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75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8.07.17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8년 7월 17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교통건설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05분)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의수 교통건설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교통건설국장 김의수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교통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도를 바탕으로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교통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3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당면ㆍ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의수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형례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대전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김의수 국장님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본 위원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시설확충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2쪽에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함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편익규모는 실로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오염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는 면에서 환경에 상당한 파격을 줄일 수가 있겠고요.

또 요즘같이 고유가시대에 연료를 쓰지 않는 에너지절감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은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보고요.

또 도로개선, 개ㆍ보수공사비도 절감될 수 있고 또 우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 업무보고를 보면 2008년까지 5,000대의 자전거를 보급하고 2010년까지 2만대를 보급하겠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이 보고에만 우리가 숫자에만 치중할 게 아니라 이 자전거도로 정비는 물론이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라든가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을 하고 계시는지 그것에 관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이 자전거도로, 자전거 시책은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통건설국 직원은 자전거시책에 온 힘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현재 자전거는 시민들의 활성화 그 다음에 건강증진 그 다음에 환경개선 등 많은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전거가 주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도로교통법」에 자동차로 간주돼서 모든 사고처리 및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행인을 치게 되면 벌점을 먹게 되고 보험은 또 해당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단보도로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문제가 있고요, 이런 사항을 중앙정부도 인식을 하고 있고 우리도 건의를 했고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짚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도로교통법」 제2조제16호에 의하면 ‘차로 정의한다’고 돼 있어서 사고 시에 보험회사와 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불거질 소지가 많다고 본 위원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5,000대, 2만 대를 풀었을 때 예상치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하고 있고요.

또 기반시설 구축을 하겠다는 내용을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 129㎞에다 시범지구 또 3대하천을 이용한 하이킹코스 이런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3대하천은 자전거도로를 정비중에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3대하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혼용돼 있는 거고요.

그래서 산책로로 만들었는데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을 할애해서 어쨌든 분할해 놓은 거거든요.

權亨禮 委員 일단 3대하천에서 시민들이 그것을 꽤 이용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어떤 문제점 같은 것은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도 3대하천을 통해서 자전거를 타지만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전거 속도가 사람보다 빠르기 때문에 뒤에서 타는 부분이 있고 또 야간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인프라인 3대하천이 도심을 흐르고 있기 때문에, 신호등이 없거든요 또 쾌적하고, 그래서 3대하천에 전용도로를 전부 놓을 겁니다.

저쪽에 신탄진으로 해서 대청댐까지 올라갈 수 있는 도로를 놔서 3대하천을 통해서 레저와 생활교통수단이 동시에 충족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은 아무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우리가 레저 하이킹코스를 통해서 건강증진에도 좋고 우리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범시민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으나 일단 우리가 생각만 앞서지 않았나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보게 되고요.

본 위원의 생각은 온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호응도를 얻기 위해서는 시범지구를 지정할 것 아닙니까?

외곽지역이 아닌 연구단지라든가 둔산 등 어디를 정할지 모르지만 본 위원의 생각은 시범지역에 완벽하게 또 아주 철저한 투자를 해서 그 구간에서 이용했던 사람들이 입으로 입으로 통해서 이 자전거 이용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시너지효과가 범 시민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했을 때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을 대대적으로 하이킹코스도 만들고 5,000대를 풀고 2만 대를 풀고 이게 아니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 건가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토를 하고, 너무 서두를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범지구만큼은 아주 철저한 투자를 해서 완벽하게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단 시범지구가 저희들이 선정한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權亨禮 委員 지금 선정이 돼 있습니까 시범지구가?

연구단지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말씀하신 대로 둔산지구와 연구단지입니다.

權亨禮 委員 둔산지구는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둔산지구면 이쪽의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도심지가 되겠지요.

거기를 선정한 이유는 도로망이 잘 발달돼 있고 주요기관과 단체들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짧은 거리 내에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정했고, 연구단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인프라도 괜찮고 연구원들이 연구소를 오간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자전거 이용하는 데 상당히 마인드가 많이 발달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두 지역을 시범 선정을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시행 후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파악해서 철저하게 분석을 통해서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權亨禮 委員 자전거특별시라고 해서 특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원시 같은 경우는 상당히 행정적으로 뒷받침, 지원에 관한 당근책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전거 출퇴근 시 기업체에서 특별수당을 준다든가 또 창원시청에서 반경 3㎞ 이내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꼭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권장을 한다든가, 하여튼 행정적인 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그러한 범시민적으로 활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당근책이 필요하지 않나, 우리 실정에 맞는, 그 생각을 해봤고요.

지금 보관대 설치라든가 장거리 자전거를 탈 때는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 같은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것들이 철저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2만 대니 5,000대니 자전거를 풀어야지, 미흡한 상태에서 서둘러서 추진하다보면 결과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이 사업이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일단은 시범지구에 관한 완벽한 투자, 검토, 검토해서 투자해야만 범시민들이 다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위원님 말씀 지적 잘 해주셨습니다.

고민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런 부분인데 그래서 인센티브 계통을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자전거 이용을 많이 하는 건물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좀 감면해 준다든지 그런 조례를 현재 검토 중에 있고요.

權亨禮 委員 우리가 건물을 지으면 주차시설 같은 것 갖추도록 법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면 자전거 보관소라고 하나요, 이런 것도 우리가 「건축법」에 규정할 계획인가요, 아니면 규정되어 있나요, 지금?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강제규정은 없고 우리가 설치해 주고 또 권고하고 그런 사항인데 건축물의 인허가 단계에서 많은 부분이 위원회가 열리거든요.

그러면 그때 위원들이, 저도 도시계획위원으로 들어가고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마다 건물을 지을 때마다 자전거보관대를 상당히 주문합니다.

그러면 그게 하나의 조건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權亨禮 委員 좋습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여기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2008년 5,000대라는 것에 절대 중점을 두지 말고 법적인 부분이라든가 도로상황이라든가 아까 이야기했던 어떤 사고났을 시에 보험에 관한 것, 또 보관대 등 여러 가지 우리가 검토해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성공한 케이스, 프랑스라든가 여러 나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벤치마킹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너무 서두르지 않는 사업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고맙습니다.

權亨禮 委員 하나만 더, 업무보고 46쪽 유성종합터미널 조성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추진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유성종합터미널의 위치는 유성구에 구암역이라고 지하철역이 있는데 구암역 옆에 한 10만 제곱미터 규모의 그린벨트가 현재 녹지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세울 계획인데 2006년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건교부로부터 받았고 지금 현재는 도시계획관리 변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에 완공이 되는데 거기에는 화물주차장 그 다음에 버스승강장 그 다음에 시외버스, 고속버스 대기소, 승강장, 공원 등등 해서 시민들이 터미널에 와서 버스를 타시고 또 차도 마시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만들 계획으로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일단 서북부 지역에 이런 대중교통의 허브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유성 주민한테 상당히 행복한 조건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추진과정을 질의했던 것은 사업비 내용을 보니까 공사비가 250억원, 보상비가 327억원, 설계비가 3억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꽤 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설계비에 관한 본 위원의 평소 마인드는 정말 설계를 설계비의 온통 투자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시공보다는 설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많은 건축들을 봅니다만, 대부분의 건축들이 표준설계에 의해서 몇 가지만 수정하는 것이다 보니까 보통 5년, 10년 가면 향후 우리가 행정을 수십년을 예측하는 행정설계들을 해야 되는데 급하게, 3억원이라는 돈이 적다는 것은 아니고, 이게 통상적인 표준설계비 정도에 준한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어떤 건축이나 어떤 시설을 만들 때는 신중한 수십년을 내다볼 수 있는 설계가 중요하지 않나?

본 위원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종합터미널이 들어오기 때문에 아주 여러 가지 기능을 잘 갖춘 터미널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본 위원이 모르겠습니다.

어떠어떠한 시설이 되나 모르겠지만 개략적인 내용만 봤을 때 ‘그냥 큰 터미널이 들어왔다.’ 이 정도만 본 위원이 생각을 하게 됐는데 특별한 타지역과 우리의 터미널이 차별화적인 것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거기까지 진행은 안 됐고, 지금은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상업지역으로 바뀌어지는 단계에 있거든요.

큰 틀만 ‘종합터미널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거기는 뭐뭐가 들어가야 되겠다.’ 기본계획안 서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權亨禮 委員 시공중에 설계변경을 하게 되면 굉장한 비용들이 추가되게 되잖아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평소의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는데 설계 기간을 굉장히 신중하게 오래 잡아야 된다는 거지요.

하다가 고치고, 고치다 보면 공사비가 추가되고 우리가 생각했던 그게 안 나오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신중함을 기했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아직 시공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좀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유성의 종합터미널이 ‘유성 시민들이 쾌적한 터미널을 갖게 됐다, 대전시민들이.’ 이 정도가 아니라 교통요지의 허브로서 공주, 백제문화하고도 연결할 수 있는 전 국민이 유성터미널을 거쳐서 유성도 관광 오고 공주도 가고 계룡산도 갈 수 있는 그 정도로 계획을 다양하게 세워서 설계를 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모 신문을 봤을 때 우리 대전지역에도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명품아울렛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그런 것하고 연관해서도 설계 자체를 면밀히 검토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3억원이 지금 적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단기간의 설계가 아닌가 이렇게, 또 광의적인 계획을 놓고 향후 20년~30년을 내다보는 행정설계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權亨禮 委員 국장님도 공감하시면 ‘설계에 주력하자.’ 본 위원의 이야기는 ‘시공보다는 설계가 중요하다.’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41쪽과 4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스템 설치와 주차공간 확충 및 단속시스템 개선 사항입니다.

먼저,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스템에서 여기 보면 시내버스에 단속시스템을 개발해서 부착한다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몇 대나 부착을 하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버스전용차로가 38㎞ 현재 되어 있고 앞으로 8㎞를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버스전용차로에는 기본적으로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에는 다른 차가 다니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인력으로 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도부터 4억원을 들여서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그 장비는 어떤 장비냐 하면, 버스 위에다 그 기계를 달고 전용차로를 달리게 되면 거기에 다른 차량이 주행하는 모습들이 다 찍혀서 기록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 직원이 판독을 해서 단속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재는 한 10대 정도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기존에 단속시스템이 그런 버스에 장착하는 것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것은 고정식 아닙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고정식 시스템이지요.

梁承根 委員 그런 고정식 시스템 가지고는 불가능해서 그런 것…….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CCTV는 할 수 있지만 사각지대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설치하면 좋은데 점선 구간에서 찍히면 안 되거든요.

실선 구간만 찍혀서 단속을 해야 되는데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그 비용보다는 이것을 개발해서 병행추진를 하는 거지요.

梁承根 委員 이것이 금액이 얼마나 되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을 개발하는 데 4억 2,00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梁承根 委員 개발비도 우리 시에서 부담한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가 없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없습니다.

전국 최초로 우리가 용역을 줘서 개발을 했고 거기에 대한 특허권은 우리 시와 그 업체가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것이 고정식으로 만일에 한다면 고정식의 가격은 시설하는 데 얼마나 들어갑니까, 한 대에?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CCTV 한 대에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로 들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맞습니까, 3,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한 4,000만원 정도로.

梁承根 委員 그러면 이것은 한 대당 가격이 얼마나 되지요, 이동식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개발하는 데만 그렇게 들었고 한 대 다는데 비용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 비용 자체는.

그러니까 개발할 때만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게 양산이 된다면 CCTV보다는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이것이 내구성 문제라든지 고장률 이런 측면에서도 고려를 해보셨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그것에 대해서 시험운행한 것을 제가 모니터를 통해서 봤거든요.

그런데 선명도가 상당히 뛰어나더라고요.

뛰어나고 그 자체가 실선과 점선을 기계 자체가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점선 구역에 있는 차는 찍히지 않고 실선 구역만 찍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서는 아마 가장 좋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에 달고 다니기 때문에 경제성도 상당히 뛰어나고요.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한 달 정도 시범운행을 했는데 별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이.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정식 단속카메라도 성능 면이나 품질이 상당히 우수해서 이런 기능을 유지하는 데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검증이 됐고 이것은 검증이 되지 않은 사항이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저희들이 처음 개발이기 때문에 CCTV만큼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이 부분이 만약에 불법주차 단속까지도 겸용을 한다면 장래성 측면에서 상당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차후에 다시 이것을 추가로 시설할 때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내버스 단속시스템에 대해서 경제성과 효율성을 검토해서 무작정 이것을 앞으로도 계속 주장할 것이 아니라 면밀히 검토해서 추가로 더 시설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해서 시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또한 주차공간 확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불법 주정차단속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시에서도 인력이 나가서 단속을 하고 했었는데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2월 말까지는 시에서 주차단속을 했는데 그게 「도로교통법」상 자치구 고유업무입니다.

우리가 많은 인원을 통합운영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구청으로 이것을 7월 1일부로 넘겼습니다.

넘기기 전에는 6월 한 달 동안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두고 봤습니다, 이게 잘 되는지 안 되는지.

그런데 약간 불법주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지만 커다랗게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을 했고, 자치구에는 현재 단속인력이 78명이 작년보다 증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130명이 수행 중에 있고 또 CCTV 70대가 더 확충돼서 구청 나름대로의 구청장 의지를 가지고 주차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것을 체크해 봐서 문제가 있으면 시에서 지원방안을 그때 또 강구를 할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CCTV라는 것이 아까 고정식 단속시스템 카메라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불법 주정차를 하는 주된 사유가 뭔지 아십니까, 뭐라고 생각하세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편의성이겠지요, 시민들 편의성.

梁承根 委員 또, 왜 불법 주정차를 하게 됩니까?

편리하기도 하겠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주차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주차시설이 없는데도 단속만 한다면 차는 계속 돌아다녀야만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주차시설이 없는데 계속 단속만 한다면 그 지역의 구멍가게라든가 가게라든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사가 많이 안 된다고 그러는데, 들어갈 수도 없지요, 차를 가진 사람들은?

주차시설이 없다면?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근본적으로 주차시설을 확보해 주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래서 지역에 돌아다니다 보면 그 지역에 있는 가게들이 그런 주문을 많이 합니다.

잠깐 주차하고 물건을 사러 갔는데 바로 와서 딱지를 붙인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영수증이 며칠 후에 날라오는, 이렇게 해서 장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보면 지역경제활성화다, 재래시장 활성화다 이런 얘기를 굉장히 주장을 합니다만, 이런 것하고는 모순되는 얘기지 않은가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제가 생각할 때 앞으로의 교통정책은 공급보다는 수요 쪽으로 가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심지에 도로 1㎞를 만드는 데 400억원이 들거든요.

그러면 현재 자동차는 하루에 50대, 60대씩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있는 도로나 주차장 인프라를 가지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러려면 시민들이 좀 편리함을 향유한다면 그만큼 부담을 하는 것도 맞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공용주차장이라든가 등등해서 주차장 확충시설도 계속 추진 중에 있지만 그것으로는 도저히 주차정책을 해결할 수가 없고 시민들이 좀더 시민의식을 가지고 대중교통도 저희들이 정비를 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을 보고 하는 그 사항도 같이 병행이 되어야 주차문제는 해결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지역경제에 대해서는 둘째 문제 치더라도 이것을 더 강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겁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역경제도 상당히 중요한데 저는 교통건설국장이기 때문에 교통건설국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梁承根 委員 교통건설국장이라도 시 전체 의견도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지요.

본 위원은 이런 것을 제의하고 싶어요.

주차시설이 없는 지역, 주차시설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 지역에 대해서는 주차시설이 확보될 때까지 단속 자체를 유보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속을 하더라도 어떤 복잡성 여부 이런 것을 파악해서 시간대로 구분해서 단속을 하든지 이런 방안을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떤가, 융통성 있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 생각은 어떠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해서 직원들이 단속을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고 큰 간선도로망 상에서 교통흐름에 큰 지장이 있거나 또 시민생활에 현저하게 영향을 미칠 경우만 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지요.

梁承根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지역에 다녀보면 수많은 가게들이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주문을 하고 불평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셔서 본 위원이 건의드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시내버스노선 운영체계 개편 관련 사항인데, 업무보고 40쪽입니다.

시내버스노선 개편과 관련해서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저희들이 시내버스노선 개편을 전에 세 번 정도를 시도했는데 결국에는 다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다시 시작을 합니다만, 시내버스가 50년 전에 버스가 생겼을 때는 시민한테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아파트촌이 생기든지 또 주택단지가 생기면 그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노선이 구부러지고 길어지고 또 대전역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쪽이 많이 증축이 돼서 지금 현재 도로망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정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노선개편을 이번에 하게 됐고, 그래서 작년도부터 준비를 했는데 통행량을 전부 조사를 했습니다.

시민들이 어디에서 타서 어디에서 많이 내리는지 그것을 지도에 그려놓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전문 프로그램이 에미투(EMME²)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전문가랑 같이 그 프로그램을 돌려서 초안을 짰고, 그 초안이 짜진 것을 가지고 이번에 시민설명회를 어제까지 마쳤습니다.

마치게 되면, 지금 현재 한 1,000건 정도 시민의 의견이 들어왔거든요, 그것을 다시 전문가와 우리 위원회에서 검토를 해서 8월 초나 중순경에 최종안이 확정이 되면 그것을 기반시설 확충과 같이 노선에 투입을 해서 마무리할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시 홈페이지 같은 데도 다 홍보를 하고 있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럼요.

梁承根 委員 그러면 주민의 의견수렴은 어느 정도 완벽하게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청별로 두 번씩을 했고 그 다음에 단체, 기업체를 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이 왔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그래서 우리가 홈페이지라든가 또 포탈사이트에도 링크를 시켜놨습니다, 다음이라든가, 네이버.

그래서 인터넷 문화가 생긴 이후에 아주 상당히 많이 들어와서, 1,000건이면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이것을 분석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서 지하철 통과하는 이 지역에 대해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편리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노선 개편과 관련돼서 크게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하철이 통과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써 주시면 좋겠고요.

특히 노선 개편에 따라서 굴곡도를 완화한다는 차원에서 굴곡에 속해 있는 주민들, 이 주민들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이해를 시킬 방안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래서 가장 크게 통행량을 조사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어디를 많이 가고 어디서 내리는지 다 파악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노선개편을 짤 때 고려를 했는데 일정 부분 아마 그런 부분이 안 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선개편은 시민의 편의성을 위주로 하면서 또 효율성을 추구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있는데 그것 때문에 지금 씨름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을 최대한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번에 위원회에서 검토를 할 때 고려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전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또한 이런 굴곡지역에 속해 있는 시민들처럼 이것이 오히려 부당하고 불합리하게 불편을 겪는다면 이것도 원망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것도 다 고려해서 전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업무보고 43쪽, 도시철도 2호선 관련 사항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만 나오면 본 위원은 꼭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금 대전시에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유치라든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든지 이런 국책사업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동구지역 북부에 사는 주민들은 이런 국책사업보다도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계획되었던 도시철도 2호선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시민, 그 지역주민들은 심한 분노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지역주민들은 주거환경도 열악하고 타지역에 비해서 혜택을 덜 받기 때문에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어쨌든 2006년도에 2호선이 예비타당성 검토에서 누락된 것은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자기부상열차 쪽으로 방향을 잡다가 잘 안 돼서 어쨌든 이 업무가 시기가 늦은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시에서는 도시철도 2, 3호선을 건설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거치는 절차가 맨 먼저 나타나는 분야가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본계획 변경을 위해서 다음 번 추경 때 예산을 계상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게 되면 예비타당성 검토를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아야 됩니다.

그때는 지난번에 안 된 것을 전부 다 설치를 해서 꼭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가 되면 나머지 처리하는 부분은 행정절차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梁承根 委員 기본계획 변경수립용역 추진이 언제쯤 된다고 하셨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도면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음 추경 때 예산을 세워서.

梁承根 委員 10월 중이라고 여기는 지금 되어 있는데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것은 추경을 10월중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했기 때문에 적어놓은 거지요.

梁承根 委員 그러면 용역은 어떤 기관에 주는 것입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전문 용역기관이 전국에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 가장 공신력이 있는 기관을 선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도시철도기획단에서 지난번까지는 도시철도 2호선 관련 업무를 시행했는데 지금은 교통정책과에 도시철도계로 되어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지난번 기구개편 때 그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2호선 관련 업무도 다소 소홀해지는 것은 아닌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금 현재 앞으로의 추진일정을 보면 그게 정상대로 추진이 된다면 2013년도가 돼서 공사가 들어가거든요.

그 전에는 용역을 준다든지 행정절차를 밟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필요없고 핵심요원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좀 줄여도 업무수행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梁承根 委員 2호선 관련 업무가 소홀해지거나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항은 아니겠지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아닙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은 그렇게 알겠고요.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梁承根 委員 아무튼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2호선 문제가 당초 원안대로 다시 복원이 돼서 동구 시민들의 분노가 사그러질 수 있도록 국장께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40쪽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는데 굴곡노선, 장대노선을 바꾸고 하는 그런 측면들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고 또 반드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또 갑작스럽게 개편되는 입장에서 주민들의 혼란이 많고 또 국장 답변 시에도 보고에도 많은 분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현실이고, 그래서 그런 민원들의 내용을 잘 살펴서 타당성 있는 것은 효율성 측면보다는 갑작스러운 개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배려도 해야 되겠다.

특히 지역경제라든지 재래시장이라든지 이런 데가 노선개편으로 인해서 위축되거나 그러면 안 되겠다는 부분도 고려해서 개편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고려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자전거 명품도시 창조’ 해서 좋은 운동을 벌이고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이용해야 되는 건데 일부 지금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들부터 또 우리 의원들부터 솔선해서 이 운동을 전개하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가뜩이나 유가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라든지 아니면 버스를 이용하고 또 시내권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도록 공무원이 먼저 솔선해서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그런 운동을 제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옳으신 지적입니다.

우리 시청 내에는 지금 자전거동호회가 결성돼서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각급 기관에서도 우리가 협조공문도 보냈지만 현재 사회분위기상 자전거 타는 분위기가 성숙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지금 우리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지하주차장에 가보시면 지하 1층에 상당히 많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우리 시청은 1층에 샤워실이 있기 때문에 와서 샤워를 하고 근무에 임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책임지고 할 분야입니다.

郭泳敎 委員 도로망 확충 관련해서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사정으로 유등천좌안도로가 건설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원이 좀 있지 않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확장 시에 방벽 설치하는 문제 또 효성아파트 주변에 언더패스 설치하는 문제 이것 어떻게 잘돼가고 있습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지난번에 유등천좌안도로 때문에, 지금은 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끝냈습니다만 민원인들께서 한 세 달 전인가 두 달 전에 저희 방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지역 주민들이.

그래서 지역 주민의 요구를 충분히 듣고 저랑 건설관리본부장하고 열흘 후인가 국토관리청장을 가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지역 주민의 얘기를 충분히 전달했고 거기서도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천을 따라서 주민들 요구가 좀 넓혀달라는 얘기인데요, 그것은 현재 「하천법」상 어렵다는 실무 국장의 답변이 있어서 좀 난항을 겪었는데 그 부분은 어쨌든 우리 안대로 가는 것으로 추진 결정이 돼서 문제가 없고요.

그 다음에 효성아파트 부분의 언더패스 부분은 맨 먼저 주민들이 그렇게 요구를 해서 설계를 했다고 그래요, 지금 와서 다시 번복을 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를 더 해야 될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주민들이 언더패스를 처음에는 요구하지 않았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그렇게 저희가 들었어요.

중간에서 이게 바뀌는 겁니다.

郭泳敎 委員 언더패스가 안 되니까 아마 다른 요구를 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국토관리청하고 아마 협의가 안 됐을 거예요, 언더패스가 그 이용되는 부분이 하천을 점유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안 돼서 아마 차선책으로 그렇게 요구했던 것 같은데, 기왕에 국토관리청하고 협의가 잘되고 있다면 그 부분도 고려를 해야 될 겁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검토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잘 아시겠지만 거기 신호체계도 부족하고 또 그런 작은 도로가 생기면서 저쪽 복수동 쪽에서 엄청난 차량들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효성아파트에서는 갇혀 있는 섬처럼 제대로 나갈 수가 없는 입장이 돼 있습니다.

그것을 털어주려면 언더패스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검토해 주시고요.

유성종합버스터미널을 하면 이것은 시 소유로 시가 운영하는 겁니까?

운영 주체가 어떻게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그게 되면 도시개발공사에서 기반시설까지만 하고 민간한테 분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민간 소유가 되는 거지요.

郭泳敎 委員 이렇게 되면 동구 쪽에 있는 고속터미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대로 존치가 됩니까?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유성종합터미널은 지역적으로 봤을 때 둔산과 서부터미널 쪽이 영향을 받게 되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한군데로 뭉쳐야 되지 않겠는가 판단을 하고요.

그 다음에 동부지역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은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을 부지는 충분하기 때문에 한군데로 묶어서 리모델링을 해서 시민한테 편하게 공간을 줘야 되지 않는가를 지금 현재 구상은 갖고 앞으로 유성종합터미널이 완공될 시점에 즈음해서 정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은 정리하는 그런?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거기는 지금 타는 승객들이 차츰 줍니다.

郭泳敎 委員 그리고 동부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거지요, 고속터미널은?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동부는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주차정책인데요,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선진국은 주차시설을 도심에서는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지요, 이 정책을 만들기가?

또 그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주차시설도 많이 늘려야 되고 또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많이 늘려주기도 하고 해야 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은 대중교통을 자꾸 이용하게 만드는 측면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어렵다고 그래서 피할 수는 없는 거고요 시내버스 노선과 마찬가지로, 이 도심에서 주차장 확보하는 부분을 어떻게 보십니까, 국장께서?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제가 볼 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쨌든 도심에는 억제를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꼭 필요한 분이 도심에 들어올 때는 그만큼 대가를 치르고 들어올 수 있도록, 땅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 있는 주차장은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주차상한제를 현재 철폐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비는 업주가 마음대로 받고 수요억제 쪽으로 정책을 편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문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주문을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권형례 위원님이나 곽영교 위원님께서 아주 관심있게 지적한 중에 자전거명품도시, 금년에 5,000대 내후년까지 2만 대를 확보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한다.

여러 가지 제도는 좋지만 첫째는 관리가 아주 중요해요.

우리가 지난번에 도시철도의 업무보고 중에 보면 도서 있어요, 지하철문고라고 그래서 책이 이렇게 몇 만 권을 업체에서 제공해 준 것을 배치해놓으면 없어져요 그냥, 다 없어져버려.

그래서 그것 놓으면 뭐하냐고 전부 집에 갖다가 버리고 그렇게 해서 정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스스로들 의식이 잘못돼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 동그란 토큰 있지 않습니까?

이게 1년에 없어져서 손실되는 게 한 1억 5,000만원에서 2억원의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게 뭔데 그것을 가져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시민들의 의식이 첫째 중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다리미를 가지고 자기 그날 쓴 돈 있지 않습니까 나머지 돈을 빳빳하게 다립니다 앞뒤로 해서, 깨끗하게 펴서.

그래서 지갑에다 차곡차곡 넣고 그 다음날 또 쓰게 됩니다.

그것이 일본사람들의 의식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연간 절약되는 예산이 수십억, 수백억이 됩니다.

그래서 실상적으로 종이도 절약이 되지요 그 만드는 재료부터 이런 게 모든 게 절약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 제도가 좋은 것을 관리도 중요하고 또 시민들에게 그러한 의식을 좀 하는 이런 것이 더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철저하게 관리하는 측면에서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建設局長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건설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건설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委員長 吳榮世 다음은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광신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건설관리본부장 김광신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건설행정에 각별하신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이고 매력있는 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건설관리본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건설관리본부 전직원은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어린 지도 편달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광신 건설관리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김광신 건설관리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103쪽을 잠깐 봐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길 확장공사, 이것이 지금 추진하는 사업은 신흥동에서 세천공원 입구까지 거기는 이미 준공이 된 상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최종 준공은 안 됐지만 실질적인 공사는 다 완료돼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 완료됐고 지금 하는 것은 세천공원에서 옥천 시계까지의 마달령고개까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공사내용 진행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지금 현재는 실시설계를 해서 거의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지난번 의견청취 시에 당부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옥천길 확장과 관련해서 회남~회인으로 갈리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갈림길이요.

梁承根 委員 갈림길 거기가 상당히 위험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梁承根 委員 특히 마달령에서 내려오면서 회남길로 들어서려면 너무나 가파르고 갑작스럽게 우회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굉장히 아주 위험을 항상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거기서 한 200m 정도 들어가면 폐고속도로를 일반도로화 한 곳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梁承根 委員 그 부분의 진입부분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그래서 그 부분을 보강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저희가 현재 그 실시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시계에서 우회전하는 그 부분이 예각으로 돼서 상당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차로 하나를 추가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고요.

기존에 폐고속도로와 연결부분 같은 경우에 안전시설을 말씀하셔서 그것을 반영해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확실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梁承根 委員 업무보고서 10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선 연결도로 개설문제입니다.

동부선 연결도로가 대전시에서 하는 것이 453m 부분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전체는 1,169m인데 나머지는 주택공사에서 하는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이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병행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소제지구 내에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서는 1,200명의 집단민원이 들어온 사항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 민원 관계는 어떻게 지금 돼 가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그 관계는 사실은 이 사업이 전체 구간은 1.1㎞고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게 453m고 주택공사에서 716m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분된 것은 사실은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교통영향평가를 하면서 조건에 이렇게 부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조건을 이행하면서 사업을 추진한 것이고요.

소제지구에 포함되는 것은 국비하고 우리 시비하고 포함하면 50 대 50이 되고, 저희가 사업 추진하는 것은 전액이 시비가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교통영향평가에서 그런 사업비라든가 그런 것 감안해서 조건을 붙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이 동부선 연결도로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제지구 내 도로도 함께 개설해야만 그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민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업무보고 128쪽 봐주세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입니다.

지금 이 사업 진척내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지금 현재는 한남대 쪽에서 다섯 개 구간으로 나눠서 보상한 지역에 대한 공가가 지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철거업체를 선정해서 철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또 한남교?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한남육교 같은 경우는 지금 감리를 선정중에 있고 그 다음에 그것 선정된 다음에는 바로 건설업체를 선정해서 아마 다음 달 정도는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梁承根 委員 보상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될 것 같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보상은 사실은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아주 원만하지는 않고 진척은 상당히 빠릅니다.

지금 현재 1단계 구간 같은 경우에는 한 60%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에 보면 방음벽 설치 문제가 지금.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현암아파트.

梁承根 委員 예, 현암아파트를 비롯해서 다른 주변 아파트들도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사실 그 민원 관계는 저희가 철도변 정비사업 분담을 보면 철도 직접 지나가는 것 본선 구간은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보상을 하고, 나머지 부분도 보상은 다 그쪽에서 합니다.

보상도 하고 나중에 설계, 시공까지 다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그것에 연접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분담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직접적인 민원은 철도가 지나가는 본선에서 민원이 생겼거나, 소음 관계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직접 협상은 안 하고 철도시설관리공단하고 주민하고 대화를 하는데 저희 본청 도시주택국에서 같이 협조해서 민간 전문가들 포함해서 같이 대화를 하면서 민원을 지금 해결하고 있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민들의 요구사항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방음벽을 설치하는데 터널식 방음벽으로 해서 완벽하게 해 달라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도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기술적인 어려운 점도 있고 또 사업비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요.

그래서 아마 물밑접촉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철도 주변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수 년 동안 아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했던 주민들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변정비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또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덧붙여준다면 그 지역주민들의 원한을 살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보상문제라든지 민원문제 이런 것에 대해서도 주민의 편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갔으면 고맙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민원이 해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23쪽,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추진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실제로 지역건설경기의 활성화를 한다고 그래서 지역건설사 참여기회 확대방안을 마련했는데 구체적으로 사례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사례로 보면 철도변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 저희가 우선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철거사업이 되겠고 그 다음에 한남 과선교 발주를 하게 되는데 철거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구를 상당히 나눠서 지역제한이 될 수 있도록 6억원 이내로 다 조정을 해서 5개 지역업체가 선정이 돼서 지금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고, 또 하여간 모든 저희 본부에서 발주하는 물품이라든지 이런 경우에 최대한 지역에서 생산될 수 있는 것들은 다 지역에서 구매하도록 조치하고 있고, 또한 공동으로 컨소시엄으로 업체 선정할 경우에는 지역업체가 49%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남육교 같은 경우에 그런 제한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업체가 할 경우는 100% 다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서 참여할 때는 49%는 지역업체에 주도록 조건까지 명시를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대전지역은 다른 지역보다도 건설경기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업체는 타지역에 비해서 수주량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하도급 시에도 지역 전문건설업체, 이런 건설업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하도급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저희가 대형 현장 같은 경우는 MOU를 체결해서 MOU 조건에 한 60%로 되어 있거든요, 지역업체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런데 저희는 거기에서 한 10%를 더 업해서 한 70%까지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시민들의 편의시설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김광신 본부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102쪽 도심 가로숲 조성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분리대 녹지화단조성에 관한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지금 사업기간이나 현 대전의 실정을 봤을 때 도심 가로숲 조성이 지극히 시급한 사항인지 그것을 먼저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저희 건설관리본부는 사실상 사업소이기 때문에 계획부서는 아닙니다.

사실은 이 사업에 대해서 기본적인 계획이라든지 기획은 환경녹지국에서 해서 구간이라든가 면적이라든지 사업비까지 확보를 해서 저희한테 내려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집행하는 입장인데 저희도 계획대로 내려온 것을 그대로 받아서 사업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현장을 봐서 현장이 시공이 불가능하다든지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지역 같은 경우는 수정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 교육사회위원회 환경녹지국 소관에서 상당히 논란이 됐던 부분입니다.

그때 당시 환경녹지국장님이 나름대로 꼭 필요하다고 해서 했습니다만, 본 위원 개인적인 의견으로써는 이것이 절대 시급한 사항은 아니다.

온 도시가 푸른 녹지로 되면 아름답고 공기도 다 좋겠지요, 그렇지요?

하지만 현 대전의 경제라든가 모든 사항을 봤을 때 과연 이런 사업들이 시급한가 라는 생각을 늘상 해왔고, 또 대전시의 3,000만 그루 나무심기로 인해서 상도 받고 여러 가지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시민의 여론을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경제가 너무 침체되어 있고 고유가 시대에 정말 살기 힘들어서 아우성 치는 시민들이 이렇게 많은데 과연 이 나무심기가 시급한가?

오늘 아침에도 신문을 보면 시장님께서 나름대로 열심히 시정을 살피고 계시지만 여러 가지 국책사업에 난맥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 그런 것을 나 몰라라 하고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이런 여론들이 중앙에까지 퍼져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본 위원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또 사업기간을 보면 2008년 7월에서 2008년 12월이라고 그랬는데 이 나무심기라는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봄에 나무를 많이 식수하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權亨禮 委員 이게 서둘러서 꼭 이렇게 해야 되나 이것도 본 위원이 의문스럽기도 하고요.

또 도심 가로숲 조성을 해놓은 것들을 보면 특히 분리대 나무 심어 놓은 것들을 보면 관리, 지금 수혈을 맞고 있는 나무들도 본 위원이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후 관리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것까지 우리가 그 예산에 대해서 걱정을 해봐야 되는데 온통 나무심기에만 급급하고 고사한 나무들이 발생했을 때의 대책, 경제적 손실, 차후 관리 이런 것들을 면밀히 검토를 하고 사업을 추진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집행하는 건설관리 쪽에서야 어려운 질의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 또한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시급한 사항이 아니고 효과와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집행을 보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권 위원님 말씀대로 몇 가지 문제점도 부각이 되는데 저희가 볼 때는 장점도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또 예산을 투입해서 녹지율을 향상시킴으로 인해 특히 여름 같은 경우는 기온을 다운시킨다든지 아니면 녹지환경을 조성한다는 그런 장점도 있고요.

權亨禮 委員 그런데 나무가 많아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취지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시급성 문제.

權亨禮 委員 시급성이, 지금 당장 너무나 어렵다는 거지요, 우리의 경제가,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權亨禮 委員 그런 상황에 이런 것들을 자꾸 함으로 여론이 더 악화가 되고 또 이런 악화된 대전의 여론이 중앙에 들려 들어가고 이러면 우리가 국책사업을 따오는 데도 상당한 난맥을 겪을 수도 있다.

우선 당장 얼마 전에도 “이제는 경제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러면 경제 쪽으로 눈을 돌리고 이런 투자보다는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건설적인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동감하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꼭 필요한 지역 같은 데 우선적으로 해 주고 또 상황 봐서 필요 없는 지역도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그런 데는 충분히 조정을 하고 저희도 시기도 사실은 봄에 많이 심는데 또 가을에도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權亨禮 委員 가능이야 하지만 봄에 심는 게 더 좋은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좀 낫고 가을에도 심어서 관리만 잘 하면 문제는 없거든요.

權亨禮 委員 그리고 분리대 나무들을 보니까 수혈을 맞고 있는 나무들을 많이 봤는데 그 관리가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관리도 상당히 어려운데 현재 관리 주체가 사실은 구청이 관리를 해야 되는데 구청에서 상당히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침을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

權亨禮 委員 애초에 그런 것들이 어떤 사업을 할 때 우리가 예측 행정을 해야 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權亨禮 委員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많이 심으면 좋지요, 환경 좋고 공기 좋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요.

그러면 그것도 본 위원은 문제가 있는 것이 나무심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대기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것 먼저 본 위원은 했어야 된다고 늘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자동차 배기량에 각종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예방한다든가 유사휘발유 사용을 금지시킨다든가 자동차 사용량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는 여러 가지 대책에는 2차적인 것, 1차적으로 나무 심는 것에만 급급했다는 것을 본 위원이 늘 지적을 했던 것인데요.

그 나무를 심고나서의 관리 예산까지도 우리가 생각을 했어야 된다는 거지요.

우리 실정에 과연 3,000만 그루 나무를 심어놓고 거기에 따른 관리 예산을 해줄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되느냐 이것도 우리가 예측을 하면서 사업 추진을 했어야 되는데 그냥 이 3,000만 그루의 나무심기에만 목표로 뒀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도 본부장님께서 면밀히 집행하라는, 예산은 떨어졌습니다만, 그것도 효과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소신 발언을 하셔서 고려를 시켜드리는 것이 우리 대전시를 위하는 길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적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대해서, 이게 공사가 중간에 중단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權亨禮 委員 국비 확보가 안 됐던 부분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전액 국비사업인데 국비 확보가 안 돼서 중단됐다가 최근에 국비가 확보돼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본 위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업무연찬이 아직 안 되어 있어서 명확한 파악이 지금 안 됐습니다만, 이게 뿌리공원에 있는 교통체험장 같은 것이 들어가는 것입니까, 여기 시설에?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여기 시설은 사실은 전체적인 것이 체험장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전국단위로 해서 학생이라든지 대규모로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대단히 규모가 큽니다.

權亨禮 委員 전국 단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확보…….

權亨禮 委員 그러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로서 전국 학생들이 다녀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런데 왜 중간에 국비가 중단됐던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그것은 저희 의지는 아니겠습니다만, 국가에서 예산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중단됐다가 최근에 다시 확보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러면 차후 공사 마무리까지는 별문제가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별문제는 없습니다.

예산만 확보되면, 내년에 추가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만 확보되면 문제는 없습니다.

權亨禮 委員 전액 국비라고 말씀하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그것도 국비.

權亨禮 委員 이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은 상당히 좋은 교육센터라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교통질서라든지 이런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가 의식, 시민의식이랄까 어떤 의식의 문제는 어려서, “세 살 버릇이 여든간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교육을 할 수 있는 체험장소가 대전에 생겼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다 생각을 하고요.

아무튼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본부장님께서 철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잘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오늘 양승근 위원님께서 아주 관심있게 지적하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이 문제에 관련해서 간단한 주문을 하겠습니다.

물론 대전시도 같은 생각이고 우리 대전시의회도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건설경기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를 해야 된다.’ 이런 것은 매년 주장하고 매일같이 주장을 합니다만, 역시 그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제 신문을 보니까 대전건설업체 토목업체 도산하고 문을 닫는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다는 기록이 나와 있어요.

본부장께서 그것 보신 일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봤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대전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여러 가지 건설관리본부에서는 대전의 역세권 개발하는 데 49개로 줄여서 어떻게든지 대전의 업체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본 위원장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비근한 예로 컨벤션센터 본 위원장이 이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개장할 때 가보니까 청소하는 업체, 경비업체까지도 광주업체에서 맡아서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분노도 하고 질책도 많이 했습니다만, ‘어떻게 대전에 있는 청소까지도 광주사람들이 와서 해야 되느냐? 정신 나갔다.’ 내가 볼 때.

그리고 그것도 광주 있는 사람이 와서 근무를 한다든가, 계란이고 김치고 장비고 다 광주에서 갖다가 여기에서 한다니 그것은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주민등록부터 다 확인해서 “광주”자 들어가는 사람 있으면 다 퇴출시키고 대전시민으로 그동안 있었던 사람으로 채용을 해서 해야 된다고 본 위원장이 질책도 많이 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있어요.

이것이 부산이나 대구, 경상도에서 와서 청소하고 용역하고 했다면 난리가 납니다.

다른 데서는 이게 있을 수가 없어요, 부산도 마찬가지고.

이게 대전이라는 지역색깔이 너무 약해서 그래요.

그래서 앞으로 대전에서 시행되는 그런 조그만 공사나 이런 것도 우리 계신 분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김광신 본부장 이하 간부 여러분들이 어떤 정신을 가지고 지휘하고 감독하느냐에 따라서 대전건설업계가 다소라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이런 염려스러운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 우리 지역에 보면 정규사업이라든지 각종 사업에 있어서는 여기 계신 김광신 본부장 이하 간부 여러분들이 정말 철저하게 감시를 해서 차후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金光信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산회)


○출석위원
오영세양승근곽영교권형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환구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김의수
교통정책과장박용재
대중교통과장한선희
운송주차과장류명동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황재하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용규
건설관리본부장김광신
건설부장송인돈
시설부장박장형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