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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1994.08.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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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34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4年 8月 3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34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4年度上半期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나. 地下鐵企劃團所管

다. 公營開發事業團所管


審査된 案件

1. 1994年度上半期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나. 地下鐵企劃團所管

다. 公營開發事業團所管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회 대전직할시의회임시회 재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 동안 무더운 날씨에 의정활동을 하시기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지난 7월 29일 폐회중 한해 대책 관계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후 공식적으로 근 한달만에 위원 여러분을 뵙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 현지지도를 포함한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한해 극복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걱정해 주신 덕분에 가뭄도 바로 해갈이 되고 농작물도 평년작을 넘는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이 자리에 계신 위원 여러분과 또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걱정을 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이 되어져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번 임시회의는 금년도 상반기 시가 추진한 각종 사업에 대한 현황과 앞으로 하반기에 추진하게 될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업위원회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는 3일간에 걸쳐 청취를 하고 일반 안건 3건은 다음주 초에 심의하고, 이어서 현장을 답사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현장 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은 위원 여러분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업무보고나 안건으로 인해서 회의일정이 다소 변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1994年度上半期大田直轄市主要業務報告

가. 交通觀光局所管

(10시 25분)

○委員長 吳凞重 먼저,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 상반기 대전직할시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금일은 교통관광국, 지하철기획단, 공영개발사업단 등 3개 실·국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관광국 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관광국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먼저,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5일자로 저의 과장 두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교통지도과장은 인사계장하던 유진헌과장이 부임을 했습니다만 지금 교육중이어서 이 자리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관광과장은 교육원에서 손성도 과장이 관광과장으로 부임을 했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손성도 인사)

평소 존경하는 오희중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의 위원님을 모시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거듭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유인물에 의해서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괄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 페이지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부임한 지 일천합니다만, 교통관광행정에 대한 경험도 별로 없습니다.

위원님들 가까이 모시고 위원님들의 지도를 받아가면서 배우는 자세로 제가 맡은 소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통관광국장으로부터 소관 업무에 대한 '94년도 상반기 업무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위원들께서 좋은 말씀이나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송석찬위원님.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먼저, 유성을 관광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만, 의문점에 대해서 몇가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에서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 중기 5년, 장기 20년의 목표의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교통부에 보고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이 그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宋錫贊 委員 내용이 많으면 그것을 복사해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주실 수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래서 저희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안 요약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만 간단히 설명 말씀드리면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의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5년, 10년, 20년 이렇게 중장기 계획을 수립을 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기본계획이기 때문에 도로를 교통수요에 따라서 도로를 어떻게 늘리느냐 하는 문제하고 또 교통수단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을 해서 소통이 잘되고 시민들이 어떻게 편리하게 이용하느냐 하는 내용과 그 다음에 주차문제 이런 문제가 다 계획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이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서 교통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서 확정이 되면 거기에 따른 연차 계획을 수립을 해서 연차별로 시행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확정되면 이어서 연차계획을 수립을 해서 내년도 추진할 계획을 그중에서 우선 순위를 가려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왜, 제가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요,

선진 외국 같은 경우는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지고서는 차량 주차난이라든지 도심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일반 자가용 차량같은 것을 도심진입을 억제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게끔 그렇게 모든 교통체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는 전혀 그것이 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서 이 차량의 도심진입을 최대한 억제하는 쪽으로 교통정책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외국 같은 경우는 도시철도 다시 말씀드려서 이 지하철이 건설되어 있는 곳은 버스 운행에 있어 도심진입을 억제시킵니다.

외곽에서 도시철도까지 지하철까지 연결시켜주는 그 노선만 되어 있지 이 도심으로 들어오는 것은 버스까지도 진입을 억제시키는 그러한 도시가 많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중기운영 장기 20년 목표로 주차장 시설을 갖춘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근본적으로 대전시 전체를 놓고 보았을 적에 소방도로, 간선도로여기에다 노면주차장이나 만들고 하상주차장이나 만들어 가지고서 지금 주차난을 해결할려고 지금 대전시에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보면 차량이라든가 교통망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도로가 주차장이 되고 말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차량이 한군데로 집중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교통이 무척 혼잡하거든요.

그러면 이 간선도로에 주차시설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근본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차시설을 대전시에서 체계적으로 확립을 해 가지고서 도로같은 데에 주차시설을 만들으면 안된다고 봐요.

차량소통이 없는데 그런 데에는 주차시설을 만들어야 되지만 이 중심가 같은 경우는 중심도로 하나 가지고서는 도저히 교통수요를 당하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형편인데 골목같은 데에는 전부 주차시설을 만들어 가지고서는 다른 차량진입을 억제시키고 있거든요.

그러면 근본적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차빌딩이라든가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보면, 지금 차량통행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인도가 없는 데에다가 노면 주차장을 만듦으로써 인해 가지고 통행인들까지도 불편을 주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송위원님 지적의 말씀은 우리 시민은 누구나 다 느끼는 그러한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차를 가지고 운행을 하면서 송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차문제는 저의 주차장 정비계획이 장·단기 계획이 수립이 되면은 주차장을 어떻게 설치를 할 것이다 하는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나오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노상주차장, 길에다 주차장 만드는 것 이것은 가급적이면은 증설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 또 주차장이 확보가 어느 정도 되면은 기왕에 설치된 노상주차장도 폐쇄하는 방향으로 정책방향은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주차장을 당장에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왕에 노상주차장을 금방 폐지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앞으로 방향을 그런 방향으로 나갈 계획이고, 그래서 주차장시설 하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민자유치를 위한 주차장을 많이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민자유치법이 8월달에 개정 공포가 되고 10월달에 시행령이 나옵니다마는 어느 정도 주차장 경영상 수지가 맞는다고 하면은 민자유치를 위한, 민자유치로 주차장을 하려고 하는 업체가 상당히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민자유치 주차장을 적극 추진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 문제는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지금 송위원님 말씀하신 지적의 말씀이 저희들이 걱정하는 그런 방향과 일치가 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외부차량의 도심진입을 억제시키기 위해서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의 때에도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차량 차적지를 차량에 표시를 해 가지고 그 인근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료 같은 것을 적게 부과를 하고 좀 먼거리 다시 말씀을 드려서 외곽에서 들어오는 차는 주차비를 많이 부과를 하므로 인해서 근본적으로 이 주차난도 해결을 하고 또 외부차량의 도심진입을 억제시켜서 차량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이러한 의사는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저희가 알기로는 중앙단위에서도 그 문제를 상당히 깊이 연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도심에 들어오는 차를 억제하는 방안, 그 문제는 당장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여기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지 않으면은 도심교통난 해소가 어렵다, 그것은 공통적으로 인식을 같이 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을 연구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도록 이렇게 저희 나름대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또 이번에 각종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울러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시행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래서 조례개정 문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차등해서 주차료를 받는 그것도 아울러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대전시 차량이 20만대를 돌파해 가지고 앞으로 2011년대는 50만대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차량이 너무나 증가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차량을 등록할 시에 차고지가 없는, 그러니까 차고가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차량등록을 해 주지 않을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법적 뒷받침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 법적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당장에 시행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정책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시 자체적으로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할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시 자체 조례만 가지고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중앙에 강력히 건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저희가 검토를 해 가지고 중앙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아파트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주택가라든지 어디를 가나 이 차량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무척 많거든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외국같은 경우의 예를 자꾸 드립니다마는 제가 외국에 사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차고가 없으면은 차량등록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차를 살 수가 없다고 하는 그러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차량이 너무나 증가를 하니까 앞으로 어떠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은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도 중앙에 강력하게 건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차고지가 없으면은 차량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어떠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서 보고하실 때에 유성천 하상주차장에 대해서 1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이 되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 번 추경을 저희들이 다룰 적에 본 위원이 2억을 증액시키는 것으로 해서 2억을 예산에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5,000만원이 여기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데 그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원래 1억 5,000만원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2억이 아닙니까?

1억 5,000만원이에요?

그리고 봉명교 상류지점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어느 지점입니까?

(「유성호텔 뒤에」하는 직원 있음)

유성호텔 뒤에? 봉명교 상류면은 유성호텔뒤에 다리가 하나 있고 그 위를 상류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위로 주차시설을 하는 것입니까?

(「유성호텔 뒤쪽은 연차적으로…….」하 는 직원 있음)

○委員長 吳凞重 앞에 나와 말씀을 하세요.

답변하실 분이 있으시면 사전에 말씀을 하시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 위치는 제가 모르기 때문에 우리 교통기획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지금 송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추경에 위원님께서 1억 5,000을 책정해 주셔 가지고 이것을 150면이 되겠습니다. 지금 유성호텔 뒤쪽으로 그 간에 조금 한곳이 있습니다. 그 밑으로 해서 충대가는 다리하고 이 사이 거기에다 150면을 한다고 해서 유성구청에 돈을 전부 영달 해 줬습니다

유성구청 건설국 교통기획과에서 만드는 것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장 얘기로써는 '1억 5,000을 가지고는 나중에 또 줘야 되겠다.' 그래서 내년도에 가서 예산이 책정될 적에 하고 현재는 자금이 있는대로 해서 150면만 하는 것으로 해서 자금 영달까지 전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착공해서 완료하는 것으로.

宋錫贊 委員 제가 왜 그 위치를 질문을 드렸느냐면은 시민들 입장에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면은 '어떠한 특정업체라든가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러한 말씀을 하십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실질적으로 유성천 장터옆에는 지금 주차장이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 밑에는 안되어 있고 그리고는 한 구간을 띄우고서 그 밑에다 설치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주로 유성은 5일장이 서기 때문에 옛날같은 경우는 아주 주차할 데가 없어서 유성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애를 먹습니다.

그런데 이 밑에다 주차장을 시설할 경우는 지금 거기가 밀집지역도 아니고 한적한 지역입니다.

다만, 송림예식장이라든가 예식이 있는 날은 주차할 데가 없는데, 유성관광호텔 앞에 제방밑으로 공지가 많아서 지금 주차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또 다시, 저 위 진짜 시민들의 이용할 데에다가 주차시설을 하지 않고 그 밑에다가 주차시설을 하게되면은 앞으로 시민들의 원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그것을 유성구청에서 판단을 해서 저희한테 요구가 들어왔었습니다.

"제일 유성시내가 급한 데부터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제가 국장한테 얘기를 했더니 "우선 당장은 거기가 제일 급하다." 그래서 거기가 되었습니다마는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순위로 봐서는 구청에서는 제일 먼저 복잡한 데부터 해야 옳거든요.

송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유성구청은 어떻게 판단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구청에서 요구사항을 우선 순위로 해서 급한 데가 어디냐?" 했더니 자금이 조금 모자란대요, 그래서 내년도에 확보가 되면은 전반적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우선은 추경에 선대로 1억 5,000을 들여 가지고 150면만 하는 것으로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을 드린대로 시민들이 이용이 편리한 곳에 설치를 해 주시는 쪽으로 하세요.

지금 송림예식장 그 앞에다 했다가는 나중에 장터 분들이라든가 그분들한테 원성을 들으니까 그 문제는 할 적에, 나중에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할 것 같으면은 그 밑에까지 하고 앞서 말씀을 드린대로 지금 그 지역으로는 건축이 안들어선 곳에 공지가 많습니다.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유성구청으로 연락을 해서 우선순위가 빠른 데로, 급한 데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지난 번에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유성천개발기본계획이 있고 그리고 이 준공도 안된 상태에서 잔디식재를 한 것이 작년에 식재를 하고서는 금년에 주차시설을 만든다는 것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당초 유성천개발계획을 세울 적에 거기는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하상주차장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제가 의견을 냈어요, 그랬더니 여기는 관광지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그래도 유성에 왔을 적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구나' 하는 것을 심어 주기 위해서 잔디를 식재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나서 1년도 안되어 가지고 주차시설을 하는 것입니다.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그 관계는 유성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저 혼자 길게 질문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몇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버스노선을 보면은 기점에서 종점을 가는데 거리상으로는 얼마 되지 않지만 시간적으로는 무척 많이 걸려요. 많이 걸리는 것이 뭐냐면은 이용객들만 찾아서 노선을 만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가깝게 갈 단거리도 버스가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 버스노선을 될 수 있는 대로 환승체계를 잘 만들어 가지고 직선노선으로 해서 시민들이 목적지까지 가는데 빠른 시간에 갈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없습니까?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티에스엠」사업 2단계 용역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마는 거기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된 것이 송위원님 말씀대로 대전시내 버스가 우회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점에서 기점간을 바로 노선을 정하는 것은 이론상으로는 쉽지마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동안 오랫 동안 관행적으로 그런 노선에 그런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이 이용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전면적으로 일시에 조정을 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그래서 이번에 43대가 증차가 되면은 노선이 불합리한 부분을 보완하는 그런 노선조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노선을 근본적으로 흔들어서 그렇게 직선화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점진적으로 증차를 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송위원님의 말씀을 최대한 반영을 시켜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저희들이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느끼는 것이 뭐가 있느냐면은 신흥개발지역에 대해서 도로확장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은 교통편의 이용도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개발지역이 제대로 입주가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시 말씀드려서 송강지구라든가 「엑스포」아파트 지구라든가 이런 데는 뭐냐면은 송강지역 같은 데에는 도로확장도 안되어 있고 그리고 버스편도 나쁘고 그렇기 때문에 개발을 해 놓고서도 아파트같은 데 분양이 안되어 가지고 시라든가 업체에서 무척 고민을 하고 있다고요.

그리고 「엑스포」 아파트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은 한 3만명이 살게 되는데 그 지역도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엑스포」 아파트 같은 경우는 분양가도 높다고 하지만 교통이 무척 불편하기 때문에 입주하기를 꺼려한다고 다들 말씀을 하세요.

그러면 지금 시에서는 거기 주민들이 어떻게 '버스노선을 더 넣어달라', 513번 인가요?

그것 하나 그쪽까지 연장을 시켜달라고 하더라도, 그냥 해 준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거든요.

그러면 513번 같은 경우도 삼천국민학교까지 오는 것을 그쪽까지 연장운행 한다고 한 것이 6 월달에 연장운행 한다고 담당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신개발지구 노선관계는 제가 온 지가 얼마 안되어 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에 몇 번 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종합적으로 구체적인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마는 그런 노선버스 조정을 하다 보니까 연장운행을 하자면은 송위원님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만큼 연장운행하는 시간만큼 버스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중간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주민들의 불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연장해야 될 부분은 연장을 하고 앞으로 승객이 늘어나는 것을 증차를 한다든가 또는 종점에서 운전기사 쉬는 시간을 25분이면 10분 단축해서 넣는다든가 해서 불편을 최소화시키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번에 43대가 증차가 되기 때문에 10월달까지는 그 동안 노선 때문에 여러 가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사항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엑스포」아파트 6월중에 연장하기로 했는데 아직 안되었다.' 하는 것은 제가 알아 봐 가지고 무슨 조치방안이 있으면은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과장님이 두 가지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송위원님 죄송합니 다.

제가 그때 당시 바로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513번이 구도리에서 삼천동으로 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 노인회관 옆에 과수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일단은 기·종점을 만들면은 기사가 쉬고 거기에서 뭐할 것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주하고 협의가 안 되었습니다, 과수원인데.

그래서 이것 때문에 약속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애당초 513번을 어떻게 넣으려고 했느냐면은 구도리에서 출발하던 것을, 구도리까지 지금 종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옥계동에서 돌려 가지고 「엑스포」 아파트까지 가도 시간 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구도리에 버스종점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들어가는 차는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제는 기·종점지 확보관계가 어렵습니다. 그것을 빨리 해결을 해야 되는 이것이 지주와의 관계라든가 주민과의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반대, 거기에다가 차는 넣어 달라고 하고 기·종점지를 못 만들게 하는 주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종점지를 만드는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기·종점지를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애당초 말씀드린 대로 유성구청에서 다리 복개하는데 그 주변에 넣으려고 했었는데 이것이 제대로 안되어서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내버스도 43대가 증차가 되면 ………(청취불능)……… 이제 교통국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기·종점지가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께서는 이것을 만들 때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종점같은 경우는 승차권 잉여금이 있지요?

그것을 교통시설을 하는데 사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지난 번 조사 때 25억 가까이 잉여금이 되어 있는데 그런 것 그쪽에 투자를 하면은 안됩니까?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조합측에서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는데, 지금도 전부가 임대료를, 지금 사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대료를 다 주고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그것을 확보하기가 그렇게 어렵답니다.

그것은 양해를 해주셨으면은 고맙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엑스포」행사장이 다시 개장이 되어 가지고 많은 외지인들이 그것을 관람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오는 분들이 그쪽이 교통이 불편하다고 원성이 많이 높거든요.

그러면 그쪽에 구경을 하고 유성쪽으로 오려면은 차가 없어 가지고 끝날 때 보면은 이분들이 택시도 안들어 오지 버스편도 없지 그렇기 때문에 아주 교통 때문에 애태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가용 세운다고 해서 아무나 태우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은 그쪽에서,「엑스포」장에서 유성쪽으로 버스노선을 만들든지 다시 증차를 하든지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지금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거든요.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그 말씀을 드리면은「엑스포」개장 이전에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내버스가 「엑스포」장까지 가는 것이 하루에 4만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송체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냐면은 103번이 들어가 있고155번이 통과해 들어가고 있는데 지금도 그것 때문에 「엑스포」장 측에서는 일시에 주차를 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해서 회사에서 「셔틀」버스를 네 대로 해서 대전역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대전역까지는 다니고 있는데 그분들이 숙박을 하기 위해서는 유성쪽에 와서 숙박을 하려는 경향이 많지 않습니까?

저라도 외부에서 온다고 할 것 같으면은 유성온천에 가서 자지 딴 데에 가서 안 자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에서 유성온천을 연결시켜 주는 버스노선이 있기는 있는데 드물어요, 40 몇 분에 한 대가 다니는데.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지금 얘기를 하면은 …….

○委員長 吳凞重 저기 과장님! 잠깐 발언을 중단하시고요, 지금 송석찬위원이 질의한 요지는 이해가 가십니까?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예, 갑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요, 잠시 좀 앉으세요.

그 부분에 대한 간단명료한 답변자료를 준비하시고, 우리 송석찬위원 제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송위원께서 발언하시는 것이 거의 35분 가까이 되고 있는데 이제 12시까지 남은 시간이35분입니다. 한 분이 집중적으로 발언을 하시고 다른 분이 하시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겠습니다마는 기다리는 위원들이 지루하실 것같습니다.

그러니 한 열 가지의 질문이 있다면은 세가지 질문을 하시고 쉬셨다가 다른 위원 또 질문하고 그러다 보면은 반복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생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은 잠시 쉬시고 다른 위원이 발언할 기회를 주시면은 또 다른 위원께서도 한 두 가지씩 집중적으로 질의를 해 주시고 또 「바통」을 넘겨 주시는 쪽으로 이렇게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양해를 해 주시겠습니까?

宋錫贊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감사합니다. 이규태위원님 질의하시지요.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이초영 국장님 교통관관국장으로 취임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교통관광국장의 소관업무를 대전직할시 시민의 보답이 되고 꼭 발전이 되고 기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오늘 상반기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본위원이 몇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겠습니다.

유성관광특구가 지정이 돼서 내일 교통부로부터 고시가 된다는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거기에 따라서 대전직할시장이 관광업소뿐이 아닌 일반업소까지도 관광특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하는 말씀을 해 주셨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24시간 영업…….

李圭泰 委員 관광특구지정은 다른 것 없지 않습니까, 지금?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는 특혜를 주는 것 아닙니까?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지방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 관광특구가 지금 8개소해서 몇 평방미터라고 그랬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180만평 정도됩니다.

李圭泰 委員 그럼 그 안에 유성지구내에 지금 8개동 안에 일반업소는 몇 평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일반업소는 저희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李圭泰 委員 꽤 많이 있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상당히 많습니다.

李圭泰 委員 관광업소는 지금 유인물에 보면 특구내 관광업소 20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20개소 외에 일반유흥업소도 특구로 지정해 주겠다고 대전직할시장이 고시를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본 위원은 유성지구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반대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다 같은 대전직할시인데 유성구 8개동 180만평 내에 있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6개동입니다.

李圭泰 委員 6개동 180만평에 있는 그런 일반업소까지 영업시간을 풀어준다고 할 때 이 대전직할시내에서 운영을 하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리지 않을까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래서 지금…….

李圭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을 여기에 대한 향후대책, 민원발생, 유성이 집중적으로 칼국수집이 됐든 순대집이 됐든 무조건 몰리고 거기에 따른 권리금 즉 상인들 얘기하는 권리금이 남발하지 않겠느냐?

이렇다고 볼 때 여기에 대한 대책은 따로 가지고 있는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지금 이위원님 걱정하시는 사항이 제가 특구로 지정하면서 제일먼저 걱정하는 사항이 그 사항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책은 없고요, 그래서 내일쯤 제가 유성에 관광특구지 정한 위원회 대표하고 유성구청하고 저희하고 유관부서끼리 대책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검토를 해서 거기에 대한 보완대책 또는 특구로 지정됐으니까 그걸 건전하게 육성하지 않으면 거의가 술먹고 밤새 놀고 향락 이런 건전하지 못한 그런 관광지로 전락되고 하는 그런 일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것은 저희는 심의차원에서 검토를 하고 해서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해서 종합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위원님 좋은 이런 게 있으면은 조언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유성구민이나 유성주민 전체가 한목소리가 나서 유성지구로 관광특구를 지정을 받게 됐습니다.

정겨운 모습이죠? 타 도시에서는 하려고 해도 지정이 안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이 특구지정을 받아 놓고 자칫 잘못하면 이질감이나 갈등이 생겨서도 안되고 또 상인들에 대한 어떠한 상술, 상업적인 도시가 되어도 안됩니다.

투기나 하고 또 역시 아까 국장님 지적한 대로 환락가로 바뀌어 가지고 밤새 때려먹는 장소로 변해서도 안되고 이런 것을 감안할 때 본 위원은 굉장한 심도 있는 연구검토를 해서 대전직할시장께서 고시하실 때 일반업소까지 포함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관광업체만 즉 말하면 관광호텔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곳에만 해야지 일반유흥업소까지 일반음식점까지 다 이것을 푼다고 할 때는 대전시내에 있는 음식점하는 사람 전부 들어갑니다.

그 사람들 유성에 풀린 지역은 사람 하나 들어갈 데라도 간판 다 겁니다.

더군다나 음식업소 그거는 신고제로 해서 특별한 규제가 없죠?

식품위생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별 규제가 없습니다.

신고만 하면 음식점 허가 다 내줍니다.

그러면 유성전체가 음식점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대전에 있는 업소주인들이 전부 그리 들어가요, 대전시민들이 저녁때 술이라도 한잔 먹을려면 전부 유성으로 갑니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관광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는 게 정말 기쁨에만 그칠 게 아니고 향후대책을 주무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한 가지 좀 묻겠습니다.

요즘에 교통관광국 소관은 아니겠습니다만 가로수가 많이 여름에 무성해 가지고 우거져있습니다.

가로등들이 가로수에 많이 가려져 있어요.

그래서 운전자가 운전할 때 가로등이 시야에 안들어 오는 지역이 대전시내 곳곳에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꼭,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가로수의 가지치기를 일정한 기간에 일년에 한두번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호등을 가려서 시야에 장애를 주는 가로수는 수시로 가지치기를 해 주어서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자유스럽게 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로수 치기는 교통관광국 소관이 아닙니다만, 주무국과 협조를 해서 우선 신호등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그런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래서 다 이위원님도 아십니다만 대개 가로수를 봄에 치거든요, 봄에 치는데 봄에 예상해 가지고 치는데 잎새가 크게 피니까 그걸 제대로 완벽하게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협조를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주 많아요, 여름내 무성하게 커 가지고 지금 안 보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금년이 '한국방문의 해' 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방문의 해 동안 여러 가지 선전들 많이 하셨는데 우리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은 몇 명이며 대한민국을 찾은 관광객은 현재 몇 명 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이위원님 말씀하신 그 통계는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것은 제가 알아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방문의 해'라고 해서 이제 「캐치프레이즈」도 걸고, '서울의 정도 600년' 이런 사업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하고 그러나 지금 그렇게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계는 제가 알아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많이 한국을 찾아 달라고 선전도 하고 자체 포스터도 하고 자체 계획이 섰는데 과연 그 계획이 얼마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느냐 하는 것은 주무국에서 알고는 있어야 돼요, 최소한도 월별 그렇지 않으면 분기별로라도,

이런 뭔가 이것이 의식적인 요식절차에 의한 행사로 그치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겁니다.

만약에 전반기에 안됐으면 후반기에 더 목표, 1/4분기 안됐으면 3/4분기 얼마 이러한 계획성이 있는 성과를 많이 올릴 수 있는 이러한 계획이 되어야지 어쩔 수 없이 중앙에서 '한국방문의 해' 를 해 놓았으니까 거기에 마지못해서 책자도 만들고 거기에 마지 못해서 포스터도 만들고 이러한 식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대전직할시내 관광코스가 있지 않습니까? 어느 통로를 통하고, 그 통계 숫자가 있습니다.

뽑아서 자료 주십시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 지금 우리 주차장 허가 난 데서 한밭개발공사, 상이용사, 노인회관 등등 해 가지고 세차장에도 주차장 허가가 나간 게 있죠? 세차장업을 하는 사람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남세차장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세차장 하나 있죠, 경남세차장?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거기서 주차업무를 하죠?

그 외하는 데 없어요? 세차장에서.

주차료를 받고 주차업무, 주차행위를 하는 그러한 세차장 있습니까? 있죠?

많이 있죠? 많이 있습니다. 여기 시청앞에만 나가도요, 세차장에서 허가도 없이 주차료를 징수하고 있어요.

명분은 세차를 한 차량에 대해서는 한 시간까지는 무료, 세차를 안한 차량은 시간당 500원 내지 1,000원 받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국장님? 경남세차장뿐이 아닙니다. 비일비재 합니다, 대전시내에.

왜 그거 단속 안합니까? 내부에서 왜 그거단속 안합니까? 허가도 없이 주차료 받고 세금도 안내고.

세차장은 지금 많이 있습니다만 세차장에서 전부 주차영업 행위를 해요.

계획에 의하면 민자유치로 어린이 놀이터에 3층 지하로 파서 자주식 200면 지하주차장 시설을 한다는데 계속 이거 계획을 세워서 하지만 세차장에서 암암리 전부 주차영업 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거 만들어 놓으면 뭐 합니까? 다 그런 일을 하는데, 국장님 알고 계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이위원님 말씀하셔서 처음으로…….

李圭泰 委員 국장님 손수 운전하시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런데 주차해 본 일 없으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런 데는 주차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지금 직원들 얘기는 단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뚜렷하게 그렇게 강력하게 단속은 안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걸 파악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게 지금 시민들도 불만이 많아요, 이 사람들이 적정 요금만 받았어도 괜찮은데 비싼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시내 중심가에 있는 세차장은 아마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도 7, 8군데 많습니다. 이거 각별히 해 주시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현행법 위반이죠? 세차장에서 주차영업을 할 수가 없죠? 허가 나야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것 좀 단속해 주시고 다른 위원님 더 말씀하실 것 있으면 저도 양보해 드릴께요, 하실 것 있어요?

○委員長 吳凞重 예, 고맙습니다. 잠시 쉬시고 김용준위원 질의하세요.

金容濬 委員 예, 김용준위원입니다.

교통대책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도시교통이 원활하게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는 거리 일련번호가 있습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도로 일련번호?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金容濬 委員 그것은 전에 우리 의회 초창기에도 그때 관광국장님께서 도로 일련번호를 매겨 가지고 앞으로 유럽 선진국과 같이 일방통행을 많이 확대할 용의가 없느냐고 하니까 용역을 줘서 도로 일련번호를 매긴 다음에 해야겠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관광국에서는 아마 그것도 아직까지 용역도 주지 않고 계획수립도 안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 구라파나 선진국 도시를 가면 차량이 우리 한국보다 상당히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질서가 교통질서가 오히려 차량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물론 도로망도 우리 한국보다는 좋겠습니다만 문제는 일방통행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서 사실 교통사고라든지 질서라든지 소통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원활하게 움직여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눈으로 목격을 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15m 도로 미만에서는 통행을 해서 움직이면 참 어디 한군데 막히면 양쪽이 다 막히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질서가 상당히 문란하고 일방통행이면 차량들이 질서있게 쭉 빠져 나갈 수 있는 그런 현상을 봐왔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용역을 주고 계시는데 이것을 15m 미만 도로는 일방통행을 확대한다고 할 것 같으면 도시교통 질서가 상당히 나아지리라고 이렇게 보아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참고를 하셔 가지고 이런 데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계획을 수립할 용의는 우리 국장께서 없으신가 묻고 싶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방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방통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2단계 교통체계관리사업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교통체계관리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도로 여건을 가지고 어떻게 개선을 하면 교통이 원활하게 소통이 될 수 있느냐" 이거에 초점을 맞추어서 연구해서 용역을 해서 사업계획 수립을 하는데 이것을 용역 주어 가지고하는 것 그거거든요.

5년 계획으로 그래서 그 중에는 일방통행도 있고 가변차선도 있고 능률차선도 있고 차등 차선도 있고 여러 도로 여건을 감안을 해서 어떻게 하면 교통이 소통이 잘되느냐 하는데 초점을 둬 가지고 지금 용역을 하기 때문에 김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이제 전문가들 견해가 있겠습니다만 최대한 일방통행을 확대해야 된다 하는 것은 그분들도 다 저희들하고 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토를 해서 많이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에도 덧붙여서 일방통행을 함으로 인해서 주차난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 보면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상당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도시교통이 잘되어 있는 데는 지하에도 주차시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일방통행을 많이 만들어 놓으므로 인해서 한쪽 편에는 우리가 걸치기 주차식이라고 합니까? 개구리 주차식이라고 합니까? 이것도 한쪽편에는 일반통행을 하고 한쪽편에만 주차식으로 해 놓으면 사실 주차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공간이 있는 데다가 하지 말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보니까 양쪽으로 차를 불법주차 딱지 떼어 가면서도 세워 놓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단 말이요, 사실 그거는 우리 차량은 늘어나고 사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 이렇게도 봐집니다, 사실.

시민들이 주차위반을 꼭 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식보다는 하여튼 해야 되니까,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주차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지 않은 이상은 질서가 잡히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일방통행을 해서 한쪽에는 아주 주차할 수 있도록 해 놓는다면 주차난도 해소되고 거리 질서도 확립이 되지 않을까 하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연구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宋錫贊 委員 몇 가지 더 죄송합니다만…….

○委員長 吳凞重 잠깐만요, 남용호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우선 하시죠.

南鎔浩 委員 이국장 수고가 많소.

업무보고를 보니까 여기 온 지 얼마 안됐으니까 올망졸망 소리만 많이 했네요, 몇 가지 생각나서 내가 말씀을 드리니까 참고 좀 하셔서 앞으로 계획 세우는 거 거시기 했으면.

주차장 문제를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나라 전체적인 과제인데 이걸 보니까 하상주차장 등이 여러 가지 이렇게 계획을 많이 세워서 용역을 주고자 했는데 이건 일시적인 처방에 불과한 거지 이게 장기적으로 볼 적에는 도저히 이게 해결이 될 수도 없는 것이야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왕에 이런 용역을 주고 계획을 세울 바에는 먼 앞날을 보고서 예를 들어서 대전 톨게이트라든지 유성이라든지 서대전 외부에서 진입되는 차량이 말입니다. 이게 시내로 진입이 안되게끔 무슨 「그린벨트」 지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거시기 해서 아주 대단위 주차시설을 할 수 있는 말이야, 꼭 진입이 될 수 있는 차량은 할 수 없지만 어지간하면 거기다 주차를 하고서 거기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을 해서 와서 볼일을 보고 또 거기까지 가서 그 차를 가지고서 빠져 나가든지 하는 뭔가 이런 대책을 말입니다, 하면은 앞으로의 시내로 진입되는 게 많은 효과가 되지 않나.

예를 들어서 가까운 일본 같은 데를 보더라도 동경까지 자가용 진입을 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부 외곽에다 자가용 주차시키고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동경 들어와서,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요, 대전같은 데 보더라도 시청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대번 그냥 금산이라든지 논산이라든지 자가용을 가지고 출·퇴근하시는데 오다가 근방 어디다 주차장에서 딱 주차를 시키고 대중교통으로 들어오면, 여기 시청뿐만 아니라 각 관공서를 가보면 전부 자가용이 들어오니까 안에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들어가지 못해, 전부가 그런 식이 되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예산을 거시기 하더라도 이런 대단위 주차장을 할 수 있는 하나를 하더라도 말입니다. 몇 만대를 넣는다든지 하는 그런 좀, 해서 시내 진입을 통제할 수 있는, 이렇게 좀 홍보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러면 교통대책이 앞으로는 원활히 그렇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가로등 사업은 교통관광국에서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가로등은 건설국에서 …….

南鎔浩 委員 건설국에서 하죠?

그런데 이게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는데 '나무도 이렇게 해서 잘 안보이고 그런다'이런 말씀을 했는데 이게 유독 우리 나라가 이게 복잡한데, 우선 상공회의소 앞 그런 데를 보더라도 말입니다, 가로등 설치 또 교통표지판 설치, 그러니까 그냥 이게 가다보면 상당히 복잡해요,

이거 이러지 말고 가로등 말입니다, 거기다 교통표시판도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왜 그러냐 하면 보더라도 너무 복잡하게 매달렸어요, 가로등 서 있는지 또 교통표시판은 우리가 보더라도 상당히 중압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어떤 리듬이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 것도 정책적으로 한번 연구를 할 문제가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몇 개월 전에 지적을 했는데 이왕에 이국장이 교통관광국으로 왔으니까 여러 가지 홍보도 많이 해서 앞으로 우리 나라 관광의 해도 그렇고 또 금년은 체전이 우리 고장에서 열리니까, 지금 관공서 앞에 몇 군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어요, 제가 돌아다녀 보니까 그 당시에 내무국장 보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공문을 보냈나 어쨌는지 모르는데 그 대전이라고 하는 표기가 이제 교통관광국에서 주관해서 하는 겁니까? 어디서 하는 겁니까? 이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표기를 통일…….

南鎔浩 委員 아니, 대전이라고 걸어 놓은 것 말이요, 교통표지판이나 그런 데도 있고, 여기 대전세무서면 세무서, 대전시청이면 시청, 대전이 들어가 있는 거?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도로의 안내표지판?

南鎔浩 委員 안내표지판은 교통관광국에서 하고 그 기관에, 어떤 기관에 대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건 이 교통관광국에서 하느냐 이런 얘기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러니까 도로상에 하는 것은 차량을 안내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도로과에서 하고요, 또 때로는 그 세무서라든지 이렇게 입구 같은 데다 붙이는 것 같은 것은 자기네들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이걸 이쪽이다, 저쪽이다 미루시지 말고 각 기관에도 보면 Tae가 옳은 건지 Dae가 옳은 건지를 몰라요, 지금.

이렇게 한 곳도 있고 저렇게 한 곳도 있으니까 이걸 유심히 보셔 가지고 이게 어떤 국이다 떠밀지 말고 이국장이 간부회의 석상에서 통일을 시켜 가지고 그 기관에다 전부 통보를 해 주시면 되잖아요, 시장 명의로 하든 누구 명의로 하든.

이상하게 표기가 된 것을 아주 통일을 하라는 얘기요, 그러니까 이런 건 전체적인 일 아니냐 이 얘기요.

반복되는 얘기지만 간부회외에서 얘기를 내놔 가지고서 Ta가 맞냐 Da가 맞냐 논의해서 통일되게끔 이렇게 하시란 말입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게 표기가 통일하도록 그 통일안이 나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南鎔浩 委員 그럼 통일안이 뭡니까?

Tae입니까?, Dae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T죠, T.

南鎔浩 委員 T인데 D로 나온 데가 많다는 얘기요, 시청앞에 충남기업사 앞에 거기 안보이는 데에 그게 있는데 D로 됐더라고 시청앞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했든 어떤 소관에서 했든, 교통관광국장이 이왕이면 오셨으니까 한번 그런 것 발휘를 하면 좋지 않냐.

그리고 공설운동장에 자동차등록사업소 거기 있다고, 내가 맨날 어디로 옮기라고 그래서 보니까 505여단으로 계약이 되어서 한다는데 그 안으로는 도저히 부동입니까? 재간이 없나?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505여단이 저쪽으로 옮기기 때문에 옮기면 우선 건물이 있어요, 그 건물을 활용해서 옮기면 바로 저희가 따라서 옮길 수가 있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그런데 여기 보니까 계약은 됐는데 '95년 12월 30일날 옮긴다는 얘기 아니에요? 인수 예정이?

그러니까 내 얘기는 그 안에도 어떻게 부동한 거냐 이 얘기야, 옮길 수가 없는 거냐 딴 데라도?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안에는 옮기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제가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내년 말까지 저희가 그걸 인수하게 되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95년도?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1년만 조금 더 참으면은…….

南鎔浩 委員 아니, 내가 참는 것도 상관없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주민들 불편하신 분들…….

南鎔浩 委員 나는 그리로 돌아서, 차를 어떤 때 등록하려고 보면 여러 대가 오니까 조금 경우가 있는 사람은 그냥 갔다가 돌아오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길바닥에다 받쳐놔, 그러니까 어떤 때 내려오다 보면 나는 석교동사니까 저기로 돌아와요.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느냐 그 얘기요, 그러니까 가다말고 욕을 해 "에잇…" 어쩌고 하면서, 뒤에 욕은 뭔 얘기인지 모르지 누구한테 욕을 하는지, 결국은 시청공무원들한테 욕을 할거란 말이요, 이걸 뭐 하려고 거기를 갖다 들여놓고서 하느냐 그러니까 이왕이면 체전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 주변에 교통정리도해야 되겠고 그러는데 당분간 어디로 이사갈 데가 없는 건가?

안되면 천상 '95년도까지 가야되니까 그때 이국장 여기 있을는지도 모르는 거고 나하고 약속을 한 게 아니라 시민하고 약속인데 그때 이 자리 없으면 또 헛일이요, 또 딴 사람이 오면 그 사람하고 얘기도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 안에 어떻게 옮길 수가 없는 건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옮기는 문제는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 봤어요, 그래서 옮기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잠정적으로 체전 동안에 여러 가지 불편한 문제를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지금 딴 데 추진한다고 해도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505여단만 이사가면 그 건물 그대로 우선 활용하면 바로 이사갈 수 있으니까 여러 가지 시민들 불편하시더라도…….

南鎔浩 委員 후임자 오거든, 그때 교통관광국장 바뀌거든 꼭 옮기라고 얘기 좀 하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아니, 이것은요.

제가 재무국장 할 때부터 등록사업소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다 되어 있어요.

南鎔浩 委員 다 되어 있군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南鎔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천유흠위원님, 말씀하세요.

千柳欽 委員 예, 천유흠위원입니다.

이 국장님의 부임을 축하합니다.

이것이 차량의 「클랙슨」 조작은 관광국에서 맡고 있습니까?

차량의 「클랙슨」 조작.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조작요.

千柳欽 委員 예, 내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대형차량, 버스 여기에는 아주 상대방에게 자기 차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아주 주택가에서는 잠을 못잘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클랙슨」을 울리고 다니는데, 이것은 어디에서 하는지 몰라도 단속이 안되면 아주 낮이나 밤이나 아주 시끄러워서 뭐 한데, 단속을 어디에서 하는 것인지? 또 그 법에 위반이 안되는 것인지?

외국에서는 공해 중에는 가장 나쁜 공해가 소음공해라고 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한국에는 공해중에서 소음공해는 무시하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고 보통으로 여기고 그러는데 이것을 교통관광국에서 한다면 이 단속이 안되면 물론 공기오염도 문제지만 소음공해가 더 심하다 더 무섭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이것은 어디에서 관리를 하는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것은 경찰에서 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같은 데는 「클랙슨」을 거의 안 누르는 선진국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천위원님 말씀대로 「클랙슨」 소리가 커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 큰 차일수록 아주 큰소리가 나고 해서 그런 문제는 제가 경찰하고 협조를 해서 그 규제방안이 무엇인가 그것을 협의를 해 가지고 단속과 규제를 병행하도록, 그러니까 그 차에 경음기를 어떻게 조작을 하면 큰 소리가 안 나오도록 규제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제 「클랙슨」소리는 일시에 없어지기 때문에 그 단속을 하기가 어렵지 않나 그래서 그것을 제도적으로 큰 소리가 안나도록 규제한 방안이 없는 것인가 하는 것을…….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본 자동차회사에서 나올 때에는 그렇게 큰소리가 안나고, 째지는 소리가 안 나는데 조작을 해 가지고 그렇게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지금 「에어 클랙슨」달 수 있어요?

중기 차량은 「에어 클랙슨」을 달 수 있습니까, 대형 버스나, 현행법상?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을 달 수가 있고요.

그 대신 그것을 기준을 규제하도록 이렇게 기준이 되어 있는데 지금 천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것을 자기네들이 자의로 조작을 해 가지고 그렇게 소음을 발생시키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고 봅니다.

千柳欽 委員 경찰에서만 단속을 할 수 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千柳欽 委員 그러면 경찰에 협조 좀 하셔서 이것이 주택가에서는 아주, 물론 주택가 아닌 데에서도 문제가 있을 겁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렇게 해서 조용한 도시가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또 한 가지는 여기 업무보고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최근에 대전시에서 유성구에 국제적인 외래인을 유치하기 위해서 미국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그런 유락시설을 5만평 정도로 만든다고 발표를 했었는데, 그것을 관광국장께서는 알고 계신지 또 계획이 있다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이 지금 계획단계에 있습니다.

수침교 건너서 그 도로가 확장된 부분, 지금 현재 논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다 약 5만평을 관광지로 개발을 할 그런 구상을 가지고 지금 도시계획국에서 여러 가지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문제라든가 그 용도변경하는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선행이 되어야 관광개발을 하기 때문에 그런 구상을 가지고 지금 기획단을 구성을 해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절차 문제라든지 개발구상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금년 연말쯤 가면 어느 정도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수침교 건너 논이라면 어디쯤 되나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아니, 만년교 건너서, 길 확장한, 여기에서 갈려면 좌측으로.

千柳欽 委員 좌측으로.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千柳欽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태위원님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예, 서너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나온 바와 같이 폐차업 허가에 대한 정수제 폐지에 대해서 일간지 8월 18일에 공고를 하셨다고 업무보고에 나와 있어서 본 위원이 폐차업 공고 난 일간지를 지금 여기에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동차관리사업허가업 변경공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서 밑에 내려와서 "구분 변경" 변경전이 무엇이 어떻게 변경되었나는 안 나와 있어요, 무엇이.

이제 실무자나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변경된 것만 해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변경전이 없고, 대전직할시장이 공고했는데 이 공고를 할 때에는 우선 어떤 심의위원회나 조사위원회나 거쳐서 이것을 공고를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런 절차는 안 받습니다.

李圭泰 委員 무슨 도시계획심의위원회라든지 무슨 심의위원회가 있지요? 그런 것 없이 그냥 교통관광국에서 계획한 대로 시장의 재가만 받아서 공고하는 것이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여기보면 허가제한 및 구역이 나와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허가제한 및 구역을 보면 둔산, 유성지구, 대덕연구단지는 무조건 안되고 그 뒤에는 현암교, 홍도육교, 용전4가, 대흥5가, 신흥5가, 보문5가, 문화로, 신도마교 이렇게 해서 전부다 묶었어요.

신탄밖에 갈데 없어요.

신탄이나 저 마전밖에 갈 데 없고 흑석리나 들어가고, 이거 정수제 풀은 것이 아니죠?

정수제 풀은 겁니까, 더 묶어 놓아 버렸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지금 말씀하신 「에리어」 관계는 먼젓번하고 변동이 없고요.

李圭泰 委員 무엇이 변경되었습니까? 그러면.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변동이 없고 유성에 …….

李圭泰 委員 아니, 국장님 가만히 계셔봐요.

이것이 제95호 '92년 3월 11일 공고하고 변경 없습니까?

그 다음 것 113호 '93년 4월 9일 것하고 똑같습니까? 「에리어」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에리어」는 똑같구요.

다음에 우리가 추가로 한 것은 그 서남부권 개발계획지구는 지금 개발계획이 수립중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이제 우리가 제외를 시켰고 그 다음에 지금 이제 완화된 것이 평수가 완화가 되었고요.

또 녹지에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기왕에 다 공지가 된 사항입니다.

李圭泰 委員 어디에 공지가 되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저희 조치사항이 아니고 중앙단위에서 이미 그전에 완화조치가 된 것이죠.

李圭泰 委員 중앙부처에서 자동차 매매업, 자동차 정비업, 폐차업은 어느 어느 지역에만 한한다는 것이 있지요, 모법이 있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이제 용도별로 토지용도별로.

李圭泰 委員 용도별로 있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것이면 되었지요, 이것을 대전권 「에리어」를 크게 다 정해 놓아 버리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러니까 그 「에리어」가 보면…….

李圭泰 委員 보세요, 하나 지적을 해 드릴께요.

자동차매매업이 현재 허가가 몇 건 나가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세 건 나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세 건요? 매매업.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아, 매매업은 한 40.

李圭泰 委員 50 몇 개지요?

(「52 개요」하는 직원 있음)

52 개지요?

이것이 '92년 공고 이후에 그렇게 되었어요,

신고제로 풀리고 나서.

지금 자동차매매업이 어떻게 지금 형성이 되고 어느 지역에 많이 치중이 되어 있고 지금 어떤 형태로 되고 있나 국장님, 보셨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어느 지역에 어떻게 분포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알려 드릴께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다세대 주택 분양하는 식으로 합니다.

진잠 저쪽으로 나가보시면 좌측에 자동차매매업소가 20개 이상 30개 있어요, 집중적으로.

그래놓고 조그만한 점포식으로 사무실 하나, 사무실 하나, 사무실 하나 전부 상사는 다 틀려 그것이 어떻게 하느냐, 돈이 있는 자가 다섯개고 여섯 개고 허가를 낸답니다, 이름을 빌려서.

그렇게 해서 분양을 한답니다, 6,000만원, 7,000만원씩.

그렇게 해서 들어온 매매업자가 자동차 매매를 정상적으로 잘 중개를 하겠습니까?

지금 이러한 제한구역을 만들어 놓다 보니까 할만한 데를 찾으니까 거기에서 모두 집단적으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보기도 좋지 않아요.

그 주무 계장님이나 주무 과장님 한번 나가보세요.

거기 전부 자기 땅도 아니고 임대에요.

다 세 얻어서 하면서 어느 한 사람이 1,000평이면 1,000평 얻어 가지고 허가 규정에 맞도록 전부 다 쪼개 놓았어요, 허가 규정에 맞도록.

그래 놓고 다시 또 임대를 하는 거에요.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떻게 자동차 매매업이 건전하게 육성이 될 수 있느냐 이겁니다.

건전하게 육성이 안되지요,

6,000만원, 7,000만원 들여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그것만 빼 먹기가 답답하지 뭐가 그 사람들이 답답하겠습니까?

그러면 건전하게 자동차 매매가 이루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또 자동차 정비공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집단은 아닙니다만, 변두리 멀리 나가 있습니다.

어떠한 현상이 나온지 압니까?

자동차를 고치러, 외곽이기 때문에 오지 않기 때문에 가격 「덤핑」내지 또 무슨 견인비를 안 받는다는 등 서로 경쟁을 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나가 보십시오.

변두리에 허가난 허가업소에 정비업소가 사장이면 사장이 다 직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엔진만 따로 하는 사람이 있고 도색만 하는 사람이 있고 검사만 중점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전부 분야별로 다 그것이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정당하게 자동차 수리가 되겠습니까?

왜 그러느냐 외곽으로 쫓아 내다 보니까 못하니까 그래요.

안 오니까.

시내에도 잔뜩 있는데 외곽에 왜 가겠습니까?

그러면 시내에 있는 기득권자들을 지금 편애하고 특혜를 주고 있는 겁니다.

시내에 있는 것도 내보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관계공무원들 임석하신 분들 차다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러면 가까운 정비공장에 가지 산내나 진잠이나 가수원으로 가겠습니까?

우선 내 집에서 편리한 데로 가지요.

그러니까 외곽에 있는 업체는 수지계산이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덤핑」하고 「파트」별로 엔진부분이나 도색부분이나 판금분분이나 전부다 이것을 부분 점포를 따로 내주고 있어요.

외형상으로만 사장이 있고 외형상으로만 무슨 뭐 거기서 다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자동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엔진만 봐서 되겠습니까?

엔진도 보고 문짝도 판금도 해야 되고 라이닝도 갈아야 되고 여러 가지 할 것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 국장님 새로 오셨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뒤에 임석하신 주무과 계장님들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을 지금 공고 자체가정수제 말로만 풀었지 오히려 시민들 불편을 더 증폭시키는 것입니다.

또 업자 자신들도 수지계산 맞지 않도록 해주고 자꾸 편법만 탈피해 나가는 이러한 것만 조장하는 공고밖에 안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이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답변하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이것이 여러 가지 규제를 하다가 여러 가지 시대 흐름의 변화에 따라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모든 정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동차매매업도 규제를 완화했고 또 정비공장도 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완화를 하다보니까 그것이 이제 과잉경쟁 내지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과도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여러 가지 편법이라든가 과도기의 불법 이런 것은 저희가 단속을 해서 바로 잡고 건전한 경쟁속에 발전할 수 있는 이런 풍토를 잡아 나가도록 저희가 행정지도력을 발휘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이 쉽게 효과가 있으리라 이런 장담을 못합니다만 행정 추세라든가 여러 가지 사회발전 추세에 맞춰서 그렇게 해 나가는 길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시내에 있는 정비공장을 이전을 시키는 문제는 법적 뒷받침이 없으면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이제 그 폐차장 문제는 폐차장이 어떻게 보면 그것도 지역 주민들이 주변에 폐차장 오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업종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것이 일반 주거지역이나 이런 데에는 안되고 공업지역에 되도록 되어 있고 녹지지역에 이렇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한 「에리어」에는 별로 들어갈 만한 적지가 저희들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은…….

李圭泰 委員 국장님, 말씀 도중에 안됐는데, 시설녹지나 공업지역으로나 상업지역으로나 지금 저는 세 가지를 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운수사업법에 나와 있어요.

그렇게 해도 지금 국장님 말씀마따나 「에리어」 안에는 할 데가 별로 없다고 그러셨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평수도 제한되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것을 굳이 왜 묶습니까, 왜 묶어요?

그것은 국장님이 가만히 앉으셔서 책상 위에서 생각하시는 것이지 건물이 있으면 헐고라도 할 수 있는 것이지 왜 못합니까?

상업지역이나 시설녹지나 자연녹지나 공업지역이나는 모법에 정해져 있어요, 자동차매매업과 자동차정비업과 폐지업이 되어 있는 것을 왜 「에리어」를 또 묶느냐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들어올 데도 없다면서요.

할만한 자리도 없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규제가 이것은 완화, 지금 문민정부에 완화라고 했는데, 완화가 아니라 더 규제를 하고있어요, 지금 국장께서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래서 그것은 이제 기왕에 「에리어」가 정해진 것이고…….

李圭泰 委員 그것은 이해가 가요.

서남부권개발에 따라서 거기를 보호하고 또 도심지에 주택가나 이런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동차매매업이나 정비업이나 시끄럽고 공해 나가는 것을 밖으로 한다면 좋지만 그렇다면 중앙모법을 바꾸어서 상업지역이나 이런 데는 못하게 해야지 자동차정비공장은 상업지역 아닙니까?

상업지역에서 할 수가 있지요? 자동차정비공장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이것은 대전직할시장의 월권이에요, 지금, 월권입니다.

이거 아니고도 더 오염되고 더 한 것이 공장에도 지금 많이 있는데 왜 하필 자동차 관련 사업만 자꾸 그렇게 규제를 합니까?

실제 공해가 무슨 공해가 있습니까? 정비업에 공해 무슨 공해가 있습니까, 한번 따져 봅시다.

폐차업에 공해 무엇이 있습니까?

소음 공해? 소음 공해 있겠지요.

그것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까 천유흠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에어클랙슨」 보다 공해 없어요.

이것은 지금 대전직할시장께서 월권이에요.

내가 그래서 어떠한 자동차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가 있느냐고 본 위원이 물어 보았잖아요.

심의위원회도 없이 몇몇 국장 이하 실무과·계장 몇 명이 앉아서 만들은 작품이에요, 이것이.

그러면 시장은 원하니까 결제하지요, 재가하지요.

되겠습니까?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해도 되겠습니까?

李圭泰 委員 예.

金容濬 委員 서남부개발권을 보호한다는 얘기는 우리 국장님 얘기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보호한다는 말은 안했고요.

보호라고 하는 표현은 아니고 개발계획이 수립중에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폐차장이 들어 선다고 할 때 거기에 개발계획상 주거지역이라든지 이렇게 변경이 되면 곤란하니까 그쪽은 폐차 풀어주는 지역에서 제외한 것이죠.

金容濬 委員 지금 현재 그런 차원이라면 실지가 거기 자동차 관련 사업이 지금 그 쪽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대전시내에서?

그런 것은 생각을 못하셨습니까?

우선 폐차만 문제되었지 자동차 관련사업에 관한 것은 대전시내에서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곳이 거기인데 그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자동차 관련 사업이 무엇?

金容濬 委員 정비공장이라든지 매매센터가 거의 내가 알기로는 거의가 서남부개발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새로 신규사업이 난 것이 제가 보기에는 아마 전체에서 80% 이상이 서남부개발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관계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알겠습니다만 서남부생활권계획이 입안되기 전에 들어간 것인지 그런 계획이 구체화 된 뒤에 들어간 것인지 제가…….

金容濬 委員 서남부개발권계획이 우리 도시계획국에서 공청회도 갖고 했는데 그후에 들어갔습니다.

본 위원이 공청회도 나가고 했기 때문에 아는데 그후에 들어갔는데 사실 이규태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규제를 풀어야 되는 사항에 묶고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어느 사람들을 옹호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러한 감도 듭니다.

또 사실 지역에 계신 분들도 그러한 얘기들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만 정말 이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집을 헐어 가지고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앉아서 생각하니까 '거기는 안된다.' 하는 얘기란 말이에요,

이 문제는 그래서 지난 '93년도에 다시 범위를 정했는데 또 묶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시민이 보더라도 그것은 웃을 일이에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범위는 그때 정한 것에 변동이 없고요, 다만, 우리가 서남부생활권…….

金容濬 委員 안 정해도 되는 것을 왜 정하느냐 이거에요, 안 정해도 얼마든지 도심권에서는 소음이 나면은 못하는 거요, 자기가 하고 싶어도.

그렇지 않습니까?

안 정해도 못하는 것을 꼭 정해서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위원님 말씀도 상당히 타당성이 있습니다만 저희는 이제 도심은 가능하면 피했으면 좋겠다 도심에서 공해 공장이 들어섰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취지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委員長 吳凞重 개의 선언 이후로 꼭 두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 답변하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이나 위원 여러분들께서 너무나도 진지하게 보고를 해 주시고 질의 답변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충분한 시간을 드리고 역시 또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중식시간이 오래 지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질문내용이 계시면 오히려 잠시 정회를 하고 잠시 후에 계속해서 질문을 하시는 것이 어떨는지 제가 여러분들한테 의견을 한번 묻겠습니다.

어떻습니까?

李圭泰 委員 좋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질의한 부분 마무리 짓고 정회를 해서 오후에 하는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를 하시겠다면 중식후에 다시 질의를 받도록 진행중인 이규태위원님 질의를 계속하시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하시는 국장께서나 관계 공무원께서는 요약해서 간단 명료하게 이렇게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계속하시죠.

李圭泰 委員 방금 말씀하신 자동차관리사업 허가 공고에 대해서 국장님께 제안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관련 사업허가 변경에 대한사항은 국장님 이하 시장님 그 집행부에서 하실 것이 아니고 여기에 관한 심의위원회나 조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를 거친 다음에 하는 것이 옳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제도를 도입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방금전에 지적했던 자동차매매업에 무질서행위,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무질서한 행위는 빨리 근절시켜서 시민들의 피해가 입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단속을 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도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동차매매업이 분양식으로 1인에게 다 집중되어 가지고 그러한 편법운영을 하고 있고 정비공장이 정비「파트」별로 나누어져서 분담되어서 운영되고 있는 실태, 이 두 가지입니다.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정비공장이 분야별로 분담시켜서 따로 사장이 있도록 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단속을 해 주시고 또 지금 김용준위원도 보충질의를 했습니다만 이 「에리어」를 정해 놓은 것은 하루속히 중앙모법, 운수사업법에 맞도록 해야 정수제가 신고제로 풀린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것이 아니고서는 계속 정수제가 존속한다고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한 두어 가지 남았는데 중식 이후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후 2시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오전에 이어서 교통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질문이나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하셔서 시간을 절약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합니다.

예, 송석찬위원님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아까 이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을 못하고 나갔는데요.

○委員長 吳凞重 그렇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간단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용도지역 말이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위원회 조정을 해서 심의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이 좋겠다" 고한 말은 좋은 말씀으로 받아 드리고요. 지금법적으로 그런 규제는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면밀히 검토를 해서 저희 독단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여러 의견을 듣는 것이좋겠다 생각을 해서.

그 폐차업 「에리어」주는 것은 묶었다 풀었던 것을 우리가 또 묶은 것이 아니고 원래 묶었던 것 그것은 그대로 묶여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이번에 새로 묶은 것은 아니다 하는 해명의 말씀을 드리고 묶은 문제는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송석찬위원님 질의하시죠.

宋錫贊 委員 오전에 이어서 간략하게 몇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자 신호체계가 되어 있는 곳도 보면은 제대로 설치가 안됨으로 인해서 교통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2단계, 3단계 사업에 앞서서 1단계 사업이라도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고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대로변에 대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연동제가 잘 되어 가지고 교통의 흐름을 차단을 안 시켰으면은 좋겠습니다.

한밭대로라든지 계룡로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은 잘 되는 것 같지마는 차를 한번 타고 60km면 60km, 50km면 50km로 다가 주행속도로 가보면 얼마 안 가서 차단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문제도 한번 직접 실무 관계 공무원들께서 차를 타고 현지를 나가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은 그것을 지적을 해서 경찰청에 연락을 해서 좀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엑스포」행사장 남문주차장자리 있는데 거기가 지금 토지개발공사에서 둔산지구를 개발함에 따라서 문예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대전시한테 기증하게 되어 있는 땅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엑스포」행사를 치르면서 남문주차장으로 활용을 했거든요. 그러면 남문주차장으로 활용을 했으면은 그것을 철거를 해서 당초 목적대로 문예공원을 조성을 해야 되는데 「엑스포」장이 다시 개장됨에 따라서 토요일이라든가 휴일날 주차장으로 그냥 이용을 하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아는대로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전자신호등이 지금97개소인데 금년도 21개소를 하고 앞으로 일반 신호도 전자신호체계로 바꾸는 단계에 있고요.

또 연동제도 지금 송위원님 말씀대로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전면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 신호체계 관계는 우리 용역팀이 전부 조사를 해서 개선방안을 마련중에 있고, 「엑스포」남문 주차장은 그것이 문예공원인데 문예공원 개발이, 거기에다 문예회관도 짓고 여러가지 계획이 있습니마는 좀 당분간은 「엑스포」남문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이렇게 시하고「엑스포」과학공원하고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잠정적으로 운영을 하고 앞으로 우리가 언제든지 공원개발을 할 때에는 우리 계획에 의해서 개발을 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지금 쓰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것이 잠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번 주차장으로 내놓으면은 앞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차장으로 이용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런데 공원을 조성할 때에 조성을 해야지 지금 시민들 휴식공간이 없어 가지고 주말에 보면은 유원지라고 하는데 관광지 같은 경우는 그리로 몰려 가지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별로 없는데, 그러면 대전시 같은 경우는 좀 적어도 공원을 조성할 때에는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조성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 한번 주차시설을 만들어 놓으면은 앞으로 우리가 거기 공원조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좀 단호하게 거기에 대해서 국장께서 말씀을 해 주시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환경녹지국하고 제가 협의를 하고 송위원님의 뜻을 그쪽에 충분히 전달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있을 수가 없는 것이 왜 그러냐면은 지금 국제전시구역 자리같은 곳 8만2,000평은 자기들이 상업용지로 용도변경을 해 가지고 매각을 하려고 하거든요.

자기들 땅은 매각하면서 대전시 땅은 주차장으로 만든다고 하면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회의 때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관광버스하고 장의사버스의 횡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어요.

일종의 수고비라고 할까 팁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보면은 일과가 끝난 다음에 나중에 갈 때에 주는 것이 상례가 아닙니까?

그런데 관광버스라든가 장의사버스는 어떻게 된 것이 출발하기 전에 요구를 한다고, 요구를 해 가지고 조금 걸을 것 같으면은 아주 우습지도 않아요, 하루종일 관광객들 기분 나쁘게 만들고 그렇지 않으면은 상주들 아주 기분 나쁘게 만드는 경우가 아주 많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에서 강력하게 뿌리째 뽑아 가지고 다시 그러한 행위를 못하도록 하실 용의는 없으십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저도 경험을 해서 알고 있습니다마는 단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철저히 하는 것보다도 외국같은 데 나가면은 관광버스를 이용할 때에 오전을 이용하면은 10불, 오후까지 이용하면은 20불, 밤 늦게까지 한 30불이면은 충분합니다.

우리 나라 돈으로 2만 5,000원 정도 기사를 주면은 그것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그러는데 우리같은 경우는 출발할 때 5만원 주면은 그날 하루종일 관광객들 아주 기분나쁘게 한다고 한 돈 10만원 정도 줘야 자기들이 안내를 하고 관광객들 비위를 맞춰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만약에 앞으로 출발하기 전에 수고비라든가 팁같은 것을 요구하는 관광회사에 대해서는 시민들로부터 신고를 받아 가지고 어떠한 허가취소를 하든지 아주 강력하게 나갈 용의가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신고가 들어오면은 법대로 처리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주 저기 하세요, 방송같은데 공고를 하셔 가지고 그런 횡포에 대해서는 송두리째 뽑을 테니까 시민들한테 신고를 해달라고 광고할 용의 없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업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또 교육을 통해서 시정을 시키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시정을 시키는 것하고, 뿌리째 뽑을 것입니까, 안 뽑을 것 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뿌리째 뽑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장의사 차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마찬가지이지요.

宋錫贊 委員 마찬가지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宋錫贊 委員 앞으로 횡포는 없는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글쎄요, 그것은 저희 직원이 지켜 서 있을 수는 없는 것이지만 하여간 저희가 행정력을 발휘를 해서…….

宋錫贊 委員 아니, 어떻게 수고비를 출발하기 전에 받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 말이에요, 나중에 자기들이 한 대가에 대해서 받으면은 모를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지금 송석찬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팁이라는 것이 아까 송위원님도 말씀드렸지만 끝나고 난 다음에 수고비로 주는 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줘서 그것이 마음에 안들면은 하루종일 관광객이 기분 나쁘도록 만들어 버린단 말이에요.

이것이 관행이 되고 있어요, 이것이 사실 1, 2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 신문상에 오래전부터 지적이 되었고 또 장의사도 장난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으레 안 주면은 그렇지 않아도 상을 당한 사람들은 슬픔에 잠겨 있는데 이것 뭐 이루 말할 수도 없이 불쾌감을 갖도록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우리 법상에 그런 행위를 했을 때에는 어떻다는 법을 알았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교통관광국장님께서는 언제 TV 대담이라든지 신문사의 「매스컴」을 통해서라도 아주 대대적인 홍보를 해 주신다면은, 이것이 우리 대전시민이 공히 전부 다 겪어야 될 사항입니다. 관광을 가도 한 번씩 다 가야 될 사항이고 또 상을 당해도 한 번씩 당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이 엄청난 문제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주 대전시민을 위한 차원에서 텔레비나 신문사에 아주 의뢰를 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해 주시는 것이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이렇게 보아집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서울에서 부산 간 고속전철 공사가 시작이 되어 가지고 1차적으로 천안 대전 간을 시공해서 착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입장에서는 고속전철 지하화문제를 시민들이라든가 관이라든가 일반 사회단체에서 중앙에 지하화시켜 달라고 많은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떠한 안이 안 나와 있고 지금 저희들이 볼 것 같으면은 우리 대전시민들이 지하화 시켜 달라고 요구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고속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추진이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은 대전시 구간에서 지금 경부고속도로에서 호남고속도로로 갈리는 그 선,거기에는 갑천변인데요, 지금 고속전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보면은 대전시민들은 지하화시켜 달라고 요구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상으로 건설이 되고 있거든요.

이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고속전철 관계는 도시국 소관인데 제가 아는 것은 지하화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의 요구사항이고 저희들도 지하화 해 달라고 하는 건의를 시에서도 여러 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속전철관리공단에서 지하화 하는 경우에 제가 알기로는 한 2,200억 예산인 더 추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화할 때에 2,200억이 소요되는 예산은 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하라는 저쪽의 회시가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제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시의 간부 공무원으로서 그런 정도만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말씀을 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은 시민들이 지하화시켜 달라고 요구를 하더라도 너희들이 요구하면은 요구했지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한다고 중앙에서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은 앞서 말씀을 드린대로 갑천에 고속전철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뭐냐면은 본 기본계획대로 자기들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런 의도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알았습니다.

도시계획국장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는 …….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도시계획국장한테는 제가 말씀을 드려서 도시계획 업무보고 때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으로 유성이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서 앞서 이규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향락소비도시로 변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해서 적어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에서 어떠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시켜야 될 줄로 믿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희 관광특구 내에서는 여러 가지 관광시설을 좀 외국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수준높고 다양하게 시설을 갖추고, 지금 저희들은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볼까 하는데요, 지금 관광호텔 같은 데에서 국악「프로그램」이라든지 또는「쇼」무대라든지 이런 것을 설치를 해서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이런 문제도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고, 또 이제 관광시설 호텔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을 앞으로 관광진흥기금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 기금을 융자해 주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부분을 생각할 수 있고, 또 장기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5만평을 신규 개발을 해서 명실공히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는 그런 관광지 개발이 장기 안목에서 집중되어야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錫贊 委員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을 언제 하실 예정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희들 생각은 여러단계를 거쳐서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또 외국의 관광특구 운영에도 한번 살펴보고 이렇게 해서 시간을 가지고 추진할 그런 생각입니다.

당장에 뭐 어떻게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관광특구로 지정된 지역을 볼 것 같으면은 일반 주거지역도 많이 포함이 되었거든요.

이 지역에 대해서는 어떻게 앞으로 관리를 하실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글쎄요, 주거지역을 용도변경해서 상업지역으로 한다 이런 것까지는 지금 제 입장에서 얘기할 단계는 아니고요, 이런 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논의 과정에서 다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논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아무런 대안도 없이 관광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주거지역까지 올렸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관광특구 지정은 올리는데 그런 대안까지 검토를 해서 올리도록 규정상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특구를 개발할 때 용도지역을 어떻게 활용을 해서 효과적으로 개발하느냐 하는 문제는 좀 시간을 두고 연구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기, 송위원님 너무 급히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요, 저희도 지정을 해 놓고 상당히 부담을 가지고, 또 지정만 해 놓고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으면 문제도 있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하겠고, 또 송위원님도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으면은 저희한테 주시고 저희들도 수시로 상의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金容濬 委員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시에서는 관저동 지구에 8,000세대의 아파트 짓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내동 지구까지 하면은 만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2년 후면은 입주가 되어서 들어설 판인데 거기에 대한 교통대책은 연구하셨는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희 택지개발, 주택단지 들어서는 경우 교통문제는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일정규모 이상을.

그래서 먼젓번에 여기에 대한 교통영향심의위원회 심의를 했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제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 앞에 신설되는 도로, 도로가 신설되기 전까지는 개발주체에서 도로를 신설하고 교차로는 육교를 놓는다든가 「언더패스」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그 지역에 교통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제가 거기에 대한 조건을 제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부정하자는 것은 아닌데 쉽게 말씀드려서 지난 번에 계룡아파트라든지 은하아파트를 건설하고 나서 정림동서 도마동 사이는 교통체증이 일어나 가지고 정말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같은 그런 거리였었단 말이에요.

이와 마찬가지로 관저동 지구에 8,000세대, 원내동 지구에 몇 천 세대 해서 10,000 세대이상이 들어서면은 쉽게 말씀드려서 차량이 그쪽에 만 대 이상이 늘어난다고 봐야된단 말입니다. 주택뿐만 아니라 거기에 관련된 사업이 들어서기 때문에 1만대 이상이 늘어나면은 교통난이 그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관련된 말하자면은 원내동에서 부터 시작해서 도마동 옛날 호남선 국도 그 선에는 엄청난 교통체증이 일어날 것이다 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은 세우셨는지, 연구중에 계신지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 지역 내에서 아파트단지 내에서의 교통난해소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전반적인 문제.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영향심의는 단지내 문제가 아니고 단지를 하므로써 여러 가지 교통유발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를 심의하는 것이고, 거기에다 단지를 하므로써 이쪽에 중심가까지 영향이 미친다 하는 그런 문제는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제가 알기로는 심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심의를 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개발하므로써 그 지역 주변에 교통영향이 얼마나 미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치료하느냐 이런 것을 한 것이고, 거기가 서므로써 그쪽 방향에 중심지까지 영향 미치는 것까지 거기에서 심의해 가지고 사업자한테 부담시키기는 상당히 어렵다, 심의하는 것은 대부분은 사업자 부담이…….

金容濬 委員 아니, 사업자한테 부담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지난 번에도 도로를 뚫어놓지 않고 아파트만 건설하게끔 만들어 주고 나니까 결과적으로 지역의 교통이 아주 혼잡을 이루었단 말이에요, 그것을 대비해서 시에서도 쉽게 얘기를 해서 도시계획선에 그려져 있는 도로를 확장을 한다는 무슨 계획을 서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교통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협의해서, 말하자면은 도시계획선만 이렇게 그려져 있는 도로를 넓힌다든지 하는 절충도 봐줘도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얘깁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지역에 그것은 검토가 되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예?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검토가 되었습니다.

金容濬 委員 검토가 되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검토가 되어서 그 앞에 큰 도로가 나고 또 후면에 도로가 상당한, 제가 지금 구체적인 계수는 잊어버려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큰 도로가 나기 때문에 그것은 별 문제없는 것으로 검토가 되었고, 다만 주행하고 교차하는데 소음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육교를 놓는다든가「언더패스」를 한다든가 인도를 지하도로 놓는다든가.

金容濬 委員 어디를 「언더패스」하고 지하도를 놓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거기가 지금은 계획선상에 교차가 되었어요.

金容濬 委員 아니, 지금 국장님 잘못 알고계신가 본데요.

거기가 건설이 되었을 때, 입주가 되었을 때 가장 교통의 혼잡은 진잠서 쉽게 얘기해서 유천동 들어오는 그 도로입니다.

그 도로에 대한 교통난 해소 대책을 강구하셨느냐 이 말씀입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자료를 가지고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받으시면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우리가 행정을 하는데 교통관광국 혼자만이 되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여기 심의위원은 건설국장하고 도시계획국장이 참여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래서 거기에 도로확장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확장을 하지 않고 그대로 뒀을 경우에 교통난은 엄청나게 올 것 같아서 그것을 국장님하고 또 건설국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도로를 넓혀서 교통난을 해소 한다든지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마치겠습니까?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태위원님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본 위원이 질의한 자동차관리사업허가변경공고 신문에 난 것 있지 않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여기에 변경된 사항만 나왔어요, 변경전 것은 무엇인가 안 나왔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러니까 변경전 것하고 변경된 것하고 「플러스」그렇게 나왔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변경전 것은 안 나왔잖아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다 나와 있어요.

李圭泰 委員 다 나와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다 나와 있어요.

李圭泰 委員 무엇을 어떻게 무엇으로 변경했다는 것이 나올 것 아닙니까?

변경이라는 것은 뭘 바꾸는 것이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뭘 어떻게 바꿨다는 얘깁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러니까 아까…….

李圭泰 委員 새로 보완했다는 얘깁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보완한 것이죠.

李圭泰 委員 무엇을 어떻게 보완을 했는지 이것이 지금 공고가 65호 '92난 3월 12일에 한번 나가고, 113호 '93년 4월 9일날 나가고, 이번 8월 18일 222호가 세 번째 나왔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이 비교표 좀 한 번 주세요.

서면으로 주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해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오전 질의에 이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을 더 묻겠습니다.

교통관광업무 14페이지에 '시내버스 공급기준 책정, 택시 공급기준 책정' 이 나와 있습니다.

이 공급기준 책정은 운수사업법에 지정이 된 대로 교통량 조사에 의한 그 근거에 의한 증차를 하게 되어 있습니까?

공급기준 책정은 어떠한 법령의 규정에 의해서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공급기준 책정은 시내버스는 인구증가율과 새로 아파트 단지라든지 택지가 개발이 되면은 거기에 따른 수요조사를 해서 책정을 이번에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택시는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택시는 현재 여기 보시면은 374대인가 이렇게 증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교통부에서 택시를 증차하는테 실차율, 실차율을 60%선까지「다운」을 시켜라 하는 것이 교통부 방침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우리가 374대를 배정을 하면은 실차율이 67.5%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71.1%의 실차율이 나오는데 한꺼번에 60%로 「다운」하기는 어렵다 해서 연차별로 「다운」시키는 것으로 해서 연차별로 증차하는 것으로 해서 금년도에 67.5%의 기준으로 해서 374대를 배정을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현재 대전시내의 실차율이 얼마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71.1%.

李圭泰 委員 그래서 이번에 374대를 증차하므로 인해서 적정 실차율이 67.5%로 그러는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교통부에서는 60% 실차율을 말하는 것입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점진적으로 거기에 맞추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교통부의 방침입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은 증차요인이 많은 것이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60%로 한다고 하면 증차를 해야 된다 그런 얘깁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374대 말고 더 해도 가능한 것이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렇지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 방침에 따르자면은 앞으로 60%까지 한다면은 증차를 더해야 된다 그런 얘깁니다.

李圭泰 委員 그런데 시내버스는 지금 현재1,452명에 1대 꼴이네요, 대전은?

그리고 비슷한 데가 대구가 1,480명에 1대 그렇지요?

1,480명에, 업무보고 자료에 그렇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43대를 더 증차를 했지요, 이번에?

그것을 넣은 통계입니까, 이것이?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아니, 이건 6월말.

李圭泰 委員 6월말이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걸 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대전의 시내버스의 증차가? 43대면 853대가 되는 거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863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렇게 했을 때 통계는 어떻게 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계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와 시세가 같은 광주, 인천 이런 데와 차이가 많이 나요, 지금 현재.

시내버스 업자들은 말이죠, 증차를 반대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그말 맞습니까? 증차를 싫어한다는데.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일이 없고요.

李圭泰 委員 실무과장님 누가 답변해 보세요. 그런 얘기 안 들어 봤어요?

○交通企劃課長 金璨鍾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증차범위내에서 증차할, 이것을 책정할 당시에는 업자들은 너무 많다고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급을 결정해 놓고, 43대로 결정해놓고 자체내의 조정을 요구하고 보니까 또 업자간의 의사가 달라요.

이왕 책정이 되면 자기 회사가 불이익을 받지 않을려고 한 대를 더 가지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기준을 우리가 책정한 것은 업자측에서 반대를 하더라도 우리는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해서 증차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시 입장으로서는 인구가 증가하고 시세가 확장되는데 업자가 반대한다고 안할 수 없는 이런 형편이 안됩니다.

그래서 43대 증차는 시가 결정을 한 겁니다.

결정을 했고 그후에 자체내로 조정을 해 달라고 할 적에는 그것이 잘 안 됐습니다.

안 됐기 때문에 교통부 훈령에 의해서 대전시를 위해서 시에서 조정을 받기 위해서 80일이란 기일이 소요가 됐습니다.

못해서 결국은 시에서 공급기준에 의해서 배정을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수요방침에 의해서, 됐습니다.

국장께 다시 묻겠습니다. 택시는 업무보고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60%씩 실차율까지 적용을 해서 증차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택시업자는 증차를 요구하고 있습니까? 증차를 반대하고 있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거는.

李圭泰 委員 잘 모르겠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거는 제가 공식적으로…….

李圭泰 委員 그럼 실무과장님이 답변하세요, 실무과장은 아실 겁니다, 택시업자는 증차를 요구하는 건지, 반대하는 건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택시 관계는 유진헌과장인데요, 교육중이기 때문에 주무계장…….

李圭泰 委員 답변 안 들어도 알겠습니다.

택시는 버스와 정반대로 증차를 요구하고 있어요, 그럼 시에 지금 행정은 반대하는 데는 공급기준을 책정을 해서 증차를 해 주고 또 자꾸 요구하는 업체는 증차를 배제하고 이렇게 일관성 없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 버스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버스의 결행이 몇 「퍼센트」나 있는지 조사해 보셨어요? 결행운행.

버스 막차가 몇 시까지 입니까? 막차 다 빼먹어요, 지금.

그거 조사해 보셨냐구요, 결행률이 몇 「퍼센트」인가?

그러면서도 업자들은 증차를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면 자동차가 없어서 결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 위원은.

여러 가지 근무조건, 근로조건이나 근로자들과의 계약, 여러 가지가 문제가 복합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일은 싫다고 하는 데는 시 방침, 정말 우리 과장님 말대로 교통부훈령에 의거해서 강제적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버스 노선은 골고루 배치가 안되고 그야말로 황금 노선만 집중되고 있어요, 돈벌이 잘되는 노선 그리고 오지 노선은 안들어가요.

왜 이런 데다가 증차를 해 줍니까? 증차 또43대 해주면 이것도 전부 황금노선으로 들어가요, 오지 노선은 안들어 갑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라고 했죠? 시민편익이 아니에요.

완전히 업자 편익이죠, 업주 편익입니다.

반대로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택시는 증차를 60%씩 실차율까지 주어도 가능한 금년도에 374대 거기서도 개인택시 361대 법인택시 13대에요, 374 대 13이라는 비율은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없을 겁니다.

지금 대전직할시 교통관광 이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개인택시 361대 나가면 법인택시 13대밖에 안 나갑니까? 그 이유는 뭡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하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우선 버스가 오지노선 안 들어가는 문제하고 그 결행률 관계는 제가 다시 검토를 해서 오지 노선 안 들어가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43대 증차 때 저희가 엄밀히 검토를 해서 업자의 편에 서서 업자 돈 벌어주기 위해서 우리가 행정을 하고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는 일은 앞으로 절대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결행하는 것은 저희가 감독을 강화해서 결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택시증차 문제는 '60%까지 실차율을 떨어뜨리자면 증차해야 된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 현재 교통부에서 '법인택시는 증차하지 말아라, 개인택시 위주로 증차해라' 하는 게 교통부 방침이기 때문에 저희가 방침을 따르다 보니까 금년도에 법인택시는 13대밖에 못했습니다.

13대 한 이유는 작년에 증차하는 과정에서 3대씩 주고서 13개 업체 2대씩 주었기 때문에 작년 배정하는데 차등을 주어서 그 택시업계에 불만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불만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13대를 추가 배정해서 준 것으로 이렇게 알고 그래서 앞으로 교통부 방침에 따라서 증차를 할 수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말씀 다 하셨습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교통부 지침 교지 91121호-1293호 '93년 7월 지침에 따르면 법인택시 동결입니다.

법인택시 동결인데 '94년도 어떻게 13대를 증차했습니까? 13대 한 이유 방금 설명하셨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93년도 3대씩을 했는데 못 받은 데가 2개씩해서 13대라고 그랬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작년도에 배정을 어떻게 했습니까? 어느 기준에서 그냥 가나다 순으로 13대를 끄트머리로 못 받았습니까? 어떻게 해서 3대씩을 배정을 하고 2대를 배정했습니까? 그걸 말씀해 주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작년도에 배정한 기준은 제가 서류를 살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서면으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럼 본 위원이 아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사고지수, 교통도로사업 위반 건수, 노사관계 이러한 것을 적정한 점수를 매겼습니다.

78개 업체를 놓고 너희 회사는 1등, 2등, 3등, 4등 등수를 매겼어요, 그래서 끄트머리서13개 업체는 탈락된 업체입니다.

탈락된 업체는 금년도에 왜 줍니까? 그게 규제입니까?

그러면 거꾸로 올라가서 '92년도에도 역시 그런 식이었습니다. '92년도에는 3대씩 받은 데가 있습니까? 못받은 데 있죠? 그때도, 그때는 왜 안해 주었습니까?

그런 알 수 없는 행정이 어디 있어요?

항상 대전직할시에서는 택시의 배정시에는 사고지수, 교통도로사업이나 무슨 과징금 많이 낸 거 또 노사분규나 회사업이 부실하든가 이러한 점수를 매겨서 등급을 정해서 배정을 했습니다.

골고루 3대씩 주는데 13개 업체가 정말로 재수가 없어서 두 대만 받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탈락업체를 주무국장이 바뀐다고 해서 그 다음해 교통부 지침 '93년 7월까지 위배하면서까지 13대를 끝까지 배정한 이유 그 이유는 특혜 의혹과 특정인에 대한 특혜 이런 것이 담겨져 있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아닙니까?

이것이 의도적으로 처음에는 안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문제에서 집단진정서까지 받았죠? 진정서 사본입니다, 받으셨죠? 진정서 어떻게 처리했어요?

그렇게 행정당국이 '특혜가 아니고, 모든 어느 업체 이익을 준 게 아니고 또 교통부 지침도 안 어기고 이렇게 했으니까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그랬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답변을 드릴까요?

李圭泰 委員 예, 말씀해 보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제가 오기 전에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소상히 답변 못드리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과거에 경위, 이위원님께서 소상히 말씀을 해 주셔서 제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그 경위는 제가 규명을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든가 별도…….

李圭泰 委員 이것은 제가요, 이것은 오늘 여기서 국장의 확실한 답변이 안 나오면 12월달에 정기회의시에 행정사무감사까지 끌고 들어갑니다.

잘못된 건 시정해야 될 거 아닙니까? 교통부지침을 따르든, 기왕에 증차를 해 줄려면 어떠한 누가 봐도 보편타당하게 증차를 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13개 특정업체에게만 준다는 것이 그것도 해마다 탈락업체는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해마다. '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에 계속 탈락업체는 발생했습니다만, 13개 많게는 25개, 24개 탈락업체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그해로 공급기준 책정은 끝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연속적으로 그 이듬해 그걸 구제해 준다는 것은, 이것은 행정상 잘못된 거에요.

또 374대 중에서 법인택시 13대, 개인택시 361대 이 비율이라고 하는 것은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에 이런 비율은 없어요, 많아야 4 대 6, 그렇지 않으면 5 대 5, 그렇지 않으면 4.5 대 5.5 이런 방법으로 그 동안에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는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면 교통부 지침에 따른다면 아예 13대조차도 하지 말았어야지, 그러면 대전시장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했습니까? 교통부 지침 어겨도 되죠?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각종 차량에 대한 증차는 지방장관에 각 시·도지사의 고유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 실정에 맞춰서.

무시하면서까지 13대 한다면 그럼 이건 또 대전직할시장의 월권입니다.

시정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 이거 시정되어야 합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면허가 나가있기 때문에 시정하기는 어렵다 생각이 들고요, 그 경위는 제가 과거에…….

李圭泰 委員 제가 경위를 알고 싶은 건 아닙니다. 경위는 제가 본 위원이 전부 진정서를 봤고 교통부 교지 91121-1293호 봤고 또 대전시장이 이번 진정에 대한 회신도 다 봤어요, 경위는 저는 알고 있어요, 경위는 알고 있는데 교통부 지침을 따라서 증차를 안 했어야 옳으냐, 기왕에 증차하려면 실차율 60%을 따져서 개인택시 대 회사택시 비율을 따져 가지고 50 대 50으로 했어야 되는 거냐? 이제 양단간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업무보고서에 보면 택시가, 각 직할시에 따져 볼 때 대전이 대구 다음으로 개인택시 비율이 높습니다. 이거 361대 빼놓고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렇게 대전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건 타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李圭泰 委員 비율이 많다 이거에요, 대전이 딴 시보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광주는 47.6%, 인천은 48.2%, 부산은 49.9%입니다. 그리고 대구만 52%입니다.

그러면 대전이 50%입니다. 그리고 361대를 포함하면 52%가 나옵니다. 그러면 대구와 비등해 집니다.

왜 대전은 특히 개인택시에 대해서 선심공세가 많습니까?

개인택시 증차 과정이 왜 선심공세가 많고 법인택시는 왜 인색합니까? 왜 대전이 유독 그렇게 많습니까? 이거 15개 시·도를 따져보면 더 합니다, 지금.

왜 법인택시는 인색하고 개인택시는 선심을 씁니까?

개인택시는 본 위원도 잘 압니다. 보훈처, 모범운전자, 훈·포상자 많은 희망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요청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거기에다 선심을 씁니까? 361 대 13이라는 비율은 '89년도부터 지금까지 없었어요.

그런 비율이 어디 있었습니까?

오전에도 제가 대전직할시에서 월권을 한다고 또 얘기했고 오후에도 계속되는 이야기인데 사실은 정말 교통행정, 교통관련사업이나 이런 관계는 굉장한 월권을 하고 있습니다.

경위는 국장님도 대강 아실 것으로 알고, 본 위원이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경위는 알 것으로 알고 어떻게 조치하시겠습니까? 면허 나간 것을 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면허 나간 것 빼지 마세요, 왜 그걸 뺐어요? 시정조치해야죠, 실차율도 60% 될려면 7.5%가 남고 또 금년도에 기이 법인택시 증차를 했고 그러니까 시정을 해야죠.

그래서 이 집단민원이 중앙부처까지 올라가려고 하는 그런 사태까지 벌어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위원님께서 너무나 소상히 알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국장 온 지 며칠 안되는 사람이 저 오기 전에 이미 이루어진 사항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명을 드릴 그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자동차 폐차업, 범위 정한 것은 월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규칙에 도지사가 고시할 때 '이럴 때 이럴 때 제한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李圭泰 委員 제한할 수 있다, 이거지 꼭 제한하라고는 안 했습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제한할 수도 있도록' 이렇게 됐기 때문…….

李圭泰 委員 '제한할 수도 있다' 하는 것을 써먹은 것 아닙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그러니까 월권은 아니지 않느냐 그건 이제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법인택시 증차문제는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李圭泰 委員 종합적으로 검토뿐이 아니에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또 이위원님하고도 또 상의 말씀드리고…….

李圭泰 委員 국장님 보십시오, 이번에 이 공급기준 책정 법인택시나 개인택시에 대해서 첫째 공신력도 결여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공개행정이 불균형이 됐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행정의 신뢰성도 결여됐어요.

공정분배를 통한 불이익도 안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특혜배정 의혹만 사고 있어요. 누가보고 들은 건 없습니다만 특혜를 어느 업체에만 주고 거기에 대한 의혹을 관할 관청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잘못된 부분은 내가 행정 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하겠습니다만 국장님 참고하셔서 전임 국장님이 하신 거라서 잘 모르실 것으로 사려되고 잘 분석을 하셔서, 본위원은 시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정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은 금년도에 아주 증차관계, 또 하나 우스운 얘기를 할래요.

신문지상에 당국에서 증차발표할 때 법인택시 13대 발표는 신문에 빼놨어요, 그리고 개인택시 361대 이거만 했어요, 그리고 과거 연중 증차계획은 시내버스, 장의버스, 택시, 화물 한번에 발표됐습니다. 금년은 따로따로 발표했어요.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교통업무를 다루는 한 군데서 모든 차종에 관계없이 하루에 한날에 딱 발표를 해야지 두고 발표하고 법인택시 13대라는 건 들은 소식이 없어요.

이러한 장난을 많이 했어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이위원님 택시, 버스, 화물 동시에 인한 것은 무슨 고의적인 의도는 없었고요, 제가 알기에 전혀 의도가 없고 일을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지 제가 알기로는 분명히 없다 하는 말씀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여러 가지 경황을 설명을 해 드리고 지적도하고 경위도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주무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 위원의 지적과 본 위원의 경위 설명에 대해서 주무 국장으로서 느낌은 어떠세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상당히 타당성 있는 말씀, 그렇게 받아들이고 우리가 업무처리과정에서 잘못 됐다거나 앞으로 시정 개선해야 될 점 이런 것은 이위원님 말씀을 제가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이위원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어떤 의혹이나 또는 특정업체를 봐준다거나 이런 운수행정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앞으로 국장이나 과장이나 계장, 직원들이 명심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李圭泰 委員 이번에 새로 오신 국장께서는 이 문제는 각별히 실무 과·계장님들한테 보고를 하셔서 시정이 되어지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2월달 정기회의 때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또 지적합니다.

거기에서 시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될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눈에 보이게 의혹이나 뇌물을 받고 한 것은 없습니다만 절차상 잘못 됐어요, 잘못 됐기 때문에 누구하나는 징계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부 지침을 따르든지 그렇지 않으면 교통부 지침을 안 따랐으면 주위에 후유증이나 없도록 하든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운수사업 면허자에 대한 법적제재를 하는 규정이 있죠? 운수업자에 대한 법적으로 뭘 잘못 했으면 제재를 하죠, 뭐 면허도 취소시키고 과징금도 내보내고 부분적으로 감차도 시키고 그런 거 하죠, 그런 거 있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럴 때 복합적으로 두 가지이상의 법규를 위반했을 때 두 가지를 다 처벌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중에서 최고 높은 것만 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교통부 부령으로 면허취소를 한다든지 사업을 부분적으로 취소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 처리기준이 아직 구체적으로 명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李圭泰 委員 2건 명시가 되어 있는데 복합 위배했다 이거에요, 두 가지 이상을 했다 이거에요, 그때 어떤 걸 적용하느냐 이겁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여기 처리 기준에 보면 그게 전부 다 나와 있어요, 다 나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한 가지만 물어 봅시다, 인가조건 위배, 인가조건을 수행을 안 했어요, 그걸하면 인가조건을 내주지 않습니까?

운수사업면허를 내 주면 직영해야 된다, 차고지를 가져야 된다, 세차시설을 갖추어야 된다, 인가조건이 있죠? 인가조건을 위배하고 또 운수사업법 제25조, 25조 내용은 내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25조를 위배했어요, 두 가지를 위배했습니다.

어떤 것을 적용합니까? 인가조건도 위배하고 또 운수사업법 제25조도 위배했고, 25조는 찾아보세요, 말씀 안 드릴게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제가 기준이 규칙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이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일반론적으로 볼 때 두 가지 조건이 위배되면 경합되어 가지고 중한 처벌을 받는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圭泰 委員 실례를 들어서 형사사범이 살인도 하고 방화도 저질렀을 때 약한 방화만 처벌하는 게 아니고 살인을 적용하죠, 사람 죽인 살인, 살인을 적용해서 최고형을 받고, 그렇죠.

그러면 운수사업자에 대한 최고의 형은 뭡니까? 면허취소입니까, 그렇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예.

李圭泰 委員 사업면허취소.

아마 이 문제를 국장님 오셔서 결재를 하셨는지 그렇지 않으면 국장님 오시기 직전인가 시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시내 운수업체 그러한 회사가 있습니다.

인가조건 위배로 인해서 인가조건 위배하는 것만 조치를 했습니다. 행정처분은 안했어요, 하나도.

원위치만 시키고 말았습니다.

이 문제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이것을 내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것도 실무담당자나 실무과장이 잘못한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살인죄를 적용할 사람을 방화죄를 적용하고 끝납니까?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은 저도 내용을 알고요, 원위치 시킨 것, 그것은 저 온 뒤에 결재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잘 알고 그런 경우에 우리가 '행정적인 결재를 할 수 있는 길이 뭐냐, 그 취소까지 가능하냐' 하는 것을 저희가 여러날 관계규정을 놓고 머리를 맞대고 이렇게도 검토해 보고 저렇게도 검토를 해보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현재까지 검토된 바로는 면허취소까지는 볼 수 없다 이런 법의 해석이 내렸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조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李圭泰 委員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한 거기에 대한 적용을 못한다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31조에 대한 규칙이별도로 나왔기 때문에 그 조항을…….

李圭泰 委員 31조 처벌규정에 보면 운수사업법 제25조가 있어요, 혹시 국장님께서 25조 알고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25조는 잘 기억이 잘 안납니다.

李圭泰 委員 25조가 운수사업면허를 받은 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타인의 명의로 운수사업을 경영케 할 수 없다 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31조 처벌규정에 25조 위배시에 전차량, 전회사 면허취소라는 게 나와 있어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것도 우리 과장이 검토한 것으로 아는데요, '그것은 인가를 받아서 했기 때문에 남의 명의로 한 것이 아니다.' 그런 해석이 나와요, 그래서 이위원님 그 문제는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의 하나입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희들이 행정을 잘못해서…….

李圭泰 委員 잘 하셔서 해야지 어느 업자한테 특혜를 주고 어느 사람은 봐 주는 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건 저희들이 그 사람을 봐주고 한 것이 아니라…….

李圭泰 委員 그리고 어느 사람한테는 강하게 하고 어느 사람한테는 약하게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이거에요, 그래야 공평하지.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 사람을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누굴 봐줄 생각도 없고 안 봐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면허취소라고 하는 것은 아까 이위원님 말씀대로 사형입니다.

사형은 신중하게 해야 되고 벌에 근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문제도 우리가 신중히 검토하는 것 뿐이지…….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25조를 잘 보시고 31조 별표1을 보세요, 거기에.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저희가 법적으로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하면…….

李圭泰 委員 그렇게 하고 거기에 대한 수사기록이 있어요.

수사기록을 전부 갖다가 서증으로 갖다 보세요.

그래야 완벽한 거죠.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그런 결론이 나온다고 하면 언제든지 우리가 취소를 하는 것이지 우리가…….

李圭泰 委員 운수업체를 사형선고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강한 데는 약하고 약한 데는 강한, 이런 행정을 펼치지 말아라 이거에요.

○交通觀光局長 李初榮 글쎄, 저희가 어디는 강하게 하고 어디는 약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행정을 공평하게 법에 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하여튼, 그 문제도 잘 연구하셔서 무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임국장이 하신 일을 신임국장한테 본의 아니게 많은 질의를 드린 것 같은데 양해해 주시고, 사실은 질의가 더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으로 생략하고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 있습니까?

예, 없으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정말 진지한 3시간에 걸쳐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종전에 없었던 진지한 태도로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지적과 대안을 말씀해 주시고 또 관련 국장으로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주신 우리 교통관광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 과정에서도 실질적으로 납득이 가는 부분도 있고 가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가 다시 되돌려서 일일이 지적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교통과 관광이라고 하는 두 가지 중차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조기에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서 똑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부탁을 드리고 특히 도시교통문제는 TSM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제도개선이나 체계관리 단계별 사업도 중요하지만 110만 대전시민을 포함한 운전자, 보행자 기타 모든 시민들의 의식개혁 개편도 사업추진 이외에 중요한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따라서 이 교통관광 아니면 교통안전 관리라든가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이런 측면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민들의 교통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의식개혁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관광진흥계획에 대해서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93「엑스포」개최 이후 염홍철시장은 대전직할시를 국제도시로 도약을 시키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세계속의 대전직할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그 나라의 항공 해운 교통이 얼굴이라고 합니다만 이 관광진흥계획도 보다 치밀하고 지속적으로 세우고 추진을 해서 정말 세계속의 대전으로 웅비할 수 있는 이러한 교통관광업무로 추진이 되어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 숟가락에 배부르랴"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고정관념의 틀을 완벽하게 깨뜨리고 나와서 다른 시·도와는 다른 어떤 별도의 획기적인 그러한 대안이 마련이 되고 도시교통이나 관광계획이 수립이 되고 추진이 되어 질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요,

말미에 우리 이규태위원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만 물론 우리가 숲을 보고 나무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나무 하나하나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도 우를 범해서는 아니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만 지적된 사항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시정을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찰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향후 똑같은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며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임 국장께서 깊은 연구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장시간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지하철기획단의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宋錫贊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宋錫贊 委員 자료 한 가지만 요청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십시오.

宋錫贊 委員 전문위원님, 종합건설본부 업무보고 전에요 금병로 다시 말씀드려서 유성에서 신탄진 간 도로확장함에 있어서 보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필지별로다가 보상내역 하고 지적도 좀 자료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지금 관련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종합건설본부에서 금병로 확·포장사업 추진에 따른 내역을 자세하게 내달라는 그러한 부탁의 말씀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의가 없으시면 다음 업무보고 청취를 위한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계속되는 시간에 수고가 많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나. 地下鐵企劃團所管

○委員長 吳凞重 다음은 이어서 지하철기획단 업무에 관련된 전반기 현황하고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송일영 단장님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지하철기획단장 송일영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저희 지하철건설업무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심에 대해서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지하철기획단의 '9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안,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업무계획, 그리고 의회 요구사항처리 순으로 되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5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끝으로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지도편달과성원속에 도시철도건설이 우리 대전직할시의 발전에 큰 획이 된다는 신념하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지하철기획단 '9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앉으세요.

방금 지하철기획단장님으로부터 지하철기획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이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셔야 되겠는데 그전에 참고적으로 담당관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11페이지에 첨부되어 있는 도시철도 노선도는 지난 4월달에 의회에 보고된 내용하고 변경된 사항이 있습니까, 노선상에.

○技術擔當官 李鍾三 기술담당관 이종삼입니다.

이것 지금 보고드린 것은 당초에 타당성조사 안으로 나왔던 제시한 안이기 때문에 당초하고 변동이 없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당초 의회에 보고된 내용 그대로지요?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그 당시에 의회에서 제시된 문제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의 검토중이다?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따라서 이것은 확정된 부분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요?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안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참고로 하시고요,

예, 질의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가 덜 되셨습니까?

제가 준비하는 동안 한 가지만 단장님한테 여쭈어 볼까요.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예.

○委員長 吳凞重 여기 노선도에 보면 지난번 보고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1, 2, 3호선 이외에 신탄진에서 옥천 도계까지 전철화 구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마전에 보도를 통해서 이미 접하셨을 줄 믿습니다만 철도청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도시철도로 어떤 한정된 구간을 여러 가지 환승체계나 관련해서 '이용할 수 없다, 불가하다.' 라고 이렇게 보도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수정없이 전에 의회에 보고된 내용대로 지금 여기 도면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계속 철도청과 협의해서 전철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1, 2, 3호선 중에 어느 쪽이든 연계를 해서 노선을 확정을 할 것인지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노선을 변경해 달라는 의회 쪽에 주문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단장님께서 말씀 해 주시죠.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예,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제가 기본계획안으로 이제 아시는 바와 같이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제시한 그것을 그대로 여기에다 제시를 했습니다만 위원장님 말씀대로 철도청에서 아주 이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제가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제가 철도청에다가 그것을 요청하지는 않겠다는 말씀을 우리가 확실히 드리고, 그렇지 않아도 제가 위원님들께서 노선과 관련한 말씀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이번 그 용역업무를 발주하면서 국철 관계가 다시 조정이 되면 전체 노선에 대한 변화가 오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팀에게 전반적인 노선과 관련해서 의회에서 특히 지적하시고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여기에 자료를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먼저 노선 전반에 대해서 기술담당관으로부터 한번 저희 용역팀에게 저희가 요구한 그러한 내용을 한번 보고를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님.

○委員長 吳凞重 예, 간단하게 하세요.

○技術擔當官 李鍾三 기술담당관 이종삼입니다.

방금 저희 단장님께서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기존 국철에 대해서는 지난 6월에 철도청으로부터 공식적인 공문을 접했습니다.

그것은 고속철도가 대전을 통과해 가지고 부산까지 간다 하더라도 기존 노선에 용량이 없기 때문에 전철화는 상당히 어렵다, 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전철화 계획은 해도 도심 전철화 계획은 상당히 어렵다, 용량이 없기 때문에 어렵다 하는 통보를 받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국철이 안되는 것을 전제로 해 가지고 노선계획을 다시 재수립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수립하고 있는 것은 금방 선만 긋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노선별로 교통수요 예측을 상당히 우려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0월달까지 어느 정도 안을 마칠려고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업무보고는 10월까지 하고 11월에 각종 토론회라든지 간담회라든지 거쳐 가지고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지고 최종안을 제대로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검토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적 노선안은 기왕에 나왔으니까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선 선정에 고려할 사항은 일반적인 교통수요 예측을 충분히 해 가지고 교통수요에 맞는 그리고 대전 도시 발전을 위해서 가장 타당한 노선을 저희들이 선정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외 여러 가지 부수적인 문제는 저희들 검토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 기술자문위원회라든가 시의회 의원님들 의견을 충분히 고려를 해 가지고 전문가적 입장에서 전문가들이 충분한 검토가 되도록 저희들이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준비되셨습니까?

宋錫贊 委員 기술담당관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대전시에서 선진엔지니어링이라든가 이번에 용역 맡은 데에서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까, 노선에 대해서?

○技術擔當官 李鍾三 지금 현재는 기존 노선에 대해서 지금 문제가 첫째 뭐냐면, 저희들이 기준년도가 1991년도로 잡았기 때문에 '91년도하고「엑스포」를 치른 우리 현재 '94년도 입장하고는 기준년도가 많이 여건이 변동되었다고 생각되고 우리 지난번에 의회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목표년도가 우리가 공사를 끝나는, 개통년도는 2011년도로 잡았기 때문에 상당히 단기적인 안목 아니냐?

오히려 장기적인 안목에서 좀 수요예측을 했으면 좋겠다하는 저희들 입장이고 모든 자문위원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잡는 것도 하나의 불합리하지만 최소한 1호선 건설 완공 이후에 20년 그러니까 2021년도를 기준년도로 해 가지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자 해서 그 노선을 포함해 가지고 기존에 우리가 타당 수요때 31개 노선을 가지고 평가를 했습니다만, 그것을 포함해 가지고 전체적인 노선을 현재 있는 것을 재검토를 하고 있고 여기에서 우리의 앞으로 자문이라든지 의회 의원님들의 얘기를 들어 가지고 그 노선안에 대해서 대안을 설정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기존 노선을 볼 것 같으면 지난번 저희들 의회에서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만, 여기 보면 도로를 따라서 그냥 노선이 선정되었고 그리고 외국에 그 노선에 비교해 보았을 적에 우리는 너무나 단순하게 계획을 세운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려서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100년, 200년 후를 내다보지 못하고 우선 현실에 맞게 지금 이 노선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 회의에 들어오기 전에 단장님한테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오스트리아 같은 데를 보면 벌써 100년전에 건설한 지하철을 보더라도 적어도 50m, 60m 밑에다가 지하철을 건설했거든요.

이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앞으로 지하철 건설하는데 있어서 지장을 안 받게 하기 위해서 다시 말씀드려서 이 공사비라든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1호선 같은 경우는 제일 밑에 들어갈 수 있는 데까지 들어가 가지고서 건설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서울 지하철 건설함에 따라 가지고서는 1호선 같은 경우「오픈」식으로 건설해 가지고 2호선, 3호선 건설할 적에 아주 애를 먹거든요.

이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앞으로 지금 3개국에 기술진이 연수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그 3개국만 아니라 적어도 지하철이 잘 건설되어있다고 하는 외국의 선진국을 담당 공무원들께서 나가셔 가지고 충분히 그 지역에 대해서 건설한 것을 좀 보시고 앞으로 이 대전시에서도 적어도 100년, 200년 후를 내다보고서 지하철 건설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경량차종을 쓰게 되어 있는데 이 경량이라고 하는 것은 수송능력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적어도 중량차량으로 교체해 가지고서 지하철을 건설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노선이 전면적으로 바뀌어야 할 입장에 놓일 것입니다.

아무튼, 있잖아요.

이 경량차량에 대해서는 여러 학계라든지 일반시민들께서도 안된다고 하는 안이 나왔기 때문에 중량차량으로 해 가지고서 이 지하철 기본계획을 다시 구두로 마친다고 할 것 같으면 지난번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용역결과하고는 아주 판이하게 나올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노선을 볼 것 같으면 이 길을 따라 가지고 노선 선정을 했는데 적어도 지하 50m, 60m로 건설을 할 것 같으면 이렇게 길을 따라 가지고 노선 선정을 안해도 역을 맞춰 가지고서는 직선거리로다가 이 지하철을 건설해도 될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이 건축하는 데에 대해서 지장을 안 받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있잖아요, 용역회사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서, 앞으로 도시철도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장래를 내다보시고 건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송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저희들 지하철은 물론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그러한 「시스템」이고 또한 그런 노선이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노선선정이 좋고 나쁨에 따라 가지고 앞으로 건설비라든지 공사의 안정성, 공정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하철 노선 및 건설을 하는데 충족요건을 한 아홉 가지를 잡고 있습니다.

아홉 가지 잡고 있는 중에서 지금 송위원님 말씀 중에서 지하 50m 물론 저희들 지반에 따라서는 지하 50m라도 내려갈 수 있겠지만, 그러나 시민들이 가장 편리하고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방법이 무엇이냐 하는데 따라 가지고 저희들도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저희들이 충족요건을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안을 저희들이 잡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시스템」문제는 저희들이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수요예측을 2011년부터 2021년도로 가면 약간 변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연찬한 그 결과로써는 이 경량전철이라고 해 가지고 사실 이 중량, 경량이라고 하는 것이 개념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거울 '중'자 중량, 가운데 ' 중'자 중량 하는데 포괄적으로 중량하고 경량 이렇게 나누고 경량에서 우리가 더 발전되어 가지고 무인 자동「시스템」이라고 하고 AGP「시스템」이라고 이렇게 합니다만 그것하고 첨단 경량전철로 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첨단경량전철은 어느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각자 독자적인 개발에 따라 가지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참고가 되어 가지고서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하는데 지금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수요가 얼마나 되느냐 따라 가지고 우리가 최소한 공사비를 들여 가지고 최적의 안을 찾는데 우리가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지하철 노선하고 「시스템」에 아주 만족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좌우간 이것을 선정하는데에는 저희들 온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차종을 왜 중량이냐, 경량이냐? 이것을 말씀드리느냐면요.

우선 저 중량으로 할 것 같으면 수송능력이 양호합니다.

경량같은 경우는 3량 내지 4량은 달 수 있지만 중량은 적어도 10량도 달 수 있고 그 사항에 따라서는 그 이상도 달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앞으로는, 우리 대전시가 차량이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2011년도에는 약 50만대를 잡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차량을 갖고서는 도심을 들어올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앞으로는 지금하고는 사항이 틀리기 때문에 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제가 왜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관계 공무원이 가서 보시고 오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그 지역을 보니까 도심 통과하는 것이 이 중량전철로다가 되어 있고, 이 경량은 중량전철하고 연결시켜주는 외곽지역에서 중량전철하고 연결시키기로 되어 있고 그리고 버스라고 하는 것도 물론 도심을 안 들어 옵니다.

그리고 택시 같은 것은 도심에 들어오지만 그렇게 하고서는 완전히 도심에 들어오는 것은 전철 하나만이 이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시를 운행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하면 적어도 지금 바로 코앞에 내다보지 말고 좀 앞으로 긴 안목에서 이 도시철도를 건설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차종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만약에 경량으로다가 또 다시 결정되었을 적에는 또 여기에 대해서 시민들이라든가 관련단체에서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송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저도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그 '수송수요가 나와야지 거기에 맞는 「시스템」을 선정한다' 하고 말씀드린 것은 지금 우리가 경량으로 한다, 중량으로 한다.

지금 상당히 속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수송수요는 많지만 그만큼 투자비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그만한 우리가 투자비를 회수를 하지 못하면 결국 그 짐은 누구냐 하면 대전시민이 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적정한 수송 수요에 따라 가지고 용량도 거기에 맞는 또 건설비도 거기에 맞는 그런 최적안을 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외국에도 지금 저희들 직원이 나가 있습니다만 외국보다도 사실 현재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운 것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의 지금 건설 사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에 있던 「노하우」하고 거기에 처음에 계획부터 건설될 때 그 문제점 그것을 저희들이 입수해 가지고 우리가 대전만큼은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지금 경량전철을 반대하는 이유는요, 그리고 국내에서 경량전철을 생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 의존해야 되지 않습니까, 우선 당장 수입해 와야 되고.

그리고 무인차량「시스템」으로 할 경우에는 기술진도 우리 기술진을 가지고는 안되고 외국 기술진에 의존해야 되는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검토를 해 봤습니까?

○技術擔當官 李鍾三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무인운전「시스템」하고 경량전철은 틀립니다. 그래서 무인운전「시스템」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기술축적이 앞으로 전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기술발전이 상당히 급속도로 발전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 기존 중량전철도 전부 자동화하는 그런 추세입니다. 차종은 중량이지마는 그 부품은 전부 자동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꼭 중량에 자동화가 안 들어가는 법이 없고 첨단 경량전철만 무인자동화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 첨단 경량전철도 무인하고 유인하고 같이 병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꼭 무인만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종합적인 문제를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최적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외람된 말씀입니다마는 교통부라든가 정부에서 시범적으로 대전을 그런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技術擔當官 李鍾三 아닙니다. 시범적으로 하는 것은 경기 하나만 하고 부산간하고 김해간 이것을 첨단 경량전철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닙니다.

저희 지방자치단체는 절대 중앙정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결정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저기 이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대전역사로 진입하고 있는 고속전철의 지하화를 대구시민이나 대전시민이 다같이 요구를 하고 있지요?

○技術擔當官 李鍾三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런데 고속전철기획단에서 철도청에서는 "무려 7, 8천억이 더 소요가 되기 때문에 곤란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과장님 같으면은 어떻습니까? 7, 8천억이 들어가도 지하화시키는 것이 좋겠어요? 대전 시민의 입장에서.

○技術擔當官 李鍾三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야 됩니까?

○委員長 吳凞重 예, 간단하게.

○技術擔當官 李鍾三 아니, 공적인 입장이 아니고 개인적인 입장에서요?

○委員長 吳凞重 예.

○技術擔當官 李鍾三 철도 업무를 관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상화로 했을 때 문제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委員長 吳凞重 좋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중에 보면은, 질의는 아닙니다. 제가 위원장 입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매번 어떤 「메머드 프로젝트」가 입안이 되어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 쪽하고 기획부서 집행부 쪽하고 또 시민하고 시당국하고 의견의 차이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겠다는 전제를 하면서도 답변 과정에서는 이미 거의 확정된 이런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정황을 설명하느라고 경량은 경량대로 중량은 중량대로 문제점을 설명해 주는 것으로 본 위원 받아들이고 있지마는 하여튼「뉘앙스」가 어쨌든 우리가 결정한 것은 당신들이 생각한 것보다는 나은 것이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하는 결심같은 것이 대목대목에서 느껴집니다.

지금 비용을 가지고 경량화, 중량화 이것은 우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지금 당장 어차피 크든 적든 부담은 시민들에게 귀속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설득력이 없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는 것하고 덜 들어가는 것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토를 해 주셔야지 계획하고 있는, 입안하고 있는 입장에서 얘기를 하다 보면은 잘못하면은 치우치거나 편견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고려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지금 도시철도 노선도를 잠깐 보았습니다, 봤는데 이것이 계획이 1호선 계획은 언제까지 완공입니까?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건설기간이 이제 나와 있기는 합니다마는 이것은 저희들이 확정된 안이 아니고 이것은 교통개발연구원이 말하자면은 지하철기획단 발족 이전에 1차적인 시안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해서 1호선이 '96년부터 2000년이라고 나와 있기는 합니다마는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제시한 안에 불과합다,

다시 금년에 저희가 기본계획을 마련을 하니까 그때 말하자면 구체적인 어느 정도 접근성이 있는 기간이 나올 것으로 압니다.

金容濬 委員 1호선, 2호선, 3호선 노선을 보니까 물론 시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이겠지만 앞으로 우리 대전시에 인구분포도라든지 행정을 해 나갈 행정지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조금 이것이 먼 시각을 보고 2000년 이후를 보고 했을 때는 이것보다 좋은 안이 없었겠는가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은 지금 현재 도심권은 인구가 분산되는 그런 추세 있습니다.

물론 대전역과 서대전역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되겠지마는 사실 우리가 송강지구라든지 저쪽에 3, 4공단 또 첨단과학단지와 통근거리는 전혀 배제되었다는 그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서남부개발권을 저희들이 2000년대에 지속된다고 보면은 3호선까지 된다고 하면은 120만까지도 보고 있는데 여기에 공영터미날도 들어갈 것이고 또 농수산물 시장도 여기에 서게 될테고 할 것인데 지금 현재 보면은 사실 전철이라는 것이 서대전 일원에서 대전중심으로 거의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1호선, 2호선, 3호선이.

이것은 뭔가 먼 앞날을 보고 계획을 했을 때 좀 더 인구가 어디에 집중이 될 것이고 어디로 이동이 될 것인가 이것을 계획해서 한다면은 앞으로 10년 후면은 이 계획이 '잘못 되었다' 라고, '근시안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 하는 비평을 받을 소지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듣고서 저도 여러 가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목표년도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라도 할 때에 목표년도를 2011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무래도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단기적인 이런 수요측정을 가지고 노선을 만든 것이 아니냐 해서 이번에 저희가 목표년도를 2021년으로 그러니까 10년을 늘렸지요.

이것은 저희 마음대로 늘린 것이 아니라 그동안에 각계각층의 의견도 수렴한 것이 있고 또 기술자문위원회에서 "너무 멀리 잡는 것은 문제가 있지마는 당초에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잡았던 11년은 너무 근시안적이니까 2021년으로 잡는 것이 여러 가지 대전 도시철도 건설하는데 타당성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전문 위원님들의 말씀에 의해서 저희가 목표년도를 이번에는 2021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목표년도가 달라졌고, 두번째는 아까 말씀도 드렸습니다마는 국철이 당초에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생각한 대로 달라졌고 이것이 두 가지 여건에 큰 변화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기본계획안이 나올 때에는 상당한 교통수요 측정도 달라지는 것이고 그래서 노선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차종 이 문제도 다시 이번에는 제시될 것으로 저희는 전망을 합니다.

金容濬 委員 이것이 사실 도시철도를 타는 분이 출·퇴근 근로자, 학교 학생들이 많이 집중으로 타야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이것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3, 4공단이라든지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대해서 잘못 고려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집중적으로 학교에 대해서도 고려돼야 되지 않았나?

학생들이 통학을 하기 위해서 많이 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봐서, 배정하는데 학교가 집중화 되어 있는 데에 연관이 되어야 되겠고 또 쉽게 말씀을 드려서 둔산지역으로 대전시청도 가고 또 중앙부처도 내려오기 때문에 그쪽을 연결할 수 있는 망도 세밀히 검토가 되어야 될 것같고 또 역사와의 연결고리 이것도 봐야 되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대전시가 지금 처해 있는 것만 가지고 하지 않았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그래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드릴 때에는 기본계획안이 10월경에는 나오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11월에 각계각층의 의견수렴도 하고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서 최종적으로 확정을 져서 교통부에 금년내로 교통부에 승인신청까지 하겠다는 업무보고를 드렸는데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목표년도가 다시 조정이 되고 국철관계가 이렇게 변화가 왔기 때문에 기본계획안이 10월까지 나오기가 용역회사에서 어렵지 않느냐 저희가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모든 상황이 반영이 되어야 되고 교통수요 예측도 다시 해야 되고 해서 상당한 변화가 되기 때문에 10월까지 과연 이 기본계획안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것이 저희가 좀 어렵지 않느냐 하면서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고속터미날 같은 관계는 앞으로는 우리가 200만, 300만 인구로 봤을 때에는 터미날도 현대식으로 그러니까 환승체계도 바로 전철에 내려서 고속터미날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런 터미날이 생겨야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에는 이것과는 조금 다르게 고려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다 보면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잘된 부분도 있을 수가 있는데 지금 김용준위원이 지적했듯이 고속버스터미날을 기점으로 잡는 것도 잘못된 것 같아요.

외곽으로 돌리고 거기에서 지하철하고 환승체계 또 도심권에서의 어떤 노선이 편중되는 것보다 도심으로 차량이 진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근교에서 쉽게 도심으로 접근하고 도심에 있는 시민들이 쉽게 교외로 빠져나갈 수 있는 노선이 확정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너무 편중이 되어 있다 하는 이런 얘기를 전에도 지적을 했는데 어차피 이것은 의회에 보고 되는 그런 사항이지 확정된 안은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쨌거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참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다른 위원님 질문 있습니까?

예, 이규태위원님 말씀하세요.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백년대계를 보고 도시지하철을 계획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교통개발원의 시기가 2011년으로 완공단계가 되고 본 기본계획안이 10월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몇 가지 기본계획안을 수립하는데 참고가 될까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교통개발원에서 나온 현재의 노선도를 볼 때에는 지금 우리 의회내에도 호남선철도이설특별위원회가 있어서 호남선철도이설문제로 도시계획국에서 많은 진척 사항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도화에서는 제일 적지가 갑천변, 또 일부 시민이나 우리 의원들은 호남고속도로를 따라서, 이렇게 여러 가지 호남선 이설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인데 지금 이 노선을 볼 때에는 도시철도는 아무래도 국철과 연결되는 환승체계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볼 때에 지금 서대전역으로 해서 3호선, 1호선 전부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그러면 호남선 철도가 이설이 된다면은 실질적으로 서대전역은 없어지는 역이 되는데 그렇다고 본다면은 환승체계가 지하철과 국철이 연결이 잘 안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호남선 철도이설과 맞춰서 노선도 결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것은 꼭 도시계획국과 같이 협조를 해서 지하철기획단에서는 공동체계도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호남선 철도이설과 맞춰서 지하철도 같이 연계되어서 된다, 그것은 필수적인 조건으로 본 위원은 지적합니다.

우리 단장님께서도 해외에 많이 나가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마는 본 위원도 몇 군데를 봤을 때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중앙역사를 본위원이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를 방문했을 때에는 모든 육로, 국철, 지하철, 독일의 IC 고속전철 모든 것이 중앙역사에 들어가면 자기가 필요한 것을 다 탈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심지어는 고속버스도 타게끔 중앙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도 대전역에다가 국철을 같이 이용하는 것은 안 되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들어가면은 고속전철도 타고 보통 새마을호, 무궁화호도 타고 또 대전시내 지하철도 타고 고속버스도 타고 서울도 가고 이렇게 해서 모든「시스템」이 거기에서 이루어지면은 환승체계가 모든 것이, 예를 들어서 지하철 타고서 둔산지역에서 대전역만 오면은 거기에서 고속전철 타고 서울도 가고 또 거기에서 일반 새마을호를 타고 천안도 가고 이렇게 해서 그러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중앙역사 또 한 군데 동경에, 일본의 동경역사를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동경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도 지하철, 고속전철 신칸센, 모든 국철 모든 것이 동경역사 거기에서 전부 승하차를 할 수 있게끔 동경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속전철 신칸센도 동경역에서 같이 탑니다.

또 지하철도 거기에서 타고 또 한 구간의 모노레일도 탈 수 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되어서 동경역사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본 위원이 봤을 때 굉장히 우리보다는 백년대계로 선진국으로써 앞서 갔다는 것을 본 위원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을 때 어려운 실정은 대전역이나, 입지여건이나 모든 것이 안맞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그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100년 200년은 아무런 관계없이 시민이 사용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본 위원은 몇 가지 지적을 해 봅니다.

그 지적보다는 본 위원이 말씀드린 몇 가지를 꼭 염두에 두셔서 기본계획안을 수립할 때 특히 호남선 철도이설을 주지하셔서 그것과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아까 김용준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너무 시내권에만 1호선, 2호선, 3호선이 사실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 신탄진 정도에다가도 전부 통과하게 되면은 예를 들어서 어느 분이 신탄진에 왔다가도 도시지하철 타고서 대전 은행동이나 둔산이나 와서 볼 일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좀 방대한 근대적인 앞으로 100년이나 200년을 앞서서 그렇게 해서 넓게 봐야 되는데 좁게 봤다는 것 이것에 대해서 교통개발원에서 계획한 것은, 금산까지는 지금 2호선이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금산은 따지고 보면은 사실 대전직할시는 아닙니다. 신탄은 엄연히 우리 대전직할시인데 신탄은 1호선, 2호선, 3호선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신탄을 통과해서 나올 때 그 안에는 공단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방대하게 좀 폭을 넓게 했으면은 이것이 기왕이면은 시민들이 더 바람직스럽게 이용하기에 편리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드린 것을 기본계획안 수립하실 때에 꼭 참고하셔서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예.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은 이상으로 지하철기획단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에서 보고를 들으시고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아직은 계획단계라는 말씀을 분명히 해 주셨고, 추후 시민의 의견수렴 또 의회쪽의 보고와 의견을 청취를 하시겠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너무 예산상의 문제점만 강조 하기보다는 100년, 200년 앞으로 보고 좀 광역화시켰으면 좋겠다, 현재의 상태에서 경량이냐 중량이냐를 따지지 말고 100년 앞을 보고 계산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가 주절을 이룬 것 같습니다.

많은 고려가 있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다음 이어서 공영개발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한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회의중지)

(16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凞重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다. 公營開發事業團所管

○委員長 吳凞重 이어서 공영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공영개발사업단장 윤정웅입니다.

보고에 앞서 평소 우리 시의 공영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도 편달해 주신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께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 저희 공영개발사업단의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공영개발사업단의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고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지도하에 도시의 균형개발과 지역생산기반 시설의 확충 그리고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앉으시기 바랍니다.

방금 공영개발사업단장으로부터 관련업무에 대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질문이 계신 위원께서는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윤단장님께서 그 동안에 송촌지구를 추진하시느라고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그것이 양도소득세 때문에 일시 중단이 됐었죠?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千柳欽 委員 그것이 주민과의 어느 정도 합의를 현재 보이고 있는지 아니면 일방적으로 공영개발사업단에서 강제로 실시하는 건지 주민과의 어느 정도 대화가 잘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적어도 791세대, 토지를 소유했거나 가옥을 소유한 세대를 합치면 대상 주민이 791세대가 됩니다.

따라서 현재 송촌지구개발과 관련해서 저희 사업단과 송촌지구와의 의견을 교환하는 창구는 송촌지구에 개발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발대책위원회 대표와의 의사소통 창구를 운영해 왔습니다.

4월달에 앞서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양도소득세 전면 면제를 요구하고 그것이 관철될 때까지 유보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일단 유보를 하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앙 각 요로 건의를 해 본 결과, 결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수용될 수 없다' 하는 회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토대로 해서 청구가 되는 대책위원들을 소집한 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선 적극 관철될 때까지 유보를 해달라고 하는 내용으로 숫자 20명 중에서 두 명이 그런 의사표시를 하고…….

千柳欽 委員 강력, 끝까지 반대?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끝까지 반대, 또 한 분은 "기왕에 추진하던 것이니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유보해 줄 수 없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의견을 얘기하는 분이 한분 있고 나머지 몇 분, 한 아홉 명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 분들은 "시가 어느 것이 주민에게 이로운 것이냐 판단을 해서 가부간 강행을 하든지 하는 것을 속히 판단해 달라" 이런 의견입니다.

그리고 발언을 하지 않은 나머지 위원들은 빨리 시행을 했으면 하는 내용이 주된 정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봐서 감면을 해서 전액 면제를 받는다는 데에 대해서 이의가 없어요, 누구나.

다만, 그것이 수용이 불가한 입장이라고 하면 빨리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으로 판단이 돼서 지난 8월 10일자로 그 내용을 충분히 수록을 해서 '이제 사업을 시행하겠다' 라고 하는 통지를 개개인에게 보낸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 현재까지 동향 파악되는 걸로 봐서는 몇몇 사람, 숫자는 정확히 모릅니다만 몇 분들이 '반대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가지고 집회도 하고 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아직 반대하는, 공식적으로 무슨 진정을 낸다든지 이런 게 없어서 저희가 판단하는 것은 '빨리 하는 것이 옳다' 이렇게 돼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의견 수렴하는 방법을 791명에게 다 물어볼 수는 없는 것이고 대세의 흐름을 봐서 하는 것이, '원하고 있다' 이런 판단하에서 계속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송촌지구는 송촌, 법동, 읍내동, 비래동 4개 동이 속해 있죠?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법동과 송촌 …….

千柳欽 委員 읍내동 일부 조금 속합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조금…….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그 동안에 의사를 물어봤습니다만 거의 다가, 물론양도소득세 면제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그것이 안될 경우에는 거의 90% 이상이 개발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공영개발사업단에서 하루속히 모든 제반 여건을 갖추어서 하루속히 보상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단장님께서 좀더 수고하셔서 연내보상이 돼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또 목적한 바 택지공급에도 원활하게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宋錫贊 委員 송촌지구에 대해서 천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만 저는 각도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송촌지구를 개발함에 따라서 그 지역에 토지를 갖고 있으면서 개발제한구역 다시 말씀드려서「그린벨트」로 묶어 가지고 이번 사업에 제외된 분들이 그 지역을 포함시켜 달라고 청원을 제출해서 의회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이 되고 있지 않은데 단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송위원님 말씀과 같이 전번 회기시에 청원도 들어왔고 또 해당 주민으로 하여금 저희가 직접 면담사항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송위원님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뜻에, 어떠한 개발제한구역을 개발지역으로 포함시킬 수 없겠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심도있게 연구를 하고 승인부처인 건설부와 협의를 한 결과, 법 자체가 개발제한구역은 개발지역에서 제외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필지를 사서 수용할 수 없는 이런 실정입니다.

宋錫贊 委員 제한구역을 풀 수는 없나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못 풀죠, 아니 푸는 것은 건설부에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자체를 택지개발을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택지개발할 수 없는 용지를 사서 마을 전체주민의 공유로 남겨 놓아도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 사업에 독립회계를 운영하는데 조성원가가 올라가고 또 보상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지만 그 개발이익으로 인해서 이 사업을 하는「호스트」에 대해서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포함해서 한다고 하면 건설부에서 승인이 불가합니다, 그런 이유를 들어서.

그래서 저희들도 역부족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는 사항입니다.

宋錫贊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2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개발제한구역은 각국마다 많이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면서 일본 같은 경우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정부에서 토지를 매입해서 지정해 놓은 것을 2차대전이 끝나면서 다시 농민들이라든지 토지주인한테 환매조치했고 그리고 세계적으로 이 개발제한구역 존재하는 나라는 영국하고 우리나라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하고 우리하고 비교해 봤을 적에 영국 같은 경우는 개발제한구역 다시 말씀드려서 「그린벨트」를 35만평 내지 100만평씩 공원을 조성해 놓고 그것을 개발제한 시켰습니다.

그 공원 안에는 시민들이 휴식공간이 될만한 모든 시설을 포함해서 체육시설이 들어가있습니다.

축구장이라든지 럭비장, 테니스장, 하물며 골프장까지 다 시설을 갖추어 놓고서 그것을 개발제한 시켜 놓았지 우리네 마냥 미개발된 상태에서 전혀 개발이 안된 상태에서 개발제한 시켜 놓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지역을 개발할 적에 적어도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해야겠다 이러한 논리가 성립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개발에 따른 사업지구로 포함을 시켜 가지고 적어도 그 지역은 녹지공간으로 놔둘 필요가 있으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그러한 시설을 해 놓고 개발제한 시키는 게 낫지 지금 같이 사유재산 정부 마음대로 묶어 놓고서 그것도 재산권 행사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서 개발할 적에 소외시킨다고 하면 그러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토지 주인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그러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 놓음으로 인해 가지고 이득보는 것이 누구입니까? 그 지역을 개발함에 따라서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거기에 맑은 공기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녹지공간을 이용하는 분들이 누구입니까?

그 개발에 따라서 그 지역에 이주하는 분들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업지구를 포함시켜서 녹지공간으로 놔두어도 되는 겁니다.

사업지구로 포함 안시켰을 때는 개인이 희생되지만 사업지구로 포함시켜서 어떠한 공원조성해 놓고서 개발제한 시켰을 적에는 주민들이 모두가 혜택을 보고, 혜택을 봄에 따라서 부담은 그 분들이 가져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단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지금 송위원님말씀을 들어 본 결과 이상적인 하나의 시책을 제시하신 걸로 이해가 됩니다.

말씀하시는 게 그렇게 하므로써 '나쁘지 않다' 하는 저 개인의 소견을, 인식을 같이 할 수가 있습니다만 현행 제도나 법으로 봐서는 상당히 불가하다, 왜 그러냐 첫째로 택지개발지구의 지구계가 제한지역과의 경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걸 흡수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면 승인이 안납니다. 지금 말씀대로 좋은 구상을 말씀을 해 주셨고 선진국의 예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현행 택지개발촉진법상은 개발제한 구역을 사업지구 내에 흡수를 해서 그것을 적정한 녹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이상적인 말씀인데 그것이 허용이 안된다 그런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그러면 택지개발지구로 포함을 못시키면 시에서 병행해 가지고서는 공공시설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시에서 병행을 해 가지고서는 그 토지를 매입을 해가지고 적어도 그 지역에 토지를 갖고 있는 분들한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될 것 아닙니까?

개발제한구역에다 쓰레기장까지 설치하면서 시민들을 위해서 거기에다가 휴식공간 못 만듭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시에서 조금 저희 사업의 성격을 이제 송위원님이 이해를 하셔야 할 사항인데…….

宋錫贊 委員 아니, 충분히 전부 사업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를 갖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상은 못해 줄 망정 적어도 사업할 적에 포함을 못시킨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버금하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줘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저희 사업 공기업에서 규정하고 있는 그 사업 기준이라든가 이러한 사항에서도 불가능하고 지금 말씀과 같이 시가 전체적으로 봐서 한다고 하는 어떠한 배려를 한다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조치를 해야지 저희 사업주기에 포함을 해가지고 한다면 녹지공간이라든지 투자의 비용이라든지 이것을 이 사항 하나하나가 건설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저희는 특별회계로써 운영이 되기 때문에 승인을 못하는 입장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은 이미 이 사업이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지구계에 연결된 제한구역에 대해서 지금 말씀대로 시에서 구입을 해서 시민의 체육공간이라든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보는 문제는 송촌지구개발사업 30만 5,000평과는 별도로 시가 별도 구상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제 사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을 저희가 거기다 포함시키기는 도저히 안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포함은 못 시키시더라도요.

적어도 시 관계 국장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이러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이러한 것이 문제점으로 돌출이 되니까 이것을 시에서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어떠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좀 협의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런 내용은 앞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우선 지난번에 주민들이 청원까지 의회에 제출해 가지고서는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청원을 다루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이 나와야 할텐데 지금까지 안 나오고 있는 거에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 사항은 이해를 해 주실 것이 저희 택지개발 사업과는 이제 저희가 하는 업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점은 이해를 해 주시고 기왕에 30만평 미개발지개발을 하면서 타부서와 협의를 해서 어떤 별도의 녹지공간이라든가 휴식공간을 만들어 보는 문제는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가부결정은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4공단에 대해서 회기 때마다 오희중 위원장님도 많이 짚으셨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 번 좀 거론을 하겠습니다.

57만 5,000평중에서 1단계 15만 7,000평하고 2단계 17만 6,000평으로다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 나머지 24만 2,000평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를 할 수 있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5만 7,000평 1단계 사업을 연말로 정산까지 가능하도록 추진이 됩니다.

2단계 17만 6,000평 정도에 대해서는 현재계약 입주업체가 확정이 된 범위내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업무보고서에 승인 절차등 필요한 절차는 17만 6,000평으로 일단 받고 도저히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입주업체가 신청이 들어오면 그만큼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다만, 지금 말씀대로 전체 57만 5,000평 중에서 약 30여만평하고 20만평 남는 것은 계획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정답은 지금 이 자리에서 송위원님께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은 이 용지를 사놓고 조성을 해서 놔두면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공단사업은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돈을 빌려서 공단을 조성한다고 하는 경우에 이자증식이라는 문제라든가 그 동안에 입주업체가 입주가 안돼 가지고 용지분양이 안되는 경우에 그러면 그 땅에 대한 조성원가가 높아져 가지고 용지분양가가 자꾸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일하기도 어렵습니다.

한꺼번에 「블럭」별로 잘라서 해야 좋은데 조성원가가 올라가면 입주업체가 들어오기를 꺼려하는 이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무작정 빚이라도 얻어서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 놈을 맞춰서 해야 생산적으로 원가조성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융통성 있게 수시로 입주업체를 봐가면서 해 나가겠습니다.

또 한꺼번에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宋錫贊 委員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벌써 3, 4공단을 추진해 가지고 사업이 완료될 단계에 있어서 4공단 같은 경우는 반정도밖에 입주업체가 선정이 안되고 반은 미분양 상태로 놓여 있는데요.

이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적어도 우리가 3, 4공단을 조성할려면 그 입지적으로다가 진입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아야 하는데 지금 3, 4공단 주변을 볼 것 같으면 신탄진 IC에서 들어오는 선이나 여기 화암 IC에서 들어오는 도로나 모두가 진입하기 좋게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기반시설을 전혀 갖추어 놓지 않은 상태에서 3, 4공단을 조성할려고 하니까 외부에서 와서 보았을 적에 어떻게 볼 겁니까?

지금 신탄진 굴다리 밑에 이쪽으로도 한국타이어 앞도 보면 얼마 안들어도 지금 그대로 방치해 두는 거에요.

신구교 다리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외부 대기업들이 와서 볼적에 입지적인 여건을 봤을 적에 그런 상태로 해놓고서는 입주업체 공모할려고 하니까 누가 거기와서 사업할려고 하겠습니까?

관계국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런 문제는 좀 풀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송강지구만 하더라도 그래요,

조금 외곽지역에다가 널름 택지개발해 놓고서 그거 분양될 때를 바라보니까 그것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어지간히 진입시설을 해 놓고서 분양을 할 것 같으면 교통편이 좋을 것 같으면 왜 그것이 분양이 안됩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 문제는 일반회계에서 추진하는 관계 부서와 평소 협의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다만, 하나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차제에 말씀드리는 사항은 금병로 문제만 하더라도 3, 4공단 송강지구가 개발이 안되면 사실상 현재 확장하는 것도 일반회계 투자계획으로 봐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 아니냐 이렇게 저는 판단이 되더라고요.

이것은 하나의 여담입니다.

저희가 3, 4공단 하면서 나머지 다 안한다하더라도 공단 내를 통과하는 금병로 도시계획선에 맞춰서 3차선 할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 4공단이 만약에 안 되었다고 한다면 그것 일반회계 투자하는 우선순위가 어떻게 될지 그게 참 궁금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금 다소라도 신탄 IC 첫째 급한 것이 금병로가 확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신탄진에 있는 진입하는 굴다리에서 오는곳이 확장이 안되면 병목현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고 또 기왕에 계획된 신탄진 IC에서 첨단산업단지 경계로 해서 도시계획이 다리가 놓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도 첨단산업이 지지하니까 저희 4공단이 끝나면 연계해서 다리를 놓도록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그것도 일반회계 부담에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또 신구교 확장하는 문제라든지 하는 문제는 송위원님 말씀을 명심해서 평소 관계 부서와 협의를 충분히 해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이 계획을 잘못 세워 놓았기 때문에 분양이잘 순조롭게 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막히는 겁니다.

그 송강지구 택지개발해 놓고 아파트 지금 건립하고 있습니다만 잘 분양이 안되는 이유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반시설이 제대로 안되어 있기 때문에 진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3, 4공단도 마찬가지입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 사항 중의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3, 4공단에 대해서는 적어도 4공단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조성을 하는 쪽으로다가 지역경제국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느냐면 우리가 지금 보면 그 '89년도에는 이 생산기반시설이 22%에서 지금 16%로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비례해 가지고서는 3차 산업인 소비향락, 이 3차 산업이 '89년도에는 69%에서 82%로다가 증가했어요.

이런 식으로다가 도시가 건설될 것 같으면 앞으로 대전시의 앞날이라고 하는 것은 암담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단계 공사 일반회계 지원 보조비가 79억으로 참고표에 나와 있는데, 1단계 기반시설비로 79억원이 지원이 됐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10억이 현찰로 들어오고요.

나머지 70억은 저희가 전용해 쓰면 추경에 정리를 해서 하는 것으로 일반회계와 협의가 되어서 적어도 70억으로 하여금 1단계 사업에 조성원가가 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타 회계 자금을 전용해서 공단에다가 투입을 시켰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시켰습니까, 이미?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이미 시켰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원래 1단계 사업에 소요되는 일반회계 지원비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100억 …….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106억이라고 당초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 중에는 단지내 하는 것 말고 외부에 진입로로 같은 것 빼고 단지내에 조성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 해서 80억입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2차 추경예산에 일반회계하고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2단계 사업 185억이라는 것은 이 70억에 포함이 안된 겁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안된 겁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실질적으로 255억이 더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 짓기 위해서 기반시설비 50% 지원되는 것이 종결되는 것이네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그런데요.

255억이 종결되는 것인데 일반회계에서 정확하게 79억 그것은 해결이 되었다고 보아도 되고요.

2단계 하기 위해서 재원대책을 앞서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180 몇 억을 일반회계 추경에서 반영이 안되면 2단계 사업은 조성원가에 49만 5,000원을 견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반회계 기획관리실과 충분히 연락을 해서 추경에는 보상할 때 보상비 자체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위원들께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현실적으로 255억도 다음 2차 추경에서 일단 계상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뭐 이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 말씀 중에 1단계 사업은 해결이 된 거에요.

○委員長 吳凞重 26억은 아직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도 진입도로 부분에 대해서.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진입도로 부분은 20억 정도 하고 180억 하고 약 200억 정도지요.

○委員長 吳凞重 210억.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것은 2단계 2차 추경에.

○委員長 吳凞重 시장님이 약속하신 부분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시장님은 해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2단계에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委員長 吳凞重 여기 1단계 사업 중에서 2, 990평 8억 정도를 아직 협의 매수를 안해 가지고 공탁을 한 부분이 있는데, 한 사람입니까? 몇 사람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것은 일반 개인이 아니고 대금농조, 또 소유권 자기들끼리 소유권 이전이 안되어 가지고 수령자가 서로판가름이 안된 사항, 갑과 을이 소유권 이전이 안돼 가지고요.

그러한 사항이고, 일반적인 보상은 100% 된 겁니다.

○委員長 吳凞重 결론적으로 100% 2단계 사업 분양면적이 다 분양이 된다손 치더라도 현 시점에서 일단 전용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255억은 다음 추경에 반영이 되어야 되겠네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250이 아니죠.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차에서 10억하고 자금전용은 69억하고 약 80억원 해결이 되었으니까 먼저 앞서 보고드린 1단계 사업에서 진입로…….

○委員長 吳凞重 아니, 전용한 80억도.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그것은 해결이 되었으니까.

○委員長 吳凞重 전용한 것이지 일반회계 지원분으로 계상…….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지원분으로 해결이 되도록 되어 있어요.

○委員長 吳凞重 모르겠습니다.

해결이 된다면 의회차원에서 굳이 그것까지 …….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다만, 2단계 사업에 필요한 것은 꼭…….

○委員長 吳凞重 210억.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예, 확보를 해야 할 사정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안 계시면 공영개발사업단 관련 업무에 대한 보고청취와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업무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늦은 시간까지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를 드리고 또 위원 여러분께서도 진지한 태도로 업무보고 청취를 해 주시고 또 문제 부분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공단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전부 소화했기 때문에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5분 산회)


○出席委員
吳凞重宋錫贊李圭泰南鎔浩
金容濬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出席公務員
交通觀光局長李初榮
交通企劃課長金璨鍾
觀光課長孫聖道
地下鐵企劃團長  宋日永
技術擔當官李鍾三
公營開發事業團長尹正雄
技術擔當官鄭範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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