으로 응모자격을 줄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해당되는 계급이면 그 직급에 맞도록 다 같이 줘야지 이것을 공무원은 서기관급 이상으로 하고 중위는 대위급 이상으로 하고, 대위면 사무관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직급이면 똑 같은 직급에 의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거기서 만든 자격기준에 군인은 그럼 계급기준을 얼마로 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아직 공고는 안 했는데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난번에 1단계는 대위로 했는데 이번에는 어디 수준으로 맞추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래서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지금 검토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의 판단, 지금 자료를 보니까 군인은 대위에서 소령직급에서 경력 5년 이상, 그 다음에 경찰은 경감에서 경정직급으로 상향시켜서 5년 이상,일반공무원은 6급에서 5급 직급으로 해서 5년 이상인데 그럼 저희들이 볼 때는 군인은 소령, 경찰은 경감, 공무원은 5급이란 말이에요.

그럼 소령 예편을 하면 50살 다 이내입니다.

경찰도 경감 계급정년에 걸려서 나온 사람들이 거의가 50대 초반 이쪽입니다.

공무원은 5급 공무원일 경우에 보통 사무관인데 공로연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59세에, 58세에 공로연수를 들어갑니다.

그런데 공로연수 들어가면 이것이 2년 짜리인데 여기에 굳이 역장으로 가겠느냐, 결국에는 군인이 장악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현재 도시철도공사에서 추진하는 작업기준이 작년 1단계보다는 향상을 시켰어요.

상향을 시킨 것이 오히려 공무원들은 문호를 좁게 만들었고…….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이 확정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우리가 초안을 잡은 것을 알았는지는 몰라도, 확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해서 조절을 하든지 재검토를 해서 고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어떠한 계층, 공무원 계층을 위주로 해서 공모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형평성 있게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단계를 해보니까 일반공무원에 비해서 군인 출신들이 유리하더라.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훨씬 낫습니다.

吳丁燮 委員 2단계에서 보니까 더 강화시키면 오히려 공무원은 더 불리하고 군 출신이 더 유리하다, 그것을 본 위원이 지적하기 때문에 다행히 아직 결정이 안 됐다고 하니까 정책에 반영을 시켜서 그것을 형평성 있게 조절을 해주십사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신중하게 검토를 하되 법상으로 직급상으로 맞지 않게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같이 형평성 있게 고려해서 고시토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또 한 가지는 거주지 제한 문제인데 지금까지는 거주지 제한이 아니고 공고일 현재 대전지역에 살고 있으면 다 응모가 가능했지 않습니까?

이번에 초안에서 보니까 거주지 제한을 했어요, 2006년도 7월 1일부터.

그래서 과연 그 기준 시점이 어떤 기준이 되는가, 무엇에 기준이 됐는지 이것도 지금 어느 기관이나 학력이라든가 거주지 제한이 그것이 사실은 문호를 개방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그래서 다 철폐를 하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도시철도공사에서 굳이 거주지를 제한하고, 본 위원 다른 데를 다 봤어요, 도시철도공사를 제외한 시설관리공단 또 도시개발공사, 엑스포과학공원, 임직원을 모집하는 데 다 봤는데 다른 산하기관은 거주지 제한하는 데는 없습니다.

그런데 도시철도공사가 거주지 제한을 이번에 딱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역제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것을 시험을 본다든지 무슨 공무원의 자격을 주기 위해서 선발하든지 이런 데라면 거주자가 아니고 주민등록을 가지고 따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역업체한테 용역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역사람들한테 용역을 주는 것은 그 지역에서 어떻게 지역사람으로 볼 수 있느냐, 이것은 그래서 변호사 자문을 받아본 결과 거주자라고 하면 최소 6개월은 그 지역에 적을 두고 그 지역에서 생활을 한 사람이라야지 자격이 있는 것이지 6개월이 안 되는 것은 거주자로 볼 수 없다, 이렇게 변호사의 자문이 있었고 실제로 감사원 감사, 행정자치부 감사를 받을 때 이것이 무슨 선발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용역을 주는 상태에서 엊그제 공고·공람 전날 온 사람을 어떻게 거주자로 받느냐 해서 지적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가지고 저희들이 제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문제는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다면 차라리 대전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한다든가 이렇게 오히려 더 강화시키는 것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 기준을 삼기가 어렵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한 가지는 역장이 선임이 되면 그 역장이 직원들을 데리고 오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8명이든 9명이든.

그러면 역장이 다하면 2년 임기를 마치고 해임될 경우에는 나머지 역무원들도 같이 나가나요?

그 한계점이 본 위원이 궁금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같이 저기 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사업자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랬을 경우에 그만큼 노하우를 가지고 기술과 그 다음에 친절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2년마다 바뀐다는 그런 결과를 가지는데 어떤 개선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2년을 하고 별 하자가 없고 역 운영을 잘했다고 하면 다시 재계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재계약을 하지만 재계약이라는 것이 한 번 더 재계약 하는 것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재계약에 한 번이라는 얘기가 없고요.

吳丁燮 委員 계속해서 재계약 할 수 있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재계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그것이 2년 동안 들어왔다가 자기 식구를 아홉 명씩 데리고 왔다가 재계약이 안 될 경우에는 한꺼번에 다 나가야 된다는 말이지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래서 그 조항에 그런 것을 넣었습니다.

33조에 고용안정 노력이라고 해서 을은 역무수행의 안정성과 지속성 및 업무 전문화를 위하여 계약기관 동안 직원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될 수 있으면 승계를 해주도록 하는 조항입니다.

「다른 사람이 됐을 적에도 승계를 받아서 하라」 하는 이런 조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제도화해서 장치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장은 물러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고용된 사람들은 그간의 기술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인데 같이 꼭 동반퇴임시켜야 되느냐, 사실 근무하는 사람들이 보면 젊은 사람들도 많이 와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사실 박봉입니다.

아마 사장께서도 챙겨보셨겠지만 평균임금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한 120만원에서 115만원 정도 됩니다.

吳丁燮 委員 아마 역에서는 아웃소싱 확대를 위해서 경영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명분이 있긴 하지만 그 역장 이하, 역장은 그렇다 치고 역무원들은 아주 진짜 저임금에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신분이 보장이 안 되고 예를 들어서 바로 바로 역장의 친분에 따라서 바뀐다고 한다면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리고 소신껏 일 하겠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보완해서 지금 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완전한 틀을 갖추어서 아주 정립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될 수 있으면 고용안정도 시키고 또 경험을 살려서 다른 데로 이적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2단계 역무원을 뽑을 적에는 역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많이 섞어서 뽑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본 위원이 지적해 드린 것은 자격기준에 있어서 일반공무원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해달라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그 다음에 거주지 제한 문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해주는 문제, 그 다음에 역장 역무원과의 한계를 구분해서 그 사람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달라는 것, 그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도시철도공사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고맙습니다.

단지 어느 특정계층에 불평등하게 공모하지는 않겠고 평등하고 형평성에 맞게끔 하겠습니다.

거주자나 이런 것은 지역민을, 이것은 지역제한 시기의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변호사나 감사에 지적된 사항을 어긋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경영효율성 제고라는 측면에서는 물론 여러 가지를 적은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올려야 되겠지만 그러나 공기업이라는 점,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셔서 이러한 문제들을 기틀을 잡는 시기니까 정확히 공평하게 기틀이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고맙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동료위원이신 오정섭 위원에 보충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역장에 대한 얘기는 충분히 됐고요.

본 위원도 역원들의 승계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것이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다고 하니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하철 이용하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느냐 하면 역마다 어떤 역은 굉장히 스마트하고 참 잘 된다 이런 인상을 받고 또 어떤 역은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인상을 많이 받거든요.

그것은 역장의 능력에 따라서 그런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역장은 지금 얘기로는 공모를 해서 위탁을 하게 되는데 역무원 선발과정에서 지금 어떠한 규정이 있나, 왜 그러냐 하면 역장한테 그것을 위탁관리를 주니까 역장이 뽑는 거지요, 그것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규정이 역무원을 뽑는 규정은 그것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규정은 자세히는 모르는데 대충 말씀드리면 우선은 저희들이 제재를 조금씩 간섭을 하는 저기는 무경험자가 역장으로 왔을 때는 경험자를 꼭 쓰도록 하고요.

‘10명 중에서 한 명이라도 경험자를 써라’하는 것은 ‘다른 데서 역 업무를 본 사람을 써라’하는 얘기고요.

또 이것을 고용하는 데에 「노동법」에 보면 우리가 역무원에 대해서 제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자가 쓰는 데에 대해서 갑이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저희들이 서류나 이런 것을 받을 때 지역사람을 쓰는 것으로 하고 어떠한 특별한 자격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없습니까?

본 위원이 다니다 보니까 어떤 것을 발견했느냐 하면 어떤 곳에는 굉장히 젊은 사람들로 되어 있고 어떤 곳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편중이 되지 않았나 이런 것을 발견을 했거든요.

그런 것을 볼 적에는 전적으로 역장이 위탁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제한규정을 못 가져서 그 사람들이 선발을 한다고 그렇더라도 실질적으로 시민들하고의 연계성이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지하철을 타고 하니까.

그런데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이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만약에 어떤 사고가 난다든가 이럴 적에 역무원의 능력에 따라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이런 것이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고가 난다든지 어떤 사건이 발생한다든지 할 적에.

그래서 이런 것은 어떤 규정이 그분들한테 물론 위탁은 된다고 하더라도 제일 처음에 역장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그런 관계에서 그런 것도 조금 내부적이라도 뭔가가 임의규정이라도 있어야지 그런 것이 평준화가 되고 또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 운영에 안전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느끼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것은 자세히 저기를 하겠고요.

단지 우리가 규정을 한다, 제한을 한다 하는 것은 무경험자가 역장이 됐을 경우에는 경험자를 쓰라는 것, 그 다음에 연령은 55세 이하, 그 다음에 대전지역 사람, 이것을 쓰라는 것으로 서류상에 그렇게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건강체크 이런 것도 돼야될 것 같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은 역장이 알아서…….

李貞姬 委員 역장이 물론 알아서, 위탁을 하니까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라도.

왜냐하면 이것은 최악의 가상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건강진단 이런 것을 강제규정을 두지 않으면 정신질환자나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자기 친인척이, 이런 얘기가 있다는 얘기도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그 공간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건강진단 관계는 거기도 다 1년에 한 번씩 건강진단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적성검사 이런 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적성검사 관계는 아직 저희들이 생각을 못해 봤는데 검토해서 조항에다 넣을 수 있으면 넣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하고 또 하나 본 위원이 한번 질의드리고 싶은 것이 지금 겨울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어떤 신문에도 보도가 됐지만 지하철역 입구 케노피 설치문제가 조금은 얘기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깝게 보아도 대전시청 앞에 그쪽을 본 위원이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내용을 보니까 12개 역에서 지금 현재 출입구가 68개 출입구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 중에서 지붕이 없는 곳도 꽤 있는 모양이데요.

그런데 지붕이 없는 곳은 더 문제가 되겠지요.

왜 그러냐 하면 비 뿌리고 눈 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굉장히 보도블럭도 미끄러운데 계단 같은 데는 낙상이나 이런 사고가 굉장히 빈번하게 날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제가 지하철건설본부장 했기 때문에 그 사항을 말씀드리면 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데는 케노피를 당초에 했고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부분은 안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주변 상가나 건물 주인들이 옆에 케노피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가리기 때문에.

그래서 안 했던 사항은 전부다, 안 한 곳이 총 66개소가 1단계에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주민들이 못하게 하는 부분이 66개소인데 그것을 설득을 하고 역장들이 또 설득하고 지역민들이 설득하고 해서 케노피를 안 하면 비 오고 눈 오고 할 적에 다니기가 불편하니까 해야 된다 해서 설득이 된 곳이 41개소입니다.

그래서 41개소는 다 했고 지금 25개소는 “죽어도 못 한다, 왜 우리 집 가리느냐” 이런 식으로 아주 드러눕는 사람들만 못 한 것입니다.

그것이 심한 데가 대동 5거리, 거기는 못 했습니다.

지역에서 도저히 못 하게 했고 용문동 4거리도 못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군데군데 몇 군데씩은 오룡역이라든지 몇 군데씩은 못 한 데가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할 수 있는 데는 다 했습니다.

그리고 2단계는 100% 다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한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지금 기이 설치되어 있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당초 처음에 케노피 한 것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그랬는데 2단계로 다시 시공을 한 데는 지역민들이 반대했던 데고 낮춰야 되고 투명도도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간이식이라고 할까요, 당초 것보다는.

조금 그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모양이나 이런 데에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도시미관상에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요즘 보면 그런 미관도 중요하지만 이용할 때에, 이 앞에 대전시청에 가서, 시청 앞 지하철 거기를 하나 예를 들어보면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가다가 사람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고 엉금엉금 기어가는 것을 봤는데 조금만 더 앞으로 이렇게 나와도, 그러니까 지금 설치해 놓은 것 중에서 약간 곡선을 기울여서 해도 될 것 같은데, 그 밑에 지하철 들어가는 바닥이 돌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李貞姬 委員 돌로 되어 있으니까 비가 뿌리고 해서 굉장히 미끄러우니까 그 자체가 만약에 디자인상으로 약간 곡선을 줘서 하는 개축이 안 된다면 그 밑 돌판에다 요즘에는 공법이 굉장히 많아서 그렇게 미끄럽지 않게 요철을 준다든가 해서 그런 공법을 해서 바꿔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이 위원님 말씀이 바닥이 미끄럽다는 말씀인데 사실은 화강석 표면을 물 다짐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매끄럽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철을 조금 줬고 또 케노피를 무한정 앞으로 빼기는 곤란합니다.

그래서 화강석 계단을 100% 이렇게 직각으로 가리기는 어렵고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더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조금 보완이 돼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시민안전이 중요하고 요즘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들어보면 골절환자가 제일 많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나이 먹은 여성들이나 노인환자들은 제일 무서운 것이 사실 골절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런 것을 신경을 써야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역마다 광고판이 있지 않아요?

차가 들어오고 하면 광고판인데, 광고라는 성격이 물론 지하철역에서도 수익을 올리고 그러느라고 광고를 받기는 하는 건데 어느 곳에는 보면 술 광고만, 소주 광고 그런 것만 너무, 광고라는 것은 어떤 미학적인 부분이 시민들이 항상 접하기 때문에 그런 면이 가미가 돼야 되는데 술 광고가 너무 집중적으로 있다든지, 물론 광고가 없어서 했나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조금 선택에 있어서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도 지하철 타면서, 스크린도어에 술 광고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거슬리긴 거슬리는데 실질적으로 수익사업을, 광고수익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광고가 있다면 계약기간이 끝나면 점차적으로 교체는 하겠습니다만 많이 주는 데다 하는 수밖에 없다는 저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조금 견해 차이인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적정성 있게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공익광고, 요즘 보면 수자원개발공사라든가 연금관리공단 이런 데서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특히 아침 같은 경우에는 보면 굉장히 바쁜 속에서도 무엇인가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뭔가 꿈이 있는 이런 것을 본다면 더 업무에도 성과를 내지 않나 싶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어려운 면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조금 신경을 써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조금 요새 바뀌어진 것은 술 광고에 문구를 고치게끔 많이 했고요.

그 다음에 광고의 여유 있는 데다 대학교 광고라든지 이런 것을 섞어서 해놨기 때문에 조금은 처음보다는 나아졌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만 수익성을 고려한 것을 감안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지하철 역사가 우리가 항상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시민의 문화공간, 그런 역할도 해주기를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도시철도가 생기고 대전에 지하철이 왔다갔다하니까 대전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지하철에서의 문화라는 것은 조금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그 독특한 문화는 굉장히 활발하고 젊은 층의 문화, 이러한 지하철 문화가 잘 구성될 수 있도록 초창기부터 문화사업에 많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하공동구가 거기서 관리하시는 거지요?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하상가를 보면 1구간이 대전역에서 홍명상가, 그쪽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영하나요, 아니면 위탁해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213개 상가가 있는데 전부 임대를 놓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그래서 거기는 문제보다도 이것은 시민들이 어떤 분이 한번 얘기해서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진 부분인데 대우당에서 도청 간 하고 그러니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저쪽 이안경원 쪽 밑에 구간이 있잖아요?

2, 3구간이라고 하나요, 거기를?

그쪽에는 대우건설에서 시공해서 10년 후에, 아마 무상사용 후에 소유권이 2010년에 대전시로 넘어온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맞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대우건설이 부도가 났기 때문에 지금 그 운영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입주자들하고 지금 입점해 있는 입주자들하고 불협화음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 문제가 많은가 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 사람이 점포를 팔면 거기다가 프리미엄을 주고 그 다음이 들어오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나중에 만약에 이것이 2010년에 소유권이 기부채납이 돼서 우리 시로 넘어온다고 그래도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프리미엄이 붙고 붙고 하면 나중에 이전될 때 굉장히 문제가 될 소지가 많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부분을 우리가 미리 관심을 갖고 해야 될 그런 것은 없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업무파악이 안 돼 있는데요.

담당 본부장한테 답변을 드리도록 할까요?

李貞姬 委員 예.

(○施設運營本部長 朴珍基 집행기관석에서 -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박진기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하고 대우건설하고 계약이 2010년에는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권리가 완전히 다 소멸되고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이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가서 다시 재평가를 해서 지금 입찰한 것과 똑같이 재평가를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그럴 소지는 없습니까?

(○施設運營本部長 朴珍基 집행기관석에서 - 예, 그 사람들이 지금 그런 것들을 그분들이 알아서 서로 임대계약을 하고 사고 파는 과정에서 그런 것을 시나 저희가 홍보를, 시쪽에서 홍보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분들이 맨 늦게 갖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것은 본인으로서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시에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글쎄, 그것을 명확히 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施設運營本部長 朴珍基 집행기관석에서 -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 건설업체하고 우리 시하고 우리하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상가다 보니까 그렇게 법적으로 명확하게 해놓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나중에 임대완료가 끝난다 하더라도 굉장히 이게 안 나가니까 문제발생이 대개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법적으로 만약에 그런 제도 장치가 돼 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施設運營本部長 朴珍基 집행기관석에서 - 계약이 그렇게 돼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도시개발공사 이강규 사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장님께서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설립 이전에 지하철건설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훌륭하게 도시철도 건설을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이관을 잘 했고, 그 당시에도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많이 거론이 됐던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많은 관심과 또 능력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고 능력있고 또 공직생활을 잘 마치시고 사장으로 임명되신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사장님의 포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회도 많이 새롭고 또 여러 가지 공사의 문제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싶은지 포부 듣는 것으로 본 위원질의는 마칠까 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제가 공직생활을 한 38년 했습니다.

또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계속 근무를 한 상태에서 교량이다 도로포장이다 건축이다 해서 많이 짓고 건설하고 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언젠가는 다 저희들이 한 저기가 없어지는 이러한 시설물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공무원이 행운을 잡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지하철이라는 것은 백년대계 뭐 그 후에도 계속해서 운행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종사를 해서 공사를 마무리를 짓고 할 수 있었다는 행운은 저에게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마지막으로 그러면 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대전도시철도를 내가 내 손으로 건설을 하고 내가 또 운영을 한번 해보면 내 생애에는 더 이상 바람이 없겠다 이렇게 평소에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여러 의원님들이나 이렇게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만큼 우리 대전도시철도공사를 제가 애착을 갖고 있었던 이런 데 CEO로 와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해서 저기하고 특히 그것은 첫째 저희들은 도시철도 하면 안전성입니다.

안전성이 정말로 안전하게 시민들을 모셔야 되고 편리하게 모셔야 되고 또 정시성이라고 그래서 정시에 어디 가서 도착을 하고 약속할 수 있는 이러한 교통수단, 대중교통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그런 방면에 최대한도로 성의를 보이고 노력을 해서 대전시민들의 안전과 편리성과 정시성을 확보해서 도시철도의 특수문화적인 면을 많이 고려해서 시민들의 편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우리 사장께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작년도 감사결과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그러한 것들의 마무리 문제 또 조직의 안전문제 또 2호선 건립의 문제 또 수익창출의 문제 이런 등등의 아주 산적한 문제가 많이 있는데,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같이 업무를 보게 됐습니다.

저도 기쁘게 생각을 하고 올 한해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지막으로 간단한 주문 하나를 하겠습니다.

김기갑 이사님께서는 정식으로 취임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월 17일날 취임을 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취임할 당시에 사장이 공석으로 있었습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공석으로 돼 있었고 그리고 공단 이사장이 사표를 낸 게 며칠자입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1월 8일자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이번에 사직이 된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제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개인 감사과정도 있었고 그전부터 또 다른 사적인 뭐도 있었는지 정확한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무슨 감사와 관련해서 사직을 하게된 겁니까?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반드시 그렇게 볼 수가 있는지 그 관계도 제가 여기서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글쎄요 뭐 어떤 이유로 해서 사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 또 용퇴를 했다는 데 대해서 아직 불분명하고 또 사퇴이유가 뭐 개인적인 이유냐 뭐 장기간의 감사 때문에 사퇴를 했느냐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늦게 취임을 했기 때문에 잘 모르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더 이상 질의를 드리지 않고, 앞으로 김기갑 이사께서는 새로운 공단이사장이 내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면, 심기일전을 해서 직원들의 화합과 직장분위기 쇄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經營總括本部長 金基甲 위원장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다음은 도시철도 관련 사항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보면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통해서 경영수입 증대를 기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 기업이나 상품에 대해서 홍보판을 유치하고 휴식공간인 만남의 광장 등 좋은 대안을 오늘 많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 문화행사라든지 양질의 문화예술 전시관 운영이라든지 또 앞으로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러한 최상의 문화행정 서비스가 많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행자위원회에서 문화체육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이 되었습니다만 우리 도시철도역사를 보면 너무 삭막합니다.

제가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도 여러 번 봅니다만 정말 벽만 있고 정말 삭막합니다.

간혹 보면 광고판이나 몇 개 이런 것은 잘돼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을 알릴 수 있는 문화, 예술, 관광 이런 것도 좀 타지에서 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와 협의를 해서 그런 것도 좀 많이 착안을 해서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로에 보면 유일하게 간이슈퍼가 하나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주 장사가 잘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 구간이 개통이 되면 또 많은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또 만남의 장소 운영이라든지 또 도시철도역사 안에 문화적인 공간 이런 것을 많이 제공해서 시민들이 정말 문화적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委員長 吳榮世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하수처리시설, 체육시설, 장사시설 등의 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해서 쾌적한 대전건설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내후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시철도공사에서는 1호선 전 구간 완벽개통을 통해서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안전운영체계를 확립해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꼭 실현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도시개발공사사장   심영창
경영총괄본부장이훈건
개발총괄본부장이상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조명식
시설관리공단경영총괄본부장김기갑
시설관리공단환경사업본부장김홍선
도시철도공사사장이강규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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