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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8.07.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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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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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7월 17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자치행정국과 문화체육관광국 및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委員長 吳丁燮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곽이영 운영지원과장입니다.

(운영지원과장 곽이영 인사)

한현택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자치행정과장 한현택 인사)

민천규 세정과장입니다.

(세정과장 민천규 인사)

한종호 회계계약심사과장입니다.

(회계계약심사과장 한종호 인사)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시정발전과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관심과 성원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자치행정국 직원 모두는 고객 맞춤식 서비스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우리 국장님 이하 간부공무원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민원행정서비스 정보공개 처리기간, 이런 부분이 우리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또 지방세 징수율이 특ㆍ광역시에서 1위 또 복식부기 최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2억을 받았네요.

하여간 공직자께서 열심히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방세 징수율이 특ㆍ광역시에서 1위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세무직 관련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기 전에 저희 자치행정국 업무에 대해서 늘 관심과 성원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지금 지방세 징수율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특ㆍ광역시 1위로 현재 91.8%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지방세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에게 별도의 수당이 매월 지급되고 있고 그리고 세정우수기관에 대한 최우수기관에는 1억원, 우수기관에는 5,000억원의 상사업비를 매년 각 구를 통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무공무원의 경우는 업무가 본연의 업무이기 때문에 별도의 인센티브는 없으나 표창이라든지 각종 배낭여행이라든지 이런 계기를 통해서 사기진작을 시키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무직 공무원에게는 별도의 수당이 지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열심히 하신 분에 대해서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우리 시에서 어떤 인센티브를 해줄 수 있으면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고요.

그래야 또 타부서에서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납세자 중심 편의도모에 보면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 시행한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신한, 롯데, 현대, 삼성카드가 됐는데 하나은행 카드는 신용카드 납부로 안 되나요, 어떻게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것이 신용카드 납부는 전체적인 시스템이 연결이 돼야 되는데 비씨카드에 하나은행에서는 참여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비씨카드에 참여한 은행을 대상으로 해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우리가 지금 현재 하나은행에서 쓰는 카드로는 납부가 안 되겠네요,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왜냐하면 비씨카드에 가입돼서 전체적인 연계망에 연결돼야 되는데 거기는 가입이 안 됐기 때문에 현재는 안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망에 가입이 돼야만 우리 시에서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많이 가입이 안 되어 있으니까 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행정구역 조정용역, 이것이 대전발전연구원에다 용역을 줘서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전발전연구원에 7월부터 11월까지 기간을 설정해서 지금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시작단계네요, 7월이니까.

지금 현재 용역은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대략 윤곽이 언제쯤 나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용역에 아까 업무보고에서 드린 바 있습니다만 자치구간에 동간의 구역조정과 가장 큰 점이 통ㆍ반의 적정규모, 이런 부분 또 효율적인 운영방안, 50만 이상 자치구를 분구와 연계시켜서 경계조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또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과 관련돼서 행정구역을 선거구 증설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구체적인 용역을 시행하고 용역결과가 나오면 자치구의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치고 또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의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최종 조정안을 만들어서 행정안전부에 1월달에는 건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최종결정은 행안부에서 하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하여간 지금이라도 행정구역 조정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일로 생각이 들고 사실상 이것이 늦었습니다.

벌써 미리부터 준비했어야 되는데 앞으로도 보면 유성지역 보면 서남부 개발 이런 것이 상당히 추진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미리부터 준비해서 지금 우리 대전시에 인구증가율이 상당히 미미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또한 우리 대전시의 인구 유입을 할 수 있는 어떤 방안 이런 것도 모색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 도시발전 또 도시개발지역을 대상으로 미리 예측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런 부분들이 차질 없이 준비가 돼서 행정을 하는데 또 우리 도시발전을 위해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종각 건축에 있어서 현재 건축비 3억원이 계상된 것은 이전비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종각이 있고 종이 종근당에서 제작해서 기부를 해서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연말에 제야의 종 할 때 보면 그 앞에 공간이 협소하고 또 이용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최종 의회와 협의를 거쳐서 지금 남문광장 동측으로 위치를 결정했습니다.

종은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종을 그대로 이전시키고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종각은 시민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3억원은 이쪽에 종각을 짓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3억원 가지고 종각, 건축할 수 있겠지요.

있겠지만 3억원 가지고 종각을 지었을 때 과연 그것이 시민들 앞에 내놓을만한 그런 건축물인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종각 규모를 결정할 때 종의 크기라든지 이런 부분 전체하고 그리고 고건축 전문가들, 대학교수들하고 또 전문가들 의견 전체를 집약해서 종의 규모라든지 주변환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맞도록 설계하고 거기에 필요한 금액을 요청드렸는데 사실 종각의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규모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종을 이전하면서 적정한 규모로 판단해서 요청을 드렸고 앞으로 시행과정에서도 정말 시청사와 조화를 이루고 기본 종과 조화 그리고 앞으로의 활용도,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의견을 수렴하면서 정말 차질 없이 그리고 아름답게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니까 규모가 66㎡에요, 보면 철근콘크리트, 목재 전통 건축양식이 있는데 여기에서 철근콘크리트를 한다는 것은 만약에 그렇게 했을 때 모양새가 맞지 않지요.

주춧돌은 돌로 해서 해야 되고 통상 보면 사찰에 절 짓는데 보면 평당 2,5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20평이면 3,000만원이면 2×3=6억원 정도,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보다 더 들어갈텐데 3억원 가지고 종각을 세워서 과연 그것이 내놓을만한 우리 시민의 어떤 자존심이라든지 긍지, 이런 것도 다 포함된 것인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철근콘크리트하고 목조하고 같이 가는 부분은 종의 무게가 목조나 이런 것으로 기둥을 해서는 지탱을 못하고 그래서 기둥은 철근으로 하고 그 위에 있는 사각으로 되어 있는 지붕이라든지 나머지는 전부 목재로 해서 단청을 처리하고 이런 공법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울 보신각은 어떻게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개 종각이 지금 기둥은 철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무게를 지탱할 수가 없어요, 뒤틀림 현상이 있고 다른 재질로는.

宋在容 委員 어떻게 서울 보신각보다 더 훌륭하게 건축할 수 있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본 종을, 종의 설치규모와 종각의 규모도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하기 그것을 전부 검토해서 한 부분이거든요.

종각은 커다랗게 짓고 종은 조그마하면 조화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는데 지금 주신 의견도 다시 한 번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시행착오가 나지 않도록 면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예산이 더 들더라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신각에 있는 종하고 현재 있는 종하고의 규모, 크기는 어떻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우리 규모가 보신각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국내에 있는 종 중에서도 큰 규모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전국에서 대전광역시에 있는 종각을 보러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주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구역 조정, 이것이 직전에는 언제 했었지요, 몇 년도에 했었지요 행정구역 조정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행정구역 조정이 광역시 단위로는 시 차원에서 하는 것이 없고 구ㆍ동간에 일부 조정하는 부분은 기회 있을 때마다 했는데 한참 전에 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광역시 이후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광역시 이후에는 광역시 단위에서 한 것은 없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분구가 되려면 기준이 인구가 50만명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50만명 이상 구를 대상으로 해서, 분구 기준이 50만명 이상이 되면 기준에 들어가는 것이고 일단 기준에 들어갔다고 해서 100% 되는 것은 아니고 행정여건이라든지 전체적인 환경여건을 검토해서 중앙정부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50만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서구는 50만명이 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사실 아까 송재용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늦은 감이 있거든요.

지난번 총선 직전에도 국회의원 수와 맞물려서 그때 굉장히 국회 차원에서 노력했지만 사실은 행정구역 조정이 선행돼야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선거구도?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행정구역 조정과 연계해서 행정구역 내에 있다 하더라도 선거구에는 일정규모의 인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지난번에 여러 차례 정치권에 건의했습니다만 성공을 못했고 이번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서 우리의 행정적인 효율성이나 또 전체적인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이나 이런 부분을 관철시켜서 대전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이런 부분과 연계선상에서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의회에 보고드리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검토하는 부분이 반드시 관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丁燮 상당히 아주 중요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

특히 대전시민 입장에서 보면 분구에 대해서는 반대할 시민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대전시의 의지가 얼마만큼 의지를 갖고 하느냐에 따라서 실현시키느냐에 관건이라고 보는데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일단 대전시가 의지를 갖고, 그런데 꼭 이것 이렇게 건의시점이 내년 1월로 되어 있는데 1월쯤 해야 시점이 좋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저희들이 그동안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분석해서 타당성 이런 부분을 갖고 설득을 하고 중앙정부에 작업을 해왔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을 할 때는 논리적으로 또 용역을 통해서 확실한 당위성을 이끌어낼 때 그런 자료를 가지고 할 때 추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런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또 내년도 1월달부터 한다 하더라도 이 부분과 연계선상에서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의회 그리고 모든 시민단체가 합심해서 해야 할 사항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도 이 용역기간에 용역 성과물이 나옴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부분도 병행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분구 문제는 시가 의지를 갖고 확실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委員長 吳丁燮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낙현 국장께서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에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낙현입니다.

평소 문화체육관광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고 계시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국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임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임묵 인사)

손철웅 문화산업과장입니다.

(문화산업과장 손철웅 인사)

윤영병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체육지원과장 윤영병 인사)

김명길 관광문화재과장입니다.

(관광문화재과장 김명길 인사)

윤병국 전국체전기획단장입니다.

(전국체전기획단장 윤병국 인사)

오재섭 한밭도서관장입니다.

(한밭도서관장 오재섭 인사)

이지호 시립미술관장입니다.

(시립미술관장 이지호 인사)

김용환 문화예술의전당관장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용환 인사)

김진호 연정국악문화회관장입니다.

(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 인사)

류용환 선사박물관장입니다.

(선사박물관장 류용환 인사)

저희 국 관련 출연기관장입니다.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입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강병호 인사)

송성수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입니다.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 송성수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국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의 업무가 상당히 많네요.

상당히 노고가 많겠습니다.

도서관 건립에 있어서 작은 도서관은 8개소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작은 도서관은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시비와 구비로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은 도서관을 저희들이 3,000만원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도서관 내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가 높은 지역이라든지 또 소외지역에 우선 지원을 해주는 서가라든지 PC, 리모델링사업비로 해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일률적으로 3,000만원씩 구에 지원해주고 추가되는 예산은 구에서 부담을 하고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宋在容 委員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관리는 두 가지로 되어 있어요.

국립으로 운영되는 데가 있고 사립으로 운영되는 데, 국립으로 운영되는 데는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고 사립으로 하는 데는 새마을문고에서 주관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면서 예산을 봤을 때 면밀한 검토를 해서 줘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사실상 도서관을 조성해놓고 이용을 안 하면 예산낭비가 되니까 검토를 충실히 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 지적대로 지역별 안배라든지 효율성 높은 곳에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전에 유성구의회에 있을 때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봤는데 사실상 그쪽에 사는 주민들이라든지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줬을 때 과연 이용을 얼마만큼 할는지 이런 것을 나름대로 수요조사를 해야지 안 하고 한 곳이 있어서 시설은 잘해놨는데 아예 이용을 안 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그냥 낭비되고 마는거죠.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 지적대로 앞으로 선정하는 데 이용률이라든지 이런 여건들을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 조성, 성북동 일원에 165만 3,000㎡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165만 3,000㎡.

宋在容 委員 그러면 평수는 50만평 정도 되나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평수로 하면 50만평 정도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말하자면 이게 관광단지 아닙니까?

관광단지가 몇 개소 정도 있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시ㆍ도별로 유명한 관광단지 수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만 전국에 대규모로 되어 있는 종합관광단지는 17개 정도가 있고 중부권에는 큰 규모의 그런 관광단지가 없는 것으로…….

宋在容 委員 대개 국민들이 관광휴양지로서 찾는 곳이 대개 보면 해변가라든지 아니면 섬, 제주도 또 내지는 강원도 그쪽으로 선호하잖아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대부분 요즘 종합관광단지 찾는 것을 보면 가족단위, 레저인구가 늘면서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계절별로, 여러 가지 취향이 다르겠지만 산과 바다, 이런 데 산으로도 레저스포츠를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어디입니까?

제주도의 중문단지 그리고 경주의 보문단지 그쪽의 얘기를 들어보면 적자를 겨우 면해서 수익이 약간씩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전국 다른 곳은 다 현재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해 보셨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저희들이 금년도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경영수익 측면 이런 부분도 용역에 담아서 그런 내용들이 검토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까지 운영비를 보면 수지타산이 거의 다 맞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대전광역시에서 지금 관광레저스포츠단지를 조성한다는 데에 대해서 이것이 보니까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조성사업을 해서 한다는 얘기인데 이 관광레저스포츠단지 조성은 좀더 신중을 기해서 미래를 내다보고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어떤 추세가 어떻게 방향이 흘러가는지 그런 변화 이런 것도 봐야 될 것 같고요.

대개 용역을 하면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쪽으로 용역이 이루어지거든요.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이용객이 얼마만큼 있을지 모르지만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고 엄청난 예산을 낭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본 위원도 앞으로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타시ㆍ도에 관련돼서 자료도 받아보겠습니다만 시에서도 이것을 그냥 조성하는 쪽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나중에 운영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우선 타당성 조사 용역이 나오면 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을 더 심도 있게 분석해 보고 이러한 내용들도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보고드려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금 한밭도서관의 이용현황은 하루에 몇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까, 현재?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한밭도서관 1일 평균 4,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자료이용자가 한 2,300여 명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 이용자수가 어떻습니까,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2007년도 말 통계로 보면 2007년도에는 1일 평균 통상 이용자가 4,062명인데 지금 6월 말 현재는 1일 평균 4,176명으로 나온 것을 보면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한밭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는 어떻습니까 잘 되어있나요, 대중교통?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한밭도서관이 대부분 지은 지 오래됐고 해서 위치라든지 이용들은 늘었고 현재 한밭도서관 주변에 버스노선이 3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만 아마 이용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는 대학생들이라든가 물어보면 한밭도서관 이용을, 대체적으로 10명 물어보면 거의 이용을 안해 봤다고 그래요.

한밭도서관 위치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왜 그럴까, 시에서 한밭도서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마 저도 전에 가봤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설이 어떻게 되어 있나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보강을 해야 될 것이고 또 시민들이 하여간 대개 도서관 이용하는 것은 중ㆍ고등학생에서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테고 그리고 20대에서 30대 사이가 많이 이용할텐데 교통편의가 신속하게 어디서도 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시에서 시내버스노선 조정을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宋在容 委員 그쪽에다 협조를 구해서 한밭도서관을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 지적 고맙게 받아들이고 지금 대부분 한밭도서관 이용층들이 학생들이고 또 취업 준비생들이고 이런 경제적으로 자기 차를 가지고 다닐 수 없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 고객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심도 있게 구성해서 이번 시내버스노선 조정에도 그런 것들이 감안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거리상으로 보면 가수원동 같은 경우에 가수원동에서 충남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거하고 한밭도서관 이용하는 거하고 거리상으로 별 차이 없을 텐데 그쪽에도 보면 거의 다 충남대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한밭도서관은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2년간 의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어서 이런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의 업무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대단히 방대해요.

그리고 시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도 엄청난 일들이 많은데 문화체육관광국 자체가 일이, 지금 여러 가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여기 죽 나열되어 있는데 너무 장황하지 않아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저희들이 부분별로 문화부분이나 어떤 하드웨어 부분하고 또 소프트웨어 부분하고 또 지금 현재 기획하고 있는 기획 부분들을 부분별로 봤을 때 상당히 사무의 질 측면으로 많이 사무의 스타일이 바뀌다 보니까 이런 욕구가 많아지고 또 지역에서도 보면 일단 생활체육시설이라든지 인접한 이런 시설들의 욕구가 자꾸 많아지기 때문에 업무량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것이 아마 시민들의 요구이고 저희들이 할 일이 아닌가 봅니다.

金榮寬 委員 문제는 문화면 문화, 예술이면 예술 또 체육이면 체육 또 관광이면 관광, 여기에다 컨벤션산업까지 또 문화진흥원까지 총망라를 하게 되는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현재 직제를 가지고 이것을 다 소화해서 이루어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 듭니다.

지금은 예전하고 달라서 복지에 대한 업무라고 하는 것은 문화도 복지이고 체육도 복지입니다.

예전에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이런 것이 필요했습니다만 이제는 층층별로 다르잖아요!

중상층들이 요구하고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분야가 있고 또 더 상류층들이 요구하는 문화예술분야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그러면 지금의 이런 시스템 갖고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또 관광 같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매번 우리가 인프라는 구축해 놓지도 않고 관광에 대한 행정을 떠든다고 해서 관광이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컨벤션센터의 행사 때문에 가봤는데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는 문제는 다 잘 하십니다.

그런데 일단 기본적인 인프라가 컨벤션센터 자체가 좁으니까 더 큰 행사나 더 큰 프로젝트를 수용할 수 없게끔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 대전에 맞는 문화예술, 대전에 맞는 관광, 대전에 맞는 컨벤션뷰로가 돼야 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한 적도 있는데 서울의 대형공연장들 또 경기도에 있는 대형 컨벤션센터, 대구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런 데는 우리보다 시설이 큰데 우리는 그보다 작기 때문에 중간 사이에 있는 그러한 어떤 행사를 유치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틈새시장을 노려야 된다, 저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지금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컨벤션센터와 우리 문화시설 또 수목원을 이용한 관광시설을 같이 동시에 한번 이용해 보는 그러한 어떤 연계된 컨벤션 문화산업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컨벤션에 회의하러 와서 문화예술에 대한, 예술의전당의 오페라 공연도 보고 또 시립미술관에 미술작품도 구경하고 수목원이 완성이 되면 수목원도 돌아보는 그런 코스 같은 것도 만들어봄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때와 때를 맞추어서 우리가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오페라 공연을 한다든지 또 아니면 미술대전을 열어준다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가 되면 그것도 하나의 관광자원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고 지금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에 대한 통합문제가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현재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합쳐지는 부분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1단계로 종목이, 예를 들어서 시장기 생활체육대회와 엘리트체육대회가 같이 되어 있는 종목이 한 13종목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 중에서 5개 정도는 합해졌습니다.

같이 경기를 하고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다시 모아서 자꾸 확대해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합쳐지도록 그런 어떤 기반부터 닦아나가는, 그런 것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부에서도, 체육회도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합치는 것이 정책방향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정부지침은 마련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지침이 만들어서 내려오면 그것은 그것대로 해서 운영하지만 우리 시 자체적으로 현재 똑같은 대회를 똑같은 대상을 두고 엘리트와 생활체육에서 각각 하는 부분들은 일단 단계별로 해나가면서 정부지침이 시달되면 거기에 맞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선진국의 예를 들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요.

거의 같이 하면서 그 중에서 우수선수를 뽑아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올림픽 같은 데에 내보내고 그렇게 하지요.

바람직한데 우리는 자꾸 조직을 만들기 좋아하는 그런 국민성이 있어서 떨어뜨려서 하려고 하지요.

그런 부분은 하게 되면 빨리 해서 행사라도 하나씩 줄일 수 있도록, 이중적으로 돈 들어가는 게 많잖아요, 불필요하고…….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내용들이 하나하나 시정되어 나가고 또 관광, 문화, 예술, 체육, 이런 것들이 아까 위원님 지적했듯이 계층별로 수요가 어느, 하여튼 이런 분석을 해봐서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 또 융합, 요즘 관광과 예술, 체육이 같이 어우러지는, 회의하고 다 같이 오케스트라와 같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金榮寬 委員 문화, 관광, 레저가 같이 이루어져야만 컨벤션산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이루어지면 그 컨벤션산업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런 상품들을 많이 개발해 나가고 있고요.

요즘도 보면 가족단위로 회의 참석하는 수요도 많이 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런 데 맞추어서…….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면 대전이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컨벤션산업을 유치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만 그러한 부대시설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오히려 대전으로 왔다가 다시 좋은 교통을 이용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런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를 들어서 회의 하러와서 볼 것도 없고 또 예를 들면 레저를 즐기려고 하는데 골프 칠 데도 없는데 여기 와서 회의 하루하고 골프채 들고 저 천안이나 경기도로 가버리면 그냥 끝나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는 남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 준비가 없이는 컨벤션산업은 성공할 수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 다음에 각 자치구에 문화원이 있는데 이 문화원들 리모델링 사업비를 주고 문화원을 만들고 그러는데 이것 한번 조정해 볼 필요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전에 문화원을 대전 같은 광역 시내에 각 구별로 문화원을 둘 필요가 있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저희들이 각 구에 문화원 다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법적으로 자치단체별로 문화원을 둘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데 각 구의 문화원의 역할이 뭐가 있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요즘 추세로 보면 각 기초자치단체도 나름대로 특성 있게 문화예술 활동을 많이 해나가고 있거든요.

金榮寬 委員 군단위는 가능해요.

일반 시나 군단위는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문화를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또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가능한데, 발굴하고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데 대전시내의 자치구에 문화원이 특별히, 동구가 특별히 문화가 다르고 유성이 문화가 다르고 대덕구가 다르고, 본 위원은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 대개 하는 일이 보면 결국은 행사에 대한 보조역할 이런 것인데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점들은 앞으로 시간을 갖고 법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따라가는 것보다는 지금 와서는 동도 통폐합시키고 하는데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자치구 각각 문화원별로 특색 맞추어서 부분별로 집중 이벤트를 한다든지 중복됨이 없이 그런 식으로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전에는 대전문화원 하나로 해서 전체적으로 다 했던 것 아니에요, 그것을 구별로 다 만들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산업진흥의 근본적인 일들이 뭐예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문화산업, 저희도 과도 만들었습니다만 21세기는 문화산업이 국가의 어떤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부가가치가 큰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서 문화산업진흥원을 저희들이 설립을 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은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영화와 게임산업 육성을 주로 앞으로 해나갈, 그런 부분의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지역사회의 부가가치 산업, 그런 산업을 육성하는데 저희들이 영상특수효과타운을 기왕에 지었었어요.

그것의 운영과 또 앞으로 정부에서 상당히 시ㆍ도공모사업이 많았었어요, 문화사업에 대한 부가가치가 많았는데 전문인력이 없다보니까 저희들이 공모를 했어도 제대로 공모해서 반영되는 비율이 상당히 적었었습니다.

그 원인을 보면 어떤 전문적으로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집단들끼리 의사소통이 우리 지역이 떨어졌었고 또 그것에 대한 폐해가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왔기 때문에 어떠한 전문가 그룹을, 대전에도 필요하고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해서 에트리라든지 카이스트라든지 이런 문화산업, 첨단기술과 어떠한 벤처기업과 연결해 주는 그러한 어떤 중간 중개소 같은 역할도 필요하고 또 어떠한 인재양성 이런 것도 필요하다는 그런 정책 판단 하에 문화산업진흥원이…….

金榮寬 委員 영상과?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게임산업.

金榮寬 委員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개발하기 위해서 진흥원을 설립해서 한다 그 말씀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金榮寬 委員 그럼 지금까지 실적이 좀 있나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동안 지금 현재 지난해 출범했는데 지금 영상특수효과타운 내에 스튜디오가 계속 가동률이 좋고 그 안에 6개인가 영상게임 관련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업체는 상당히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고요.

저희들이 장비구축을 일부 하고 있거든요.

그런 장비구축이 올해 2단계로 16억원 정도 비축이 되면 아마 영화제작사들이라든지 후반기 작업하는 그런 팀들이 많이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스튜디오도 여러 가지 배수라든지 혹은 특수효과 촬영하는 데는 경쟁력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남양주라든지 다른 스튜디오보다 상당히 좋게 평가를 받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영화의 마무리 작업이라든지…….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음향.

金榮寬 委員 여러 가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배우들 또 스탭진들에 대한 숙소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런 것도 앞으로 옆에 시네마센터 부지에다가 시티센터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그런 것도 기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일을 하려고 그러면 유성까지 숙소를 왔다갔다하게 되면 너무 멀고 내부적으로 숙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이 그때 당시에 그런 지적을 하십디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 인근에 컨벤션센터 옆에 호텔도 들어오고 그런 데와 연계하면 일부 불편하지만 수요가 충족되지 않을까.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왕 만드는 것 자꾸 하지말고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하게 되면 그렇게 땜질식으로 처방하지 않아도 될 테지요.

예전에 컨벤션센터도 처음에 만들 때 주차장 그 많은 사람이 오는데 150면인가 내놨다가 창피 당한 거 아니에요, 할 때 좀 제대로 하면 되는 거지요.

월드컵경기장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영난 해소 차원에서 추진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월드컵경기장 여유공간 활용시설에 대해서 그동안 전문가, 여러 계층의 의견도 들어보고 또 분석도 여러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검토한 의견은 민간영역 부분에 큰 침해를, 어떤 큰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련규정상 입지가 가능한 시설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의 복안은 기왕에 우리 시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2012년까지 제한을 하고 있어요.

정책적인 기조는 거기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다만 입지하는 시설 내에 여기에 보면 회의장이라든지 예식장, 미술관, 여러 쇼핑몰, 다 들어가는 것으로 하고 다만 예식장만 제한을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호텔에 어떤 예식업종, 예를 들면 연회 같은 거라든지 혹은 일반 34개인가 관내에 예식장이 있는데 특성상 최신시설을 선호해서 거기로 집객이 되는 그런 요인이 있기 때문에 기존 그런 어떤 영역을 공공부문에서 또 민간영역 부분에 너무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금 검토하는 것은 예식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이런 정도 제한해서 공모를 하고 다만 저희들이 지금 체육시설이 부족한 게 있습니다.

볼링장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한번 권장사업으로 권유를 해볼까 이렇게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런 생각은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생각인데 월드컵경기장에 민간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업종을 집어넣는다면 그것을 누가 들어와서 하려고 합니까?

수익이 안 나는데 누가 와서 거기 가서 돈 내고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볼링장 사업도 안 되는 사업이고 돈 안 되는 사업, 예식장이라든지 대형마트 같은 것은 돈 되는 사업이니까 들어오려고 하지만 나머지 같은 시설들은 지금 말씀하시기는 좋은데 들어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들어와 놓고 적자 나면 돈 메워주어야 돼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금 현재 위치가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을 이용해서 대규모 체육시설이라든지 혹은 집회장 혹은 어떤 전시장, 이런 여러 가지 업종을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번 일단 그런 조건을 붙여서 공모를 해보고 그것에 어떤 희망하는 저기가 없을 때는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글쎄요 사업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 골프연습장 아니면 대형할인점 아니면 쇼핑센터나 의류매장 또 내지는 예식장, 이런 거 돈버는 사업으로 들어오려고 그러지 누가 그런 공공성이…….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스포츠용품 아울렛이라든지 식품센터 이런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것 가지고 전체 다 찹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현재 보면 1만 2,000㎡, 평으로 따지면 약 한 3,700평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하 1층이 평으로 얘기하면 한 470평, 그 다음에 1층이 대부분이 쓸 수 있는데, 거기 한 2,700평 정도 되거든요.

나머지가 3층에 박스로 되어 있는 것이 일부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쓴다고 보면 1층 한 2,700평 한 8,900㎡ 정도 되는데 거기에 온다고 그러면 수익성 있는 사업들이 들어올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金榮寬 委員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한동안 대전에 이종상 선생 미술관 건립을 하기 위해서 서명도 받고 그분에 대한 작품전도 오랫동안 열고 그랬는데 그동안에 다시 추진된 게 있나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일랑 이종상 미술관 건립관계는 저희들이 서류상으로는 정식적으로 저기 한 것은 없고 다만 일부 시민들 몇 분들이 해서 아마 건의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구체적으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은 실적은 없고 다만 우리 시에서 전액을 해서 건립하는 것은 어렵고 어느 정도 한번 구체적인 구상이 된 것을 가지고 저희들하고 협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문화예술인들이야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작품이 재산인데 작품을 내놓겠다면 여러 관에서나 독지가들이 만들어서 해나가야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래서 관에서 하더라도 하나의 독립된 미술관보다는 구상은, 와서 얼마, 연찬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어떤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고 그 안에 관으로 무슨 관, 누구 관 이런 식으로 건립하는 것이 시민들한테 더 설득력이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구상을 가지고 있고 구체적으로 아직 연찬은 안 해서 공신력 있게 답변 못하지만 저의 구상은 그런 식으로 앞으로 구상해 나갈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어떻든 우리 고향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문화예술인들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고 그동안에는 문화예술의 불모지였지만 다시 대전에 와서 예술활동을 하신다는 데 대해서 높이 평가하셔야 합니다.

한 가지 더 물어보고 끝내겠습니다.

이응노미술관의 작품이 분실됐다고 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는데 특별감사도 하고 그랬네요.

관리소홀이 되고 위반사항이 대거 적발됐다고 해서 징계해야 한다고 해서 거의 행정적인 조치가 끝난 것 같은데 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를 하고 작품이 분실됐다는 것이 있을 수 있나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제가 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던 사항인데 지난 2월에 일주일간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런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양 지휘책임을 물어서 일부 직원들에게는 징계를 했고 관련직원들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징계조치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항간에는, 처음부터 다시 검토를 해야 합니다, 의회에서 승인받을 때도 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에 대한 직제가 이응노미술관, 시립미술관이 같이 되어 있잖아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시립미술관장 산하에 이응노미술관장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런 체제가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작든 크든 독립적인 체제로 이응노라고 하는 작품세계로 가도록 노력해준다면 독립해야 합니다.

시립미술관은 시립미술관 자체적인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분리해놔야지 이것을 시립미술관 자체에서 이응노미술관을 관리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시립미술관의 시스템대로 갈 수밖에 없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위원님 지적대로 장ㆍ단점이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면으로 하게 되면 이응노미술관 측면으로 봐서는 상당히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겠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시립미술관과 거리가 인접해 있고 연계이벤트 마련이라든지 이런 것도 하게 되면 체계적인 지휘체계와 종합적인 시스템 하에 운영되는 것도 한번 해보고 앞으로 그런 문제점을 해서 분리할 필요성이 있다면 할게요.

金榮寬 委員 그것은 공무원 마인드예요.

공무원들 마인드가 무슨 지휘체계, 유기성 이런 것을 갖고 논의하지만 문화예술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응노만의 특별한 작품세계가 따로 있고요, 이종상만의 특별한 작품세계가 따로 있어요.

그것을 어떤 행정적인 측면에서 하나를 가지고 섞어서 해보겠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작품전을 할 때 같이 연계해서 해본다, 그것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나 작품세계가 달라요.

우리가 특별한 의미로 이응노미술관이라고 하는 것을 뒀다면 그것은 이응노미술관이라고 하는 데의 특징을 살려줘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차치하고, 작품을 분실해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자체가 전면적으로 문제입니다.

작품 하나가 금액이 크든 작든 이것은 대단히 창피스런 일입니다.

그냥 이렇게 넘어가고 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런 문제는 재발돼서도 안 되는 것이고 대외적으로 창피한 얘기입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앞으로 복무기강 확립차원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준비를 관장 와 계시고 한데 각별히 유념하셔서 작품전을 하면서 이런 뒷말이 나오게 되고 뒷말로 인해서 작품이 분실됐다는 말이 나오게 되고 소장품 관리가 엉망이다라고 하는데, 분실까지 됐는데 지금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이 작품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어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런 부분도 시스템적으로 미비점이 지적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서가라든지 보관할 수 있는 것도 반영했고 앞으로 그런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엄중하게 공직기강 확립을 해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영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국립 대전근현대사박물관 건립 이것이 도청이 최종적으로 비워주는 시점이 2015년인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2013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것이 대통령지역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에는 확정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현재 지역공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부 동향에 의하면 정부에서 당정협의회를 거칠 때 서울기무사 터에 근현대사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권도 가서 확인했는데 아직까지는 확정된 것이 없고요, 저희들 이번 주에도 부시장님과 간부진들이 관련부처에 갑니다.

그런데 아직은 충남과 연계해서 충남도청사를, 중부권에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유치하는데 상호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충청권 공동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지금 대전시에서 문화체육관광국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을 7회 방문했다고 하는데 그쪽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현재?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저희들이 가서 어느 정도 인식은 하고 있지만 그분들이 정책을 할 때 대통령이 직접 공약한 수위로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고 정책의장이 와서 한 공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들이 논리로서 왜 여기에 있는지, 왜 와야 하는지 이런 것을 현재 설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적인 공약사업이라고 인식을 안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지역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공약집에 이게 포함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되어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시에서 대통령공약사업으로 계속 밀고 나가서 이 문제를 정치권과 연계해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TF팀을 구성했는데 TF팀 인적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대전발전연구원과 실무부서하고 있습니다, 관련 학계교수들도 참여하고 있고요.

○委員長 吳丁燮 그 문제가 이명박 정부 동안에 매듭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정치권과 충남 인근기관과 공조해서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리고 한 가지 국립대전국악원 유치, 이 위치가 동구 가오동과 중구 옥계동 이게 시유지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구유지로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시유지가 아니고 구에서 가지고 있는 땅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예.

○委員長 吳丁燮 그래서 동구는 동구에서 유치하려고 하고 중구는 중구에서 유치하겠다는 뜻이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金洛鉉 그런데 현재 광역으로 보면 영동과 강원 정선, 경북 경주 이런 데에서도 국악원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실제 가서 접촉해보면 정부에서는 국악원을 분원이나 국악원을 설립해야 되겠다는 정책의지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국악원을 설치하겠다, 혹은 분원을 주겠다는 정책의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은 합니다만 앞으로 대전에 중부권의, 지금 영ㆍ호남에는 부산이라든지 진도, 남원 등에는 국악원이 있기 때문에 중부권에 하나 있어야 한다는 정치적 논리와 필요성을 인식해서 장기과제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2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委員長 吳丁燮 계속해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충일 원장께서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공무원교육원장 이충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무원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주남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권주남 인사)

유동희 교학과장입니다.

(교학과장 유동희 인사)

조수연 수석교수요원입니다.

(수석교수요원 조수연 인사)

다음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지난 7월 14일에서 어제까지 2박 3일 동안 교수요원연찬대회가 경기도 화성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시를 포함해서 16개 시ㆍ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참가했습니다만 우리 시 공무원교육이 개원한 지 20여 년만에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 공무원교육원 대표로 참가한 자를 소개하겠습니다.

기관상에 최홍찬 사무관입니다.

(사무관 최홍찬 인사)

다음은 강의경영분야 김명희 사무관입니다.

(사무관 김명희 인사)

연구개발분야에 김미영 교수요원입니다.

(교수요원 김미영 인사)

사랑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공무원교육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항상 성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5대 의회 후반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충일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직원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께서 축하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거듭 공무원교육원 개원 이래 교수요원연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감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충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께서 업무보고를 하시는 한말씀 한말씀이 아주 힘이 솟구쳐요.

공무원교육원 앞날이 상당히 밝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열심히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창조도시 대전을 선도할 전략적 인재양성 했는데 본 위원은 평소 느낀 것을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공무원교육원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하겠습니다만 제가 평소 느낀 점이 무엇이냐 하면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의 갖춰야 할 덕목이 있다 첫째, 업무에 대한 능력 이런 것보다 먼저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갖추고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해야 할 것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런 덕목 자체가 갖춰지지 못한 공무원들이 일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실상 공무원은 그렇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 같으면 대전시장을 대신해서 법을 집행하는 것이거든요.

공무원이 법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그 집행을 누구한테 하는 것입니까?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 집행이 우리가 무엇을 집행한다고 하면 어휘 자체가 받아들이기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무엇인가 부정적인 요소도 있고 구속력이 있는 이런 것도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시민들한테 도움을 주는 법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공무원들께서 시민을 위해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공무원은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법에 근거를 두고 행정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행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어떤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법령이라든지 법규, 조례라든지 이런 것을 공직자로서 유권해석을 제대로 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자기가 관심만 갖고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얼마든지 유권해석을 해서 시민들한테 민원인한테 쉽게 답변을 줄 수 있는데 이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의회사무처 내부에서 보면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공직자로서 유권해석을 얼마든지 원만한 해석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쪽저쪽 변호사 이런 데, 국회사무처 이런 데로 자문을 구하고 그러면 그쪽에서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한심스런 거지요.

그런 부분들이 본인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주변에 상사라든지 동료 직원들과 해서 우리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하겠고 그것이 어렵고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문을 구했으면 좋겠는데 거의 보면 자문만 구해서 거기 답변에 의해서 의존하는, 그런데 변호사한테 자문받을 때 변호사가 행정에 대해서 얼마나 압니까?

행정은 행정 하는 분이 아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변호사 답변이 오히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답변이 오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상반된 답변이 오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인성교육은 어렸을 때나 나이 먹어서나 항상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무원에 대한 덕목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예,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공무원교육원장 답변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지금 공무원들의 덕목이 갖춰야 할 공무원윤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공무원의 직업윤리라고 해서 전 과목에 두 시간씩 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업윤리관계는 계속적으로 교과목에 편성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저희들이 더 강화해서 공무원윤리과목을 편성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공무원들이 자의적 해석을 해서 시민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는 이런 사례가 있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무과정에 「행정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넣어주고 법무행정과정이라고 해서 과정을 저희들이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공무원들이 지켜야 할 「행정법」 같은 것을 저희들이 교과목 편성할 때 더 보강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살다 보면 그렇습니다.

어떤 환경에 따라서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생활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생활하는 분이 있어요.

환경과 상당히 밀접한데 어쨌든 공직자라고 한다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국록을 받아서 생활하는데 생활에는 안정이 될 수 있는 수준에서 보수를 지급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자는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공직자가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직무에 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어떤 사물을 갖다가 이것을 긍정적인 사고로 보느냐 부정적인 사고로 보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각도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유념해 주시고 이런 부분이 자체 내에서 충분히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만 좀더 교육받는 분들한테 효과를 내려면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예산 뒷받침해야 할 내용이 있으면 의회 쪽과 협의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도록 돕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참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같은 맥락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저도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는 관념의 차이지만 그것이 실행됐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가 늘 공무원교육을 온 사람들한테 강조합니다.

그래서 5일 이상 짜리는 원장특강으로 해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공무원은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한 예를 들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데 공무원교육원에 수요자 중심에 의해서 거기에 맞춰줘야 하는데 제가 1월 1일자로 근무를 했습니다만 가보니까 교육생들이 매점이 없어서 계속적으로 설문조사할 때 글이 올라와요.

올라오는데 왜 안 되느냐 했어요.

그랬더니 전에 있던 서류를 해갖고 온 것 보니까 작년 4월에 안 되는 것으로 매점 설치가 안 된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그래서 보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한 대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것 이런 식으로 해서 긍정적인 사고로 검토해봐라 했더니 한 45일만에 매점을 설치했습니다.

그만큼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관념 차이가 실현됐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사례를 들어가면서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들어갑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것을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교과목에 편성해서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듭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감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이기 때문에 첫째는 교육의 질 향상, 그러려면 유능한 교수요원 확보, 외부강사의 초청 이런 부분들이 병행되어야 하겠고 또 한 가지는 교육원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교육생들이 편하게 교육받고 또 체육시설이라든지 다양한 시설을 통해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체육시설로는 테니스장과 축구장, 헬스장이 또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아직 마련을 못 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샤워장 같은 것이 되어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예,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숙소는 몇 명까지 숙박할 수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34실에 66명까지 연수생을 숙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배려해주셔서 1억 5,000만원 예산을 확보해서 이번 하반기에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공무원교육원이 1989년도에 신축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테니스장이라든지 운동장 시설이라든지 소강당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좀더 서비스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설문조사를 했을 때 어떤 시설이 필요하다고 하는 요청사항을 받아본 적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저희들 큰 맥락으로 봐서는 체육관을 얘기합니다, 체육관을 신설해줬으면 좋겠다…….

○委員長 吳丁燮 도서관은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도서관은 자료실로 해서 어느 정도 충분하게 갖췄다고 봅니다.

○委員長 吳丁燮 골프연습장도 요구하지 않습니까?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서 골프를 장기간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공직자라고 하면 골프가 어떤 운동이라는 정도는 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중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상입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忠一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김영관김학원송재용
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곽이영
자치행정과장한현택
세정과장민천규
회계계약심사과장한종호
문화체육관광국장김낙현
문화예술과장임묵
문화산업과장손철웅
체육지원과장윤영병
관광문화재과장김명길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용환
시립미술관장이지호
대전선사박물관장류용환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송성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강병호
한밭도서관장오재섭
공무원교육원장이충일
교육지원과장권주남
교학과장유동희
수석교수요원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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