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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9.03.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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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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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3월 12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0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주민여론수렴 등을 위한 지역행사 참석과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수집 등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차갑게만 느껴졌던 쌀쌀한 날씨도 우수, 경칩을 지나면서 봄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연초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새봄을 맞아 더욱 탄력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빙기를 맞이해서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150만 시민이 편안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3월 18일까지로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과 1건의 의견청취, 그리고 2건의 개정조례 등 모두 4건의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10시 10분)

○委員長 吳榮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산업건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유재산관리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대전농산물유통센터 출자지분 정리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지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 대전광역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하여 운영하면서 2002년 개장 이후 적자경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6년부터 흑자경영으로 전환되어 당초 설립목적을 달성하여 오던 중 2004년 5월 제3섹터 법인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즉시 출자지분 회수 등 정리조치 요구 및 합리적인 자산운용을 위해서 우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출자지분을 정리하기 위하여 처분하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사동 종합복지센터 부지매입 및 신축입니다.

부사동 종합복지센터는 72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기존 획일적인 도시정비로 인해 영세한 원주민이 쫓겨나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접목한 도시재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3단계 무지개프로젝트 시행계획에 의거, 도시 저소득계층 주민들의 삶에 대한 의욕 증진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작업장, 어르신들의 쉼터, 어린이들 공부방 및 여가장소, 불안정한 주거자의 임시적 대책 등을 갖추어 지역민의 후생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대동 종합복지센터 부지매입 및 신축입니다

대동 종합복지센터는 41억 원을 투입해서 지상 3층 규모로 노인공동작업장과 경로당 그리고 아동사업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생활편익을 위한 주민쉼터 및 동네마당과 지역민의 공동체 주민회의실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기존 복지센터와 특이한 점은 이 건물에 약 30㎡ 규모의 소형임대주택 10세대를 건립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서 철거되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해당지역의 순환정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사업의 시행으로 지역주민들 모두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공동체 활동으로 스스로 마을을 가꾸면서 이웃간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관 담당국장이 직접 답변드리도록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된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연정수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延正洙 전문위원 연정수입니다.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委員長 吳榮世 연정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토론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각 항목별로 질의 토론을 실시한 후 최종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안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중 대전농산물유통센터 출자지분 정리의 건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주식회사 대전농산물유통센터가 1998년도에 설립되었죠?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개장된 것은 2002년도?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梁承根 委員 당초 자본금이 358억 원이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농협이 가장 많이 출자했고 대전시가 21%인 75억 원, 나머지를 지역농협에서 출자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당초에 대전시에서 농산물유통센터에 출자한 취지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당시 1994년도 그때에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파동에 따라 정부에서 농수산물유통개혁대책을 내놓게 되었고요, 거기서 여러 가지 농산물유통에 대한 문제들을 활성화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당시에 시의회에서도 물류유통거점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따라서 세 가지 사업이 추진됐는데 그 중의 하나가 농산물유통센터에 대한 사업이었고요, 근본적인 취지는 기본적으로 유통과정에서 유통단계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거기서 실제 비용이 발생되고 실제로 생산자의 이익이 오히려 금액에 비해서 떨어지게 된다거나 하는 유통과정의 문제점을 줄이면서, 그러니까 유통비용도 줄이고 유통단계를 축소하는 그런 취지로 설립이 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유통구조를 개선하자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됐습니까?

그 목적이 달성됐다고 봅니까, 지금?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취지에 대한 부분이고요, 기본적으로 유통단계를 축소해주면 아무래도 유통비용이 절감됨으로써 생산자도 이익을 보고 소비자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이익을 본다하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기여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2004년도에 감사원 감사 시에 시출자금을 회수하라는 권고가 있었다고 그랬는데 감사원에서 회수하라는 것은 어떤 취지에서 그렇게 지적을 당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하나는 그 당시에 계속적으로 적자를 보고 있었는데 그 적자에 대한 부분은 물론 지적이 됐습니다만 초기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적자가 불가피한 부분이 있습니다, 초기에.

그래서 적자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경영부실기업에 지방자치단체가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이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 이런 부분이 좀 있고요, 또 하나 더 큰 부분 중의 하나가 민간하고 경합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측면이 지적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규모점포나 대형마트와 같은 그런 쪽은 순수민간에서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취지나 이런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쨌든 민간이 해야 될 부분에 초기에 몇 년간 가동을 시키기 위한 측면에서 공공부문이 들어가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아가면 지분을 회수해서 민간에 맡기는 것이 좋다 이런 측면에서 민간경합, 경영부실 두 가지 측면이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2004년도 감사 당시까지는 적자가 계속됐어요, 그 부분은 참고자료에 보면 2006년부터는 계속 흑자로 전환이 됐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맞습니다.

3년 연속 흑자로 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 추세로 간다면 적자는 면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이번 이사회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흑자로 전환이 됐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거기에 초기에 적자냈던 부분들이 계속 같이 평가가 되기 때문에 누적손실금이 계속 쌓이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흑자가 난다고 하더라도 배당을, 주주간 배당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앞으로 수십 년 흘러야지 배당이 가능하다는 정도의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농담 삼아 주주들도 ‘배당 언제 합니까?’ 이런 얘기가 나올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적자를 면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하더라도 그걸로 인해서 지분 회수하는 시기를 더 늦춘다거나 하는 것에 의해서 시가 받는 이익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고요, 오히려 부동산에 대한 가치나 이런 부분들이 더 하락을 한다거나 이렇게 됐을 경우에는 오히려 지금보다 회수금액이 더 떨어지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공인회계사의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도가 적기가 아닌가, 더군다나 흑자경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지금은 공공부문이 거기에 계속 지분을 가지고 있을 명분도 거의 사라졌고요, 또 농협중앙회에서 시의 지분을 인수하겠다는 의사표명까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난번 2004년도에 감사원 감사할 때 전국에 38개 센터를 감사했다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梁承根 委員 그런데 그 당시에 다른 기관, 다른 기업도 이런 식의 감사결과가 있던 적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다른 기관에 대한 감사결과는 죄송합니다만 지금 참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 파악을 못해 보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이런 형태로 농산물유통센터나 이런 기관에 지자체가 출자한 경우는 우리 대전 케이스밖에 없었기 때문에 성격이 다른 기관에 대한 감사결과는 저희가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하고요, 이 케이스는 단일케이스로 보여집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 자료에 보면 주당 평가액이 1만 3,284원으로 나왔어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梁承根 委員 이것을 보면 토지가격 상승분을 적용했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토지가격이,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1만 3,000원이나 나온 것이지 실질적으로 대차대조표상의 기준평가로 보면 자본잠식까지 돼서 1만 원짜리 주식이 7,000원 가치밖에 안된다 그런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토지가격이 상승이 안 됐다면 이것은 오히려 7,000원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습니다.

주식의 가치에 대한 부분은 굳이, 만약에 예상을 해본다면 그런 당초 농산물유통센터 설립의 목적이나 취지 이런 것을 공공부문에서 투자를 해서 그런 부분에 어떤 목적 달성을 하는 것에 대한 비용으로 판단했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행히 토지가격이나 이런 상승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의해서 우리가 당초에 출자금에 대한 손실이 없이 오히려 약간 다소 높게, 출자금보다 높게 평가돼서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시에서 당초 출자한 의도가 유통구조 개선 차원에서 했다면 지금 보면 상당히 거기에 대한 목적한 바는 달성하지 못하고 어떻게 보면 시에서 땅 장사를 해서, 결론적으로는 땅 장사를 해서 많은 이득을 챙긴 것 아니겠습니까?

1만 원짜리 주식을 1만 3,000원에 팔았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상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경우 감정평가에 의해서 평가를 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감정평가하는 규칙상에도 보면 부동산의 가치 상승이라든가 향후 수익률, 여러 가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대차대조표를 다시 작성해서 산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출자를 했다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목적 달성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우리가 지불한 것으로 해서 손실이 일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행히 이 경우는 부동산가격의 상승에 의해서 다시 대차대조표 작성 결과 아마 좀더 이익이 나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케이스가 벤처기업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조합이나 이런 투자조합 같은 것을 만들었을 경우에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손실분만큼은 우리가 공짜로 예를 들면 기업에 대해서 이차 보전도 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출자에 의해서 기업들이 이익을 보고 경제활성화가 됐다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비용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梁承根 委員 부동산가격이 만일에 하락했더라도 지금처럼 출자를 하는 액수를 처분을 하는 것으로 계획할 예정이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가정이지만 부동산가격이 떨어졌다하더라도 이 시점 정도에서는 회수를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전문 공인회계사나 이런 쪽과 자문을 받아본 결과 앞으로 전망에 대한 부분도 같이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회수를 않고 몇 년 후에 회수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상도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전문가들의 얘기도 앞으로 수익적인 가치, 그러니까 기업가치가 좀 오른다고 하더라도 주식가치가 오른다거나 이렇게 연결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고 또 부동산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시간을 끄는 것보다는 지금 시점에서 회수하는 것이 적기다 이런 자문을 받았습니다.

梁承根 委員 출자금을, 지분을 정리하면 농협이나 기타 지역농협에서 출자금을 상환해서 받겠지요, 농협에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금은 농협중앙회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농협에서는 어떤 재정상의 어려움이 따를 수가 있을 것 같은데 농협이나 지역업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지역농협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지만 농협중앙회에서 시의 지분을 인수하는 걸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쪽에서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에 인수능력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다른 지역농협이나 이런 데에, 운영이나 이런 것에 영향을 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梁承根 委員 출자지분 정리에 따라서 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심도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가 회수 이후에도 농산물유통센터에 주주나 이런 것으로 참여는 못 하지만 농산물유통이나 가격안정 이런 것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와 연계해서 유통센터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협력관계는 계속 유지해 나갈 생각입니다.

梁承根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농산물유통센터가 1998년에 설립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沈俊洪 委員 그 당시만 해도 우리 대전에서는 의욕적인 투자방법을 선택했고 또 대전농산물유통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沈俊洪 委員 그런데 어찌 보면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출자분을 회수하라는 내용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출자분을 회수하려고 하는 급회전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좀 의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좀더 대전농산물유통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했던 내용이 감사원 감사에서 어떤 권유에 따라서 바로 바뀐다는 것은 글쎄 어떤 지역적인 정책사업이 원만하게 수행되지 않은 것으로 짐작이 가는데 거기에 담겨져 있는 뜻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004년도에 감사원 감사가 있었고요, 그 결과가 2005년도 초에 시로 시달이 됐는데 그 이후에 저희가 바로 회수작업에 들어간 게 아니고 당시 유통센터의 경영상태라든가 이런 것들을 봤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서 판단을 했을 때 미리 준비를 하는 기간도 필요하고 또 주주간의 협의나 이런 것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다행히 2006년도부터는 또 흑자경영으로 전환이 됐고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한 4년 정도의 텀을 두고서 경영개선 노력도 하면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에, 물론 회수하는 어떤 생각이 감사원 감사의 결과에 의해서 저희에게 권고된 부분이 컸지만 회수시기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나름대로 판단을 했고 또 그 회사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돼 왔다는 말씀드립니다.

沈俊洪 委員 아까도 그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만 또 민간경합 문제는 본 위원도 이해합니다만 경영부실 회사에 계속 투자를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현 정부시책에서는 경기활성을 위해서 상당히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沈俊洪 委員 물론 경영부실 회사에다가 계속 투자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이 어려운 시기에는 상반되게 지금 현재 국가에서도 부실기업이나 아니면 경영이 부실한 중소기업을 통해서 재정적 지원을 해주고 있잖아요?

거기에 반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그랬을 때는 지금이 적절한 기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은 계속 투자를 해야 되는 측면으로 접근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도 작년에 이게 조정위원회에서 한번 걸렀던 부분인데요, 그때도 많은 분들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고민했던 결과 어떤 생각을 하게 됐느냐 하면 지금 민간경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 아울러서 예산의 효율적 활용이나 이런 측면까지 넓혀서 생각을 한다면 이미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어느 정도 초기의 자본투자에 의해서 농산물유통에 대한 활성화나 이런 측면의 목적이 달성돼 가고 있고, 회사도 이제 흑자기조에 어느 정도 접어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예산을 담가두는 것에 의해서 목적달성을 계속 끌고 가는 것보다는 그 예산을 회수해서 지금 최근에 여러 가지 예산의 집행이 많이 요구되는 그런 분야에 예산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느냐 이런 얘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시에서 이 지분을 회수한다고 해서 그동안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시에서 농산물유통구조 개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노력해 온 것들을 후퇴한다거나 이런 측면이 아니고요, 그 부분을 다른 방식에 의해서 하고 예산에 대한 부분도 더 효율적인 쪽으로 지출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런 종합적인 판단에 의해서 가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검토하고 분석이 잘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만 본 위원의 판단은 지금 감사원 감사의 내용도 있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금회수에 대한 사후문제의 책임을 면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그렇지 않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의 의견을 본 위원이 어떤 위원하고 나눴던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 등을 참고하셔서, 물론 적절한 시기다 하는 것은 투자를 적절히 하는 것이냐 하는 쪽에도 한번 더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이번에 회수를 하게 되면 그 예산은 더 다른 쪽에 필요한 곳으로 예산을 활용할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농산물유통이나 이런 것에 대한 개선업무가 이런 쪽에 출자에 의해서 해결하는 부분뿐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더욱더 저희가 노력을 해나가겠고요, 회수하는 과정이나 이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절차들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차질 없이 진행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대전농산물유통센터가 운영과정에서 또 다른 자금이 필요할 때 재투자할 용의는 있는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저희들이 어차피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농산물유통을 개선한다거나 하는 그런 측면의 업무는 시에서 원래부터 하는 업무입니다.

다만 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가느냐에 대한 부분인데 현재 이런 흐름으로 흘러갔던 부분을 일단 회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예상하신 그런 일들이 만약에 발생하면, 만약을 상정하는 것인데 만약에 꼭 필요하다면 저희가 다시 할 필요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일단은 회수했던 일이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다시 거기다 출자를 한다거나 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센터에서 하는 일을 저희가.

沈俊洪 委員 지원하거나 할 수 있겠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원하거나 하는 그런 방법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이지만 다시 회수했던 지분을 또 출자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했다든가 하는 아주 극단적인 경우 외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당초에 설립근거를 보면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또 「지방공기업법」에 의해 설립이 되었으면 정당하게 설립이 된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법적 근거에 의해서 또 그렇게 설립할 수도 있고, 당시 제3섹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또 지방자치단체가 하지 못하게 된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런 건 아닙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정당하게 했는데 감사원 결과는 지금 보면 적자에 대한 부분과 민간과 경합하는 부분을 이유로 들어서 감사원 권고가 있었어요.

초기에 적자는 당연한 거고 이걸 꼬투리 잡을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고, 민간과 경합하는 부분인데 그러면 민간과 경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겠어요?

시가 어디다 출자했을 때 민간하고 하면 민간과 모든 부분이 경합이 되지 민간과 경합이 안 되는 부분은 없을 거다라고 본다면 감사원 감사가, 물론 감사 결과를 왈가왈부할 수 없겠지만 다른 지역, 다른 도시, 다른 사례와 놓고 볼 때 이런 사례가 있습니까, 감사원 감사 결과에 의해서?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금 예를 들면.

郭泳敎 委員 정당하지 않으냐, 정당하냐가 아니라 감사원 결과가 그렇게 이런 것을 감사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런 사례들이 있냐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를 들면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경우도 행안부에서 판단을 해서 이런 식의 경영형태는 곤란하다거나 이런 식으로 되는 케이스도 있고요, 또 다른 군 단위나 이런 데서 설립한 공기업에 대해서 출자금을 회수하라거나 이런 식의 감사원의 권고나 이런 것들이 있는 사례가 간혹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니, 당초 그런 것이 예상이 되면 하지 말았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우선.

그 방법을 제3섹터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하든지 그 취지에 맞게 했어야 되지 않느냐, 감사원의 이러한 결과가 예측이 안 됐었나 하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것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펌프를 할 때 물을 한 바가지 부어서 펌프질을 해서 밑에 있는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측면으로 공공부문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아까 제가 예를 들었던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회사나 어떤 형태의 조합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게 되면 초기에는 공공부문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민간의 자본이 모이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공적인 부분에서 일부 투자를 하게 되면 그것에 의해서 민간자본이 모이거나 아니면 민간부문의 노력에 의해서 목적달성을 하는 과정으로 어느 정도 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정부부문의 출자금이나 이런 역할을 회수해서 다른 측면에 쓰는 그런 측면으로 감사원 감사의 방향도 잡힌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꼭 경영부실이나 이런 측면이 좀 쉽게 부각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보다는 이런 근본적인 부분이 더 큰 이유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질의했지만 만약에 그 출자지분이 지금은 주당 평가금액이 다행히 올라서 손해를 보지 않는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권고한 2005년도 이후로 안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거지요, 사실은?

어떤 측면에서 몇 년을 끌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2005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로 감사원 감사 결과가 시달이 됐는데 사실상 당시 경영상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고요, 회사가.

그리고 회사입장에서도 그동안의 노력에 의해서 어느 정도 흑자경영이 예견되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여유를 좀 갖자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회사 주주간에 협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바로 회수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기회를 갖고 하자 그래서 바로 2006년도부터 흑자가 나기 시작했던 겁니다.

郭泳敎 委員 농협측에서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농협이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농협측에서는 그 당시는 회수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갖자는 요청이 있었지요.

郭泳敎 委員 혹시 농협측에서, 우리가 출자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평가라든지 혹은 그것을 간섭이라고 그쪽에서는 볼 수도 있겠지만 경영상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시가 아무래도 감사나 이런 것을 하지 않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기본적으로 제3섹터에 의해서 설립된 경우는, 지금 대덕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는 제3섹터에 의해서 만들어진 법인이고요, 그런 경우는 「상법」상의 기준으로 최대주주가 경영을 하게 되고요, 공공부문이 참여하는 우리 시 같은 주주의 입장에서는 거기에 주주로서 참여하거나 이사로서 참여하는 이사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통제를 하게 되고 나머지는 업무적으로 유통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의해서 관의 역할로 따로 통제를 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그런 통제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농협에서 출자지분을 회수하자 그런 결정을 내릴 수도 있지 않느냐.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지는 않다고 보고요.

郭泳敎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지금도 농협에서는 우리가 지분을 회수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지 우리보고 빨리 빠지라거나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郭泳敎 委員 상식적으로 보면 회사는 출자를 받기 원합니다.

특히 공공 지방자치단체 출자를 받기 원하지요.

그런데 자기자본금 잠식이 108억 원, 백 몇 억 원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자지분을 회수하겠다고 하는데 회수하지 못하게 막아야지 맞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농협의 경우도 아주 민간부문이긴 하지만.

郭泳敎 委員 그런데 농협이 출자를 회수하는 것을 용인했다면 오히려 귀찮으니까 빨리 떨어버리겠다는 어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간섭이라든지 이런 것.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사회도 제가 몇 번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농협도 농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이고 또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초기에 농협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출자를 해서 지금까지 끌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인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 입장에서 좀 아쉽긴 하지만 대전시에서 감사원 감사에 지적도 됐었고 또 현재는 흑자로 돌아서고 있고, 그래서 우리 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에서 시에서 굳이 회수를 해야 된다고 한다면 농협에서 인수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郭泳敎 委員 어쨌든 손해보지 않고 출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돼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지속적으로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듯이 앞으로 혹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宅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부사동과 대동 종합복지센터 부지매입 및 신축건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3단계 무지개프로젝트에 대한 추진내용으로 보여지는데요, 부사동, 대동 종합복지센터 건립에 대한 계획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권형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무지개프로젝트는 2006년 9월부터 동구 판암동 1단계로 시작해서 2단계는 2007년 8월에 서구 월평2동, 대덕구 법1, 2동을 2단계로 했습니다.

이번에 3단계인데 2008년 9월에 구에서 공모를 해서 동구는 대동이 선정이 됐고, 중구는 문창·부사동지역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우선 부사동지역은 지역이 아주 고지대로 돼 있고 노후소형주택이 많이 밀집돼 있고 도시기반시설이 아주 미비한 취약지역 달동네로 돼 있으며 또 그쪽에는 주로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고 또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이런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전시 전체인구의 3% 정도에 해당되는데 부사동이나 대동지역은 6% 정도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 특히 부사동은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 사회복지관을 설립해서 지역주민들이 복지적인 혜택을 보고 또 그 지역에 공터가 있기 때문에 토지를 매입해서 복지회관을 건립한 다음에 1, 2층에 지역주민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權亨禮 委員 국장님 거기까지 답변해 주시고요.

부사동은 입지선정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고지대에 그쪽은 달동네고 그쪽에 노인,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거기를 선정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주변에 좀더 고지대가 아닌, 거기가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거기다 선정을 한 건지 아니면 부지매입에?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습니다.

작년 9월에 선정이 돼서 그때부터 부지확보를 위해서 4개월 동안 계속 그 지역일대 땅을 찾느라고 우리 공무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지역이 공터이면서 공터를 판다는 의사가 있기 때문에 그 공터가 작은 공터도 아니고 면적도 넓고 하기 때문에 그 지역이 적정하다는 판단 하에 약간 고지대는 맞는데 아주 심한 고지대는 아니고 중간 정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다른 후보지가 없고 마땅한 자리가 없는 데다가 마침 내놓은 땅이 있어서 입지를 선정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보기는 고지대라는 생각이 들고 접근성이 그다지 용이하지 않다 이렇게 보여져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이게 복지센터를 꼭 서둘러서, 입지문제에 대해서 약간의 논란도 있었고요, 또 어떤 내용들이 있느냐면 건립 후 운영계획 같은 것을 제가 물어봤을 때 중장기적인 운영계획이 없었는데 그러면 이런 부분도 확실히 검토를 해서 급히 서둘러서 하다보면 차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게 되는데 조금 전에 질의했던 내용 중에 농산물유통센터로 좀더 면밀히 검토했더라면 감사원의 지적이라든가 이런 데서 정리하는 단계까지 이르지 않았을 텐데 이것 또한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지 선정도 서둘러서 하다보니까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부지를 두고 또 건립 후에 중장기 운영계획도 면밀히 나온 것이 없고 이런 것을 봤을 때 굳이 서두를 일인가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지역이 대사동, 문창, 부사, 석교동까지 아우르는 지역으로서 지금 현재 위치는 가운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이 들어서면 부사동 지역주민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근 주민까지 다 아우르는 지역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평지에 잘 지으면 좋은데 땅이라는 것이 내놓는 사람이 있지 않았습니다.

거기가 거의 다 단독주택으로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많은 땅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權亨禮 委員 부지 매입이 여러 가지 어려운 것이 많았던 것은 아는데 요즘 노인복지의 개념들이 번화가로 나와야 된다는 개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으로 올라가고 조용한 데보다는 특히 어른들의 복지를 생각한다면 많은 것을 보고 여러 사람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혼잡한 데로 나와야 된다는 개념들이 형성되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번화가로 오면 부지가 비싼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현장을 보시면 그 지역이 그렇게 심한 고지대로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말 표현을 고지대라고 말씀드린 것은 부사 사거리 죽 올라가다 보면 고지대라는 표현을 드렸는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지역주민들이, 취약계층 주민들이 완전히 거기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산내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 일대 주민들이.

그런데 산내복지관 이용하기가 거리가 멀고 쉽지 않은데 그래도 부사동 지역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좀 시일이 약간 늦더라도 기초부터 제대로 된 공사를 해서 오랫동안 그 지역의 명품건물로 남을 수 있는 복지회관을 건립하도록 기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전체 총 사업비 113억 원 중에서 국비가 10억 원 정도 확보된 것으로 아는데 상당히 국비가 저조하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따른 대책이 있습니까?

이렇게 국비가 저조하게 확보되었는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국비 5억 원 확보되는 것은 동네마당조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공모에서 저희들이 그것은 확정이 되었는데 사실은 국비를 확보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적으로 땅도 여러 가지 진행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그 지역 주민들이 공청회나 주민설명회를 거쳤을 때 하루라도 빨리 우리 지역에 복지시설이 들어오도록 건립을 해달라고 하는 사항도 있었고 우선 현재 매입비라든가 이런 것은 실비로 추진을 하지만 앞으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든가 사회복지관 예산이 확정되고 모든 절차가 통과가 되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건복지가족부라든가 관련 부서에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유치 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시설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어떤 것들이 들어간다는 것을.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부사동에는 2층 건물을 건립하게 되는데 1층에는 지역의 어려운 세대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도시락나눔센터가 들어가게 하려고 하고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실 또 여성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취업센터를 운영해서 요리실이라든지 제과제빵실이라든지 의류수선교육을 받아서 자기가 세탁소를 창업한다든지 이런 시설을 하고 2층에는 그 지역 인근에 학교가 11개소가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5개소, 중학교가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11개소가 있는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가도록 저희들이 이 부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고 또 2층에 사회복지관 기능이라든가 주민회의실이 들어가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대동 것도 마찬가지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대동은 3층으로 건립이 되는데 대동은 거기가 구유지하고 시유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동은 부사동보다 더 가파른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1층에는 주로 주민회의실이라든가 주차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골목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주차하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주차장도 확보하고 2층에는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그런 기능을 넣고 또 임대아파트를 2층에 한 4세대 정도 넣고, 3층에는 6세대 임대아파트 넣고 노인들 공동작업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 거기도 마찬가지 주민체력단련실 이런 기능이 들어가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복지시설들을 보면 부사동과 대동이 약간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지역에 맞는 시설을 잘 구상하셨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대동 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노인 어른들이 많이 계시므로 노인공동작업장도 넣고 또 노인경로당도 시설을 유치해 놓으셨는데 지금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노인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위해 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하나 넣으면 어떨까, 공동작업장이 아닌 지금은 상당히 고급인력의 노인분들이 일하고 싶은 욕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그래서, 그렇다고 또 그분들이 공동작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안 되고 해서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지역아이들을 위한 한문지도를 한다든가 예절지도를 한다든가 그런 고급인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구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의견을 들어서 할 것인데 이 부분도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權亨禮 委員 가장 중요한 것은 종합복지센터 건립 이후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 면밀히 검토가 되어서 설립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 좀더 깊게 연구를 하셔서 차후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충분한 검토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 부분은 어차피 사회복지나 청소년문화회관은 구청장 고유의 업무입니다.

그러니까 업무를 구청에 내려주면 구청에서는 민간위탁을 줘서 운영하게 되는 부분으로 추진을 하게 됩니다.

權亨禮 委員 이런 내용들은 구와 업무협의 때 충분히 협의하셔서.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충분한 협의를 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차후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하시라는 말씀드립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감사합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무지개프로젝트 아마 우리 시가 추진하는 시책 중에서 시민들한테 가장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또 많은 호응을 받는 사업이라고 보아집니다.

현재 2006년도에 1단계가 이루어졌고 2단계 2007년도, 3단계가 2009년.

앞으로 시에서는 이것을 4단계, 5단계 계속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3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이 되면 2009년 하반기에 다시 구에 공모를 해서 계속적으로 추진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직도 취약지역이 많기 때문에 이 사업은 계속되어야 할 사업이고 지금 현재 우리 시의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이 전국에서 계속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사업입니다.

全炳培 委員 아까 우리 권형례 위원도 지적을 했듯이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특히 국비확보 문제가 상당히 미비한 상태고 앞으로도 계속 시비가 많은 돈이 들어가야 될 사업인데 차라리 이런 사업이 1단계에서 계속 추진사업이라고 하면 예산의 적정한 사용과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을 시켜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동안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안 들어가 있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 부분은 추진할 사항으로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앞으로 이런 많은 재원이 소요되는 것은 중기지방재정 수립 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아집니다.

그리고 아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이 사업이 무지개프로젝트를 전담할 수 있는 전담기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복지정책과하고 도시재생과의 이원화가 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이것은 복지여성국 내든 도시주택국 내든 한 쪽에서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은가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전병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복지정책과의 무지개프로젝트팀에서 하고 있는데 사무관 한 명에 직원 둘해서 사업은 굉장히 큰데 기술적인 부분 약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도시주택국에 도시재생과의 적극적인 지원도 받고 푸른도시과라든가 각 부서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서 현재는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능이 더 기술직도 오고 해서 확대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검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조직이 더 보강이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특히 앞으로 4단계 각 단계별로 각 구에서 추천을 한 것입니까, 방식이 어떻게 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추천을 받아서 공모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하면 구에서 들어오는 내용을 가지고 무지개프로젝트자문위원회가 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외에 한 18명 정도로 되어 있는데 대학교수라든가 사회복지업무의 전문가 또 실제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그런 분들로 구성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어느 지역이 정말 무지개프로젝트로 그 사업이 선정되어서 추진할 것인가 이것은 무지개프로젝트자문위원회에서 선정이 됩니다.

全炳培 委員 주로 1단계 추진 시에는 판암동이라든가 송강동, 법동, 둔산동 보라아파트도 포함이 됐었나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둔산 보라아파트는 구에서 공모가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全炳培 委員 들어오지 않았고요.

우리 지역 중촌동에 사회복지관이 있지요?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데 이것이 1단계에도 빠져 있고 2단계에도 포함이 안 되어 있고 3단계도 안 되어 있고 우리 중촌동의 영구임대아파트가 상당히 환경이 열악하고 거기에 사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장애인들, 새터민들 사회적으로 굉장히 어려우신 분들이 집단거주하고 있는데 3단계는 빠져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만 4단계 수립 시에는 중촌동의 영구임대아파트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구하고 면밀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중구 대사동, 중구 중촌동, 대덕구 회덕, 동구 산내 이런 지역을 취약지역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할 때 4단계에서 공모에 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특히 무지개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시설을 만들어주고 환경을 개선해 주고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본 위원 생각에는 그런 어려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주로 대낮에는 술을 많이 드시고 생을 포기한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차라리 그분들의, 여러 가지 시설개선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에게 일자리를 준다든지 자활의 의지를 주는 것도 무지개프로젝트에 포함을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건물도 지어주고 그런 것도 좋습니다만 거기에 포함해서 무지개프로젝트에도 일자리창출, 그분들이 앞으로 자활할 수 있는 의지도 무지개프로젝트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혹시 그런 부분도 향후 계획하고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사업을 할 때는 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동에는 3개 사업단 101명이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집수리사업단이 있고 터다짐사업단, 봉선화사업단이 있는데 한 사업단별로 40명 이상, 30명, 28명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지붕 교체를 한다든가 보일러 교체를 한다든가 폐가 철거를 한다든가 골목길 담장 채색을 한다든가 할 때는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해서 그분들한테 일당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전문적인 기술만 다른 동네에서 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지역주민이 동참해서 내 지역을 내가 가꾸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한 가지만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동 종합복지센터 이 지역이 말하자면 소위 대동 산1번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굉장히 열악하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梁承根 委員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로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복지센터를 건립한다는 데에 대해서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동 주위에 바로 인접한 곳에 대동 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것이 있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거기하고 기능이 중복된다거나 또 상충되는 부분 좀 가깝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부분을 염려를 해서 대동은 아주 산날망이에 대동 종합사회복지관이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능은 대동이라든가 신흥동, 신안, 소제, 가양, 자양동 전지역 복지서비스 전체를 아울러서 운영하는 복지관이고 지금 새로 산1번지에 건립하려고 하는 대동 종합복지센터는 주로 6통하고 9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인중심시설로서 그 지역분들이 임대아파트라든가 노인들 공동작업장이라든가 이런 시설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들어갈 때는 복지관 기능하고 복지센터 기능을 구분해서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설립하려고 하는 부지 형태를 보면 정방향도 아니고 직사각형도 아니고 부지가 톱날 같기도 하고 권총모양 같기도 하고 부지형태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서둘러서 했기 때문에 부지가 거기밖에 안 나온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아니, 서두른다기보다 모양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쁘지 않습니다.

약간 모양이 좋지 않은데 모양에 맞춰서 최대한 설계를 할 것이고 거기에는 시유지도 있고 구유지도 포함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사유지 작은 면적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을 선정을 했고 또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약간 모양이 밉더라도 주차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모양은 반듯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약간 나오고 한 쪽에는 주차장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주차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활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건축의 모양도 이상하게 나올 것 같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아니, 그 부분은 또 기술적인 부분에서 반듯한 부분으로 설계를 하고 모퉁이 지는 부분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층이 주차장이니까.

梁承根 委員 이번에 임시회 때 대동이나 부사동 종합복지센터 부지매입 신축에 대한 예산이 상정이 되어 있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이것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보면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공유재산취득과 처분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의회의 의결을 얻은 후에 예산편성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소 위반한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사실은 먼저 사전에 의결이 끝난 다음에 예산을 편성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이런 시설물을 한번 설립을 하면 반영구적으로 활용을 해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반 문제점들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신중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부사동 것을 보면 토지가 꽤 넓어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부사동 보면 토지를 많이 매입을 하는 것 같은데 특별히 이유가 있습니까, 크게 하는 이유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우선, 부사동이 어차피 그 지역 대사, 문창, 부사, 석교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공간으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마침 거기가 공터면서 대한예수교 침례교 남대전교회에서 교회를 지으려고 계획했던 넓은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한 4개월 동안 부지확보를 위해서 오랫동안 고생을 해가면서 다니는 과정 중에 공터가…….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이것이 여러 필지일텐데 전체를 사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상황이라 많이 필요 이상으로 사게 된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아니, 필요 이상은 아닙니다.

어차피 그 지역에 주차장도 들어가야 되고 동네마당도 이루어져야 되고.

郭泳敎 委員 그런데 지금 그림상으로 봐도 그 옆에 학교가 청란여고일텐데?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 주변의 학교가.

郭泳敎 委員 이것이 신일여고죠?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신일여고, 청란여고, 남대전고등학교.

郭泳敎 委員 그 학교부지보다도 더 커요, 얼른 보면.

그 옆에 운동장 있는 학교가 신일여고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희가 행안부 지원사업으로 동네마당 조성으로 해서 주변에 어차피 아름답게, 건물만 들어서는 것보다 주변에 나무도 심고 정자도 하고.

郭泳敎 委員 취지는 좋아요, 종합복지센터 적극적으로 지어야죠, 어려운 데 지어야 되는데 우리가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놓고 볼 때 부지가 부득이한 측면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매입한 경우라면 기술적으로 어쩔 수 없겠는데 적정한 정도의 기준은 있을 것이 아닙니까, 넓이에 대해서는.

이를테면 대동 같은 경우는 3분의 1도 안 되는 넓이에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대동하고는 지역적으로 조금 다릅니다.

대동은 현재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완전히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있기 때문에 부지 확보가 진짜 어려웠고.

郭泳敎 委員 부지 확보가 구유지, 시유지가 있었잖아요, 대동에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지만 주변에 단독주택으로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나름대로 1,234㎡, 여기는 4,359㎡인데 너무 크지 않느냐?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대로 처음에는 그런 감도 있을 수 있는데.

郭泳敎 委員 1천 한 400평 가까이.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1,320평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부지매입비가 17억 원이 들었어요.

그런데 대동은 3억 원 정도밖에 안 들어갔어요, 부지매입비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대동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있고 부사동은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사동은 학교가 많기 때문에 사회복지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함께 들어갈 수 있도록…….

郭泳敎 委員 아니 그러니까 답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딱 잘라서 답을 해주세요.

땅을 넓게 한 이유는 부득이한 경우가 있었는지 필요에 의해서 샀는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꼭 필요해서.

郭泳敎 委員 이 만큼의 넓이가?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앞으로 종합복지센터 지을 때 이 정도 넓이로 삽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지역 여건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적정한 사회복지센터는 다다익선, 넓을수록 좋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시비가…….

郭泳敎 委員 그러면 1,300평이 아니라 2,000평을 사지요, 그 뒤 터까지 해서.

그 기준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런 부지가 나왔을 때 확보해서 지역주민의 복지기능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으로.

郭泳敎 委員 아니, 좋은데요 궁금한 것은 땅 넓이가 넓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넓게 했느냐는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면 되는 것이지, 필요해서 했든지 아니면 그 땅을 사려다 보니까 부득이 일괄로 이만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할 수 없이 샀다든지 그렇게 대답을 해주시면 되지.

그러면 그 뒤에 있는 공터까지 사면 좋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저희들이 어차피 복지관을 건립할 때는 가, 나, 다형이 있는데 부사동 종합복지센터는 가형으로 건립하려고 준비중에 있고 그렇다 보니까.

郭泳敎 委員 가형은 뭐예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2,000㎡ 이상을.

郭泳敎 委員 연건평?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郭泳敎 委員 그러려면 그것에 맞춰서 땅이 넓어집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아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런 공터가 적정공터가 나왔기 때문에 취약계층에 있는 인근 일대의 지역주민들이.

郭泳敎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궁금한 것은 이 땅을 사게된 동기가 일괄로 나와서 산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필요해서 이만큼을 산 것인지 그것을 질의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마침 교회부지가 나왔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일괄로 나온 것 아니에요, 한 소유자로.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이 땅을 쪼개서 살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쪼개서 사기가 어렵습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그러면 그렇게 얘기를 하면 되지 필요에 의해서 샀다고 얘기하니까 납득이 안 가잖아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죄송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어디는 작고 어디는 크고 한데…….

그리고 대동 종합복지센터에는 임대주택을 10채를 짓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왜 안 짓습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지역주민 실태가 다릅니다.

대동 산1번지에는 아주 어려운 극빈층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집이 완전히 쓰러져가서 비가 오면.

郭泳敎 委員 그렇겠지요, 그래서 짓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부사동도 지어주면 분명히 영세한 분들 들어와서 살 수 있을 텐데.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부사동은 그래도 지역여건으로 볼 때 단독주택이 대동보다는 좀 나아요, 여건이 조금 좋고.

그래도 기능은 지역주민 전체를 아울러서 할 수 있는.

郭泳敎 委員 그 얘기가 아니고요, 그 지역사람뿐만 아니라 지금 임대주택을 지으면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주공에서 지은 것이라든지 대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임대주택을 지어놓으면 들어올 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지을 수도 있는 것인데 대동 같은 경우에는 혹시 거기를 지어줘야 하는 어떤 조건이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할 수 없이 지어주는 측면인지 이런 것을 묻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주택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동 같은 경우에는 2001년도에 소규모임대주택사업을 하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한 부분이 거기입니다.

그래서 일부 부지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었고 마침 이번에 무지개프로젝트를 하면서 종합복지센터 내에, 거기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아직도.

그래서 공중화장실도 건립해주고 현재 소규모임대주택을 지으려고 했던 부지까지 활용해서 하고 이번에 확장하려다 보니까 일부 주택의 철거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복지센터를 지으면서 실제 거기에 있는 분들을 나가라고 내쫓게 되면 사실 무지개프로젝트의 본 뜻도 훼손되고, 재정체계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입하는 부지에 사시는 분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임대주택을 짓는 것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부득이하게 짓는 거지요.

원래 복지센터에 임대주택을 짓는 것은 알맞지는 않은 것 같지요, 어떻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부사동 같은 경우도 복지여성국장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거기에 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회관 이런 쪽으로 주로 짓되 거기에도 열악한 주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주택국 차원에서 보게 되면 순환정비라고 해서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잠시 살고 나중에 정비되고 난 다음에 다시 그쪽에 들어가서 사는 그런 형태의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에 협조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마 대동 같은 경우 그럴 거예요, 거기 사시는 분들이 그 정도의 보상비를 받아서는 어디에 가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임대주택을 지어주는 것 같아요, 판단해 보건대.

사실 좋은 일이지요.

그런데 복지센터에 주택을 지어서 하는 경우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보면?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굉장히 드문데요, 설계를 할 때 출입구라든지 동선을 달리해서 하면 운영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문제는 물론 구에 일임해서 관리를 하겠다고 하는데 재산은 시재산 아닙니까?

결국 임대주택도 시 재산이란 말이지요.

이랬을 때 관리문제, 세입자들과의 관계 이런 임대차 관계가 생기니까 이것은 어떻게 처리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참고로 현재 저희들이 대화동이랑 보문산 밑자락에 소규모임대주택을 실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고 있고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영구임대주택 대기자가 4,000세대가 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수요가 있고 더 많이 확충해야 할 과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까지 운영해온 방식으로 저희들이 소유권을 가지면서 관리비 같은 것은 받아서 운영에 쓰는 그런 형태로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얘기가 딴 방향으로 빗나가서 임대주택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임대주택이 대기자가 4,000세대가 넘는다면 그리고 제가 봐도 그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차피 핵가족화 되고 노인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넓은 평 수요가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그렇다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시개발공사를 통해서라든지 임대주택을 많이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달동네 같은 데라든지 이런 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참고로 그것과 관련해서는 영구임대주택 대기자가 4,000세대 이상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도부터 2013년까지 주공과 도개공과 힘을 합쳐서 현재 전세임대주택을 국가보조를 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가구주택을 매입해서 임대해주는 정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국가 전액예산으로 가구당 7,000만 원, 전세임대 같은 경우에는 가구당 5,000만 원씩 국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최대한 받아가면서 수요에 맞춰나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먼저 부사동과 대동 종합복지센터 건립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인지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설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총 사업비 113억 원 중에 국비가 10억 원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비확보에 소홀했던 사항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 아니면 타시·도에도 과연 중앙정부에서 이런 사업을 지원하면서 사업비를 그렇게 지원했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있으면 간략하게 발표해 주시고, 그렇게 됐을 때 대전시가 103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타지자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업을 요구했을 때 과연 대전시 예산으로 집행할 수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심준홍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국비확보 미흡하다는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네마당사업을 위해서 국비 10억 원은 확정적이고, 앞으로 저희들이 사회복지관이라든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을 위해서 20억 원 추가확보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영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을 가지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4단계사업으로 해서 올 하반기에.

沈俊洪 委員 아니, 그것은 인지했으니까요.

타지자체에서도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이런 사업에서 형식적으로 10억 원이다, 5억 원이다 이런 정도만 지원합니까?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타시·도 말씀하시는 거지요?

沈俊洪 委員 예.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이 사업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적으로 영구임대아파트라든지 달동네, 어려운 세대가 사는 이런 세대에 대해서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용산 같은 데에서 지난번에 재개발을 하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한 20~30년 터를 닦고 그 동네에서 살다가 재개발로 인해서 현재 사는 조건보다 더 어려운 조건으로 가게 되니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에서는 그것과 다르게 그 지역에서 오래 뿌리내리고 자손 대대로 살아온 지역을 현재보다 더 환경이 좋아지게 해주는 사업으로 타지자체보다 저희들이 시비를 더 많이 들여서 어려운 서민계층에 주거복지환경개선을 해주는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沈俊洪 委員 시범적인 선례를 남기겠다는 얘기네요.

성공하기를 빌겠습니다만 그래도 국비는 너무 소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는 복지유형이 진짜 많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아동복지, 근로자복지 죽 복지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 내용으로 봐서는 저소득층복지까지 확대해 나가는 것 같은데 종합복지에 대한 정의가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는 하나로 정립돼서 복지가 이루어져야지 지금으로 보면 기능별로 정의내리는 것 같은데 기능별로 하다 보면 또 권역별로 나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사업을 충당하는 사업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노인복지와 아동복지를 함께 묶을 수 있고 그런 것도 우리가 세밀히 분석해서 설립되어 나가야지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시설을 대동, 부사동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지역도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가 검토할 때 심사숙고해서 해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과, 물론 복지제도가 우리나라가 상당히 상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복지예산도 우려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측면에서 다기능으로 갈 수 있는 복지사업으로 전개해야지, 기능별, 권역별로 쪼개다 보면 대전시가 안고 있는 예산에 따라서는 상당히 문제점이 노출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을 재검토해주시고요.

동구나 중구 그런 것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 외의 지역도 많은 요구를 할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우려되는 바 있습니다.

그런 것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우려해서 말씀드리지만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서 복지센터를 한다고 하시는데 과연 생활이 빈곤한 저소득층이 얼마나 많이 이용하겠는가 이것은 분석한 내용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모르겠지만 한 끼 먹기도 바쁜 사람들이 나가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때로는 길거리에서 종이를 줍기도 하는 저소득층을 볼 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복지센터가 과연 그분들이 여기에 와서 얼마나 많이 참여하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과연 거기에 와서 교육을 받고 또 새 직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림의 떡 아니겠느냐, 그 사람들한테는 정말 한 조각의 빵이 더 필요한데 과연 이런 교육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이 자리에서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 사후대책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그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이 복지회관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고 여성이나 장애인, 노인 다방면으로 지원되는데 다기능을 갖춘 복지시설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인 검토를 해서 복지시설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주문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국비확보가 적고 우리 시비만 전적으로 투입해서 사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추가적으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만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동 복지관의 경우를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제가 이 지역에서 어렸을 때부터 살고 제 지역구다 보니까 상당히 동네실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신흥동이다 가양동이다 먼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오는 것이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대부분 와요, 대동 복지관에.

가보셨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가봤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산꼭대기에 있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올라가지를 못해요.

상당히 고바위길이고, 가보셨겠지만 실상 노인들이 몇 번씩 올라다니면서 쉬었다 올라가고 또 쉬었다 올라가고 이 정도로 상당히 고바위길에 있고 복지센터는 그 밑에 쳐다보면 낭떠러지 밑에 짓고 있어요, 그렇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것을 지어놓으면 산등성이에 있는 복지관은 사람들이 못 가요, 다리가 아파서.

여기를 주로 갈 거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이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돼요.

복지관과 다 붙어 있는데 전부 밑으로 이용할 텐데…….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위원장님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능을 다시 재조정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그 지역에 사회복지관 기능이 없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위까지 올라가시는 데 고통을 받으면서 다니는데 젊은층들이 사회복지관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넣고 밑에 새로 건립하는 데는 노인계층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산꼭대기에 있는 복지관은 젊은이들이 이용하고, 밑에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발전시키겠다 이런 얘기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보면 이번에 복지관을 짓는데 곽영교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과연 임대주택을 복지관에 2층에 4개, 3층에 6개 해서 10개를 넣는다고 했지요?

○福祉女性局長 趙貞禮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내가 볼 때는 복지센터에 임대주택이 맞지 않아요.

향후 그냥 임시방편으로 사람이 와서 살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그 지역이 센터화 되고 앞으로 그 지역은 재개발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아파트들이 죽 들어설 텐데 향후 그렇게 하면 다용도로 활용하는 데 임대주택으로는 용도가 부족한 편이다 그러니까 차라리 깔끔하게 복지센터다운 복지센터를 지어야지, 2층에 임대주택 4개, 3층에 임대주택 6개 이렇게 지어서 임시방편적인 운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하려면 제대로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지역의 복지센터가 돼서 주민들이 편익을 느끼고 해야지, 거기에 무슨 임대주택을 4개 넣고 3층에는 6개 넣고 운영한다는 것은 다른 방면에, 또 그 지역에 임대아파트가 많이 생겨요, 휴먼시아 해서 죽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런 센터를 짓는다는 것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위원장님, 거기에 관련해서 도시주택국장이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말씀드린 것처럼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살고 계신 분들이 철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임대주택의 건립이 굉장히 절실한 실정이고, 지금 저희들이 위치를 볼 때 복지여성국과 도시주택국이 같이 현장에 나가서 봤습니다만 그쪽 지역에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모퉁이 지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전하면서 재개발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현재 법 개정이 국토해양부에서 되고 있는 방향은 지금까지 주공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더라도 재정착률이, 그러니까 거기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이 그 자리에서 다시 살 수 있는 여건이 15% 미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하면서 실질적인 임대주택, 들어갈 수 있는, 현재 주공에서 짓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이라든지 일반 공공임대주택은 너무 비싸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그래서 이 부분은 철거되는 분들을 위한 주택도 되고 앞으로도 재개발, 재건축이 되면서 법규개정이 되게 되면 실질적으로 소득이 아주 적은 분들이 들어가야 하는 임대주택이 의무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모두 전망해 봤을 때 그 부분을 저희들이 약간 작지만 굉장히 디자인 측면이나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도 적게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그 지역에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이, 현재 임대주택에 들어가는 사람은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보상을 해주는 것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보상을 해주는데요, 그분들도 물론 적정한 임대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월세나 임대료를 받고 사는 것으로, 그 자리에서 사는 것으로 추진한다는 것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그 지역이 보면 상당히 산비탈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그 지역이 폐가가 많고 빈집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 지역이 우기에 상당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공법을 잘 하실 필요가 있고 또 주민들의 주차시설이나 이런 것은 그 자리에 접근하기 어려운데 거기가 그런 게 가능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현재 저희들이 소규모임대주택용지로 사놓은 지역은 현재도 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설계하면서 저층 부분은 가능한 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주민들과 설명회라든지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1시 5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委員長 吳榮世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의견청취하고자 하는 안건은 지역농업발전 선도를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이전설치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일환에 대한 사항입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현재 농업기술센터가 소재한 유성구 송강동 200-2번지 주변지역이 아파트단지 등으로 시가화되어 첨단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시설 및 농기계대여은행 등의 확장이 곤란하고 과학영농시설 및 장비의 노후화로 재건축해야 할 실정에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의 수요증가에 따른 새기술 실증시험포와 우량종자 증식포장설치 등이 요구됨에 따라 시설확충이 절실한 실정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이전설치하고자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하여 주민열람과 관련부서 의견을 청취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농업기술센터를 이전설치하기 위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지 타당성 검토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후보지로 결정한 유성구 교촌동 568-1번지 일원 3만 4,123㎡를 공공청사로 결정하는 사항으로 주요시설 계획으로는 청사본관, 농업인교육관 및 농기계대여은행과 지역특화작목 재배 실증시험포장, 선진영농기술 보급을 위한 첨단시설하우스 설치 및 도시민을 위한 허브식물원, 야생화원, 탐방로 등 농업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연정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延正洙 전문위원 연정수입니다.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연정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입니다.

全炳培 委員 현재 예정부지에 진잠로와 계룡신도시를 연결하는 대로 2-22호가 30m도로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것이 농업기술센터부지 중앙을 관통하게 돼 있는데 그렇게 되면 부지가 단절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부지 단절?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부지 단절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며 또 혹은 2-22호의 도시계획도로를 변경한다든지 하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현재 그 도로는 1991년도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돼서 고시되어 있습니다.

30m 폭을 가지고 있고 연장은 6.8㎞입니다.

이 부분이 대전서남부, 지금은 도안지구입니다만 도안지구 2, 3단계 개발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2, 3단계 지역에서의 도로를 어떤 위치를 잡느냐에 따라서 위치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장기적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도로, 지금 현재는 부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만 그 위쪽으로 지나가도록 할 수 있는 선형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변형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지난 176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 처리 시에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당초 2층에서 3층이나 4층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추진중에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욱입니다.

현재 저희들 예산이 144억 700만 원인데요, 우선 현청사를 매각하면 약 110억 원이 됩니다.

그래서 국비를 농촌진흥청에 실무자와 협의를 거쳐서 국장 선까지 매듭을 지어서 30억 원을 확보하면 144억 원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현재 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1차로 본관하고 농기계대여은행 시설을 한 후에 실증시험포와 아울러서 추가예산을 확보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리고 관련부서와의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겠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예.

全炳培 委員 지금 많이 해결되지 않은 사항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첫째 수질오염총량관리제에 대한 반영을 현재 맑은물정책과와 협의중에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예.

全炳培 委員 또 사전환경성검토 협의가, 금강유역환경관리청하고의 협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사항이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예.

全炳培 委員 지금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저희들이 환경영향평가를 우선 지표조사를 해야 되는데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음주에 한번 의뢰해서 지표조사를 거친 다음에 바로 확정이 되면 의뢰를 할 생각입니다.

全炳培 委員 이러한 관련부서와의 협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의회에 의견청취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 이런 협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의회에 의견청취를 하는 것이 옳은지 그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죄송합니다.

원래는 모든 절차를 거치고 해야 정상인데 저희들이 금년 사업이 너무 늦다보니까 농업인들 요구가 상당히 거세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다보니까 시기적으로 의회와 일정을 맞추다 보니까, 당연히 압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완전히 거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절차를 완벽하게 거친 후에 추진토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全炳培 委員 앞으로도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마치시고 앞으로 의회에 의견청취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계속해서 이런 일이 반복이 됩니다.

앞으로는 차후에 의견청취를 듣고자 하는 사항은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마친 다음에 의견청취를 하도록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宋在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면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다른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도시관리계획(농업기술센터)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다른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당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산회)


○출석위원
오영세양승근전병배곽영교
심준홍권형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연정수
○출석공무원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경제정책과장김성훈
농업유통과장김기하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오세기
도시디자인과장민제홍
지적과장정영호
복지여성국장조정례
복지정책과장조규상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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