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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제5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3.11.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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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3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도시개발공사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3. 시설관리공단


日 時 : 2003年 11月 2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15분 감사개시)

○委員長代理 趙信衡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써 감사계획에 따라 대전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1. 도시개발공사

○委員長代理 趙信衡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잠시 선서에 앞서 저희 도시개발공사에 기술이사로서 지난 오랜 공직생활 끝에 도시주택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기술이사로 취임한 심영창 이사를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술이사 심영창 인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조신형 위원장대리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代理 趙信衡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곧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아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박용갑위원입니다.

5쪽에 보면 채권 현황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채권현황, 간단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5쪽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업무보고 5쪽입니까?

朴龍甲 委員 아닙니다, 감사자료 5쪽.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주택상가 임대료 체납금이 9,800만원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주택상가 임대료 중에서 주택임대료가 9,900만원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9,900만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중에서 체납금이 9,800만원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가…….

朴龍甲 委員 시기가 아니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건물 명도 청구소송 신청한 것이 29세대 있고요.

그 중에서 6세대는 자료 낸 후에 소 취하해서 완납을 했고요.

나머지는 지금 체납자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가구별로 담당자를 지정을 해서 세대 방문해서 납부를 독려하고 있고 장기체납이 지연될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건물명도 청구소송을 해서 마무리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게 지금 사실 임대료 체납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3,300세대 중에 98세대입니다.

朴龍甲 委員 임대료 체납이 지금 9,900만원 되어 있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29세대 제가 착오였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렇게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6쪽에 보면 채무현황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채무현황에서 지역개발기금 7.5%가 있는데 이 지역개발기금은 어떤 기금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의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에서 융자받은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특별회계, 시의 특별회계지요?

이것은 이자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이자를 물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녹지기금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녹지기금은 저희들이 대전동물원을 개설하기 위해서 녹지기금에서 융자지원을 받았는데요.

동물원은 시의 사업을 위임 받아서 하는 사업이니 만큼 녹지기금에 대해서는 출자한 금액에 대해서 이자분은 시에서 이자보존을 지금 해주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억 8,200만원 보존해 주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재특자금이 5.33%로 그렇게 재특자금을 쓰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시중금리가 보통 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현재 시중금리는 5 내지 6%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4.5% 정도 4.7% 정도 이정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계속 유동적이니까요.

朴龍甲 委員 그럼 재특자금이 5.33%인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의견은 없으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재특자금은 저희가 유통단지 조성하기 위해서 받은 자금인데요.

이것은 지금 원래는 5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2006년부터 상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내년도에서 분양대금이 완납이 되면 저희들이 조기상환하든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일단 어쨌든 간에 한 0.67% 차이가 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금 중앙에서 어떤 시중금리하고 차액을 보전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 차입할 당시는 시중금리보다 조금 쌌었지요.

朴龍甲 委員 예, 그런데 지금 현재는 금리가 계속 인하가 되기 때문에, 다운이 되기 때문에 그 시중금리와 지금 재특자금의 금리와 어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글쎄 이것은 현재 금년도 연초에 기준으로 6%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연동금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연동금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연동금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조정이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저희들이 절충을 해서 이율이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별도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런 어떤 채무현황 요즘 금리 변화가 있고 하니까 이런 것도 잘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유념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23쪽에 보면 동물원 운영사업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것은 입장객 수가 100만인이, 2002년도 개장을 해서 100만인이 넘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외지 입장객 수가 55%라고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55%라고 그랬는데 그 기준은 어떻게 어디에 두고서는 그 외지 입장객이라고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인가요, 그것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은 저희들이 사람 별로 신분증을 확인할 수도 없고 그래서.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대부분이 동물원을 관람하고자 오시는 관람객께서는 차량을 가지고 오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평일과 휴일 구분을 해서 그렇게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평일 날에는 주로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대부분, 관광버스로 해서 대전동물원을 방문을 하게 되는데 그 경우에는 약 70%가 넘었습니다, 외지 차량이요.

휴일에 주로 승용차로 관람하고자 오시는 손님들의 주차된 표지판을 조사해 봤더니 약 55%가 외지 차량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평균 55%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떤 차량이라든지 이런데 의존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외지가 55%이고 거기에 중부권이나 영남권 이렇게 분류를 하셨던데 앞으로도 이 외지 입장객이 더 증가한다고 전망할 수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계속 유지되리라고 봅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 호남권 같은 데나 사실 전주에 덕진공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호남권 같은 데는 굉장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니까 9%로 보고를 했더군요, 업무보고 164쪽에 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수도권은 7%이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이분들이 대전동물원을 보기 위해서 온다기보다도 사실 대전에 와서 겸사겸사 해서 또는 대전에 어떤 다른 일 때문에 와서 동물원을 구경하고 가는 그런 율이 더 많지 않겠어요?

일부러 대전동물원을 보기 위해서 온다고는 사실 보기가 어렵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곳곳에 지금 동물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희 생각에는 대전동물원이 전주나 광주에 소규모 동물원하고 차별화 된 내용으로 있는 것이 저희 동물원은 전에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복합형의 공원입니다.

그래서 동물도 다른 동물원보다 가지 수도 많고 마리 수도 많고요.

또 관람 동산도 관람하기 편리하게끔 계속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가치로써 관람하기는 좋다, 또 그 외에 유희시설이 같이 병립하고 있고 또 조각공원이라든지 주변에 숲이 다른 공원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조성이 되어 있고 또 저희들이 금년도에 계속적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갖다가 계속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전동물원 가면 계속 다른 볼거리가 있는 그런 테마공원으로서의 위상이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제가 강조하는 이유는 주로 10월달이라든지 9월달에 단체 고객들이 오는 시즌에 보면 주로 유치원생,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생들이, 외지 학생들이 대부분 단체로 수백 명씩 해서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을 보면 그래도 대전동물원이 전국적으로 과히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전국에 타지역에 있는 동물원보다는 훨씬 시설이나 모든 것이 낫기 때문에 외지 입장객이 이렇게 많다는 말씀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제 2년 되어 갑니까, 2년 되어 가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2년 되어 가는데 대전지역 입장객이 한 45% 정도라고 지금 그런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런 얘기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사실 그렇습니다.

아주 재미난 것도 아주 멋있는 것도 한두 번 이렇게 보면 자꾸 점점 감소하기 마련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외지 입장객이 더 증가하지 않으면 대전 입장객이 45% 이상보다는 더 증가하리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계속 증가하도록 저희들이 운영을 해야지요.

운영 방법이 원래의 동물원 기능만 가지고 보면 정적인 시설입니다.

정적인 시설이라고 하면 박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 보면 다시 재방문하는 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대전동물원은 일단 동물의 연출이라든지 각종 이벤트라든지 계절 따라 꽃 축제를 한다든지 해서 계절별로 또는 갈 때마다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시설로 동적인 시설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뭔가 앞으로는 저희들 노력 여하에 따라서 계속 관람객이 증가할 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지금 보면 입장객수가 10월말 현재는 조금 적지만 연말까지 예상하면 120만 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작년도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朴龍甲 委員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일단 적자는 37억 정도가 적자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이 적자폭을 무엇으로 어떻게 메울 것이냐,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 동물원과 연계해서 사업구상도 하시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이 동물원이 지금 불과 2년밖에는 안 됐지만 지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에 보면 '동물원 환상의 겨울밤' 해서 그렇게 신문에 났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난번에 보니까 꽃무늬 기린이라고 해 가지고 물품구입에 보니까 보통 한 26억 정도 가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린이요?

朴龍甲 委員 예, 얼마 갑니까, 기린이?

여기 보면 용역내용에 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게 안 가고요.

지금 3마리 도입했는데.

朴龍甲 委員 3마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마리 당 한 7,000만원 정도 됩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용역에 보면 나와 있어요, 물품구입에 보면.

7,000만원 정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3마리 구입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1마리 지난번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마리는 폐사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고가 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폐사 되었는데 이 동물들이 많은 비싼 돈을 주고서 동물들을 구입해 오는데 여기에 보면 전구 2만개로 해서 꾸민 파리 개선문등 이렇게 해 가지고 다음달 5일부터 3월14일까지 100일간 겨울밤 하늘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20만개입니다.

朴龍甲 委員 20만개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보도가 잘못돼 있네요, 여기 2만개로 이렇게 되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대전일보가 지금 보도가 잘못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런데 이 동물들도 사실 밤에 잠을 자야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야간개장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것 사실 너무 혹사시키는 것 아닌가 이런 비싼 돈을 주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저희가 12월 5일부터 야간운영 한다는 그 빛축제는 동물사하고는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영향이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거리가 있습니까?

그렇더라도 일단 밤의 소음이라든지 빛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것도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것은 저희들이 전문가 자문 받아서 지장 없는 범위 내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어떤 적자폭…….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래 쪽에 위주로 하기 때문에 동물사는 저 위쪽에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영향이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사람도 너무 과로를 하게 되면 쓰러지고 하는데 동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이번 동절기 야간 개장에는 동물 관람은 안됩니다.

朴龍甲 委員 동물 관람은 안 되지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동물사에다 집어넣고 쉬도록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빛과 또는 지금 소음이 들리고 하는데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동물들이 과연 제대로 휴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염려도 없지 않아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물들한테 전혀 지장이 없도록 운영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 비싼 가격으로 동물을 구입하는데 지난번에도 그런 식으로 원인이야 어떻게 됐든지 간에 또 폐사된 동물도 있고 그런데 이런 것들이 또 어떤 적자폭을 증가하는데 또 일조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동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동물원에 대해서 우리 동료위원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잠깐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이 계셨는데 37억 8,000만원 약 38억 가까운 적자를 봤거든요, 2003년도에.

거기 적자해소방안 보면 동물원 화훼단지 연결 동선을 이용한 기타 등등이 나와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화훼단지를 다시 조성한다고 해도 화훼단지 자체도 적자 볼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자요소방안이 안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여기 보면 입장요금 인상 일부 적자저감 기대 이런 것, 입장료가 너무 싸다 해서 입장료를 좀 인상해 달라 이런 뜻으로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정도를 가지고 동물원 적자해소 방안이 될 것인지 하나 궁금하고 또 밑에 향후 전망에 보시면 향후 지출 수입은 그렇다고 하고 지출 보시면 2003년도 지출이 88억 8,000만원 그런데 2004년도 지출은 86억 4,20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 지출을 금년에 비해서 내년도에 줄일 수 있을 것인지 또 줄인다면 어느 면의 지출을 줄이려고 이 계획을 잡아 놓은 것인지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우선 동물원이 적자가 많기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데요.

우선 근본적으로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원래 애당초 오픈 당시부터 흑자를 내는 계획으로는 다른 사업을 해서 이익을 내 가지고 커버하기 전에는 동물원 자체 수입만 가지고 흑자 나기는 우선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 연도에 시에서 14억을 보전 받고 전체 적자액은 18억이었습니다, 2002년도에.

금년도가 37억 8,000만원으로 해서 좀 많은 이유는 30년 내에 최악의 일기불순 상태로 해 가지고 관람객이 예정보다 감소됐습니다.

금년도에 150만명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그래서 거기에서 수입이 감소됨에 따라서 비용의 적자가 약 13억원이 됐고, 금년도가 2003년도가 동물원 오픈하고 나서 가장 감가상각 비율이 많은 해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감가상각비가 약 25억 그래서 37억 8,000만원이 적자가 났는데 내년도부터는 저희들이 12월 5일부터 본격적인 이벤트도 시작합니다만 연중 동적인 시설로 해서 관람객을 유인한다고 하면 150만명 유치는 무난하리라고 전망을 하고요.

또 내년도에는 감가상각 비율이 17억원 대로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내년도에는 적자폭이 10억 정도 될 것이 아니냐, 일부에서는 저희들이 관람객을 많이 오시게 하는 그런 전략도 필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도 같이 병행해서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도가 유난히 많은데 여러 가지 여건이 최악의 일기상태 또 감가상각비용이 동물원 오픈하고서 가장 높은 해다, 내년도부터는 거기서 10억 이상 다운이 되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운영만 잘하면 10억 정도의 적자폭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하는 전망을 해보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동물원 같은 것이나 놀이시설이 그렇습니다, 이것이.

거의 시설이 아주 좋고 재미가 있으면 한 번 가보고 또 그 다음에 가고 그러는데 별로 재미 거리가 없으면 한 번 가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 안 가요.

보통 사람들이 한 번 가보고 나서 그것 가보니까 별것 아니다 안 가거든요?

해서 지금 여러 가지 노력들은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행사도 하고 이벤트 행사도 하고 노력들은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우리 대전동물원이 동물은 많다라고 하지만 어떻든 한 번 가보니까 단순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나 외지에서 온 분들이 과연 한 번 찾고 두 번 찾고 또 세 번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은 진짜 의문시돼요.

해서 여러 가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만 계획도 세워 놓고 지출이 줄은 이유 중에 하나가 감가상각비가 줄어 가지고 줄은 것 같은데 하여튼 이익이 난다는 것보다는 최소한도로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더 좀 연구하시고 또 동물원 자체 이벤트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 찾은 분이 다시 찾을 수 있게 사업도 개발 좀 하셔 가지고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방금 동물원에 관해서 질의한 내용 중에서 기린 3마리를 구입하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3마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3마리를 보면 3월 13일날 계약을 해서 2억 6,537만 6,000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3마리 7,000만원씩이라고 그러면 금액이 틀리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게 비용이 동물가격은 7,000만원대고요.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거기에 운송비, 통관비 이런 것들이 합산된 것입니다, 2억 6,000만원이라는 것은.

朴龍甲 委員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서 2억 6,537만 6,000원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주택사업 하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업무보고서 174쪽에 보면, 주택사업을 하시는데 영구주택하고 장기 임대주택 대전광역시 주택보급률이 지금 98.7%라고 해요.

그러니까 주택보급률은 굉장히 높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사실 자기 집을 갖지 못하고 전월세에 사는 사람들이 지금 2000년도에 보면 한 66%가 자가 주택비율이 66%이고 자기 집을 못 갖는 사람들이 30% 이상이 넘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또 더군다나 요즘 보면 부동산 투기 영향으로 주택 값이 굉장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내집을 갖는다는 것은 어렵게 되겠지요.

우리 나라에서도 이제는 선진국처럼 자기 집을 갖는다는 것이 재산의 어떤 증식개념으로 생각하지 말고 진짜 어떤 주거개념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는 진짜 공익을 우선하는 기업으로서 영구 또는 장기임대주택 건립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번에 보면 느리울 아파트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드리움입니다.

朴龍甲 委員 드리움, 드리움 아파트 분양한 것 있지요?

지금 분양가격이 평당 410만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본 위원이 지금 사장님께 한 가지 더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분양원가를 공개할 수는 없습니까?

지금 전국에서 오늘 아침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도시개발공사에서 상암지구에 아파트를 지어서 공기업에서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하는데 1,000만원대가 넘는 것으로 이렇게 보도가 됐어요.

지금 각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는 그런 분들이 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분양원가 공개해라 하는 것이 아마 우리 대전에서도 많이 여론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사실 도시개발공사가 공익을 우선하는 기업으로서 진짜 한발 앞서서 건설원가라든가 분양원가를 공개한다면 민간기업을 선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 대전의 주택공급 문화를 혁신적으로 개혁할 수 있고 또 이렇게 된다면 또한 대전 시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그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좋으신 말씀인데요.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분양가를 공개하는 것은 아직 전국적으로는 없었고.

朴龍甲 委員 없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없었고요, 그래서 이것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또는 공정거래관계로 해서 문제가 없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지금 임대아파트를 현재 관리하고 있는 것이 3,300세대가 있고 지난 봄에 분양한 것이 임대아파트 676세대 그래서 약 4,000세대를 분양아파트를 지어서 관리하게 되겠고요.

저희들이 이 달에 분양아파트를 600세대를 분양하면서 뭔가 지방 공기업에서 주택가격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좀 해야겠다 하는 일념에서 우선 내용적으로는 이윤은 약 8%를 계상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다만 저희들이 원가에 비해서 8% 했더라도 우선 땅을 우리가 자체 개발을 했고 또 감리도 자체 직원들로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절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10만원대 분양을 했는데 이렇게 한다면 저희들 목표는 주택공사가 국가공기업이고 저희가 지방공기업인데 주공에서 그동안 많은 집을 지어 왔습니다.

그래서 주공에서 주택을 지어 가지고 이익이 나면 그것은 중앙으로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익을 본다 그러면 지방에다 환원 투자하는 것이고, 그래서 주택의 질은 일반 주택에 버금가는 질로 짓고 가격은 주택공사에 경쟁이 되는 그런 가격으로 해서 주택가격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 우선 금년도에 분양원가를 정했었고요.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 자본적인 기반만 잡혀지면 임대아파트를 계속 확대시켜나갈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공개는 좀더 알아보고…….

朴龍甲 委員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용두동 문제 아시지요, 철거민 문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 아마 염홍철 시장께서도 주택공사에 분양원가 공개 말씀을 하셨을 것입니다, 언론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주공에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전국에서 지금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곳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 도시개발공사가 지금도 잘해 주시고 계시지만 진짜 어느 도시보다 먼저 사실 모든 원가를 투명하게, 우리 대전시 행정이 투명행정 아닙니까?

투명하게 하는 그런 선도적인 역할을 하신다면 도시개발공사에 있는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 또 도시개발공사 전체 대전시 전국에 가장 존경받는 도시공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약되는 사항이 없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래서 이런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또 집 없는 서민들이 새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가장 앞장서서 해 주신다면 민간기업에서 짓는 그런 건설업자, 주택건설업자 등등도 같이 따라 올 수밖에 없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런 쪽에 우리 사장님께서 좀 획기적으로 구상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하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다른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소각로 2호기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초기 토지비하고 토지 매입비, 인건비 등 5억 4,000만원만 배상을 한다고 했거든요?

배상만 한다고 해서 소송 중에 있다라고 했는데 지금 1심에서 져서 36억 6,800만원이라는 돈을 배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배상을 하고 지금 항소를 하셨다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지금 어때요, 항소에서는 이게 승산이 있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승소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승소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 계셨어요.

물론 승소할 확률이 없다면 항소할 이유도 없지요.

승소할 확률이 있다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 승률이 있습니까?

이 자리에서 내년도 2004년 행정사무감사에 또 이걸 왜 졌느냐고 따지기 전에 어느 정도 승소 확률이 있어요, 우리 사장님 생각하시기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난 사무감사 때 보고드리기를 5억 4,000 정도는 실질적으로 땅 1,000평이 사졌고 또 설계가 됐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용하는 내용으로 해서 소송을 진행한다고 보고를 드렸었고요.

한국상사중재원에서 그네들이 103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중에서 31억으로 판정이 나서 이자 포함해서 36억을 변상을 한 것인데요.

우선 한국상사중재원에서 판정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불복을 하고 서울지법에 1심 항소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1심에서의 판결 이유는 저희들이 패소를 했습니다만 한국상사중재원에서 판정한 것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고법에 이심 항고를 하고 있는데 우선 현재 법원에서는 물론 판사가 피고 측에다가 조정할 의향이 있느냐하는 조정요구도 하고 있고 저희 변호사를 통해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정 어려운 때는 헌법 소원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저희들이 36억 말하자면 이자 빼고 31억인데 그 중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스토커식 소각로 자재 도입비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자재가 도입될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상대 한중에서 진행을 해 가지고 그것을 한국상사중재원에서 우리보고 변상하도록 판정이 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불만을 하는 것이지요.

그것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승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승소하도록 최선의 노력은 다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이런 것 엑스포과학공원도 패소를 해서 돈을 많이 물어냈고 또 우리 도시개발공사에도 소각로나 이런 것 때문에 36억 손해를 본다면 막대한, 쉽게 얘기해서 시비를 내버리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을 받으니까 어떻든 노력하셔 가지고 꼭 승소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28쪽에 보시면 2002년도에서 2003년도로 이월된 사업이 쭉 나열이 되어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이 사업들을 보면 거의 다 11월 내지 12월달에 사업시작을 했어요.

이러다 보니까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이월밖에 될 수가 없는 그런 사업들로 보여지거든요.

저희들이 항상 사무감사를 하면서 동절기 공사는 가급적 지양하라고 모든 사업발주를 할 때는 전반기, 상반기에 발주를 해서 그 해 내에 마무리 질 수 있도록 가급적 이월시키지 말고 마무리 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라고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보면 행정도 마찬가지로 하반기에 사업 발주하는 공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의외로.

그런데 그분들 일반인들이 얘기하기는 우리 위원들도 가끔 그런 얘기합니다만 돈이 조금 여분이 있으니까 그 돈 다 쓰기 위해서 연말에 사업시행을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보면 동물원 운영이라든가 기타 등등해서 거의 어느 것은 사업기간을 12월 31일로 잡은 것도 있어요?

이런 경우도 있는데 물론 홍보물 계획입니다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 도시개발공사는 동물원 운영이라든지 유통단지 조성사업, 아파트 건설사업 자체사업 외에는 대부분이 시의 위·수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체육시설 운영이라든지 청소 환경사업 등등이 위탁사업으로 수행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시의 예산을 수령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시에서 예산 영달 시기가 늦어졌을 때 저희들은 불가피하게 늦게 발주하는 경우가 있고요.

동물원 같은 경우에는 그것도 지금 시에서 보조를 받아서 시행했던 사업이고 지금 유통단지는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마무리 단계에서 지적 확정측량을 그 시기에 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이고요.

林憲成 委員 임대아파트 건설 홍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또 주택관리도 저희들이 3,300세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영세민 아파트입니다.

동절기에 점검한 결과 보일러가 교체를 해야 될 것 같아서 그때 발주를 어쩔 수 없게 했었고요.

등등해서 저희들이 어쨌든, 이유야 어떻든 간에 이 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늦게 발주되는 경우가 없도록 자체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쩔 수 없게 이월사유가 절대공기 부족했다는 공기연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12월 31일날 기간 정해 놓으면 이것은 당연히 이월 돼야지 거기야 2000년 말인데 이월 안 시킬 방법도 없는 것 아니에요, 기간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은 저희들이 임대아파트 676세대를 분양을 하면서 12월에 발주를 했습니다, 3월달에 분양을 했고요.

그런데 이것이 기획사를 정해 갖고 홍보를 미리 해야 되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으로 발주를 해서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죄송합니다만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그런 것은 익년도에, 전년도에 예산을 써서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이 얘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죄송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말씀하시면 좋아요.

그해 예산으로 지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12월에 사업기간을 정하고 입찰을 했다 이런 방법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그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모든 사업들을 상반기에 발주를 해서 동절기 말고 일찍 끝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주문을 항상 하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유념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감사자료 73쪽에 보시면 서남부지구 택지개발사업 기본계획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 서남부 개발에 대해서 언론에도 여러 번 나오고 한 사항입니다만 또 본 위원이 몇 번에 걸쳐 업무보고 때 주문을 한 사항입니다만 무분별하게, 난개발이라고 할까, 주택을 무분별하게 짓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은 서남부권 거기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신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지난번에도 지적을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이 저희들이 지금 진행하는 것이 1차 지구고요.

2차, 3차에 계획지구에 대해서 지금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에다가도 보고를 하고 그래 가지고 시에서 시장님이 주도하고 그래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금 제약을 하고 있습니다.

시와 유성구가 협동을 해서.

林憲成 委員 그래요 이게 항시 보면 개발하기 전 이때 무분별하게 집을 짓는다든가 기타 시설을 한단 말이에요.

이것은 있어서도 안될 거예요, 또 그로 인해서 땅값 상승요인이 되고 또 주택 값 상승요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우리 행정에서 미리미리 규제를 해주는 게 좋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얘기할 때, 지난해 벌써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그런 것을 미리 행정에서 시에서나 또 도시개발공사에서 미리 시에 보고를 해서 “규제 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해서 규제를 했어야 돼요.

그러면 지금은 굉장히 많이 지었어요, 아마 거의 자연녹지지역, 집을 지을 수 있는 지역은 거의 다 지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지금은.

완전히 늦게 간단 말이에요, 행위 다 이루어진 다음에 규제를 하려고 한다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전에는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순찰해서 그런 사항이 발생했을 때는 그쪽 구청이나 시에 통보를 했었고요.

이제 금년 들어와서는 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법으로 제재할 수 있게 돼 가지고 그 전에는 법은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지금 제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전에 법으로 안 되면 못 하는데 법으로는 분명히 할 수 있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러면 분명히 개발할 지역이고 하니까 행정에서 어떤 행정규제 쪽으로 해 줬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마 거의 지금 얘기하는 서남부 택지개발 2단계 지역은 아마 건축을 할 수 있는 토지라고 봐지지요?

건축을 할 수 있는 토지는 거의 다 건축을 했으리라고 봐요, 이미.

뒤늦게 규제를 한단 말이에요.

다 하고 나서 규제하면 뭐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도 적극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부분들을 행정에서 너무 뒤만 따라가지 말고 거의 앞서서 또 그런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조치를 취하는 이런 발빠른 행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각별히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에게 주어진 역할을 더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물원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운영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소영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감사자료 22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금년 봄 감사원 감사에서 지방공기업 경영개선 추진실태, 특별감사에서 직원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거나 인사규정에 위반하여 특별채용하는 일이 없도록 인사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주위를 받으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월 1일자 중앙지와 지방지에는 토개공 80명중 50여 명 부당채용이라고 보도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토개공이 설립되고서 지금 11년차입니다만 이렇게 하고 2000년부터 2002년 동안 채용된 것을 가지고 수감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2000년도에 저희들이 금년말로 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게 되어 있던 체육시설관리소를 인수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직원들을 인수받아서 특별채용 형식으로 임용을 했었고요.

그 후에 지금 저희들이 제가 2002년도부터는 인사를 공채원칙으로 해서 기능직도 공개채용을 했었고 지금 특별한 경우 외에는 특수직 그러니까 수의직이라든지 동물 사육사라든지 이런 특수직 외에는 특별채용한 것은 지금 적극 안 하기로 이렇게 해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시설을 인수하면서 특별채용한 경우가 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는 좀 많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제도적으로 공채원칙으로 운영되어 가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특단의 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신문에 나타난 대로 환경·운동부·동물원 등에 배치된 인원으로 업무특성상 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특채로 하였다고 하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아무튼 인사가 만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발생이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사 관행이 시정되기를 촉구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朴龍甲 委員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3쪽에 보면 소송사건이 6건이나 있었는데 62억 정도 됩니다.

두산중공업을 빼고도, 사실 두산중공업과의 소송사건도 승소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그렇게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금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끝까지 해봐야지요.

朴龍甲 委員 끝까지 해 보시는데 지금 나머지 다섯 사건들도 사실 그렇습니다.

이 승소 가능성은 얼마나 있다고 봅니까?

지금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이것도 또 사실 그렇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첫 번째는 저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해서 반환청구소송을 했던 것이고요.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것은 지금 아마 승소되는 것으로 지금…….

朴龍甲 委員 한국전력 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들이 되돌려 받는 것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그 외에 토지수용 이의재결, 기증재산 반환, 기증재산 반환 같은 것은 저희들이 기증재산 받은 것을 그 동안에 이용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법적 제약 때문에 그래서 지금 피소를 당했는데요.

이것 외에는 지금 저희들이 거의 다 승소하고 있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더군다나 지금 사실 동물원도 적자고 도시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써 자꾸 물론 수익도 중요하지만 공익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런 문제에 있어 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데서 자꾸 돈이 새어 나가면 더욱 더 적자폭은 커질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176쪽에 보면 보문산공원 내 체육단지 조성하는 것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체육단지를 조성하려는 원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의 목적은 공원에 어쨌든 동물원 주변 관광벨트화하는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보셔도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런 수입시설을 시민도 좋고 저희들도 수익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해서 동물원 보존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에서 발현을 한 건데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사실 원래 근본적인 목적은 동물원 적자해소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미니골프장 같은 경우 이 체육시설에 사실 요금을 부과한다는 것도 조금 그랬습니다.

그런데 미니골프장 같은 경우도 이용료를 받을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받지요?

그 이용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을 텐데 여기서 이용료 받는 것 가지고 사실 거기 운영과 동물원 적자폭이 해소가 된다고 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당장은 어렵지요.

당장은 어려운데 한 7년에서 10년 정도 되면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그 다음부터 수익으로 전환이 되리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당장 한 5년에서 7년 사이에는 어쨌든 거기도 투자비에 대한 회수 감가상각 같은 것이 계산돼야 되기 때문에 당장 흑자전환은 어렵겠습니다만 거기 비용에서 적자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체육공원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는 적자는 나지 않는다 말씀이시지요, 그 자체적으로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미니골프장 같은 경우는 사실 금액도 굉장히 이용료도 적을 텐데 그리고 지금 거기 문화재가 거기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산성터가 하나 있지요.

朴龍甲 委員 보니까 문화재 지표조사도 하고 이렇게 하셨던 것 같은데 거기에는 관련이 없습니까, 체육공원 시설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념물이 있는데 그것은 피하고서 해야지요.

그것은 문화재 관련 부서하고 위원회에서 사전에 절충돼야 사업이 가능한 거니까 지금 문화재를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은 지금 그쪽에서 정하는 대로 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저촉이 안 되는 방법으로 해서 설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기념물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훼손하고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문화재보호법에 보면 우리가 문화체육국 질의할 때도 그런 말씀을 항상 드렸는데 그린벨트 같은 경우는 문화재 보호구역으로부터 500m 이내에는 건설공사가 어렵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된다면 체육공원 단지를 조성하려고 하는 그 지역이 굉장히 좁아지게 되겠지요, 그래도 가능하냐 이 말씀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규정에도 공익에 필요하다면 문화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서…….

朴龍甲 委員 만약에 승인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승인이 안 되면 문제가 있지요.

朴龍甲 委員 그래서 문화재관리위원회에서는 사실 문화재에 대해서 상당히 보호차원에서 그런 법을 만들었어요.

주택지역, 공업지역, 상업지역은 문화재보호 경계구역으로부터 200m 이내 또는 그린벨트라든지 이런 지역에서는 이제 500m 이내는 건설공사 시 일단 문화재 심사위원회에 심사를 받아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이 체육단지를 조성하는데 이것도 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하나 지금 환경단체에서 굉장히 반대를 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반대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반대하고 대모도 하고 성명도 내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직 이 사업에 대해서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화재 기념물 관련 협의도 지금 안 끝났고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한 저희가 구상만 한 것이지 어떻게 시설하겠다는 그림이 그려진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아직 행정절차가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준비가 되면 당연히 환경단체하고도 사전에 대화를 해서 환경단체가 이해를 하는 그런 내용으로 개발이 되도록 이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미 계획을 한다고 발표가 됐을 때에 환경단체하고 계속해서 지금 마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끌고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어쨌든 환경단체에서도 밑그림이 그려진 내용을 가지고 대화를 하고자 하는 것이지, 물론 대화는 하고 있습니다.

대화는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준비작업이 아직 덜 끝난 상태라서 나중에 좀 구체화되면 적극적으로 환경단체와 대화를 해서 설득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제 우리가 보문산 공원 내에 체육단지를 조성하려는 것과 거기에 대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첫째는 문화재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심사위원회들한테 일단은 심의를 거쳐야 될 것이고 두 번째 환경단체 이런 문제가 있을 것이고, 사실 원래 목적은 동물원 적자해소 차원인데 이렇다면 우리 6홀짜리 미니골프장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퍼블릭 코스지요.

朴龍甲 委員 예, 그렇게 되면 그것보다는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어떤 동물원 적자폭을 메운다고 하면 좀더 나가서 제대로 된 18홀짜리 제대로 된 골프장을 하나 건설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지금 골프인구는 급증하고 있는데 골프장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런 골프인구 해소 차원도 있고 또한 동물원 적자를 해소하는 그런 길도 있고 차라리 그런 사업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18홀짜리면 더 좋지요.

그러나 이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지역에는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공원법상 공원지역 내에서는 6홀 이상은 시설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퍼블릭 코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고요.

朴龍甲 委員 물론 꼭 거기만이 고집하는 것이 아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거기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우선 접근성이 좋고요.

동물원하고 연계해서 운영하므로 해 가지고 비용을 덜 들인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절감을 하면서 수익을 동물원 적자에 커버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어쨌든 거기에는 소규모, 그러니까 일반골프장 하면 지금 말씀하신 18홀 정도 규모로 하려면 한 20∼30만평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5만평에 계획되는 것이기 때문에 골프코스 말고도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또 산책코스, 주차장 등등 해 가지고 이것은 생활체육 시설로의 공간이지 사실은 골프장 개념이라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원래 목적에 맞게끔 목적이 사실 동물원 적자해소 차원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것도 있고요.

동물원에 관람하러 오면 아이들은 동물원 관람을 하고 어른들은 운동도 하고 이런 개념으로 해서 거기에 연계해서 그러면 관람객과 시설이용 인원을 갖다가 좀 배가시킬 수 있는 그런 승수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가 지금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했다고 그랬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어디에요?

朴龍甲 委員 그 체육단지 조성…….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직 안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12월달에 완료한다고 되어 있습니까?

2004년 12월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이 교통영향평가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데 지금 교통영향평가를 한번 해 놓고 50억 들여서 지하보도를 만들려고 하는 데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 위원회에서 하는 얘기가 그 문화예술의전당 지하보도가 뭐 필요합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통영향평가를 하는데 있어서도 좀더 신중을 기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 거기에 동물원 있지요, 장수마을 있지요, 안영IC 있지요, 거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도로망이 확충이 되지 않는 한 그 문제도 좀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사장님 잘 아시겠지만 산성4거리 같은 경우 그 지역 주민들이 골목에서 차를 가지고 나올 수가 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이면 차가 막혀서.

그럴 정도인데 여기에 또한 교통망이 확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육단지가 들어선다면 아마 교통혼잡은 더 가중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고려를 해 주셔서 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 문제는 그렇고요.

또 하나 감사자료 31쪽하고 업무보고 163쪽에 보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전 임직원 특별공로금 준 것 있지요, 지급한 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99년과 2000년도에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2002년 3월 7일에 줬단 말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99년, 2000년에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2002년 2∼3년 뒤에 그 특별공로상을 지급했다는 것은 이것은 뭡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전임 사장 재임기간 동안에 공과에 대해서 퇴임 시에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전임사장 재임 시에 이런 공과에 대해서 퇴임 시에 평가를 해서 이것은 시의 승인을 받아서 지급을 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퇴임 시에 주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의 승인을 받아서.

朴龍甲 委員 그러면 업무일지 163쪽에 보면 경영평가결과에 따른 그 기관 성과금 반납 1억 5,000만원은 뭡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금년도에 제가 서두에 보고를 드렸듯이 제2소각로 쟁송 관계로 해서 약 36억을 변상을 했고요.

동물원도 지금 적자폭이 예년보다 상당히 커져서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경영이익이 오히려 마이너스 될 것이다 하는 경영위기에 즈음해서 직원들이 금년도 우리가 회사 경영이 어려운데 성과금을 100% 받을 수 있느냐 해 가지고 1억 5,0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직원들이 스스로 반납을 한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3년도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고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0분 감사중지)

(11시 37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趙信衡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委員長代理 趙信衡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8일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선서자 이강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 조신형 위원장대리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代理 趙信衡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곧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본 위원의 질의를 위하여 임헌성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지정하여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 감사를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임헌성위원님께서 위원장을 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시지요.

(위원장대리 조신형, 임헌성 임시위원장과 사회교대)

○臨時委員長 林憲成 오늘 위원장님께서는 공무가 있어서 참석을 못 하셨고 또 부위원장께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질의가 있어서 본 위원이 감사진행을 맡아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감사자료 6쪽 봐주세요.

우선 간단하지만 용역 21건 얼마입니까, 이게 2조 7,445억원이에요?

단위가 잘못된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단위가 잘못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을 그렇잖아요.

여기 100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감사를 받으면서 이런 것을 점검해 보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이 별거 아니지만 우리 엑스포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것부터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조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2년도하고 2003년도에 보면 대전시 감사하고 감사원 감사에서 35건이 지적이 되어 있어요?

감사 받은 것 있으시지요?

감사원 감사 2건하고 대전시 감사 받은 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35건이 지적될 만큼 이렇게 감사를 받는다는 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 내부 관례상에 다소 분명치 못한 그런 진행이 있었다 이렇게 인정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사실 지금 엑스포가 상당히 어렵고 세간에 엑스포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하는데 사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좀더 긴장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감사 지적사항 이런 것 등등은 좀 제대로 해서 감사에 덜 지적을 받는다든지 이렇게 돼야 되는데 사실 경영도 어려운데 이런 행정적인 문제 이런 문제까지도 감사에 지적 받는다는 것은 사장님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좀더 긴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우리 경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엑스포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조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엑스포에 근무하시는 전 직원들께서 심기일전 하셔 가지고 이 어려운 고비를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채권 미수금을 보면 감사자료 20쪽에 있나요?

감사자료 보면 한 14억 정도가 미수금으로 되어 있지요, 채권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14억 정도로 되어 있는데 법적 절차 2건과 이렇게 되어 있는데 드림 엔터테인먼트에 보면 12억 정도 이렇게 미수금이 되어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아시다시피 꿈돌이랜드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이 미수금은 금년뿐 아니라 작년도분부터 지금 미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을 회수하기 위해서 수차례 공문도 보내고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회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많은 대책 강구도 했습니다만 역시 이 문제는 계약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이 문제를 어쨌든 간에 지금 엑스포가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렵고 한데 또한 대교와의 어떤 소송 사건에서도 지금 그렇게 어렵고 한데 이런 문제도 빨리 빨리 하나하나 처리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사장님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인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을 마냥 계속 끌고 간다면 엑스포가 더 어려워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런 문제들은 좀더 빨리 빨리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나 항상 얘기를 하고 하는데 그때그때 그냥 지나고 나면 또 사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과연 저쪽에서는 왜 이렇게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지 채무를 그렇게 놔두고도 가만히 있는지 일단은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계약서에는 지로를 4%로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4%로 해서는 저쪽에서는 전혀 영업성이 없다 하는 주장을 하면서 임대료를 감면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반 저희 공사에 환경도 생각하고 해서 그렇게 해줄 수 없다 하는 결론으로 해서 현재는 12월 12일까지 최종적으로 납부최고를 하고 이것이 안 되면 계약대로 집행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朴龍甲 委員 12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12일까지요.

朴龍甲 委員 12일까지요.

그렇게 통보를 한 상태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만약에 이 채무액을 변제하지 않으면 일단 과학공원에서 법적…….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절차가 들어갈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절차를 하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감사자료 28쪽에 보면 2001년도부터 2003년도에 수입현황하고 지출현황이 이렇게 나와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수입현황하고 지출현황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 계속 지출이 증가가 됐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굉장히 증가가 됐지요?

물론 2003년도에는 재판에서 패소한 그런 이유로 해서 270억 정도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말고 이렇게 증가가 되는 원인은 뭔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출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도에 저희가 201억원을 지출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금년도에는 10월말까지 통계가 되어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 부분에 대한 지금 특별손실 273억원이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朴龍甲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만약에 이 특별손실 273억을 제외한다면 금년도에 지출 10월까지는 139억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 연말까지 추정을 해보면 작년도보다는 한 40억 정도의 예산 감소를 지금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요?

지금 여기 수입에 보면 수영단 수입이 5,000만원 되어 있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여기는 지출에 보면 운동팀 운영비라고 그랬단 말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수영단 수입하고 운동비 운영비하고 같은 저기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같은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같은 건데 좀 틀려요?

명칭이 여기는 수용단 수입이라고 해놓고 하는데 수영단 수입 5,000만원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수입이 5,000만원 났다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朴龍甲 委員 시에서 보조해 주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시의 보조금을 5,000만원 받고요.

저희가 운영하면서 1억 8,700만원을 지급했다는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이 운동팀 운영은 엑스포에서 원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경영환경을 고려해서 운동팀을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해서 타기관 이전을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고 이것이 내년도에는 타기관으로 이전되리라고 저희는 지금 믿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박용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51쪽 유스호스텔 건립 추진 상황을 보면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이 있는데 용역업체가 그 동안 엑스포과학공원과는 상당한 관계 즉 자주, 아니 여러 번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와 관련하여 관계가 되었던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대학 연구소에 용역을 발주시킨 사유는 무엇입니까?

대학이 충남대학교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특정 업체를 지정을 해서 한 것이 아니고 몇 군데 업체를 입찰을 해서 그 최소금액 한 업체로 해서 충남대 지역개발연구소가 당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거기 지역개발연구소하고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사장님하고 충남대 어떻게 특이한 관계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전혀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전혀 없어요?

저는 치밀한 관계가 있나 이렇게 또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용역비는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2,7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朴文昌 委員 2,700만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왜 1,000만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이나 입찰계약 현황 여기도 아니면 용역발주 현황에도 누락되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25쪽에…….

죄송합니다.

朴文昌 委員 51쪽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 부분은 별도로 보고해서 나중에 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나중에 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서면 답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臨時委員長 林憲成 어떻게 박문창위원님 서면 답변으로 받으셔도 되겠습니까?

朴文昌 委員 글쎄 제가 좀더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그러면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는 동안 서면 답변으로 하신다는 내용들을 뒤에서 정리를 해서 주십시오, 답변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견해를 달리해 봅니다.

서면 답변을 하신다고 또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런 용역을 줄 때는 전문가 내지는 그 분야에 아니면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많이 접촉하므로써 문제점이나 해결방안을 잘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을 하는데 시에서도 대부분 보면 무슨 위원회의 위원구성도 맨날 그 사람이 그 사람이더군요.

일례로 행정학을 전공한 사람이 그 교수밖에 없습니까?

회계학을 전공한 사람이 그 교수밖에 없냐고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는 그래도 권위자라 활용을 한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신참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엑스포과학공원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그래왔었는데 본 위원은 발상을 전환해야 된다고 봅니다.

즉 자문을 받는 것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받아 보십시오.

새로운 것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 사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대단히 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이런 검토 및 계약을 다양화해서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사람한테 받는 식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정말로 상당히 어렵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우리가 3대 의원 때부터 상당히 여러 가지 잘 해보시라고 많이 했습니다만 이게 날이 갈수록 어려움만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변화되기를 촉구하면서 간단히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6쪽의 용역발주 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건의 용역중 미활용된 것이 지구관 입구 재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와 로울러, 인라인, 매스게임장 조성 실시설계 등 2건인데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먼저 지구관 입구 조성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구관 입구 부분에 대해서 일단 저희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의 시설로서는 부족하다 해서 추가 시설을 더 보완해 가지고 뭔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하는 측면에서 지금 이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이 계획서에 의하면 한 20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그 부분에 어떤 4D 체험관을 조성하므로 해서 볼거리를 강화시키겠다 이런 측면에서 이런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해 가지고 우리 공사 내부에서도 이 부분에 실행 여부에 대해서 그 계획 설계가 다 나온 다음에 이 부분을 과연 집행하는 것이 좋으냐, 안 하냐 하는 그런 것이 내부 이사회 결정에서도 유보가 됐습니다, 작년도에요.

그러다가 금년도에 제가 부임을 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이 공원의 활성화라는 것은 어떤 특정 부분에 한 군데 손질을 가함으로 해서 활성화가 될 수는 없다는 판단 하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20억원 정도를 투입을 해서 또 이것이 어떤 침체되는 상황으로 다시 되면 돈만 낭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근본적인 개선을 결정한 다음에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제가 좀 유보를 시켰던 이런 부분이 되겠고요.

두 번째 로울러, 인라인 게임장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이제 저희가 추진한 것이 아니고 시에서 저희 과학공원에 일부 토지를 활용해서 시의 예산으로 이 부분을 시행을 하겠다 하는 계획으로써 이것을 추진하다가 이 부분이 여러 가지 검토과정에서 취소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행이 못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주식회사 있잖아요?

용역업체가 주식회사 시공테크라면 정말로 손꼽히는 회사가 아니냐 그런 작품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까 말씀하셨지요?

20억원 가량 소요되는 사업이 취소되면서 결국은 미활용으로 분류되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당초에 삼성 에버랜드 안이 나왔을 때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라는 이유였는데 그렇지요?

금번에는 어떤 이유인가 모르겠습니다.

용역비가 자그마치 7,400만원입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은 1억원쯤은 정말 돈으로 생각을 안 하는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 이것은 판단기준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 동안 저희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원 안에 기능을 더 보강해 가지고 활성화를 하겠다 하는 관점으로 그 동안 많은 사람이 판단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제가 사장으로 부임을 했습니다만 저는 그 판단기준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이 부분을 유보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런 부분이 다시 적절한 대안이 없으면 이 부분이 다시 활용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제 판단 기준으로써는 이런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공원의 활성화를 계획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일단 유보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활용가능성 여부를 결론을 짓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사실 시에서도 예산을 보면 도시개발공사나 시설관리공단 이런 데는 사실 예산지원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적자가 나더라도?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만은 상당히 지원 받는 금액이 미약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12쪽의 계획 변경 및 지수로 인한 사업이 미집행사업입니다.

2002년도에 무려 6건에 38억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해서 언제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겠습니까?

소신 있는 답변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38억이라는 것이 어디에 나오는 것이지요?

朴文昌 委員 12쪽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CI 싸인물 어린이 교통공원, 지구관 입구 공사, 과학의 거리조성, 청소년체육 시설, 음악분수 조정실 증축.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이 부분이 지금 저희 공원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써 그 동안 검토가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투자를 해서 우리 공원 전체가 활성화된 데에는 기대가 좀 어렵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전부 다 유보를 하고 지금 저희 공원이 다른 차원에서 공원의 활성화 방법을 모색해야 되겠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다른 측면에서 활성화 방안이 저희가 좋은 방안을 결론을 도출해 낼 수도 있고 아무리 해봐도 좋은 방법이 나올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최악의 경우에는 현재 작년도에 리컨스트럭션 계획을 한 것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해 가지고서는 우리 공원이 절대로 활성화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세웠던 리컨스트럭션 계획보다도 더 효율성 있는 계획을 찾아야 되겠다 하는 관점에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판단하실 때 이 리컨스트럭션 계획보다 새로 나온 계획이 더 효율적으로 판단이 되신다면 그런 새로운 방향으로 저희가 갈 수 있는 것이고, 아니다 작년도의 리컨스트럭션 계획이 더 훨씬 효율적이다 하는 판단을 하신다면 이 부분을 다시 다 집행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는 것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사장으로서 사실 활성화가 어디 그렇게 쉽느냐 하는 이런 문제지만 아무튼 엑스포과학공원이 상당한 어려움도 있고, 우리 사장님께서 작년도에 취임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금년 2월에 취임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금년 2월에 취임하셨나?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금년 2월이면 어느 정도 많이 간파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앞으로 우리 시장님과 모든 것을 잘 상의하셔 가지고 예산을 더 많이 과감하게 엑스포과학공원에 투자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됩니다.

과감한 투자를 해 가지고 서로 더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연구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명심하겠습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박문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신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요즘 엑스포과학공원은 올해가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계속해서 언론이나 또 시민들로부터 걱정을 많이 듣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 그리고 전 직원들이 마음속으로 불편도 많았고 또 고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임직원들이 좀 힘을 내셔야 될 것 같고, 아무튼 어려운 과정에서 운영하시는데 수고가 많다는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님이 취임하신 지 이제 10개월 정도 되셨는데요.

그 동안 과학공원을 한 10개월 경영하시면서 느낀 점이라든지 또 그 동안 무슨 일을 하셨는지 또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금년 2월에 부임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저희 과학공원의 소소한 현황을 사실은 충분히 이해를 못하고 부임을 했습니다.

막상 부임을 해서 보니까 밖에서 생각하던 것보다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 어렵다는 이유가 첫째 공원이 공원으로서의 적절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는 점이 있고요.

또 그에 비해서 우리 조직 내부에 갈등이 굉장히 심화돼 있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세 번째는 시민들이나 제반 모든 분들의 기대가 너무 크다, 이런 부분이 예상외로 제가 생각하기보다는 훨씬 심각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사장이 그 동안 뭐 했느냐 이렇게 제 스스로도 돌아볼 때 정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 저에 대한 전문가다 해서 기대가 상당히 크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제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했을 때 상당히 죄송스럽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야 된다면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죄송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원이 하여튼 뭔가 좀 달라진 모습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 비해서 저희 공원이 빠른 변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거듭 죄송스럽다는 말씀밖에 못 드립니다.

그러나 그럼 왜 그런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방치하고 있느냐 하는 지적을 하신다면 아시다시피 저희 공원은 굉장히 큽니다.

한 15만평 되는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다가는 돈을 몇 십억 정도 투자를 해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임시적으로 활성화를 위해서 반짝하기 위해서 투자하게 된다면 자칫 잘못하면 그것은 큰 낭비로 초래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일시적인 어떤 활성화보다는 근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이 공원이 이대로 해서 우리가 활성화 할 수 있다 하면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만 제가 진단하기에는 이 공원은 이대로 해서 활성화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저는 진단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임시적으로 이것 조금하고 저것 조금해서 반짝반짝하는 그것은 잘못하면 큰 낭비하고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기다리기 지루하다 또는 비난을 하더라도 이것은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근본적인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해서 지금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저도 지금 빨리 어떤 결론을 도출해야 되겠다는 그런 강박관념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그런 것이 자칫 잘못해 가지고 그런 강박관념 때문에 실현성도 없는 탁상공론을 제시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과연 실현성이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을 또 점검하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 입장에서는 금년도에 제가 부임을 했고 옛날에 많이 검토가 돼 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좀 부적정하다는 판단을 했고 그렇다면 새롭게 추진을 하다보면 이런 15만평에 대한 어떤 활성화나 새로운 계획이라는 것이 그것이 1년 내에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그것은 대단히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으로 생각하더라도.

저희도 민간기업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많이 했습니다만 그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 몇 년간은 고심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사실 저는 빨리 해야 된다는 이런 압박감에 굉장히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안보다도 그런 안을 돌출하는 것보다는 좀 미흡하더라도 빨리 결론을 내야 되겠다는 것 때문에 제가 지금 굉장히 강박관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 단계에서는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어떤 방향을 결정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점은 있습니다만 그런 관계 때문에 자꾸만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저도 빠른 시일 내에 공원에 근본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방향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그 부분 좀 말씀드리면 저도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인 수술을 해 가지고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사장님하고 동감이고요.

그 방향설정에 대해서 지난 사장님 취임하시고 처음 업무보고 하실 때 그런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장님 임기 기간 동안에 방향이라도 한번 제대로 잡아서 마스터플랜이라도 제대로 짜놓는다면 그것으로도 성공한다는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시간이 그렇게 급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길게 잡을 것도 없지만 충분한 고려를 통해서 방향을 잡으시면 될 텐데 그러면 사장님이 계획하는 그 방향은 무엇인지 밝힐 수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직 뚜렷하게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검토하는 방향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뚜렷이 이것이다 하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제가 이 공원이 안 된다고 하고 이렇게 새롭게 가고자 하는 그 이유는 현재 공원에 지어 있는 시설이 어떤 공원의 어트렉션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고 하는 그런 판단입니다.

그리고 우리 공원이 대단히 방대하기 때문에 이 공원을 전부다 우리가 짊어지고 가기 위해서는 이 비용 구조가 너무 심각하다 이런 점입니다.

그래서 공원의 규모를 축소하고 또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라고 그러지만 무슨 과학공원인지 무슨 즐거운 공원인지 뭔가 명확히 하는 이런 공원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규모를 축소하고 비용구조를 줄이고 해서 그러면서도 예산상 자립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뭐냐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까지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엑스포과학공원 문제는 수없이 지적이 됐고 말씀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어쨌든 과학공원 구조적으로 시설적인 문제가 상당한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의 축소라든지 또 면적의 축소, 인력의 축소 이러한 축소경영이 불가피하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방향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지금 있으실 텐데 공기업법과 관련해서, 국가기업법과 관련해서 어려운 점이 있으십니까?

방향을 설정하려면 우리 나라에는 그런 시스템이라든지 또 공원계획하는 전문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 유수한 인력을 계약을 맺어서 좋은 안을 받아야 될텐데 그 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또는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이 저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 부임을 해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결론을 져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제 자신도 지식의 한계가 있고 이런 부분을 저 혼자 결정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의 많은 다양한 전문가들을 불러 가지고 의견도 듣고 일도 시키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안을 우리가 빨리 검토를 해서 그 중에서 최적 안을 돌출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을 불러와야 되겠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공짜로 일을 시킬 수가 없으니까 전부다 계약금을 줘 가지고 일을 시켜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이 국내 무슨 국가계약법에 의해서 전부다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지금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굉장히 어려워 가지고 결과적으로 그런 방향이 진행을 못 했습니다.

못 하고 지금도 저는 그렇습니다.

시기를 당기기 위해서는 동시에 여러 가지 안을 빨리 검토를 해야 됩니다.

여러 사람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동시에 붙어 가지고 이런 안, 이런 안, 이런 안 이렇게 동시에 검토를 해야 되는데 지금 법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한 가지 안을 결정해서 그것에 대해서 계약을 해서 일을 해봐라 그래서 6개월이고 1년이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의 의견이 더 준비돼 가지고 그렇게 검토해서 그것은 안 되겠다 싶으면 그 다음에 또 다른 안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또 그것도 안 되겠다면 또 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하는 것은 안 된다 하는 이런 식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급한데 만약에 어떤 한 가지 안을 검토했다가 그 검토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오면 그럼 세월만 다 버리고서 그 다음에 또 제2안 또 검토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는 일이 되겠느냐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상당히 지금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현재 막바지 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금 꼭 고쳐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이미 그것은 타이밍 상으로 다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하여튼 주어진 방법 내에서 그냥 주어진 제도하에서 검토를 해서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 하는 식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새롭게 해서 처음부터 출발을 다시 할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어떻게 보면 그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계약법상의 문제 그런 규정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이신데 규정을 벗어나면 안 되지요.

그러나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뭐라고 할까요, 융통성 있는 법 적용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좀 있을 것으로 아는데 지난번에 사장님과도 대화 나눌 수 국내업체를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해외업체를 계약을 맺으면 안 되겠느냐 사실상 그것은 법적인 문제는 없거든요.

실무진도 그런 판단을 했고 그런데도 그렇게 한번 해 보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검토보고가 안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추진팀 자체에 문제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리 직원들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직원들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런 무슨 법규상에 다소 애매한 점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그 부분은 현재 저희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지금 막바지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을 봐 가면서 2단계로 만약에 저희가 제시하는 결론이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이 나오면 그 2단계로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법적인 문제에 피해 나가는 방법 이런 부분을 본격적으로 검토를 하고요.

지금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서 일단 대안제시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한두 달은 현 상태로 그냥 지나가다가, 그래서 이제 결론을 지으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다려 보고 하는 것은 다 좋습니다.

10년도 기다렸는데 더 못 기다리겠습니까만 제가 생각을 할 때에는 아까 조직 내부적인 문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직원들의 자세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그 대안에 대해서 논의한 지가 한 3개월 정도가 된 것 같은데, 2∼3개월.

그것이 제대로 검토가 안 됐다는 것은 추진하는 팀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공원 재개발을 담당하는 추진하는 팀에 대해서 제고를 하시고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력으로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그런 계획을 하면서 전시관 철거가 논의가 될텐데 여기 지금 노조위원장도 나오시고 부위원장도 나오시고 사무국장도 나오신 것 같은데 노조 입장은 선택적 철거하든지 아니면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조의 입장과 또 회사의 입장이 지금 다를 수 있는데 어떻게 조화롭게 이것을 풀어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상당히 해답을 찾기 어려운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가 보는 관점은 저희 공원을 저비용 구조로 가야 되겠다 하는 방향에서 지금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비용 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조직 축소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 직원들이나 또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반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발전방안의 대안이라도 우리 140명 직원들의 토대 위에서 계획이 수립이 돼줘야 된다 하는 주장을 저한테 강력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이 공원의 문제점 진단을 그렇게 갈 수가 없다는 진단 하에서 지금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떤 방법으로 해서라도 우리 직원들의 고용 문제는 해결이 돼야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확고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원들의 그런 고용문제를 보장하는 것을 꼭 엑스포과학공원이 그 직원을 꼭 다 데려가는 방법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타기관 전출이라든지 해서 우리 직원들의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는 방향으로만 한다면 이 부분은 해결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해서 공원의 발전방향과 우리 직원들의 그런 일터전과를 분리해서 이렇게 추진을 하되 결코 우리 직원들의 일터전 문제도 소홀함이 없이 안정되게끔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그런 생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가 계획이 확정이 되더라도 반드시 그런 문제를 전제로 짚고서 해 나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직원 문제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데 그 말씀을 잠깐 드리기 전에 지난번 감사에 지적된 내용 중에 하나가 여러 번 강조가 됐습니다만 지방공사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을 맡기에는 상당히 지금 적절하지 않다 또 과학공원 지역도 너무 넓기 때문에 수입도 많이 나지 않고 놀이시설도 또 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에서 재경영진단을 해서 민간위탁을 하든지 매각을 하든지 방안을 강구하라는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우리가 보통 회사가 좀 어렵구나 엑스포가 좀 어렵구나라고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이것은 그야말로 극약 처방인 셈입니다.

여기에 나와 계신 노조나 우리 임직원들께서도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이제는 600억 정도도 안 남았지요, 현재 현금 재산이요?

그것이 2007년도면 다 소진이 된다는 분석결과도 있었지만 결국은 한 3년 정도 운영을 하고 나면 과학공원은 이제는 그야말로 빈사상태에 빠져서 인력감축이나 안감축 이런 차원을 떠나서 이제는 모두가 그만둬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위탁이나 매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진단이 나왔는데 본 위원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1∼2년 안에 이것이 제대로 어떤 대전시와 협조 하에서 좋은 마스터플랜을 짜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면 결국은 민간 매각을 추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제대로 방향이 안 나간다면 매각을 강력하게 건의를 하고 이때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못하는 사태가 올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노조의 입장도 저도 충분히 인정하고 회사입장도 인정을 하지만 우리 대전시에 있는 각 공기업간의 교류라든지 인력교류라든지 또는 앞으로 새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는데 그 시설에 인력을 전출시키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당장에 감축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우리 노조에서도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압니다만 잘못하면 전 직원들이 같이 피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희망자도 한번 파악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별도의 말씀이 있어야 되겠지만 어쨌든 직원도 양보를 해야 되고 회사는 회사대로 직원을 더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문제를 몇 가지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27쪽에 보시면서 입장객 수가 나오는데 입장객 수는 좀 늘은 것 같습니다.

올해에 이벤트를 좀 많이 해서 이벤트로 인한 입장객의 증가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입장객 대비 매출액은 그다지 크지는 않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매출액도 많이 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많이 늘긴 늘었지만 입장객 비율보다는 그렇게 많지를 않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입장객이 90% 늘고요, 그 매출액은 45% 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단 이벤트성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보고요.

이벤트가 입장객 유치에는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장점을 가졌지만 사실은 이벤트가 없으면 또 입장객이 늘지 않는 그러니까 공원 내부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을 여기서도 보여 줍니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28쪽요.

수입을 보면 시설관리사업 부분은 지금 수입이 줄었고 공원운영사업은 입장객 수가 늘었으니까 좀 올라간 것 같고요.

과학산업의 경우에 2001년, 2002년, 2003년 쭉 보니까 매년 수입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지출 쪽에 보니까 과학산업으로 지출은 점점 늘었어요.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은 이렇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것이 지금 과학산업은 작년도까지 저희가 과학소년단을 운영을 합니다.

엑스포 행사 끝나고 저희가 기념재단이 탄생을 하면서 어떤 과학기능을 전문화 한다 해서 엑스포과학소년단을 편성을 해 가지고 그것을 운영을 하는데 우리 과학사업팀이 그런 소년단 회원들 한 1,500명을 데리고서 이런 전국 각지에 다니면서 어떤 과학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 공원은 지금 직원수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그 과학사업팀 인원 한 7명이 전부다 과학사업팀에 전력을 해서 움직이다 보니까 우리 공원 외에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공원 내에서 활동을 안하고 그 소년단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 밖에서 이렇게 활동을 하다보니까 우리 공원에 직접적인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는 바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지금 과학소년단도 중요하지 먼저 우리 공원이 살아야 되는데 이렇게 자꾸만 밖에 나가서만 활동하는 것은 안 된다 해 가지고 그 과학소년단의 활동량을 반으로 대폭 축소를 했습니다.

축소를 하고 그 기능을 공원 안으로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저희가 현장 체험학습도 하고 해 가지고 금년도에 많은 저희가 실적을 올렸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과학사업팀에서 쓰는 비용은 일정한데 그 소년단 수입은 과학사업으로 들어가 있고 우리 공원 안에서 활동하는 과학체험이라든지 이런 것은 공원 운영사업에 들어가 있어 가지고 이 표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토털 액수에는 타전년도보다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과학사업 하나로 볼 때의 문제만은 아니군요, 이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단 그 도표 자료상으로는 수입보다 지출이 2.5배 정도 많기 때문에 그 질의를 좀 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특별손실 부분이 거기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에 보면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 엑스피아월드 그러니까 DNS하고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문제로 소가가 200억 정도 되고 이자까지 포함해서 273억 8,000만원을 물어준 내용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이 과정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2심 재판 때 오덕균 전 이사장님의 증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증언의 내용이 뭡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선 원고 측이지요, DNS 측의 증인으로 출두를 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이 DNS하고 계약을 해지한 이유가 저희는 계약상 의무를 이행 안 했기 때문에 우리는 계약을 해지했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덕균 전 이사장님께서는 증인으로 나가서 계약해지의 사유는 정부의 방침에 의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증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엑스피아월드 측, DNS 측에서 원하는 답변일 수도 있었습니다.

재판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지만 물론 판결문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 있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엑스피아월드 측에는 상당히 좋은 내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엑스피아월드 쪽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을 당하는 쪽에서 도와준 것처럼 형식상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계약해지 당시에 그러니까 1998년이지요, '99년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97년도.

趙信衡 委員 '97년 계약해지 당시에는 이사장님이 오덕균 이사장님 이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계약을 해지할 때의 그 절차를 보면 그 당시에는 그 엑스피아월드가 공원운영에 의사가 없던 시기입니다.

본 위원도 '97년도 6월까지 다녔었는데 그때만 해도 엑스피아월드가 거의 투자도 그만하고 아무 일도 안 하겠다라는 분위기였고 곧 그만둘 것처럼 보였었던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산자부 승인을 받아서 계약해지를 시켰습니다, 기념재단 측에서.

그런데 산자부에 요청을 해서 산자부의 승인을 받았던 내용인 것을 알고 계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 당시에 엑스피아월드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고 공원운영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계약해지 사유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해지사유로 인한 해지를 요청해서 재단이 해지를 시켰는데 그로 인한 손실을 결국은 현재는 273억을 본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결국은 정책에 대한 판단이 죄냐, 아니냐 이것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당시에 정책적인 판단은 제가 볼 때는 잘못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판단이 되지를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누가 보더라도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잘못됐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물론 사장님께서도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문제 있다고 보실 텐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소송이 진행되고 그 당시에 이사장이 정책적인 실수로 인해서 거의 300억 가까운 돈을 물어줬는데 이 돈이 누구 돈입니까?

시민의 돈인데 이것을 한 회사에게 줬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우리 대전시 시민들의 재산 손실을 끼쳤는데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아무도 이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잘못 했습니다." 라든지 또는 사과를 드린다든지 얘기하는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대전시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도대체 작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큰 돈이 손실을 봤는데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거지요.

이게 바로 우리 대전시에 문제이기도 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어떤 담당자 분들이 입안을 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모두가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런 표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이것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대법원 판결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만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보면 뭔가 잘못됐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을 하고 그에 걸맞는 사과를 해야 됩니다.

오덕균 전 이사장의 이 증언은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 됩니다.

대학의 총장까지 지내시고 공기업 사장까지 하신 분이 상대측에 유리한 증언을 해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입을 다물고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시민에게 미안한 마음의 표현도 없고 이것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대법원 판결이 나면 그 판결여부에 따라서 이 관련되신 분들은 분명히 책임을 지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아시기 바라고, 우선은 그 동안 TV 토론이라든지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토론 그리고 세미나, 용역 그런 것을 수없이 많이 해 왔습니다.

해 오면서도 이것이 추진이 잘 안된 것은 과학공원 내부적인 문제 조금 전에 그 내부적인 문제가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임원과 직원간의 문제가 있는지 또는 노조와 회사간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직원간에 문제가 있는지 부분적으로 들어서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를 치유하는데는 사장님 혼자의 노력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2월달에 사장 취임하고의 분위기와 현재 사장님의 분위기는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움 때문인지 기가 많이 꺾여 있고 어떤 분들은 불쌍할 정도로까지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은 조직 내부적으로 영향이 좀 강화가 돼야 될텐데 조직 내부의 영향이 상당히 없어 보입니다.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도 많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뒤에서 듣는 얘기로는 조직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는다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우선 내부적으로 조직화합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 이사님께서는 직원들을 잘 추슬러서 사장님의 방향 또 직원들과의 협의된 방향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직원들도 이제 어느 정도의 욕심, 물론 욕심은 아닙니다만 양보가 또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도 더 있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것이 바탕에 깔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추진해 나갈 힘이 없습니다.

그런 힘을 보여주셔야 우리 시에도 또 의회에서도 예산 지원하는데 아끼지 않을 것이고 또 지금이 600억 정도도 안 되는 기금이 있는데 그 기금을 활용해서라도 뭔가 투자를 해야 됩니다, 이제.

현재는 투자를 하지도 않고 몇 년 뒤에 망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조직 내부의 영향을 조직내부 역량을 강화시켜 주시고 또 혁신할 것은 혁신해 주시고 그리고 나서 투자 또 새로운 방향 추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든 과학공원사장으로 오신 이강로 사장님께서는 힘이 드시겠지만 끝까지 노력을 해주시고 임기 동안에 그런 계획의 시작이라도 된다면 그것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얼마 안 남았지만 어쨌든 열심히 노력을 해 주시고 올해도 다 가는데 우리 임직원들 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과학공원에서 근무했던 사람의 한 사람으서 상당히 어려움을 공감을 하고 어떻게 하면 도와 드릴 것인지 그런 연구를 합니다만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 같이 노력을 해서 좋은 발전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감사합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하나만.

○臨時委員長 林憲成 예, 말씀하십시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22쪽에 보면 수의계약 현황이 있는데 22쪽에 보면 전자결재 운영 프로그램인데 이것은 낙찰율이 수의계약인데 100%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계약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저희가 조달청에다가 계약 의뢰를 하거든요.

이것은 저희가 계약한 것이 아니라 조달청에서 계약을 해서 저희한테 이첩이 온 것인데요, 하필 이렇게 100%로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좀 뭐합니다만 하여튼 이것이 저희가 직접 계약을 안 했어요, 이 건은요.

朴龍甲 委員 그렇더라도 지금 우리 과학공원에서 이 사업을 한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프로그램을 구입하는데 어떻게 수의계약 하는데 낙찰률이 100% 이것은 진짜 둘이 짠 것이 아닌가 그런 오해도 할 수 있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게 아마…….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들도 사실 잘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우리가 그러면 뭐하러 입찰을 합니까?

그냥 너 내가 얼마 줄 테니까 그 공사 해줘 하면 되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하여튼 이것이 조달청에서 했다는 말씀드리고, 이런 점에 유의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 하나하나가 모두가 다 그렇습니다.

이런 것 적은 것부터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박용갑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서류로 제출하신다고 했는데 그 부분 어때요,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그것을 자료 정리하다가 이것이 누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식이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臨時委員長 林憲成 박문창위원님 답변되시겠습니까?

朴文昌 委員 예.

○臨時委員長 林憲成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엑스포과학공원이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생각하시기에 공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적자요인이 있고 또 어려운 기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어려움을 어떻게 탈피할 수 있을까 하는 쪽의 질의들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사장님 이하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헤쳐나가야 좀더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많이 사장님이나 또 직원들이 서로 노력을 하셔서 한마음 한뜻이 돼서 엑스포과학공원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공기업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3년도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43분 감사중지)

(12시 50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趙信衡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시설관리공단

○委員長代理 趙信衡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8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병철, 조신형 위원장대리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代理 趙信衡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곧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 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이사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 위원님 여러분!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금년 1년도 우리 시설관리공단 여러 가지 업무 맡으셔서 업무 추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3년도와 2002년도 수의계약 현황에 대해서 한번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의계약 현황을 보면 2002년도하고 2003년도하고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요.

2003년도에는 거의 수의계약이 90%가 다 넘었고 낙찰률이 90%가 다 넘었고 또 2003년도에는 거의 90%가 넘은 게 별로 없어요.

이런 낙찰률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거든요.

이런 것은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나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우선 2002년도하고 2003년도에 낙찰률이 2002년도보다는 개선됐습니다만 2002년도에 90% 이상으로 많이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경험도 미천하고 또 가능한한 설계 금액에 대해서 너무 낮으면 기술상 어떤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그 당시는 그렇게 가혹하게 저희가 85% 정도 이 수준을 강요하지 못하고 대개는 기술의 수준이라든가 이런 것을 파악해 가면서 대개 업체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 주고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했는데 한 1년 지나면서 저희도 경험도 생겼고 또 기술수준이라든가 여러 가지 안전도 이런 것도 다 고려해서 저희가 협상에 좀 우위에 서면서 많이 개선을 시켰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지금 우리 시설공단사장님 말씀하시는 것과 조금 차이가 나는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2002년도 수의계약 16번에 보면 2002 상반기 차집관거 준설공사라고 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이것이 예정가가 2,700만원으로 되어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그 뒷장 2003년도 것을 보시자고요.

2003년도 상반기 차집관거 준설공사 이것은 예정가가 2,6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사장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완전히 반대 아닌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이 준설공사는 준설 양에 따라서 금액이 정해집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양에 따라서 정해진다 하더라도 2002년도하고 2003년도 양이 상반기 양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으로 봐서 예정가로 봐서 그렇다 얘기예요.

우리 사장님께서는 2002년도 것은 예정가를 낮게 해서 그렇다는 얘기 아니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02년도가 예정가가 좀 높았던 거지요.

林憲成 委員 그렇지요, 예정가가 조금 높게 해서 높게 했고 그러면 2003년도에는 조금 낮게 했다는 얘기예요, 어떻게 반대 얘기 아닌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애초에 설계 금액이 준설 양에 따라서 이게 달라집니다, 준설하는 모래 양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그것이 적용하는 모래 양이 차이가 있으면서 이 가격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같은 공사가 아니라.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똑같은 차집관로 관거 준설이거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런 그 양을 준설하기 전에 모르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까 사장님께서 2002년도에는 가격을 좀 약간 낮게, 예정가를 낮게 책정을 했기 때문에 낙찰률이 높았다는 말씀을 하셨고 2003년도에는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낙찰률이 조금 낮았다 이런 말씀에 계셔서 그 말씀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다라고 그러면 예정가가 그렇지 아니하다 이 얘기입니다.

아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냐고 물었을 때 2002년도에는 예정가가 조금 낮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낙찰률이 높았다 이 말씀을 하셨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니, 예정가가 낮은 게 아니고요.

林憲成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어떤 동일한 예정가더라도 2002년도에는 저희가 기술의 수준이라든가 이런 안전도라든가 이런 것에 자신이 없으면 되도록이면 업체의 말을 많이 존중해 줍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희가 기술력도 축적됐기 때문에 저희가 협상해서 이러 이런 것은 저희 의도대로 진행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낙찰률이 많이 낮아질 수 있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똑같은 예정가더라도.

林憲成 委員 낙찰률이 똑같은 예정가하고 똑같은 공사일지언정 지난 2002년도에는 조금 노하우가 없어서 조금 낙찰률을 높게 업자들이 들어와도 그냥 그대로 인정을 했고 2003년도에는 그러하지 않았다 이 얘기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이 시설공단이 생긴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3년 됐습니다.

林憲成 委員 3년 됐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러면 지난해는 1년 차이기 때문에 1년이 지나서 2년 차이기 때문에 조금 노하우가 없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그렇게 저희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렇다라고 하면 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떻든 이 자료를 보면 전체가 거의 그래요.

지난 2002년도에는 거의 90%가 전부다 넘었고 2003년도에는 거의 다 90% 미만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 거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리고 그 뒤에 보시면 2003년도 보시면 40번에 보시면 1, 2단계 유입 펌프등 천정크레인 제작 설치공사 이것은 62%에 낙찰이 됐단 말이에요?

이것은 예정가를 잘못 계산한 것 아닌가요?

이런 경우 예정가를 잘못 산정한 것 아니에요?

과연 62.8%인데 62.8% 수의계약 건인데 그것도 공개입찰도 아닌데 62.8% 가지고 차질 없이 62.8%라는 이 낙찰률로 가지고 차질 없이 이 업무의 설치공사 이것을 할 수 있을 것인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것은 예정가가 우리 설계가가 높게 책정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높게 책정.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업체에 다시 한 번 견적을 받아보고 했을 때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했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예정가가 잘못 된 거라는 이 말씀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잘못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이게 누가 봐도 누가 이런 공사현황을 볼 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거 너무 잘못된 거지 수의계약을 62.8%에서 그 사업을 그대로 시행한다는 것은 굉장히 누가 봐도 이 예정가가 잘못 됐다고 봐지지 예정가가 잘 됐다고 봐지지는 않아요.

아마 거의 입찰가격도 85%선에 맞추면 적정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수의계약 건은 그보다는 조금 높아야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그래서 62%라는 것은 아마 예정가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역전지하상가 임대료를 그때 한 45% 이상 내려줬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동구출신 의원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일부 임차인 전대승인 없이 전대, 무단 전대 현황 및 조치사항, 향후 보안대책 같은 것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2001년도 6월말에 시설 인수하고는…….

朴文昌 委員 몇 년도에 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01년도 6월말에.

朴文昌 委員 2001년도에 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계룡건설로부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인수하고서는 저희가 그 동안에 계룡건설에서는 무단 전대를 인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앞으로는 실제 영업인이 거기에서 제대로 영업할 수 있도록 모든 거래 관계를 좀 명확히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했는데 당시 너무 급격하게 일이 진행되다 보니까 저희가 홍보라든가 교육 측면에서 좀 부족해 가지고 일부인이 무단 전대를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분기에 한 번씩은 그 당시에는 꼭 확인을 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요즘에 사전에 전부 승인을 받고 이렇게 하도록 해서 그것은 문제가 안 나타났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총 30개 점포에서 4개 점포가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임차인 15명이 공단의 사전승인 없이 임의대로 전대행위를 해오다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단 규정에 따르면 상가 임차인은 관리공단 이사장의 승인 없이 임차권을 전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적발시 규정에 따라 계약 해지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이용하는 시민들은 갈수록 줄어들 수 있고 그것은 우리 대전지역에 큰 매장들이 까르푸나 홈플러스나 많은 대형 매장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우리 구도심에 지하상가가 상당히 어려움을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아시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보면 2001년도에 계룡건설부터 인수해 가지고 그때 자금을 많이 들여서 새로운 시설로 시설을 다 해줬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때도 많은 예산이 들어갔지요?

얼마 들어갔다고 하셨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34억 들어갔습니다.

朴文昌 委員 34억 들어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이게 보면 지금 지하상가를 관리를 안 하고 있다 하는 보도도 나와 있어요.

있는데 그것은 다니는 시민들이 무엇을 또 요구 하냐면 재투자가 없이 시민들은 화장실부터 장애인들 리프트 이용에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래서 특히 장애인들 리프트 이용에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는데 우리 이사장님께서 이런 것 좀 개선해 줄 수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내용은 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화장실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데이기 때문에 저희가 전부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고 있고 저희 직원이 수시로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화장실 이용하는 데는 불편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장애인 리프트 장치는 저희가 유일하게 그쪽에 해 나갔고 거기에 한 번씩 안전도라든가 이런 것을 체크해 가지고 장애인 리프트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되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래도 되어 있더라도 불편사항이 좀 많은 가봐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거기 한 군데 밖에 없어서 중앙에 한 군데 밖에 없어서 그런 불편을 느끼는지 몰라도…….

朴文昌 委員 불편사항이 있고 하니까 이사님이 신경 쓰셔 가지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잘 안내를 해 가지고 계도를 시키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35쪽에 체험 현황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2002년도의 경우 9명의 채용인원 가운데 공채비율은 33%로 특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인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02년도에 저희가 11명 채용해서 역전지하상가에 계룡건설에서 채용했던 인원 그 인원을 저희가 받으면서 그 인원에 대해서는 특채로 그대로 되게 됐고요.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다음에.

朴文昌 委員 몇 명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사람이 3명입니다.

朴文昌 委員 3명.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리고 거기에 계약직들도 전부 저희가 경비라든가 환경미화하는 분들을 전부 저희가 받았고요.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분들도 특채가 됐고, 그 다음에 공채가 두 사람 2002년도에 공채가 세 사람이었고요.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다음에 특채 두 사람이 있는 것은 자체 계약직에서 해당 분야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업무직으로 올라오고 업무직에서 또 일반직으로 이렇게 한 경우가 두 경우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03년도에 2명이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2003년도는 두 사람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2명이 전부 특채인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것은 저희가 공단 인사규정에는 특채가 허용되게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특히 자격증이 있다든가 해당 분야 자격증이 있다든가.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 다음에 저희 직원의 예를 들어 계약직으로 계약직을 저희들은 인턴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충분히 자질이 인정받고 한 사람에 대해서 저희가 특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한한 지금은 전자매체를 이용해서 공개경쟁으로 해서 뽑은데 아까 박정호, 이경조, 김태화 이 세 사람이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저희도…….

朴文昌 委員 공채로 들어온 사람이 3명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분들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토목·기계·전기·전산에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도시개발공사에 체육시설관리소가 이관될 것인 바 이런 경우에는 직원 승계라든가 이유가 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러나 이 경우에도 최소 인력만 특채를 하고 결원이 생길 시는 반드시 공채를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2002년도와 2003년도 통틀어서 11명중 공채는 3명, 2002년도하고 2003년도요.

30%도 못 되는데 특채를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도 생각합니다.

시대적 흐름에 맞도록 향후 결원 발생시 공채를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는 앞으로는 초기에 발족할 당시에 그런 불안정한 상태가 벗어났다고 보고요, 앞으로는 전자매체 이용해서 공개경쟁 하도록 이렇게 해 나가고 있고요.

이번에 체육시설 인수하면서 대상은 정규직하고 계약직 전부 포함해서 한 76명 정도 되는데 저희가 정년이 지난 분들 다섯 분 제외하고 일흔한 분을 전부 저희가 받는 것으로 하고 거기에 대한 대우 임금 관계도 무난하게 인수인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다 검토해서 받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다음은 41쪽부터 47쪽까지 계약현황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입찰도가 87.8%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는데 왜 유독 2003년도 수의계약 현황 중에서 44쪽의 40번.

1, 2단계의 유입펌프동 천정크레인 제작 설치공사는 낙찰률이 62.8%로 낮아졌는데 이 점에 대하여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까 임위원님께서도 그런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그것은 예정가가, 설계가가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다시 견적을 받아 보니까 기술 수준도 인정이 되고 이 가격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 설계가는 무시하고 이대로 진행을 하고 현재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예정가에 비해서 40% 가까이 3,000만원도 안 되는 공사에서 무려 1,100만원이나 적은 금액으로 공사를 수주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남은 장사를 해야 되는데 40% 가까이 깎아서 공사를 하면 뭐가 남겠습니까?

낙찰률이 낮다는 것은 부실공사의 원인일 수도 있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文昌 委員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지나친 저가입찰 공사는 지양되기를 촉구하면서 간단히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36쪽에 주요시설 정비 및 보관공사 현황이 있는데 이중 둔산 공동구 보수 보강공사 내역을 보면 균열보수가 있는데 둔산 공동구는 둔산개발 당시니까 한 15년 가까이 된 구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단면보강이나 균열보수로 문제점은 없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안전도 검사를 2002년도에 해서 전체적으로 3년에 걸쳐서 10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균열보수보강 이 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연도로 2003년도에 약 3억원을 들여서 한 거고요.

내년에는 4억원 정도가 또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해서 둔산 공동구는 국가보안 시설 '가'급으로 아주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 안전진단에서 지적받은 대로 저희가 균열보수를 해서 시설이 완벽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대단히 중요한 시설이므로 항상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수의계약도 말씀하셨고 입찰에 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46쪽에 보면 입찰계약 현황이 있는데 5번에 보면 '화장로 내화벽돌 교체' 해 가지고 99.1% 거든요?

이것이 사실 입찰을 한 것인데 99.1%인데 상당히 높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런데 이 화장로 내화벽돌 교체가 매년 고열로 하는 관계로 해서 매년 있는데, 이 화장로를 기피하는 업체들이 돼 갖고 거의 단독 입찰형식입니다.

그래서 많이 있어도 2개, 3개 그리고 되도록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금액으로 되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어떻게 보면 부르는 것이 금액이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런데 저희는 가능한한 설계금액을 강조하면서 그 밑으로 내려가도록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또 다른 것은 예정가하고 낙찰가하고 차이도 있고 한데 해서 이 부분은 99.1%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떤 예산설계를 잘 하셨나 해서 이렇게 한번, 그것은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하여튼 여긴 업체에 많이 의존이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기피를 한다 이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림동 소재에 있는 화장장 있지요?

지금 포화상태지요?

그래서 5기인가 더 신설하려고 했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2기 증설해서 5기에다가 2기 해 가지고 7기입니다.

朴龍甲 委員 7기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이렇게 되어 있는데 추가로 화장장이 필요한 상태라고 분명히 느낍니다,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아직은 뭐…….

朴龍甲 委員 화장장이 앞으로는 화장수요가 굉장히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한곳에 가서 화장도 하고 다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라고 할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이런 시설을 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지금 복지국에서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장기계획을…….

朴龍甲 委員 검토중이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검토중이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들이 그래서 그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어떤 매장문화보다는 화장문화가 상당히 발전을 하고 또 국민들 의식도 이제는 그렇게 가야 하는 것으로 스스로가 인식을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는 좀 빨리 포화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증설계획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지금 우리 시범 가족묘…….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가족 납골묘 시범단지.

朴龍甲 委員 시범단지는 지금 분양공고는 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분양신청을 다 접수완료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완료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어제로 완료했는데 저희가 총 120기를 조성을 했고 거기에서 봉분형 61기 그 다음에 석재형이 59기 이렇게 했는데 전부 초과돼서 접수가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초과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그래서 봉분형이 61기에서 75분 그 다음 석재형이 59기에 대해서는 63분해서 다소 봉분형을 선호하면서 양쪽 다 초과가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순위를 좀 뒀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묘지를 전국적으로 자꾸 늘어나는 묘지를 되도록 줄이면서 토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의미에서 거기에 수용할 수 있는 위수를 저희가 순위에 뒀었는데 대개 1순위에서 거의 한 50% 이상 신청을 해 가지고 저희가 바라던 대로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어떤 경쟁률이 높았던 것은 아니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와서 보니까 1순위들이 많고 또 1순이나 2순위들이 많으니까 3순위 분들이 대개 포기하고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고 거기에서 이번에 조성된 것을 보고 나서는 제가 듣기로는 아마 또 이런 시설을 다시 한 번 계획에 넣어서 가능한 한 지금 저기가 1만기 정도 있는 시립묘지 거기에서 6,000기 정도는 지금 무연분묘로 거의 나타났는데 그 무연분묘를 빨리 개장해서 그것을 화장으로 해서 납골시키고 그 자리를 가족 납골묘로 더 해줬으면 이런 의견이 들어왔는데 그것은 추후로 복지국하고 상의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공고는 언제부터, 언제 공고를 하셨나요? 공고 시기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공고가 접수는 11월 21일부터 했고요.

朴龍甲 委員 11월 21일부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10월 31일자로 저희가 공고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10월 31일자로 공고를 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양대 신문에 공고를 하고 그 다음에 저희 홈페이지에는 계속 실었고요.

그 다음에 시 홈페이지로 들어가서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했습니까?

사실 누구나 다 기피하는 이런 사업인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지금 화장로 건설도 서로 기피한다고 하는 그런 사업인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남이 안 하는 그런 사업을 또 공기업이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고요.

이런 사업이 계속해서 좀 증대가 됐으면, 그래서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됐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보면 수의계약 건에 보면 한 업체가 보통 2개 또는 4개까지 이렇게 있는 수의계약이 있습니다.

이것도 어떤 입찰경쟁이 아니고 이런 데는 조금 어떤 형평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있는데 그런 어떤 특별한 이유는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가 지금 2003년도에 들어오면서 저희가 협력업체 리스트를 만들어 갖고요.

그래 가지고 저희가 업체에 여러 가지 기술진단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통해서 기업의 건전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 가지고 우선 순위를 매겼습니다.

매겨 가지고 가능한 한 그 업체에 대해서 우수한 업체라든가 기술수준이 높은 업체 또 신공법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권을 주도록 하고 실제 또 설계하고 나서는 다 견적을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가능한 한 그 업체가 낮으면 되도록 그쪽으로 주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가격시장을 해서 가능한 한 적정한 가격이 되도록 이렇게 해서 유지해 나가고 있고, 되도록 이면 저희 지역의 업체이기 때문에 신기술이라든가 이런 보유하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면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특히 공사라든지 관공서의 어떤 관급공사 이런 문제들이 지역업체들간에 오해 소지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대전시에서 표방하고 있는 것이 투명행정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점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25쪽에 보면 예비비 지출과 관련해서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보면 예비비 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2002년도도 그렇고 그렇지요?

예비비 잔액이 2002년도에는 2억 500만원이 남았고, 2003년도에는 3억 4,000만원 이 정도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요.

왜 이렇게, 과다 편성한 것 아닌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것은 아니고요.

기관 성과금 및 인센티브 인건비는 대개 예정비용입니다.

이게 발생하면 이렇게 종업원한테 주게 되는데…….

朴龍甲 委員 그런데 잔액이 많이 남았다는 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그것은 그 다음 해에 이월된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이것은 2003년도 것은 11월달에 지급할 것이고 2002년도에는 그 다음 해에 저희가 지불한 거고요.

그래서 다 이것은 준비금 성격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시에 지난번에 어떤 상용직들 집회시위가 있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상용직 집회시위가 있었는데 초과 관계 때문에.

우리 3개 공사가 있는데 우리 3개 공사에는 거기에 이렇게 같이 맞춰서 정년연장이라든지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 것 같은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개발공사, 엑스포 3개 공사가 있는데 여기서는 지금 시에서 상용직이라고 말하는 그런 직을 공사나 공단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저희도 마찬가지로 상용직, 계약직 이렇게 합니다.

朴龍甲 委員 계약직, 상용직으로요?

그분들의 어떤 정년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없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시의 상황을 저희들이 참고해 갖고요, 이번에 정년외 모든 사항은 시에 준하도록…….

朴龍甲 委員 시는 그렇게 해서 개선이 좀 됐던 것 같은데 이제 3개 공사에 계신 분들이 몇 분 그런 제기를 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똑같이 시 산하하고 공사, 공단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羅炳哲 예.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3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시어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3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게 감사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 24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조신형박문창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표
기술이사심영창
기획총무부장이상길
동물원관리소장최영진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개발사업부장장승훈
매립장관리소장이덕규
소각장관리소장이정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강로
관리이사오양섭
기획조정부장김용조
시설관리부장서헌수
수질환경부장김재혁
시설관리공단나병철
관리이사이강호
기획조정부장이근로
시설관리부장이복남
수질환경부장서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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