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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9.02.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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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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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09년 2월 5일 (목) 오전 11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인재개발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인재개발원 소관


(11시 12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동의안 1건 심사하고 자치행정국과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11시 13분)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치행정국장 정하윤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로 새로 보임된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영병 세정과장입니다.

(세정과장 윤영병 인사)

정진철 회계계약심사과장입니다.

(회계계약심사과장 정진철 인사)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의 규정에 의거 대전을 위해 활동한 인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대전과 영원한 인연을 맺어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명예시민증 수여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회의 동의를 거쳐 수여하고 수여자에게는 각종 행사시 초청과 애·경사시 축·조전 등의 예우를 하고 있습니다.

금회 수여대상자는 7명으로 전 대전고등검찰청 문효남 검사장, 전 대전지방법원 김경종 법원장, 전 대전지방검찰청 조근호 검사장, 대전지방경찰청 이영화 청장, 전 육군교육사령부 이영계 사령관, 전 국군 제607 기무부대 김창한 부대장, 전 KBS 길환영 대전총국장입니다.

공적 내용을 말씀드리면 문효남 고검장은 2008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안전한 대전, 깨끗한 대전을 가꾸기 위해 환경오염사범적발 및 안전한 먹거리 확립에 기여했으며,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일반시민의 경제활동에 대해서는 시민입장에서 따뜻한 검찰권 행사를 통해 시민을 보호해 왔습니다.

김경종 지방법원장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예민원실장, 사법모니터 등 시민 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대통령선거와 교육감선거 등을 원활히 치르어지도록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했습니다.

조근호 지검장은 2008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우리 시 특별사법경찰업무가 실효를 거두도록 적극적인 수사지휘 및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했으며, 고객중심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시청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에 모범사례로 전파되도록 하여 조직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이영화 경찰청장은 200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재임하는 동안 친화적 경찰상 실현을 위해 ‘우리 곁에 대전경찰’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민음악회, 갑천변걷기대회 등을 통해 실천해 오셨으며, 법질서 확립을 통한 치안유지를 위해 우리 시와 범죄로부터 어린이 안전망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상담팀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등 지역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영계 교육사령관은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우리 시를 비롯한 지역 주요기관에 리더십 교육을 지원하여 조직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했으며, 충남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습니다.

김창한 기무부대장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부대 각급 행사 시에 자체 복지시설보다는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고 물품구입 시 지역특산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셨으며, 자전거타기 붐조성을 위해 부대원 2분의 1이 자전거로 출퇴근토록 하고 동우회를 결성 운영하는 등 자운대 내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길환영 KBS 총국장은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시 현안사업인 무지개프로젝트 등을 집중취재하여 특집방송을 실시하는 등 시민공감대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시민들의 애환을 방송함으로써 세대간, 이웃간 장벽을 허물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재임 기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예우차원에서 수여하고자 하는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춘용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朴春用 전문위원 박춘용입니다.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는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물론 동 동의안에 대해서 원안가결 할 것을 동의하면서 한 가지만 좀 질의 겸 주문을 하고자 합니다.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 제2조에 단서조항으로 “다만 비회기중으로 대전광역시의회의 의결이 어려운 경우 대전광역시장이 수여하고 사후 대전광역시의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돼 있고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사무처리규정」 제4조2항에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 제2조제1항 단서의 규정에 따라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경우 사전에 대전광역시의회에 설명하고 사후 의결절차를 이행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서 오늘 심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을 대비해서 이렇게 조례나 처리규정에 돼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의회나 집행기관에 관련된 대상자 같으면 이런 단서조항이 필요 없겠습니다만 타기관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이랄지 이런 것에 대비해서 단서조항과 처리규정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이해는 갑니다만 아무튼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사항은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전설명을 하는 경우에 보면, 모르겠어요,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이 위원회에 소속이 된 이후에는 전화로 사전설명을 하는 그런 경우만 봤습니다.

또 다른 사전설명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까, 혹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저희들이 사전설명이라든지 사전보고를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의원님들께서…….

金學元 委員 시간관계상 본 위원이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답변해주세요.

잘못했다는 게 아니에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의원님들이 의회에 나와 계신 분들에게는 찾아뵙고 설명을 드렸고요.

안 계신 분들에게는 전화로 설명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이 중요한 사항을 물론 조례나 그 처리규정에 단서조항으로 있고 이렇게 설명절차에 대해서 있습니다만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형식에 구애는 받지 말자고요.

형식의 구애는 받지 말고, 내용이 중요하니까, 뭐 예를 들어서 담당국장께서 출장을 갔다든지 이런 경우도 있을 때는 담당과장이라도 또 아니면, 예를 들어서 우리 위원장이 그 시기에 출타 중이면 타위원이라도 전문위원실에서 교량역할이 돼서 이렇게 뭔가 좀 설명회를 갖는 간단한 무슨 흔히 얘기하는 간담회가 됐든 그런 식으로 돼서 이것을 좀더 깊은 논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평소에 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우리 담당국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앞으로 그렇게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조금 전에 김학원 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같이 공감을 합니다.

되도록 우리가 수여조례에서는 물론 의결을, 의회의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후승인을 받도록 돼 있지만 되도록 위원들이 좀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공로조서, 시민증 수여자를 보니까 다섯 명이 올라왔는데 다섯 명 전부 기관단체장인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공로조서를 제가 전부 다 유심히 살펴봤는데, 물론 우리가 명예시민증을 주는 이유는 우리 대전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를 주기 위해서 확대해서 주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공적사항을 보면서 하나 느꼈던 것은 물론 우리 대전시를 위해서 대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위해서 공로가 인정된 부분도 거기에 있으니까 인정이 되지만 꼭 그 직에 있으면서 해야될 부분을 한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도 받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선정과정의 문제라든가 또 심사과정에서 좀더 내용을 잘 검토해서 줘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선정과정을 보면 지금 기관 단체나 이런 데서 추천을 받아서 그 다음에 공적심의를 하고 의회 동의를 얻어서 수여하는 형식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사실은 이게 명예시민증을 준다는 것은 시민들이 그 내용을 봤을 적에 ‘아, 이 사람은 정말 우리 명예시민증을 줄만하다’ 하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굳이 기관 단체장이라고 그래서 주는 것보다는 정말 그 공로를 시민들이 누구나 다 인정할 수 있는 자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보면 그 직에 있으면서 꼭 해야 될 부분을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조금 공적심의할 적에 어떤 분들로 구성이 돼 있나는 모르지만 좀더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심의위원들은 어떻게 구성돼 있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의회에서도 참여를 하고 계시고요 의원님이, 그리고 우리 간부 공무원 또 민간 저명인사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주신 바와 같이 명예시민증은 그동안 탁월한 공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하면서 또 한 가지 생각해주실 부분은 대전시에서 대전발전을 위해서 기여를 하셨고 또 현재 기여하신 것보다 앞으로 중앙무대라든지 다 여기 대전을 떠나서 다른 데 근무하시면서 대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전의 현안사항이라든지 각종 타시·도와의 경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군화세력, 적극적인 우군세력들을 하는 측면에서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는 이런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인정이 되는데 여기 수여대상 범위에 보면 물론 타지역으로 전출 또는 퇴임하는 기관 단체장에게 주는 부분도 여기에 범위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제가 볼 적에는 이런 기관 단체장만 주게 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떤 단체장들의 그러니까 시의 단체장이 조금 자기의 뭐라고 그럴까요 이런 표현은 뭐하지만 입맛에 맞는 사람들한테 주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오해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우리가 이 기관 단체장들한테만 주지말고 조금 발굴을 해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이런 사람들한테도 주는 것을 범위를 확대하면 그런 게 조금 불식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추천을 우리가 어떤 기관에서 꼭 받는 것보다는 어떤 기회에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서라든지 또는 우리가 이츠대전 같은 책자를 통해서라든지 시민들에게 우리 대전 명예시민으로서의 시민증을 줄만한 사람들을 한번 이렇게 공모를 한다고 그러면 뭐하지만 좀 그런 것을 추천을 받아보는 시스템도 개설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같이 하면서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대전지역의 기관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대전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했고 또 앞으로도 활동이 기대가 되고 이런 민간인 중심으로 해서 그분들에게도 계속 저희들이 언론이라든지 또 각계각층의 의견 이런 부분들을 수렴해서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곱 분 요청드린 부분은 마침 그게 인사와 관련된 부분에서 지역 기관장 중심으로 이렇게 동의를 드리게 됐고요.

그동안은 박인경 여사라든지 우리 한화이글스의 김인식 감독이라든지 또 대전을 빛낸 과학자 그리고 또 대전을 빛낸 스포츠스타 이런 분들에게도 계속 수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 말씀주신 대로 대전발전을 위해서 음지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다 타지역으로 간다든지 하시는 분들에게도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노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이것은 지금 현재 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대전시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분한테도 준다고 이렇게 국장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차원이라면 우리가 수여자 관리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보니까 수여자 예우에 대한 것을 보니까 각종 행사에 초청하는 것하고 애경사에 인사 정도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조금 그런 것보다는 그 사람들이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애정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다른 방법도 한번 찾아서 그 사람들끼리 연결이 돼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결속력 같은 것을 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든지 그런 것을 좀 확대해서 하는 부분이 연구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부분이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권역별로 명예시민들을 모시고 초청간담회도 하고 또 시의 주요 현안사업이라든지 시의 각종 소식들을 수시로 제공해드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무슨 계기, 행사 때 초청도 관심도 가지고 초청을 드리고 또 권역별로 간담회나 이런 부분들을 좀더 세밀하게 그분들을 배려하는, 그분들이 정말 대전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이런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혹시 명예시민증 가지고 계신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명예시민패를 드리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패를?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것 좀 한번 시민패 좀 봤으면 좋겠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별도로 그것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그러면 패를 수여할 때 본인이 시에 방문해서 수여를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본인이 시에 오셨을 때 드리는 계기 방문 때 드리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드리는 경우도 있고, 예를 들어서 서울 권역별로 오찬간담회라든지 이렇게 간담회를 하면서 드리는 경우도 있고 그 상황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그리고 그 시민패를 수여할 때 영예롭게 받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택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수여자 입장에서는 명예시민증 수여를 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상당히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개, 저도 수여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같이 배석을 했습니다만 다들 굉장히 고마워하고 이런 정표를 통해서 대전지역을 좀더 다시 한 번 새겨볼 수 있고 앞으로 대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말씀주셨는데 그 수혜자의 예우가 뭐 각종 행사초청이라든가 뭐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애경사하고 축조화환 이런 정도의 예우를 가지고서는 그분들이 과연 우리 대전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좀 의아스럽고, 이런 부분을 좀더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는데, 한번 좀 수혜자 예우에 대해서 좀더 실질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지금 자료에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권역별로 간담회라든지 또 그분들과의 만남이라든지 또 각종 서로가 필요한 부분들을 공감하고 서로가 나눌 수 있도록 이런 계기를 계속 만들고 있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좀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공로조서를 보니까 주소지가 이번에 명예시민증 수여하는 분들은 주소가 다 서울로 돼있네요?

거의 서울에 주소를 둔 분들이 많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개 떠나시면 서울권으로 가시는 분들이 전체 80%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1년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한번 서울에서 자리를 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무슨 오찬을 한다든가 이런 것도 한적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작년에도 그렇게 오찬간담회를 했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을 기회라든지 이런 계기를 더 확대하고 세심한 배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사일정에 따라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11시 38분)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과 인재개발원 소관의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치행정국장 정하윤입니다.

금년도 국 소관 업무보고를 유인물에 의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지난해 주요성과, 금년도 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자치행정국 직원 모두는 시정의 지원시스템을 총 가동하여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공무원들은 무엇보다도 인사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여기 업무보고 중에 보니까 일 중심의 인사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근무성적 평점제도를 개선한 부분이 있네요?

이게 종전하고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장단점에 대해서 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말씀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개정 개선한 부분이 근무평정 반영기간을 1년을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연도별로 균등비율을 적용했는데, 예를 들면 5급 근무평정기간을 그동안은 3년간을 50 대 30 대 20% 이렇게 차등적용을 했습니다.

최근 것을 50%, 그 직전 연도를 30%, 그 전년도를 20% 이렇게 반영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승진소요 시점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승진소요 시점이 되지 않은 몇 년 전에는 일의 강도가 떨어지는 이런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근무평정기간을 5급의 경우 3년에서 4년으로 연장을 하면서 근무평정점수도 4년 동안 균등하게 배분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상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근무평정에서도 우대를 받고 그래서 평소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승진서열에 빨리 올라갈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개선을 했고요.

그동안은 경력 만점 도달기간을 5급의 경우는 11년으로 했는데 9년으로 단계별로 3년을 단축시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년 내년도에 연차별로 3단계에 거쳐서 근무평정 만점 도달기간을 직급별로 이렇게 1년 내지 3년을 단축해서 실질적으로 고경력자가 어느 정도 기준을 정해주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은 승진에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놓았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공무원의 평점은 역시 위에 상급자가 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상급자가 하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근무평정은 담당과장이 1차 평가를 하고 그리고 담당국장이 최종평가를 해서 국의 서열이 정해지고 그래서 국에서 평정이 된 부분이 인사부서에 전체로 오면 시 전체의 평정서열이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번에 제도개선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반 우리 공무원들은 종전의 제도하고 이번에 개선된 부분에 의해서 만족도라고 그럴까요, 그런 것은 체크를 해보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직장협의회하고도 사전에 간담회도 하고 또 각 계층별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만 100%가 다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다수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일하는 공직사회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좋은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런데 여기 그 다음에 보면 실질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격무부서에 실적 가점을 부여한다고 해서 5개 담당을 정해놓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기피부서에서 실질적으로, 기피부서라는 부분들이 일부 존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격무부서를 실·과 단위로 가점을 부여했습니다.

실·과 단위로 가점을 부여하다보니까 같은 과에서도 담당이 3개 담당, 4개 담당 이렇게 있습니다.

물론 한 개 내지 두 개 담당이 아주 격무 담당으로 인정을 하지만 같은 과 내에서도 어떤 담당의 경우 상대적으로 격무로 인정하지 않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 단위로 격무부서를 운영하던 것을 팀 단위로 전체 직원들의 설문을 토대로 실적가점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해서 실적가점부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작년까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과 단위로 하던 것을 좀더 실질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담당,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 하기 위해서 담당급으로 개선했다는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얘기하는 시에서 지금 격무부서라면 어느 부서를 말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번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 623명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10개를 일단 선임을 하고 위원회에서 정리를 했는데 택시행정, 시내버스정책 그리고 운행체계개선, 예산총괄, 기획담당 여기가 격무부서로 각 전직원의 설문과 심사위원회에서 최종결정이 되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격무부서는 그러면 거기에서 공무원들도 동의하는 범위 내에서의 부서가 선정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직협과 함께 전직원들의 설문을…….

李貞姬 委員 설문해서 참여를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설문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실 여기 보니까 시스템을 바꾸는 이런 문제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그것이 뭐라고 그럴까요, 어떤 실점 같은 것을 우리가 가점을 부여할 적에 인사라는 것은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은 사실은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불만족스러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대개 보면 격무부서의 경우는 좋은 자원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부분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센티브적인 부분들이 없으면 정말 좋은 자원들이 각 부서에 고르배치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인사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가점을 줌으로써 거기 가서 그만큼 고생을 하면 본인에게 혜택이 있다는 이런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 부서직원들이 같이 공감을 하고 그런 선상에서 제도들을 보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그 대가가 주어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특별사법경찰담당이 신설이 되어 있어서 지금 있었는데 그것이 지금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을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사경 제도가 우리가 지금 3명으로 되어 있었던가요, 지난번에?

담당이 몇 명이었지요, 직원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업무가 이번에 금년 1월 1일자로 신설되는 업무입니다.

물론 이왕에도 각 부서별로 특별사법경찰담당공무원을 지정해서 운영해왔습니다.

시에는 9개 분야에 52명, 구에도 112명에서 우리 시 산하에 특사경업무를 분야별로 담당하는 직원들이 164명이 있습니다만 이 분야별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전문성이라든지 통일성이라든지 연계성 이런 부분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특별사법경찰담당을 금년 1월 1일자로 전 시·도에 지금 신설을 해서 운영을 하고 그동안은 서울, 인천, 부산, 충남, 대구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번 금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편성이 되고 있고요.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지금 궁금해하는 것은 조직이 지난 1월에 신설이 되어서 우리가 3명이 거기에서 일을 하는데 사실 특별사법보좌관 검사 한 명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러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검사를 초기부터 우리가 파견을 이쪽에 오셔서 전담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필요에 따라서 교육과 우리가 자문을 이쪽에 파견은 안 오시지만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하는 경우도 보면 충남과 서울이 검사가 파견되어 나와서 지원이 되고 있고 나머지 시·도는 현재 별도로 이쪽에 와서 근무는 하지 않으면서 지원업무를 검찰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일단 검사가 이쪽에 파견 나와서 오면 검사 10호봉 이상이면 1급 대우는 해드려야 하고 또 9호봉 이하면 2, 3급 대우를 해드리는데 별도 방이라든지 활동하는 그런 부분, 차량운전기사, 여직원 배치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같이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단 우리 시의 경우는 업무가 전체적으로 정착이, 기본은 만들어놓고 토대가 마련된 후에 검사의 파견이 필요하다고 인정이 될 때 그 시점에 파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저희 특사경업무를 검사는 파견이 여기 시에는 안 나오고 검찰에 직접 협조를 하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 조직이 처음에 생겼을 때에는 그것이 아니고 검사가 한 명 대전광역시에 파견이 되어서 그 업무를 지휘하고 보완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왜 그러느냐면 지금 환경지도단속이나 업무 교통단속 이런 업무를 했을 적에 시 공무원이 담당할 수 없는 부분을 검찰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조직이 생긴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생길 적에는 본 위원이 기억하기에는 분명히 한 명이 대전광역시에 파견이 된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그것이 조금 어려운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근무를 하면서 이쪽 업무를 관여한다 이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검찰청에서 사실 이쪽으로 오는 것을 별로 그렇게 누가 되든지 간에 그 대상이 선호하는 부분은 아닐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이 파견이 되지 않는 부분이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요청을 하면 언제든지 파견을 할 수 있고요, 검찰에서 예를 들어서 이쪽에 파견이 되면 별도 정원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전혀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초기단계에서 검사가 파견이 오셔서 한 분이 전체적으로 할 일의 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직은 시기적으로 아니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시기적으로 아니라는 부분은 무슨 얘기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러니까 저희 특사경 담당에서 검사가 여기에 상주하면서 우리에게 지도를 안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검찰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필요할 때마다 자문을 득하고 또 필요할 때 우리 교육을 시키고 이런 부분에서도 우선은 업무진행하는데 차질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우선은 검사 전담파견을 안 받고 현재 검찰에 근무하는 담당검사하고 협의하면서 운영하는 쪽에서 검토를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검사를 전담파견을 받아서 운영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그만한 일 양이 있으면 당연한데 한 분 오시면 연간 1억 원 정도의 별도경비가 집행이 되는 이런, 타시·도의 경우를 볼 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렇게까지 일 양이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그런 비용을 집행하면서 할 필요가 있느냐 해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검찰과도 사전협의를, 조율을 거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이제 서울의 경우가 부장검사가 작년 3월부터 파견이 되어 있고 인천의 경우가 작년 9월부터 부부장검사가 파견이 되어 있고 충남의 경우에는 일반 검사가 작년 9월부터 파견이 되어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하는 일의 역할이 한 사람이 계속해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양이, 서울의 경우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일반 광역시의 경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 정도 일의 양이 없고 시기상조라면 어떤 조직이 만들어져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검사가 올 필요는 없지만 특사경 업무를 총괄지원하는 이 기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李貞姬 委員 기능은 그러니까 여기에서 현재 파견은 안 되어 있어도 기능은 충분히 그쪽에서 있어도 한다 이런 얘기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검사만 파견을 안 받고 특사경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조직, 시의 전담조직은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지요.

李貞姬 委員 그때 이것이 시에서 처음에 조직을 만들 때에 약속했던 부분이 파견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을 한다는 의미에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당초에 이 직제를 만들 때에는 검사를 파견받아서 하는 쪽으로 검토를 했고 그렇게 보고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공적조서에서 명예시민증 준 한 분도 그런 특사경의 문제에 공로가 인정되어서 또 명예시민증도 받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파견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확인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까 한 것은 검사장님을 명예시민증 동의를 해주셨고요.

李貞姬 委員 그 공적 때문에 드린 것이잖아요, 사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 특사경 업무를 파견만 안 나오는 부분이지 그쪽에서 전적으로 지원, 조장해 주는 부분입니다.

李貞姬 委員 원활하게 일의 업무가 잘 추진되도록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일단 초기문제를 먼저 시범운영한 시·도의 사례를 분석을 하고 우리 시에 가장 적절한 규모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타시·도의 사례도 면밀히 분석을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 등으로 인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8쪽인데요, 중견간부 양성과정 운영개선을 1년간 43명 1회에서 6개월 간 83명 2회로 이렇게 변경을 한다는 보고가 있었거든요, 맞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중견간부 양성과정은 그동안 6급 1년 과정 교육한 사항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동안은 1년 과정으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金學元 委員 글쎄, 6급 1년 과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년 동안 교육했던 그런 과정과 또 6개월만 한다고 하면 6개월이 그만큼 줄어드는데 성과면에서 어떻겠다고 판단을 하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김학원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1년 과정을 6개월로 단축했을 때 문제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에서도 1년 과정을 운영하던 5급 과정의 경우를 6개월로 줄였고 저희 같은 경우에도 중앙도 참고를 했습니다만 교육수요와 교육공급이 상당히 불균형이 심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많고 또 1년 과정으로 운영하는데는 그 수요를 다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고요.

특히 1년 과정으로 운영할 때에는 여유롭게 과정을 운영했다고 보면 6개월 과정으로 하면서 타이트하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교과목을 중심으로 해서 편제를 하기 때문에 교육의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金學元 委員 다른 것은 차치하고라도 교육효과, 성과면만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이거지요.

그런 면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본 위원은 이 과정을 깊이 연구한 바는 없습니다만 1년을 교육했다가 6개월을 한다고 그러면 반으로 줄어드는데 다른 것은 장단점을 따지기보다 효과면에서 과연 어떨까, 1년 과정을 개설했을 때 기대 효과와 6개월만 했을 때 교육효과 면에서 별 차질이 생기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체적으로 장단점 비교분석 해서 6개월로 당초에는 44주를 하던 것을 25주로, 주간 단위로 보면 44주에서 25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연간 교육할 때에는 교육입교 전에 대기했던 기간이 있고 교육 나고 와서 대기하는 기간이 한 달 내지 보름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교육명령과 동시에 입교가 되고 교육 끝나자마자 현업에 투입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6개월 과정으로 처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영한 결과를 가지고 성과분석을 다시 면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요적인 측면을 고려하고 또 현업부서로 직접 와서 일에 직접 투입되는 부분, 이런 부분까지 같이 봤고요.

또 한 가지는 교육생들 입장에서 볼 때도 1년간 교육을 가면 아무래도 평정이 2번 이루어지는데 교육기간 동안에 평정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는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6개월 과정으로 바뀌었을 때에는 평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요.

두 가지 과정을 면밀히 분석을 해서 보완 발전시킬 분야는 적극적으로 보완 발전을 시키고 당분간은 교육수요를 어느 정도 해소하고 성과를 같이 연계시키는 선상에서 면밀히 분석을 하고 대처를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한 것을 질의하겠습니다.

34쪽 자원봉사자 IAC봉사단 작년에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하루 일비가 1만 원 정도가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실비보상에서 교통비하고 점심값 정도해서 통상 1만 원 정도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300명 중에서 영어 가능자 193명, 영어 가능자라고 하면 테스트를 거치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원봉사자는 IAC 때는 회화가 가능한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300명을 지금 모집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3,000명, 전국체전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활동이 왕성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위주로 해서 모집에 들어가 있고요.

영어는 일단 300명은 별도의 그런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시켜서 실제적으로 현장에 투입할 때는 사전교육과 그런 과정을 거쳐서 투입할 계획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이분들 영어 가능자들도 순수한 자원봉사인가요?

일비가 주어지지 않나요, 실비?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실비 변상은 합니다, 그러니까 식대하고 교통비.

○委員長 吳丁燮 아니 그렇게 자원봉사자들이 그야말로 순수한 자원봉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영어를 그 정도 가능한 분들이 그렇게 참여를 해줄까 그것이 걱정스러워서, 어떤 다른 대책은 없는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통역자원봉사자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이쪽에 별도로 신청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적으로 현재 대전지역에 보면 각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과 또 기존에 여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내국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데 과거에 문화체육국장 할 때 경험을 보면 통역관 모집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응모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선별 과정을 거쳐서 위촉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하여튼 유능한 분들이 와서 행사를 잘 진행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37쪽에 보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납징수활동 전개, 맨 마지막에 출국금지가 되어 있는데 어느 정도 액수가 출국금지가 됩니까, 지방세?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체납액 정보공개를 통해서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사람들은 고액 상습체납자입니다.

그리고 고액 상습체납을 하면서 해외출장을 빈번히, 해외여행을 빈번히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그 사람들은…….

○委員長 吳丁燮 지금 몇 명이나 출국금지 되어 있습니까, 대전시에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10여 명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12명을 출국금지 의뢰를 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액수가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국세 같은 경우에도 얼마 이상 이렇게, 지방세…….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액체납자 중에서 상습체납자 그리고 해외출장을 빈번히 다니는 사람들, 그러니까 저희들이 볼 때는 납부가 가능한 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을 하는 그런 부분으로 판단을 하는데 대개 5,000만 원 이상을 기준으로 삼아서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물론 상습, 아주 악덕 체납자는 당연히 출국금지를 해서 해결을 해야 되겠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혹여 소액 아니면 어려운 선의의 피해자가 나타나서 출국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드는 거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출국금지요청 대상자에게는 미리 이런 부분들을 고지를 합니다.

고지를 해서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기업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사실 기업활동을 위한 그런 출장은 저희들이 별도로 대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공공부문 채용확대, 지방공무원 일반직 105명 이것은 그러니까 작년보다 50%가 증가했다고 그랬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일반직이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금년에 채용하는 것은 일반직이 105명이고 소방직이 80명입니다.

그래서 일반직 105명 중에는 행정직류가 80명이고 기술직렬이 25명인데 전체 185명을 직류별로 보면 19개 직류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소수직류까지 포함하는 전체 직렬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정원에 묶여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모집을 하면 또 그만큼 나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신규채용자들은 작년까지는 채용이 되면 2년 이내에 발령을 내고 2년 이내에 만약에 결원이 없어서 발령을 못 낼 때에는 정원 외 인원으로 인정을 해서 발령을 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경제난이라든지 청년실업 해소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정부에서 정책을 바꾸어서 인원을 확대해서 모집을 하면서 1년 6개월 이내에 발령을 원칙으로 하되 1년 6개월이 넘으면 정원 내 인력으로 그러니까 총정원 인건비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정원 외 인력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했고, 저희들은 현재 대기하는 인력들에 대해서는 본인 희망 조사를 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원 실무수습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용시험을 보고 임용을 대기하면서 장기간 그런 사례를 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지난해에 채용된 사람들은 다 실무수습 되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난해하고 2007년도에 한 사람들이 54명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30명이 실무수습 희망을 해서 전부 실무수습 배치를 했고요, 지금 실무수습을 희망하지 않은 인력들은 기왕에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서 공무원시험에 합격을 했다든지 또 다른 지역에서 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지역으로 오기 위해서 재시험을 본 사람들 이런 사람들, 본인들이 희망하지 않은 사람들만 실무수습 조치를 안 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은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는데 정무특보라고 하는 자리, 그 자리는 지금 어떻게 채용이 되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채용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면접까지 끝난 것으로 아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오늘 면접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오늘 면접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委員長 吳丁燮 4급 상당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정무특보 이번에 하는 부분은 계약직으로 채용을 하는데 어느 직급 상당이라고 표현하기는 곤란합니다.

계약직의 경우 아시는 바와 같이 가급부터 마급까지 있는데 최상위 계약직 등급은 가급입니다.

다만, 가급으로 채용하되 이분들을 처우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부분은 채용되는 사람의 위상에 맞도록 처우를 하게 되고요.

대개 그러면 그 TO를 4급 TO 또는 5급 TO 중에서 관리를 하는 것뿐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이번에 정무특보라는 특보는 직책이 뭡니까?

어떤 일을 담당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글자 그대로 정무특별보좌관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일은 시의 주요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국회라든지 정당이라든지 언론 분야의 기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고요, 또 시의 주요정책과 관련되어서 여론수렴과 홍보, 평가, 분석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좌기능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타시·도의 말씀을 드려보면 강원도가 2006년도부터 정무특보를 운영을 하고 있고 충북이 2007년부터 계약직 가급으로 양쪽다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합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에는 계약직 가급으로 한 명이 있고…….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무부시장과의 업무중복성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물론 정무부시장님께서도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해서 시의 각 부서의 조직을 편제를 하고 거기에 맞는 인력을 배치하는 하나의 일환으로서 지금 다소 앞으로 주요정책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국회나 정당이나 언론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정무적 보좌기능이 아주 절대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그 기능을 좀더 보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언론에 비친 시각, 시민의 시각의 견해에서 보면 운영의 묘를 좀 살려야 되겠지요.

정무특보라는 직책을 잘 활용하면 그야말로 참 금상첨화지만 그게 자칫 위인설관이 될 소지가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감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지 않나, 어쨌든 또 간부공무원들 입장에서 보면 4급 자리가 TO 하나가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현재 TO상에서는 5급 정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특보라는 자리가 지속돼왔다고 그러면 큰 문제가 없지만 새로 만들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그것을 지켜봐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잘 활용을 해서 그야말로 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그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그런 시각이 듭니다.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주신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아주 심도있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공석중이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거기 두 번에 걸쳐서 공고를 내서 했는데도 적격자가 없어서 채용이 안된 상태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것은 지금 어떻게 할 것인지 방안이 서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계약직의 경우는 아시는 바와 같이 해당 관련부서장이 채용계획을 방침을 받아서 저희들한테 채용요청이 오면 저희 채용부서에서 채용을 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후임자가 결정돼서 정상적으로 미술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자치국장께서 문체국장을 역임하셨고 했기 때문에 지금 현 조직을 그대로 존치를 할 것인가, 안 그러면 조례를 개정해서 독립부서로 이것을 운영해서 관장을 다시 뽑을 것인가 이런 문제가 지금 남아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은 문체국의 분위기도 잘 알고 문화예술 쪽에는 관심이 많으시니까, 이것은 또 우리 자치국에서 인사를 담당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빨리 좀 어떠한 결정을 내려서 후임자를 선정하든지 이런 것이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국 그리고 그 조직을 관리하는 기획관리실 또 인사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국이 긴밀히 협조를 유지해서 그런 부분이 빠른 시간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1분 회의중지)

(14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인재개발원 소관

○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는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민천규 원장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인재개발원장 민천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새로 전입한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가족청소년과장에서 우리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으로 임명된 김기문 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기문 인사)

수석교수 조광연 서기관입니다.

(수석교수요원 조광연 인사)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인재개발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항상 성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8 주요업무 추진성과, 2009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2009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우선 민천규 원장님 부임하셔서 앞으로 인재개발원이 좀더 활기차게 전개돼 가기를 바랍니다.

명칭이 공무원교육원에서 인재개발원으로 바뀌었는데, 명칭이 변경되면 그 어떤 교육대상의 폭도 조금은 달라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그 얘기를 개인적으로도 한 바도 있습니다만 제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이라는 원래 우리 교육원이 명칭은 바뀌었지만 원래의 그 목적이 우리 공무원들의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 교육을 기대되던 그런 교육기관 아닙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李貞姬 委員 그랬는데 이것을 사회적인 어떠한 뭐라고 그럴까요, 다른 곳에서도 이게 자꾸 명칭이 바뀌고 이게 교육원이 확대되다보니까 인재개발원으로 바뀌기는 했는데,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했어요.

공무원교육원이 대전같은 데는 우리가 지역적으로도 우리 교통의 중심지고, 우리 대한민국의 교통의 중심지고 또 과학인재들이 굉장히 여기에 축적돼 있는 지역 아닙니까?

그래서 오히려 우리 공무원교육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특화된 교육원이 되기를 개인적으로는 소망을 했는데 이게 인재개발원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하는 그런 교육장으로 바뀌는 부분이 돼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조금 한번 제의 드리고 싶은 것이 인재개발원이 되다보면 그 대상이 일반인들도 많이 들어와서 교육을 받게 되는데 평생학습을 우리 많은 시민들에게 재교육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겁니다.

그렇지만 공무원교육원에 그것을 너무 많이 수용을 해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리더교육이라든지 그런 부분으로 조금 나가는 게 좋지 않냐?

지역 리더교육을 한다든지 또 뭐 공공서비스종사자 교육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신임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방침을 가지고 계시는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이정희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물론 공무원교육원으로서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전국적인 추세를 보면 지금까지 공무원교육원들이 대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하던 교육을 그 영역을 넓혀서 사회교육까지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번 2월에도 부산이나 인천이나 이쪽 교육원들이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교육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사회교육을 받아들이면서 사회교육수요에서 사실은 사회교육을 운영하는 기관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도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있고 다음에 대학에 평생교육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일부 학원 같은 경우에서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사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 간에 교육이 서로 중복되게 교육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평생교육문화센터나 대학의 평생교육원 같은 데서 하는 개인소양개발 위주라든지 또는 직업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외하면 저희로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공서비스종사자 교육이라든지 지역 리더라든지 또는 지금 무지개프로젝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지개 튜터라든지 이런 특화된 과정들을 저희가 발굴해서 타교육기관과 특화된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일반 각 대전의 자치구에서 하고 있는 평생교육문화센터라든지 그런 데서 하는 것을 우리가 다 이렇게 수용해서 하려고 하지 말고 거기는 지역 나름대로의 자기들이 유대결속도 되고 여러 가지 또 활성화를 시켜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은 그쪽에다 좀 많이 위임을 해주시고,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는 그분들을 다시 재교육할 수 있는 그런 리더교육 양성 이런 데에 역점을 좀 두시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교육 거기에 전문적인 교육에 더 집중해서 해달라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입니다.

우선 민천규 인재개발원장께서 1월 1일 부임하시고 또 교육지원과장께서도 1월 1일 부임하시고 또 수석교수요원이신 조광연 서기관께서도 1월 23일 부임하시고 또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무원교육원에서 인재개발원으로 명칭도 변경이 됐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새로운 간부진으로 구성돼서 출범한 2009년도 우리 인재개발원에 큰 발전을 빌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만큼 아마 책임감도 더 느끼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해주시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그런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평생교육이 지난 몇 년 전부터 국가적으로 관심을 갖다보니까 중앙정부의 기구 중의 하나로 차관급으로 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기구가 생겨서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활발하게 평생교육에 대해서 준비를 해왔고 또 우리 각 광역단체별로도 평생교육진흥원, 명칭이야 어찌됐든 간에 그 하부기구로 이것을 둬야 되는 것으로 지금 준비가 됐고 대전시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원장님도 알고 계시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알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동안에는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시 평생교육을 총괄하는 업무를 사실상 맡았었는데 그 교육청 자체 내에 평생교육으로밖에 역할을 못하다보니까 우리 시 차원에서 대전의 평생교육을 총괄하는 기구를 새로 구성해야 될 시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과연 어느 기구에다 맡겨서 일을 진행해야 되느냐 아니면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지금 관계부서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원장님께서 알고 계시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알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아무튼 지금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입니다만 우리 대전시에서도 평생교육에 대해서 많이 난립이 돼 있어서 이것을 통괄해야 될 시점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교육원이 인재개발원으로 개편을 하면서 교육대상자도 공무원에서 우리 공기업으로 확대가 됐고 또 우리 시민에게까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담당을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고유의 업무는 우리 시 집행기관 공무원과 기존에 하고 있는 공기업에다가 시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평생교육을 통괄하는 이 업무도 만약에 정책적으로 맡겨진다면 맡아야 될 그런 위치에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의 준비는 돼 있으신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되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본 위원도 관심을 가지고 지금 연구를 하고 있는데 필요하다면, 물론 집행기관에서도 준비를 하겠습니다만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간담회랄지 정책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대전광역시의 평생교육에 대해서 같이 논의를 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되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우리 새롭게 출발한 인재개발원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변경된 시·도가 전체가 그렇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부산과 인천, 제주, 저희까지 해서 여섯 개입니다.

그러니까 16개 시·도에서 여섯 개 시·도가 되고 열 개 시·도는 공무원교육원으로 아직 명칭이 그대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주목적은 공무원교육이 주목적이지요, 그렇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宋在容 委員 인재개발원이라 하더라도.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주목적은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교육과정이 74개 과정 중에 70개 과정이 공무원교육이고 4개 과정이 시민교육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마 인재개발원이라고 명칭을 이렇게 변경한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는 어떠한 공무원교육의 중심에서 교육을 통한 인재를 개발해야 된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좀 포괄적인 의미도 있지만 거기에 대한 중요한 중점적인 것이 있지 않겠느냐고 보는데, 대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하는 내용이 우리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 행정에 관련된 각 분야별 교육을 하나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저희 인재개발원에서는 70개 과정을 기본교육과정과 직무교육과정, 기타과정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본교육과정이라고 하면 신규임용예정자라든지 신규임용자들이요.

다음에 장기교육과정이라면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지난해까지는 1년에 걸쳐서 하던 장기교육, 금년에 와서는 6개월 교육으로 돼 있는데, 그런 교육이고 나머지 전문교육이라고 하면 예산실무라든지 회계실무라든지 기획력향상과정이라든지 해서 직무위주로 이렇게 짜여 있습니다.

기본교육과정은 신규임용자과정과 장기교육과정 그 두 가지 과정이 주가 되겠고요.

나머지 한 65개 과정이 직무전문과정이라고 해서 1주일 대개 5일짜리 과정으로 구성이 돼서 실질적인 실무업무를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육하는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자세랄까 책무 이런 부분도 교육을 합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5일짜리 과정에서 보통 직무기본소양이라고 해서 공직윤리라든지 공무원의 의무라든지 공직자로서 갖춰야 될 기본소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강의가 대개 12%에서 한 20%까지 있습니다, 강의시간에.

宋在容 委員 그것은 신규임용자에 한해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기존 현직자에 대해서도 시간적으로 상대적으로 짧을 뿐이지, 신규임용자의 경우에는 그 과정에 중점을 두고요, 우선 처음 공무원 시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이라든지 의무라든지 권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이 철저히 되고 있고요.

나머지 직무과정에 있어서는 대개 재직자이기 때문에 이미 그런 부분은 마스터가 돼 있다고 보고 약간 짧게 시간이 덜 배정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좀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는 공직자로서 각 분야별 이런 교육도 상당히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우선 공직자로서의 자세 이게 먼저 우선시 돼야 된다, 그것이 먼저 확립이 되고 그리고서 어떤 업무에 대한, 행정업무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지 뭐 아무리 많이 업무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 자세가 안돼 있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더 강화시켜서 교육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송재용 위원님께서 좋으신 말씀 해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우선 사람이 어떤 정신을 갖고 어떤 자세로 업무에 임하느냐 같습니다.

재직자의 경우라면 이미 직무에 대한 것은 충분히 연찬이 돼서 된다고 하더라도 기본이 되는 사람이 안돼 있다면 행정도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이나 공직윤리라든지 이런 교육을 철저히 해서 보다 적극적이고 공직관이 투철한 공직자를 양성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공직자는 의혹받는 일을 해서도 안 되지요, 그렇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宋在容 委員 의혹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부분을 당부드리고요.

혹시 PC사용 이런 것 관련돼서 이런 교육도 혹시 합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정보화과정을 운영해서 UCC과정이라든지 파워포인트라든지 엑셀이라든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1주일 과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 공무원 중에서 아마 뭐 젊은 그러니까 나이가 한 50대 미만이라 할까요?

한 뭐 거의 그 이하는 그런 분이 없겠지만 나이가 50대 이상 중에서 아직도 이런 PC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모르는 분이 혹시 있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제가 기억하기로는 신청사로 오면서부터 1인 1PC가 돼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좀 부족함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일반 행정정보시스템 운영한다든지 기타 포털서비스를 운영하는 데는 그렇게 큰 문제는 있으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경우에도 1년에 정보화교육과정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보니까 다수의 직원들이 와서 참여하고 또 실제로 자신들 간의 지금은 회계사무가 되든 예산사무가 되든 e-호조시스템이다 해서 각종 시스템에서 행정사무를 봐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모른다면 운영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자기가 운영하는 시스템 내에서는 활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혀 없다고 생각?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볼 때는 90% 이상은 활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지 않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아직도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공직자도 다수는 아니라도 일부 극소수는 있다고 보는 거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있을 수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활용능력이 어느 정도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여하튼 자기가 쓰는 시스템을 부팅시켜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행정업무를 입력하고 출력해보고 하는 정도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일반적인 기본적인 사항인데 아직 그것을 모르는 분이 간혹 있어요, 한번 그것을 참고하셨다가.

모르는 것이 죄입니까, 배우면 되지.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시민의 입장에서 본다고 한다면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이해가 어렵지요 그렇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宋在容 委員 그런 부분도 한번 활용을 해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다음 계제에 교육을 할 때에 기초과정으로서 그런 과정을 개설을 해서, 수요조사를 해서 그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누구라고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지칭할 수는 없습니다만 하여간 간혹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교육 내용도 보니까 상당히 많이 바뀐 것으로 되어 있는데 교육의 질은 어쨌든 강사나 교수의 질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지금 인재개발원에서 채용하는 전문교수가 있습니까, 공직자말고.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공직자 말고 전문교수는 없고요.

○委員長 吳丁燮 외부인 초빙해서 하는 강사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하는데 제가 정확한 인원은 모릅니다만 한 300여 명을 강사로 두고요, 해당 과정별로 가장 적격한 강사님이 어느 분인가를 저희가 추출해서 그렇게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공무원들이 현직에 근무하다가 어떤 교육기간이 길면 몇 개월이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지금 6급 장기간부양성반이 6개월이고요.

그 다음에 신규 임용자과정이 4주, 3주 짜리가 있고요.

그렇게 하고 나면 전부 1주 짜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가서 1주든 2주든 3주든 무슨 학과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야말로 종교인이든 경제인지든 아니면 의료인이든 문화인이든 과학자든 여러 다양한 계층에 있는 그야말로 저명인사들 초빙해서 각 분야에 얘기를 듣고 많은 교양을 쌓을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고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그렇거든요, 우리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접하지 않은 과학자라든가 의사라든가 어떤 신부님이라든가 스님이라든가 이런 분들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으면 우리가 배워야 될 것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끼거든요.

공무원들도 현업에서 아주 열심히 일을 하다가 인재개발원에 가서는 다양한 저명인사로부터의 특강 형식을 많이 듣는 것이 좋겠다, 물론 강사료가 많이 들겠지만 그런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평가가 인사에 반영됩니까, 지금?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지금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종전까지는 교육훈련 가지고 막바로 인사실적으로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학점 단위로 이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 단위 이수하고 나면 5점이라든지 3일 단위는 3점이라든지 반영이 됩니다.

○委員長 吳丁燮 인재개발원의 입장에서는 인사고과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 관리 측면에서 어렵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사실 평가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당해 과정 내에서 평가한 것은 어느 정도 그래도 객관성이 있다고 봐지는데요.

과정과 과정 그러니까 1월에 같은 회계실무과정을 들어왔어도 1월에 들어온 과정, 5월에 들어온 과정 또 강사님이 다를 때 평가방법의 차이 이런 것이 있다보니까 사실은 객관성 유지라는 것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문제은행식이라든지 과거에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객관화하기 위한 노력은 했지만 평가 자체의 한계 때문에 좀 그런 것이 있었는데 사실은 지금 위원장님께서 모두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실 교육과정에 들어와서 직무교육도 중요하지만 각종 소양교육이라든지 특강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행정환경의 변화라든지 이런 것을 받아들여서 우리 행정을 변화시켜 나가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봐집니다.

그러다보니까 평가에 의해서 하는 것보다는 학점 단위로 이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고 또 지금 그렇게 해서 그냥 와서 출강만 하면 수료한다고 해서 과정분위기가 제대로 안 돌아간다든지 이런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떻든 주문하고 싶은 것은 강사진을 한 번씩 재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정말로 교육수요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그런 저명인사들의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야말로 끊임없이 변화가 되어야 되겠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委員長 吳丁燮 그 노력을 많이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이고?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124쪽에 보면 글로벌인재양성 해서 죽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지금 영어, 일어, 중국어를 누가 가르칩니까?

강사가 학원에서 나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영어, 일어, 중국어는, 영어의 경우 중급의 경우에는 원어민교사가 나오고 있고요, 초급의 경우에는 시내 학원에서 직접 원어로 강의하고 있는 강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공무원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2주, 3주 뭐 그런 단위인데, 내용은 좋은데 외국어라고 하는 것이 5년, 10년 해도 참 안 되는 것이 외국어거든요.

꼭 필요한 사람은 본인이 열심히 해서 물론 습득을 하지만 여기에 많은 부분 할애를 했어요, 외국어 교육에.

이것이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외국어 교육이라는 것은 지금 또 이렇게 강사들이 와서 교육하는 것보다도 인터넷이라든가 우리가 좋은 영어 강의내용이 말하기면 말하기, 듣기면 듣기, 회화면 회화가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여기 주 1회 정도 이렇게 해서 이 교육이 과연 효율성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인재개발원에서 회화가 과연 이것이 실효성이 있는 교육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 따져서 실효성이 없으면 개선해 나가야 됩니다.

외국어 교육이라는 것은 하고 싶은 사람들은 요즈음 인터넷 들어가면 너무 좋은 외국어 교육자료가, 자재가 많기 때문에 알아서 공부하고 또 이것보다 훨씬 좋은 강사진을 가진 외국어 학원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굳이 외국어교육을 이렇게 인재개발원에서 프로그램에 넣고 단기코스에, 예를 들어서 3주 짜리 교육에 이 많은 시간을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외국어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하는, 2년 3년을 해도 쉽게 그렇게 외국어가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대부분 영어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토요외국어교실하고 중견간부양성반에 외국어 심화과정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토요외국어교실의 경우에는 사이버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하고 나서 토요일날 와서 한번 선생님과 미팅해서 3시간 동안 회화에 대해서 점검을 받고 있고 또 지금 공무원들이 대부분 이제 외국어에 관심을 갖는 직원이다 보니까 대개 학교 다닐 때 이것이 듣기평가라든지 이런 것을 거쳐서 어느 정도 과거에 저희들이 배울 때마냥 문법위주라든지 이런 것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어느 정도 귀도 열려 있고 입도 된 사람들이 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상당히 효과가 있었고 지난해 저희가 이것을 전국 최초로 해서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가 되고 또 저희들이 설문한 바에도 그것은 충분한 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장기양성과정에서 지금 보니까 심화과정을 만들어놓고 보니까 결국 43명 전부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서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누어서 25주 동안 교육을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그 같은 등급 내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과정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

그만큼 성과가 있느냐, 공무원들이 3주 뭐 2주 인재개발원에 입수한 사람들이 영어교육 몇 시간 했다고 그래서 그것이 효과가 있겠느냐, 본 위원은 그것에 대해서 좀 만약에 효과 없다고 그러면 제도를 한번 개선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효과가 없다면 개선할 의지도 있는데 제가 조금 전에 결재를 하고 오기에는 영어의 경우 저희가 75명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보니까 114명이 와서 오히려 몇 명을 탈락시켜야 되는 경우가 있었고 중국어도 보니까 25명을 운영하려고 했는데 한 40여 명이 와서 몇 분 탈락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은 그런 희망이 있다는 것은 아마 그런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고 특히 중급과정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초급이나 중급을 했던 사람이 다시 재이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것은 그 나름대로 효과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이런 생각은 듭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 과정을 총 12기에 거쳐서 운영하는데 기수별로 한번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피드백 해서 좀더 알찬 과정을 하든지 아니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폐강하는 등의 조치도 강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그 다음에 정책과제별 해외연수 현장학습이 들어가 있는데 몇 명쯤 보냅니까, 1년에.

올해 계획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해외연수 현장학습이?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지금 6급 간부양성과정에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지금 작년까지만 해도 1년 과정이기 때문에 해외연수가 있었고 금년에도 계획은 했습니다.

그런데 경제여건이 지금 보면 글로벌금융위기로 상반기 중에 최저점을 친다고 하는 시점이고 일반기업에서는 구조조정이다, 뭐다 복잡하게 전개되어 있는 과정에서 과연 우리가 그 외국 해외연수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곤혹스럽고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예산은 한 번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까, 400만 원?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1인당 400만 원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경제여건상 그렇고 참 해외연수까지 시켜 가면서 현장학습을 시킨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퇴직자과정에도 계상이 되어 있는데도 그 부분은…….

○委員長 吳丁燮 퇴직자들은 부부가 한 번 갔다오는 거지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委員長 吳丁燮 그 예산은 우리가 많이 세워줬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계상은 되어 있지만 행정안전부 쪽에서 나온 것은…….

○委員長 吳丁燮 그것도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委員長 吳丁燮 올해는 실시합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올해 실시가 어려울 것으로, 행안부 쪽에서는 벌써…….

○委員長 吳丁燮 예산이 섰는데 그렇다고 행안부 눈치 때문에 못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그것보다는 그것이 외유성 관광성 이쪽으로 자꾸 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신중하게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 간다 이런 것이 아니라…….

○委員長 吳丁燮 보기에 따라서 어느 때는 정말로 공직에서 평생을 몸바친 분들이니까 마지막 배려차원에서 우리가 해줘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 취지를 냈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또 그것이 마치 부인까지 이렇게 가야 되느냐 이것은 완전히 예산낭비다 이런 지적이 있는 것이고, 참으로 우리가 생각해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리 해석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마지막 공직에 봉사하신 분들이 부부가 같이 한 번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바람직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알겠습니다.

주변 상황이나 이런 것은 저희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어느 것이 최적의 방안인지는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원장께서 새로 인재개발원의 책임자가 되셨으니까 많이 고민하면서 새로운 신임이 갔을 때 많이 개선을 하는 거거든요.

많이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미력하나마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장기공무원교육프로그램 거기에 있어서 평소에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요.

우리 대전 같은 경우에도 보면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데가 많지 않습니까?

각 대학에서도 하고 또 요새는 보면 각 백화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변화하는 시민을 읽을 수 있는 기회는 그런 대학이라든가 또는 사회단체에서 벌이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또는 백화점 같은 데에서 굉장히 시민들이 많이 호응도가 좋아서 잘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기교육 프로그램에서 삽입하기는 조금 어렵겠지만 장기교육 프로그램 같은 데는 그런 데하고의 교류라면 뭐하지만 한번 그런 교육도 받아보고 하면 사실 공무원들이 정책을 입안하는데 변화하는 시민들을 조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평소 한번 생각을 많이 해봤거든요.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서 그런 것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연구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먼저 육군교육사령부하고 엔큐비전리더십이라든지 이런 것도 협력차원에서 이루어졌던 것이고요.

그 다음에 충대 평생학습교육원하고 해서 코칭리더십이라는 과정에 대해서도 같이 교재도 개발해보고 또 그쪽 교수진을 임용해서 저희 강의도 진행하고 있고 그래서 코칭리더십이다 해서 지금 5급 이상 간부들에 대해서 11기에 거쳐서 330명을 직접 코칭 기술에 대해서 한번 교육하고 저희 나름대로도 교육원 간의 협력을 통해서 그런 특징 있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해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타기관이라든지 백화점이나 이런 민간부문에서 하고 있는 교육중에서도 저희 공무원들에게 유용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적극 받아들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너무 이론적인 부분보다도 장기교육생들은 또 약간 어떤 릴렉스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사실 프로그램 같은 것을 개발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기관보다는 사실은 민간단체나 이런 데에서 다양하면서 흥미 위주로 되거든요.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왜 제안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정책을 시에서 수립할 적에 다양한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 분야도 있을 것이고 또 사회에 공공프로그램, 시민들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을 보고 변화하는 시민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속에 들어가서, 현실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실생활에 관한 이런 프로그램도 개발하는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人材開發院長 閔天圭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부분 명심하고 그런 받아들일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산회)


○출석위원
오정섭김학원김영관송재용
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곽이영
자치행정과장한현택
세정과장윤영병
회계계약심사과장  정진철
인재개발원장민천규
교육지원과장김기문
교학과장유동희
수석교수요원조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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