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대전광역시의회 회의록

맨위로 이동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블로그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통합검색
  • 닫기

홈 > 전자회의록 > 시정질문

시정질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본문

게시판 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로 구분
1) 감정코칭 활성화 방안 관련 우애자제262회[제2차 정례회] (2021-11-19)256
첨부파일 동영상

○의장 권중순 다음은 우애자 의원님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우애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우애자 의원입니다.

권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들!

대전시정을 이끌어 가시는 허태정 시장님, 대전교육을 책임지고 계시는 설동호 교육감님 그리고 150만 대전시민 여러분!

우리 일상에 코로나19가 함께한 지 2년 차가 되었습니다.

2022년 새해를 곧 앞두고 있는 현재 시점에도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았는데 지난 1일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위드 코로나 시대가 조심스레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시장님과 교육감님께 위드 코로나 시대 감정코칭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이 흔들리고 시민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심각한 위기상황 속에서 때론 재난지원금 형태로 긴급수혈을 하며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 사태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코로나 블루, 레드 등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통제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생겼고 이때 사람들은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인 코로나 블루를 느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우울이나 불안 등의 감정이 분노로 폭발하는 상태인 코로나 레드로 넘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레드를 넘어 좌절, 절망, 암담함 등을 느끼는 심리적 상태인 코로나 블랙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한 실정입니다.

이만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이미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쳐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들여다봐야 할 시점입니다.

코로나 블루, 레드, 블랙은 개인적인 심리뿐만 아니라 때론 사회문제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현대사회에 들어 미디어에서는 연일 안타깝고 끔찍한 뉴스가 너무나 흔합니다.

이런 사태의 모든 출발은 감정조절 실패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이들은 어쩌다 그 지경이 되도록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을까요?

감정조절 실패는 때로는 타인을 공격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거나 물리적 해를 가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감정을 걷잡을 수 없이 쏟아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엉뚱한 대상에게 퍼붓고는 뒤늦게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정조절 실패는 특별한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이미 현대인들에게 있어 감정조절 실패는 자주 발생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졌는데 지난해 이후 코로나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현대인의 마음 상태는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감정조절을 잘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함으로써 삶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책 ‘정서지능’의 저자 다니엘 골먼 박사는 학생 때 성적, 지능보다 감정공감능력이 뛰어난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이라 말합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도 빠른 변화를 겪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정신적인 균형과 정서지능이라 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서지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중 감정코칭은 정서지능을 키워주는 가장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녀가 문제 상황을 겪을 때 낯선 경험으로 인해 부정적 감정에 빠져 효율적으로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 양육자가 자녀의 감정을 수용, 경청, 공감하면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 감정으로 이동이 됩니다.

자녀가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은 그대로 있지만 감정코칭을 통해 긍정적 감정을 느끼게 되기에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 자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도록 도와주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감정코칭은 행동수정만 지시했을 때보다 교육적 효과가 훨씬 높고 아이의 정서지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어른들의 지시가 아닌 도움으로 자녀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아이들의 마음도 편안해지고 또 다른 문제 상황을 겪고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제 주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코로나 장기화로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을 겪는 사례도 빈번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는 데도 감정코칭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0시 37분 영상자료 개시)

(10시 41분 영상자료 종료)

주은이 어머니가 8시간 감정코칭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감정코칭 하기 전과 후의 변화된 모습을 그린 겁니다.

이러한 감정코칭은 자녀양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부부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감정코칭을 받고 있는데 프로그램 참여 횟수가 늘어날수록 스스로 감정조절을 잘해내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감정코칭으로 부모-자녀관계, 부부관계, 교사-학생관계, 직장 상급자-하급자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가 보다 좋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에도 마음을 돌보는 여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시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은 시청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진단·심리검사, 특강 등 사업을 진행하여 직장, 심리·정서, 가정 부문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의 경우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가족의 마음과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에듀힐링 맞춤형 심리건강 지원, 에듀코칭 연수·교육 운영, 에듀힐링센터 플랫폼 강화, 에듀힐링 행복나눔 운영이라는 핵심과제를 시행하고 있고 사업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에서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추가·보완해 위드 코로나 시대 대전시민의 마음을 돌보는 사업이 적극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이에 저는 시장님과 교육감님 두 분께 감정코칭 활성화 방안 관련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먼저, 시장님께 제안드립니다.

첫째, 시민대상 감정코칭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입니다.

신혼부부,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부부코칭과 부모코칭 프로그램이 강화되기를 희망합니다.

한부모가족이나 다문화가정 등 여러 유형의 가족을 고려한 정책이 반영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시민대학, 대전배달강좌, 대전온on배움을 활용하거나 여성가족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꿈드림센터에서 진행하는 방안도 제안합니다.

둘째, 직원 대상 감정코칭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입니다.

매월 진행하는 공감누리 특강에 감정코칭 강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인재개발원의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에도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추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규자 교육이라든가 중견간부양성과정 등 교육자 대상에 따른 맞춤형 교육은 현재 공직사회에 쟁점이 되고 있는 갑질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교육감님께 제안드립니다.

첫째, 교사 대상 감정코칭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입니다.

자녀양육의 기술에서 출발한 감정코칭은 사제관계에서도 교육적 효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사연수를 실시하는 등 관내 학교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활성화 방안을 제안합니다.

둘째, 학부모 및 학생 대상 감정코칭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의 학부모지원센터 프로그램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에듀힐링센터 프로그램 등 감정코칭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 제안에 대해 시장님과 교육감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감정코칭 활성화 정책에 대한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의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 읽어봤을 책 ‘어린 왕자’에서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말합니다, 정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요.

우리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소중함을 잊거나 지나치고 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정서지능을 높이는 일에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이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정책개선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전시민과 대전교육가족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권중순 우애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의 건에 대한 답변(대전광역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

(10시 48분)

○의장 권중순 이어서 우애자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먼저, 허태정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장 허태정 존경하는 우애자 의원님께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나타난 사회적 갈등의 해소방안으로 시민과 공무원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코칭 프로그램의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사회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고 계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게 더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원님의 제안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시간 동안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습니다만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도 그림자가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특히 경쟁주의 교육 중심의 우리 교육 풍토 또 사회적인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면서 사회적 분노 또 가정·사회에서의 위기 이런 것들이 심화되면서 감정코칭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사회 전반이 굉장히 어두운 환경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맞추어서 우리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주 시의적절한 지적이고 제안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 시는 가족센터 등을 통해서 생애주기별로 부모 그리고 또 부부들의 역량 강화 또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다문화 부모교육 등의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코칭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말씀하신 꿈드림센터 등을 이용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도 적극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고 그렇게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여성가족원의 감정코칭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감정코칭 프로그램 활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고 앞으로 우리 시의 공직자들이 감정코칭을 통해서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한다든지 또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의 정서적 기반을 제공하는 데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갈등관리라든지 갑질예방교육, 소통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욱 이 부분을 확대해서 신규자 교육 그리고 중견간부양성과정, 주 5일 이상 교육과정에 감정코칭 교육 등을 진행해서 심화과정도 함께 더불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그리고 사회적 분노를 완화시키고 역지사지의 감정으로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공직사회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현재보다 더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권중순 허태정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설동호 교육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으로 교육현장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교육가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감정코칭을 통해 이러한 심리회복 지원방안을 제안해 주신 우애자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감정코칭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시교육청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대상 감정코칭 관련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학생과 학부모 코칭교육, 교원과 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한 에듀코칭 공감아카데미와 힐링닥터콘서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학생과 학부모 코칭교육에 총 4천여 명이 참여하고 교직원 대상 공감아카데미에는 총 4,5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과 자녀의 마음과 행동 이해를 돕는 힐링닥터콘서트는 연 8천 명이 참여하여 95.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존의 힐링캠프와 강좌 등을 확대 운영하여 교직원들의 감정과 정서코칭을 기반으로 심리회복을 지원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감정코칭은 대전교육청 에듀코칭의 한 영역으로 올바른 감정표현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 것으로 현재는 학부모 코칭교육에 적용하여 일부 다루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사 코칭과 학부모 코칭에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코칭교육에 자녀양육을 위한 감정코칭을 확대하며 아버지 감정코칭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코칭교육에서도 자기탐색과 이해, 교우관계 등과 함께 감정코칭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뒷받침할 감정코칭 분야의 전문가 인력풀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직원 에듀코칭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감아카데미 과정에 감정코칭을 한 영역으로 하여 학교현장에서 감정코칭을 적용한 생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교원힐링아카데미를 통한 교사마음지원 프로그램에도 감정코칭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전교육연수원, 대전평생학습관 등 직속기관에서도 교직원과 학부모, 감정코칭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의원님의 소중한 제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에듀코칭교육 및 심리지원에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일상생활에서의 행복한 소통과 공감문화를 만들고 마음건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