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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도 제1일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1.12.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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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1年度 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局


被監査機關

1. 企劃管理室

2. 公報官室


日 時 : 1991年 12月 3日(火)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10時 30分 監査開始)

○委員長 千柳欽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本 委員會 臨時會議에서 監査場을 대회의장에서 監査를 하기로 議決하였으나 대회의실은 諸般 監査 준비를 위해서는 外部에서 각종 기구를 빌려와야 하기 때문에 豫算節減을 위해 本 委員會室에서 監査를 받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委員님들 이해하여 주셔서 대단히 感謝합니다.


1. 企劃管理室

○委員長 千柳欽 地方自治法 第36條 및 同法施行令 第16條와 大田直轄市議會 行政事務監査 및 調査에 관한 條例에 의하여 1991年度 大田直轄市 企劃管理室의 行政事務 監査를 實施할 것을 선언합니다.

行政監査에 앞서 委員長으로써 人事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議會가 開院한지 이제 6個月에 접어들어 그간에 臨時會 6回를 통하여 委員님들 모두가 많은 努力과 努力을 거듭하였습니다마는 아직은 시작이고 또는 모르는 分野가더 많다고 자인을 하실 것입니다.

비록 짧은 日程에 시정을 把握하고 不振한 分野를 찾는 것은 오직 執行部의 叱責이나 關係 公務員의 問責을 바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試行錯誤나 또는 잘못된 分野가 있다면 차제에 올바로 是正하는데 그 目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所管機關 입장에서도 숨김없이 충분한 이해를 통하여 인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성실한 答辯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우리는 모두를 배운다는 자세에서 최선을 다하여 심도있는 質問으로 차례에 많은 是正을 把握하고 以後 '92年度豫算審査에 충분한 資料가 될 수 있도록 努力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行政監査의 連行順序는 受監機關의 室·局別로 實施하고자 하오니 參考하시고 특히 進行은 먼저 室·局長 人事와 所管 室·局幹部 소개후 業務報告와 質疑 答辯 順序로質疑答辯드리겠습니다.

委員 여러분 質問하실 때에는 되도록 簡單하고 明確하게 하여주시고 局長의 答辯은 상세히 이해를 돕기 위하여 一問一答式으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答辯할때 室·局長이 잘 모르는 事項에 대하여는 本 委員長의 양해하에 關係室·課長이 대신 答辯해도 됩니다.

答辯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明瞭하게 答辯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現況報告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報告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존경하는 千柳欽監査班長님 그리고 監査에 임하고 계신 委員님 여러분 30년만에 부활된 地方議會가 처음으로 議會의 主要 기초인 行政監査를 實施하게된 데에 대하여 매우 뜻깊은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 議會가 개원한지 5개월여에 불과합니다만 그동안 執行部에서 시정을 運營하는데 委員님 여러분께서 시정의 代辯者로서, 市民의 代辯者로서 民意를 올바로 수렴하셔서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고 채찍질을 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企劃管理室의 業務分野는 시정의 全般的인 企劃調定과 財政運營, 自治法規, 行政電算, 統計 管理業務등 시정의 綜合管理機能을 擔當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평소 시정의 中樞的 機能을 擔當하고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임해왔습니다마는 아직까지 前近代的인 行政形態나 행정편의 주의적인 발상에서 行政業務를 遂行함으로써 部分的으로는 市民을 위한 참다운 봉사를 다하지 못한 점도 있다는 것을 솔직히 자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0년만에 처음으로 實施하는 이번 議會의 市政監査를 위하여 委員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일깨워주신 事項에 대해서는 성심을 다해서 改善해 나가는데 최선의 努力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市政監査로 地方自治가 올바로 뿌리 내리고 우리 市政이 새롭게 發展하는 契機가 될 것으로 確信하면서 簡單히 人事를 드립니다.

그러면 受監에 앞서 저희 企劃管理室의 幹部를 소개하겠습니다.

朴城孝 企劃官입니다.

(企劃擔當官 朴城孝 人事)

金東烈 豫算擔當官입니다.

(法務擔當官 金東烈 人事)

李康鎬 法務擔當官입니다.

(法務擔當官 李康鎬 人事)

尹榮重 電算擔當官입니다.

(電算擔當官 尹榮重 人事)

兪載仁 統計擔當官입니다.

(統計擔當官 兪載仁 人事)

저희 所管事項 主要業務報告는 企劃官으로 하여금 자세히 報告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企劃擔當官 朴城孝 企劃擔富官 朴城孝입니다.

千柳欽 委員長님을 비롯한 內務委員님께 企劃管理室所管 主要 業務에 대해서 報告드리겠습니다.

報告에 앞서 충분히 內容을 숙지하지 못한 狀態에서 報告드리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委員님들의 넓은 이해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報告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報告드릴 順序는 一般現況, '91業務實績및 '92年度 業務計劃을 시책별로 報告드리겠습니다.

(業務報告는 別添으로 실음)

(報告 中斷)

鄭九泳 委員 '92年度 推進計劃에 대해서는 說明을 하고 계시는데 이 자리가 監査場입니다.

그러므로 '91年度에 한하는 얘기만 듣고 '92年度의 推進計劃 事項에 대해서는 豫算審議때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얘기를 드립니다.

○委員長 千柳欽 '92年度 計劃에 대해서는 다음 번 豫算審議때 報告를 해주고 '91年度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報告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擔當官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報告 繼續)

(報告 마침)

○委員長 千柳欽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質疑에 들어가겠습니다. 質疑하실 委員님께서는 質疑하시기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主要 業務推進 事項에 대해서 企劃管理室 所管에서 구호남선 철도폐선에 대해서 建議中인 事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案件에 대해서는 本 委員이 지난 8月청원 소개로 해서 9月 19日 本 會議의 決議를 받아서 關係部處에 執行部에서 建議한 것으로 報告 받았습니다.

그 뒤에 10月 臨時會議때 구호남선 철도폐선에 대해지 현시점에 타당치 않다는 그러한 회신이 왔다고 저희 本 會議長에서 報告를 들었습니다.

建議中인 事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建議를 어떻게 하고 계시며 또 大田直轄市의 의지는 있는지 이것을 할려고 하는건지 그렇지 않으면은 議會에서 決意가 됐기 때문에 형식적인 中央에 建議만 한 것인지 本 委員이 보기에는 執行部의 의지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구호남선 철도폐선 1.7km에 대해서 지금 50億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으로 중촌동 高架道路를 建設하고 있습니다. 또 이 철도로 인해서 1年이면 수십명의 사상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不必要한 구호남선 철도 1.7km를 執行部에서는 수수방관만 한 것이 아닌지 또 110萬 市民은 거의가 다 1.7km 구호남선鐵道 폐선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 大田地域 均衡發展에 크나큰 沮害要因도 되고 있습니다. 均衡發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또 철도 인근주변에 環境狀態도 좋지 않습니다.

本 委員이 8月 臨時會議에 産業建設委員會에서 청원 소개를 했습니다.

그렇다면은 執行部의 의지도 없이 해볼려고 하는 의지도 없이 방치하고 있는 狀態가 아니냐 이것은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議會가 개원하기 이전부터의 民願으로 알고 있습니다. 곁들여서 중촌동을 問題가 나왔으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土開公에서 중촌동을 開發할 때 學校敷地를 남겨 놓은 땅이 조각땅이나 國民學校를 設立할 수 없도록 그러한 位置에 놓여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執行部에서 중촌동에 國民學校가 꼭 必要해가지고 기이 國民學校를 유치하려면 國民學校 設立에 마땅한 그러한 垈地를 確保했어야 않겠는가. 本 委員이 알기로는 國民學校 敷地 680坪인가 밖에 안 했습니다.

그 問題도 執行部에서는 말로만 중촌동에 國民學校 設置한다는 명문만 세워놨지 實質的으로 國民學校를 設立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 여건은 갖춰있지 않느냐 本 委員은 質問하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님께서는 구호남선 撤廢에 대한 의지가 大田直轄市市長님께서 갖고 계신지를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구호남선 撤廢에 대해서 지금까지 推進狀況에 대해서 거짓없이 우리 議會에는 中央部處에 했더니 반려됐다. 시기가 아니다 했는데 지금 여기에는 建議中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명쾌하게 答辯해 주시고 중촌동 國民學校 敷地 選定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조각땅이 되어있고 土開公에서 애당초 開發을 할 때 조금 國民學校 與件에 맞도록 해 봤으면 지금에 와서 지장이 없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問題를 大田直轄市長에 의지가 할려고 하는 의지였는지 자리만 연연하고 그렇지 않으면은 權威主義에 踏襲하는 이러한 생각으로 報行部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千柳欽 말씀하시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제가 시정 전반에 대해서는 擔當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는 대로 저희 市의 立志를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호남선 鐵道問題에 대해서는 당초 저희가 발단이 된 것은 중촌동 우회도로와 결부된 事項으로써 그때부터 그 地域住民들이 피해의식에서 繼續 진정 其他 여러가지 形態로 저희 市에 建議가 됐었습니다.

따라서 그 事項을 우리 市에서 檢討를 해본 결과 住民들이 주장하는 것도 一部 妥當性이 있다고 인정을 하고 또 저희 중촌동 우회도로를 建設하는데 하나의 장애물로써 불가피 이 問題는 解決을 해야 되겠다해서 1次的으로 交通部라든가 鐵道廳에 저희 市長이 공안으로 요청을 했던 事項입니다.

그러나 그 회신 內容을 보면 철도정책상 또는 技術上 또 交通部의, 鐵道廳의 여러가지 長期計劃에 의해서 도저히 구호남철도는 이설이나 폐선할 수 없다는 회신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 후 住民들이 繼續해서 시위를 하고 그래서 우리 擔當局長이라든가, 또 그 住民의 대표도 한번 交通部나 鐵道廳에 가서 直接關係官하고 協議도 하고 建議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 李 委員님께서 청원으로 다루어 주신 사실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事項에 대해서 現在 여기에 建議中에 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딴 業務와 關聯해서 區分해서 明確하게 철도이설 問題에 대해서 그 問題를 別途 떼어서 다루지 않고 그냥 一括建議中에 있다 이렇게 다루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간에 數次에 文書는 繼續 왔다 갔다는 안 했습니다마는 文書로 적어도 두번은 中央과 協調가 됐고, 그대로中央에서 어렵다하는 회신이 됐기 때문에 그 問題에 대해서는 저희 市도 포기를 하고 중촌동 우회도로를 어떻게 技術的으로 그鐵道를 잘 그대로 나두면서 高架道路를 建設하느냐 하는데에 저희가 여러가지로 專門用役을 받아가지고 現在 중촌동 우회도로를 建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住民들이 근자에 와서 다시 住民들이 中央에 關係部處에 建議를 해가지고 또 國會에까지 請願問題가 대두가 되고 여러가지 形態로 交通部나 鐵道廳에서 다시 한번 檢討를 해볼 가치가 있다 해가지고 地方 鐵道廳에 한번 檢討를 해봐라하는 말만들었지 그것은 제가 실제로 文書上이나 根據가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事項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李 委員님에게 분명히 答辯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간에 여러가지 推進事項에 대해서 具體的인 것은 다시 擔當局長으로 하여금 把握을 해서 다음에 제가 報告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李圭泰 委員 가만히 있어요. 우선 그것부터 그러면 大田直轄市에서는 구호남선 폐선 관계나 이설에 관해서 妥當性은 인정하시는 거죠.

民願이 야기돼서가 아니고 市 자체에서 大田直轄市 都市 均衡 發展을 위해서 폐선이나 이설에 관해서 當爲性을 인정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런데 그 當爲性問題도 저희가 철도정책상 妥當性이 있느냐, 없느냐 判斷하기는 사실상 저희 企劃室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事實上 都市 均衡發展에 저해가 됩니까? 안됩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都市發展에 저해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李圭泰 委員 가로막고 있으니까. 저해는 되죠.

그리고 不必要한 고가도로를 수십億을 들여서하고 또 앞으로도 고가도로가 繼續 유지 된다면은 고가도로가 대여섯개는 그쪽으로는 더 생겨야 됩니다.

그러면 대여섯개 고가도로가 더 생긴다면은 거기에 대한 豫算은 얼마마한 것인지 알아보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李 委員님. 그 判斷때문에 대해서는요. 저희도 여러 가지로 檢討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고속전철問題라든가. 혹은.

李圭泰 委員 아니, 가만있어요. 企劃室長님, 그러면은 우리 議會에서 청원이 들어와서 議決이 됐으니까 執行部에서는 형식적인 建議만 한거지 거기에 대한 集中的으로 妥當性 與否는 調査를 안 해보고 議會에서 했으니까 그냥 심부름만 한 것입니까?

또 議會에서 하기전에 전에도 市 자체에서 中央部處에 建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어떠한 民願이 야기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만 한 것입니까?

調査도 안 해보시고 그리고 방금 말씀에 그 地域에 民願人들이 國會에 청원을 내고 議會에 청원을 내고 大田直轄市의 都市 均衡 發展에 大田直轄市의 行政責任者는 누구입니까?

地域住民이 서울, 대전 쫓아다니며 해야됩니까?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철도, 군사나 뭐 여러가지 사정을 위해서 안 된다. 大田말고도 각 市·道에서 역사까지 옮긴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大田直轄市長이나 그 關係局長께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判斷됩니다.

의지가 없었다면 없었다고 하세요.

의지가 없었으니까 못 하신거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다면은, 다른 地域은 역사도 옮기고 모든 것은 옮긴 사실이 있지 않습니까? 타시도는 왜 大田은 수십년간 宿願事業이고 그 地域에 民願이 發生되는데도 그냥 보고만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가 委員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저희도 中央에 擔當 所管部處에 數次 建議도 하고 또.

李圭泰 委員 의지가 계셨다고 하면은 그동안에 進行한 課程을 書面으로 提出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그동안에 進行한 것을 또 의지가 있었다는 것을 그러한 本 委員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書面으로 提出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두째 번에 중촌동 國民學校 敷地問題 그 問題에 대해서는 土開公과 關聯된 모양인데 제가 그 問題는 전혀 把握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 問題에 대해서는 別途 擔當局長으로 하여금 把握을 해서 書面으로 報告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委員長님!

企劃管理室長님 말입니다.

방금 學校敷地問題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市政에 全般的인 企劃을 하시는 분이 모르고 계시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한가지 짚어서 보충 質疑 좀 하고자 합니다. 아마 공영개발을 할 때에는 宅地開發促進法에 의해서 하게되고 그 宅地開發促進法에 의해서 공영개발을 하면서 實施計劃 承認을 建設部로부터 얻기 이전에 大田市長과의 協議를 거친 다음에 承認書를 建設部에 올립니다.

그런 절차상의 問題가 있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大田市하고 이미 합의가 된 事項인데 企劃管理室長이 모르신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어느 境遇에는 特別하게 제가 변명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은 그러한 公營開發事業團이나 유관기관 事業團體가 협조를 구할 때에는 저희한테 당연히 합의를 해주는 것이 상례입니다마는 어느 境遇에는 소관국이 협조 없이 直接 유관기관과 협조를 구하는 事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처 全部를 챙기지 못 한데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이지마는 그런 境遇도 더러 있기 때문에 우리가 把握을 못하는 事項도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 말씀을 하시면은 大田市政에 총체적인 統計機能을 擔當하고 있는 企劃管理室이 무기력하다는 노출을 시키는데 그런 일이 두번다시 있어서는 안되겠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예, 알고는 계시는데 잊어버리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은 擔當者로 하여금 答辯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擔當者가 저희 所管이 저희 企劃管理室 直接所管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委員長 千柳欽 다음 분 質疑하십시오.

예, 말씀하세요.

林憲鍾 委員 監査에 對比한 資料를 提出해 주시고 또 오늘 監査에 임하시는 執行部 여러분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大田市民이나 國家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는 EXPO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저희 大田으로써도 '93年에 EXPO가 개최가 되고 '94年度에 이어서 全國體典이 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작금에 이르러서 尖端産業團地라든지, 3, 4工團 등, 또 言論報道에 의하면은 大田, 진주간의 고속도로도 연기하는 등 당면한 일이 산적되고 이 엄청난 事業들이 다 돈하고 直結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國際的인 관심거리가 EXPO라고 할때 이것도 우리 大田市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EXPO 事業은 1989年度 2月 10日 및 '91年度 2月 20日 大田直轄市 業務報告時때대통령께서는 서울올림픽 못지않은 의의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고 全市民이 團合된 努力으로 '93 世界博覽會 準備의 만전을 기하라는 大統領 公約 事業이며, 國家的인行事입니다.

당초 國務總理를 委員長으로 하는 關係公務員이 推進을 했던 것을 政府에서는 한차원 낮은 大田世界博覽會 組織委員會를 構成하고 推進하고 당시에서는 國際貿易産業博覽會 지원단 직제 規則 1990年 9月 15日 1533號로 業務를 推進하고 있으며 국회 또는 市議會의 特委構成과 民間團體에서 각기 상호 立體的으로 차질없는 事業을 거행하고있다고는 하나 외국의 境遇에서는 이 EXPO가 7年 내지 10年의 準備를 거쳐서 開催하였던 것으로 사려됩니다.

開催日 1年 8개월여 앞둔 大田直轄市에서는 첫째, 과연 '93EXPO가 차질없이 치러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고 두번째는 準備課程에서 막대한 豫算을 무엇으로 確保하고 차질없는 공정이 이루어질 것인가.

세번째, 住民들은 EXPO가 개최가 완전히 끝난 후에는 大田에 가져올 기대치도 어느정도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이런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大田을 세계의 都市로 만들고 10年 앞당기는 현 執行部의 고충과 애로를 십분 이해하면서 言論媒體의 報道內容과 本 委員이 습득한 資料에도 차질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本 委員은 監査資料로 提出한 「페이지」94에 기재된 수치와 市民의 소리를 토대로 몇가지 質疑하고자 합니다.

상세히 答辯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 '93EXPO 關聯 豫算內譯中 總事業件數 77件에 總事業費 2,580億원중 16%인 357억원은 國費이고 84%는 地方費인 2,223억원으로 大田市民이 이 EXPO로 인한 1인당 할당금액으로 따져서는 21萬 3千원 꼴이 됩니다.

地方費 調達對策은 첫번째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一問一答式으로 質問을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지금 林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事項에 대해서 答辯 올리겠습니다. 실은 당초 저희가 EXPO 準備事業을 推進할 때에 中央事業과 地方事業으로 나눠 가지고 저희 市가 해야될 일과 中央이 해야할 일 그렇게 分類를 해서 저희가 推進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저희가 2,580億에 대해서 지금 國費가 357, 地方費가 2,223億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당초에 저희는 기대를 적어도 50%는 중앙에서 맡아주고 50%만 우리 市가 負擔

하는 것으로 이렇게 推進을 해왔습니다마는 제도적으로 제도권에 묶여가지고 他 一般道와는 달리 直轄市로 都市區域內에 모든 社會間接施設이라든가, 其他施設은 自治團體長 直轄市長이 擔當하도록 제도적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中央에서는 EXPO와 直結되는 事業으로써 최소한의 지원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어가지고 최종적으로 357億을 負擔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마는 그간에 그것 이외에 中央에서 양여금 509억이라든가. 교부세 250억해서 759억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市費는 1,464억, 中央에서 759億이 부담되고 저희 自治團體에서 1,464억을 負擔해서 現在 推進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企劃管理室長님께서 양여금 759억을 지원 받아서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양여금법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大田直轄市만 특히 759億원을 EXPO로 인해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전국 市·郡 공히 지분비율에 의해서 支援이 되는 事項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래서요 지금양여금 509億하고 교부세 250億해서 759억을 저희가 支援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양여금은 재정기준, 양여금 事業에 의해서, 基準需要에 의해서 계산에 의해서 市·道에 배정이 됩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EXPO와 關聯되는 事業에 한밭대로라든가, 원촌교 問題라든가, 신탄선 이 問題에 대한 122億에 대해서는 別途 양여금에서 주긴 주지마는 別途 취급을 해서 지원을 받고있고 또 앞으로 EXPO지원사업이 비단 무슨 도로망 事業뿐만 아니라 하수도 事業이라든가, 혹은 교통신호 事業이라든가 여러가지 事業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靑少年 問題도,靑少年 事業도 그렇고 해서 이번에 양여금법이 개정되고 추가되어서 지원을 받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本 委員이 調査한 것에 의한다면 世界博覽會 中央單位에서는 총 1조1,146億원을 EXPO간접지원 자금으로 推進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에 博覽會 直接事業을 組織委員會에서 2,360億원이고 도로, 교량, 철도역 신설 중앙부재 8,796億원으로 나와있습니다.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맞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市에서 準備事業이 77個事業에 2,580億원 중에 도로개설 등 基盤施設이 12개 사업에 1,553억 맞죠?

나머지가 시가지 녹화등 環境改善事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두번째 質問으로다 넘어가겠습니다.

간단간단히 質疑하겠습니다.

국비 357億은 양여금법 改正에 따라 차질없이 지원되는지 그간에 추진 경위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래서 당초 計劃에 차질이 우려됐던 事項이 지난번에 委員님들께서 아시다시피 보도에도 나오고委員님들께서 直接 올라가셔서 추라이도 해주시고 한 事項이 바로 걱정이 됐었습니다.

122億 다시말하면 '93年度까지 합하면 162億이 되는데 그 問題에 대해서나 그간에 建設部라든가, 經濟企劃院이라든가, 內務部가 양여금법 改正과 아울러서 建設部에 도로 特別會計에서 관장하던 것을 經濟企劃院이 建設部와 같이 양금법 改正에 따라서 內務部에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內務部에서 122億 대해서 명년도 122億에 대해서 問題가 됐던 것은 방금 林委員님 걱정하시는 事項 다시말하면 양여금법 施行令에 의해서 基準需要에 의해서 計算에 의해서 市道를 配分하도록 되어 있는데 大田 EXPO 때문에 대전만이 특별히 그 양여금에서 除外, 122億을 제외해서 주고 나머지 가지고 市道 배분할 때에 법에 제도적인 側面에서 他市道가 여러가지 이의도 할 수도 있고 형평을 잃는 결과가 되지 않느냐, 그래서 內務部가 고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초에 國費로써 지원이 약속된 事項이고 EXPO 사업은 國際的이고 國家的인 事業이기 때문에 이것만은 총 양여금에서 中央에서 지원하기로 했던 122억에 대해서는 經濟企劃院이 이것은 別途 취급을 內務部가 해달라 하는 것이 經濟企劃院의 요청이었고 또 內務部도 그렇고 우리 市에서도 그렇고 우리 委員님들이 조회하신 것도 그렇고 해서 내무부가 그것을 받아 들여가지고 122億을 別途로 처리하는 것으로 그리고 나머지 가지고 양여금을 市道로해서 그 問題는 해결이 됐기 때문에 가장 걱정스러운 보상대목이 해결이 됐기 때문에 現在 國費로 지원 약속 된 것은 이상이 없습니다.

357億원에 대한 것은 이상이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357億에 대한 것은 이상이 없다는 말이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요 3년간 市財政의 가용재원66%를 EXPO 개최치 주변에 投入하는 과정에서 이게 시가용 재원이 66%라고 했는데 이게 事業費입니다. 公務員의 여비, 해외출장비, 弘報費 이런 것은 除外되는 事項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計算을 하십니까? 室長님께서는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지금 委員님 말씀대로가용재원이라면 모든 기본경비라든가, 경상경비, 法定經費해서 실제로 投資해서 事業을 할 수 있는 재원을 가용재원 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용경비는 공제 해가지고 그런데 저희가. 來年度만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來年度 '93年度.

林憲鍾 委員 今年度를 計算해가지고 확실한「데이타」는 뽑지는 않으셨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대충 우리 室長님이 추측하기는 몇 % 라고 보십니까?

鄭九泳 委員 今年度 가용 재원이 1,084億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저희가 지금 計算한 內譯으로는 한 1,724億 정도 되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一般 會計는 앞으로 委員님들의 審議가 끝나야만이 '92年度는 결정을 할 수가 있는데요.

林憲鍾 委員 '91年度를 基準으로 해서 말씀을 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今年度요?

林憲鍾 委員 예, 그것은 資料로 提出해주시기 바라고 大田市 全體 地域을 勘案할때 이 EXPO는 그 行事地域을 중심으로 해서 3年間 大田市 재정이 거기에 全部다 들어가는 겁니다. 서울 다음으로 큰 곳이 바로 大田直轄市인데, 均衡發展이 깨질 수도 있다.

또 今年에 EXPO로 300억의 기채를 하고 또 '92年度에도 500億의 기채중 400億을 EXPO로 사용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은 大田市 均衡發展이라는 「룰」이 깨진다.

그렇다고 봤을때 우리 企劃管理室長님한테 企劃을 擔當하는 室長님이 소외당하는 其他地域의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그 소신을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고 뜻있는 분들은 市民들도 그렇게 볼 것입니다.

또 委員님들도 그렇게 보고 계시고 그러나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 均衡發展이라는 차원에서 우리가 計劃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市民들에게 均衡發展을 근본적으로 깨가면서 EXPO에 집중투자를 한다 이렇게 저희는 보지를 않습니다.

왜그러느냐면 이 EXPO 準備事業이 거의가 사업의 성격적으로 봐서 주로 社會間接資本施設입니다.

이 社會間接資本施設은 우리 地域的으로 따질게 아니라 우리 110萬 市民이 모두가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동시에 環境整備事業도 特別會計의 現在 未開發 地域이 아니고 旣存 都市를 중심으로 해서 環境事業을 하게 되고 또 EXPO를 본 「크」「싸이클」을 중심으로 環境事業을 하기 때문에 北部地域에 그 地域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그 地域만이 혜택을 보고 나머지 地域은 不均衡하게 혜택을 못받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도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今年度부터 編入地域이라고 자꾸 이런 용어를 쓰면 안 되겠습니다마는 다시말하면 과거에 舊大德郡地域 등으로 해서 大田市 주변을 싸고 있는市外地域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 특히 農民들에 대해서 他 農村처럼 道 農村처럼 營農의 혜택을 못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補完하기 위해서 저희가 여러가지 자금 또 영농을 위한 육성기금까지도 3億을 造成을 하고 또 其他 營農施設에 대한 관정이라든가, 其他 소규모 事業에 대해서 直接 市費로 투자를 하고 또 編入地域에 대한 도로라든가 혹은 교통시설 이라든지 이런 問題, 또 都市도 뒷골목 整備라고 해서 저희가 2개년 計劃으로 세워서 今年에 1차년 計劃 年度이지만은 적어도 한 5百與件의 事業을 選定해서 疎外感이 없도록 저희가 투자를 하고 계획을 세워서 명년도에도 EXPO로 인연해서 우리 변두리 地域이라든가, 기타 地域이 疎外가 되지 않도록 저희도 計劃을 세워서 착실히 進行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市民들께서는 一部地域만 集中開發이 되니까 疎外感을 갖고 都市에서 물론 國家的인 行事이기 때문에 集中開發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는 疏外되는 부분에 都市의 均衡發展이라는 이런 次元에서 企劃擔當官으로서 좀 不振하다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저희가 直接 현지도 더러 다녀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林委員님 말씀대로 미흡하다는 事項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92年度에는 그러한 것을 하나하나 찾아서 조금이라도 지금 委員님들이 걱정하시는 것을 해소하는 方向으로 努力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質問이 좀 길어서 우리 同僚委員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울올림픽 때에는 예외 規定을 두어서 재정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악한 大田市 財政과 國家的인 行事이고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만큼 이 地方費 중에50% 이상을 국고보조금을 대폭적으로 支援받을수 있는 추진대책이라도 있으신지 우리擔當官님한테 좀 묻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 問題에 대해서는 저희가 今年度에 340億 명년도에 500億 기채 問題에 대해서도 저희가 제도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그러한 재원은 역시 양여금은 기준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地方 교부세에 대해서 특별교부세가 있습니다마는 보통교부세에도 基準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에 뭐하지마는 특별교부세는 特定目的 事業을 위해서 교부세에 지원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를 어떻게 하면 저희가 많이 할애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데 繼續的으로 저희가 文書的으로나 혹은 直接 활동면이나 여러가지 대책은 저희가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상에 대해서는 委員님들과 그때그때 상의를 드리고 저희가 行政人으로써 미치지 못하는 事項을 委員님들의 活動은 빌어서라도 앞으로 繼續해서 투자할 각오는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혹시 국고지원 특별 대책반이라고 해서 하나 設置할 용의는 없으신지 現在 國會에서도 特別委員會 저희 市民間團體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議會 그런데 공히 다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요. 本 委員이 느끼는 바로는 말로만 EXPO, EXPO 해가지고 실무진들만 더 애를 먹게 만드는 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 市長을 중심으로 해서 국고 특별지원대책 推進委員會라도 構成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뭐 제도적인 委員會란 명칭을 안 붙인다 하더라도 그때그때 저희가 林 委員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지원을 받을 그러한 기회, 그런 때에 委員님들을 모신다든가, 딴 지역의 유지를 모신다든가해서 그런 특별대책반 같은 그런 형태로써 構成해가지고 中央에 투쟁할 수 있는 그런 용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가지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우리 市民들 일각에서는 요새 연일 언론매체에도 EXPO에대해서 많은 기사가 나옵니다.

오늘 아침에도 모 日刊新聞에 「大田市 來年 負債 4,010億원 豫算 52% 규모, 올해보다 35% 늘어 이래가지고 市民 1인당 365,000원에 빚을 진다」이런 「타이틀」로 나왔는데 EXPO 개최지로 빚더미위에 올라있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市民의 소리는 이게 國家的인 행사인데 국고지원도 우리 市에 市 事業에 16% 만 지원해주고 大田市民한테만 이렇게 빚을 지게 만드는 이런 작태로 봤을때 또 모두에게 말씀드렸다시피 '94年度 全國體典도 大田에서 열립니다. 이것도 제가 알기로는 400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返納하는 것이 오히려 낫지않느냐 이런 비참한 소리가 들려왔을 때 本 委員으로써는 답답하고 마음아픈 部分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엄청난 일을 행하는 執行部의 심정 또한 理解합니다만 우리 모두의 努力으로써 슬기롭게 對處해야 되지않겠느냐. 우선은 돈입니다.

국고지원입니다. 제 質疑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感謝합니다.

○委員長 千柳欽 李圭泰 委員님의 補充을 제가 質疑와 맺음을 해야 되겠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촌동 國民學校 敷地를 당초에 土開公에서 事業承認을 위해서 자기네가 設計를 해 가지고 大田市로 먼저 제출을 했을 겁니다. 그렇죠?

어느 곳이고 마찬가지죠? 大田市에 일단 承認을 맡아서 建設部로 올라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까 鄭 委員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그런데 그 學校敷地가 設計上 상당히 「미스」가 있어서 敷地가 學校를 지을 수 없는 그러한 計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그대로 인정했다는 것은 市에서 잘못한 것이 아니냐 저는 이것을 묻고 싶습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반드시 시정을 해서 하도록 되어야 되는데 學校를 지을 수 없는計劃이었다면 잘못된 것이 아니냐.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長님 제가 그問題에 대해서 事務的으로 알기 때문에 말씀을 올리는데 그건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니까 다시 答辯을 올린다고 했습니다마는 그 節次問題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學校敷地를 施設決定할 때에는 所管 市 敎育委員會에서 저희한테 學校施設 敷地 決定에 대해서 都市計劃委員會에 요청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施行 주체가 土開公이 됐는지 혹은 市가 直接 요청할 수 있는 권한 事項이었는지 혹은 敎育委員會가 해야할 事項이었는지 그 內容은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이 區劃整理事業이라면 저희가 直接管掌이 될 수가 있는데, 土開公에 한하여 宅地造成事業에서 나타나는 學校敷地라면 역시 土開公에서 自治敎育委員會와 협조해서 地方都市計劃委員會에 學校用地로써 시설결정요청이 들어왔어야 할 것입니다.

그 施設決定 要請에 國民學校를 지을 수 있는 면적을 그대로 요청이 되지 않고 一般的으로 그냥 아무런 計劃없이 用地를 學校用地로 시설결정을 요청했다 그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만일에 학교시설 用地로 부적당한 것은 市都市計劃委員會에서 그것은 의결을 했다면, 承認을 했다면 그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委員長 千柳欽 당연히 잘못된 거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잘못된 거죠.

그러나 제 얘기는 그것이 반드시 敎育委員會를 걸쳐서 왔기 때문에 敎育委員會가 국민학교 敷地로써 적당하다 그렇게 判斷해서 施設決定 要請이 들어오지 않했는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委員님이나 委員長님이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學校用地로 이용할 수 없도록 시설결정했다. 이런 그 대목에 대해서는 의아하다. 具體的으로 한번 擔當部署에 確認할 수밖에 없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그때 당시에 審議한 그 內容을 書面으로 提出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것은 제가 都市計劃局長을 시켜가지고 具體的으로 그 당시에 처리한 內容을 저희가 「스터디」하고「스크린」해서 委員님들께 문서로 올리겠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알았습니다.

停會를 하고자 합니다. 午後 續開로 午後 2時에 開會하겠습니다.

(11時 53分 監査中止)

(14時 06分 監査繼續)

○委員長 千柳欽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監査를 繼續 하겠습니다.

委員님들 質疑를 계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大田 尖端 産業團地 地方工團指定에 대해서 企劃室長께 몇 말씀 묻겠습니다.

大統領 公約 指示事項 審査分析 結果를 잘 봤습니다.

이미 光州나 大邱는 指定이 되어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 천혜의 條件을 갖추고 있는 大田은 地方工團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간에 執行部에서는 수차에 걸쳐 市民에게 홍보만하고 이제와서 무엇으로 答辯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바로 市民을 기만하고 大田直轄市 110萬 市民을 우롱하는 일인가하고 本 委員은 의심이 갑니다.

이에 所要되는 地方費를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執行部의 소신을 명쾌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지금 李圭泰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事項에 대해 저희도 깊이共感을 하고 있습니다.

大田 尖端産業團地 造成 問題에 대해서는 사실은 大田直轄市의 與件上으로 방금 李 委員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장 유리한 條件과 여건이 성숙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 유수단지에 못지 않는 大德硏究團地가 있고 또 硏究團地內에 우리 科學技術院이라든가 혹은 科學技術大學이라든가 忠南大學이라든가, 이번에 忠南大學에尖端産業部가 新說이 됐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우리 市로써는 이러한 천혜의 條件을 우리가 최대로 활용해야 되겠다해서 學校에서 敎育을 통하여 최고의 技術分野의 敎育을 받은 분들이 硏究團地의 硏究機關에와서 거기에서 硏究한 事項을 直接 尖端産業團地에서 生産할 수 있는 그러한 상관 關係를 유지하면서 이 尖端産業團地를 앞으로 世界的으로 유수한 團地로 육성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우리 市의 基本方針이었습니다.

그래서 繼續 이 問題를 가지고 中央에 支援 要請을 하고 現在까지도 支援要請中에 있습니다만 昨年까지만 해도 저희가 地方工團으로 전락할 그런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科學技術處의 計劃에 의해서 전국적인 尖端産業團地가 아니고 硏究團地 綜合計劃인 국가 計劃에 의해서 근래에 와서 저희 大德尖端産業團地를 불가피 國家 政策上, 計劃上 地方工團化하는 수밖에 없다 하는 것이 근래 나타난 事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새로이 新說되는 光州라든가 혹은 딴 市·道에 못지않는 重要한 국가 團地로써의 機能을 修行할 수 있고 또 與件上으로도 그렇고 해서 이번에 忠南大學에 첨단 학부가 생기기 때문에 大學에 우리 國家 團地로써 육성해야 한다하는 불가피성, 當爲性을 저희가 硏究를 하고 또 저희 市나 學校 其他 硏究機關, 또 앞으로 여러 委員님들하고 協議를해서 끝까지 國家團地로써 우리가 지원을 받고 造成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現在 우리 市의 입장입니다.

李圭泰 委員 本 委員이 말씀드리는 것은 計劃만 번지르하게 세워놓고 결과가 없는, 알맹이가 없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他 市·道에 항상 뒤떨어지는, 천혜의 條件을 갖추었다고 지금 企劃管理室長께서도 모든 것을 다 시인하시는데 그렇다면 光州나 이런데 보다 먼저 좀 할 수 있게끔 中央 部處에 로비를 하든지, 또 여러가지로 될 수 있게끔, 아까 午前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執行部가 꼭 해야되겠다는 의지가 보이지를 않아서 그렇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執行部에서 꼭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매사에 일을 해 주셔야지 條件이나 여건만 좋다.

당연히 우리는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해서 이것이 전락되고 말은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께서 안일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로서는 그렇게 이 問題에 대해서 소홀하게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저희가 투쟁하는데는 변함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글쎄, 이 問題는 사실 大田110萬 市民이 全部 주목하고 있는 事項이고 問題인데 大統領 公約 指示事項이나 計劃만 번지르하게 해놓고 그러는데, 그럼 新年度에는 이것에 대한 다른 計劃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세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세우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세우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이 과정에 대해서 지금까지 執行部에서 努力한 內容과 또 新年度의 計劃을 書面으로 報告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우리 室長님에게 저는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民間人에 대한 보조 內譯 좀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民間人 補助團體는 몇 團體가 되며 일년에 補助해 주는 總額數 있지요?

그것이 얼마나 되는가, 또 補助額은 團體別로 區分이 되어 있는지, 즉 많이 주고 적게 주는 단체의 구분이 있는지요?

또 補助額이 가장 많은 團體는 어느 團體인가, 이것 좀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民間에 대한 補助問題에 대해서 金光雨 委員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에 대해 新聞報道上에도 무슨 官邊 團體補助 운운하고 있습니다만, 民間團體, 다시 말하면 社會團體에 대한 地方費補助에 대해서는 地方財政法上 根據에 의해서 補助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補助 對象이 정액단체와 임의단체, 事業團體 세가지로 區分할 수 있습니다.

정액단체는 방금 제가 報告드린대로 법의 根據에 의해서, 地方財政法의 근거에 의해서 또는 個別法上의 根據에 의해서 정해진 단체가 정액단체입니다.

다시 말해서 대종을 이루고 있는 큰 단체라고 하면 체육회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정액단체가 體育會를 비롯해서 9個 團體에 9億 3,600萬원, 任意 團體는 「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任意團體는 우리 시정에 도움이 되고 효과가 있고 여러가지 協調할 수 있는 단체는 市가 判斷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 支援하는 團體입니다.

任意團體는 57個 단체입니다. 여기에 5億 9,000萬원, 그리고 事業團體는 새마을 운동이라든가 새마을 운동 이동도서관 運營이라든가, 事業에 필요로 하는 團體, 이것은 社會 公共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러한 團體인데, 14億 8,800萬원해서 총 30億 1,400萬원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것이 體育會에 당초에 7億원, 추경에 委員님들이 承認해준 1億 2,000萬원해서 총 8億 2,000萬원이 되겠습니다.

임의단체에 최소로 지원하고 있는 것은 주로 消費者團體가 되겠습니다만 한 240萬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개별 법률에 根據를 두고 있는 事項은 예를 들어서 새마을 운동 育成法이라든가, 韓國自由總聯盟 育成에 관한 법률, 노인회의 老人福祉法, 體育會의 國民體育振興法, 예총의 文化 藝術 進興法이라든가 文化院의 地方文化事業造成法이라든가, 소작 보호단체의 소작보호법 이런 근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任意團體에 대해서 항상 말썽이 있습니다만 이 任意團體에 대해서는 效果를 分析해 가지고 저희 시정에 보탬이 되고 사실상 실적이 현저한 그런 團體에만 지급하는 方向으로 豫算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그 단체가 75個란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아닙니다. 66個 입니다.

○委員長 千柳欽 66個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정액단체가 9個 團體하고 임의단체가 57個 團體해서 66個 團體입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 民間人에 대한 補助에 대해서 市民들 사이에 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室長님께서 말씀하신 임의단체 같은 것은 우리가 補助를 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補助를 해서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 차라리 그런데에 補助를 해줄 바에는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소년, 소녀 가장돕기를 하는 게 낫지요.

지금 임의단체 같은데는 도와줘도 그만, 안 도와줘도 그만인 이런 단체를 도와줘 가지고 市民들의 혈세를 받아가지고 낭비하는 게 아니냐 해서 110萬 市民의 輿論이 아주 나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유명무실한 團體는 統合을 해가지고 일단 줄여서 市에서 물론 시정활동을 도와주는 단체는 우리가 도와줘야 되지만 유명무실한 단체는 없애 가지고 統合을 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우리 市에서는 유명무실한 團體의 境遇는 統合하거나 없앨 수는 없을까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런데 임의단체를 官主導로 없애고 없애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金 委員님의 취지를 충분히 저희가 알겠습니다.

그래서 可能한한 支援을 안 해도 될 때를 가려서 지원을 안 해도 될 때는 앞으로 지원을 안 하는 方向으로 檢討를 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千柳欽 다른 委員님들 繼續해서 質疑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質疑에 앞서서 한가지 객담 같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어느 地域에선가 내정된 豫·決委員들을 內務局長, 豫算擔當官, 企劃室長 이렇게 세분을 모시고 아마 사전에 「브리핑」을 했다는 설로 인해 가지고 많은 불협화음이 예·결위원들 사이에 오고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大田市에서는 그런 일이 없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지금 말씀하신 事項은 전혀 根據없는 말씀입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분을 모신 사실이 없고, 저희 豫算擔當官이나 우리 內務局長이 혹시 모시고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아마 제 승락없이 그런 일은 안 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우리 地域에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니까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서 훌륭하신 同僚委員님들이 시정의 구석구석을 밝게 조명하기 위해서 참으로 좋은 質問을 하셨고 역시나 公務中 바쁘신데도 企劃管理室長께서는 좋은 答辯을 하셨기에 명문명답을 하신 양쪽 모두에게 먼저 경의를 드리면서 본인의 입장을 質問에 앞서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지난날 우리 企劃管理室長님이 大德郡守로 재직시에 本 委員은 우리 마을 반장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 당시 郡守와 班長과의 대화의 장에서 마을 전반에 대한 建議를 한 것이 동기가 돼 가지고 그것이 인연이 돼서 15∼ 6年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옛날 郡守와 班長 사이가 아니고 監査와 被監査의 關係로써 만감이 교차합니다.

다만, 오늘은 公과 私를 明白히 區分해야 하는 공적 입장이라 質問을 드리겠습니다만 다소 귀에 거슬리는 質問을 드리더라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야속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양심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실을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本 委員이 오늘의 이 本 監査와 앞으로 審議할 '92年度 豫算의 參考資料를 15日 前에 資料要求를 했습니다.

그런데 15日이 지나서야 겨우 一部만 資料提出을 해주셨고 많은 양은 거부를 당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이렇게 각 과에서 資料提出이 늦어지는 이유와 資料를 거부하는 이유는 本 監査를 意圖的으로 약화시키려고 하는 戰略的 계략이 아닌지, 여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事項은 제가 깊이 자성을 하면서 答辯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委員님께서 要求하신資料는 394件이 됩니다.

그래서 11月 21일날 接受를 하고 各 室·局에 資料를 綜合하도록, 또 室·局한테 빨리 내도록 督促을 무수히 했습니다.

그런데 室·局에서 資料를 作成하는데 어떠한 애로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저희가 要求하는 기일에 제대로 資料가 接受가 안돼서 그간에 우리 實務者끼리는 우리 議會係長이 무척 督促도 많이 했고, 듣기 싫은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서로 職員間에 말썽도 많이 있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절대 우리 委員님들의 資料要求에 대해서 저희가 소홀히 取扱하거나 또는 거부적인 行爲는 있을 수가 없고요 다만, 그 資料를作成하는데 상당히 時間이 걸린다든가 또 딴 어떠한 애로가 있다든가 하는데 問題가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무슨 監査를 거부한다든지 혹은 委員님의 要求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딴 생각을 가지고 이 資料를 기일 내에 드리지 못했다든지 이런 것은 아니고 다만 기일 내에 委員님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提出해 드리지 못한데 대해서는 제가 責任者로써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一部 提出해 드린 것은 그래도 빨리 委員님의 보셔야 되겠다고 해서 먼저 드린 것이고 나머지 것은 단 시일내에 綜合을 해서 委員님의 參考에 추호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委員이 요구한 資料는 314件이라고 하지만 각 과별로 세분해서 要求를 했기 때문에 많은 과가 10件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그 配定된 10件을 계별로 또 分類하면 불과 두건 내지 세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市廳의 어느 분이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지 몰라도 모 日刊紙 新聞에 '業務에 지장을 초래한다. 「케비넷」까지 가지고 가라' 하는 등 이러한 비난성 신문기사가 나오는데 과연 이것이 나온 연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本 委員이 要求한 事項은 각 과별로 반드시 있어야 할 그 과의 일련적인 計劃書입니다.

計劃書가 있는 것을 複寫만 해주면 되는데 그 計劃書 조차도 한件도 안 왔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마도 大田市廳에서는 새로 赴任하신 市長님에게 각 과별로 '91年度의 業務에 대한 「브리핑」을 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本 委員이 알고 싶은 것은 바로 그것이에요.

그래야 우리 委員들이 과연 그 과에 대한 今年度 事業計劃은 무엇이었는가, 이것을 먼저 우리가 인식하게 되고 인식함으로써 여러분들이 해나가는 業務에 무엇인가 우리는 協調를 할 것이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이 잘돼가서 이것을 繼承發展 시켜야 될 것인지 이것을 우리가 判斷해 가지고 이런 監査場에 나와서 이것은 잘못됐으니까 이것은 고쳐야 될 事項이고, 이것은 잘 됐으니까 繼承發展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각 과별로 가지고 있는 計劃書 한 장이 안 나왔습니다. 지금 그러니 제가 지금 要求하는 事項, 그 당시 각 과별로 計劃書, 이것 좀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께서는 한 件도 받아 보신 事項이 없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저희는 135件을 의사국에 넘겼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議員이 要求한 것이 市定期本運營計劃調整, 統合開發 中·長期 計劃, 이것을 달라고 했는데 이것이 없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런데 委員님께서 한件도 받아 본 사실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鄭九泳 委員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각 과별로 1년동안 業務推進할 그 計劃書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물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 計劃書 누가 줬습니까?

計劃書 받아 보신 委員 계십니까?

(「없어요」하는 委員있음)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問題가 없도록 來年부터라도 우리 委員님들에게는 각 과별로 우리가 推進해야 할 事項이 이런 것이라는 計劃書를 좀 보내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바로.

鄭九泳 委員 그것은 잘못한 事項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각 室·局에 저희 事業計劃書가 있습니다. '91年度 것은요.

'91年度 것은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具體的으로 確認을 일일이 못했는데 다 備置되어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다음 質問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그 問題는 우리 企劃擔當官님께서 앞으로는 추후 그런 일이 없도록 하시겠다고 사과 말씀을 하시니까 더 問題 삼지는 않겠습니다만 우리 委員長님께서도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먼저 주의 한번 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千柳欽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은 大田直轄市는 總豫算 規模가 '91年度 一般會計 3,313億 8,300萬원, 特別會計 6,345億 64,925千원으로써 아마 今年度 總 豫算이 9,659億 47,925千원으로 本 委員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大田市는 이중에서經常事業費로 317億 9,695千원으로 쓰기로豫算을 세워 놓으셨지요?

本豫算, 1次 追更 ,2次 追更 포함해서.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民間人에 대한 經常補助, 또 統合管理에서만 今年도 本 豫算 1次, 2次 追更을 포함해서 얼마를 民間에게 주었습니까?

本 豫算에서 3億, 1次에서 2億, 2次에서 1億등 총 6億 줬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5億 9,000萬원 입니다.

鄭九泳 委員 5億 9,000萬원 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어디가 이것이 천만원이 틀렸습니까?

○豫算擔當官 金東烈 執行額이 5億 9,000萬원입니다.

鄭九泳 委員 執行額이 5億 9,000萬원, 그러면 千萬원 남았지요?

어쨌든 豫算에 세운 것은

(「豫算額이 5億 9,000입니다」하는 이 있음)

鄭九泳 委員 5億 9千입니까?

어디에서 천만원이 틀립니까?

本豫算이 얼마에요?

(「3億 입니다」하는 이 있음)

1次는요? 1次 추경豫算은,

(「2億 입니다」하는 이 있음)

또 2次는요?

(「9,000萬원입니다」하는 이 있음)

9,000千萬원 이에요?

(「예」하는 이 있음)

1億 아니에요?

(「9,000萬원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1,000萬원 뺐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企劃管理室툿 朴永睦 맞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그럼 관서당 경비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821목에서 지출한 國內 旅費 말고 221목 國內旅費가 本 豫算 1次, 2次 모두 얼마입니까?

당면 시책 推進이라는 명목으로 1억 1,000萬원을 아마 쓰시기로 해 놓으셨죠?

또 관서당 경비에 821목으로 세워져 있는 豫算 말고 107목 급양비로 本 豫算에서 1,000萬원, 1次 豫算에서 1,000萬원 등 2,000만원을 當面施策 推進 特勤給食費로 支出한다고 세워 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대체 당면 시책 推進이라는 것은 뭡니까?

또 정액과 직무수당으로 주는 다시말하면 품위유지비라고 하는 정보비 말고 232목인 정보비, 本 豫算, 1次 추경, 2次 추경에서 얼마 세웠습니까?

아니 오늘 이 자리에 적어도 「풀」管理 資金으로 豫備性 性格을 띄고 있는 資金으로쓴 것에 대해서 質問이 나올줄 몰랐습니까?

이런 것 準備도 안 했습니까?

監査場에서 이런 정도 물어 본다고 생각도 안 하셨어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급양비하고 國內旅費하고 합해서.

鄭九泳 委員 제가 지금 묻는 것은 정보비에 대해서 묻습니다.

232목 정보비, 地方行政稅의 원활한 推進을 위한 對民活動등 公務員의 職務修行에 所要되는 재 잡비, 품위유지비를 위한 人件費的 정보비 말고 이것들 지금 묻는 거예요.

소위「풀」管理에 의한 資金, 1億 5,500萬원으로 제가 집계를 했는데 맞습니까? 本豫算에서 3,500만원 1차 총액에서 1億원 2차 총액에서 2,000만원.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1억 3,5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鄭九泳 委員 1억 3,500만원, 어디서 깎였습니까? 本 豫算에서 얼마에요?

(「1억 5,500만원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1억 5,500만원 맞지요?

이 232목의 정보비 5,500만원을 「엑스포」業務 推進이라는 미명을 앞세워서 쓰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또 311목 補償金, 實費 補償 이 「풀」로 쓰는 補償金이 本 豫算, 1차 추경, 2차 추경에서 이것이 또 豫算이 세워져 있습니다.

本 豫算에서 3,000만원, 1차 추경에서 7,000만원, 2차 추경에서 1,200萬원 등 1億 1,200萬원이 「풀」資金으로 세워져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관서당 경비에서 지출한 821목 경비말고 221목에 해당되는 需用費 및 手數料라는 「풀」管理 資金, 本 豫算에서 또 1차 추경에서, 2차 추경에서 이것은 얼마를 세웠습니까?

時間을 節約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지요. 1億을 세웠습니다.

本 豫算에서 2,000萬원, 7차 추경에서 5,000萬원, 2차 추경에서 3,000萬원, 今年度統合管理에서 총 「풀」管理로 세워서 쓴 돈이 아까 천만원을 뺀다고 한다면 15億 9,500만원이나 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돈을 「풀」管理라고 하는豫備的 性格을 띠고 있는 이런 사치성 돈을 쓰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돈을 쓰시면서 과연 大田市가 무엇을 했는가, 우리가 여러분들한테 質問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방금 앞서 우리 同僚委員들께서 「엑스포」라든지 또는 당면한 우리 숙원 事業의 하나인 첨단 産業團地에 대한 誘致問題, 그 실패의 原因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따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大田市가 그동안 이러한 「풀」管理에 의한 浪費性 豫算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면 물어볼 이유도 없겠지만 제가 統合管理에서만빼봤어도 이런데 全體的으로 豫算書를 따지면 얼마나 많은 양의 「풀」管理費가 나왔는지 상상할 수도 없다고 本 委員은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企劃管理室長께서 지난날 저와의 對話의 場에서 악법도 법이다 하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7月 8日 개원 이전의 것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풀」資金은 지금까지 연결돼서 今年度 事業을 推進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結論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아까 우리 林憲鍾 委員께서 確實히 짚고 넘어가자는 事項이었기 때문에 중복되는 事項 같습니다만「엑스포」問題를 가지고 다시 한번 거론 좀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께서 상세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林憲鍾 委員의 말씀중에 다소 빠진 事項, 그 分野만을 質問드리겠습니다.

1989年 2月 10日 大田을 연두 순시차 訪問하신 노태우 大統領께서 사실상 大田 「엑스포」는 '91世界貿易博覽會를 大田에서 개최한다고 선물로 주신 것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 후에 世界貿易博覽會, 다시 말하면 世界貿易博覽會 事務局인 BIE의 承認 못 얻었기 때문에 '89年度 8월달에 '91年 世界貿易博覽會가 '93年으로 이렇게 연기 되도록 한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90年 6月 14日날 아마 BIE의 公認을 얻어 가지고 '93大田 「엑스포」準備 事業은 進行된 것으로 本 委員은알고 있습니다.

이 大田 「엑스포」는 大統領께서 大田 순시차 들려 가지고 약속한 事項이고 그 당시아마 大田市가 負擔해야 될 모든 投資費用은 2,580億인데 그 중에 政府가 50% 지원을 해주겠다는 언질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속입니까? 언질입니까?

本 委員이 알기로는 언질이 아니고 약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한 證據가 여기 나타났는데 1990年 7月 16日 政府는 大田 「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해 國際貿易産業博覽會 支援委員會委員長 강영훈 總理 傘下에 각료급 실무진인 副總理, 內務部長官, 文敎部長官, 商工部長官, 總務處長官, 科學技術處長官, 國務總理室, 行政調整室長, 國際貿易組織委員長 등 12名으로 構成된 實務 小委員會를 設置해가지고 大田 「엑스포」를 政府 次元에서 組織的으로 지원키로 決議한 것입니다.

이것도 알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이것만 본다 하더라도 大田 「엑스포」는 政府에서 지원해주기로 분명한 약속이 있은 것은 틀림없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그 해 그에 앞서서 7月 9日날 권영각 建設部長官은 國會 建設委員會에서 大田 「엑스포」基盤 造成을 위한 624億을 지원하겠다고 國會에서 약속까지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던 1990年 7月 16日, 組織的으로 支援키로 약속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이 大田 「엑스포」는 새로운 도약의 길이라는 주제로 大田 「엑스포」는 '93年 8月 7日부터 11月 7日까지 93日間 大田市 儒城區 도룡지구 土地開發公社 所有土地 27萬 3,000坪에 세워진다고 발표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 자리에서 결정한 것 아닙니까?

새로운 도약의 길이라는 주재와 8月 7日 부터 11月 7日까지 93日間 場所까지 명시가 돼 있는데 거기서 하기로 한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또 會議에서는 交通對策, 豫算問題 수익사업 問題 등이 討議 됐습니다.

그런데 大田市는 그 당시 4,156億원을 지원 要求를 했고 또 組織委員會에서는 3,750億원을 要求를 해가지고 상반된 見解가 나왔다고 그러는데 大田市에서 656억원을 要求한 것은 어떤 根據 資料가 있어서 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당시에는 資料가 있겠지요.

鄭九泳 委員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그 자리에서 부족한 豫算을 메우기 위해서 福券發行, 入場券販賣, 施設賃貸, 市場事業, 紀念鑄貨發行, 廣告事業 등으로 810億원을 거두어들일 수 있다고 追加까지 했던 사실이 있는데 이것으로 본다고 하면 政府次元에서 반드시 大田「엑스포」는 해주기로 약속이 되있던 것이고 또 大田 「엑스포」는 사실상 場所가 大田이지 國際的인 行事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地方財政法 第18條 2項에 보면 그것은 國家事務로도 볼 수 있는데 國家事務에 대해서는 國家가 地方自治制에 全額을 補助해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법이 이렇게 뒷받침을 해주는데 大田市는 무엇을 했느냐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政府가 약속을 했고 이미 한두차례 있었던 것이 아니겠고 뿐만아니라 '91年 2月 18일 안응모 內務部長官이 大田 순시때 특별교부금 약속을 하셨고 '91年 2月 20日 연두순시차 大田을 방문한 노태우 대통령은 최대한 支援 약속을 두번에 걸쳐서 하신 것입니다.

또 4月 29일날 國會 「엑스포」特委 全體會議에서 國會次元의 支援 決議를 했고 또今年度 11月 國民과의 대화시 신신농장에서 최각규 副總理 겸 經濟企劃院長官이 분명한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우리 大田市에는 한푼도 오질 않고 있어요.

그러면 大田市에서는 뭘 했느냐고 우리가 여쭤보질 않을 수가 없고 또 우리가 3,078億 8,500萬원이라고하는 엄청난 빚을 지고있는데 今年에 「엑스포」事業으로 인해 가지고 300億원 빚졌지 않습니까?

그 300億원에 대한 來年에 갚게 될 이자가 얼마입니까?

30億 2,600萬원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來年度에 또 400億원을 진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今年度 300億, 來年度 400億하면 700億 뿐만이 아니고 物價 上昇率, 지가 변동률, 또는 設計 變更에 의한 上昇要因을 모두 勘案한다고 할때 593億이라고 하는 또 엄청난 허공에 뜨는 이 不足資金이 생긴다 이겁니다.

또 우리 大田市는 593億을 또 다시 市民의 빚으로 걸며 지지 않으면 안될 중대한 위기에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수고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지만 무엇을 했느냐고 안 물어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 대해서 이제까지 우리 大田市의 어려운 살림을 맡고 사실상 이마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으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먼저 鄭 委員님께서 「풀」豫算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풀」豫算은 정보비도 「풀」豫算이 있을 수 있고, 補償金도 「풀」豫算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풀」豫算은 市 全體的으로 계상을 한다는 그러한 개념에서 委員님이 이해를 해주시고 「풀」豫算은 어디다 다 썼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일일이 나열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事項이고 다만 「풀」豫算은 지정된 豫算 이외에 예측할 수 없는 行政需要라든가 또 一般 民間人이든지 민간 단체라든지 혹은 유관기관이라든지 불가피하게 지원을 하지 않으면 그 行事가 어려울 때에 쓰는 豫算이기 때문에 큰것만 別途 書面으로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풀」豫算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엑스포」事業에 대해서 鄭 委員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政府가 수차 국가원수 以下 많은 國務委員들이 또 關係官들이 法的으로 構成된 組織委員會를 통해서 支援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뭐 했느냐,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실은 「엑스포」事業에 國費支援은 제가 屢次에 報告 드린대로 제도권에 묶여 가지고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國際的인 事業이고 國家的인 事業이기 때문에 國家가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國費로써 지원하는 事項은 事業의 性格에 따라서 一部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自治團體長을할 수 있는 것은 해라하는 것이 中央의 입장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地方財政法 第18條 1項에 해당됩니다.

1項에 해당되는 반이라도 받아 왔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번도 안 왔잖아요?

그러니까 이 問題를 깊게 말씀하시지 말고 우리 터 놓고 얘기를 해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얘기를 해 주시면, 그렇게 인정을 해주시면 우리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구구한 변명을 하시면 말에 말꼬리가 자꾸 물어 가기 때문에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솔직하게 '우리 公務員이 무슨 힘이 있느냐, 위에서 하라는대로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런데 저희는 실지로 努力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結果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전혀 國費에서 補助가 안 되는 것은 아니고 今年度도 약속한 것은 一部가 돼 있고 앞으로 이 問題에 대해서는 委員님 말씀대로 저희가 努力은 했지만 結果가 현저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역부족인 事項도 사실은 있습니다.

시인을 합니다.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역부족이기 때문에 못했다는 말씀, 차라리 그것이 떳떳하고 피차가 좋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힘을 보탤 것 아닙니까?

역부족 일 때 우리가 힘을 보태지 議會가 뭐 하는데 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 問題는 우리 훌륭하신 委員님들과 協議를 하고 다만 이렇게 엄청난 「풀」資金을 쓰면서도 왜 안 했느냐고 우리 議會에서는 당연히 물어 볼 수 있는 事項이 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또 하나 李圭泰 委員이 말씀드렸던 그 大田 尖端産業團地는 '89年 11月 10日 아마 大田市는 막대한 豫算을 들여서 大田尖端産業團地 造成 「심포지엄」을 개최한 일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때 아마 室長님께서도 參席을 하셨고 저는 그 議會議員이 아닐 적에 그때 參席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이상희 科學技術處長官이 하도 인상적인 얘기를 해서기억이 나서 좀 짚고 넘어 가려고 합니다.

왜 그런고하니 그 당시 이상희 科學技術處長官은 '大田은 정열과 지성과 사랑의 都市이다, 그러기에 大田을 위한 청사진 속에 尖端科學技術을 접목시키는 일은 필연성'이라고 그 양반은 주장을 하셨습니다. 인사에서.

그런데 마지막에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이상희 科學技術處長官은 '大田尖端産業團地 造成은 천만배의 附加價値가 되는 지혜의 創出이 必要하고 천재적인 발상을 하려면 배가 고파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미에 무슨 말씀을 더 하셨는고 하니 '다만 거래에 대한 외로운 투쟁이 될 것이다'라고 끝을 맺었어요.

그 당시에 제가 「메모」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외로운 투쟁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양반이 앞을 내다보고 하신 말씀 같은데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애당초 시작할 때부터 너희들 해도 소용이 없다, 하나의 言質을 준 것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이 안 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글쎄요.

鄭九泳 委員 그때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科學技術處長官이 大田사람들, 너희들이 아무리 尖端産業團地 宿願事業으로 해달라고 해도 이미 政府 方針은 光州에 640억 줄까, 大田은 一般工團이라서 한푼도 안주겠다는 計劃까지 포함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속았다는 생각 안 듭니까?

어떻게 우리 大田은 요리조리 繼續 속이는 사람만 있어가지고 忠淸道 푸대접이라고 하는 그러한 설움도 큰데 忠淸道 멍텅구리가 또 한번 되라는 얘깁니까?

우리 議會나 우리 市廳에서 수고하시는 公務員들이 渾然一體가 돼가지고 豫算은 투쟁이라고 하기 때문에 善意의 투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할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같이 할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다음 質問 또 하겠습니다.

今年度 大田直轄市의 豫算·編成 方針은 福祉·均衡·節約·效率에 두었는데 실제로 豫算 執行은 社會福祉 分野에서 289億 6,209千원으로써 11.8%라고 하는 다소 높은福祉運營費를 支出했으면서도 그  果面에서는 별로 거둔 事項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많은 市民들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本 委員이 그 이유가 뭔가 하고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大田市 今年度 經常事業費로 10.2% 其他 經費로 30% 등 약 40%에 해당되는 1,344億 1,526千원을 지불했는데 이중에는 각 室·局이 경쟁적으로 해외여행 등 낭비성 豫算을 執行한 根據가 物證 資料에 의해서 本人에게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미 福祉도 실패했고 均衡도 깨지고 전략도 무시된채 모두 豫算 方針이 허구적, 非生産的 豫算 計劃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室長님의 見解는 어떠신가, 또 한가지 大田直轄市는 지난 11月 11日 日字 週刊經濟 第94號 우리 市의 豫算切減 計劃이라 해서 今年度4/4분기에 84億 3,100萬원을 切感키로 했다고 소개를 했는데 과연 切感키로 한 84億 3,100萬원은 切感을 해서 現在 살아 있는 돈입니까?

아울러 添加해서 또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週刊經濟 第94號에는 당초 豫算節減目標가 154億 5,300萬원으로 되어 있는데 企劃管理室에서 提出한 資料에는 節減 目標額이 127億 8,400萬원이고 실적이 117億 2,300萬원으로써 서로 2 계수상의 숫자가 틀립니다.

어느 것이 맞습니까?

이것 가져가서 한번 보세요.

이것이 제가 방금 말씀드린 週刊經濟, '91年 1月 11日字 第94號이고 이 뒷면이 企劃管理室에서 준 것입니다.

어째서 豫算節減 目標도 다르고 實績도 다르고 그렇습니까?

資料가 주는 것 마다 다르면 우리가 어디에다 基準을 두고 이것을 여러분들한테 質問을 합니까?

이것 한번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러면 鄭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事項에 대해서 答辯을 올리겠습니다.

社會福祉에 11%나 투자를 했는데 전혀 가시적으로 보이지를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社會福祉에 대해서는 저희 地域뿐만 아니라 전체 나라적으로 그런 事項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곧 바로 福祉水準이 向上된다고 피부적으로 느낄 수 없는 事項이고 一般的으로 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실지로 零細民 村에 가서 제한된 豫算에서 나름대로 지원을 했습니다만 실지로 가보면 여전히 變化는 크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社會福祉投資問題는 國民所得이 相當水準에 올라가고 또 國家財政이나 地域經濟가 같이 동반해서 水準 向上이 될때에 福祉에 投資해도 뚜렷하게 가시화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이해를 해주시 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에 대해서 상당한 經費로 소모했지 않느냐, 이것을 솔직하게 고백을 드립니다.

저희 市가 直轄市로 승격된지 지금 3년이 되었고 앞으로 4년째가 됩니다만 여러가지公務員들이 형태나 水準이나 지식이나 모든 점으로 봐서 과거에 도 밑에서 一般市 입장으로써 지배, 被支配的이고 受動的이고 被動的인 그러한 行政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안목도 좁고 여러가지 면에서 公務員들의 위상이라든가 혹은 지식이나 교양, 기타 사회적인 水準을 향상시킨다는 그러한 차원에서 저희가 計劃的으로 우리시 公務員들을 폭이 좀 넓고 깊은 곳을 가서 보고와라 해서 저희가 많은 公務員을 해외 에 보낸 것은 사실입니다.

인정을 합니다.

그렇게 저희 大田直轄市 行政水準向上을 위해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豫算節減 問題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계수가 잘못돼 가지고 착오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 만일에 착오가 됐다면 제가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鄭九泳 委員 저한테 준 資料는 한 장에 지나지 않지만 여기 週刊經濟 '91年 11月 13日자 第94號에 보면 節減目標가 있는데 이것이 전부 우송으로 發送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全部 틀리면…….

(企劃室 職員 鄭九泳 委員과 資料 確認)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 그 問題는 제가 한번 서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어쨌든 大田市에서 나온 資料가 두개다 틀렸으니까 企劃管理室長님이것 잘못된 것이죠?

서로 상반된 資料가 市中에 돌아다니는데 市民들의 혼란을 일으킬 것 아닙니까?

(企劃室 職員 資料 다시 追認)

(잠시 中斷)

다음 또 質問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大田直轄市 조례집에 보면 구 조례집에는 市政調整 자문위원회가 있는데 改正된 신 조례집에는 市政調整 자문위원회 조례가 없는게 있습니다.

시정자문위원회, 지금 살아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죽었습니다.

鄭九泳 委員 죽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거기에 세웠던 豫算은 어떻게 됐습니까? 살아 있어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살아 있습니까?

本 豫算書에서는 시정자문위원회 參席 수당으로 3萬원씩 해서 61×4해서 720萬원이 세워져 있는데 이 豫算은 살아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대상이 없는데 手當을 줬을리는 만무합니다. 아마 살아 있을 겁니다.

○豫算擔當官 金東烈 그 執行 事項은 저희가 알아봐야 됩니다.

鄭九泳 委員 알아 보셔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 그 諮問 委員會를 두고 있는 市·道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地方議會가 構成된 이상 굳이 諮問委員會를 또 둘 필요가 있는가해서 저희가 그것은 없앴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委員이 이것은 720萬원, 많은 액수는 아닙니다.

그러나 條例에 보니까 條例에는 없는데 豫算書는 세워져 있기 때문에 과연 이것을 어떻게 執行하고 있나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또 市政諮問委員會의 條例가 없다고 한다면 市政 諮問委員會 常任委員이 있었는데 아직 존속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것도 폐지했습니까? 常任委員制, 條例에 없다고 한다면 당연히 이것도 폐지했어야 되는데 常任委員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거기도 總 851萬 400원을 豫算을 세워 놓고 있는데 851萬 400원, 이것도 살아 있어야 됩니다.

뿐만 아니고 거기에 수용비 및 手數料, 經費, 書類대라 해서 역시나 200萬원이 또 있는데 이것도 다 살아 있어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것은 諮問委員會가 아니고 딴것 아닙니까?

鄭九泳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諮問委員會 과목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鄭九泳 委員 이것 말입니까?

제가 本 豫算에서 다 파가지고 온 거예요.

이것이 本 豫算이기 때문에 7月 8日 以前에 執行했다고 한다면 말씀을 안 드리지만 우리 條例에 없기 때문에 제가 안 물어 볼 수가 없지요.

또 今年度 國政監査 수감자료 經費로써 3萬원씩해서 150부하고 5個 分野에서 2,250萬원을 세워 놓으셨는데 今年度 國政監査 몇번 했습니까?

보사위원회 한쪽만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1/5이내를 했으니까 4/5에 대한 豫算을 남아 있어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런데 委員님 그렇게 徹底하게 따지시면 問題가 있는 것이 단가문제도 있고요.

하다보면 사실 豫算이 不足한 현상도 나타나고 그런데, 세번 한다고 했는데 두번할 豫算은 남았을 것 아니냐 말씀 하셨는데 그것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鄭九泳 委員 아니 상식선에서 얘기한다면 남아 있어야 되지 않느냐를 얘깁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물론 상식선에서 그렇지요.

鄭九泳 委員 그러면 다음 質問을 또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시정자문위원회의 國政 監査資料 準備를 했던 豫算, 분명히 書面으로라도 本 委員에게 提出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大田市는 大田直轄市 시정조정위원회의 條例에 의해서 시정의 基本的인 시책과 計劃 및 變更 또는 其他規定에 의한 地方委員會의 機能에 관한 事項에 대해서 審議, 硏究, 議決하기 위하여 시정조정 委員會를 설치한 것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大田市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정의 基本的인 計劃 및 정책결정을 1번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1번은 市長의 결심을 요하는 중요 시책이라는 事項인 33번을 끝으로 대전시 重要事項을 審議하고 의결하는 기구라고 알고 있는데 今年度에 33件의 案件을 審議하고 議決한 것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本 委員이 시정조정위원회 會議錄을 달라고 했더니 표지만 주셨어요.

그 표지만 보고 제가 어떻게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뭘 決議하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성의껏 표지만이라도 주셨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 內容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여기 보니까 이런 내용이 있어요.

광역 대책 樹立에 관한 重要한 事項을 決定 事項으로 하는 것이 이 시정조정위원회의 의무 事項인것 같아요.

그런데 今年度에 「콜레라」로 인해가지고 방역 問題가 한참 社會的인 문제로 대두됐을 때 大田市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방역에 대한 어떠한 會議 한번도 안 하셨더라고요.

그렇게 엄청난 社會的 공포분위기가 造成됐고 그 市民의 保健向上을 위한 問題가 급박하게 도래했는데도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한번의 會議 조차도 안 했었기 때문에 과연 이 시정조정위원회를 과연 우리가 믿을 수 있는 大田市의 議決기구냐, 시정에 全般的인 기조를 이루고 있는 시정조정위원회, 과연 이것 믿을 수가 있느냐, 한번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시정조정위원회 設置 背景을 지금 鄭委員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제언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機能上으로 봐서는 저희 시정을 다루어 나가는데 있어서는 아주 重要한 事項이 됩니다.

왜 그러냐하면 한 局에서 단순하게 處理하는 것보다는 여러국과 關聯되고 연계되는 事項이 많고 동시에 한 行政을 갖다가 단견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綜合的으로 많은 室·局長들이 같이 봐서 協議하는 그러한 시정에 신중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다만 保社局에서 콜레라 問題가 發生되었는데 어찌 한번도 안 했느냐는 말씀에 대해서는 鄭議員님께서 당연히 지적하실 事項으로 보기 때문에 저희로써는 더 말씀드릴수가 없지만 이 市政調整委員會가 室·局에서 많은 의견을 綜合해야 되겠다. 室·局長들이 전체 의견을 한번 받아보고 결정을 해야 되겠다하는 事項으로써 室·局長이 자발적으로 제안을 해와야 되는데 만일 위에서 行政 책임자의 指示에 의해서 調整委員會를 運營하는 수도 있지만 一般的인 상식으로 室·局이 그런 重要한 事項이 있을적에 提案되어서 協議를 해야 되는데 그런 자발적인 行爲가 아직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실지로 아마 수차 室·局長들이 모인 가운데 의논은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식적으로 調整委員會에 붙이지 않았지 않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인을 합니다.

鄭九泳 委員 앞으로는 그런 問題가 생기면 하셔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앞으로는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委員이 많은 양의 資料를 가지고 왔습니다만 꼭 우리 企劃室長님 면박주는 것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鄭九泳 委員 그리고 다른 委員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만 하는데 이제까지의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잘못하신 것을 스스로 시인을 해 주시니까 어떻든 고맙고 우리 議會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시한번 새삼스럽게 切感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같이 協力해서 大田市 發展에, 또 大田直轄市 豫算鬪爭에 앞장서시기로 말씀하셨으니까. 그 마음 변하지 말고 같이 해야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感謝합니다.

鄭九泳 委員 感謝합니다.

○委員長 千柳欽 委員님들 10分間 停會를했으면 좋겠는데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10分間 停會를 하겠습니다.

(15時 20分 監査中止)

(15時 35分 監査繼續)

○委員長 千柳欽 議席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으로 되었으므로 監査를 繼續하겠습니다.

委員님들 繼續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善鍾 委員 同僚委員님들께서 아주 좋은 質問을 많이 해 주셨고 企劃管理室長님께서 아주 성실한 答辯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本 委員은 간단하게 두 가지만 質疑코자 합니다.

기이 同僚委員들이 質疑를 했듯이 今年度에 債務가 340億, 또 來年度에 한 500여억 정도의 債務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상부에서 하라고 밀어 제친다고 해서 우리 大田市가 많은 빚을 져도 그대로 받아 들여야 되는지, 또 94年度 全國體典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것으로 인한 여러가지 債務도 發生할 요인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엑스포」라든지, 全國體典이라든지 큰 행사가 좋기는 하지만 채무에 허덕여서 大田 市民이 어떤 세 부담의 공포내지는 불안을 느끼는 이러한 狀況에서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質問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러면 答辯 올리겠습니다.

지금 李善鍾 委員님께서 말씀하신대로 委員님들도 항상 걱정을 하시고 오늘인가 大田每日新聞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1면에 되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우리 市民들이 보는 시각이 '과연 우리 大田市가 일인당 저런 부채, 저런 租稅負擔, 「엑스포」國家的인사업에 투자하기 위해서 저렇게 빚을 지는가' 그렇게 보실 것입니다.

저희도 사실은 이 問題에 대해서 어떻게 市民들의 不定的으로 보는 시각이라든가 委員님들이 걱정하는 事項을 잘 설명을 해드릴 수 있을 것인가 항상 걱정을 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매스컴」이라든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 事項을 좀 속시원히 해소해 드리고 불식시켜 드리는 그러한 計劃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今年度에 340億의 起債問題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엑스포」관계로 負債…… 이것은 부채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기채를 했는데 이 기채內容이 그렇습니다.

西高通 도로 개설을 위해서 저희가 150億, 중촌동 高架道路 보상을 위해서 60億, 갑천우안도로 보상을 위해서 90億, 판암선 확장 보상을 위해서 30億, 동부선 확장보상을 위해서 10億에서 340億을 기채 했습니다.

그런데 이 事業은 저희가 「엑스포」事業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事業인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꼭 해야 될 事業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제가 서두에 報告드린 대로 조금 늦추어서 「엑스포」만 아니면 10年 후에도 할 수 있고 6年 후에도 할 수 있는데 「엑스포」때문에 당겨서 하는 것뿐이지 어느때 인가는 우리 市가 交通滯症이라든가 여러 가지 市民의 편의를 위해서 해야 될 事業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만, 「엑스포」때문에 빨리 해야 되겠다, 빨리 하는 수밖에 없다해서 340億을 起債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엑스포」에 대한 起債를 저희가 전제하면서 아까 李 委員님 말씀하신대로 繼續 起債 상환 재원에 대해서는 中央과 繼續 투쟁을 해가지고 저희 市費를 조금이라도 덜 들이고 國家에서 끌어다 상환하는 그런 方向으로 투쟁을 하겠습니다만 한번 저희가  果를 따져 봤습니다.

道路 事業등의 地價는 年間 15∼21%가 上昇하고 있습니다.

工事費도 10% 以上 每年 인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나 工事費 引上 이런 것을 따져보면 연간 30% 以上이 인상 요인으로 發生하는 반면에 저희가 起債事業을 할 境遇에 18%∼10%의 이자를 저희가 負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 間接 資本 擴充이라는 것을 저희 세대만이 꼭 갚아야 된다하는 그러한 것은 없기 때문에 앞으로 후손들이라도 繼續 費用 상환에 대한 分擔을 해야된다는 그런 의미에서도 우리 新興都市開發이나 新都市로의 여러가지 發展을 위해서는 一部 起債 赤字 豫算도 불가피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래서 앞으로 서고통 하나만 보더라도 委員님들께 솔직히 말씀드려서 평당 400萬원∼600萬원까지 지금 보상을 해야 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이것을 더 두고서 '92年度, '94年度 繼續 미루어 가지고 개설을 했을 경우 아마 평당1,000萬원을 넘어가는 그런 境遇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 점으로 봐서는 우리가 당겨서 하는 것도 市民의 負擔이라든가 우리 財政運營問題라든가 또 開發과 연계시키는 측면으로 봐서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이렇게 저희는 생각을 하고 이 340億에 대한 起債는 저희가 年間 '92年度의 상환 利子額이 33億 입니다. 10%를 計算해서, 그런데 '92年 事業施行의 境遇에는 30% 인상한 102億이 더 所要가 됩니다.

그러면 68.8%라는 豫算을 어느 측면에서는 節減할 수도 있다하는 그러한 評價分析이 나오게 됩니다만 委員님께서 理解를 해주시고 앞으로 이 「엑스포」를 위해서 起債를 今年度에 340億을 하고 명년도 500億하는 問題에 대해서 委員님들께 中央과 투쟁할 수 있는 資料도 저희가 드리고 열심히 努力을 하겠습니다만, 起債만 한다고 해서 全部 負債的인 성격이냐, 앞으로 償還能力이 없는 起債를 막연하게 起債라고 할수 있느냐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 이자라든가 여러가지 計算해서 상환을 2年 내지 3年 거치(据置), 더 나아가서 3年 내지 5年 거치로 장기상환할 그러한 計劃으로써 事業費를 뒷받침하는 方向으로 推進을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거기에 補充質問 좀 하겠습니다.

방금 企劃管理室長께서 繼續 起債에 대한 當爲性을 말씀하셨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92年度 物價上昇率을 37%라고 보시는 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大田市 豫算도 30% 引上조정해서 했어야 되는데 18.6% 증액해서 아마 豫算안을 내 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差異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18.8%로 보셨으면 18.8%로 보조를 맞춰나가야지 그렇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委員님 그것은 事業의 性質에 따라 다른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李善鍾 委員 지금 企劃管理室長님께서 起債는 결코 채무가 아니다하는 이론을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아전인수격으로 얘기하면 그 논리는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8% 나 10% 引上率을 勘案했을때에 이 起債는 결코 財政確保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논리가 되는데 그렇다면 起債를 繼續 많이 하면 10年 後에는 財源確保도 된다는 論理도 되는데 그것은 이해를 하면서 그 論理에 이의 提起도 한번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起債가 많다는 것이 결코 좋은 事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李善鍾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에 대해서 質疑하겠습니다.

여기보면 민주화 의식 向上으로 인해서 이의 제기가 증가했다고 그랬는데 글쎄요, 민주화 의식때문에 이의가 제기된 것인지 아니면 行政의 모순, 아니면 弘報나 理解不足에서 온 것인지, 增加 이유를 室長님께서 솔직히 말씀해 주시고 여기에 보면 敗訴가 하나 있습니다.

패소로 인한 손해도 지금 말씀하실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繫留가 19件 중에서 11件을 繫留했는데 사실 訴訟件에 대해서 繫留가 상당히 많은 것입니다.

원래 소송이라는게 時間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事項으로 봐서 패소했을 때의 손해하고 增加 이유 그것만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永睦 민주화 추세로 인해서 件數가 늘었다 이렇게 표현을 한 것은 어느 境遇에는 저희가 행정심판을 직접 다루고 있습니다만 물론 소송자료도 그럴 것입니다.

이것이 法律上 明白한 事項임에도 불구하고 제소를하고 심판을 신청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누가봐도 棄却事由가 되는데 자기주의에 의해서 이런 것은 과거에도 이렇게 해왔는데 지금에 와서 法的으로 제동을 걸고 처벌을 해야 되겠느냐, 이러한 의식이 바로 民主化, 自律化, 開放化에 편승을 한 그러한 心理的인 작용이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民主化라는 표문을 붙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근간에 숫자는 느는데 그 내용을 보면 심판 청구의 價値가 없는 것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損害賠償金 支給에 대해서 패소한데 대한 問題에 대해서는 支給 사유가 소유권 이전 登記 말소 청구의서 인데요.

이것 이 直轄市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일반시때 이루어진 承繼事項입니다.

원고 소유의 大德區 신일동 656番地 3의 두필지, 무단 도로 개설에 사용에 따른 임료 상당의 부당 이득금 支給問題인데 이 事項은 그 당시에 이것이 確實히 市에서 가리지 않고 한 처사기 때문에 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연히 支給을 해야 될 事項으로써 패소된 것입니다.

어떠한 行政行爲나 行政人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事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行政人에게 구상권이라도 발동을 해야될 事項이지만 이것은 원천적으로 行政行爲가 잘못됐기 때문에 패소를 한 事項입니다.

李善鍾 委員 알겠습니다. 質問을 마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저희들 行政監査가 5日間으로 예정도 돼 있고 또 앞으로 企劃管理室 말고도 行政監査를 할 室·局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께 委員長님께서는 新年度부터는 大田直轄市 市政發展을 위해서 최대한의 努力을 해 주실 것을 촉구를 하시면서 企劃管理室 監査를 종결하여 줄 것을 提案합니다.

○委員長 千柳欽 우선 室長님께 지난 '84年度 인가 '83年度로 기억이 납니다만 그때당시 중촌동 國民學校 敷地 680坪에 대한 그때 당시에 都市計劃審議 委員會를 한 사본과 그 內譯을 書面으로 해주시고 다음에 尖端産業團地 국가지정을 위한 '88년 12月서부터 '91年末까지, 만 3年間 努力하면서사용한 費用과 앞으로의 計劃에 대해서 書面으로 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91年度「풀」豫算에 대한 사용처와 內譯을 本 監査散會前에 의사과에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質疑하실 의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委員 있음)

質疑할 委員이 안 계시면 質疑를 종결을 宣布합니다.

이상으로 企劃管理室 事務監査를 모두 마치겠습니다만 委員長으로써 몇 가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委員여러분이 市政에 대한 質疑를 통해 提示된 건전한 內容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推進하여 주시고 是正되야 할 사안들은 과감히 是正하여 무엇이 市民을 위한 진정한 事業인가를 직시하여 그간의 답습 행정을 떨쳐 버리고 보다 새로운 市政이 펼쳐지도록 적극 努力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企劃管理室 室長 및 關係 公務員여러분 수감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고 그 노고에 대해서 아울러 感謝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企劃管理室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時 53分 監査終了)

(16時 13分 監査開始)

○委員長 千柳欽 議席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 公報官室

○委員長 千柳欽 다음은 地方自治法 業36條 및 同法施行令 第16條와 大田直轄市議會 行政事務監査 및 調査에 대한 條例에 대하여 1991年度 大田直轄市 공보관실에 대한 行政監査를 實施할 것을 宣言합니다.

行政監査에 앞서 委員長으로써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議會가 개원된지 이제 6개월에 접어들어 그동안 臨時會 6回를 통하여 委員님들 모두가 많은 努力을 거듭했습니다만 아직은 시작이고 또 모르는 分野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간에 市政에 執行하면서 시행착오나 잘못된 分野가 있다면 차제에 올바로 市政하는데 監査의 目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수감기관 입장에서도 숨김없이 충분한 이해를 통하여 인정할 수 있도록 積極的이고 성실한 答辯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進行은 먼저 室·局長의 인사와 所管 室·局長 간부소개후 業務報告와 質疑答辯, 순서로 進行하겠습니다.

委員 여러분 여러분이 質疑하실 때는 되도록 간단하고 明確하게 하여 주시고 答辯은 상세히 이해를 돕기 위하여 一問一答式으로 하여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現況報告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報告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林榮鎬 公報官室 業務報告를 드리겠습니다.

報告에 앞서 저희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희는 課長 체계가 없고 係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일 먼저 弘報企劃 係長입니다.

(弘報企劃係長 宋在春 人事)

弘報企劃係에서는 공보처의 委任業務를 處理하고 일반 서무를 擔當하고 있습니다.

弘報 1係長이 오늘 나와야 되는데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근을 했기 때문에 부득이 차석이 배석했습니다.

弘報 2係長 입니다.

(弘報 2係長 金勝一 人事)

弘報 2係長에서는 市報를 發刊하고 그밖에 弘報物을 發刊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부터 공보관실 主要業務報告를 드리겠습니다.

(報告事項은 끝에 실음)

('92年度 主要 業務計劃은 '92年度 豫算審議때 報告키로 함)

○委員長 千柳欽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質疑에 들어가겠습니다.

質疑하실 委員께서는 質疑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우리 大田市를 항상 앞장서서 弘報하고 계신 공보관님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弘報企劃係에서는 弘報行政의 綜合的인 計劃을 세우시고 調整을 하시며 또 弘報 1係에서는 月刊 및 週刊 弘報計劃을 세우셔서 大田直轄市에 弘報業務를 推進하는 것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委員이 弘報行政의 綜合計劃을 알고 싶고 또 弘報 1係에서 세워놓은 月刊 및 週刊 弘報 計劃을 알기 위해서 資料 要請을 했는데 지금껏 資料를 주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今年度 1月 1日부터, 業務 開始日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發行한 시보를 주십사하고 의사과에 정식으로 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資料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부터 먼저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本 委員이 알기로는 洪善基 大田直轄市長님이 부임 하셨을 때 그 당시에 아마도 공보관께서는 公報室에 대한 '91年度의 計劃은「브리핑」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計劃書를 복사만 해주시면 되는데 그것을 못줄 이유라도 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鄭九泳 委員님이 말씀하신 公報官室의 弘報計劃은 저희들이 특별한 어떤 弘報計劃을 樹立한 바는 없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主要業務報告로 가름한다는 것으로 答辯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鄭委員님의 그것을 뜻하신다면 제가 드리겠습니다.

또 한가지 저희들이 月·週刊 弘報計劃이라고 우리 분장표에는 다 나와 있지만 아직 저희들이 그만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月·週刊에 대한 弘報計劃이라고해서 저희들이 計劃 세운 것은 없고 단 週刊「뉴스 브리핑」을 저희들이 월요일날 하고 있는데 사실상 計劃은 그것으로 가름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計劃이 없이 그냥 주먹구구식의 行政을 이어갈 것인지, 만에 하나라도 이것이 잘못된 事項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計劃이라도 세워 가지고 1년동안 推進할 것인지, 지금까지 안 했다고 한다면 사실상 잘못된 事項이라고 本 委員은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것을 질책을 꼭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까지나 計劃없이 行政을 한다고 하는 것은 주먹구구식 行政이 아니겠느냐, 하는 비난의 소리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반드시 1년동안의 計劃이라도 세우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또 우리 委員들에게도 今年度 우리 公報室의 計劃은 이것인데 도울 수 있으면 서로 도와달라고 하는 상호 동조자 입장에서 補完 關係를 우리가 유지해 나가야지 격리된 그런 입장으로 자꾸만 맴돌게 된다면 大田市 發展에 우리가 협조할 수 있겠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鄭 委員님의 말씀을 제가.

鄭九泳 委員 반드시 해야될 事項이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생각해서 꼭 그렇게 실천하도록 하고 저 나름대로는 사실 主要業務計劃報告가 그 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개선 發展시키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제가 그 計劃書를 꼭 보고자 함과 또 하나 今年度 1月 1日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보를 제가 報告자 함은 市政發展에 대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또 우리 議會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도움이 될까 하는 것을 참조하기 위한 것이지 여러분들의 잘못된 事項만을 지적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충분히 이해 좀 해 주시고 저희들 委員의 입장도 충분히 다시 인식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今年度 大田市廳 公務員中 82名이 선진지 견학의 차원에서 국외출장을 갔다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大田市民이 낸 엄청난 稅金을 가지고 외국에 갔다 왔다면 적어도 報告書나 그렇지 않으면 선진지 견학을 하고서 기행문이라도 하나 써서 낸다고 한다면 갔다온 효과가 없지 않겠느냐, 市民의 세금만 낭비한 것 밖에 더 되겠느냐, 그래서 우리 公報官님께 모 신문지상에 또 시보에 그런 것이 게재가 안됐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이것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公報官 林榮鎬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 今年度 2차 追加更正豫算案 審議 때 우리 公報室長님하고 本 委員이 언짢은 대화를 나눈 問題를 가지고 다시 한번 質問을 드려보겠습니다.

지난번 豫算審議때 시위 진압 장비로 1,000萬원, 宗敎問題 硏究所 식당 비품비 295萬 9,000원의 問題에 대해서 제가 質疑를 했을 때 그 당시 분명한 대답을 못하신 이유를 本 委員이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아마 今年度 경찰청 지원예산은 민방위국에서 地域安定基金으로 3億 875萬 9,000원을 지불토록 되어 있는 것을 제가 發見을 했어요.

그래서 이 問題는 사실상 민방위국에서 다루어야 될 事項이었는데 느닷없이 公報官室로 이것을 떠다밀었기 때문에 아마 대답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公報官室로 넘어간 이상 公報室에서는 責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責任이 있는가, 시위진압 裝備購入이라든지 또는 식당 비품비를 주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샀는지도 確認해 보셨느냐는 말씀을 좀 드려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公報官 林榮鎬 이 問題는 委員님께서 저번 추경때도 추궁을 하셨고 또 그중에 어느분이 어느 委員님께서 公報官室에서 이런 警察 豫算을 다룬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을 제가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豫算擔當官室하고 상의를 해본 결과 그 分類가 잘못됐다해서 今年서 부터 本 豫算이나 來年度 豫算이라든가 이런 것을 分類할 때는 저희들 豫算으로 삽입을 안 시켰습니다.

그 問題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보다는 豫算擔當官室에서 추후에 설명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받아 놨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이것은 약속을 받을 事項이 아니라 今年度에도 민방위국에서 지역안정기금이라고 하는 비목으로 3億 8,705萬 9,000원을 지불했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에서 처리해야 될 事項인데 왜 이렇게 위장 豫算을 세워가지고 공보관에 넘겼느냐, 이런 의심을 사기 때문에 이것을 짚어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事項이죠?

民防衛局에서 處理할 事項이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저희들이 할 事項이아니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別途報告를 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은 今年度 公報管理 總 豫算이 本 豫算 13億 5,353萬 6,000원인데 1차 추경에 2億 9,911萬 3,000원, 그리고 2차 추경에 6,343萬 8,000원이 추가돼서 總 14億 1,697萬 4,000원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人件費로 3億 3,440萬 7,000원을 쓰게 되고 나머지는 官署運營費, 基本 經常費, 經常事業費 등으로 支出을 이미 했거나 앞으로 잔여 기간 동안 支出할 經費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質疑를 하고자 하는데 그런데 경상사업비 중에서 품위 유지비를 除外한 232목 정보비를 本 豫算에서 700萬원, 1次 추경에서 800萬원, 2次추경에서 800萬원 등 總 2,300萬원을 시정홍보활동 및 시정홍보업무추진비로 쓰셨다. 이렇게 豫算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시정홍보업무추진비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를 말하는 것인가, 또 이 豫算은 다 쓰셨는가, 또 부족한 豫算인가, 그것 좀 말씀해 주십시오

○公報官 林榮鎬 市政 弘報推進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늘상 언론인하고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세히 말씀을 못 드리고 제가 別途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고 지금 執行 殘額이 어느 정도인가 이것은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그렇다면 특별 판공비라고 해가지고 本 豫算에서 5,400萬원 1次 3,000萬원, 2次에 3,000萬원 등, 總 1億 1,400萬원을 地域弘報對策活動費라는 비목으로 또 쓰고 계십니다.

그래서 本 委員이 생각할 때는 우리 公報管理室에서 너무나 낭비성 豫算을 쓰고 계시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이것 또한 答辯은 조용히 만나서 하신다고 하는 것 같아서 혹시 우리 다른 委員님들이 저하고 둘이 개별적으로 만나면 다른 뭐가 있지 않을까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런 것은 없겠지요?

○公報官 林榮鎬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基本經常費 중에서 315목으로 民間人에 대한 경상보조에 韓國自由 總聯盟에 3,000萬원을 주셨는데 法的 根據는 있어서 주는 것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것도 꼭 公報管理室에서 해야 될 事項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저희들이 公報官室에서 전통적으로 반공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自由民主體制를 옹호하는 自由總聯盟에 대해서는 自由總聯盟 育成法 第3條에 의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우리 임의적으로 지원한 것이 아니라 內務部의 豫算編成 指針에 의해서 지원한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다음 質問을 또 드리겠습니다.

主要 事業費 중에서 本 豫算에서 자동응답장치「소프트웨어」開發用役費가 252목으로 되어 있는데 4,500萬원 또 1次 추경에서 4,500萬원, 합쳐서 9,000萬원을 豫算을 세우셨어요.

그런데 2次 추경에서 2,500萬원을 삭감해 가지고 總 6,500萬원을 豫算에 세워 놓으셨는데 本 豫算과 1次, 追更에서 세운 豫算을2次 追更에서 삭감한 이유는 무엇이고 자동응답장치「소프트웨어」는 開發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 자동응답장치「소프트웨어」開發한다고 했는데 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저희들이 지금 ABS라고 해가지고 자동전화를 걸게되면 자연적으로 생활 안내하고 시정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를 해줍니다.

그동안의 회선의 42회선입니다.

42회선인데 그것 가지고는 자주 통화중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委員님들께서 豫算承認해 주신 6,800萬원 정도로 해가지 32회선을 더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現在 저희들이 推進中입니다.

그래서 今年末에서 32회선을 증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이것은 증설비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증설비 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여기다 증설비라고 목을 세워서 했더라면 本 委員이 이해하기가 쉬웠는데 지금 그 豫算書에도 분명히 자동응답장치「소프트웨어」開發이라고 되어있고 지금 저한테 주신 資料에 보면 시정자동응답「시스템」運營이라고 해가지고 '90年 11月 16日날, 그러니까 今年度 豫算이 세워지기 以前에 이미 개통을 보신 것으로 나와 있어요.

○公報官 林榮鎬 예, 개통이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래 가지고 市民 이용실적까지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이미 돼 있는데 이것을 다시 開發한다고 하는 項目을 세목에 의해서 豫算을 6,500萬원을 쓰신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우리 議會 입장에서는 이것이 무엇이냐고 우리가 지적 안 할 수가 없지요, 그렇지요?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용어를 선택한 것은 잘못입니다.

鄭九泳 委員 증설이라고 해야되는데 開發이라고 했으니 잘못 됐지요?

○公報官 林榮鎬 技術을 開發한다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저희들 용어로써는 開發이라고 썼는데.

鄭九泳 委員 글쎄, 開發한다고 한다면 6,500萬원씩이나 드는 것이냐, 開發費가.

○公報官 林榮鎬 증설을 하는 費用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增設 費用이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그렇다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이해를 못할 事項인것 같아서 그래서 묻는 겁니다.

또 今年度 本 豫算에서 411목의 施設費로 음성정보「시스템」증설에 6,820萬원을 세워 놓고 음성처리 모듐, ARM 2,520萬원으로 쓰겠다고 돼 있는데 음성처리「모듐」施設하고 회신「코드」施設은 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저희들은 증설비 6,800萬원 빼놓고는 전부 다 저번 추경에서 저희들이 豫算擔當官에 낼때 전부다 삭감시켰습니다.

鄭九泳 委員 삭감시켰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저희들이 있는 지금 現在에서는 6,800萬원, 32回 增設費用 이외는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것 밖에 없어요?

○公報官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컴퓨터 開發費 천만원 세워 놓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삭감된 겁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삭감은 된 겁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 2차 추경시 施設費로 3,900만원을 豫算에 세웠는데 大田「엑스포」'93 홍보용, 실내용 LED 전광판등 1,500萬원, 홍보용「카운트다운」設置등 2,400億원의 시설, 이것은 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지금 아까 業務報告中에 말씀드렸는데요. 저희들 것은 지금 會計課에서 契約을 체결해서 推進中입니다.

그래서 場所 물색만하고 事業所의 推進하는 22개에 대해서는 지금 전도자금을 줘 가지고 제작중입니다.

그래서 12月末까지는 완성이 돼가지고 저희들이 보겠습니다.

그래서 당초는 1個所 시청안에 두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보는 다중 집합 場所가 좋기 때문에 고속터미날로 場所를 옮길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本 委員이 사실상 이것을 質問한 것은 東問西答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議會委員들도 이것을 공부를 해가지고 나와야 된다하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委員들도 이러한 정도의 상식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으셔야 한다는 사실로써 몇 가지만 더 質問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221목에 의한 收用費 및 手數料에 대해서 質問을 드리겠는데 今年度本豫算에서 거의 8,369萬원, 또 1次 추경에서 800萬원, 2次 追更에서 900萬원 등, 總 1억 9, 259萬원의 豫算입니다. 수용비 및 手數料가 여기에서 시정 홍보제작으로 本 豫算에서 180萬원, 또 6回해서 1,080萬원과 오늘의 초점외 4종이라고 해서 50萬원, 5종 심의회(시비회)를 한다고 해서 3,000萬원의 豫算을 세워서 쓰신 것으로 돼있는데 여기에 市政 弘報物 우송 대행료 300원씩 해서 5,000부, 12月 해가지고 1,800萬원이 또 있습니다.

이 시정홍보물 정말로 우편으로 부치는 것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부칩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에 봉투없이 부칩니다.

○公報官 林榮鎬 봉투를 포함합니다.

鄭九泳 委員 봉투가 포함돼 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저희들 지금 하는 것이 시보를 갖다 7萬 5,000부를 발행하고 있는데 그중에 5萬 5,000부는 저희들이 直接 배부를 하고 區·市 등을 통해가지고.

鄭九泳 委員 가만히 계세요.

지금 말씀드린 것은 오늘의 초점외 4종, 또 시정 홍보물이라고 했는데 지금 제가 드리는 얘기는 시보에 따른 問題가 아니고 오늘의 초점외 4종이라고 해서 제작하는 것 있어요.

○公報官 林榮鎬 예, 수시 제작물인데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그럼 또 다음 시보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市報 發刊은 30원씩 아마 한부에 인쇄비가 드는 모양이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7萬 5,000부를 12月하면 이것이 2,700萬원이고 또 市報 특집을 增面 發行하는 것인데 이것이 6回해서 1,300萬원, 또 시보 발송 우편료가 이것이 2萬部를 부치는 것으로 해서 4,800萬원, 시보봉투 인쇄가 한장에 50원씩해서 그 만매를12個月에 부치는 것으로 해서 1,200萬원으로 전부 1억원이 드는 것으로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보로 드는 經費가 총 1億원인데 우선 7萬 5,000部를 발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大田市民이 7萬 5,000名밖에안됩니까?

○公報官 林榮鎬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는 한 20萬 部를 發行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現在 아시다시피 區廳마다 반회보가 發行中 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중첩되고 豫算 낭비된 측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7萬 5,000部로 축소 發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1억 정도 豫算이 계상됐는데 鄭 委員님 말씀대로 現在 執行 잔액은 6億 9,000 정도 밖에는 되지를 않습니다.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적게 發行한 것은 반회보와의 問題, 이중성 또 한가지는 아무래도 시보는 班常會할 때 일일이 하나씩 다 주는 것보다는 서너부씩 班常會볼때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런 效率性 때문에 豫算을 절약하는 측면에서 좀 줄였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 豫算節減을 하기 위해서 7萬 5,000部 發行을 안 한다라고 하시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많은 市民들께서 어떤 분에게는 배부를 하고 어떤 분에게는 배부를 않느냐.

특권층에게만 주느냐 하는 이런 논란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저희들 시보 발행 7萬 5, 000部에 대해서 鄭 委員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을 지적한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萬部 發行하자니 너무 많은 것 같고 7萬 5,000部를 하자니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이런 얘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2月末까지 전체적인 設問調査를 해가지고 그런 분이 많다고 하면 증면을 할 예정입니다.

대략 한 10萬部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특지 발행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느 것에 증면 발행을 합니까?

6회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했습니다.

추석때나 설날때, 또는 그 밖의 행사때는「엑스포」에 관계된 것을 특집으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우편으로 발송하는데 2萬名에게만 꼭 하십니까?

그 2萬名의 선정기준은 어디다 두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그 2萬名은 아무래도 유관기관은 직접 저희들이 家家戶戶 방문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정당, 택시업계, 시내버스업계, 전세버스업계, 교회, 사찰, 또 나가있는 재경 향우회, 나가있는 분들을 위해서 주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배달하기가 어려운 곳에 하고 있습니다.

출향 인사에 대해서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게 있습니다.

반상회를 통해서 배부를 하면 될텐데 봉투 인쇄비라든지 우편료 등 약 6,000萬원을 낭비하는 것은 잘못된 推進事業이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林榮鎬 아무래도 家家戶戶 班常會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는 보나 公務員도 사람인지라 어떤 때는 배달이 잘 안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여론 형성자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發送해서 直接 주는 것이 배달을 꼭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萬部에 대해서는 우편은 타당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鄭九泳 委員 사실 大田市의 얼굴이고 大田市의 사실상 목소리이기 때문에 이것이 모두에게 傳達이 돼야만 됩니다.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소외받는 계층에 대해서는 市報 한장 돌아가지를 않고 우리사회에서 그래도 정 6급 이상의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한다면 權威意識을 가지고 配布하는 그러한 市民의 市報가 되지 않겠느냐, 많은 시민들께서 불만을 안고 저에게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앞으로 이 問題는 다시한번 檢討를 하셔야 될 問題이고 또 시정 홍보제작은 本 豫算에서는 110萬원×6回 해서1,080萬원이고, 1次에는 269萬 9,000원, 2次추경시에는 149萬 4,000원의 經費로 시정홍보제작을 했는데 이 시정 홍보제작은 뭘 말하는 것입니까?

○公報官 林榮鎬 시정 홍보제작은 예를 들어서 건전한 사회 雰圍氣 造成을 위한 일 더하기 運動이라든가, 그밖에 때에 따라서 국민 모두가 參與할 그런 일이 있을 때 그럴 때 특별히 發行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 2만부를 틀림없이 市報를 우편으로 發送을 하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 資料에 보면 2萬部가 넘네요?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이 2萬 909部네요?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그 豫算에서도 2萬部만 發送하는 것으로 돼 있어 가지고 봉투지도 2萬部, 우송료도 2萬部만 計算을 해서넣었는데 여기에 차액이 생깁니다.

이 차액은 어떻게 메웁니까?

1,308部가 아마 差額이 난 1年 총안이었다지만 그렇게 나는 것으로 아는데 1,300部에 대한 郵送料도 줄이기 때문에 200원씩 있지 않느냐.

1,300부 하면 한 260萬 정도 差異가 나는데 그렇지요.

○公報官 林榮鎬 예.

鄭九泳 委員 또 봉투요금에서도 6萬 4,000원인가 얼마 남는 것으로 本 委員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計算上 잘못된 計算이 아니냐.

없는 豫算을 다른데서 전용해서 쓴다는 얘기 밖에 안 되는데 거기다 맞춰서 하시는 것이 옳지 豫算을 전용해서 써서야 되겠느냐, 이것이 다 드러나지 않습니까?

2萬部라고 하셨는데 2萬 909部를 갖다 每月 하니까 다른데서 專用해서 쓰신다는 結論밖에 안나오는데 다른 것은 깎아 주지만 우편요금은 안 깎아 주지 않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사실은 2萬 909部라고했는데 한부씩 하는 것도 있고 두부씩 나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豫算 안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豫算이 남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鄭九泳 委員 어쨌든 計算上의 數値問題는 다를 수도 있어요, 豫算이니까.

豫算이라고 하는 것은 늘 수도 있고 줄을 수도 있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그러나 어느 정도 計算은 맞춰 놓으셔야지요. 누가 봐도 알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잘못된 것이죠?

○公報官 林榮鎬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앞으로 그런 점은 是正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本 委員의 質疑를 마칩니다.

○公報官 林榮鎬 感謝합니다.

朴世烈 委員 조금 전에 鄭九泳 委員님이 質疑하신 部分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자 해서 補充 質疑 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經濟가 어려운 입장에 있는데 일부에서는 "30分 더 일하기" 하고"10% 節減 運動" 을 하는데 大田直轄市報가 조금 전에 2萬 909部를 郵便으로 보낸다고 했지 않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실제로 經費를 節減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部分이 있느냐 하면 公報官께서는 그것에 대한 把握을 다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죽 資料調査를 해 보니까 각 한 가정에 예를 들어서 두부가 들어가는데도 있습니다.

또한 이 시보를 班常會時 나눠 줄때 보면 허실 되는게 많습니다.

이것은 浪費 아닙니까?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한 가정에 두부 들어가는 것이 몇호나 되나, 그것도 節約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 부분하고 班常會를 통해서 시보를 돌리는데 여기에서 허실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30분 더 일하기" "10% 節減하기" 같은 것을 할게 아니라 實質的으로 작은 곳에서부터 우리가 찾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 大田市의 간판인 公報室에서 앞장서서 이런 부분을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林榮鎬 알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지금「엑스포」弘報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公報官 林榮鎬 「엑스포」弘報의 全國人 弘報는 內務部에서 協調하여 商工部「엑스포」組織委員會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弘報가 안됐기 때문에 많은 國民들로부터 상당한 질책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 地域的인 市內의 弘報는 原則的으로 公報官室도 해당이 되지만「엑스포」지원단이 있습니다.

거기서 原則的으로 弘報를 하고 各 區廳도 역시 합니다.

다만, 저희들은 저희들에게 關係되는 言論媒體를 통한 弘報를 協調해 주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왜 제가 이런 말씀 드리냐면「엑스포」는「올림픽」에 버금가는 큰 行事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88年度 올림픽이 열릴 때에는 서울서 열렸습니다만 산간 벽지까지 세살먹은 어린이가 알았다면 과장된 얘기고 그래도 뛰어다닌다하는 아이들까지 서울서「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을 알 정도로 弘報가 잘됐다 이겁니다.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金光雨 委員 그런데 우리 大田에서「엑스포」가 열리는 데도 지금 제가 살고 있는데는 회덕 1동 입니다.

그런데 現在 회덕 1동에 살고 있는 우리 住民들 중에서 1/3도 現在「엑스포」가 大田에서 열리는지 안 열리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이렇게 弘報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公報官께서 물론「엑스포」組織委員會에서 弘報를 한다고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만 굳이 아까 鄭 委員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그래도 公報室 하면 우리 大田의얼굴이요, 大田의 입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우리「엑스포」에 대한 홍보가 너무 미약한 것 아닙니까?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그 問題에 대해서는…….

金光雨 委員 한 말씀 더 드릴께요. 여기에 대한 對策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答辯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金光雨 委員님께서는 말씀하신 事項은 전적으로 옳습니다.

올림픽 때는 국민 모두가 다 그것을 알았는데「엑스포」는 지역민 조차도 알지 못하는 이렇게 弘報에 있어서 상당히 미흡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責任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現在 저희들 뿐만 아니라 全國的인 弘報는 전혀 되있지 않아서 市長께서도 來年度 內務部長官이라든가 市·道 지사회의때 전 政府次元에서 중앙에서 대대적으로 弘報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建議했고 또 그렇게 해줄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地域的으로는 저희들이 할 일이라는 것이 言論媒體를 통한 弘報인데 來年度에 저희들이 弘報를 積極的으로 하기 위해서 委員님들께서는 議決해 주신 시정영화라든지「엑스포」'93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

또 기획광고라고 해서 공익공고 形式으로 해가지고 15초 짜리를 지금 하고 또 저희들이 來年서부터 각 언론사에「엑스포」난을 別途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엑스포」를 弘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現在 弘報가 안되고 있는데 또 한가지 이유중에 하나는 構造物이 하나도 올라온 것이 없지 않느냐하는 생각도 듭니다.

構造物이 조금이라도 올라와야 市民들 한테「엑스포」를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데 來年 上半期 중에는 거의 모든 建築物이 올라오기 때문에 弘報가 相當히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님의 지적대로 來年에는 弘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알았습니다.

李圭泰 委員 委員長!

○委員長 千柳欽 예,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시정 자동응답「시스템」ARS運營에 대해서 公報官에게 묻겠습니다.

本 委員은 시정 자동응답「시스템」이라는 것을 議會 개원하고 議會手帖을 받아보고서 알았습니다.

議會手帖에 자동응답「시스템」番號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마침 交通分野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약 한시간을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電話 통화를 못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資料에 보면은 대통령 指示에 의해서 '90年 11月 16日서부터 42회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本 委員이 42회선을 이용했기 때문에 제가 운이 나빠서 못 걸은 것으로 그것은 돌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방금 公報官 職員한테 ARS 전화번호부를 달라고 하니까 이런 좋은 책자 두가지가 나왔었습니다.

"국번없이 120번을 이용해 주세요"하는 이만한 소형책자와, 市政弘報「센터」해가지고서 대형책자와 이 두가지는 어느때 제작을 했으며 수량을 얼마나 했고, 또 配付는 어떻게 하셨나, 아마 여기 同僚委員이나 여기 參席하신 關係 公務員들도, 關係 公務員이야 아시겠습니다마는 바로 시청앞에 나가서 시민 열분만 놓고 調査를 해본다면 이 冊子를 봤는지 또 이런 좋은 시정 자동응답「시스템」을 運營하고 있는지 또 이 弘報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 바로 옆에 있는 同僚委員도 아! 이런게 있었냐고 처음 봤다고, 사실 大田市廳에 몸담고 있는 市議員이 오늘 처음 봤습니다.

그러면은 대통령 指示에 의해서 아까 同僚委員이 지적하신 바와같이 本豫算, 추경등등 해가지고 막대한 돈을 들여서 施設만 해놓고 이용하는 이용객이 없다든지 또 110萬 市民이 이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든지 하면서 이 事業은 실패작이 아니냐 本 委員은 이렇게 봅니다.

그렇다면은 제가 지금 방금 말씀드린 이 두가지 冊子의 發行日時와 發行枚數 또 配付한 結果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林榮鎬 알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答辯하기에 앞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저희들이 당초 11月에 할 때에는 그것이「이슈」가 되가지고 상당히 弘報가 됐는데 지금 세월이 많이 흐르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모르고 또 저희들이 弘報를 안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정 자동응답「시스템」이 작년 11月에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용전화는 42회선이고 안내입력 件數는 444件입니다.

現在 그래서 42회선이 너무 적기 때문에 통화중이 걸리는 수가 많다는 여론이 있어서 委員님께서 豫算 承認해 주신 豫算을 가지고 32회선을 증설을 하고 있고 弘報의 重要性이 있다, 또 돌리는 方法에 대해서 重要性을 저희들이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당초 만들때는 言論報道가 저희들 너무 잘한 것 같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13회 직할시보 게재와 2회에 걸쳐서 반회보「팜플렛」, 시정소식 게재 등 해가지고 상당한 弘報를 했는데 실제로 이것이 많은 분들이 아직도 모르는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점 사과 드리고 弘報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방금 우리 鄭九泳 同僚委員께서 시보를 2萬部, 1萬部 해서돌려봐야, 여기 直轄市報에도 2回를 내보냈다고 했죠?

○公報官 林榮鎬 예,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大田直轄市民에게 시보가 끝까지 하위까지 전달이 안 되고 마는 겁니다.

結論이 그렇다고 1年이 됐습니다.

自動應答「시스템」이 1年이 됐다고 하는데 이렇게 弘報가 안되어 가지고 사실 豫算사장 시키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대통령 指示라고 하더라도.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 答辯 안 해주셨어요. 이 冊子에 發行日時와 부수와 配付現況에 대해서 答辯을 해주세요.

○公報官 林榮鎬 제가 이 부수는 말할 수가 있는데 18萬部를 發行했습니다.

18萬部를 발행을 해가지고 '90년 11月하고 '91年 1月에 發行을 했는데.

李圭泰 委員 배포는 어디서 했습니까?

○公報官 林榮鎬 각 구청을 통해서 했습니다. 누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시보를 통해서 더 많이 弘報를 하고 또 委員님들도 제가 이 時間이 끝나고 나면 弘報「센타」를 案內를 하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本 委員이 이용을 한번 해볼려고 하니까.

보기가 대단히 어렵더라고요.

120번 돌리고 우물 "井"자 돌리고, 굉장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눈치가 빠른 사람중에 하나인데 제가 이해하기 어려울 때 사실 現在 문맹자는 없겠습니다마는 大田直轄市民이 과연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몇 %가 되느냐 이것을 弘報關係에 전념을 해주시고, 이런 좋은「시스템」에 대해서.

그리고 內容은 다 기재가 되어서 각 과별로 국별로 다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全部다 入力이 되어 있는 지도 궁금하고 또 公報室長께서 가끔 確認監督도 해보시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한번 해보셨어요?

○公報官 林榮鎬 그 問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現在 月 19,000件 하루에 663件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入力을, 수시로 변동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극장프로라든가, 또는 여러가지 그날의 날씨라든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들이 人力이 필요해 가지고 內務部에 技能職 人力申請을 약 1년전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것이 되지 않아서 사실상 저희들 4名의 弘報「센타」운영요원이 거기에 요원은 없지만 나머지 해가지고 매일 入力을 갈아넣는데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에 6개월 정도 부임을 했지마는 수시로 確認 해가지고 市民들이 그러한 電話를 가끔 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이 지났다든가, 그래서 저희들이 그때마다 시정을 하고 確認을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자주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ARS運營에 公報室長께서는 열심히 해주시고 市民에 홍보부족 된 것도 確實히 잘 해 주셔 가지고 市民이 정보를 빨리 들을 수 있도록 努力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公報官 林榮鎬 명심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鄭九泳 委員님이나, 李圭泰 委員님이 시정 자동응답「시스템」에 대해서 質疑한 補充이 되겠습니다.

'90年 11月 16日 개관할 때 本 委員은 直接「테이프」를 끊은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內容을 누구보다도 아는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公報官님도 P.R에 대해서 또 우리 市民들이 잘 모르고 있다고 시인도 하셨습니다.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지금 이 배부해 드린 이 冊子가 꼭 있어야만 됩니다.

120번을 돌리고 숫자를 보고 繼續 자기가 원하는「넘버」를 찾아서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집에서 꼭 보관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요새는 인쇄물을 하도 많이 보니까, 그냥 다 오면은 제쳐놓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집에다 保管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方案을 提示를 하려고 합니다. 電話局의 절충을 해서 電話番號簿 후면에 이것을 기재할 수는 없는지, 또 하나는 각종 委員會가 洞事務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말로만 "자동응답「시스템」이다" 하는데 실제 洞長님이 걸어보고 "이러한 事項이 있으니까 집에서 많이 걸어 보십시요"라고 직접 P.R을 한다면은 우리 大田市民들이 시정 또는 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 웬만한 것도 이응답장치 電話걸어 가지고 다 자기 疑問點을 풀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民願도 해소가 되고 시정에 대해서 이해도 가고 이러한 부분인데 방금 제가 드린대로 이러한 冊子를 오래 保管하지 못한다는 것 또 하나는 直接 돌릴줄을 몰라 가지고 못하는 境遇가 있단 말입니다.

어떻게 本 委員이 얘기하는 것 이해가 갑니까?

○公報官 林榮鎬 예, 저희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저희들이 책망만 하신 것이 아니라 대안까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저희들이 사실은 林 委員이 말씀하신 그 事項에 대해서 電話局하고 당초 접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全體를 수록할 경우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그랬더니 저 사람들이, 電話番號簿도 역시 광고회삽니다. 그래서 광고료를 상당히 많은 것을 달라고 해서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지금 많은 委員님이 質責도 했고 또 제가 볼때도 費用을 많이 들여서 設置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용이 없으면은 결국 그것은 豫算 浪費하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電話番號簿제작회사하고 別途 상의해서 豫算해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 120번 이라는 번호는 全國 어디서나 똑같이 걸리는 것이죠?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이것은 우리 國民이 아는 사람이 몇 %나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자동응답「시스템」에 대해서 그 동안에 많은 弘報를 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여기에도 주로 言論報道도 있지마는 유인물에 의한 報道도 많습니다.

좀더 이 弘報에 더욱 努力을 해서 전시민이 活用할 수 있는 방안을 講究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林榮鎬 명심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하나 더 追加해서 質問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여기 공보관실에서 주신 시정소식지 發刊現況에 보면은 발간횟수가 8回에, 발간부수가 2萬 6천부 豫算額이 3千萬원인데 現在執行金額이 3,242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엄청난 豫算이 남아 있어야죠?

○公報官 林榮鎬 남아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남아 있습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시정소식지 配付內譯을 보니까 4천부 밖에 안 했어요.

이런 발행부수 2萬6千部를 만들어 놓고 4千部만 배부하고 나머지를 두었다면은 2萬 2千部를 사장시키는 것인데 豫算浪費 아닙니까?

저희들한테 주신 資料가 시정소식지 發刊現況에 보면은 2萬 6千部 8回에 걸쳐 하셨는데 시정소식 配付 內容을 보면은 4千밖에 안나와 있어요, 이런 것은 맞춰놓으셔야지 적어도 監査資料로 내놓으면서, 그러면 4千部라고 합시다, 한번에 4千部라고 하면 4, 8, 32, 3萬 2千部를 發刊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 맞고 저것도 안 맞고 안 맞지 않습니까?

現在 남았습니까? 이것! 그리고 이것 豫算額이 3,242千원 밖에 안 드는 것을 3천만원씩 豫算세워 놓는 것도 잘못 아닙니까?

주먹구구 行政 아닙니까?

○公報官 林榮鎬 제가 그 말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당초 弘報物이 많기 때문에 제가 와가지고 檢討해 본 결과 弘報가 이중성이 너무 많다 해가지고 委員님 말씀대로 시정소식지에 대해서는 이미 시보도 있고 해 가지고 여덟차례만 시정소식지를 발행을 하고 나머지는 發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豫算의 節約 차원에 의해서 發行을 하지 않았고 아까 말씀드렸던 8回에 걸쳐서 발간부수가 2萬 6千部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시정소식 배부내역에 보면 4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볼 때 4, 8, 32해서 3萬 2千部를 약간 超過되는데 平均的으로 4千部를 했다는 것입니다, 1回에.

鄭九泳 委員 1回에?

○公報官 林榮鎬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은 맞춰 놓으셔야지요, 발행 부수 2萬 6千部인데 4, 8, 32 3만 2千部는 우리가 어떻게 인정할 수가 있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大田의 얼굴이고, 大田의 입인 공보실에서 이것 숫자 하나도 못 맞춥니까? 이런 行政을 해서는 안되죠. 이것 잘못 된거죠?

○公報官 林榮鎬 시정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알았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더 말씀하실 委員 계십니까?

公報室長님 關係公務員께서 '91年度 重要業務 推進과 國政 및 市政 重要事業과 더불어 EXPO에 대해 각 弘報 媒體를 통해서 열과성을 다해서 弘報를 하였다고 보는데 과연 大田市民이 國家 重要時策이나 시정의 重要事業을 몇 %나 알고 있다고 보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셔서 전 市民이 국가시책이나 市 重要事業을 다 잘 알도록 弘報에 더욱 努力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質疑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委員 많음)

○公報官 林榮鎬 感謝합니다.

잠깐 끝나기 전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時間이 있다면 저희 ARS라든가, 弘報「센타」에 대한 弘報運營이 있는데 다음에 모실 기회가 있으면 꼭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千柳欽 다음 豫算案 처리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質疑가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宣布합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모두 마치겠습니다만, 委員長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委員 여러분이 시정에 대한 質疑를 통해 提示된 건전한 內容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推進하여 주시고 시정하여할 事項들은 과감히 시정하여 무엇이 市民을 위한 진정한 事業인가를 직시하여 그간의 踏襲行政을 떨치고 보다 새로운 시정이 펼쳐지도록 적극 努力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公報官 및 關係 公務員 여러분 수감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고 그 노고에도 아울러 感謝를 드립니다. 來日은 監査室에 대한 行政事務監査가 있습니다.

以上으로 公報官室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마치겠습니다.

(17時 14分 監査終了)


○出席委員(8人)
千柳欽李善鍾林憲鍾李圭泰
權善瑀金光雨鄭九泳朴世烈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   安鍾贊
○出席公務員(9人)
企劃管理室長朴永睦
企劃擔當官朴城孝
豫算擔當官金東烈
法務擔當官李康鎬
電算擔當官尹榮重
公 報 官林榮鎬
弘報企劃係長송재춘
弘 報 係 長김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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