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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제1차 내무위원회(1995.02.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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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3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內務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5年 2月 15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3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企劃管理室所管

나. 公務員敎育院所管

다. 公報官室所管

라. 國際通商協力室所管


審査된 案件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企劃管理室所管

나. 公務員敎育院所管

다. 公報官室所管

라. 國際通商協力室所管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역에서 의정활동하시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도 의정활동의 첫 시발점이 될 금번 임시회는 당 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회부된 일반안건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임기 마지막해를 접하면서 지난 3년 6개월의 의정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중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금번 회기중에도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10시 12분)

○委員長 朴炳浩 의사일정 제1항 1995년도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 소관, 공무원교육원 소관,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가. 企劃管理室所管

○委員長 朴炳浩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소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朴世烈 委員 위원장님!

될 수 있으면은 그 업무보고는 간단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실장님이 보고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보고에 앞서 간단히 인사를 드릴려고 합니다.

존경하옵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내무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1994년도에는 저희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이 하나하나 잘 살펴주시고 또 많은 지도를 해 주셔서 대과없이 지난 업무를 마쳤습니다.

금년도 '95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저희 시정이나 저희 기획관리실 업무가 상당히 중차대한 업무가 많은 것으로 예측됩니다.

작년도에 이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협조 그리고 조언을 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면서 기획담당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기획담당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擔當官 盧炳燦 기획담당관 노병찬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기획관리실 업무에 대해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기획관리실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금년도 여건및 중점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부록으로 주요한 당면 지역 현안사항과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사항을 첨부했습니다만 그 내용도 간략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저희 기획관리실은시 전체적인 종합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현황과 지역현안사항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저희 기획관리실 소관 사항이 아니더라도 일부 포함시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저희 기획관리실 소속 공무원 모두는 계획된 금년 시책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아마 달로 따지면은 한 달 남짓되고 날수로 따지면은 약 한 50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만서도 햇수로 따지면 1년이라고 하는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우선 지난 우리 예산심의 때 금년도사업에 대한 모든 보고는 받았지마는 다소 그때하고 지금하고 차이나는 점이 몇 군데 있기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가지 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그 예산안 심의 때 우리 공무원들이 6,092명으로 보고한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정원이 6,135명으로 이렇게좀 늘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거 늘릴 겁니까 현재 인원이 이런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정원은 지금 현재 정원입니다.

鄭九泳 委員 현재 정원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4페이지에 보면 말씀입니다.

이 재정자립도가 '94년도보다 낮아졌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것은 중앙에서 우리가 국고지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낮아진 겁니까?

당초 예산보다는 아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전년도보다는 국고보조가 많기 때문에 조금 자립도가 내렸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여기 7페이지에 보면 세계화와 지방화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세계화는 뭡니까, 요즘 말하는,

또 국제화라는 표현이 있는데, 세계화는 뭐고 국제화는 뭔지 아주 우리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텔레비전에서 어떤 분 나오셔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우스꽝스러운 설명을 하시던데 이해를 못 하겠어요, 대통령께서 세계화를 하시니까 무조건 여기 문맥에 세계화를 많이 집어넣으셨어요. 그래서 세계화는 뭐고 국제화는 뭐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원님들이 여러 보도기관을 통해서 잘 아시는 바입니다만, 저희들이 생각할 적에는 세계화는 국경이 없는,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모든 것을 추진하는 것이고 국제화는 국제간의 사항을 추진하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계화, 지방화 이것을 같이 추진하는 것, 즉 지방에서는 우리 지역의 모든 실정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 국제화, 세계화로 되는 것이고 또 어느 특수한 일만 추진하는 것이 세계화다 이렇게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 12페이지에 보면 세계화라고 하는 말이 나오고 있고 또 13페이지에 보면 지방화, 국제화라고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혼돈하기가 쉬운데 먼저 텔레비전에서 나와서 하신 교수 말씀은 "세계화는 목적이고 국제화는 실천의지다." 이렇게 표현을 하던데 과연 어느 얘기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어려운 것 질문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뭔가 하나의 안을 가지고 답변을 해야지 많은 시민들께서도 '국제화는 뭐고 세계화는 뭐냐?'고 하면 우리도 답변 못합니다.

누군가가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단안은 내려줘야 됩니다.

연구 좀 하셔 가지고 저희들한테 좋은 자료좀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7페이지 보면, "4대지방선거 실시의 해" 라고 했는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선거 때만 되면 부정선거에 대한 시비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금년 선거를 앞에 두고 내무부나 상부 기관 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여권 후보 밀으라고 하는 밀명은 없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직접적인 선거 업무는 내무국에서 담당할…….

鄭九泳 委員 아니 글쎄, 내무국에서 담당을 하는데, 예하 기관에 옛날같으면 벌써 무슨 명령이 하달됐을텐데 금년에는 없습니까?

문민정부라고 해서 없는 것이라고 믿어도 좋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있을 수도없는 그런 문제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옛날에는 있었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주요시책사업 사전심의 강화를 하신다고 했는데 '94년도는 "'94 부실공사 추방의 해"인데 이제 '95년도에는 혹시 무슨 해입니까, 세계화 해입니까? 국정지표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게 부실공사 추방의 해는 작년도에도 건설부, 지금 현재 건설교통부 소관에서 한 것이지 그게 국정지표가 이런 것은 아닌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전 국토를 어디를 가든지 "'94 부실공사 추방의 해"라고 전부 붙어 있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저도 봤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래서 금년에는 또 무슨 그런 현수막 갖다 붙이는 일이 생길는가, 아직 지시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에는 주로 "광복 50주년"그게 부각이 될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른 위원님들 하세요, 저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서 그럽니다.

林憲鍾 委員 임헌종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林憲鍾 委員 일전에 내무부장관 오셨었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특별히 대전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라도 낸 사항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초도순방 오신 장관님에게 공식적으로 '뭘 좀 해 주십사.'하는 것은 부담을 드리기 때문에 서면으로는 드리지 않고 다만, 저희 관내 국도1호선이 지금 현재 교통체증이 상당히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관리청하고 토개공하고 금년도에 협의를 해 가지고 도로확장을 합니다만,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1.2Km 그 구간은 시에서 보상을 해야만 공사를 "시에서 보상을 하고 공사는 국토관리청에서 하도록 이렇게 일단 협의를 했기 때문에 거기의 보상비 소요액 23억, 최소한도 이 사항은 교부세 사정이 나중에 어떠신지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사담 비슷하게 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중앙에서 말씀이 있었는지 공교롭게도 어제 교부세과장이 정식으로 한번 올려 보라고 해 가지고 오늘 직원을 보내게 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소요액 23…….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서류는 저희들이 드리지 않고 다만 그쪽에 기관이 많아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때 가 보시면 유성여고 있는 데서부터 체증이 생기고 또 이쪽에는 한밭대로 유성 IC있는 데까지 체증이 생기고 그래 가지고 그런 말씀을 드려 가지고 오늘 서류가 일단 올라갑니다.

林憲鍾 委員 여기 국책사업으로 보고에 의하면 1호선이 '98년까지 완료하도록 되어 있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국도1호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국도1호선요, 예.

그게 무슨 조건이냐 하면, 거기 택지개발을 하는데 우선 도로확장을 선행을 하고 택지개발을 하는 조건으로 이렇게 현재 합의를 봤습니다.

林憲鍾 委員 지난해 예산심의할 때 내년까지 도로가 완료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여기는 '98년도로 나와있기 때문에 이상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전체 택지개발사업까지 포함해서 했는데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도로확장을 먼저 하는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지난번에 보고드린 것처럼 도로확장이 먼저 됩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林憲鍾 委員 대전시의 외곽도로로써는 아마 1호선이 가장 시급한 것 같더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내무부장관한테 별도로 사석에서 특별교부세를 요청을 했는데 '잘 이루어 질 것 같더라.'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한번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다음에 대통령께서 타 도시는 일찍 초도순시를 하는데 언제쯤 내려올 계획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난번에 발표해서 아시겠습니다만, 3월 2일부터 15일까지 해외 순방하시기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이 달 내는 오시지 않고, 그러면 한 3월 하순경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계획이 되겠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물론, 이 뒤에 대통령 국책사업 16가지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또 업무보고에서도 문제점같은 것을 말씀도 해주셨는데 여러 가지 사업중에 특히 첨단산업단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서 보고된 3차 산업, 서비스업에 82.5%와 연계되는 이런 사항이라고 봅니다.

광공업, 2차 산업이 15.1%, 전국 평균에 볼때에는 8.3%가 뒤떨어지는 취약된 부분인데 대통령 연두순시와 연계해서 시에서는 어떻게 여기에 대한 대처방안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당면 현안사업을 이거 한 가지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지금 연관돼 있는 사항을 해당부서에서 하나하나 정밀분석과 추진사항, 또 중앙부처도 기구개편에 의해 가지고 작년도에 담당했던 과나 직원이 거의 다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해당 부서에서 정밀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첨단산업단지 국가가 지정 문제뿐만 아니라 대전의 현안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건의도 하고 추진이 된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다음에는 7페이지에 "자치단체장 선거 분위기 지속으로 시정의 안정이 긴요" 이러한 내용이 나왔어요.

자치단체장 선거에 즈음한 직원들의 어떠한 근무에 지장을 초래치는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글쎄, 보는 시각에 따라서 틀리는지 저희들 내부에서는, 우리 공무원들은 주어진 임무에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혹 보도되는 것을 보면 조금 동요가 있느니 뭐니해서 저희들은 오히려 그 보도되는 사항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 자체로서는 전혀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이 당면 업무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글쎄, 본 위원도 그렇게 직원들을 믿고 있습니다만, 언론적인 시각에서 비춰져 있고 또 우리 대다수 시민들은 또 그런 것을 우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출마하는 분이 어느 분인데, 또 누가 나오고, 이래서 지역성 또는 학연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암암리에 그런 것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의 소리도 있는데 이것은 믿어도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저희들은 하나의 직업공무원으로 알고 그런 데에 절대 동요됨이 없이 주어진 임무에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만약에 그것이 이루어진다라고 본다면 안되겠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그리고 세부적으로 잘 금년에 업무계획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주요업무계획에 12가지로 나열을 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별도로 당면 지역현안사항 10가지 사업 또 여기와 연관해서 국책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주요업무계획에 이 12가지만 하고 그 외의 국책사업이라든지 다른 것을 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저희 기획관리실 소관이 법무담당관실, 예산담당관실, 통계, 전산, 비상대책에 있기 때문에 주요업무는 그 소관만 해서 보고를 드리고 또 제가 기획관리실에서 전반적인 시정업무를 계획합니다만, 그것을 전부 보고하면 다른 국에서 또 보고하고, 중복이 되고 그래서 업무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제 소관에 있는 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을 보고드리고 또 현안사항은 시의 전체적인 현안사항으로써 타 국으로부터 별도 보고를 받으실 겁니다.

그러나 기획관리실에서 현재 이 현안사항은 위원님들에게 일괄해서 보고드리는 것이좋겠다는 저희들 판단하에서 업무보고서를만들었습니다.

○林畵鐘委員 예,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설립도 종합검토라는 업무보고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조합, 어떤 조합을 구상하고 계신지 예시를 들어서 말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기획담당관으로부터 아주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企劃擔當官 盧炳燦 자치단체조합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들도 운영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우선 원론적으로는 다른 행정협의회와 다른 것은 광역행정을 다룬다는 면에서는 같습니다만, 이것은 별도의 법인을 만든다는 면에서 다른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사무소도 별도로 설립이 되고 직원도 파견이 돼서 별도로 근무를 하고 또 조합장이라든지 간부도 임명이 되는데 이런 경우 의원님들도 임명될 수 있도록 자치법상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례로는 김포쓰레기매립장의 광역,그러니까 경기도 김포라든지 서울 이쪽이 한꺼번에 쓰레기매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매립에 따른 조합이 설립돼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대청호 수질환경에 관계돼서조합을 설립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이 충북으로부터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충남이나 이런 쪽 검토 결과 경비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구성이 안된 전례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별도의 법인이 설립돼서 상근을 하고 예산이 별도로 투입되고 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구체적인 사안이 없는 상태에서 '금년에 한 개를 하겠다, 두 개를 하겠다.' 이렇게는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다만, 그런 사항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그와 같은 형식의 광역행정처리도 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이 새로운 차원의 시정업무보고인데 공사하고도 연계해서 생각해볼 수도 있는 그런 사항 아니겠어요? 그것하고는 아주 근본적으로 틀립니까?

○企劃擔當官 盧炳燦 이것은 제가 정확한 이해로 말씀드리나 모르겠습니다.

공사는 아무래도 공익성과 수익성의 그런조화를 위한 법인이라면 이 경우는 그야말로 순수한 행정적인, 그래서 파견되는, 근무하는 사람도 공무원이 파견되고, 그래서 두 개 이상의 자치단체에 걸리는 광역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기관이다 하는 면에서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林憲鍾 委員 알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추진 내역은 앞으로 조례라든지, 여기의 근거가 뭐가 있어야 되겠죠?

○企劃擔當官 盧炳燦 물론입니다.

이게 구성이 되면 조합별로 규약, 즉 대전·충남권 행정협의회 규약을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만, 그와 같은 규약이 돼서 의회의 의결이 돼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결정돼서 시행되는 내용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成九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나물어보겠는데요, 지금 자치단체간의 협조체제는 실상 그전에도 비근한 예로 상수원 문제 가지고서도 대전·충청권은 협의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북, 우리 인근에 있는, 여기하고는 어떠한 협의가 잘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수도 문제만 해도.

○企劃擔當官 盧炳燦 예.

金成九 委員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그 문제도 넣어 주셨으면 좋은데, 잘 되고 있는 부분은, 현재 하고 있는 부분은 되고 있고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빠져 있단 말이에요.

○企劃擔當官 盧炳燦 옳으신 지적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광역행정협의회 구성을하면서 전북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그래서 결과가 그렇게 됐으면 좋았겠다 하는 것을 저회들도 절감을 합니다.

그런데 전북이 저희들과의 광역행정협의회에 참여를 전혀 말도 못 부치게 하는 상황이 돼 놔서 대전·충청권 조차도 구성을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계속돼 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대전, 충남, 충북이라도 민선단체장이 되면 또 다른 상황이 우리 충청권내에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성을 하면서 전북 동참 유도 노력도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현재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상수원 보호에 있어서 전북이 참여를 하면 자기들은 충청권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선 그 문제를 의식해서라도 자꾸 참여를 기피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정구영위원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15페이지에 보니까요, 새로운 대전 이미지 창출이 소개돼 있는데 현재 우리 대전시에 기를 보면 교육청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꼭 그렇게 비슷하게 해야 될 이유가 있었던 겁니까?

○企劃擔當官 處炳燦 그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 첫째는 교육청의 도안을 저희들이 따라갔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원님 말씀대로 첫번에 딱 볼 때유사하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쪽은 선으로 큰대 (大)자를 도안을 했고 저희들은 기본 도형은 문양입니다만, 가운데 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선이 부각돼서 서로 유사하게 느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것을 기본적으로 되면서 특허청에 가서 자문을 받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받은 판정은 독창성이 충분히 인정되는 작품이고 또 한 가지는, 위원님 제가 이 말씀드리면 혹시 억지라고 걱정하실 것을 감수하고라도 말씀을 드리면 같은 대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마크라면 자치단체와 교육청의 경우는 오히려 약간은 공통성을 갖고 있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잘 됐었을 수도 있다 하는 것을 개인적인 사견으로 갖습니다.

그러나 두 개 마크가 공식기관에 의해서 유사품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닌 상호 독창성이라는 것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간혹 표절시비가 많이 일어나고 있죠?

○企劃擔當官 盧炳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교육청에 대해서 예산 심의를 한다든지 일반 안건을 우리가 심의할 때마다 우리 일반행정보다 약 3년 내지 5년 뒤떨어진 행정이라고 우리가 줄기차게 저쪽을 비난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시기를 보니까 도안된 마크가 거의 비슷해요, 우리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기우심 때문에 한 말씀 드려 본 것인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공교롭게도 그렇게 돼 있지 절대 거기에 모방하거나 이런 것은 추호도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보니까요, 경영수익사업 확대라고 해 가지고 밑에서 두번째에 실무교육 및 우수사업장 견학 확대로 경영능력 제고라고 해서 경영사업기획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운영방침은 혹시 세워진 게 있습니까?

○金劃管理室長 李炳五 앞으로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되면 제일 먼저 세입 재정 재원 확보 이것이 제일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경영수익사업을 작년도부터 사실은 본청은 제가 담당을 해 가지고 관련 실·국장이 단원으로 해서 이렇게 구성도하고 추진해 보고 구청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실·과장을 단원으로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만, 사실상 이게 아직 저희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부족해 가지고 본 궤도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신규사업 발굴과 사업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사업후에 상황분석이라든지 이러한 개선 대책도 강구를 하고 또 기타사업추진 관련의 주요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서 앞으로는 꼭 성공적으로 경영수익사업을 해서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금년도부터는 더욱 여기에 역점을 둘려고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말이있습니다.

그래서 시작이 중요하다, '참으로 이것은 좋은 발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은 지속적으로 해 주세요.

우리 입장에서 볼 적에는 그 동안 무엇을했느냐고 말씀드리고도 싶지만, 첫숟가락에배 부를 리가 없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李殷奎 委員 17페이지, 정구영위원님께서도 지금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경영수익사업확대에 대해서 질의 좀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지방화 시대이고 지방자치화 시대이고 해서 "재정자립 능력을 제고해 나가겠음" 이렇게 여기다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가 수입이 있어야 살림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수입이 없다면 어떠한 계획이라든가 이런것을 해 나갈 수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별히 어떤 기구라도 신설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저는 나름대로 해 봅니다.

그래서 여기 첫번째 보면, "'95 경영수익사업은 25건에 56억 투자계획이며 87억원의 수익 예상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과연 25건이 어떤 것이며, 과연 87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저희들이 각 구청별로 이것을 전부 조사를 해 가지고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도 금년도에는 이러한 수익은 좀 올려야 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단순히 시 본청뿐만 아니라 구청에서 전부 이미 검토를 했고, 또 저희 시에서도 이것을 용역을 줘 가지고 지금 지난번에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아직 최종 납품이 안됐습니다.

용역을 준 사항은 뭐냐 하면, 각 구청별로 우리 시에서 최소한도 이러이러한 사업을 경영수익사업으로 하면 어느 정도 올릴 것이 아니냐 이래 가지고 저희 공무원들이 이런 데에 대해서는 경험도 적고 새로운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기관에 용역도 줘서 받겠습니다만, 여하튼간에 이 사항은 앞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꼭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크게 나눠보면, 토지개발이용사업이것이 세 건이고 관광유원지 개발하는 것이 다섯 건이고 건설자재생산공급이 두 건이고 또 공유재산 관리하는 것이 열네 건이고 해서 25건인데 속담에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건너라는 얘기로 이렇게 조사는 했지만, 막상 착수를 하면 안될 사항도 있고 그래서 이것은 아주 조심조심 해 가지고 하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토지개발이용 외 세 건이라고 그러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대충 어떤 것 어떤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공공청사 부지개발해 가지고 동구에서 한 건 있고 또 판암천의 개발 해 가지고 동구입니다, 이것도.

또 중촌지구 주거환경사업 이것이 한 건 그래서 토지개발이용은 현재 동구에서 두 건, 중구에서 한 건 그래서 세 건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사업이 될려나는 몰라도 이 군용지 활용에 대한 문제는 없네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군용지요?

李殷奎 委員 예, 문화동에 있는 군부대 이전계획같은 것 우리 대전시에서 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그런 것은 나는 큰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라고 나름대로 판단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의회에서도 군부대 이전문제라든가 5만 3,700평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대전시 측에서는 거기에 대한 일언반구도 나오지 않고 있어요.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 군부지 5만3,700평을 대전시에서 잘 활용한다면 어떠한 수익보다도 나는 거기서 수익이 많이 나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군부대가 언제 이전할 것인지, 군부대 우리 대전시에서 이전해 달라고 건의 한 번 한 적밖에는 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 군부대를 다른 어떤 기업에서 사서 거기다 아파트를 짓는다고 치면 대전시가 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올겁니다, 도시 중앙에다가 또 아파트단지를 조성한다면.

그런데 대전시에서 그런 것을 잘 군부대하고 절충해서 이러한 것을 한다면 도시도 건전한 도시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대전시에도 많은 어떤 것보다 나는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다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누구 하나도 여기 나와서 그것 일하는 사람 하나를 내가 못 봤습니다.

여러 부서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전시에 의지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는 나는 모르겠습니다만, 누구 한 사람 나와서 여기에 대해서 일하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은 아주 중요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토지개발 이용에 대해서 지금 세건에 대해서는 이것은 아무때 해도 상관 없는것이고 또 과연 여기 세 건에 대해서 많은 자문을 받아서 좋은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참 좋은 사업이 되겠지만 이것보다도 손쉬운 것이 바로 그것이고 또 우리 시에서 먼저 손대야될 것이 그것인데 그러한 것은 전부 빼놓고 엉뚱한 것만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한다면 나는 여기에 핵이 없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경영수입사업에 대해서우리 대전시에서 전반적으로 좀 신경을 많이 써 줄 것은 물론이고 특별히 군부대 이전에 대한 문제도 대전시에서 좀 적극적으로 국방부하고 상의를 해서 언제쯤 군부대가 이전되고 이것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또 대전시에서 그 땅을 5년 거치 이렇게 주는 거라며요, 그 땅은? 공공용지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계제에 우리가 이 부지를 확보한다면 굉장히 대전시에 득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한 사람도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일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좋은 것을 지적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 재작년도에 위원님들이 재산취득승인을 해 주셔 가지고 505여단부지를 매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 재원입니다.

이것이 505여단도 120억인가 되는데 3년 분할해 가지고 국방부 가서 사정사정해 가지고 분할로 했는데, 지금 여기 군부대 이전관계는 언제인가는 할 것이다 해서 위원님들 잘 아시는 바와같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교 앞에 도로를 확장을 하는데 우선 군용지의 도로선을 지금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넣어 놔야만 나중에 무상으로 도로를 확보를 할 수가 있지, 이위원님도 계셔서 잘 아십니다만, 그런 예측은 해 가지고 합니다만 워낙 재정이 지금 빈약하고 수요는 많고 그래서 미처 그것을 계획을 못했는데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이것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좋은 것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요, 그것은 물론 재원이 문제가 된다고 치지만 우리 한밭개발공사같은 데서는 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공사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좀 어느 정도 이것을 추진해 가지고 한밭개발공사로 넘겨준다고 치면 거기도 이런 토지개발이용이라든가 이런 업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공사가 되면?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대전시에서 윤곽을 잡아서 넘겨준다면 거기서 일하기가 좋을 텐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런데 지금 거기의 예산이 최소한도 한 4, 5천억을 가져야 이것이 시작이 되지 여기서 겨우 1, 2백억 가지고는 국방부 얘기도 지금 안 됩니다.

여하튼간에 거기에 대한 재산평가라든지여러 가지를 상세히 검토해 가지고 실현 가능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괜히 욕심만 부리는 것인지, 국방부도 과거하고 틀려 가지고 바로 몇 년 거치 몇 년 분할상환 이런 것은 지금 절대 안 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더 좀 구체적으로 알아 가지고 보고를 드려야만 제가 정확한 답변이 될 것으로 예측이 돼서 서면으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25페이지 보면 경부고속철도대전구간 지하화 이렇게 돼 있는데, 처음에는 지하화한다고 했다가 다음에는 또 지상화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현재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지하화하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을 하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추진을 지금 한다고 그러셨는데, 물론 우리 대전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로만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노력한다고 하는 구체적인 뭐를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부 노력하겠다, 연구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일관성이 저는 없다라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문제는 저희 시하고 대구광역시하고 직접 연관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도가 돼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대구에서는 "일부를 부담을 한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중앙에서 발표는 안했습니다만 담당부처의 장관님이 어느 정도 이렇게 지하화하는 것으로 추진한다는 이러한 암시가 계신 것으로 알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다음 페이지 보면, 호남고속철도 노선 대전 경유 여기에 대해서는 대전시 의지는 대전을 경유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까, 그냥 중앙에서 공주·논산 이렇게 직선으로 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까? 어떤 겁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당연히 대전을 경유해서 가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정부 제3청사가 들어오고 또 대전이 그야말로 중심 거점도시로 발전이 되는데 이 호남고속철도가 천안에서 공주를 경유해 논산으로 빠질 경우에 저희 대전하고 호남하고의 그러한 관계 또 현재 여기에 앞으로 3청사의 정부기관이 들어서면 거기에 대한 이용문제 이러한 사항에 비추어 볼 때 이것은 당연히 천안에서 논산으로 가지 말고 대전으로 가야 합니다 하는 그러한 여건이라든지 당위성을 지난번에 현지 조사온 분들한테 충분히 제시를 했고 또 정부에서는 지금 현재 용역을 줘 가지고 아직 납품을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그것을 입수를 해 가지고 지난번에 용역팀이 현지조사 왔을 적에 여러 가지 자료하고 그러한 당위성을 제시를 했고 지금에 와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공청회라든지 또 기타 여러 가지를 검토할 적에 꼭 대전을 경유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을 할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고속철도안 나온것 있지요? 서울, 천안, 공주, 논산, 목포 그렇게 나온 게 있는데 대충 그 노선이 어떻게 돼가는 것은 볼 수가 없어요?

논산이라고 하더라도, 논산, 공주를 간다하더라도 대전 가까운 논산 끝에서 공주 끝으로 가는 것이냐? 대전을 멀리한 논산의 저쪽 남쪽, 서쪽으로 해서 이렇게 가는 것이냐? 우리는 그것도 좀 알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 얘기입니다.

그냥 논산 도심과 도심 중앙을 가지는 않을것이다 이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면 우리가 어느 정도 그것을 인정하는 그러한 느낌이 가기 때문에 아예 저희들은 그것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대전을 경유해야 한다 이렇게 지금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부여군수하고 공주군수할 적에 그때 건의된 사항을 보면, 천안에서 공주를 거쳐 가지고 논산하고 부여 그 중간으로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 지역에서는.

이왕에 하려면 논산하고 대전이 중심이 아니라 논산하고 부여 중간으로 해서 옛날 일본 왜정시대에 거기에 계획했던 선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것으로 했는데 저는 어렴풋이 과거에 그것만 기억하지 지금에 와서는 아예 그것은 백지화시키고 대전을 경유하라 이렇게 지금 시에서는 주장하는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27페이지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아까 특별한 설명은 안 해주셨는데 이 문제는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돼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문제는 지난번에 1차 노선은 저쪽 연구단지 쪽으로 하는 것이 제1안이다 해 가지고 그 선이 확정이 되면 2단계로 철도청하고 강력히 추진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방금 호남선고속철도 천안, 논산 이것에 부딪쳐 가지고 이것이 사실은 더 어렵지않나 이렇게 저희들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호남고속철도하고 문제가 있다고요?

이것이 '95년 9월에 마감이 되네요, 기본계획이?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고속철도하고 호남선하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철도청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철도청에서 이호남선철도 노선관계는 지금 용역을 줬는데 용역납품기한이 금년 9월입니다.

그래서 그 9월 전까지는 공청회도 열고 여러 가지 충분히 절차를 밟겠지요.

그러나 그때 확정되지 않도록 시에서는 적극 노력을 하고 또 이 호남선 우리 도심통과이설 관계는 이것도 역시 철도청에서 확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두 가지 다 연계해서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 호남선철도가 호남고속철도하고 같이 연계돼서 해서는 안 된다고 얘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철도청 입장이이 두 가지를 연계해서 추진한다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지금,

李殷奎 委員 아니, 지금 현재 호남선철도이설에 대해서 어디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 실장님이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시죠? 소상한 것은 지금 모르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이 호남선철도 이설은 지금우리 업무계획서가 나와 있지요?

그래서 시에서는 호남고속도로를 병행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고, 했으면 그 동안에 2월중으로 공청회를 마치기로 했어요, 공청회를.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랬는데 아직도 시에서는 지금 그런 준비 자체도 안 해 주고 있어요, 시에서는.

그래서 우리 사업계획에 의해서 날짜별로계획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지금 이런 것이 2월달중으로 공청회를 마치기로 했는데 오늘 2월 15일인데도 아직 이렇다 할 얘기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 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일을 할수 있게끔 대전시에서는 모든 준비를 해 줘야되는데 국장이 새로 부임했다, 과장이 새로부임했다 이렇게 해서 공중에 띄워놓고 있다면 이것은 엄청난 문제가 생깁니다.

3월달중으로 노선확장을 하도록 지금 모든계획이 서 있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해당 국·과에 촉구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것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실장님께서 안 해 주시면 모든 게 전부 다 어려워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실장님이 알고 계시고 그 면에 대해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도시철도 이설 지원이 대전시는 국고지원이 30%인데 다른 선진지 보면은 50%에서 75%까지가 지금 국고지원이 되지요.

그런데 대전만 30%로 해 준다고 그러는데, 여기 보면 현행 국고지원율 30%를 50%로 인상, 증액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가능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현재로써는 국고지원 30%, 시비 30% 그리고 그 나머지 역세권 개발해 가지고 채무가 39%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뿐만 아니라 그 비율이 타 시·도도 전부 보니까 타 시·도가 아니라 다른 시에 보니까 국고지원 30%, 시비부담 30% 그리고 기채가 39% 이렇게 가지고 했는데, 저희들이 이것은 노력을 합니다만 저희 시만 30%를 50%로 증액은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딘가는 이게 공동으로, 대구나 광주나 공동으로 이렇게 건의를 해 가지고 국고지원을 더 좀 해 주십사 하는 계획하에 지금 노력을 하는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제가 그것을 모르는 바가 아니고 우리 대전만 다른 데 50% 받는데 30% 받는다 이렇게 된다면 수정 가능성이 있는데 국가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이 전부 그선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일본이나 다른 외국의 예를 보면 50%에서 75%까지 국고지원을 해주는 데가 있다. 그 수준을 따라가려면 굉장히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더 말씀을 드릴께요.

마지막 페이지 보면 32페이지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 주관사업이 10건, 자체 추진사업이 6건 이렇게 있는데 우선 중앙 주관사업 10건에 대해서 완료가 두 건, 추진중이 일곱건, 검토가 한 건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치면 대통령이 이것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공약을 했으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중앙에서 처리를 해야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열 건을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까, 우리 대전 시비나 이것 가지고 지금 하라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사안에 따라서 틀립니다.

중앙에서 직접 담당해서 하는 사항도 있고 지원해 주는 사항도 있고 또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사항도 있고 그런데 거의가 이것은 중앙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항은 중앙 지원이 많습니다. 대부분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여섯번째 '호남선철도 조기 이설' 이 문제는 대통령 공약사업인데도 국가에서 이것 지원해 주려고 무슨 사업을 빨리 하도록 무슨 조언 하나도 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 넣어놓고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이렇게 해서는 이것은 공약사업이 아니지 않느냐 이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현재 대통령공약사업은 중앙에서 하는 사업은 총리실에서 일괄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에서도 총리실로 하든지 경제기획원으로 하든지 이것이 대통령 공약사업이면 그쪽에서 좀 행정적인 뒷받침이라든가 재정적인 뒷받침 할 수 있게끔 여기서 촉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호남선철도 이설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시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소리지르고 떠들고 이렇게 했지 국가에서 여기에 한마디나 지금 얘기한 것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서 무슨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대전시에서도 이것은 대통령 공약사업이니까 국가에서 무슨 행정적인 지원을해 주라든가 철도청하고의 문제를 국가에서해 준다든가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하도록 철도청하고 협의를 해 달라든가 이런 뭐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한마디 말도 없었지 않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이것을 추진한다고 열 개 사업중에 여섯번째 넣어놓느냐 이 얘기입니다.

우리 대전시에서도 대통령한테 촉구할 수있는 것 아닙니까? "당신 공약사업인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겁니까?" 이런 건의 해 보신 적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말로만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하고 선거 때만 이것 대통령 되기 위해서 이렇게 공약을 남발시켜 놓고 이것을 우리 대전시의 현안문제로 그냥 남겨두고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나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도 대통령 공약사업만큼 이것을 국가에서 무슨 정책적이라든가 무슨 행정적인 또 재정적인 뒷받침을 좀 해 줘야 이것이 풀어져 나가지 대전시의회 의원들 몇 사람이 떠든다고 해서 나는 된다고 안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여하튼간에 제일 선행하여야 할 문제가 노선 확정을 해 가지고 철도청하고 똑같이 공감대를 이루어서 추진하는 것이 선행문제입니다.

이것이 결정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 사견입니다. 한 가지 애로사항을 말씀드리면, 지금 대덕연구단지 측에서는 벌써 이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서는 "연구단지의 그 주변으로 철도가 갈 경우에는 우리 연구단지 일부 기관은 짐 싸 가지고 아예 딴 데로 이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지금 또 얘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은 위원님들대로 그 열의를 가지시고 이것을 하는데 저희 시당국은 시당국대로 아야! 소리도 못하고 또 이런 꿍꿍이 속 썩는 게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의원님들의 발의를 하시고 특위까지 구성을 해서 그 열의를 가지고 하신 사항 이것을 관철을 시켜야 할 것 아니냐? 저희들 입장은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대통령 공약사업인만큼 이것은 국가에다 좀 많은 촉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이상입니다.

鄭九泳 委員 정구영 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말씀하세요, 정구영위원.

鄭九泳 委員 22페이지 보면요, 엑스포 기채상환 국고신청이 여기에 설명이 돼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이 보고는 정확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엑스포로 인한 기채가 900억인데 왜 매년 800억이라고 이렇게 합니까?

그 900이라고 하는 것은 인정하시면서 매번 이렇게 800억이라고만 하시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것?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저도 중간에 이것을 제가 인계를 맡아 가지고 첫번서부터 800억 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100억을 어디다 썼느냐 하고 하다 보니까 만년교에서 충대 입구 그것이 100억이더군요.

그래서 그것은 이미 아마 시비에서 상환을 했기 때문에 800억으로 이렇게 검토하는 게 맞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됐다고 할지라도 900억이라고 나와야지 왜 800억이냐?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린다면, 작년도에 참 의원님들이 적극 노력을 해 주셔 가지고 국고보조 200억을 금년에 받는데 이 200억이 아마 오늘 도착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즉각 이것은 다른 데 쓰지 못하고상환조건이니까 상환하도록 하고, 내년도의200억은 또 4월달 되면 예정대로 요구를 할예정입니다.

그때는 또 의원님들이 최선을 다해 주셔 가지고 기필코 국고보조 내년도 200억을 받도록좀 해 주셨으면 하고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鄭九泳 委員 앞서 우리 임헌종위원께서도 말씀한 사항입니다만서도 이것 국고보조금 교부신청을 하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1월 24일자로,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요즘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호재가 있지 않습니까?

중앙으로부터 지금 국고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열려 있지 않습니까?

우선, 지난번 내무부장관 우리 의회 방문시에도 본 위원이 우선 첫째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관한 문제 또 거기에 따른 시행령이 잘못된 문제, 이로 인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올바로 가지 못하고 있다 하는 말씀도 드린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본 위원이 다시금 광주와대전시와의 예산문제를 놓고 제가 설명을 드렸고 국고보조금에 있어서 1년이면 광주보상에 대한 특별보조금 말고도 약 620억씩 매년차액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를 했을 때 분명히 시정을 받아주신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금 우리 대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JP 신당에 따른 태풍이 지금 몰아쳐 오기 때문에 이것을 잠재우기 위한 맞불작전을 하려고 하니까 이런 기회에 우리가 중앙에서 얻어 올 수 있는 좋은 호재로 삼고 얻어와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기회가 놓치면 우리 천추의 한을 남깁니다.

그러니까 이제 중앙으로부터라도 무슨 선심예산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소 우리 대전시민들 자존심 상한 부분 달래주기 위해서라도 무언가 협조해 주려고 그 사람들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를 하면 뭐든가 받아낼 수가 있다, 기회를 포착을 해서 우리가 이제 예산투쟁이 아니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까 가져와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예, 다시 한 번 해 봐 주세요, 우리 의회도 요구하겠습니다만서도.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앞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고 우리 이은규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경부고속철도 대전구간 지하화 반드시 우리가 이것 관철해 내야 됩니다.

자꾸 중언부언하는 것 같아서 안 됐지만 우리가 입지선정문제로 시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있을 적에는 지하화 한다고 해 놓고 이 문제가 어느 정도 진정국면으로 가니까 이제는 지상이라고 한다고, 마치 우리 가지고 희롱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일들을 자꾸 하고 조롱하기식정부방침이 나오니까 정부에 대한 불신도 확산돼 간다고 생각합니다만서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이것 역사의 기록으로 우리 남겨놔야 됩니다.

우리 의회는 이렇게 대정부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난도 했다.

이것 참으로 안 될 일입니다.

우리가 지난날 서로 무슨 역사입지선정문제라고 데모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총 궐기할 때가 왔어.

적어도 2,400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지방비 부담은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렇지 않아도 대전 현 역에다 고속전철역사 입지함으로 해서 1조 2,000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지방비 부담을 우리는 또 안고 있어야 되는데, 거기다 2,400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또 지방비를 가중시킨다 하는 것은 그것은 우리가 상상도

못할 얘기입니다.

이 문제는 시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촉각을 곤두세워 가지고 예의 주시해서 어떤 문제든지 우리 의회에도 정보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30페이지 보면 국도17호선 대전-금산 간 확장했는데 이것 한밭댐과 맞물려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밭댐에 대한 계획과 연계된 부분은 한 줄도 여기에 설명이 나와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한밭댐은 앞으로 안 하는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이 문제는 일전에 담당 국장 얘기를 들어보면 직원, 계장, 과장, 국장이 전부 바뀌었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이 당초 계획했던 것을지금 담당자들은 부정적으로 본다 그 얘기에요.

鄭九泳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만약에 그것을 부정적으로 봐 가지고 국고지원이 적을 경우에는 위원님 지난번에 한밭댐 건설 때 시비가 4백 몇 억 된다고 했잖아요? 그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요즘 요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중앙부처에 지금 매일 쫓아다닙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백지화시켜야 될 것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백지화시켜야 될 것 아니겠어요, 한밭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여하튼 간에 댐문제가 아니라 저는 지금 국도 17호선 이 지원문제입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 댐의 문제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그건 말씀드릴 수 없고, 오늘 보고드린 이 17호선에 대한 확장비 지원문제는 현재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애로사항이 지금 건설주택국에 있습니다. 아마 필요에 따라서는 위원님들에게 또 요청할 지도 모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또 하나 우리 임헌종위원님이시나 이은규위원님께서 짚은 사항이지만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 이거 사실상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기려는 공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 공약은 선거 때만 되면 내놓는 공약이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고 봐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전부 선거 때 내놓은 공약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김영삼 대통령 대전 방문하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도 방문할 시에 우리 의원 중에 누구 한 사람이라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는 기회는 주실 수 있는 아량은 가지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그때 가서…….

鄭九泳 委員 그때 가서가 아니라 그건 반드시 추진해 주셔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원님 이걸 지금중앙 주관사업 대통령공약사업을 이렇게 검토해 보면은 하나하나, 남부순환도로는 이미 착공을 했고요.

또 개발제한구역 내 관리제도 개선관계는일부 행위 완화했고, 엑스포 채무상환 지원관계는 어쨌든간에 현재 400억 재특지원, 200억 지원을 받았고요, 대전과학산업단지 국가 공단 이거는 지금 관계 부처에서는 좋다고 그랬고 지금 재정경제원에서 최종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을 제2행정수도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제3청사 골조가 지금 10층까지 올라가서 저도 매일 아침 그 앞으로 다니는데 아주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선철도 이설 관계는 방금 말씀 드렸고, 대전지하철 건설 조기 착공 이것도 1호선만은 최소한도 내년도에 착공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하수종말처리장 이건 시공중에 있고, 한밭종합문예회관 이건 설계중에 있고 대전권 중소기업 전담 은행 설립 관계는 검토 중인데 이 위에 종합해서 보면은 완료가 두 건, 추진중이 일곱 건, 검토중이 한 건인데 이것은 대통령 임기중에는 어느 정도 그래도 되지 않나 저희들은 이렇게 밝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鄭九泳 委員 그런데 정부 대변인 같아서내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서도 어떻게 자체 추진사업 여섯 건까지도 대통령 공약사업이 될 수 있느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 당시에 선거 때, 제가 새삼스럽게 이 말씀을 안드려도 잘 아시지마는 이러이러한 사항은 공약 좀 해 주십사 하고 지방에서 말씀드리는 거 공약을 하셨지 이런 사항을 지방에서 전연 거론 안했는데 대통령께서 그렇게…….

鄭九泳 委員 "남아일언 중천금"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은 남 앞에 약속한 사항을 책임을 져야 되고 자기가 한 얘기는 자기 가 책임을 져야지 누가 책임져 주겠습니까?

그러면 대통령이 어쨌든 남이 해 달라고 했다 할지라도 당신께서 하신 얘기는 지키셔야지요.

더군다나 그것도 흔자 밀폐된 곳에서 한 것이 아니겠고 대전역 광장에서 약 십만이 넘는 대전시민 운집한 가운데 약속하신 사항이니까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래서 지금 여기자체 추진사업도 지금 상당히 활발하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탄진…….

鄭九泳 委員 그만해 두세요.

알았습니다.

어쨌든간에 대통령 오시게 되면은 그때 우리 의원 중에 한 사람 반드시 건의 말씀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 주십시오.

○企劃警理室長 李炳五 예, 협의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여기 28페이지, 대전도시철도건설 지원 이게 약 4조 7,802억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제1호선이 얼마에요?

○企劃警理室長 李炳五 1호선이 21km에 1조 1,959억원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우리 중기재정계획 바꿔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건 좀 수정을 해야지요.

鄭九泳 委員 이것이 틀렸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이게 차액에서 엄청히 많이 틀렸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 좀 비교할려고봤더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것은 시인을 합니다.

鄭九泳 委員 이건 바꾸셔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시정연구 및 소개자료 제작 활용해 가지고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고" 했는데,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는 어떤 것이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입니까?

지금과 같은 지방자치가 완전한 지방자치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저희들이 통상 볼적에 자치단체장이 전부 민선이 되고 하면은 완전한 지방자치가 아니냐 이렇게 지금 해석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생각하실 때는 조금 아마 섭섭하신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그게 착각하시는 거에요.

왜 그런고 하니, 아니 자치단체장 선거만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완전한 지방자치시대가 왔다고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사무가 얼마나 됩니까?

위임사무 포함해 가지고 25%밖에 안되지않습니까? 대한민국에 총 사무의 기능수가 1만 5,774개인데 그중에서 우리 대전광역시 고유사무의 기능수는 2,110개로써 13%고, 모든 권한은 중앙에 있지마는 그래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주신 그 위임사무가 1,920개로써 12%입니다.

그래서 총 1만 5,774개 중에서 4,030개만이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25%밖에 안되는데 이 25% 가지고 있으면서 완전한 지방자치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봐서는 안되지요.

우리가 함께 이거 투쟁해서 적어도 50%이상 사무위임을 받아와야 됩니다.

이거 함께 노력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우리보다도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공무원들 여러분 중에서 이것은 반드시 중앙으로부터 받아와야 될 사무라고 이렇게 저희들한테 명시를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그거 투쟁을 하지요, 공무원들이 투쟁한다는 건 어렵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중앙에서도 현재 업무 중에서 중앙으로부터 위임을 받을 사항 또 우리 시·도 광역시에서 구청으로 위임할 사항 이걸 전반적으로 자체 조사를 해 가지고 조사중에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내무부 얘기는 못 믿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래도 내무부가…….

鄭九泳 委員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출금받아 가지고 지방자치 연구해 보라고 하는 그 교수들, 소위 지방행정연구원에 있는 사람들이 뭐 연구해 냅니까?

지방의회 기능 약화시키게 해 가지고 못된 것만 골라서 하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그거 한번 내놨다가 된서리 맞은 일이 있지 않습니까?

지방자치단체장이 명령이행 거부할 적에는 무슨 교부금 주지 않겠다고 하는 법령 만들려고 하다가 그것 못 만들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과거에 내무부가…….

鄭九泳 委員 내무부 얘기는 믿지 마시고우리가 투쟁해서 이제 얻어내야 되니까 꼭 받아내야 될 것만 저희들한테 '이거, 이 사무는 받아야 되겠다.' 저희들한테 알려 주십시오.

저희들이 찾아서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전문가 아니라 모르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상입니다.

李鍾奎 委員 한 1분만 얘기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말씀하세요.

李鍾奎 委員 수고 많습니다.

이종규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위원들께서 좋으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아까 총예산에서 지역개발금이19%라고 그렇게 말씀했는데요, 세입이 아무리 많아봐야 지출이 잘못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鍾奎 委員 그리하여 한 50평짜리 집을짓는데 대들보, 서까래, 문짝, 벽 모든 것을함에 있어서 계획 수립을 잘해야 되고, 본 위원의 욕심같으면 지출된 그 항목에 있어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나 없나도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될 것이 아닌가, 또한 고기 한 마리에 대가리 떼고 꼬리 떼고 날개 떼보고 내장을 긁어 내본다. 그러면 실제 우리 시민이 내는 세금의 몇 「퍼센트」가 옆으로 흐르고 있는가,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말이지요, 아까 공무원 숫자가 6,135명이라고 헸는데 이것 완전한 공무원이 아니라 일용직 포함된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정규직을 얘기하는 겁니다.

李鍾奎 委員 정규직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鍾奎 委員 그 외에 일용직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미처 파악은 못했습니다마는 상당한 숫자가 있습니다.

李鍾奎 委員 약 천여 명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천여 명에 대한 모든 것 또 여기에서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 우리 시민의 세금에서 대외로 나가는 것 이것이 볼 때 엄청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입을 아무리 발굴해 봐야 나가서 그 항목에 목적이 빛이 안나면 이것 하나마나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기채가 전부다 얼마입니까?

금년에 1,000억을 기채해서 7,436억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원금만 지금 현재 5,115억입니다.

李鍾奎 委員 그 외에 이자 나가는 것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건 원금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이자가 또 있습니다.

李鍾奎 委員 이자가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건 조금 과목별로 일부 비율도 틀리고 그래서.

李鍾奎 委員 도매금으로 해서 한 7%입니까? 6%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한 6, 7% 되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7%, 5×7=35, 그러면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350억.

李鍾奎 委員 350억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鍾奎 委員 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연.

李鍾奎 委員 연 350억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鍾奎 委員 보세요, 그러니 여기에다가옆으로 삐져나가는 그 날개 이걸「토탈」하면은 엄청난 숫자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렇게 이자 지불하랴 옆으로 나가랴 또한 실제 집행하는 그 항목이 지금 전부 분실된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장이다, 산 밑에다 해 놓은 그 체육시설이다, 저 문창국민학교 다리밑에다가 분수대 조성해 놓은 거다, 각 노인회관에다가 「게 이트볼」장 해놓은 거다 아주 정말이거 이래서 저래서 되겠습니까?

참 이거 우리 시민들이요 만나면 욕들 합니다. 또 어째 그놈의 인도 「블럭」은 나날이 파헤치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우리 시 기획실에서 예산 상정해 올라오면 아주 세밀히 검토해서 또 이때까지 '94년도 12월 31일까지 날개 나간 것 많이 줄입시다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鍾奎 委員 이렇게 해서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워 졌다. 정말 세계화다 이렇게 빛나는 대전직할시 이렇게 함으로써 공무원은 시민보기 떳떳하고 시민은 공무원에게 잘 한다고 하는 찬사를 보낼 겁니다.

이거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계획이 100%면 최소한도 실천에 옮겨서 그 결과 발생이 98%는 결과 행위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점 명심하셔서 대망의 '95년 우리 계획에 조금도 차질없도록, 왜 우리가 외부에 돈을 자꾸 줍니까?

지금 시민들이 알면 엄청나게 땅을 치고 통곡을 합니다.

그거를 참고를 하셔서 우리 금년부터는 다같이 허리띠를 졸라매서 우리 빛나는 대전을 건설합시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8페이지, 대전도시철도건설지원에서 제1호선 건설계획을 세우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委員長 朴炳浩 그래서 그걸 지금까지 추진한 현황을 좀 상세하게 저한테 좀 주실 수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도시철도기획단으로부터 도면 첨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 사항이 없으시면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및 관계 공무원 보고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정회하고자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公務員敎育院所管

다. 公報官室所管

라. 國際通商協力室所管

○委員長 朴炳浩 이어서 오후의 의사일정을 실·국별 순서에서 위원님들의 의사에 따라 공무원교육원,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등 3개 실, 국, 원을 일괄하여 보고 청취코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무원교육원,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등 3개 실, 국, 원에 따라 '95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코자 합니다.

보고 순서는 의사일정 순에 따라 공무원교육원,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순으로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를 3개 실, 국, 원의 보고가 끝난 다음 일괄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공무원교육원장께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지난 1월 1일자로 지방공무원교육원장으로 보임받은 전성환 입니다.

며칠 전에 저희 서무과장하고 교학과장도인사 발령해서 자리가 옮겨졌기 때문에 먼저 보고에 앞서서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서무과장 노재근 인사)

(교학과장 조준봉 인사)

존경하는 박병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저희 교육원에 대해서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저희 교육원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5년도의 여건과 중점과제,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린 그 내용에 따라서 금년도 공무원의 자질향상과 공무원의 연수에 최선의 경주를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공보관께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李康鎬 공보관실 이강호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바쁘신 의정활동속에서도 저희 공보행정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신 관심과 지도편달을 해 준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보관실에서는 시민들에게 국정과 시정의 참 모습을 소상하게 알리고 또 시민 여론을 수렴해서 신뢰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가일층 분발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금년도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제통상협력실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국제통상협력실장 임헌상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위원님!

분주하신 의정활동과 함께 시정 모두를 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가운데 특별히 저희 국제통상협력실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9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지난 12월 8일자 임용된 전문직 공무원 네 분을 인사드리겠습니다.

연규문 박사.

(연규문 인사)

김용동 박사.

(김용동 인사)

김정희 박사.

(김정희 인사)

이영원 박사.

(이영원 인사)

네 분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95 여건과 중점방향,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업무계획을 요약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저희 국제통상협력실은 위원장님과 여러위원님들의 보살핌속에 열려있는 세계 속에우리 시가 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통상지원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3개 실 ·국·원 업무보고에 대하여 일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세 분 설명을 하시는 중에 전부 들어보니까 대통령이 말씀하신 세계화를 자꾸 말씀들을 하고 계신데 도대체 세계화가 뭡니까? 뿐만 아니라 국제화도 여기 포함돼 있는데 국제화하고 세계화하고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누가 아시는 분이 설명 좀 해 보세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교육원장, 제가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화라는 것은 지금까지 어떤 학설이나그 다음에 개념이 정립된 정설은 있지를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께서 세계화를 제창하셨는데세계화라는 개념은 '우리가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에서 좀더 세계를 향하는 개방적 정신을 좀더 확대해 나가고 인류지향적으로 나가자.' 그런 뜻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침이 교육이라든지 또 국제경쟁력의 강화라든지 또 지방화의 문제라든지 6대 시책이 이미 시달이 된 바 있고 대통령이 제창한 바 있습니다.

그런 분야에 있어서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는 더 발전적으로 나가자 그런 뜻에서 세계화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망국적인 지역감정 부추기는 이런 것은 세계화라고 볼 수가 없죠.

그런데 현재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텔레비전에서 본 위원이 듣다보니까, 어느 교수인가가 나오셔 가지고 "세계화는 목적이고 국제화는 추진의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도대체 뭐가 뭔지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유능하시고 현명하신 대전광역시의 지도급에 속하시는 고급 공무원들께서는 어떤 현명한 답이 나올 줄 알았더니 답이 좀 못 나오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흡족한 답을 못 듣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같이 연구해야 될 과제 아닌가, 우리 위대하신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 철학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보는 것이 아마 가장 합리적인 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너무 많이들 나열하셨어요, 세계화.

한 번만 넣었으면 됐지 여기도 세계화 저기도 세계화, 세계화 풍년이 들었습니다, 여기.

그러면서도 실제로 현실은 앞서서 말씀을드렸듯이 지역감정이나 부추겨 가지고 망국적인 지역감정, 또 갈등 관계를 자꾸 부추김들을 하시는데 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 하세요, 이따 하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원장님께 이왕이면 한 마디,어차피 답변하셨으니까 한 가지 …….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朴世烈 委員 잘 모르기 때문에 배워가는입장에서 하겠습니다.

교육은 평생교육이라고 하는데 우리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아무리 산교육을 한다고하더라도 우리 시민이 건강하지 않으면 교육이 될 수가 없지요, 공직자 분들이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朴世烈 委員 그런데 건강해야만 교육도 되고 거기서 건전한 의식도 나오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방금 정구영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세계화로 갈려면 사실상 우리 시민이, 우리 공직자분들이 건강하시고 건전해야만 세계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요즘 근자에 '도덕성이 없다, 인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그것을 독립적인 프로그램으로 넣으면 상당히 좋겠습니다.

그러나 기왕에 편성된 교육과정내에 시간배정을 해 가지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넣는다든지 또 무슨 견학의 기회를 갖는다든지, 또한 체육활동을 갖는다든지 그런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데 원장님께 본 위원이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부분보다는 체계적인 교육도 좋겠습니다만, 이런 틀에 박힌 교육보다는 좀더 탈피해서 우리 대전시 공무원교육원 자체로 프로그램을 틀리게 개발을 해서 우선 건강하고 건전한 의식을 심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훨씬 효과적이고 세계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니냐, 세계화 자체라는 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만, 그것이 우선 건강하고 건전한 의식을 가지면 흔히 말하는 그런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물어봤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참고해서 많이 연구 발전시키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어차피 궁금한 부분을 묻는 김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국제통상협력실장님께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세계화 추진 체계 구축을 한다고 하면서 5개반 편성해서 의식, 행정제도, 지역환경, 지역경제, 국제협력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전문인들을 지금 실장님께서 소개하시면서 '어떤 박사님, 어떤 박사님' 하셨는데 그 박사님들이 어떤 박사님인지 우리 위원들이 알면 안됩니까?

무슨 박사라고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고그 박사님들이 이런 것을 하시는 것인지?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전공 분야 말씀인가요?

朴世烈 委員 그렇죠, 전공 분야가 어떤 박사님이 여기에 걸맞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이런 것도 알면, 위원들이 안되겠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전문직이 하고 있는 일이 한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9페이지 국제통상시책 연구 개발 이 분야를 연구직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방금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이 부분을 설명을 하셨는데, 그럼 국제협력반에 대해서는 어떤 박사님이 하시나요, 어떤 전공을 하신 분이 하십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지금 국제협력분야는 김정희, 연규문 두 분.

朴世烈 委員 그러니까 어떤 전공을 하셨냐 이겁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연구분야 말씀이죠?

朴世烈 委員 예.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김정희 박사는 영어영문학, 연규문 박사는 철학박사.

朴世烈 委員 그럼 영어영문학 하신 분이국제교류사업도 하시나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 분야로 연구분야를 분담을 한 것이죠.

朴世烈 委員 본 위원이 잘 모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알고자 해서, 이왕이면 어차피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좀 알아야 될 것 아니겠어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아시고자 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

朴世烈 委員 아니, 방금 전에 실장님께서 소개를 할 때는 무슨 박사님, 무슨 박사님 이렇게 네 분을 소개하셨거든요, 그러면 그 분이 전공한 부분이 지금 하시는 말씀대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면 영어 영문학을 전공했다고 해야지, 그럼 전공한 분이 과연 여기에 어느 파트에서 어떤 것을 주요 내용으로 활동을 하시는 것인지 우리 위원들이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

알려면 그런 부분을 얘기해 주셔야 하고 영어영문학을 하신 분이 국제교류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학위만 그 분야로 받은 것 뿐이지.

朴世烈 委員 글쎄, 지금 지나가는 순간만 피할 수 있는 얘기를 하시면 안돼요.

왜 안되느냐, 여기에 보세요, 지금 6페이지에 보면 체육교환경기라고 들어 있습니다, '95년도 7월 예정해서.

여고 탁구, 남고 배구, 여 일반 배드민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고 탁구나 남고 배구라면 교육청으로 넘겨 줘야지 왜 우리 시에서 합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이 분야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요.

朴世烈 委員 이런 데 나가서 무슨 통역하러 나가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니죠, 지금보고드린 내용은 체육회에서 남경하고 기왕에 교환 경기를 하도록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朴世烈 委員 본 위원이 그런 정도는 알고 있어요, 이런 정도는 학생이라고 하면 교육청으로 넘겨 줘도 상관없는 것 아니냐?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의당하시죠, 그러나 저희가 보고드린 내용은…….

朴世烈 委員 실장님, 세계화하신다고 하면서 안 맞는 말씀하시면 안돼요.

국제화, 세계화 시대라고 하면서 왜 자꾸틀에 박힌 일, 구태를 벗어나지를 못해요, 그렇잖아요? 이런 부분이라면 여기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돼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런데 기왕에 추진하고 있던 사항을 저희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하는 그 내용뿐입니다.

朴世烈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위원들께서도 알 만큼은 다 압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당연하시죠.

朴世烈 委員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은 이런 업무보고에 들어가서는 안될 사항이다 이 얘기입니다.

국제통상협력실에서라면 최소한도 네 분박사님이 전문직으로 오셨다고 하면 우리 위원들이 네 분 박사님들이 오셔서 전문직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보고에 대한 것이 자료가 나와야 우리 위원들이 배우지 않겠어요?

그래야 그 분 네 분이 뭘 하신다는 것은 알지 않겠어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개괄적으로, 우선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9페이지에 보고드린 분야별로 연구를 하게 되고 현재는 저희 업무파악이라든지 저희 시 현황 파악 등 이런 분야만 있지 전문적으로 연구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朴世烈 委員 초기단계라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단기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하고 있던 사항만…….

朴世烈 委員 그러니까 더 문제점이 있는거죠.

그럼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특화산업반에 UR, GR 대응전략에 대한 것은 어느 분이 연구를 하십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당초 계획에 저희가 여덟 분을 모집하게 돼 있어요.

朴世烈 委員 지금 현재의 상황을 말씀하셔야지.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현재는 아직 그 분야는 못 하고 있습니다.

분야에 금년 3월에 모집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전문직으로 네 분 오신 분들은 아까는 말씀하시기를 실장님께서 분야별로 해 놓은 것이라고 하셨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朴世烈 委員 그러면 아까 대답이랑 틀리지 않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니, 전체 계획은 네 개 분야로 하고 있는데 현재 채용된 네 분은 세 개 분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지금 아직 준비도 안된 사항을 업무보고에 뭐하러 넣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니, 3월에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별도로 네 명을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朴世烈 委員 그럼 현재로써는 UR이나 GR등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 되시는 분이 안오셨군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朴世烈 委員 다시 또 전문가가 초빙이 돼야 되는군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추가로 또 추진합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 업무보고는 하지 마세요, 다음부터라도.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원장님께서 원장으로 부임하신 지가 얼마 안되셨죠?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잘 모르실지 모르겠기 때문에 제가 교수부장님한테 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

'92년도 예산심의 시에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敎援部長 金東烈 예.

鄭九泳 委員 그렇기 때문에 아마 대동소이 하게 다 같은 것 같은데 중복돼서 우리가 듣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당시와 지금과 보고가 다른 점이 있습니까?

같습니까, 지금 새롭게 달라진 게 있습니까?

○敎援部長 金東烈 거의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거의 같죠.

그러면 여기 3페이지 합리적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기본방향에 제일 마지막 줄입니다.

교육대상 및 과정의 다양화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한다고 했는데, 그럼 교육 사각지대가 있었습니까? 처음 듣는 얘기같아요.

○敎援部長 金東烈 그 말씀은 그 동안에 교육 소외된 층이 있었거든요, 그런 것을 전부 망라해서 그것을…….

鄭九泳 委員 그럼 계층이 소외된 것, 그것을 포함시킨 것입니까, 그럼 과정의 다양화라고 하는 얘기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내용이?

○敎援部長 金東烈 전문과정도 그렇고 직급별로도 그렇고 교육에서 소외된 그런 분야가 있었거든요, 그런 것을…….

鄭九泳 委員 비근한 예로 그것을 설명해봐 주시죠.

○敎援部長 金東烈 예?

鄭九泳 委員 비근한 예를 들어서 한 가지씩만 설명을 해 봐 주시죠.

○敎援部長 金東烈 우선 금년에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기능, 일용을 대폭적으로 확대했고 그 다음에 전문반도 과거에 어떤 도시설계반이라든지 토목설비, 건축설비 이런 것도 금년에 신설을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일용직이나 상용직도 여기다 포함시키는 것도.

○敎援部長 金東烈 예.

일용도 사무보조원은 현장 근무자를 제외하고 전원 교육을 받는 것으로.

鄭九泳 委員 예, 좋습니다.

그리고 공보관실 문제 때문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월부터 종합유선방송이 정규방송이 되게되는데 기존에 중계유선방송사가 있었죠?

○公報官 李康鎬 예, 있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상호 지나친 과열 경쟁은 없겠습니까?

○公報官 李康鎬 과열 경쟁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鄭九泳 委員 어쨌든 시장은 좁은데 서로유치하기 위해 가지고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公報官 李康鎬 그것은 대개가 지금 유선방송이 종합유선방송이 주주로 대부분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 경쟁은 없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이 자기 취향에 맞도록 신청을 해서 청취를 하지 않나, 그런 경향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과열 경쟁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가 지나치게 억지로 보라고 하면 보는 시민도 없을 것으로 봅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또 하나, 11페이지 보면 언론매체 활용 홍보 강화에 있어서 시 간부와 언론인과의 대화 기회 확대를 설명하셨고 또 17페이지에 보면 사·회보를 통한 시정홍보를 하심에 있어 기업체, 단체 임·직원의 시정에 대한 관심 유도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기업체에서도 시정에 대한 홍보를 하게끔 한다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이렇게 때를 맞춰 가지고 잘못 하시는 것 같은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선거를 겨냥해 가지고 마치 특정인 선거운동해 주기 위한 그런 의혹을 가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오해의 소지를 남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公報官 李康鎬 오해의 소지로 보면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거기에 게재하는 내용이 어떤 특정인의 홍보가 아니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오해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비근한 예로 시장이 어떤 일을 추진한다든지 구청장이 추진하는데 공교롭게 그 두 사람들이 지방자치단체장에 입후보할 의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시정홍보를 한답시고 다른 회사에서 그 분들에 대한 어떤 좋은 점만을 PR을 해주는 경우도 있을 줄로 믿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사전 선거운동의 비난을 받지 않겠느냐?

○公報官 李康鎬 저희들이 오해를 받을 만한 사항은 의뢰를 안하겠습니다.

다만, 우리 시민 전체가 또 사회…….

鄭九泳 委員 아니 그러면, 개인 회사에서하는 일까지도 '이래라, 저래라' 감시 감독하신다는 얘기입니까? 그것은 못하지 않습니까?

○公報官 李康鎬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어디까지나 그분들한테.

鄭九泳 委員 회사가 자유로 하는 것까지막을 수 있는 힘은 없잖아요?

○公報官 李康鎬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그런 말씀하시지 마시고.

○公報官 李康鎬 어디까지나 저희들이 협조요청을 해서 거기서 우리 시정 PR을 못해 주겠다고 하면 역시 저희들이 억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거기서 판단할 때 과연 이러한 사항은 홍보를 해 주므로써 그 임원들도 좋고 또 임원들 가족한테도 그러한 정보를 얻으면 좋다라고 하는 판단이 섰을 때 그 사회에서 그러한 것을 실어주지, 그렇지 않고 다른 사항이면 그 사회에서 그러한 홍보 내용을 싣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

鄭九泳 委員 물론, 공무원들께서 지금 복지부동한다고 자꾸 많은 시민들이 비난하고 계신데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새롭게 창출해 내셔 가지고 하신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요?

○公報官 李康鎬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서는 좋은 일만하지 나쁜 것은 여기서 내라고는 안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나쁜 것도 개선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그렇지 않으면 반성을 스스로 하는 뜻에서라도 각성을 촉구하는 뜻에서라도 내줘야 되는데 좋은 점만 비추어주니까 그게 문제지요.

○公報官 李康鎬 정위원님께 …….

鄭九泳 委員 예,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통상협력실장님께 한 가지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말씀이지요, 세계화추진협의회 구성하신다고 하셨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것은 공무원들로만 하실 겁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세계화추진기획단은 공무원들로 구성할 것이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세계화추진협의회 구성은 일반인도 포함시킬 것 아닙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일반인이 포함되면 실비보상을 해 줘야지요?

예산에 따르는 사항이 문제로 남는데, 어떻게 그것 감안해 보셨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직 검토를 못했는데요.

鄭九泳 委員 추경에다가 어떻게 이것 포함시켜서 해 보려고 하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검토를 못 했는데 그것까지 검토를 해서 운명하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의욕은 좋지만 거기까지 생각을 해 보셔야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것까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앞서 우리 박세열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만서도 9페이지에 보니까 특화산업반이라고 해 가지고 UR, GR 등 대응 전략, 특화산업 육성 방안 연구를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준비하신다는 거지요, 그렇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이것은 반을 조직을 해서, 연구목표입니다.

鄭九泳 委員 목표?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우리 통상협력실장님께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는데, 「우루과이라운드」협상 타결로 앞으로 우리 시장에는 외국 상품들이 많이 들어오겠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주로 어떤 상품이 들어온다고 보고 계십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지금 충분히 검토는 못 했습니다만 보도 기타를 보면 농산물.

鄭九泳 委員 기초 농산물 들어오고 축산물 들어올 것이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 다음에 금융, 보험뿐만 아니라 건설, 변호사.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심지어는 다방까지도 또 이발사까지도 몽땅 들어오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거기에 대한 무슨 대응전략을 지금 연구하신다는 겁니까? 좀 늦지 않았어요, 이것?

그 사람들 와서 다 터 닦고 난 다음에, 그러니까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드는 격 아니냐?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래도 그런 대로 대책은 강구해야 되기 때문에요,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시한적인 것은 아니지만 다 됐다고 하더라도 다시 또 연구하고 검토해야 될 문제의 과제이기 때문에 하나의 분야로 채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 중앙지침 따라서 우선 목표로 잡고 있는 겁니다.

鄭九泳 委員 중앙지침 따라서 해서는 안되지요, 지방자치단체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실지 연구할 때는.

鄭九泳 委員 우리 지역의 특성과 개성을최대한도로 살려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으셔야 되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국제추세에 우리가 맞서서 대응할 수 있는 정도로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그런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 목적 아닙니까, 그렇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중앙에서 한다고 그래서 그냥 중앙 지시에 따라서 이런 계획 세웠다고 하시면 안 되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니, 틀은 그렇게 잡고 실지 연구할 때는 저희 실정에.

鄭九泳 委員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하셔 가지고 새롭게 뭔가 우리가 환골탈태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실지 연구할 때는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게 하겠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제일로 문제되는, 또 다음 「그린라운드」도 여기 나와 있는데, 이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일 겁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지금 UR못지 않게 GR이 아마 국제적으로 큰 관심사로 떠오를 것은 뻔한데 여기에 대한 대비책 세우셔야 될 겁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다른 위원님.

李鍾奎 委員 이종규위원입니다.

국제통상협력실장님한테 좋은 정보를 내가 하나 제공하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鍾奎 委員 대전광역시 내에 로타리클럽이 약 29개 클럽, 라이온스클럽이 약 40개 클럽, 제이시클럽이 약 27개 클럽 도합 약 100여개 클럽이 있는데, 로타리클럽이나 라이온스클럽, 제이시에는 그 모임이 25명 이상입니다. 직업이 다 다릅니다.

때문에 약 100개 클럽이라면 약 2,500명의 엄청난 사람이 각 세계 국에 자매클럽을맺고 있습니다.

때문에 통상실에서는 대전광역시 내에 있는 로타리, 라이온스, 제이시 그 클럽에 협조 의뢰를 해서 현재 가입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클럽이 어디어디냐 이것을 조사해 보면 엄청난 사업의 분포가 나올 겁니다.

그렇게 찾아서 대전광역시에 필요한 종목, 상대국에 알고 싶은 종목 그것을 각 클럽이 세계와 전부 지금 팩스가 다 있기 때문에 알고자하는 것을 그 나라의 어디 클럽에다 놓고 그 직종에 찾아서 넣으면 거기서 충분히 협조를 할 수가 있습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鍾奎 委員 그렇게 한번 계획을 해 보시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거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오.' 하면 제가 이 로타리는 책임을 지고 자료를 드리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대전 로타리클럽같은 경우는 대만의 까오슝, 일본의 동경 나까스 로타리, 필리핀 이렇게 4개국하고 돼 있습니다.

때문에 예를 들어서 농수산물 바나나 하면 필리핀 델몬트 로타리클럽에다가 팩스를 넣으면 거기서 1일 생산, 연 이렇게 쭉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좋은 정보 아닙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鍾奎 委員 그렇기 때문에 항상 협력실이라는 기구 자체만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보다 더 신속, 정확한「인포메이션」이것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실장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아까 그 100여 개 되는 클럽에서 그러한 자료를 수집하려면 충분히 자료수집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炳浩 예, 임헌종위원님 말씀하세요.

林憲鍾 委員 교육원 예산이 14억 9,000만원이지요? 교육원 예산이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林憲鍾 委員 금년도에 14억 9,000만원이되지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林憲鍾 委員 업무보고에 의하면 작년도에비해서 1,600만원이 더 증가됐는데 그런데 금년도 교육 계획을 보니까 오전에 기획관리실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 대전시 공무원수가 6,135명으로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30개 과정에 6,050명을 교육을 시킨다고 하는 것은 85명을 제외하고서는 전 공무원을 교육을 시킨다 이런 내용으로 지금 보고가 됐습니다.

예년 같으면 한 3분의 1 정도의 공무원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금년에는 세계화를 목표로 해서 또 여기 기본방향이 세계화, 지방화에 부응하는 교육운영이라고 해서 이런 획기적인 교육계획이 돼 있는데, 특별히 이렇게 많은 인원을 교육시키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거기 6,000여 명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중복되어 교육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1일 교육받는 사람이 있고 또 8주라든지 또는 12주 이와 같이 중기 교육을 받는 사람도 중복돼서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몇 명만 빠진다는 게 아니라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계화, 자치화 이렇게 표현이돼 있습니다만, 세계화라는 것은 하나의 시대의 흐름이고 또 정부의 지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가 내용을 알고 있어야지 내용을 모르고서 우리가 무작정 행정을 수행할 수 없다 이렇게 판단돼 가지고 모든 공무원에게 시키는 것이고, 자치화는 그렇습니다. 지금 선거사무는 우리 공무원들이 하도록 돼 있습니다. 선거법을 몰라 가지고는 도저히 지금 선거사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선거관리위에서 나와서 선거법 강의를 하는 등 실무교육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는 조금도 차질이없는 업무 준비를 위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전보다도 신설된 반이 세계화, 지방화 시책반이 3,256명, 특별소양반이 2,215명, 국악 연주단반이 55명 그래서 총4,526명인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작년보다 예산이 1,600만원밖에 더 책정이 안 됐거든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林憲鍾 委員 이 예산 가지고 해 내겠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예, 그것은 그래서 단기, 1일 교육이기 때문에.

林憲鍾 委員 글쎄, 1일 교육인 것은 압니다만.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점심값 정도밖에 안 들어 갑니다.

그래서 예산을 절약시키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니, 꼭 야당에서 보면 금년에 선거가 있으니까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그런 기분이 좀 들어서 질문드려 보는 거에요.

○公務員敎育院長 全聖煥 그것은 임위원님 조금도 오해하지 마십시오.

우리 공무원들이 이것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이런 교육도 안 할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林憲鍾 委員 예, 좋습니다.

다음에는 종유선방송 해서 전선망 사업자 선정에서 대전종합유선방송주식회사는 한국통신공사를 선정을 했고.

○公報官 李康鎬 예.

林憲鍾 委員 한밭종합유선방송에서는 전선 사업자를 한국전력공사로 선정을 했거든요.

○公報官 李康鎬 예.

林憲鍾 委員 이 틀린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아시는 대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公報官 李康鎬 그 사항은 중앙에서 지정이 됐기 때문에요, 저희들은 그 사항까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시에서는…….

○公報官 李康鎬 예, 전혀 거기에 대한 뭐가 없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 전선망이라는 것은 그 선을 이용하는 것 아닙니까? 선 공급해 주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李康鍾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랬는데 대전종합방송은 한국통신공사를 이용하고 한밭종합유선방송은 한국전력공사를 이용하도록 돼 있거든요.

○公報官 李康鎬 예.

林憲鍾 委員 같은 대전에 한 라인인데 동구·대덕구는 통신공사이고, 중구·유성구 여기에는 전력공사이거든요. 이것 납득이 잘 안 가더라고요.

○公報官 李康鎬 예, 그런데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계약할 때에 자기네들 이익 관계가 관련이 돼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네들이 계약할 때에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전선망 사업자는 통신공사하고 전력공사 두 군데입니까?

○公報官 李康鎬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선택권은 방송사에서 임의적으로 선택한다?

○公報官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까?

○公報官 李康鎬 예.

林憲鍾 委員 알았습니다.

한 가지만 더 좀 국제통상협력실장님한테묻겠는데요.

앞서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문드린 것과 연계된 사항인데, 9페이지 분야별 연구반 편성 4개반이라고 했는데 딴 데 업무보고 때는 예산사항이 쭉 나와 있는데 우선 예산이 여기에 빠져 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제 기억으로는 '95년도 협력실 예산이 상당히 미미해서 여기에 빠트렸습니까?

'95년도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상당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산이 인건비까지 4억 6,300입니다.

林憲鍾 委員 4억 6,000, 대부분이 인건비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인건비이고 딴 사업은 없고 별도로 타 시·도도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전문직이 채용만 돼 있지 별도로 연구할 수 있는 연구비라든지 이런 게 책정이 각 시·도 공히 안 된 상태에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질문드려보는 것인데, 참 오늘 업무보고에서 상당히의욕적인 이러한 계획을 세워놨는데 과연 이러한 계획이 물론 타 사업하고 다 연관이 되고 그 관련 부서에 예산이 책정이 됐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분야별 연구반 편성에 4개반 국제협력반, 통상, 과학, 특화는 이 협력실에서 주관이 되는 것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럼 여기에 대해 수반되는앞서 정구영위원님하고도 연계되는 그런 사항인데 이 예산이 수반이 되는 사항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필요한데지금 별도로 안 돼 있고, 왜냐 하면 월급 타니까 앉아서 시간 내 연구해라 이런 식으로 돼있습니다, 체제가.

조금 문제점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한 가지 더 질문드려 보겠는데, 협력반 반들을 운영하려면 인원은 몇 명씩이나 됩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2명씩입니다.

林憲鍾 委員 8명이네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8명에 4명이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네 명이?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여기에 민간인들은 참여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전문 계약직 공무원, 아까 인사드린 네 분이 여덟 분 중에 네 분 채용된 분입니다.

林憲鍾 委員 이게 지역 특성에 맞는 통상정책 수립이라든지 국제교류사업이라든지 과연 두 분이 물론 거기 전문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지역에 전문성을 가진 이러한 민간인들도 여기 참여를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좀 가져 보면서 질의을 드려보는 거에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여러 가지 방안이 있겠습니다. 여러 방안이 있겠는데 우선은 전문 연구직으로 짜여져 있으니까 저희들이 연구를 해 가면서 그런 방향으로 검토도 해 보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하나 더 좀 질문드리겠는데,이러한 연구 개발이라는 이 테마를 내무부지침에 의해서 이것이 편성이 됐습니까, 자체적으로 이것을 했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지침입니다.

林憲鍾 委員 내무부에서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전국 지침은 똑같습니다. 운영만 특색있게 운영할 수도 있지만 기본 틀은 중앙지침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앞서 지금 여기에 주요업무계획이라고 그래서 여덟 개 항인데 이 여덟 개 항을 내무부의 지침에 의해서 이것이 작성이 된 사항입니까 우리 자체에서 창안해 가지고 작성이 된 사항입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세계화 계획 말씀이신가요?

林憲鍾 委員 1페이지에 주요업무계획이라고 해서 여기 여덟 가지 안 있습니까? 주요업무계획 여덟 가지.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이것은 저희 자체 계획이고요, 제일 앞에서 4페이지에 보고드린 세계화 계획하고 전문 연구분야 이것은 작년도 국제통상협력실 설치하면서 기본 지침을 줘서 연구직 채용계획, 연구 분야 이것은 하나의 틀을 중앙에서 제시한 겁니다.

林憲鍾 委員 그래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아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야별 연구반 편성이 내무부지침이라고 그러는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어떠한 것을 한번 좀더 연구를 해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연구반을 좀 편성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하나의 틀이지 저희들은 나름대로.

林憲鍾 委員 제시를 하고 싶어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한번 연구를 해 주세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하나의 틀만 준 것이지 저희들이 운영하는 면에서는 꼭 그것까지 제약하는 것은 아닙니다.

林憲鍾 委員 그렇게 해야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반을 편성을 해야지 여기 틀에 박힌 직원 두 분이 연구한다는 것도 뭔가 지역을 무시한 이런 사항인 것 같아요.

이 전문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한번 연구 좀 해 주세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거기에 잠깐 한 말씀 드릴께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鍾奎 委員 사회 직업분류가 122개입니다.

그러니까 가마니 장사 틀리고 새끼 장사 틀리고 짚세기 장사 틀리고 이렇게 분류한 것이 엄청납니다.

방금 우리 임헌종위원께서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전광역시에 맞고 예를 들어서 대만의 까오슝 시에 맞게끔 이렇게 직업 상호 분류를 해 가지고 거래되는 행위 또 대전 아까 그러한 단체 이외에 현재 수출하고 있는 각 공장, 기업체 그것을 세밀하게 분석을 해보면 아주 좋은 점이 많이 나올 겁니다. 참고로 하세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질의하기 전에, 간단하게 질의하시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세요.

李秉奎 委員 이병규위원입니다.

국제통상협력실장님한테 여쭈어 보겠는데, 지금까지 대전지역의 실적이 있습니까 통상협력에 대해서?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지난번 보고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李秉奎 委員 아니, 간단하게 있으면 있다고 없으면 없다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국제협력은 제일 크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자매결연해서 상호협력 결의를 맺은 것, 통상지원쪽에서는 기왕에 지역경제국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야를 전문직을 채용을 해서 지원하도록 작년에 저희가.

李秉奎 委員 「와꾸」만 짰다 이거지요, 실적은 없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렇습니다.

李秉奎 委員 없으면 사업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이니까 이론을 좀 부탁드립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秉奎 委員 건축을 하는데 방충망이라는게 있어요.

그것이 한국에 약 500억 내지 300억 시장입니다,

그런데 여태 외국에서 수입을 했다고, 그런데 얼마 전부터 국내의 소기업에서 조금 나오는데 그것이 품질이 틀려요. 외국 것을 따라가지를 못해요. 어떤 점을 못 따라 가느냐 하면, 약하면서도 강하게 잘 펴져야 하는데 그점이 모자라요. 그것이 노하우인데 그것을 연구를 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잘 안 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내 생각인데 수입을 해 오면 그러면 수입하는 나라가 미국, 이태리 그런 나라들인데 그 상품을 무역부에 연락해 보면 방충망이라는 것을 수입하는데 얼마나 1년에 해 왔으며 그것이 어느 나라 어느 회사에서 가져오는지 알아낼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그 회사를 견학하기를 바라고, 만드는 회사를 견학을 좀 알선해 주고 그 다음에는 그것을 만드는 기계를 또 어디서 제작을 하는지 그것을 알아 주면 그 회사의 기계를 사오겠어요.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부탁합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알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만일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전국에서 대전이 그 시장을 석권할 겁니다.

그렇다면 그 한 가지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300억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되는거라 이겁니다.

그렇게 구체적으로 뭘 해야지 짜놓기만 하고 박사님들 앉아서만 있으면 안되니까 그 문제를 좀 드렸으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알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그것을 전력을 다해서 한번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알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다른 위원님.

李殷奎 委員 예, 이은규위원입니다.

국제통상협력실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수차 우리 위원님들이 9페이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9페이지 분야별 연구반 편성에 대해서 지금 네 분이 전문직으로 들어오셨고 앞으로 네 분이 언제쯤 들어오십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3월에 채용계획을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3월에 하면 여덟 분이 다 들어오시는 거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여기에 보면 현 국제협력반이니 뭐해서 네 가지 반이 있는데 과연 여기서 주어진 틀에 맞추어서 그 분들이 안이 나와야 되는 것인지, 여덟 분 각자에 대해서 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인지 그것은 저 자신도 아직 판단이 안 섭니다.

그래서 그 여덟 분에 대해서 기대가 굉장히 커진다고 볼 수가 있고, 지금 위원들이 말씀하신 것도 바로 여덟 분들이 높은 지혜를 가지고 광활한 무슨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세워서 우리 대전시에서 지금 기대하고 있는 그것 이상의 수치가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기대를 저 자신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그 분들이 우선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받아 가지고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것을 저희들도 제일 걱정을 하는데요, 그것을 틀을먼저 정하기도 어렵고 기왕에 연구한 실적도 없고 하기 때문에 초보단계에서부터 지금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과 상의를 해서 기왕에 두달여 근무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희 시 상황, 연구해야 될 목표 분야 이런 것도 본인들이 검토를 해서 다음에 채용되는 네 분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네 분을 다시 더 영입하는게 좋겠느냐 하는 분야까지 초보단계에서 검토를 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방향으로 연구과제도 선정이 되고 연구가 되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연구 분야이기 때문에 단기일 내에어떤 성과가 딱 나타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최단시간 내에 결과가 나오고 저희한테 보탬이 되도록 그런 분야로 연구가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아까 6페이지 보면 자매도시 교류협력증진에 대해서 박세열위원이 아까 말씀하셨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분야별 교류협력증진은 여기 남경시와의 분야별 교류 구체화 이렇게 해서 구체적으로 나열을 해 놨습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체육 교환경기 여고부 탁구 이렇게 해서 나왔는데, 이것은 그 주체가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광역시 체육회에서 기왕에 상호방문 결과 제일 먼저 어떤 것을 가시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느냐 해서 양도시간에 협의한 내용으로 금년에 경기가 이루어지는 내용을 저희들은 그것이나마 좀 도와주겠다 그런 뜻으로 보고를 드린 겁니다, 그 경기종목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고.

李殷奎 委員 글쎄, 그러면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까?

우선, 친선 체육교환경기를 할 수 있게끔시와 시의 준비 행정적인 뒷받침 이것으로 해주는 것이고 실지로 여고 탁구나 남고 배구나 이 밑에 보면 또 뭐가 있습니까?

청소년 상호 민박교류, 중·고생 대상 방학기간 중 상호방문 이것은 각 전문부서에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그러니까 다리를 놓아준다는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느냐하면, 여기에 엄청나게 많이 나열이 돼 있는데 우리 협력실 직원은 몇 분 안 되는데 과연이것을 협력실 자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인가? 이렇게 지금 걱정이 돼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협력실에서는 그 할 수 있는 뒷받침, 행정적인 그런 것만 해 주는 것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지원만 하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실지로 운동경기를 한다든가 민박교류라든가 그런 것은 해당 부서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맞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민박교류는 친선협회에서 직접 하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공보관실에 12페이지 보면,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 홍보해서 세 가지가 나왔고 그 밑에 보면 3번 언론인 정 나누기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이것을 얼핏 보니까 행사종별 테니스, 볼링, 바둑, 등산대회 등 이렇게 해서 참석 대상 시 출입기자단과 시 간부 공무원 이렇게 해서 나왔는데 이렇게 얼핏 보면 너무나 좀 속보이는 뭐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나름대로 듭니다.

이것을 어떻게 좀 잘 할려고 해서 테니스대회도 하고 볼링대회도 하고 바둑대회도 하고 등산대회도 한다. 표현이야 사실 그렇지만 우리가 얼핏 보기에는 너무나 아부쪽의 형이 아닌가? 이 런 생각도 들어요.

그런 것 한 번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公報官 李康鎬 글쎄, 이은규위원님께서말씀하신 사항은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전번에 1월 15일날 테니스대회를 한 바 있습니다.

거기서 얻은 결론은 오히려 같은 동등한 입장에 서는 그러한 계기가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돼서 저희들은 아부쪽으로 생각을 안합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그것은 이렇게 해서 성과는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여기다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까 시민들이라든가 우리 위원들이 볼 때 너무나 좀 뭐 치우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표현을 좀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公報官 李康鎬 표현에 그렇게 됐으면 다시 고치겠습니다마는 실질적인 내용에서는 아주 유익한 그러한 행사가 아니겠나.

李殷奎 委員 그 내용은 나도 이해는 간다는 얘기지.

○公報官 李康鎬 예, 그럼 더…….

李殷奎 委員 표현을 다른 방법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에요.

○公報官 李康鎬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표현 내용이 그렇다면은 저희들이 다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내용이야 무슨 방법으로 해도이 방법밖에는 없는데 표현을 좀 다르게 해줬으면은 좀 1 대 1로 이렇게 나오지만 이건 전부 아부형으로 해서 이렇게 나오는 감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公報官 李康鎬 예, 검토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소관의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른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산회)


○出席委員
朴炳浩金成九李秉奎林憲鍾
李鍾奎李殷奎朴世烈鄭九泳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鄭鎭喆
○出席公務員
企劃管理室長李炳五
公報官李康鎬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企劃擔當官盧炳燦
公務員敎育原長全聖煥
敎授部長金東烈
庶務課長盧載根
敎學課長曺俊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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