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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8.07.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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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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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7월 16일 (수) 오전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위원회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소방본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소방본부 소관


(10시 23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공보관, 감사관, 소방본부 소관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기획관리실 소관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기획관리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공보관, 감사관, 소방본부 소관의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의한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청취에 앞서 기획관리실 소속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송석두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획관리실장 송석두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간부들을 위원님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승찬 정책기획관입니다.

(정책기획관 양승찬 인사)

강철식 예산담당관입니다.

(예산담당관 강철식 인사)

이창구 국제교육담당관입니다.

(국제교육담당관 이창구 인사)

김수천 정보화담당관입니다.

(정보화담당관 김수천 인사)

엄명순 경영법무담당관입니다.

(경영법무담당관 엄명순 인사)

김춘겸 서울사무소장입니다.

(서울사무소장 김춘겸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양승찬 정책기획관께서는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政策企劃官 梁承讚 정책기획관 양승찬입니다.

새로이 구성된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올해에는 328건 1조 1,079억원을 우리가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국비확보대책반을 만든다든지 또는 중앙부처에 집중적으로 방문을 해서 이런 예산들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도 정말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와 같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획관리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담당관 또는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이번 2008년도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먼저 의회 원구성과 관련해서 시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게 한 일련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의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를 노출했던 교황식 선출방식의 문제점이 우리 대전시의회의 원구성에 적나라하게 문제점으로 드러난 결과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패자의 항변으로도 들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도 제시했었습니다만 현의장단은 제도의 개선 이외에는 의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어떤 조건을 수용하지 않음으로 해서 파행이 장기화될 수 있는 소지를 안고 있었습니다만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목 하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등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차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일련의 교육ㆍ교훈의 의미를 담기 위해서 제도 개선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치력을 다시 한 번 요청하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이 시민들이 찬사를 보내고 또 의회의 존재의 이유를 명백히 알 수 있는 그런 의정활동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드릴 말씀이 여러 가지 있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물론 의혹이 되는 부분은 법적인 사항으로 진행이 되겠지만 기타 충분히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이 자리에서도 언급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수범 위원님께서 원구성과 관련해서 현재 말씀한 내용은 행자위원들 또 위원장으로서도 충분히 그 말을 새겨듣고 또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또 위원님들도 의사진행에 있어서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먼저 무더운 폭염 속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또 복리증진을 위해서 힘써 주시는 송석두 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8쪽에 보면 대전시정의 발전적 전략 수립 시행이 있습니다.

여기 중앙협력과 광역행정 수행해서 충청권행정협의회(2월), G9프로젝트 회의주재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G9프로젝트 회의는 언제부터 시작이 됐고 지금까지 몇 회 정도 회의를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잠깐 자료를 보고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본회의는 금년에 한 차례 했고 실무협의회를 여러 차례 하고 분야별로, 관광분야라든지 교통분야라든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현황이 발생할 때마다.

그러니까 G9 내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는 거기에 맞춰서 회의를 하고 조만간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총체적인, 일반적인 사항을 다시 정돈을 해서 다시 한 번 전체회의를 시장, 군수, 구청장님 모시고 할 예정입니다.

폭염이 지나고, 휴가철이 지나는 9월쯤에 저희들이 한번 회의를 열어서 그간에 제기됐던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한번 정돈하고 추가로 발전방향을 다같이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실무진에서는 자주 회의를 열고 또 단체장은 지금 현재 한 번 만나고 아직 안 만났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 초에 한번 시장, 군수, 구청장님들 모시고 했고 워낙 바쁘신 일정이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만나서 하는 것을 추진하고 결정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연 2회 정도 계획하고 있어서 하반기에 한번 시장, 군수, 구청장님 모시고 할 예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 연 2회 회의를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습니다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래도 자주 만나서 서로 스킨십이 돼야 좀 뭔가 좋은 안도 나올 것 같아서 분기별로라도 한 번씩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송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검토해 주시고요.

충남도청 이전대책 수립안 나왔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최종안이 아직 안 나와서 간부회의에서는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분야별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충남도청사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그리고 충남도가 대전시내에 가지고 있는 도유지에 대해서 어떻게 협의를 할 것이냐 또 그 지역이 아무래도 도청이 이전함에 따른 상권이라든지 지역의 위축 또 행여 예상되는 인구의 감소, 이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2012년에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그것에 관한 부분을 종합대책을 만들고 그것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추진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최종 계획이 나오면 의회도 보고드리고 의견도 듣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최종안을 수립하기 전에 시민공청회 이런 것은 자주 열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그 대책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보완하고 필요한 의견은 계속 수렴해 나갈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은 창구를 열어놓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딱 법적으로 수립해서 1번부터 10번까지 사업이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분야를 수렴해서 좀더 충격은 줄이고 또 그 지역을 활성화하고 나머지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이런 등을 같이 협의해 나가는데 각론적으로는 각각 진행하고 하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근현대사박물관, 여론을 통해서도 보셨습니다만 몇 차례 중앙정부에 건의도 하고 촉구도 하고 있는 입장이고 또 그 지역을 대흥동, 선화동, 은행동과 연계해서 구도심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이냐, 이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도시계획 차원에서 하고 있고 각 분야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묶어서 발표도 하고 의견을 듣는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하는 말에 대해서 이것이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정부정책이라든가 모든 것을 보면 전에는 다 관이 주도했지만 사실상 관이 주도하는 것이 보면 문제점이 많이 도출되고 그래서 지금은 시민의 의식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서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은 지금 최근에 중앙정부라든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그런 사항이 많이 도출되는 것을 저희들도 보면서 지방행정에서도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위원님들 그리고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1쪽을 보시면 효율적 재원배분을 위한 예산절감에서 257억원을 절감해서 ’08년도 1회 추경에 반영을 했다는 얘기인데요, 257억원을 절감했다는 것이 대개 어떤 내용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257억원을 잘라서 어디에다 뺀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이월이 예상되는 것 또 회계 연도 내에 집행이 불가능한 사항, 다소 낭비적인 측면이 있는 부분을 다 총 정돈해서 다시 해서 경제 살리기라든지 실제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에 그대로 다시 257억원을 편성을 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257억원을 순전히 잘라서 다른 쪽으로 넘긴 것이 아니고 대개 많은 부분은 당해 연도에 집행이 어려운 부분들은, 이월이 예상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은 당해 연도에 예산을 집행 못하면 경기도 어려운데 그런 부분이 지역 내에 효과가 안 좋기 때문에 그것을 당해 연도 집행에 가능한 부분 쪽으로 다 조정해서 재편성을 해서 그대로 다시 예산을 집어넣었다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을 그냥 절약 차원에서 절약만 한 것이 아니고 절약해서 그렇게 용어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재투자한 형태로…….

宋在容 委員 글쎄 용어가 보면 효율적인 재원배분을 했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257억원이 절감됐다고 하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용어는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제가 설명드린 대로 그렇게 편성됐다는 설명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또 혹시 대외적으로 순전히 절약만 하는 쪽에는 적절치 않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라는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하는데 이것 처음에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이 작년도부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행해서 활성화해서 주민참여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예산편성과 관련된 심의에 관한 것은 위원님들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전체 편성 전에 저희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한다는 차원에 간접적인 수단으로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고 고유 심의 자체는 위원님들 고유의 몫이기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침해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취지는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다는 것이 좋은 취지라고 볼 수 있고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는 ’08년도에는 현재 주민참여예산운영위원회를 몇 차례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분과별로 위원회를, 이것이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과별로 위원회를 다 구성해서 운영했고 지금 30일날 또 전체회의를 열어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민간위원회 위원장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고 연중진행중입니다, 이것은.

연중진행을 해서 자기들끼리 의견도 듣고 수렴하는 절차를 갖고 저희들이 공식회합을 하는 것은 세미나 등을 통해서 몇 차례 하고 있고 또 30일날 또 회의를 열어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쪽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때 예산지원도 해줍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실질적인 예산지원은 저희들이 회합을 하는 회의참석수당 정도를 지원하고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수당은 주고 식비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수당 내에, 식비를 직접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주민참여예산연구회 구성원 자료 좀 한번 주세요, 명단 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니까 2007년도에는 1회밖에 안 연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전체회의는 그렇게 했고요, 전체회의는 숫자가 많아서 상징성, 시장이 직접 참여하고 실ㆍ국장들이 다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전체회의는 워낙 구성원들이 많아서 전체회의를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도 어렵고요.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13쪽에 이집트 교육과학부와 과학기술교류협력 MOU 체결을 금년에 시장님께서 가서 4월에 MOU체결을 했는데 MOU 체결한 후에 그동안의 추진사항이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쪽에서 실무방문단이 와서 방문도 했고 저희들이 이 사업을 구체화하는데 있어서 좀더, 특히 대덕특구연구단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쪽하고 창구를 열어놓고 계속 협의하는데 저희들이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물이, 그쪽하고 구체적인 조율이 되면 성과물이 나오면 다시 보고도 드리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쪽에서 한번 1차 저희들한테 방문을 다시 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2년만에 의장직을 수행하고 다시 행정자치위원회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동안에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있던 분들도 계시고 다시 이동해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한데 대전이 잘사는 성공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 2년 동안 하여튼 임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또 2년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22쪽에 IAC 2009 대전 성공적 개최 준비 사항인데 지금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행사에 참석을 해보고 하는데 근본적으로 대전컨벤션센터의 규모가 이런 국제행사나 큰 행사를 치러내기는 부족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컨벤션산업의 기본이 회의만 하고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웃에 문화ㆍ레저공간이 같이 공존해야 된다 그래서 회의 마치고 운동도 즐기고 우리 같으면 온천도 즐기고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의 문화ㆍ레저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컨벤션센터는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정론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성을 온천테마로 하는 그러한 시스템을 빨리 준비를 해야 될 것이고 두 번째 아마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문제도 해야 됩니다.

지금은 여기에 회의에 참석하는 정도의 수준인 분들은 전부 골프채를 들고 다닐 수가 있어요.

회의 끝나고 대전에 그런 시설이 없으면 인근에 좋은 시설이 있는 쪽으로 가방을 들고 떠나버립니다.

우리 숙박사업은 하나도 안 되는 거지요.

또 거기에 걸맞은 숙박사업이 지금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리베라, 유성호텔, 그 다음에 스파피아인가요, 거기하고 스파텔이나 있는데 그런 시설들 가지고 60여 개 국의 3,000여 명 정도가 오는 그런 행사를 치러낼 수 있겠는가, 부대적으로 열리는 각종 학술회의, 전시회, 개막식, 강연, 문화행사, 이런 페스티벌들이 열어지게 되는데 이것도 상당히 많은 인력들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해서 적어도 10만여 명 이상 여기에 참여하게 되고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추진사항이 본 위원으로 볼 때는 상당히 미흡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러한 것이 하나하나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지은 지 1년 정도 남았네요.

올해 지금이 7월이니까 1년 한 3개월 남았는데 그안에 이 많은 사업들이 다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한 가지 겹친 일이 전국체전하고 같이 겹쳐있어요.

그래서 공무원들께서 힘에 부치고 여러 가지로 바쁘시겠지만 그 일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주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또 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우리 의회와 상의도 해서 의회가 힘을 보탤 일은 보태고 할 테니까 그런 줄 아시고 예산할 때만 예산 필요하다고 쫓아다니지 말고 의회에도 각종 기능이 있고 해야 될 역할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나서주시기 바라고 맞물려서 가는 문제인데 창조도시대전을 만들자고 계속 주장을 합니다.

물론 좋은 의미예요.

여기에 성공한 일본에 오사카나 요코하마나 가나자와 같은 경우 테마를 만들어서 도시가 상당히 성공을 했어요.

오사카에 가보면 어떻다, 요코하마 어떻다, 하지만 대전은 극히 문화예술 그것도 안 되고 과학도 어떻게 보면 어정쩡하게 해서 인천 가보면 대전보다 더 과학도시가 돼버리는 그런 상황이 돼 버렸는데 이런 창조도시라고 하는 것은 나무심기와 어울려서 자전거 타는 도시, 문화 예술 환경적인 문제, 과학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비전전략을 수립해야 되는데 지금은 보면 어떤 창조도시에 대한 개략적인 얘기만 나왔지 세부적인 얘기가 나와서 그것이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창조도시를 만들려면 정확한 테마를 잡아서 창조도시 대전으로 가야되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포괄적으로 잡으면 안 돼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첫 번째 IAC 준비상황과 관련된 부분은 전적으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한 여러 가지 인프라라든지 실질적인 행사준비, 그 부분에 갖고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그것에 따른 전시장이라든지 숙박시설이라든지 실제 와서 참가자들의 회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쉽게 머물고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창구를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이 아시는 것처럼 대표적으로 유성 계룡스파텔이 군에서 직접 투자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장 노른자 위에서, 민간투자 제한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풀어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서 온천테마관광으로 풀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전시관 내에 있는 전시시설이 없기에 저희들이 더 큰 행사를, 회의 이외에 전시행사를 해야 되는데 컨벤션센터가 활성화되려면, 그 부분을 재건축하는 부분을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소위 말해서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건립하는 것은 아시는 것처럼 몇 가지가 진행되는데 속도나 민간투자자들의 의지를 끌어내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합니다만 큰 방향에 있어서 김영관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세세히 챙겨서 상의해 가면서 그 방향으로 끌고 가서 저희 지역이 단순한 회의만 하고 떠나는 그런 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다각도로 전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을 주시면 반영을 해서 저희들도 같이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이 안 되면 회의를 여는 의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이 행사뿐만 아니고 향후 각종 개최되는 행사들이 다 연계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창조도시와 대전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주신 사항은 바로 그 말씀입니다.

이것 단순히 선언적으로 비전으로만 나가서는 시민들의 체감도 없고 실제 효과도 없기 때문에 이것이 다소 용역도 그렇고 한 3개월 저희들이 연장시킨 내용은 그 부분이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서 “아! 이런 사업을 통해서 창조도시가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내년도 예산에 넣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선언적으로 관념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분야별 사업으로 연결이 돼서 그것이 몇 가지 사업들을 통해서 장기적으로 창조도시로 가는구나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 성안이 되면 의원님들한테도 보고드리고 그것이 예산과 연결돼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창조도시라고 하는 개념이 무엇을 다시 만들어서 도시를 어떻게 바꾼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인프라를 잘 살려서 몇 가지 더 첨부해서 이것이 대전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도시의 개념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들어오면 아주 금상첨화겠지요.

과학과 또 지금 3대 하천 살리기, 나무심기, 그래서 환경적인 측면, 자전거 타는 도시, 선언적 의미가 있습니다만 이런 창조도시로 갈 수 있는 길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거기에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도 지금 일부 부족합니다만 부족한 부분을 좀더 채워야되지요.

지금 예술의전당이나 미술관, 이 정도 갖고는 안 되고 전반적으로 미술관을 짓는 문제도 확대하고 또 다른 유명한 미술가들이 자꾸 우리 지역에 와서 활동할 수 있는 활동영역을 만들어줘야지 문화레저가 맞는 거지요.

대전에 누구한테도 얘기해도 150만, 나는 골프를 잘 못칩니다.

150만 시민이 있고 인근에 논산부터 옥천, 공주 다 합해서 약 한 250만 정도 되는 이런 인구를 수용하는데서 골프장이 하나밖에 없다라고 하면 누가 믿겠어요.

그것은 그동안 그런 문제에 대해서 너무 소홀했던 거지요,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공무원이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배려해서 해나간다면 말씀드린 대로 창조도시는 여러분들이 말씀 안 하고 세미나 안 하고 용역 안 줘도 자연스럽게 이루지는 것이 창조도시입니다.

그래서 생태하천을 살려나가고 거기에 문화레저공간이 조성되고 나무가 많이 심어져서 숲의 도시가 되고 자전거 타는 도시가 되고 환경적인 측면이 높아지게 되면 바로 그게 창조도시 아니겠어요?

거기에 최첨단 의료시설이 들어온다, 더 바랄 나위가 없겠지요.

그 목표를 가지고 창조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잘 알겠습니다.

유념해서 그런 방향들이 다 수용돼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영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국제행사 관련해서 준비상황이 잘 진행되지 않는 부분을 소상히 설명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잘되는 것처럼 진행되다 나중에 차질을 빚는다든지 그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특히 김영관 위원님께서 충분히 지적해주셨지만 내년 국제행사 관련해서 숙박시설, 컨벤션센터를 가보면 특급호텔 부지가 있고 작년인가 박성효 시장께서 일본 가서 혼조사와 체결한 것이 있지요?

다 특급호텔 관련해서 한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비즈니스호텔 관련해서는 도요코인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상황들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이 부분은 직접 저희들 소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민간투자라는 것이 투자의 시점을 관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투자의 시기나 집중시기 이런 것들을 조율하고 있는데 우리 시로서는 지적해주신 대로 행사에 쓸 수 있도록 그리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도록 하는 노력을 투자자로 하여금 할 수 있는 행정적인 수단, 행정적 이외의 수단을 통해서 설득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소관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점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총괄부서이기 때문에 직접 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 내년 국제행사를 대비해서 한 체결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진행되는 상황이 제가 알기로는 내년 국제행사에 못 맞춘다는 얘기입니다.

혼조사가 아직 착공도 안 하고 진행이 잘 안 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것부터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민간이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나 시장이 일본 가서 혼조사와 도요코인이라는 회사와 협약을 체결할 때는 행사를 위해서 한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행사에 숙박시설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하면 원래의 목적에는 벗어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서둘러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사항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적극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고요, 그 상황은 별도로 또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보관, 감사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라. 소방본부 소관

○委員長 吳丁燮 먼저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윤태희 공보관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尹台熙 공보관 윤태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평소 저희 공보행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의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홍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면서 시민들에게 시정의 모습을 보다 정확하게 올바로 알리면서 시정의 신뢰를 획득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손성도 감사관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孫聖道 감사관 손성도입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저희 감사관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독려와 배려를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8년도 감사관실 소관 주요업무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실 전 직원은 하반기에도 연초에 보고드린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신현철 소방본부장께서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에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소방본부장 신현철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 새로 구성된 행정자치위원님들께 소방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갑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소방행정과장 김갑순 인사)

정희만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예방안전과장 정희만 인사)

백병하 대응구조과장입니다.

(대응구조과장 백병하 인사)

백구현 중부소방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 백구현 인사)

조종호 서부소방서장입니다.

(서부소방서장 조종호 인사)

김성연 동부소방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김성연 인사)

윤석정 북부소방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 윤석정 인사)

한승길 남부소방서장입니다.

(남부소방서장 한승길 인사)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면서 앞으로도 우리 소방공무원 모두는 150만 대전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공보관, 감사관,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2년만에 다시 행자위로 복귀를 했습니다.

2년 동안 의장임기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남은 임기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들을 많이 하셔서 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119 구급대 활동이 최근 들어서 상당히 활발해졌고 또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119 구조대의 봉사활동이 더 많이 요구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당부를 드리면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왕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것 친절한 서비스, 친절미 같은 것들이 좀더 가미됐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에 대한 조언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밤, 새벽에 전화 받고 와서 하다 보니까 짜증도 나고 나이 드신 분들은 몸을 못 가누고 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내 부모다 내 자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좀더 친절하고 정성껏 모셨으면 좋겠다, 나름대로의 조언을 드리고 싶고 3교대 근무가 제가 들어와서 6년 전부터 계속 주장했던 것인데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까?

내년 정도면 확보가 다 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내년에 저희들이 78명을 증원하면 완전 3교대가 다 이루어집니다.

金榮寬 委員 이번에 구조조정하고는 별로 관련이 없었나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원래 구조조정하는데 일반부서에서는 감원도 하고 했지만 저희 소방은 저희들이 2교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다 78명을 증원을 하였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그만큼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방본부, 재난재해가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큰 사고가 없습니다만 이웃 중국이나 일본이나 그 외 서양에서도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가 발생돼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아직 그런 재난재해 지역에서 완전히 벗어난 지역은 아닙니다.

언제 유사시에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인원, 근무인력에 대한 확충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서 편안한 마음으로 출근하고 업무에 임했으면 좋겠다 또 그런 것이 반영이 돼서 이번에 구조조정에도 해당이 안 된 것 아니겠어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각별히 시민들을 위해서 애정을 갖고 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고요.

감사관실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감사관실의 방향이 처벌보다는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왜 해주었나?’에서 ‘왜 안 해 주었나?’ 로 전환한다고 그랬어요.

이 목표가 맞습니까?

○監査官 孫聖道 예, 금년도 저희 감사관실 방향은 그런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전에 어떤 민원인들이 와서 제가, 의장실에도 수 없는 민원인들 와서 업무를 민원을 가져오면 서로 핑퐁 치는 일들을 해서 아주 불만들이 많았어요.

요즘은 좀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자꾸 다른 쪽에 가보라고 그러니까 결국은 민원인들이 돌아다니다가 화가 나니까 그냥 가다 의장실 들리고 의원실 들려서 불만 표출하고 가고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비록 내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민원인이 찾아왔으면 “이것은 어떤 부서인데 제가 거기까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정도의 예의는 갖춰줘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이 더 원활하게 돌아가서 해줘야지, 그것이 말하는 원스톱 시스템이지 내 일이 아니니까 저쪽에다 미루고 말이지요.

예전에 대전천 다리 가운데 사람 한 분이 돌아가셔서 누웠는데 양쪽 관할 경찰서에서 여기는 우리 일이 아니다, 저쪽에서도 우리 일이 아니니까, 놔두다가 한 24시간 가버린 거 아니에요.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관실뿐만 아니라 전체 공무원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일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로 본의 아니게 공무원들이 실수를 하게 되고 어떤 적법성에 맞지 않아서 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처벌 수위 같은 것들이 과연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한 것이냐 아니면 고의성이었느냐, 일을 해주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 것이냐고 하는 부분에 대한 판단은 사적인 것보다는 공적인 잣대에서 분명히 봐야된다는 것이지요, 객관성도 대봐야 되고.

○監査官 孫聖道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입장을 바꾸어놓고 하는 역지사지의 생각도 해봐야 되고 그런 면에 대해서 제대로 하고 있었느냐고 하는 것인데 지금 자체감사를 해서 종합감사를 실시해서 14개 기관에 자체감사를 했네요.

행정상 조치를 288건, 재정상 조치 68건 했는데 신분상의 조치는 75명을 했는데 징계가 2건이고 훈계가 3건입니다.

여기에 저도 예전인가 언제 한번 재산신고가 뭐가 누락이 됐다고 다시 했더니 경고를 하데요,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그래서 사실 잘못된 거, 빼먹었으니까 경고 받은 사실이 있는데 여기서의 징계라고 하는 것은 공무원들한테 상당히 인사상에 불이익을 주는 것인데 징계의 양정이 정확하게 어떤 것은 어떻다 정해져 있나요?

○監査官 孫聖道 큰 맥락은 없고 징계는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중징계, 경징제로 나누어 있거든요.

중징계라면 파면, 해임, 정직이 중징계에 들어가고요.

그 다음 경징계는 감봉과 견책 여기까지가 징계입니다.

훈계라든지 경고는 징계는 아닙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징계에 대한 부분이 감사관실에서 협의를 거쳐서 할 수 있는 재량입니까, 아니면 어디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입니까?

○監査官 孫聖道 저희는 징계수위는 지시를 받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감사를 하다보면 아까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을 하다가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거꾸로 얘기하면 설거지하는 사람이 그릇 깨지 일 안 하는 사람은 그릇 안 깹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제도를 바꾸려 하는 것도 일을 하는 사람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의도적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징계수위가 조금 높습니다.

金榮寬 委員 감사관실에서 그러한 규정에 대한 징계 양정은 별도로 법이 없지만 이것은 고의성이 있었다 아니면 일을 하다 잘못된 것이다 이런 판단을 하시는 거지요?

○監査官 孫聖道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나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방금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보고 일을 하다가 보면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그릇도 깰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업무 진행상 시급을 요하는 거라든지 또 업무 진행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징계나 중징계를 줘서 인사상의 문제가 됐을 때 같은 공무원으로서 아무리 정확한 감사를 한다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래를 막는 일에 있어서는 부당하지 않느냐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업무보고가 끝난 후에 이 징계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본 위원한테 자세한 내용과 처분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저한테 이해를 구해 주시고 일단 감사관실에서 징계가 결정이 되면 그 다음 절차는 인사위원회에서 확정을 합니까?

○監査官 孫聖道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확정한 다음에…….

○監査官 孫聖道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를 하지요, 의결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심의를 하고 결정이 되면 조치를 합니까?

○監査官 孫聖道 예.

金榮寬 委員 지금은 그러면 인사위원회까지는 안 갔나요?

○監査官 孫聖道 인사위원회가 이번 달 7월 20일날, 다음주지요, 인사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러 가지 그동안에 상황들이 열심히 근무한 흔적이라든지 또 앞으로도 희망성이 있는 그런 공무원들에게 한 가지의 실수적인 사고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한테 별도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孫聖道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영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특히 소방본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요즘 폭염 속에서 상당히 고생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데에 대해서 마음으로부터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소방서 자료를 보니까 구급차가 예를 들어서 현재 30대를 보유하고 있지요, 소방차량?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현재 구급차 30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소방차 현대화 추진에 있어서 사진이 하단에 나왔습니다만 중환자용 구급차 3대 즉 말하자면 119 구급차라고 하면 이것이 일반구급차가 있고 중환자용 구급차가 있고 서로 별개로 나누어집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이 현재 30대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통상 저희들이 구급대 차가 성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꾸 현대화 해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노인들을 위해서 노인전용 구급차를 특별주문해서 조금 안락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중환자용 구급차는 앞으로 전 구급차가 다 그런 방향으로 가겠지만 우선 시범적으로 원래 저희들이 3대를 도입하는데 차체도 물론 크거니와 안에서 저희들이 병원에 선정한 지도의사가 있습니다.

지도의사와 화상으로, 환자의 상태를 지도의사한테 화상으로 보여주고 지도의사한테 그것을 받아서 적절한 응급조치를 해나가는 그런 상태로 운영을 우선 하고 있고 앞으로는 전 구급차가 그런 형태로 다 바꿀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항상 보면 이것이 제 생각뿐 아니라 아마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것인데 사실상 지금 현재 119 구급차는 화물차입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지금 건강한 사람도 그것을 타고서 수송한다고 할 때 그것도 불편한데 더군다나 환자를 수송하는데 그 차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고 부끄럽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저희들 우리나라의 소방차 제작하는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없고 영세한 업종인데 대기업에서 차량을 생산하지만 소방차 같은 경우에는 어찌 보면 이해타산이라든지 이런 것이 맞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소방차와 구급차를 생산하고, 구급차라는 것도 기존에 구급차 용도로 제작된 것이 아니고 봉고라든지 스타렉스 그런 차를 저희들이 개조해서 운영하다보니까 굉장히 성능이라든가 이런 것이 현실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중환자용 구급차 이런 형태로 해서, 이것이 외산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작이 어렵고 외국산이지만 좋은 것을 도입해서 안락하게 모시려고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요.

宋在容 委員 우리나라의 자동차 사양이나 여러 가지 기술로써 충분히 이런 것을 생산할 수 있는데 나라에서 그 수요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자동차회사에서 제작 안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국회에서 논할 문제인데 지금 차량구입 예산은 국비전액으로 내려줍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구급차 같은 경우에는 국비지원이 50%가 있고 소방차는 전액 저희들이 시비로 충당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구급차 50%가 국비로 받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국가에서 소방장비 지원해 주는 것이 구급차를 비롯한 구조구급장비에 한정해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컴퓨터 등 일반적인 소방차량은 전액 다 시비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담이 많은 편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중환자용 구급차 같은 경우는 대략 가격이 어느 정도 예상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이 원래 입찰해서 의뢰를 해놨습니다.

한 대, 대당 2억원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구급차가?

○消防本部長 申鉉哲 굉장히 고가입니다.

보통 일반 구급차는 한 7,000만원~8,000만원 정도 되는데 중환자용 구급차는 차체도 크거니와 안에 화상시스템이라든지 이런 시스템들이 또 추가되기 때문에 대당 한 대에 2억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2억원이면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30대 같으면 600억원이네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30대 60억원.

宋在容 委員 예.

○消防本部長 申鉉哲 중앙정부차원에서 계속 전국에 있는 구급차를 계속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하는데 올해 저희들이 처음 3대를 도입하고 내년에 3대, 내후년에 4대 해서 2010년에는 각 소방서별로 2대씩을 일단은 배치를 하고 기존에 구급차가 폐차되는 경우에는 계속 그런 차로 대체해 나갈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앞으로 구급차 교체시기가 돌아오면, 착각했습니다만 우리 시에 60억원 정도 같으면 의지만 가지면 얼마든지 이것을 바로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국비로 50% 받는다면 한다면 우리 시에서 이렇게 새로운 중환자용 구급차로 교체를 한다고 할 때 중앙에서는 50% 예산 지원은 가능한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중앙에서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기금이 있습니다.

그 일정한 기금 액수 범위 내에서 전국적으로 그것을 배당을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많이 예를 들어서 10대, 20대를 요구하더라도 저희들만 또 다 받을 수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지원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시비로라도 구입은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좀더 타부서와 한번 협의를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것이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금 지소라고 하나요, 파출소가 있고.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은 현재 119안전센터라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안전센터입니까?

119안전센터에서 대기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분들의 환경이라든가 그런 여건은 어떻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지금 저희들 소방관서, 서도 마찬가지이고 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다른 행정관서에 비해서 저희들이 낫다고는 못하고 조금 더 열악한 실정입니다.

청사 자체가 20여 년 이상 된 그런 장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저희들이 매년 환경개선을 위해 일정한 예산을 투입하지만 근본적으로 청사가 낡은 곳이 한 몇 군데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전하는 그런 방법 외에는 현재에서는 좀 열악한 환경이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열악한 환경이 있는 곳,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곳을 자료로 한번 줘보시고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냉난방 시설 이런 것은 잘 되어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근본적인 것은 저희들이 되고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리고 보면 우리가 어떤 신도시가 개발되면 행정에 우선순위가 있거든요.

먼저 가야될 게 있고 나중에 가도 되는 게 있는데 소방본부라 하면 제가 모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신도시가 개발될 때 같이 거기 맞추어서 소방파출소가 건립이 돼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노은 같은 경우 보면 금년도 10월에 개청 예정인데 지금 노은이 아마 인구 한 6만 5,000명, 7만명 정도 됐을 것입니다.

벌써 노은동 인구가 2003년도인가 그쯤에는 3만명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노은은 저희들이 당초 재작년부터 계속 추진해서 올해 개청을 할 계획이었는데 작년 정도에 개청하려고 애를 썼습니다만 작년에 저희들이 서부소방서 이전문제가 있었습니다.

거기 예산이 과다투입 계획이 있다 보니까 노은이 작년에 조금 늦어졌고 그래서 올해 개청하게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상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이런 것을 협조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셔야지 예산이 먼저 반영할 게 있고 후에 반영할 게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거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도 앞으로 예산부서하고도 긴밀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저희들하고도 같이 협의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공보관실에 월간 이츠대전이 월 3만 8,000부씩 배부하고 있지요, 그렇습니까?

○公報官 尹台熙 예, 공보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7월호가 나왔지요?

○公報官 尹台熙 예, 나왔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개 7월호에 담은 내용이 무엇입니까?

○公報官 尹台熙 7월호 이츠대전 시보입니다.

제호를 이츠대전으로 쓰고 있는데 7월호는 제호를 “창조”로 해서 발행을 했고 현재 편집 자체가 금년도 들어와서는 특수시책, 시의 역점시책을 한두 개씩 수록하면서 문화 그리고 각 분야별로 그렇게 선정하는데 일단은 7월호는 민선 4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이기 때문에 금년도 민선 후반기에 역점시책을 가지고 담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디에다 배부합니까?

○公報官 尹台熙 전체 3만 8,000부 중에서 2,700부는 기관이라든가 단체에 배부하고 나머지 3만 3,300부는 개별 발송하고 하겠습니다.

개별발송은 대외적으로는 출향인사라든가 자유총연합회라든지 기관ㆍ단체, 즉 시정협력반이라든가 이런 곳을 비롯해서 출향인사 그리고 우리 지역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통ㆍ반장부터 시작해서 또 우리…….

宋在容 委員 반장까지 갑니까?

○公報官 尹台熙 예, 배부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반장까지?

○公報官 尹台熙 예.

宋在容 委員 이츠대전을 대략 몇 부 정도나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尹台熙 2004년도부터 배부하고 있는데 고정적으로 다중집합장소에 배부한다든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부하는 것과 신청자에 의해서 배부하는 것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배부하는 것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 약 1년에 2,000부에서 3,000부 정도가 증보돼서 왔거든요.

당초 2만 5,000부로 시작해서 왔습니다.

앞으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인데 그 중에서 매월 200부 정도 자율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전입이나 전출에 의해서 한 200부 정도는 반송돼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것을 상쇄해 나가면서 신규수요처를 발굴해 나가는데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일방적인 발송이 아닌 구독신청에 따라서 배부하는 쪽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대략 압니다만 그것이 개인한테 배부하는 것을 보면 구독하는 분들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우리 이츠대전을 거기에 애니메이션이라든지 해서 시민들이 보고 싶어하게끔 내용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시정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 홍보차원에서도 하지만 이것을 역지사지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담아서, 누가 진짜 관심을 갖고 하면 꼭 예를 들어서 요즘은 인터넷매체로 들어가면 다양하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이용해서 수록해서 보내면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딱딱해요, 저도 솔직히 이츠대전 보면, 한번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대충 몇 번 보고…….

무엇인가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尹台熙 위원님 말씀대로 보다 읽혀지는 이츠대전 시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다양한, 지금 인터넷 시대이고 여러 가지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될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 하시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할 테니까 제가 10월쯤 보겠습니다.

○公報官 尹台熙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고 한번 평가하겠습니다.

감사관에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구에서 한 행위와 시에서 하는 것과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보면 아직도 일본인의 이름으로 된 토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토지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은 국가로 환수되는 거지요?

○監査官 孫聖道 규정이 있을 것입니다.

토지담당에서 일본인 명의로 되어 있으면…….

宋在容 委員 아니, 그래서 어떤 민원인이 그것을 가져왔는데 자기 선조께서 창씨개명을 했는데 그래서 창씨개명한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더니, 시에서 가져오고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 6ㆍ25사변으로 인해서 불에 타서 근거가 없다는 말이에요.

근거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서류를 전체적으로 보니까 본인의 토지가 등기부라든지 토지대장상에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토지가 창씨개명 했으면 창씨개명한 근거가 나올 텐데 거기도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이 토지는 이 사람이 주장하는 선조의 토지가 아니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었어요.

저도 보니까 그게 맞더라고요.

맞는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다른 토지, 그것과 비슷한 토지인데 내내 그분 앞으로 등기를 내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공직자가 그것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냥 묵인해도 되는 것입니까?

○監査官 孫聖道 기본적으로 과거에 이런 부분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많이 일으킬 때가 있었어요.

업무 자체는 지적과 업무입니다만 이것은 거의 사법부에서 판결합니다.

재판 소송 들어가서 재판에서 이것을 창씨개명해서 후손들에게 그것을 인정해 줄 것이냐 말 것이냐, 물론 행정기관에 충분한 입증 책임이 될 수 있는 근거서류가 있다든지 이랬을 때는 행정부서에서, 대부분 그 사람들도 사법부에서 법원에서 판결을 원할 것입니다, 그래야 가장 공신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서류를 일괄해서 재판신청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판결에 의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방금 말씀드렸듯이 어느 민원인의 선조가 창씨개명을 해서 이것이 우리 토지인데 등기를 우리 쪽으로 해달라고 하니까 시에서는 여러 가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것은 당신네 토지가 아니다’, 저도 보니까 아니에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다른 토지는 구에서는 그 사람 앞으로 등기를 냈단 말입니다.

○監査官 孫聖道 그 등기를 사법부에서 등기를…….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그것 없이도 내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요.

그런데 그럴 경우에 공직자가 그것을 인지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묵인해도 되는 것인지.

○監査官 孫聖道 저희 감사파트에서 말씀드리자면 행정행위에 대한 위법이라든지 불법사항이 돼서 진정이 들어온다든지 투서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저희가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런데 등기 자체를 구청에서는 하고 우리 시에서는 안 했다 이런 말씀 아닙니까, 똑같은 사안을 가지고?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監査官 孫聖道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지사항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이 이런 사례를 가지고 진정을 한다든지 민원을 제기했을 때는 저희가 확인을 해서 정상적으로 등기의 절차를 밟아서 한 것인지 아니면 행정착오로 해준 것인지 이것까지는 저희들이 감사해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공무원이 인지했을 경우에 이것을 그렇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묵인해도 되는 것인지 묻는 거예요, 감사관이니까.

○監査官 孫聖道 담당 공무원이 그것을 알았다, 쉽게 말해서 아닌데 등기가 됐다는 것 아닙니까?

宋在容 委員 예.

○監査官 孫聖道 그것은 찾으면 연말에 포상도 해주고 했는데요.

다시 국고로 환속해야 할 것 아닙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같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을 텐데 저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공직자는 그렇지 않습니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냥 묵인하고 두면 공직자가 뭐가 필요합니까?

당연히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는 것 아닙니까?

○監査官 孫聖道 그러니까 저희한테 감사요구가 온다든지 민원이 들어온다든지 그러면 저희가.

宋在容 委員 그것은 당연히 하지요.

그런데 그 공무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 보니까 공무원 청렴 윤리교육 실시 뭐 해서 하네요.

○監査官 孫聖道 그렇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 공무원은 뭐가 잘못됐지요.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 철저하게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공보관한테 묻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 부서가 있는데 보도담당하는 부서에서 시정관련 신문을 모니터링하지요?

○公報官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시정관련 신문보도에 관한 반응 및 분석도 합니까?

○公報官 尹台熙 예,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각 부서에 여러 가지 반응과 분석을 하게 되고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가 이런 것을 하게 되는데 박성효 시장께서 나름대로 주력적으로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고 또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행정을 안정시켜나가려고 하는 인정할 부분은 높이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핵심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자전거타기 운동 이런 친환경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홍보가 되고 제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인지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택시를 많이 타보고 시민들을 접하다 보면 어디 가니까 그래요 교육장소에서, 박성효 시장이 4년 내내 나무만 심고 자전거 타기 하다 끝난다고.

그것은 당연히 할 행정행위입니다.

어느 사람이 시장이 되더라도 나무심기 해야 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자전거 타기를 해야 하고, 자전거 타는 것도 그냥 타는 것이 아니라 도로와 도로간에 호환성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말로만 자전거 타기 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나무도 아무데나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도시의 열을 떨어뜨리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려면 도심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일련의 정책들이 나름대로 해나가면서 보는데 많은 사람들 입에서 ‘아, 왜 무슨 나무심기만 저렇게 주도하느냐,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이런 것들이 지금 도로 가운데에 나무를 심어놓은 문제에 불만이 많고요 또 도로 가운데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또 급하게 옮겨놓은 소나무들이 여러분들 눈으로 보실지 모르겠어요, 많이 죽었어요, 살릴 수 있는 나무 몇 개 없을 거라고 봐요.

지금 이파리가 허옇게 되고 그렇게 됐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시민들이 엉뚱한 데 돈을 내버리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그것이 실제 정책의 실패인지 아니면 보도나 이런 데에서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 시민들의 얘기를 잘못 반응하고 분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분을 점검을 다시 한 번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타는 것이지 매일 자전거만 타자고 해서 자전거도로도 안 만들어주고 어떻게 자전거를 타겠어요.

예를 들어 3대 하천을 따라서 올라왔지만 3대 하천을 넘어서서 시청이나 교육청이나 소방본부나 이런 데로 진입할 수 있는 호환성이 되어 있나요?

그런 부분도 당장 실행해놔야 할 것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분석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판단들을 빨리 해서 시정방향이 바로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죽은 나무들은 빨리빨리 대처한다든지 해서 시민들이 불만이 없도록 해야지요.

그것도 홍보기능의 하나입니다.

시장이 잘한 업적에 대한 것도 홍보하고 공약사항을 지키는 것도 홍보하지만 중점적인 시책을 바로 잡아가는 것도 홍보기능의 하나예요.

연일 잘못됐다고 보도하는 문제를 그냥 분석도 안 하고 있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공보기능이 해야 할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신문에 비판기사 나는 것 막으러 다니려고 하지말고 실제 무엇이 잘못됐는가 하는 판단을 먼저 해야 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尹台熙 공보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런 부정적 반응, 일부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홍보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민선 출범이 2년이 지나면서 후반기를 맞고 있는데 행정의 속성상 이해해주십사 하는 것은 준비과정 또 시행이 되기까지는 일정한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 그러다 보니까 일반적인 기업의 유치라든지 산업단지의 조성, 통상 소요되는 1년, 2년, 3년의 기간이 경과되다 보니까 혹 그런 점이 비쳐지지 않나 하는 판단을 해봅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金榮寬 委員 그러면 마케팅의 방법을 그런 식으로 바꿔줘야지.

○公報官 尹台熙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시민들이 보다 공감하고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나도 행사장을 같이 참여했습니다만 웅진을 비롯해서 여러 기업들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과정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어디 갔나 없잖아요.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시민들이 별로 없잖아요.

그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公報官 尹台熙 그래서 후반기 시정의 화두를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모토로 정하고 홍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긍정적 반응이 적극적으로 표출되고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감하는 가운데 시정이 굴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러분들은 상관없지만 선출직은 4년 임기 동안에 임기가 2년 넘어가면서부터는 별로 효력이 없어요.

3년까지 하면 끝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선거준비해야 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밑에 있는 분들이 잘 보좌해서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직언해 주시고 하셔야 합니다.

○公報官 尹台熙 시정성과가 시민들에게 올바로 비쳐지고 그런 긍정적 평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위원장으로서 궁금한 사항을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께 질의하겠습니다.

출입언론매체가 48개 사에 78명, 작년에 비해서 매년 늘어가는 추세입니까?

○公報官 尹台熙 보통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기존에 출입하던 언론매체와 마이너라고 최근에 생성되는 매체가 있는데 그렇게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는 아니고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되 일단은 증가추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지금 정기간행물 등록업무 지방정부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거에 중앙정부에서 하던 일인데?

○公報官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인터넷이나 신문 다 여기에서 등록ㆍ취소업무를 하고 있지요?

○公報官 尹台熙 예.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케이블TV는 어떻습니까?

○公報官 尹台熙 케이블TV에 대해서는 현재 문화관광부장관이 허가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방송과 케이블TV는 아직도 중앙정부에서 갖고 있고?

○公報官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인터넷과 신문만 가지고 있습니까?

○公報官 尹台熙 예.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지금 계속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은 인터넷신문이지요?

○公報官 尹台熙 예, 증가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인터넷신문은 등록요건도 있지 않습니까?

○公報官 尹台熙 등록요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여기에서 답변은, 제가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요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완화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간행물이라든지 인쇄매체에 대해서는요.

앞으로 강화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는 않고 있고 어느 일정요건만 구비하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은 과거에 중앙정부에서 하던 업무를 지방정부에서 하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특히 등록업무 이것은 중요한 업무거든요.

지역언론이 활성화되면서 정도를 걸을 수 있는 언론업무가 뒷받침되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감사관께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시립미술관 감사를 하고 있는데 그 결과 다해서 인사위원회까지 다 개최됐지요?

○監査官 孫聖道 예.

○委員長 吳丁燮 그 결과를 밝힐 수 있습니까?

○監査官 孫聖道 개괄적인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서면으로.

○委員長 吳丁燮 간단하게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가 도출됐는지.

○監査官 孫聖道 결과는 저희가 징계를 중징계 네 분, 경징계 네 분 해서 여덟 분 징계를 요구했는데 인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중징계가 경징계로 떨어지신 분이 양 미술관장님이 되고요, 나머지 여섯 분은 전부 견책으로 됐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감사관실에서 요청한 사항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벼워졌다고 봐야하겠네요.

○監査官 孫聖道 일단 저희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재판으로 하면 저희는 구형이고요, 인사위원회에서는 판사가 내리는 부분이라 저희는 무거운 징계요구가 올라갑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서부소방서가 당초계획보다 얼마나 늦어진 거지요 이전이?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委員長 吳丁燮 당초계획보다 얼마나 늦어진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근로자복지회관 이전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근로자복지회관이 준공되어야 이전할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 말 내후년 상반기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지금 청사는 그대로 그냥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특별히 하자가 있어서 옮기는 사항은 아니고요, 조금 더 환경을 개선해보고자 옮기는 사항인데요.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근로자복지회관을 한노총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전시 기가 명확해졌습니까, 언제쯤 이전한다고?

○消防本部長 申鉉哲 지금 근로자복지회관이 내년 10월에 일단 준공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시점에 가서 다시.

○委員長 吳丁燮 이제는 더 이상 늦춰지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차질없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 감사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7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김영관송재용박수범
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출석공무원
공보관윤태희
감사관손성도
기획관리실장송석두
정책기획관양승찬
예산담당관강철식
국제교육담당관이창구
정보화담당관김수천
경영법무담당관   엄명순
서울사무소장김춘겸
소방본부장신현철
소방행정과장김갑순
예방안전과장정희만
대응구조과장백병하
중부소방서장백구현
서부소방서장조종호
동부소방서장김성연
북부소방서장윤석정
남부소방서장한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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