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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8.0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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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8年 1月 28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施設管理公團會議室, 都市鐵道公社會議室


議事日程

第17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4次 委員會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시설관리공단 소관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시설관리공단 소관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소관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시설관리공단 소관

○委員長 吳榮世 금번 회기에 실시하는 공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해서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방문을 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실시하는 업무보고인 만큼 더욱 생동감이 있으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설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전의수 이사장께서는 주요사항을 중심해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입니다.

날씨도 춥고 의정에 매우 분주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시설관리공단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현장까지 나와주신 오영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파워포인트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우리 공단 직원 모두는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시설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관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대전시 하수처리, 환경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아주 모범적으로 잘 경영하고 있는 공단 임직원들께 우선 심심한 격려를 드립니다.

주 기본업무는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최근에 이곳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는 탁구팀이 체육회에 이관된 일이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판단 착오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탁구팀의 그간 성적은 최상은 아니었지만 전국대회에서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고양했고 또한 금년 10월 전국체전이라든지 특히 내년도 제90회 전국체전 개최도시로서 오히려 체육팀에 더 예산이나 모든 것을 배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원치 않는 팀 이관을 사전에 감독이나 선수단에 상의하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이관한 데에 대해서 상당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 선수들이 충격을 받고 연습도 제대로 하지 않고 동요하고 있고 팀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다행히 체육회에서도 이에 대해서 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 위원이 지난 문화체육국 업무보고 때 국장께도 질의한 바 있습니다만 감독의 파견으로, 지금 현재는 파견의 시기도 적절치 않고 금년 체전까지는 우선 연장되어야 한다고 보고 근본적으로는 다시 이 팀이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곽영교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보다 더 내용을 소상히 알고 계셔서 뭐라고 말씀드릴 내용이 없겠습니다만 당초 탁구팀이 설치될 때에는 저희들의 이자수익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탁구팀을 신설했다가 감사과정에서 이익금의 자체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 계속 시 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운영해왔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저 자신도 탁구팀을 굳이 체육회로 보낼 이유는 없습니다만 시의 대대적인 체육정책 개선이라고 할까 시의 계획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이관돼서 현재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시의 방침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따라서 체육회에서 당분간 코치가 마련될 때까지 저희 직원을 파견근무토록 해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3개월 기간을 둬서 파견근무를 했습니다.

장기적인 파견을 요구합니다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저희들이 쓰지 않는 직원을 공단 이외의 보수로 지급하면서 장기간 파견보내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것이 체육회의 지원으로 다시 우회로 받은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은 없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동안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을 문제로 삼아서 이관했는데 명분이 매우 약하고 이것이 시설관리공단 측의 전적인 의사가 아니고 대전시 정책의 방침이었다는 부분은 분명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3개월이 아니라 금년 체전까지 파견할 것을 요청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단 저희 자체계획이라기보다 시의 방침에 의해서 그쪽으로 이관된 것으로.

郭泳敎 委員 파견은 시의 방침이 아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파견은 체육회로부터 저희가 파견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파견을 3개월을.

郭泳敎 委員 3개월이라는 근거가 어떤 근거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저희들이 보기에는 시 체육회에서 3개월 정도면 후임코치를 확보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이 자리에서 이런 문제를 길게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이것으로 마무리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께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위원님 뜻 잘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상당히 많은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관리 자체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통한 효율확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업무 올 한 해 수고 많으실 텐데 이사장님 이하 많은 임직원들 고생 많으실 줄 압니다.

지속적인 충실한 관리로 대전시의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환경정책업무는 크게 폐기물처리업무와 하수처리업무로 나뉠 수 있는데 하수처리에 큰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하수처리업무 중에 슬러지가 하루에 300톤 정도 발생되는데 상당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함수율을 줄이기 때문에 양을 그렇게 늘리지 않는 방법도 강구하셔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2011년부터는 하수슬러지 해양매립이 안 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해양투기가 금지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금지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매립으로 가는 거지요.

그런데 이 매립 자체가 폐기물정책 관련해서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만 매립장의 수명이 1매립장의 경우에는 약 7년 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2매립장 건립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매립을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지요, 사실은.

언젠가 매립만 하다 보면 결국 전 국토에 다 매립해야 하니까 그에 따른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매립을 덜하는 그런 쪽으로 가고는 있지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대전시와 협의해서 슬러지를 매립이 아닌 다른 대책의 R&D 같은 것도 하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지금 조 위원님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부연설명 같겠습니다만 사실상 매립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까 보고내용 중에도 산학연 연구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현장에 고화처리를 할 수 있는 팀들이 와서 연구를 한다든지 매립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슬러지 처리방안에 대해서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시 정책 당국도 나름대로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이전에는 어떤 보고서가 나오고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장담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계속 이번에도 고도처리를 통해서 수분함수율을 74% 이내로 내리면 일단 금고동 매립장에 일방적인 매립이 아니라 복토형으로 쓰기 때문에 상당 부분은 그쪽에서 소화해줄 수 있을 것이고 또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물론 그쪽에서 많은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아직은 뚜렷하게 개발된 기술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에서는 매립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대학의 연구소나 일반 기업들 연구상황을 보면 슬러지 자체를 미생물을 이용해서 분해하는 방법도 이용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전기까지 발생시키는 기술도 있고 여러 가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술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학연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R&D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관련 부서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하수처리장에 기능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연구기능은 없고요.

趙信衡 委員 연구기능까지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심을 갖는 부서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물론 산학연 연구를 관리합니다만 그것이 현장에서의 기술개발만으로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은 환경분야의 전공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마도 좋은 연구성과가 전국 어디에서든지 개발돼서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막연한 답변 같습니다만 일단 저희들이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수분함수율을 낮춤으로써 금고동 매립장을 복토형으로 많은 부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확실하게 방침을 정하고 시도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여튼 좋은 기술이 개발되면 적극 도입해서 그런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복토형으로 쓴다는 것은 2매립장을 건립한다는 전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이 자리에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1매립장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MBT시설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 시설을 통해서 1매립장 수명을 30년 내지 40년을 연장시키려고 하는데 그런데 슬러지를 300톤씩 계속 복토형이 됐든 매립을 하면 수명이 점점 짧아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연구 자체는 못하지만 연구하는 기관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이런 부분들과 연계를 계속해서 어떤 개발의 현황을 체크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그래야 좋은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와있고 또 진행상황을 체크하다 보면 우리는 언제쯤 도입할 수 있겠다는 것이 나오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전담부서는 없고 하수처리장에서 한 팀에서 산학연 사업을 같이 도와주고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팀에서 하면 될 것 같고요, 다음 월드컵경기장 자체가 그린벨트 해제가 상반기중에 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상반기에 될 것으로 일단 예상을 해보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원래 작년에 마무리짓는다고 했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작년에 하려고 했는데 역시 건설교통부에서 통과가 안 되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월드컵경기장 건립한 이후에 계속 적자가 났기 때문에 적자에 대한 대책은 결국은 민간위탁 또는 민간에게 임대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인데 이 부분도 건설교통부와 여기에서 노력을 합니까?

건설교통부는 대전시와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시 도시계획부서에서 다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기에서도 도시계획부서와 협의해서 신속한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익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보고중에 특이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보사모가 무엇입니까?

우리 직원들의 모임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저희들끼리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모임입니다.

趙信衡 委員 아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것 같은데 60여 명이, 굉장히 격려를 많이 해줘야 할 것 같아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도 회비를 듬뿍 내고 있고요, 직원들 현장에 갈 때 저도 나가서 같이 봉사활동도 해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고아원에도 가보고 장애우 햇빛보기운동에도 참여해보고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헤비타트라고 세계적인 단체인데 집 고쳐주기 운동하듯이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의 성격에 맞는 특색있는 하나가 있으면 좋겠네요.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헤비타트에 버금가는, 다른 종류지만, 이런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다양한, 아시다시피 건축, 기계, 설비 다양한 직종의 인력이 있기 때문에 보사모라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서 전기설비라든지 수도설비라든지 그런 것을 도와주는 데는 다른 부서보다는 조금 이로운 점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홍보를 많이 하세요.

우리 직원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우선 제일 먼저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노사안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 만족스럽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金南勖 委員 시설관리공단의 근로자들이 사실 혐오시설에서 근무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나 노사안정, 화합을 뜻을 모아서 협의했다는 부분은, 무쟁의하겠다는 선언은 상당히 괄목할 일이고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요즘 공기업들이, 시설관리공단뿐 아니고, 구조조정 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南勖 委員 구조조정을 깊이 제가 몇 명을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부서는 통폐합되는 것 같습니다만 언급을 않고 가급적이면, 소위 말하자면 시설관리공단 예산집행 주종이 인건비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자연감퇴는 원칙으로 하되 인위적으로 구조조정할 필요가 있느냐, 기구축소하는 것은 오너의 권한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보지만 그냥 임의로 인원을 감소한다는 전제하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그냥 그렇게 보내는 것보다는 정년이 돼서 감퇴되고 본인이 특별한 사유라든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그만두는 사람 외에는 가급적이면 고용승계를 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경영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사장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좋은 지적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007년도에도 와보니까 제가 온 이후로 일곱 자리가 결원됐는데 지금까지 충원을 안 했습니다.

현재 연말에 퇴직을 일부 직원이 정년퇴직을 하고 나니까 열한 자리의 결원이 있습니다만 아직은 충원계획이 없습니다.

그렇게 차츰 전체조직의 슬림화를 지향하되 그러나 저희들이 많고 중요한 시민들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을 운영하기 때문에 무작정 감원하는 것은 사실상 오히려 시민들에게 많은 해가 되기 때문에 적정한 인력을 유지하되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적당한 결원은 계속 유지하고 충원을 안 함으로써 감원효과가 나오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대부분이 모릅니다.

그러나 깊이 들어가 보면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이점 명심해서 경영에 적극 접목해 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의회 아닌 공단에 직접 와서 업무보고를 받으니까 굉장히 새로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 많은 임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왔는데 본부만 있다 보니까 조금은 본 위원 기대와는 다른 같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팀장 이상만 배석시켰습니다.

李貞姬 委員 의미있는 업무보고 자리인 것 같고, 본부가 여기 월드컵경기장 내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월드컵경기장이 활성화되는 데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보고에서 보니까 현재 건설교통부에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된 사항 아닙니까?

그런데 결정이 늦어지는 무슨 특별한 이유는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고 다만 행정절차이행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가 저희보다 훨씬 먼저 작년 7월인가에 올라가 있는데 아직 광주 것도 해결이 안 되고 있고 저희 것과 함께 처리하기 위해서 계속 건설교통부에서 실무자들이 필요한 서류를 시 당국에서 계속 보완해드리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열리면 검토될 텐데 아마 정권교체기이고 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언제 열릴지 조금은, 그래서 멀게 잡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우리만 문제가 아니라…….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마침 광주도 그린벨트지역이었던가 봅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만약 그린벨트지역이 해제되면 개발계획구역에 대해서 계획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용역도 거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니까 예식장이나 컨벤션센터, 전문 식당가 그런 것을 구상하고 계신 모양인데 그것은 거의 그런 방향으로 확정된 사항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게 위원님 말씀대로 용역결과에 나온 것입니다.

용역성과품에 그런 것을 하면 수지가 좋겠다는 용역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설비가 들어갈 것이냐 하는 것은 용역결과에 물론 기준이 되겠습니다만 시 당국과 협의해서 시의 방침을 얻어서 저희들이 추진하지 독자적으로 어떤 시설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기가 되기 전에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그린벨트 해제되기 전에 미리 행정적인 준비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제되면 바로 업자를 공모할 수 있는 절차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시민들 사이에는 이게 체육시설이다 보니까 되도록 공익성 성격을 띠어서 체육시설 쪽으로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가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고, 한편으로는 그것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기능으로 물론 상암같이 대형마트도 들어갈 수 있고 전문 식당가나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 복합해서 들어가서 좀더 시민들이 많이 활용해서 수익성을 올리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찬반양론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시민들의 의견을 거쳐서 더 합리적으로 활용되는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간이 길면 자세히 말씀드리겠는데 사실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에서 수익을 꼭 창출해야 한다는 등식은 저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러나 이게 1,500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설됐는데 그 후에 활용이 안 되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라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그린벨트 해제된 다음에 시에서 도시계획을, 여기가 자연녹지로 되어있습니다만 이것을 준주거지역으로 고치면 여유공간에 요즘 즐기는 골프연습장도 할 수 있고 그런 것은 장기적으로 하겠습니다만 그 외 제가 와서 작년부터 이 시설을 시민들에게 어떻게 돌려주느냐 하는 것을 고민하다가 경기장 주변에 오시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원두막을 6개 지어줬습니다.

노은동에 6만 여 시민들이 삽니다만 날이 좋을 때는 나와서 어린이들과 함께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도 타고 원두막에서 점심 먹고 하면서 월드컵경기장을 시민들에게 접근성을 좋게 해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추워서 아직 활용도가 좋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어떻게든지 저희들 나름대로는 예를 들어서 어린이날이나 어린이달 즈음에 잔디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월드컵경기장에 들어와서 마냥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준다든지 하는 그런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노력을 개발하고 착상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훌륭한 시설이기 때문에 너무 활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것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활성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다음 한 가지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스포츠센터 수영장 건은 어떻게 되었나 간단하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시가 인사가 이제 막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시 당국과 바로 조례를 개정하는 작업에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하여튼 우리가 잘못되어 있는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해주셔서 시민들이 수영장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팀장급 이상이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吳丁燮 委員 그러면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본부장급 이상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아닙니다.

여기는 경영본부하고 월드컵시설을 관리하는 팀만 여기에 근무하고 기술이사는 원촌동에 있는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고, 체육본부장 내지는, 시설본부장입니다만 시설본부장은 한밭운동장에서 근무하고, 장묘센터장은 정림동에 있는 공설화장장에 근무하고 전부 흩어져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쪽으로 임원실이 옮겨진지 얼마나 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2006년도 6월로 알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때도 의회의 승인을 얻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때는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그때도 역시 시에서 출연해준 자본금의 일부를 가지고 시장님의 이전방침을 받아서 옮겨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시장의 방침을 받았으면 의회에 이런 것이 보고돼서 한번쯤은 논의된 사항이 되어야지 지금 문제가 발생하니까 다시 예산을 세워서 옮기겠다는, 아까 이사장이 잠시 그런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번에 의회에 보고할 사항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예산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번 업무보고에는 그런 내용이 안 들어가 있거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금년도 예산사업에 빠져 있기 때문에 당초에는 자본금을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하려고 했다가 그것이 빠지기 때문에 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줄지 확실한 무엇이 없기 때문에 일단 업무보고에서 뺐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문제는 의회의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연초에 업무보고가 되고 그 다음에 반응을 들어서 예산이 반영되는 것이지 예산부터 반영하고 업무보고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이 문제를 아까 한 3억원 정도 예산을 들여야 된다고 하는데, 아마 이사올 때도 3억원 들었을 것입니다.

또 3억원 들여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분명히 판단을 잘못한 것입니다.

의회에 보고된 사항도 아니고, 아마 의회에 보고했으면 '왜 그런 예산낭비를 하려고 하느냐' 브레이크를 걸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런 사유가 있다고 설명했겠지만.

이게 경영의 효율화가 무엇입니까?

이런 것을 없애야 하는 거거든요.

정책판단을 잘못했을 때 사실 의회에서 그런 것을 견제해줘야 하고 그런데 와서 보니까 문제가 있고 아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서 멀리에서 왔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또 매일 아침 업무보고를 하거나 간부회의를 하려면 이리 또 와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래서 가급적 간부회의는 자주 하지 않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이사장께서 직접 가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제가 현장을 많이 돌아다닙니다.

吳丁燮 委員 이런 식의 경영을 하면서 어떻게 경영효율화가 된다고 보겠습니까?

산하에 있는 임원들이, 실무자들이 이사장한테 결재를 받기 위해서는 왔다갔다 아마 오가는 시간들이 한 시간 이상 걸릴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전자결재가 95∼96% 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면담을 직접 보고 해야 할 사안이 있고 전자결재할 사안이 있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역시 불편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아침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회의를 해야 되고 저녁에도 보고를 받아야 하고 그런 사안인데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경영효율화는 제가 볼 때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잘못됐다고 했으면 이사장께서는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예산낭비가 크냐 경영효율화 측면이 크냐 결단을 내려야지요.

그래서 이건 안 된다 싶으면 빨리빨리 추진해야 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이전하고자 하는 것은 주 사업장이 그쪽에 있고 또 이것을 월드컵경기장이 민간에게 위탁될 경우에 저희들이 쓰고 있는 사무공간을 위탁받는 분들이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비워줘야 될 형편이고 또 아까 말씀드렸지만 당초 철거하기로 되어 있던 건물이 시의 계획변경에 의해서 철거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이사를 검토했던 것이고요, 미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안 드렸던 것은 죄송합니다만 저희들 생각에는 예산이 어지간히 시와 교감되면 보고를 드릴 계획이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상 타고 여러 가지 경영합리화 많이 보고했는데 현안문제를 의회에 보고하고 의회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제가 볼 때는 여기 이사와서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사장께서는 이것을 그대로 여기에서 계속 유지할 것이냐 아니면 저쪽으로 갈 것이냐 하는 문제를 업무보고 자리에서 심도있게 보고를 하고 그 다음에 예산을 세워야 그것이 의회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경영효율화 측면에서 의회에서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예산낭비가 많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할 테고 그런 것들이 본 위원은 중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보고에 누락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이런 것들을 집행기관과 오물딱조물딱 해서 이리 옮겨놓고 또 그쪽에서 오물딱조물딱 해서 그리 옮기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사장께서는 정말 와서 보니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문제가 있는 부분부터 시정해나가야 해요.

본 위원은 여기에 딱 와서 이것 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 어떻게 임원진 몇 명이 여기에서 근무하고 다른 핵심부서는 저쪽에 남아 있고 어떻게 아침저녁으로 회의가 진행될 것이며 어떻게 여기에서 현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문제가 대두되는 것입니다.

정책결정과정부터 잘못됐지만 과거의 잘못은 과거의 잘못이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와서 보니까 문제가 있더라 하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셔야지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요, 사실 업무특성상 한 공간에 전체가 들어앉아서 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부득이 흩어져 있습니다.

다만 제일 큰 사업장이 하수처리장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것들이 이사장이나 경영본부가 그쪽으로 가는 것이 옳겠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추진을 하다가 이사회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에 위원님께 보고드리고 예산을 확보하고 그런 절차를 이행한 후에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일단 보류한 것이고요, 오늘 보고서에 그런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회사로 말하면 본사격인데 본사가 이전하면서 의회에 이런 사항이 보고되지 않고 또 앞으로 문제가 있어서 보고해야 하는데 이런 사항이 의회에 보고되지 않는다는 것은 겉껍데기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거든요.

그리고 가장 주 핵심부서가 있는 곳에 경영진이 머물러야지요.

사실 한밭운동장이니 월드컵경기장 여기는 얼마든지 와서 결재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하수종말처리장은 그런 곳이 아니잖아요.

거기는 직접경영자가 상주하면서 체크하고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봐야 할 곳이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물론 그동안 예산낭비요인이 많이 컸지만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핵심부서에 경영진께서 머물러야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郭泳敎 委員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간단하게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

여기 이전할 때 예산은 자본금으로 했고 지금 다시 이전하려고 하는 예산은 시에 예산을 승인 받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이것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여기로 온 것은 맞지 않다, 다시 가야한다는 원칙은 이제 선 것입니다.

섰는데 이제 돌아가는 방식은 어찌 잘못됐는지 잘못되지 않았는지는 과거의 판단 때문에 그런 것인데 가야될 요인은 떳떳하기 때문에 예산을 받는 것이고 그 당시 2006년 6월이면 우리가 지방선거로 해서 변하는 시기지요, 2006년 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우리 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는지, 보고를 안 했는지, 협의를 안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그때 자본금으로 이전하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이고 지금은 또 의회에 보고를 하고 예산을 타서 가려고 하는지를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당시 2006년도에 의회에 보고되지 않은 이유는 제가 다시 파악해서 서면으로 드리겠고요.

당연히 위원님들 승인 받고 예산 받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추경에 일단 시에 예산요구를 해서 반영을 시켜서 이전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한 것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대청호 상수원 보호 그 문제로 해서 차집관로를 보수하는 데 1억 2,000만원의 예산이 서 있더라고요, 차집관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委員長 吳榮世 그 차집관로 보수입니까, 아니면 노후펌프 교체를 하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청호 오염방지시설에 펌프장이 35개가 있고 개인정화조가 149개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차집되는 것들을 전부 저희들 하수처리장으로 이송을 해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관로를 보수하는 예산으로 그렇게…….

○委員長 吳榮世 관로 보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제가 대청댐에 엊그제 갔는데 주민들이 차집관로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민원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대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것을 대청동 주민들이 얘기하는데 관로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지역이 있다고 그것을 설치해 달라고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이사장께서 상수도 보호 차원에서 그런 것을 면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내용을 파악해서 조치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린벨트 해제에 대비한 월드컵경기장의 내실 있는 활성화대책과 또 내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하수처리 시설 등을 최상으로 관리해서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서 정회를 하고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委員長 吳榮世 방금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서 지금부터는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희 사장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 공사를 방문해 주신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도시철도공사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 속에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신임 경영이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준일 경영담당이사입니다.

(경영담당이사 차준일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7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08년 경영여건 및 운영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도시철도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자립경영 달성과 도시철도의 안정적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평생 철도관련 공직에서 전문가로 봉직한 김종희 사장님의 취임으로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경영이 많이 개선되리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의회에서 그리고 교통국장으로 근무하시다 철도공사 경영이사장으로 새로 부임하신 차준일 경영담당이사님 그리고 신한순 기술담당이사님 모두 다 대중교통과 지하철을 깊이 이해하고 계신 전문가들로 우리 의회와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신임 역장님들도 훌륭하신 식견과 경험으로 각 역의 경영과 직원들의 관리 그리고 서비스 등 여러 가지로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당면한 도시철도공사는 적자가 많이 예상되고 금년에도 약 260억원 시의 출자금이 반영되고 아직도 500억원의 운영금의 절반 이상을 우리 시에서 보태줘야 되는 이런 실정에 있습니다.

업무보고 때 보면 2010년도에 자립경영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새로운 휼륭하신 분들이 오셔서 하루속히 자립경영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그러한 사랑 받는 도시철도공사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사장님의 총체적인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 공사는 시로부터 많은 재원을 보조받고 있습니다.

저도 취임해서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이 어떻게 하면 우리 공사가 시로부터 지원을 덜 받고 운영할 수 있는가 하는 그런 깊은 생각을 가졌고 들어오시다 보면 저희 경영목표가 자립경영입니다.

저희가 약 40% 정도밖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것을 100% 자체 조달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가 24운동을 전개토록 하고 있습니다.

24운동이란 현재 운송수입이 현재 1일 약 5,000만원 정도 되는 것을 1억원 정도로 늘리고 현재 부대수입이 약 30억원 정도 되는데 이것을 4배 정도 늘리면 대략 한 500억원 가까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어렵습니다만 일단 목표를 잡아놓고 저희 직원들한테 24시간 일한다는 그런 기분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24운동을 정해놓고 이 운동을 공사의 가장 기본핵심과제로 삼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또 격려해 주시고 또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테니까 위원님께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우리 김종희 사장님 취임 후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4운동의 성공적인 수행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지금 대전시에서는 약 260억원 정도를 결국은 교통부담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시민들의 부담금이 되는 것인데 이런 것을 생각해서 24운동이 성공해서 어느 정도 대전시의 지원이 줄어들어야 될 텐데 사실은 가장 이상적인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다만 그것이 달성되려면 전사적인 노력도 필요하고 또 대전시에서의 시민들의 운동도 일어나야 됩니다.

지하철 타기 운동, 이런 운동이 일어나야 되겠고 뭐 하나를 이용하더라도 지하철을 이용하고 그러한 운동이 일어나야 될텐데 시민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음부터 계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또 중요한 것이 각 지하철 역사 역장님들 다 나와 계신 것 같은데 새로 역장에 취임하신 분들 축하도 드리고 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지하철 역사에서 여러 가지 상당히 좋은 점들을 많이 보여줬지만 또 일부에서는 문제점도 많이 드러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관리 좀 잘해 주시고 특히 친절 서비스 부분 교육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하철 역장이나 역무원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동안 저희들이 지하철 역장을 외주로 모집하다 보니까 약간 저희 공사와 역장간에 소원한 감이 있었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그래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첫째 우리 식구로 보듬어야 되겠다 이런 측면에서 일단 매월 확대간부회의를 한 번씩 하는데 이때 반드시 사장을 참석시키도록 하고 다음에 사장이 열심히 하면 무슨 대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대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역장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수익의 증대를 올렸다든지 또는 친절했다든지 할 경우에는 그 역장에 대해서는 별도로 현재 주고 있는 돈말고도 추가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계획이 다 됐기 때문에 곧 추진이 될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역장간에 경쟁을 시키고 또 지금까지 역장을, 역장이 아니라 저는 사장으로 봅니다.

저를 포함한 23명의 사장이 같이 뛴다 이런 마음을 갖지 않고는 절대로 24운동을 저희가 성공할 수 없어요, 이제 23명의 역장이 뛰어야만 24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22명의 역장을 나와 똑같은 사장이다 하는 책임감 또한 그에 대한 대가도 지불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경쟁을 시키면서 책임도 주면서 또한 열심히 하는 역장한테 그만큼 보답도 가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성과 위주, 효율적 경영을 해야 되겠지요.

다만 성과나 효율만 강조하다 보면 지나치게 딱딱하고 형식화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본 위원도 서비스기관에 근무했었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서비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 역장, 죄송합니다, 역장들 선정된 것을 보면 대부분 공무원들 출신들이에요.

이 부분도 사실은 그렇게 썩 좋은 제도는 아닙니다.

일반민간에서 그동안에 기업의 여러 가지 구조조정 때문에 갈 곳이 없는 40대에 그런 가장들이 많은데 이 역장을 선정할 때도 보면 일반기업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자격제한이 너무 강화되어 있어요.

공무원 아니면 300인 이상 기업체 이렇게 해놓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앞으로 완화를 해야 될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늘은 그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공무원 출신들이 잘못하면 경직된 분위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역장으로 되신 분들 잘 유념하셔야 됩니다.

그동안에 공직에 있다보면 대민원 관계를 할 때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지금 고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역장님들께서 이것을 체계적인 교육이 되지 않으면 그것을 답습할 수밖에 없거든요.

사장께서 친절서비스 교육에 대한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셔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2월에 기업마인드 연찬회를 할 적에 우리 간부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역장들 다 같이 그래서 전문가를 초청해서 각종 서비스, 판촉에 대한 연찬회를 저희가 곧 개최하는데 그때 역장도 같이 하는 것을 이미 계획을 잡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계획을 알려주시고 말하는 용어의 선정이라든지 서비스 용어는 다릅니다, 공무원의 용어와 말하는 용어의 문제 또 행동의 문제, 얼굴의 표정 문제, 이런 부분 하나하나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본 위원도 지하철을 가끔 탑니다.

타다보면 일부러 중간중간에서 내려보기도 하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들 충분히 고쳐야 될 부분이 많이 있고 잘 하시지만 노파심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기초인프라는 다 되어 있지요, 역사별로.

다 되어 있지만 이제 분위기를 온화한 분위기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소 딱딱하지요,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들을 좀더 챙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내용들, 아까 소사장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본사와 또 역사의 소사장님들 올 한해 고생이 많으실 텐데 24운동의 성공 그리고 또 화합 이런 부분을 통해서 대전시가 좀더 지하철로 인해서 교통복지도 잘 되고 또 부담도 덜어주는 한해가 됐으면 기원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염려하시는 사항은 유념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고 그동안 역장 선발에 여러 가지 문제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그런 제도를 개선해서 다음부터는 투명하면서도 서비스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도록 그런 제도 개선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오늘 도시철도공사에 와서 업무보고를 받으니까 우리 보통 의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다가 현장에 와서 업무보고를 전 역장님 또 다 참석한 가운데 받으니까 굉장히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도시철도는 시민의 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이 안전성 문제 그리고 서비스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속에 그런 내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만 좀더 우리가 경영적인 측면도 중요하겠지만 안전하고 또 서비스가 높은 도시철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면 역장의 선정문제라든가 또는 역무원 임금의 부적정성 이런 것이 많이 지적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1호선의 12개 역이 위탁이 끝나서 이번에 역장들이 새로 교체가 된 부분이 있으셨지요.

그런데 보니까 4개 역장이 재계약이 되고 8개 역장님들이 교체가 됐는데 그러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교체대상이 됐거든요.

거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규정상의 문제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현재 몇 명을 교체하라 이런 규정은 없고요, 저희들이 12명 중에서 12명을 다 평가했습니다, 점수가 다 나와 있더라고요, 오기 전에 이미 나와 있었어요.

점수가 나와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점수순위로 4등까지는 선정했고 5등은 지원을 안 했어요.

그래서 3분의 1 정도는 자체 우수역장을 재임용했고 나머지 8명은 신청자 중에서 객관적인 기준의 평가를 해서 8명을 뽑았는데 마침 하다보니 공무원들이 많이 들어왔지 않느냐 이런 말씀도 있으신데 실제 공무원이 제일 지원이 많았습니다.

전체 3분의 1이 공무원 출신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선정과정에서도 공무원이 많이 선정된 감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서비스 분야 이런 분야 사람들도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쪽으로 다음부터는 선정기준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그게 아니고 지금 현재 역장님들이 재임했다고 할까 기간이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한 2년씩입니까?

그러면 2년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잘할 경우에는 연장되는 것이고 그 중에 몇 퍼센트가 바뀌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없지요?

그러니까 잘할 수 있으면 오랫동안 하실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지금까지는 그런 규정이 명확지 않기 때문에, 제가 역장들한테 얘기했는데 앞으로는 나이에 관계없이, 현재는 연령제한이 있거든요, 앞으로 잘하는 역장은 연령에 관계없이 계속 연임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을 분명히 공포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해서 드리는 것은 이것이 물론 잘하는 분이 오랫동안 근무하시고 그래야 직장에 대한 안정성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체가 2년에 그렇게 많은 부분이 되면 과연 2년 하고 교체된다고 하면 지금 하시는 분들이 물론 잘해야 되겠다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잦은 교체가 된다고 하면 그만큼 안정성이 없어지지 않느냐 그런 우려 때문에 내용을 물어본 것이고요, 그 다음에는 그렇게 되면 역무원의 고용승계에 있어서 전임역장이 뽑은 분들이 이번에 고용돼서 그대로 승계된 부분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랬을 때 발생되는 문제 같은 것은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이 지시로 할 수는 없습니다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고용승계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다음에 급여를 덜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평가에서 저희들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역장에 대해서는 감점조치할 것입니다.

다음 재임용시에 반영되도록 해서 현재로는 그것 때문에 문제된 것은 없고, 당장 조치하기도 어려운 것이 경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역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당장 전 직원을 교체하는 것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도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래 전임역장이 뽑으신 분들이 문제 있는 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새로 부임하신 역장께서 고용승계를 할 때 어떤 규정이 없으면 인정상 승계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는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역장마다 자기의 경영스타일이 있을 테고 한데 그런 데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그러면 무엇인가 규정이 있어야, 왜 그러냐 하면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 시민들이 볼 때는 전체적으로 지하철의 직원으로 생각한다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규정이 없으면 새로 오신 역장님들께서 그분들을 계속 승계가 되어야 될 애로점은 없는가 그런 것 때문에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경영승계 또 직원들의 승계 문제는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위원님 말씀을 이해했으니까 앞으로는 방향을 검토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유능한 분들은 그대로 승계되어야 하겠지만 문제 있는 사람은 교체할 수 있는 것이 강화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당연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보도에 보면 무임승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면 역시 노인분들이 많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아무래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이용하는 편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렇습니다.

전체 승객의 22% 이상이 무임승차입니다.

돈으로 따지면 연간 50억원에서 60억원 정도가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된다면 노인을 위한 서비스라든지 시설 면에서 보강되는 지하철 운영에 신경을 써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역사공간을 활용해서 노인쉼터라든지 머리를 깎아주는 자원봉사센터를 하고, 다음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노인들이 엘리베이터에 익숙하지 않아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속도를 아주 낮추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노인들의 사고가 꽤 있기 때문에 역무원 중에서도 공익요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공익요원을 활용해서 노인들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앞으로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도시철도가 서비스나 안전성에 유의하셔서 시민의 발의 기능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첫째도 안전, 두 번째도 안전, 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신임사장 새해 업무보고 이 자리에 역장님들이 같이 참여했다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시민과 같이 한다는 의미,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회 차원에서 본청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는 공기업 사장들에 대한 자율권 보장,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상당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 와서는 역장님들에 대한 자율권 보장, 그분들에 대한, 그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어느 정도 벌써 1기가 넘어가고 2기째 역장님들이 보직이 됐는데 이분들의 역할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닙니까?

경영효율화도 그렇고 부대수입 증대도 그렇고, 이제까지는 초창기라서 우리가 볼 때는 너무 저임금의 역무원들, 감독기관이라고 해서 너무 채찍만 가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되어 왔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역장님들이 참석했다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임사장의 24운동이라든지 경영방침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것이 우선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민간위탁 등 역 운영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지금 역무원들의 급여수준 가지고는 이게 과연 내가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직장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듭니다.

잠시 머무르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그 정도 급여를 가지고 가장으로서 과연 가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대두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아마 좋은 자리가 있으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정도의 역무원을 가지고는 시민서비스라든지 안전에 과연 그대로 질좋은 서비스를 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처음 이 역장제도를 도입한 것이 혹시 어떤 인건비 절감차원에서 이 제도를 도입한 감이 잡히는데 그것은 처음부터 발상이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 공사의 최일선 기관이고 대민접촉의 바로 일선기관인데 여기를 저임금으로 해서 그 사람들한테 어떤 서비스를 기대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그래서 첫째 제가 앞으로 급여 같은 것을 현실화를 점진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도 부족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잘한 역, 수익을 많이 내는 역에는 별도로 인센티브를 급여 말고 추가로 주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역장 보고 만약 역장이 노력해서 수익증대가 많아졌다면 월급이 1,000만원 되는 역장도 나오도록 하자, 왜냐하면 내가 광고를 유치하면 그것에 따른 커미션도 주겠다 이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역별로 경쟁을 통한 인센티브제를 적극 도입하고 또한 저임금 문제도 저희들이 그동안 너무 적자가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적자를 떠나서 적정한 임금은 보장되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매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바로 그 문제입니다.

지금과 같은 획일적인 시스템 가지고는 역의 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역장 간에도, 역 간에도 경쟁시스템을 도입해서 정말로 잘하는 역에 대해서는 더 많은 보수가 주어져야 하고 못하는 역에 대해서는 그만큼 감봉이 되어야 하고 이런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래서 제가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평가할 때 다음 재임용 때 평가결과에 따라서 다시 할 수도 있고 탈락할 수 있고, 서비스라든지 모든 것을 평가항목에 넣어서 재임용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吳丁燮 委員 명단을 보니까 상당한 사회적인 경험, 사회적인 지위에 있던 분들이 역장으로 재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유능한 인재들이라고 하면,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이 과연 소신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줘야 하는 거거든요.

그게 바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추구하는 경영합리화라든지 부대수익 증대의 최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맞습니다.

저도 역을 다 돌아보면서 역장들과 대화를 해본 결과 이분들이 너무나 많은 사회적 경험을 가진 분들이라서 이분들만 잘 활용하면 크게 공사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만 맞춰주면 또 어떤 인센티브만 주어진다면 아마 우리 직원들보다 내가 볼 때는 5배, 10배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무임승차를 말씀하셨는데 대전시티즌 축구활성화를 위해서 관람객도, 지금까지는 그런 제도가 없었습니까?

앞으로는 무임수송을 하겠다는 제도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작년에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티즌 업체가 유치해서 그 사람이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데 일부 돈은 시티즌 업체에서 일부 부담해줍니다.

그러나 승객은 돈을 안 내니까 공짜나 마찬가지지요.

吳丁燮 委員 글쎄요, 지하철 이용이 가장 편리하고 역이 있기 때문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도시철도공사의 경영수익 측면에서 보면 전액을 전부 무료로 해준다고 하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가 50%는 받습니다.

시티즌 자기들도 관객을 많이 유치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관객 유치하면 자기들 입장료가 있으니까 그 중에 저희들한테 50%를, 그러니까 1,000원이면 500원은 업체에서 부담해주는데 이용객은 무료라는 얘기입니다.

吳丁燮 委員 안전관리 최우선, 자립경영 꼭 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동료위원들께서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말씀했어요.

몇 가지 노파심에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첫째, 김 사장께서는 시에서 보전해주는 금액을 최소화한다는 마음자세 높이 평가합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은 견해를 조금 달리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교통 분담하는 환원차원에서 이것도 일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방만한 경영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둘째, 동료위원들께서 역무원 역장 신분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셨는데 역장 임기가 2년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南勖 委員 2년 끝나고 잘하는 역은 연임을 시켜야 합니다.

제 얘기 동의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도 그렇게 하겠다고 역장들한테 공포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역마다 예산이 총액, 소위 실링으로 되어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南勖 委員 실링으로 되어 있는데 오정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역무원들의 처우가 110만원, 100만원, 120만원, 130만원 들쭉날쭉해요.

이분들이 과연 이 돈을 받고 또 자기 신분보장은 계약직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속감이라든지 의욕이 상실되기 때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하라', '대민관계에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한다고 듣겠느냐, 쉽게 말하자면 전쟁을 하는데 상대 적군은 탱크를 몰고 있는데 소총을 가지고 싸우라는 격과 똑같습니다.

또 역장은 일선 지휘관인데 무조건 수류탄을 던질 때는 수류탄, 포를 쏠 때는 포를 쏴야 하는데 맨날 소총만 가지고 싸우라고 지시한다고 되느냐, 뒷받침을 해줘야 된다, 또 자율권을 주자면 일선 지휘관이 임기응변을 가질 수 있는 자율권도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사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주고 물론 우리도 시민의 기관에서 시에서 보전한 예산 줄여야한다는 데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고 그 기대를 해보고 1년간 2008년 경영실적을 보고 잘하시면 우리 사장님에게 시민의 뜻과 찬사를 보내고 잘못하시면 질책이 따를 것입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자율경영 해주시고 또 전문 CEO이시고 철도에 조회가 깊으니까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위원님 염려하는 사항 저희들이 참고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정말 한결같이 신임 역장이라든지 지하역사의 운영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심도 있게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본 위원도 요사이 신임 역장들 몇 분을 만나보니까 얼굴이 훤해졌더라고요.

또 상당히 의욕이 대단하더라고요.

'왜 그렇습니까?' 하니까 사장님과 회의를 했는데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얘기도 하시고 또 여러 가지 열쇠고리로 해서 판매도 하고 광고수입도 하고 열심히 하면 앞으로 재임용도 되고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또 한번은 역장 재임용에 탈락된 사람들이 제 지역구에 몇 분 계신데 제가 요사이 곤욕을 치렀습니다.

왜 외지에서 공직생활 하다가 자녀들까지 다 옮겨놓고 여기에서 무엇인가 잘해보려고 했더니 탈락됐다는 얘기를 하는데 가급적 열심히 일하는 역장은 재임용을 시켜주고 그만큼 역할을 많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술이사가 임기가 거의 끝나가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2월 15일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혹시 그만둘 때 생각해서 생각이 있어서 하나 여쭤보는데 지금 현재 판암역 종점에서 정비창 있는 데까지 간이역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는 얘기가 있는데 기술이사께서 혹시 세우셨나요?

○都市鐵道公社技術擔當理事 申漢淳 아닙니다, 도시철도기획단.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기획단에서 만드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기획단에서 소관되는 내용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도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각 역장들께서 최일선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데 대해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하철 사고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타도시나 외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많은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대형사고로 커질 수 있습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완벽을 기해주시고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박춘용
○出席公務員
시설관리공단이사전의수
경영총괄본부장김기갑
수질총괄본부장이운영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경영담당이사차준일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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