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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4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5 金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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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建設住宅局

2. 綜合建設本部


日 時 : 1994年 11月 25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23분 감사개시)

1. 建設住宅局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건설주택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어렵고 피곤하시더라도 우리 120만 시민의 입장에서 감사를 하는 것인만큼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짐 드리면서 오늘 감사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을 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과장급 이상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각 선서서에 서명날인 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 일어나세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5일 대전직할시 건설주택국장 황오선.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 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는 국장께서는 상세하게 간단 명료하게 위원들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답변하여 주시고 위원들께서는 일문일답식으로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국장이 잘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승인하에 관계 과장이 대리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인 소개를 마치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건설주택국장님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설주택국장 황오선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94 주요업무 추진사항, '94 민원처리현황, '94년도 법령 제도개정 또는 폐지현황, '95년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국장님! 업무보고는 수차에 걸쳐서 받은 바가 있기 때문에 유인물로 대신할 수 있는 부분은 건너 띄시고 요약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주요업무 추진 사항입니다.

순서는 하천 정비사업, 재해 대책사업, 도로건설사업, 주택건설 둔산신시가지 건설, 택지개발 사업, 서남부 생활권 기본설계 용역, 항공측량용역추진실적,「엑스포」국제전시구역 도시설계, 하수처리장 및 차집관거 시설공사 추진실적,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 실적순으로 보고드리면서 중복되거나 또 종합건설 본부에서 보고할 사항은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 한밭댐 기본계획 용역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건설주택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말씀하시기에 앞서서 한 가지 자료좀 요청하겠습니다.

쉬운 자료니까 바로 될 것으로 보고, 현재 우리 대전직할시에 등록되어 있는 중기차량 현황하고요.

금년도 불법개조한 차량 적발실적이 있으면 좀 내주시고요.

이러한 중기 차량이 대전직할시에 등록이 안되고 서울이나 기타 타 시·도에 등록된 차량이 현지에 와서 차고를 두고 운행되는 차량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들의 현황 관리 실태 이것좀 지금 빨리 뽑아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지금까지 건설주택국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千柳欽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천유흠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千柳欽 委員 예, 천유흠위원입니다.

대전시가 대도시화 되면서 각종 구조물, 건축물이 대형화 고층화되면서 더욱더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때인가는 몰라도 시민들이 각종 공사를 믿지않는 사회가 됐습니다.

무슨 공사를 해도 저것 다 떼어먹고 엉터리로 공사한다, 이렇게 시민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가도 이 다리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 하는 불안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누구나가 다 똑같을 것으로 믿습니다.

항간에는 업자가 하청을 너무 많이 줘서 돈이 적기 때문에 마지막에 공사한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부실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 라는 얘기가 있고 또 어느 항간에서는 감독이 소홀하기 때문에 설계를 무시하고 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실공사가 나온다고 하는데 국장께서는 부실공사를 한 원인이 어느 공사고 다 부실공사라고 하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축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토목·건축공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공사에 대해서 완벽하게 시행이 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서울 성수대교 사고를 비롯해서 아까 보고드린 517개 전면 진단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근본적인 방법은 제도적인 입찰에서부터 계약과정까지도 검토가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저희 감독기관이나 시공업체도 종전 생각을 완전 바꾸어서 일대 대각성을 해서 이런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각성을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외국의 신기술도 계속 도입을 하고 또 각종 교육을 실시를 해서, 전 회기 때에도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처벌규정을 좀 강화를 해서 다시는 이런 불법이 재현되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보완이 되어야만 근본적인 부실공사가 없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외국에는 집이나 다리나 어떠한 구조물이 몇백년 몇천년까지 있다는데 한국의 각종 집이나 구조물은 어째서 이렇게 수명이 짧은지?

설계 잘못된 것이냐, 아니면은 공사를 잘못한 것인가?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외국과 우리 한국과 자재가 달라서 그런 것인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저희들이 주로 문제가 되는 교량을 말씀을 드리면은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를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저희가 해방 직후에 설계하중을 9톤으로 설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3톤 나중에 18톤, 지금 현재 24톤으로 설계가 되는데 실제 설계하중보다 통과하중이 배를 볼 수가 있습니다.

24톤이면은 48톤이 통과를 할 수가 있는데, 그리고 옛날에는 통행차량이 경차량이었습니다. 지금은 중량화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 기술자체가 저희 건설·토목쪽에「노하우」가 축적이 못된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까 장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사실상 부실화되는 것이 또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품의 적산 산정과정에서 기술의 축적이 안된 과정이기 때문에 여유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지금 그 품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실제 제정한 그대로를 자료나 모든 것을 투입을 안해서 시공을 안되면은 어렵도록 접근을 시켰습니다. 여기가 적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술은 미처 따라오지 못하고 또 차량은 대형화되어서 자기가 통과할 수 있는 틈만 있으면은 지나가려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사고원인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주로 문제가 특히 시공「팀」이 되겠습니다, 감독과 시공.

그래서 저희는 건설부에서 시책상으로 제시하고 있는 전면 책임감리제를 도입을 해서, 지금 시공감리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적은 것은 관계공무원의 감독으로 끝나고 있고 그래서 전면 시공감리제로 해서 철저한 재료 반입 과정에서부터 실험 절차를 전부 거치고, 반입 재료라든지.

그래서 검사과정도 감독이 다해서 준공검 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 기초공사하고 준공검사를 세 번에 거쳐서 하도록 보강하고 이렇게 해서 한다면은 앞으로 이런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어렸을 때 일제시대입니다. 신탄 강가의 철교 아시죠?

철교를 가설할 때 본 위원이 본 것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서울에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나서 바로 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시공을 할 때 보니까 아래에서 쇠덩어리를 발갛게 달구어 가지고 던지면은 저 위에서 받아 가지고 그것을 거기에서 직접 현장에서 쇠와 쇠를 붙이는 그런 것을 보았는데 우리 한국 현재의 교량은 그런 것이 없고, 마침 어떻게 그냥 보도로 적당하게 해서 하는 것 아니냐? 즉 말하자면은 설계가 잘못되어서 자재가 그전보다 나빴던 것은 아닌 것 같고 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설계보다는 시공과정이 주로 문제가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교량구조를 대별해 보면은 주로 강물이 깊어서, 교각을 적게 세워서 일 경간이 장 대교하는 일명 서울의 지금 성수대교같이, 거기는「트러스」하고「아치」의 복합형입니다.

그것하고 또 사정교라든지 현수교 또「스틸 박스」그런 교량도 역시 중요한 것이 부분 용접도 중요하지만 또한 교각위에 교자장치라고 있습니다, 추라고.

그것 작용 여하에 따라서 교량수명이 달려 있고 그 외에는 우리가 추로 쓰고 있는「프리프렉스빔」이라든지「피씨빔」또는「피시박스」를 많이 쓰고 단년간은「슬라브」계를 많이 쓰는데 설계상에 목적한 설계하중이라든지 통과하중을 소홀히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지관리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철재로 할 것을 콘크리트 구조로 한다든지 또 철재로 해 놓았던 것을 계속 점검을 하고 페인트로 칠해 주고 해야 되는 유지관리가 소홀했다든지 이런 점이 있습니다만 주로 시공 과정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은 '설계는 제대로 되었는데 시공과정과 그 뒤에 유지관리 또 지휘감독 그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것으로 봤을 때 주택건설국의 공무원들의 책임이 더욱더 실감나게 됩니다.

앞으로 대전에서는 서울과 같이 대참사가 한번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위원장님!

천유흠위원 질의에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좀 양해를 해 주시겠습니까?

千柳欽 委員 예, 하세요.

李圭泰 委員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모든 각종 구조물에 대한 시공과 감리를 완벽하게 하면은 앞으로 그러한 일은 없겠다, 최선을 다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하셨는데 본 위원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교량관계는 관리면에서 큰 문제가 발생이 된다고 봅니다.

국장께서 방금 설명하신 바와 같이 12톤, 24톤, 45톤 그러한 통과량을 맞추어서 교량을 시공해 놓은 뒤에 그 이상의 곱절의 또 삼 배 되는 하중을 지닌 차량이 통과하므로 인해서 그러한 지탱을 못하는 것이죠, 말하자면은, 그렇다고 볼 때 저는 어느 언론에서 봤습니다마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 정말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리입니다. 그 다리는 관리인만 1,000명이랍니다.

페인트가 벗겨져 가지고 보수도 하겠지마는 관리인이라면은 그 금문교가 통과할 수 있는 중량, 약 100톤이라면은 100톤 이상을 통과를 못하게 막는 것부터 페인트칠이니 모든 관리를 1,000명이 한답니다.

우리 대전직할시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봤습니다만 성수대교가 붕괴되고 '큰일 났구나' 발등에 불 떨어져서 안전진단 점검을 한 자료가 지금 나와 이 안전진단 점검은 분기나 수시로 할 것으로 알겠습니다만 안전진단 점검은 사후약방문이 되는 것입니다.

다리가 물이 새고, 다리가 균열이 간 것을 그 뒤에 안전진단을 해서 발견을 하면은 그때는 늦은 것입니다.

성수대교도 그런 것을 발견을 해서 보수도 해 보려고 했고 별 안간힘을 다 했습니다. 급기야는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주요원인은 국장님 왜 그런지 아시겠습니까?

과적차량, 모든 중량이 무거운, 그 다리의 힘보다 미치지 않은 많은 양이 통과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에 아무리 자재반입에서부터 설계부터 공사감리를 잘한다손 치더라도, 아무리 좋은 다리를 만들어 왔다고 치더라도 관리가 허술하면은 그 다리는 예정대로 수명을 다 못하고 우리 천위원님이 지적을 했듯이 외국의 다리는 수천년 수백년 되는 것도 많은데 우리나라 다리는 그렇지 못한 이유는 사후관리를 잘못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싶은데, 또 우리 대전직할 시에서는 교량관리를 하신 실적이 있는지요? 진단 점검을 빼놓고, 그것은 점검입니다. 이것이 안전한가 그렇지 않은가 점검이지, 관리면에서 한 근거는 있는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는 매년 유지보수를 예산을 세워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리고 이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듯이 관리면에서 상당히 중요한데 저희도 이것을 1년에 한번 진단을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1차 점검한 결과에 따라서 수시로 점검할 때가 있고 분기별로 할 때가 있고 매년하고 있고 그래서 계속 관찰을 해서 이것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1차 적출되어서 응급보수할 것은 보수처리하고 그 나름대로 개량할 것은 개량하고 또 안전진단은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보수나 개량을 판단해서 거기에 따라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 「골든게이트 브릿지」를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 옆에「베이 브릿지」까지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관내에 큰 강의 다리는 마침 다행히 없습니다. 그런 것이 사전에 공사 이전에 보수장비까지 전부 시설을 같이 해서 연중 보수를 해야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사 거기에 못 미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이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계속해서 관찰을 하면서 보수나 개량 또는 진단에 게을르지 않고 열심히 해서 사고를 예방하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었고, 사고난 후에 종종걸음하고 다시 보수를 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하는 그런 지적의 말씀을 드립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하시지요.

金容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예, 하시지요.

金容濬 委員 죄송합니다.

우리 이규태위원님께서 다리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는 다리가 아닌 주로 아파트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도 지도·유지관리를 잘하면은 되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볼 때 비단 우리시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마는 지금 아파트 건축을 하는데 우리 집행부서에서는 한달에 한번 건축현장에 지도·감독을 나가 보셨는지? 아니면은 나가 보셨다고 하더라도 눈감고 그냥 다니다가 사무실만 들렸다가 오시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저는 의원으로서 대전지역의 공사현장을 수시로 눈여겨보면은 지금 아파트 공사장에 펌프카로 콘크리트를 치면은 그 이튿날 거푸집을 뜯고 있습니다.

이때 받친 것만 두고 나머지는 다 뜯고 있어요. 이런 것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안 그런 데가 한 군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 을 지적하는 집행부는 보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실공사의 큰 원인이 아닌가?

재료는 그런 데로 썼다고 하더라도 빠른 공기를 갖기 위해서 얼마든지 지도·감독할 수 있고, 가장 쉬운 것부터 안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지적을 하고 싶고요. 지금 현재 10층 이상으로 올라 갈때 펌프카의 레미콘 강도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을 해 보셨는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펌프카들이 10층 이상 올라가면은 쏴주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물을 안타면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완전 10층 이상이면은 부실공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한번 지적해 보셨는지?

충분히 그런 점들을 우리 집행부에서는 알고 있으리라고 봐집니다.

그런데도 방조를 하는 것인지, 지적을 나는 안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은 가장 손쉬우며, 지도·감독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도 안하고 있으면서 지금 국장님 답변을 맨 어려운 말씀만 하는 것으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거푸집 떼는 것 콘크리트 치면은 며칠만에 뗀 다는 규정이 없지 않습니까? 최소한도 우리 나라의 기후라든가 양생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얼마든지 15일에 한번만 가도 알 수 있는 것도 그것도 안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무슨 지금 현재 지도·감독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까?

하루면 콘크리트 치고 그 이튿날 뜯어서 다시 2층 올라갈 것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내가 어느 곳이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도·감독을 하고 다리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하신 것으로 보고가 되었는데 대전시내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교량은 몇 군데나 되고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교량이 저희 관내 전부 205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진단을 한 결 과 현재 개량이 필요한 곳이 8개소 그 다음에 부분 보수가 27개소, 정밀진단 필요한 곳이 6개소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교량이 163개소 이렇게 되었습니다.

千柳欽 委員 개량을 해야 되겠다는 곳이 8개소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8개소입니다.

千柳欽 委員 이 자료에는 5개소로 나왔네 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千柳欽 委員 추가로 3개소가 더 나왔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니요, 기왕에 추진하고 있는 3개소를 포함해서 새로 나온 것이 5개소 그래서 8개소입니다.

千柳欽 委員 아파트는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파트를 전부 조사를 했습니다. 했더니 아파트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千柳欽 委員 대전시내에 있는 아파트는 안전점검에 이상이 없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千柳欽 委員 아파트나 다리나 설계할 때 몇년이라고 하는 계약이 있는데 수명이 나와 있습니까? 몇년까지 갈 수 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몇년이라고 못을 박아서는 안나와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리고 다리는 대전에 없애야 될, 현재 사람이나 차량이 지나가서는 안된다고 하는 위험을 느끼는 다리는 하나도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현재 당장 위험을 느끼는 다리는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대흥교, 보문교는 개량이 되었고 그 다음에 복수교, 봉곡교 2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가도를 설계해서 금년 11월달에 착수를 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가도를 설치해서 다니도록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千柳欽 委員 지금 현재 나머지는 그냥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녀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러나 계속해 서 이것을 주시를 해서 안전점검을 확인을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8개소는 어디 어디 인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하소2교라고 동구에 있는 다리고요. 그 다음에 증촌교, 원정1교, 매노1구의 소교, 세동교 이것이 거의 그전에 새마을 다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복수교하고 봉곡교하고, 봉곡교는 이미 작년에 진단을 해서 보수에 착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8개소입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그 8개 다리는 보수를 하면은 되고, 개량만 하면 되고 나머지 시중에 있는 육교라든가 기타는 안전하다? 그렇게 믿어도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닙니다. 정밀진단 할 다리가 또 여섯 개가 나와있는데 이것이 서대전 육교하고 수침교 그 다음에 안영교, 은행교, 인창교, 침산2교 이것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서 금년중에 착수를 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거기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현재 안전점검을 시 자체내에 있는 기술자들이 가서 점검을 한 것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닙니다. 전문직기관에 이것은 의뢰하고, 그 동안은 우리 자체에서도 했었고 이것은 구조적인 교량 상판이나 교각 교대의 내부까지를 진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전문기관에 의뢰를 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서대전 육교는 크기 때문에 늦게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위험하기 때문에 늦게한다는 것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서대전 육교는 지금 일부 내부를 육안검사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장비를 동원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千柳欽 委員 홍도육교는 어떻게 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홍도육교는 안전합니다.

千柳欽 委員 어떻게 전문가의 점검도 안해보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 1차 점검을 한 것은 점검을 했을 때에 교량이 문제가 되면은 제일 먼저 발생을 하는 것이 이음장치의, 상판 이음장치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 교자장치 또 하부구조 교각이나 교대 이 순서로 나가기 때문에 재료의 이완이나 또는 일부 손실 파손이 없고 그럴 때에는 근본적인 구조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기면은 우선 이음장치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그 밑에 교자장치에, 쉽게 말씀을 드리면은 한쪽은 고정이 되어 있고 한쪽은 교량팽창에 의해서 신축 이동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작용이 안될 때에 하부구조까지 물고 교각도 「크렉」이 갈 수 있고 교량 「빔」이나「슬라브」에「크렉」이 가서 파손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저희가 육안검사를 했을 때 그런 문제가 없으면 구조상 문제가 없습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은 기술적인 사항은 잘모르지마는 앞으로 대전시내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시민이 마음놓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안전점검과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대전시에서는 부실공사라 하는 것은 '절대 없다' 어느 공사를 하더라도 도로공사나 다리공사도 '절대 부실공사 없다' 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무엇이든 서로 믿고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 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예, 남용호위원님.

南鎔浩 委員 선서까지 했으니 거짓말은 안 하실테고, 지금 5개 구청에 도시국장들이 토목직, 건축직 등등해서 몇「퍼센트」는 토목직이고 건축직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중구청 한 군데만 건축직이고 나머지는 토목직입니다.

南鎔浩 委員 그러면 황국장은 무슨 직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토목직입니다.

南鎔浩 委員 그러면 앞으로 집 문제니, 다리 문제는 토목에 관계가 되니까 그렇지만 이 집문제 가지고서 상당히 지금 뭐하는데 이것을 건축직으로 반반씩이라도 보완할 법안이 없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애당초, 지금 저희가 '92년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지금 서울이나 부산은 주택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하기에 주택건축을 다루는 구청에도 국장제도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국을 중앙부처에서 만드는 것을 거의 추진을 했다가 무산됐는데 그래서 건축관리는 건축전문가가 맡는 그런 체계가 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南鎔浩 委員 그거는 나중 얘기이고 현재를 얘기하는 겁니다.

현재 금방은 안되잖아요, 지금 황국장 얘기대로 건축직에 이렇게 주택국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 절차도 있고 그러니까 지금 현재대로 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얘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건 앞으로 인사요인을 봐 가며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건축과장 건축직대로 또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이왕이면 국장도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얘기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대답을 하신 거요? 내일모레 가서 또 했나, 어쨌나 이런 소리하지 말고 속기록에 있으니까.

그렇게 하고 금년도 체전에 충무체육관에 서 부사동 충청은행 거기까지를 제가 중구청 에서 토지대장을 떼어 보니까 분명히 도로로 됐는데 어쩌자고 그걸 터걸이를 지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투스콘」으로 깔고 그럽니까?

길을 좀 제대로 잡든가 하지, 나중에 다시 잡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운동장 지역 말씀하십니까?

南鎔浩 委員 충무체육관에서부터 반듯하게 부사동 지점까지 도로요 그게.

도로인데 지금 그리로 내왔단 말이요, 내놨는데 우리가 볼 적에는 경비도 상당한 문제가 되어 있고 왜 법을 집행부에서 어기느냐 이런 얘기요.

안 가봤어요, 거기. 도로요, 완전, 중구청에서 떼어 보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인도도 도로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불법은 아닌데 거기에 구조상에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남용호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을 현장을 한번 정확하게…….

南鎔浩 委員 그게 어제오늘이 아니고요, 확실한 도로입니다.

도로니까 도로는 도로내서 반듯하게 해야지 이렇게 오다가 이렇게 턱을 지게 해 가지고 부사동 충청은행지점에 됐더라고 그러니까 많은 돈을 들여서 전부「투스콘」으로 깔고 그랬는데 결국 그게 앞으로도 도로로 해야될 거 아니에요?

이런 것을…….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도로는 도로인데 차도로 안하고 보도를 넓혀서 이렇게 턱이 나오게 했다 그런 말씀이시죠?

南鎔浩 委員 그렇죠, 차도로 일단 만들어 놓고 할건 해야지 아마 민간인이 그랬으면 고발을 당했어도 백번은 더 당했을 거에요.

그런 거 완전 시정할 것은 하셔야지 전국에 다와서, 딴 분들도 그럴거요, 어떻게 꾸부정하게 도로를 이렇게 했다.

그런 건 확실하게 시정을 해 주시고 한밭댐을 애초에 소호동으로 한다고 이렇게 결정을 한다는 것을 알고 본 위원이 보더라도 모든 분들이 볼 적에도 수질도 좋고 지형적으로도 좋은데 어느날 갑자기 삼괴동으로 변경이 되게 됐는데 사업비도 상당한 사업비가 들고 따라서 사업비 자체도 의혹이 있는 거냐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거기에 힘께나 있는 분이 골프장을 하는데 그거하고 연계를 할 려고 거기로 옮겼다는 얘기요, 지금.

그래서 그렇게 골프장을 만들어 놓고, 그런 데 골프장이 지금은 안하는 이유가 이 댐을 막고 난 다음에 한다는 거요.

그래서 그걸 힘께나 있는 분이 압력을 넣어 가지고 옮겼다는데 이게 사실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는 그 골프장 위치도 모르고 골프장은 전혀 모릅니다.

다만 소호댐을 계획했다가 삼괴동으로 옮긴 것은 도저히 유조면적이 적어서 서호댐을 막았을 때는 대전천 유지관리에 기여할 수 없다, 그래서 어쨌든 대전천…….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면 거기다 막아 가지고 대전사람들이 대청호마냥 물을 먹을려고 한다는 거에요, 뭐 한다는 거에요? 얼마나 물이 많이 나온다고 그 내용은 나도 압니다, 아는데 몇방울도 안되는데 막아가지고 돈도 엄청난 돈을 더 들여 가지고 왜 거기다 막아 그러니까 누가 보더라도 왜 거기다 한다는 것을 누가 그렇게…….

그리고 또 의회에다가 변경하는 거 한번이라도 얘기를 해봤어요?

'우리가 거기에다 할려다가 도저히 거기가 이래서 이쪽으로 할렵니다' 이런 얘기를 한번 쯤이라도 해 봤냐구?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보고는 드렸죠.

南鎔浩 委員 아니, 서면으로 낸 게 있느냐고 난 들은 적도 없어, 들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고 여기서 오늘 보니까 그게 올라왔더라고, 아니, 서면으로 정식으로 냈느냐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다 보고 드렸는데요.

南鎔浩 委員 아니, 보고가 아니라 서면으로 낸 게 있느냐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상반기에도 제가 업무보고 때도…….

南鎔浩 委員 난 그거 본 기억도 없고 딴 위원들도 본 적이 없는데 그러면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더 들여서 그 놈을 옮기느냐 이거요, 그러니까 그것도 의혹이 있다 이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의혹이 아니라 수량 때문에 그럽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수량 때문에 거기 막았을 때 유조면적이 적으니까…….

南鎔浩 委員 힘에 의해서 어떤 힘께나 있는 사람이 황국장한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런 것은 아니고…….

南鎔浩 委員 액수 올리는 것도 의혹이 아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南鎔浩 委員 아니길 바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건 알지도 못하고…….

南鎔浩 委員 그리고 동양백화점이 둔산으로 이전하는 모양인데 토지개발공사가 땅을 팔아 가지고 멋도 모르고 동양백화점에서 그걸 샀는데 파고 나니까 쓰레기 더미가 말도 못하게 들어앉았는데 이걸 사게끔 만들은 장본인이 우리 황국장이랴, 토지개발공사 하수인 노릇을 했대.

그래서 동양백화점을 거기에다 사가지고 쓰레기 있는 곳, 이렇게 싸게 샀다는 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어째 그런 얘기가…….

南鎔浩 委員 그래서 동양백화점을 이걸 그 쪽에다 대고서 '우리 물려 달라' 이렇게 하고 있다 이거요.

그 내용을 알고 보니까 토지개발공사 하수인 노릇을 황국장이 했다는 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글쎄, 나도 아니길 바라는데 참말이냐 이 얘기요? 흠이 있어서도 안되지 이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런 경우가 그런 걸 제가 압니까?

南鎔浩 委員 대전에서 유일한 그런 엄청난 유통구조가 될 백화점을 짓는데 어쨌든 땅을 그렇게 팔았을 적에 그것은 쓰레기 더미가 있는데 알고 모르든간에 그런 걸 한번쯤이라도 걱정을 해 봤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쓰레기 묻혀 있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얘기는 황국장이 거기에 지금 하수인 노릇을 했다 이런 얘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진위를 조사하면 제 이름이 거명된 동기를 다 알고 하시고…….

南鎔浩 委員 알지 이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사람한데 물어보면 다…….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게 사실이라면 걱정이다 이런 얘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사실이라뇨, 참 하도 어이가 없어서…….

南鎔浩 委員 또 한 가지는 대청호에 환경오염 시책을 잘한다고 그러는데 방아실이라는 데를 가보면 횟집이 물가에 말도 못하게 많은데 그것을 암만 충청북도라 하더라도 우리가 행정력은 안미치더라도 충청북도에다 대고서 횟집을 어떻게 하라든지 생활오·폐수를 어떻게 하라든지 이런 정도는 한번, 거기 한번 가봤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거기 단속을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지금 대청호 단속은 지금 상수도본부에서 상시 감시를 하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대청호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이거 서로가 떠밀지 말고 누구 소관 이렇게 하면 일은 안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요, 이왕 대청호 관계가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요.

그러니까 황국장이 이것을 들었으면 저쪽 충청북도에다 대고서 공문이라도 낼 수 있는 것 아니냐, '생활오·폐수가 들어가니까 대청오염이 되는 거다' 그러니까 이걸 단속을 해 달라든지 아니면 상수도본부에다 대고서 이런 감시선이 있으니까 이건 좀 이렇게 하라든지 아니면 황국장 소관 되는 일이 있으면 대전직할시에 한해서는 그렇게 하고 아니면 충청북도면 충청북도에다 그건 엄격하게 한 번 얘기를…….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것은 제 소관이 아닙니다만 관계국에 협조를 해서…….

南鎔浩 委員 글쎄, 그렇게 해서 여기 딴 것만 하지 말고 이런 것도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자전거도로 개설부문에 몇가지 질의를 드릴 예정인데 자전거 거리는 자동차 교통을 자전거 교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자전거 거리를 만든다, 더 나아가서 교통정체라든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한다고 하는 그런 목적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그 문제를 가지고 우리 집행부에서 거꾸로 하고 있다라고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전거로 전환할 사람이 과연 여기에 국장님을 포함 우리 시의원님들 다 계시고 여기에 건설 주택국 소관 직원들 계시지만 할 용의가 있는 사람 몇분이나 있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내무부에서 자전거에 대한 법령을 입법 예고를 하고…….

金容濬 委員 내무위원회 얘기하지 말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배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중교통 지금 3%로 보는 것을 10%로 끌어올리겠다, 이것이 국가정책 목표입니다.

그래서 지금 김위원님께서는 자동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누가 자전거를 타겠느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자전거「레져」나「쇼핑」이나 또 학생들 통근 갖가지 다 사용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 차가 계속 늘어나 정체되면 타지 말래도 타게됩니다.

제가 자전거 시설에 대해서 외국에서 보고 왔습니다만 실제 자전거에 저희 시설 자체가 미비하니까 활용을 않지 이게 지금 외국에서는 신호체계가 사람, 자전거, 자동차 순으로 우대를 해서 지금 연계체제를 완전히 구축 을 해 주고 있는데 그런 시설을 함으로써 자전거 타기에 불편이 없다면 앞으로 탈것이고 설사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라도 자전거를 가지고 단거리를 자동차를 탈것을 자전거를 타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시설 자체를 해 주고 타도록 유도해야만 된다 이것은 정책적으로도 저희가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국장님 이론은 틀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동차를 팔고 자전거를 이용할 사람이 몇분이나 계시냐고 생각하고 계시느냐 이 말씀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김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팔고는 타지 않겠죠, 하지만…….

金容濬 委員 아니, 그렇다고 보면 교통체증은 더 유발이 된다 이거요, 자동차는 자동차대로 있고 자전거는 자전거대로 복잡스러우면 교통체증은 더 유발이 된다는 이런 말씀이고 제가 볼때는 여기에 범시민적 자전거 타기 운동 확산이라고 했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자전거가 필요하겠죠.

그러나 도시내에 자전거도로라고 하면 지금 현상황에 걸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자전거도로라고 한다면 저쪽 변두리에 시의 외곽 중구, 동구, 서구, 대덕구, 유성구를 포함해서 변두리 지역에는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 도로가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특히 대덕연구단지 같은 곳 한적한 곳 이런 곳은 꼭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도로가 필요하다 이렇게 느껴지고 도심지에는 보도 블럭을 깐지 1년도 안되어서 교체해 가지고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있다, 이거요.

교체시기에 가서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는 것은 이해가 갈지 모르지만 보도블럭 깐지 1년도 안되어 가지고 뜯어고치고 다시 자전거 도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돈 얼마나 많습니까? 대전시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저희가 바로 지적해 주신대로 신규택지 개발할 때 중점적으로 하면서 구도심은 김위원 말씀대로 사실 개량시점에 추진하고 그런 목표를 설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구청에서 시기가 아직 채 안됐는데 하고 있다 그런 점은 어떤 점이냐 하면 지하매설 관계로 굴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도블럭을 시공한지 한 1년 정도 되어 가지고 다시 파서 자전거도로 만든다 그럴 경우에 이제 지하케이블라든지 뭐가 들어서 굴착해서 복구하는 그걸 겸해서 하는 거지 새로운 것을 일부러 걷어 내면서 하는 것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金容濬 委員 제가 다니고 있는 현재 도로 에도 보면 1년도 안되어 가지고 교체하고 있습니다.

교체해서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시민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국장님은 시행자로서 총책임자로서 구청, 시청을 논할 게 아니고 지탄의 소리를 듣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자리에서 하도 심한 얘기이기 때문에 그 욕은 제가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은 불신임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현실적으로는 자전거도로라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 할 수 있다라고 인정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나와 있듯이 자동차교통을 자전거교통으로 전환하고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는 것은 이거는 우리 현 대전시민의 실정으로는 또 의식수준으로 도저히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거꾸로 하고 있어요, 거꾸로.

오히려 도시민은 교통체증 유발을 가져오고 사고에 원인이 된다고 보아집니다.

또 앞으로 말씀드렸지만 자동차교통으로 바꾼다 여기 몇분이나 되겠습니까?

국장님이나 저를 비롯한, 본 위원을 비롯한 몇 사람이나 되겠습니까?

이건 도저히 맞지 않는 그런 행정이다 하는 지적을 드리고 싶고 좀더 심사숙고하게 생각해서 연구해 가지고 자전거도로 개설은 다른 방향으로 쉽게 얘기해서 건강을 위한 도로로 개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李圭泰 委員 이규태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대전에 시민의 자전차 보유대수 파악된 게 있습니까?

몇 대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자전거를 활용하는 것이 아주 저기하다 보니까 통계 지금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무리 내무부 지시사항이고 내무부 방침이라고 하더라도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려면 최소한의 그런 정도는 파악하고 하셔야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죄송합니다.

李圭泰 委員 보유대수 정도는 파악을 하셔야죠? 그렇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이 자전거가 교통사고에 개입되는 경우가 몇「퍼센트」인지 알고 계십니까? 자전거 내지 오토바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

李圭泰 委員 그것도 모르시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자전거가 교통사고율이 많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대전직할시에서 자전차 도로를 개설했다고 그래서 자전차가 꼭 그쪽으로만 다니라는 법이 없어요, 그렇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차도로도 들어가게 됩니다. 방향을 자기 목적지를 가려면.

자전차도로를 따라서 자기 목적지까지 다 못가요, 차도를 병행해야됩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중간에 보관소를 만들어야 됩니다.

李圭泰 委員 보관소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래서 사실은 제일 지금 염려해 주신대로 이 정책을 운영하는데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지금 입법예고를 해서 자동차와 자전거 접촉시에 사고처리라는 요런 것은 지금 구체적인 것이 법으로 마련되도록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전세계에서 자전거 제일 많이 타는 데가 어디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네덜란드하고 독일 같은데나, 독일「민스터」같은데는 대중교통 수단의 약 46%를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많이 타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중국도 많이 타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중국도, 그런 데가 인도에다가 인도 절반을 잘라서 자전거도로 한 데가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일본은 거의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李圭泰 委員 일본 말고요, 많이 타는 데?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쉽게 말씀드리면 그것을 혼용도로라고 제가 일컫고 있습니다.

그런 곳은 예를 들어서 지금 폭이 넓은 도로에 가급적이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시설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했을 경우에 속력을 못내고 같이 혼용해서 쓸 수 있는 보도상에 일부 자전거도로를 일본같이 만들어 주게 된 겁니다.

李圭泰 委員 그럼 우리 국장님, 대전예식원 앞에도 자전거도로가 개설이 됐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거기 토요일, 일요일이면 사람도 못다녀요, 예식장 때문에 사람도 못다니는데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서 그런 유명무실한 거 왜 비용들이면서 만듭니까? 못다니면, 평일날도 역시 거기 인도에 사람 왕래가 많은 곳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사람도 거기를 삐지고 걸어가기 힘든 그런 도로에다가 자전거도로해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합니까?

아무리 내무부지침이고 방침이라도 대전지역 실정에 안맞으면 안해야죠? 왜 하필이면 예식장 앞에다 그런 것을 만듭니까?

지금 대전시내에 몇 km를 했습니까?

이 보고서에 보면 39km인가 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사실은 토요일, 일요일 예식하니까 그 지역은 특히 그런 점이 없지 않습니다.

李圭泰 委員 평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가 상가지역이고 그렇기 때문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어떻게 보면 저희가 자전거도로의 포장종류를「아스팔트」나 「투스콘」또는「칼라 콘크리트 블럭」여러 가지 형태로 합니다.

이것은 비단「아스팔트」나「투스콘」포장을 했다고 그래서 자전거만 다니고…….

李圭泰 委員 국장님, 국장님이 집행하신 거라고 그래서 합리화시키지 마십시오, 자꾸.

왜 자꾸 합리화시킵니까?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인하셔야죠, 예식장 앞에 수천명이 들 끊는 데다가 자전거 도로 해 놓고 자전거가 한 대도 갈 수 없고 사람도 빠질 수 없는데.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李圭泰 委員 왜 자꾸 합리화시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보도포장을 꼭 블럭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아스팔트」도 일본 같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李圭泰 委員 방금 우리 김용준위원이 지적한 것이 보도블록을 아직도 쓸 수 있는 것을 걷어차고 그것을 해 놨어요.

그게 벌써 경제적으로 낭비라는 겁니다. 지금.

왜 김위원이 지적한 것을 못알아 듣고 자꾸 그러십니까?

그러니까 자전거가 안다니더라도 보도블럭 에도 사용한다 이거 아닙니까?

그럼 그거 하기 전에는 보도블럭이 안깔려 있었습니까? 깔려 있었지 않습니까?

그것을 걷어 내고 한 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위원께서 말씀하신,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기가 안된 것을 걷어 내고 한 것 그것은 제가 솔직히 잘못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李圭泰 委員 우리 국장께서는 어차피 인도로 쓸 수 있는 거다 이거 아닙니까?

그럼 자전거도로 유명무실해 진 것 아닙니까? 그렇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제…….

李圭泰 委員 저하고 현장을 나가볼까요? 자전거도로한 데 나가서 과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하나 차도를 이용하나 확인해 볼까요? 본 위원은 확인도 했어요.

아직 자전거도로 인식도 안됐어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그냥 차도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홍보도 덜되고 그래서 아직 실정은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돈만 갖다가 발라놓은 거 아닙니까?

아니, 외국에서 한다고 그래서 대전직할시 는 그냥 그대로 꼭두각시처럼 따라 갑니까?

모든 환경여건이 다 맞아야 됩니다. 시민의 의식도 있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자전거도로 개설에 대한 투자한 돈이 얼마입니까? 전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32억 3,500정도입니다.

李圭泰 委員 32억이면 우리 국장님 생각하실 때 작은 돈입니까? 큰돈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물론 많은 돈입니다.

李圭泰 委員 많은 돈이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런데 아까도 제가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만 실지 보도블럭 깨끗한 것을 걷어 내고 지금 한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데가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경우는 대개 지하매설물 관계로…….

李圭泰 委員 국장님! 대전은 작년도「엑스포」를 치뤘고 금년도 체전도 치루고 이거에 대비해서 타시·도에 비해서 보도블럭 많이 잘되어 있어요, 작년에「엑스포」때문에 그거 걷어 내고 한 것 아닙니까? 금년에. 걷어 내고 했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작년에「엑스포」때 한거 걷어낸 것 아닙니다.

지금 계백로도 보신 것 아시지만…….

李圭泰 委員 일부 그랬다고 그랬잖아요. 바로 지금.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블럭이 나쁜 데도…….

李圭泰 委員 그림 보도블럭 수명을 얼마입니까?

한번 깔아 놓으면 수명은 얼마봐요? 우리 국장님 전문가니까 말씀해 보세요.

수명 얼마 봅니까? 보도블럭 한번 깔아 놓으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꼭 몇년이라고 찍어서 말씀드리기는…….

李圭泰 委員 내구연한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도 어느 정도.

시멘트는 50년 간다, 뭐는 얼마간다 있지 않습니까? 얼마 갑니까?

그럼 지금 자전거 개설한 도로가 분명히 자전거 개설 도로가 내구연한이나 모든 사용이 다 고려되어서 뜯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 32억원 전부가 다 손실 아닙니까? 지금.

보도블럭 다 깔린 부분을 보도블럭 걷어 내고 지금 한 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보도블럭을 걷어 가지고 전부 폐기물처분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다시 뒷골목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李圭泰 委員 뒷골목 어디다가 했습니까? 어디서 걷어서 어디서 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각 구청별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李圭泰 委員 활용이 아니라 빈공터에 산더미 같이 다 쌓여 있어요, 그것 쓰는 데가 몇군데 됩니까? 지금.

민간인이 장독대 필요하면 몇개씩 줏어가요, 지금.

어디 어디 쌓였나도 알으켜 드릴까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이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보도블럭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차도블럭이 그런 경우가 구청에 많은데 보도블럭은 활용이 좀 편리하고 그래서…….

李圭泰 委員 차도블럭과 보도블럭에 대한 틀린 점을 본 위원에게 알려 주십시오.

차도블럭은 규격이 어떻게 되고 보도블럭은 규격이 어떻습니까? 본 위원은 알고 있으니까, 몇 cm에 몇각입니까? 몇cm 각에 두께 몇 cm입니까? 보도블럭은?

우리 국장은 본 위원을 아주 여러 가지로 건축방면에 문외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지금.

차도블럭과 보도블럭에 대한 규격을 정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 규격보다 차도 블럭은 강도상에서 차가 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보도는 사람이 다닐 정도의 구조물이기 때문에 구조물의 활용도가 용이하고 그래서…….

李圭泰 委員 본 위원 지금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면서 보도블럭 걷어 내는 것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왜 차도블럭이 거기에 끼어 듭니까?

본 위원이 차도블럭과 보도블럭은 분간할 줄 모르는 사람인지 압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죄송합니다.

李圭泰 委員 국장은 김용준위원이나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에서 자꾸 지금 합리화시키고 있고 무슨 내무부 방침에서 한 것을 오로지 잘한 양으로 하고 계신데…….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건 아닙니다, 제가 그걸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렸고 일부 이제 구간이 전에 하는 구간이 지하 매설 구간으로써 만들게 하는 구간이 있고 또 안되는 구간이…….

李圭泰 委員 앞으로 자전거도로 몇km 더 할거에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그것은 주로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은 신구택지개발 서남권등 그런 데를 중점적으로…….

李圭泰 委員 얼마나 더 하실려고 그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계획은 25m도로 폭의 도로는 할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현재 39km 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앞으로 187km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우리 대전직할시와 시세가 비슷한 광주나 인천 등 직할시에서 자전거도로 개설한 적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거의 다 똑같습니다.

李圭泰 委員 얼마나 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타 도시의 실적은 현재 지금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제가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대전이 앞서서 많이 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렇게 대전직할시 산하에 있는 공무원들은 중앙 부처의 지침이나 지시라면 몸둘 바를 모르고 그거 지키느라고 애를 쓰시면서 또 중앙에서 내려오는 교부금이나 지원금은 타 시·도에 비해서 왜 열악합니까? 말은 그렇게 잘 듣는데.

신문언론에 보면 바로 옆에 있는 충청남도하고도 내년도 국고지원 예산관계가 교부금 관계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까?

중앙부처에서 시키는 것은 앞서가고 있으면서, 자전거도로에 대한 보충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예,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지금 중식시간이 거의 다 가고 있는데요.

요약해서 해 주시고 오후에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지금「투스콘」깔은 데는 자전거 도로로 생각하고 한 것이죠, 그거.

자전거가 안 다녀서 그렇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南鎔浩 委員 언제부터 시행하는 거에요, 그것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는 이제 금년부터 자전거 도로를 시작을 했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러면 다 되었네 뭐, 다 된것을 그렇잖아요. 다니기만 하면 되는 것 아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사람다니고 하는 길을 반은 자전거 다니고 반은 사람다니라는 것 아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南鎔浩 委員 그것이 가능해요, 그거?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선은 시설을 해 놓아야 이용이 될 것으로 알기 때문에 시설을 하고 그 다음에 홍보도 하고 그래서 시설없어 자전거 타라고 할 수 없고 그런 관점에서…….

南鎔浩 委員 이거 말이에요, 먼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한 것이니까 이것도 저도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데요.

이게 모든 사람들이 시행하는 사람들이 황국장 보고 황야의 무법자냐, 세상에 사람 다니는 길을 말이야 거기를 쪼개 가지고 자전거 다니고 사람 다니고 이거 어떻게 한다는 거요.

이미 벌써 시행을 다 해 가지고 자전거만 다니면 되는 것을 말이야, 한 상태도 아니고.

석교동은 어떻게 되었어요, 그것도 하는 거요?

거기도 들어 간거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南鎔浩 委員 석교동 들어가면 데모할거요, 여기.

그런 줄 아세요.

거기는 하지를 말아, 아주.

거기는 아직 하지를 않았으니까?

그리고 잘못된 부분만 자꾸 얘기를 하는데 내가 한 가지 잘한 것을 얘기해야겠네.

보문교 건너서 충무체육관 오다보면 말이에요.

우측으로 그것을 앞으로 도로확장 계획이 지요?

보문교에서 막 건너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거기 일부 확장 덜 된 데가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런데 거기는 신통하게 차도 블럭해 놓아서 잘 됐대. 아니면「투스콘」이나 덮어놓았으면 돈 이중 삼중 들어갈텐데 이것 보고서 '야! 이거, 다른 일도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신통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잘 했어요.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해야지.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된 자료로 봐서는 계속해야 되겠습니다만 중식관계로 정회를 하고 오후 2시에 속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11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상당히 피로가 많은 줄 믿습니다.

그러나 끝가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좋은 질의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李圭泰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이규태위원님.

李圭泰 委員 이규태 위원입니다.

어두운 밤거리로 인해서 시민생활에 불편이 되고 있는 그러한 안락한 시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거리에 가로등을 밝혀 주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금년에 500등을 신설 했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대전시내 전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것은 보안등하고 가로등 따로 있는데.

보안등만 500등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대전시내 가로등과 보안등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가로등은 전체 8,612등하고 보안등은 2만 136등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가로등하고 보안등하고 차이는 어떤 차이 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가로등은 주로 간선 도로에 보·차도가 구분되어 있는 도로변에 쭉 되어 있고 보안등은 방범차원에서 뒷골목 도로에 한전 전주에, 전주를 이용해서 달은 등이 보안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李圭泰 委員 가로등이나 보안등의 시설에 대한 의미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차원에서 도 또 보안등은 방범차원에서 하는 것이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관리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가로등, 보안등 관리.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가로등을 저희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구청에서 하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런데 우리 건설주택국에서는 이것에 대한 계획 및 지도·감독을 할 의무가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국장님! 혹시 밤에 대전시내를 돌아다녀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가로등, 보안등이 지금 몇「퍼센트」나 불량한 것이 있다고 시인하십니까?

지금 2만 136개와 8,612개가 오늘 저녁 일시에 100%는 안들어 올테고 몇「퍼센트」가 정상 가동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 판단으로는 정확한 숫자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약 80%정도…….

李圭泰 委員 평소에 지도·감독하면서 조사 안 해 보았어요?

80% 정도가 정상 가동으로 된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우리 국장님의 답변에 의하면 20%는 불량으로 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잘 몰라서 묻는데요.

가로등이나 보안등이 일몰과 일출에 의해서 자동으로 점멸되는 것이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전부 그렇습니까, 일부가 그렇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닙니다. 일부가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일부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보안등이나 가로등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보안등은 아니고 가로등이 주로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보안등은 수동으로 전부 할테고 가로등은 일몰과 일출 자동으로?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관리하는 중에서 가로등도 어떤 때 보면 말입니다.

아까 국장께서 설명하신 바와 같이 차도와 인도로 구분되어 있는 도로변에 서있는 것이 가로등이라고 하셨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뻘건 대낮에도 불이 들어와 있는 데도 있어요.

아마 관계 공무원들도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것을 느낀 적도 있을 거에요.

그런 적이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보수할 때나 아니면 잘못 작동이 되어 가지고 고장이 났을때 점멸이 안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가로등과 보안등을 이제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시에서는 지도·감독만 하는데 구청은 이것을 동사무소로 관리하도록 남겨 놓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동사무소에서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그것은 주로 동사무소에서 하는 것은 보안등.

李圭泰 委員 보안등 2만 136등.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것에 대해서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말입니다.

보안등이 불량해서 불이 안들어 올때 당초에 보안등을 시설한 취지와는 역행하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렇죠? 방범차원에서 해놓은 것인데, 등수만 2만 136개가 들어와 있지, 계획만 해놓고 시설만 해 놓았지 안들어 오는 것은 방범차원에서 효력을 발생 못하는 것이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이것을 보안등을 관리를 하는데 예산은 어떻게 주고 있습니까, 동사무에.

왜냐하면 등이 나갔으면 등을 교체해야 돼고 선이 불량하면 선을 갈아야 하고 돈이 들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유지 관리비는 이제…….

李圭泰 委員 예산을 어떻게 주고 있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구비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예산을 줄때는 예를 들어서 대흥동하면 대흥동에 100개가 있으면 국장께서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20%정도가 불량이 생긴다면 20%정도 맞춰서 예산을 세워줘야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것이 잘되고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정확히 잘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유지관리 비용을 평균, 지금 고장난 것도 주민신고에 의해서 현장조사 해서 보수를 해주고 등을 교체해 주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사실은 충분한 예산 확보를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고요.

그래서 이제 여유있게 지금 예산을 편성해 주는 상태는 못됩니다, 지금.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유독히 이것을 지금 지적을 하고 질의를 하는 이유는 보안등 2만 136개가 숫자상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 실제로 2만 136개가 가동이 안되고 있어요.

또 주민이 신고를 해서 동사무소에 신고를 하면 이달 예산 다 썼다고 없다고 합니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고치느냐고 그래요.

그러면은 다니면서 주민이 부담을 해서 고치라는 얘기도 나와요.

"이웃에서 신고하시는 분 거기 방범차원에서 하니까 그거 몇 푼 안가요, 고치시오"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하찮은 겁니다만 시본청에서는 보안등 2만 136개 가설했다는 것만 만족스럽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2만 136개가 정말로 활용이 100% 잘되게 해 줘야 하는 겁니다.

역시 아까 자전거 도로와 똑같은 겁니다.

돈들여서 도로만 해놓았지, 자전거도로 만들은 것과 같이 이용시민들이 의식이 안되어 있고 홍보도 안되어서 못하는 것과 똑같이 보안등도 설치만 해 봤지 한 두달 쓰다 고장나면 그냥 방치되어서 무용지물이 되고 말고 또 신고를 하면 예산 타령만 하고 앉아 있습니다.

또 예산타령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거리까지 조사했어요.

동사무소에서 일정한 전업사나 일정한 전 기업자하고 계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모양인데 백날 가봐야 돈도 잘 안나오고 돈도 쥐꼬리만큼 주니까 그 업자들이 안와요.

동사무소 직원이 시켜서「다마」갈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고 받으면 계약업체 거기에다가 전달을 해서 하면 거기서는 즉시 안옵니다.

돈이 제대로 안나오고 돈이 적으니까 그러면 어두운 밤거리에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을 해소차원에서 시민 환경개선을 하겠다는 것이 역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계획은 좋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우리 국장께서 맞습니까?

현 상황이 그렇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거 대책이 없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비단 가로등이나 보안등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재정이 빈약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런 시민 불편사항 많이 안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대안을 하나 제시를 해 볼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새로 신설을 하게 되면 어느 전업사하고 구청에서 계약을 해서 시설을 하지요.

그때 시설로만 계약을 끝내지 말고 관리까지 계약을 하면 안되겠습니까? 돈을 더 주고라도.

신고만 들어오면 즉시「다마」갈아 끼워주고 하게.

시설만 계약하지 말고 관리하는 것까지 그 업체에다가 계약을 해라, 너희들이 이 등을 달고 이 등이 하자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너희들이 개·보수를 한다는 그러한 단서를 붙여서 계약을 하면 굳이 동사무소가 예산 타령을 안해도 되고 구에서 예산 타령을 안해도 어떤 것은 해결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어떻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것을 각 구청에 지금 말씀하신 뜻을 유효 적절하게 활용을 해서 고장난 것이 최소화되도록 하여튼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최소화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고요.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은 의정생활 4년 째 지금 접어들고 있습니다.

숱하게 상임 위원회 석상이나 예결위원회 석상에서 목이 터지도록 앵무새 마냥 떠들어도 봤습니다.

답변 나오신 실·국장님들 말씀은 잘하시겠다는 답변, 시정하시겠다는 답변, 충분히 받았습니다.

의회 개원될 때에 지적한 사항이 지금까지도 시정이 안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4대 선거까지 되어 가지고 지방 자치제가 정말로 실시되는 이 마당인데 맨날 지방의회에서 앉아서 떠들어 봤자 공염불이 되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는 금년에 주민 불편사항으로써 방음벽하고 특히 가로등, 보안등 관계에 많이 예산이 안드는 이러한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해소해 나갈, 내년에 그렇게 해서.

李圭泰 委員 국장님! 그러니까 본 위원 얘기는 "예산을 더해서 뭐하고 뭐해서 앞으로 보안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답변보다는 본 위원이 대안까지 줬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100% 가동을 하자 이겁니다.

그래야 시설의 원 취지와 목적이 달성되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보안등 시설의 취지와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냥 무슨 가로등, 보안등 시설했다는 숫자상으로 숫자 놀음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지금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그러한 우리 시청 건설주택국에서는 그러한「아이디어」를 발상을 해서 하부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내려서 그렇게 하면 본 위원이 이런 것 정도는 지방의회의원들이 거론할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이것보다 큰 문제가 많은데요.

그렇게 해서 주의를 해 주시고, 아마 명년도에는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한 대로 그러한 방향으로 한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그래서 의견을 말씀을 드리니까 우리 국장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에는 건축물 부설 주차장 불법 사용 점검 및 조치실적이 나왔습니다.

138개소에 시정 54개, 미시정 84개, 사직당국에 고발 10건 이렇게 나왔는데, 건축법상에 건축물에는 부설 주차장을 하게 되어 있는 규정이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 규정을 무시하고, 허가만 받아놓고 다음에 탈바꿈해서 편법으로 쓰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이것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런데 미시정된 것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84개소나 됩니까?

어디 어디가 84개소가 안됐습니까?

이 안된 84개소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제출을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안된 이유를 좀 말씀 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지적해 주신 84건 미시정된 곳은 대부분 지금 시정중이고 10건은 저희가 안되어 지금 고발조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0개소가…….

李圭泰 委員 10개소 고발했고 84개가 미시정으로 지금 자료에 나와 있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것이 지금 시정중에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확실한 답변을 해 주세요. 시정중이 미시정 아닙니까, 현재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현재는 미시정입니다.

李圭泰 委員 여기 자료에도 미 시정으로 나왔어요.

시정완료된 것이 54개고 미시정해서 84개인데 시정 중이라는 답변은 또 무엇입니까?

미시정으로 한마디면 되었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기간을 줘서 그때까지 조치하도록 이렇게 해서 지금 대부분 용도 변경해서 지금 불법으로 되어 있는데요.

기간을 줬기 때문에 그 기간내에 하도록 해서 지금 시정이 안된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기간을 줘서 시정을 시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언제까지 하도록 이렇게.

李圭泰 委員 아니, 건축물 부설 주차장은 건축법에 의해서 허가 당시에 조건부로 해서 허가가 나갔고 그것에 의해서 준공을 한 것 아닙니까?

그것은 용도를 임의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바꾸어 말하면 불법 임의변경을 한건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그러한 것을 시간을 줘서 시정 조치하는 그러한 규정이 있습니까?

즉시 처벌이나 고발하는 규정이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됩니까?

본 위원은 건축법상 잘 모르니까 적발이 되면 불법이 적발이 되면 시간을 주고 고치라고 되어 있어요, 규정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대부분의 경우 고질적인 것은 지금 고발을 하고 물건 적치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시정조치하도록 지시를 해 가지고 당장에 못하니까 고발은 안하고 시정하도록 이렇게 지시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요. 이것이 근절 안 되고 해마다 발생되는 현상이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왜 이것을 따지고 묻느냐면 첫번째 위법된 사람을 단호히 처벌을 해서 하면은 그 뒤에 사람이 따라서 안합니다.

절대 안해요.

첫번째 한 사람을 시간을 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도 다 주고 시간을 끌어주니까 나도해서 안되면 그렇게 하지 하는 이러한 습성이 있습니다, 시민들은 한두 군데도 아니고 84개소를 말하자면 시간을 주고 봐 주고 있는 겁니다, 지금.

묵시적으로 봐주고 있는 거에요.

시간을 주고서 조치하라는 그 규정이 있습니까? 건축법상에 없지요, 적발되면 즉시 만약에 무허가 건물을 세 평이나 네 평을 건축하면 즉시 철거명령 내려서 안되면 고발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집행해서 철거하지요?

그렇게 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계고기간을 줍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계고기간을 주고 안되면 대집행해서 철거를 하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도 불법으로 주차장으로 임의변경을 해서 쓰는 것이니까 거기에 따라서 빨리, 시일내에 조치를 하면 어느 사람이든 다음 사람이 답습을 안 합니다.

'아, 이거 했다가는 걸려서 벌금도 내고 4백만원 내고 잘못하면 형무소도 가고' 이렇게 계도가 되면 허가 당시에 주차장 허가 받은 것을 임의 용도변경을 안합니다.

대전시내에는 그렇게 큰 건물 가진 사람들이 소문이 그렇게 나 있어요.

허가 날때만 주차장으로 허가를 받고 준공까지는 받고 그리고 임의로 점포로 쓰든 창고로 쓰든 관계없어, 적당하게 단속 나오는 사람 적당히 대접하면 돼, 그러니까 84개소가 금년 내에 있는 것 아닙니까?

연말이 지금 내일 모레인데, 이것이 바로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의 표본 아닙니까?

꼭 뇌물을 먹고 돈을 먹고 뭘 불법으로 봐 줘야 그것이 형사처벌을 받고 공무원 사퇴를 해야되고 그러는 겁니까? 이것이 바로 복지부동의 표본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막을 수가 있는 거요.

엄두도 못내게 건물 주인들이 엄두도 못낼 수 있도록 인식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데 이렇게 늑적지근하게 자꾸 시간을 줘서 언제까지 시정해라 또 안되면 2차, 3차 안되면 법적인 고발을 해야지요.

본 위원은 꼭 시민들을 법적고발해서 처벌을 받으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더 이상 이런 것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에서는 주차장인가 받은 것을 불법임의 용도변경해서 쓰면 법에 걸린다 안된다 하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그것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저희가 지금까지도 고질적인 것은 지금 고발을 해 왔고 경미한 물건 적치라든지 이런 것은…….

李圭泰 委員 고질적인 것이라는 것은 건물을 여러개 가지고 여러번 그런 것을 하니까 고질적이라는 겁니까.

고질적인 표현이 어디입니까?

다 마찬가지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단호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발되지 않는 차원에서…….

李圭泰 委員 애당초부터 시민들이 집을 지으면서 그런 수법으로 쓸 것까지 생각해서 집 짓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준공만 받고 나면 그냥 쓴다, 다른 것으로.

본 위원이 큰 건물 같은데도 주차시설이 있어서 정말로 가서 주차 할려면 겉에는 주차장이면 들어가면 들어갈 수 없도록 하는 데가 많아요.

이것이 대개 큰 건물이 아닙니까, 84개소는.

고층빌딩에다가 전부다.

이거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주무국장님으로서.

우리 국장께서는 누구보다도 잘 업무에 밝으신 분이고 또 모든 부하직원들 통솔력도 있고 한다는 평도 들었습니다만 이러한 조그마한 것 하나라도 시민이 계도가 되어서 "아, 이거 하면 안된다"해서 하면 공무원들도 편하지 않습니까?

집만 짓고 나면, 준공만 받고나면 불법으로 둔갑을 하네.

그거 맨날 시정하라고 좇아다니고 공무원 인력 낭비도 많습니다, 이거.

시의회에서 동료위원이나 본 위원이 얘기하는 사항은 즉시즉시 시정을 해야 되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행정이 강해도 안됩니다.

강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질서는 잡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 보았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에 지금 건설주택국 산하에서 금년도에 사업을 한 건수가 전부 몇건이나 됩니까, 계속사업 말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종합건설본부에서 한 사업 전부…….

李圭泰 委員 그렇죠, 건설주택국 소관으로써.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 소관요?

李圭泰 委員 소관으로써.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우리가 공공사업으로 발주해서 시행한 것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하수처리장 한 군데만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한 군데만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거기하고 거기에 관련된 차집관거 공사 거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것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나머지 도로, 교량 일체.

李圭泰 委員 구청에서 한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종합건설본부에서.

李圭泰 委員 종합건설본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여기 보니까, 자료에 의하면은 주민숙원사업 37개중에서 12건이 완료되고 25건이 아직 완료가 안되고 있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전부 구청 것은 종합해서,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묻는 것은 구청에 서 하는 것이라도 건설주택국 계획이나 건설 주택국에서 수립한 그것 이외에 하는 것을 다 물어 보는 것입니다.

구청에서 시행을 하든 어디서 하든 총 공사를 하는 것이 계속사업 말고 몇 건이나 됩니까?

지금 이러한 주민숙원사업을 하면서, 총 몇 건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종합건설본 부에서 하는 것은 제하고, 그것을 제하고는 구청과 연관된 사업은 소방도로 개설에 50% 지원해 주는 것, 그것이 금년에 37개 사업이 됩니다. 각 5개 구청에 해 주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가로등, 보안 등 그것도 구청에 해 주는 것이고 그 외에 저희가 하는 사업은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은 차선공사를 저희가 예산에 편성을 해서 경찰청에 줘 가지고…….

李圭泰 委員 그러면 주민숙원사업 37개는 주로 소방도로 개설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현재, 오늘 현재 12건이 완료되고 25건은 지금 진행중에 있지요?

금년 연말에 끝납니까? 금년 연말까지 끝나는 사업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전부 금년에 끝나는, 당해 계약건만 끝나고.

李圭泰 委員 계약을 하지 않은 것은?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연차사업으로 또 해야됩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묻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부실공사 측면에서, 오전에도 동료위원들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부실공사 부실공사'했는데 본 위원은 부실공사의 주원인을 몇 가지로 집약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것, 단축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공기가 있기 때문에 언제 준공한다는 날짜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하는 것은 금년 12월 말일까지는 준공을 끝내야 되겠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은 1월 1일날 시작해서 12월 31일날 끝내면 공기가 12개월이 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6월 1일서 12월 31일까지 하 는 공사는 6개월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똑같은 거리에 똑같은 공사량을 6개월과 1년으로 나누어서 할 때에는 공기가 짧은 것이 아무래도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겠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대전직할시 산하에서 특히 건설주택국 산하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발주를 당해년도 발주를 조기에 실시하고, 1월이나 2월에 발주를 시작해야 됩니다.

이것을 발주는 전부 4월, 5월, 6월, 심지어 는 굉장히 늦게 합니다.

그리고서 공사업체만 조져대는 거에요. 12월 말일까지 하라고.

그래서 발주가 지연됨으로 인해서 부실공사에 원인제공이 되지 않느냐?

또 기이 예산에 편성이 된 것이라면 예산에 '몇월달에 해라, 몇월 며칠에 발주해라'는 없습니다.

'95년도 예산하면은 예를 들어서 대흥동의 어디 도로를 개설한다, 10억이 섰다, 바로 절차를 밟아서 발주를 1, 2월에 해줘야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교량이든 아파트든 도로든 그래서 최대한의 공기를 줘라, 공사 기간을 최대한으로 줘라, 그렇지 않고서는 부실공사를 하지 않을 재간이 있습니까? 공기를 짧게 줘 가지고?

종합건설본부때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종합건설본부에서도 발주를 한 것을 보면은 4월, 5월에도 발주를 합니다.

건설업체 선정문제, 설계문제 여러 가지 뒤 따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4월, 5월, 6월에 발주되는 것은 너무 늦은 것이 아니냐?

최소한도, 12월, 1월, 2월은 대개 동절기입니다.

건설업체들이 이 기간은 공사를 안합니다.

그런데 관급공사는 동절기에도 막 해요, 준공날짜가 있으니까.

지금 이 숙원사업 25건, 11월 다갔습니다.

지금 벌써 강원도 저쪽에는 눈이 오고 영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쪽 우리 대전지역도 불과 며칠 아니면은 영하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공사를 끝내야지요, 12월말 안에 하려니까 겨울철에도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동절기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대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설계니, 업자선정이니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좀 빨리 빨리 간소화하게 해서 빠른 단기 사업은 그 해에 10월 이전에는 다 끝날 수 있도록, 그렇지 않습니까?

돈 없어서 못한다는 소리는 못할 것입니다.

예산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 갑작스럽게 하는 공사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부실공사를 막는, 여기 자료에 보면은 부실공사를 막느라고 관리·감독, 책자를 발행해서 보내고, 뭐하고 뭐하고 지금 굉장히 많이 있는데 건설업자한테 공기를 길게 주세요.

그리고 급하게 서둘지 마시고 어떻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이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공사가, 사실 솔직히 전부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은 조사 측면의 설계도 있고 있습니다만, 중앙에서 매년 자제나 노임 시세가 시달이 되는 시점이 빨리 안됩니다. 3월 후에나 들어오고 그래서 또 우리가 설계하는 시간 등등해서 하다 보니까 연초에 발주의뢰를 하면은 공고기간을 감안해서 실제 해빙기인 3월쯤에 공사가 가능한데 그것도 어려운 점이 있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조기 발주를 하고 충분한 공사 기간을 주어 가지고.

李圭泰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12월, 1월, 2월 동절기는 공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에서 하는 공사는 12월, 1월, 2월 공사를 다해요.

그래서 3월 1일부터 공사를 하면은 충분히 10월말 이전에 전부 끝낼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설계문제나 자재 문제가 3월중에 내려온다는데 그런 것도 대안을 제가 또 제시를 한다면은 선정 건설업체 단서 조항에 넣으면 되지 않습니까?

'자재 가격 변동시에는 증감시킨다.'

지금 지방자치제가 되고 내년부터 4대 선거가 되면은 경영입니다, 사업경영을 해야 돼요. 만약에 우리 국장님이 벼르고 벼르고 해서 일생에 집 한채 지으려면 12월, 1월달에 공사하겠어요?

대개 어느 집이든지 가정에서 집을 지으려면 꽃피는 춘삼월에 짓잖아요.

관에서 실시하는 공사는 우기도 없어요. 장마철에도 6월에 시작하는 거에요. 사실 장마철에도 공사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다 부실공사의 원인입니다.

부실공사, 부실공사 말로만 하실 것이 아니라 처음 출발이 잘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유야 다 있겠습니다마는 그 이유는 전부 타파해 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자기 집을 짓는다면은 그렇게 짓겠느냐 이것입니다. 은행 대출을 받아서 지으려고 해도 그 날짜에 맞추어서 춘삼월에 지으려고 하지 우기에 6월달, 7월달 장마철에 공사를 시작하겠습니까?

이것은 관에서 나가는 돈이니까 공사야 부실이 되든 말든 목적만 달성하면 되고 이름만 지으면 된다는 이러한 안일한 생각으로 집행을 하기 때문에 부실공사가 되고 공기를 짧게 하고 발주가 늦어지는 것이라고 본 위원은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본 위원이 얘기한 것을 잘 의견을 수렴하셔서 또 본 위원이 지적한 것이 l00% 타당하다고도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일부분에 참고의 가치는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 역시 지금 이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을 통감을 합니다.

앞으로 명심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에 우리 주택건설국에서 '도로, 교량, 지하철, 육교 신설확장 및 지도·감독'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時善 예.

李圭泰 委員 도로도 신설할 계획도 세우고 추진도 하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대개가 우선 순위를 따지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완급을 따지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따집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의 건의 사항입니다.

우리 국장께서 오정동에서 중촌동으로 넘어 오는 일명 잠수교라고 하지요? 철로 바로 밑에.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거기를 지나가 보신 적이 있는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여러번 다녀 봤습니다.

李圭泰 委員 여러번 다녀 보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거기 체제가 면허증 따 가지고 운전 처음하는 초보운전자는 갈팡질팡이에요 아무 데로 밀면 좌회전되고 아무 데로 밀면 우회전되고 직진되고 철로 밑으로도 가 고 아주 혼잡하기가 짝이 없는 데입니다.

또 교통량도 무지하게 많은 데입니다. 거 기가 그런 것을 우리 국장님 저와 같이 느끼셨나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느낍니다.

李圭泰 委員 우선 순위로 볼 때, 그것을 꼭 다리 옆에다가, 철교 옆에다가 교량을 하나 놓아야만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가 한남대학교에서 나오는, 5거리에서 막바로 건너들어오는 것을 무등교라고 합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확보를 못했습니다만 거기에 다리를 놓을 계획이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 다리를 놓으면은 돈이 많이 들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하나 참고로 물어 봅시다.

잠수교 하나 놓는데 1, 2억 안쪽이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잠수교 1, 2억 가지고는 안되고 그 이상 한 5억 정도 들어야 됩니다.

李圭泰 委員 5억 정도?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거기에다가 한남대학교에서 막 뚫어서 다리를 하나 놓으면은 다리놓는 예산은 얼마나 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한 20억 됩니다.

李圭泰 委員 20억 정도 돼죠? 그러면 그것이 약 4분의 1이죠? 내년 예산에도 반영이 안 되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한남대학교에서 들어온다고 해서 철도 밑으로는 갈 수는 없지요?

철도 밑으로는 통행이 안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지적을 해주셨던 하상도로요.

그것이 되면은.

李圭泰 委員 그것이 좀 해소가 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시내쪽으로 진입하는 것은 제방 위쪽으로 이렇게 조정할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천변도로 계획은 어떻게 되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종합건설본부에서 설계용역을 줘서 끝내 가지고 바로 착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착수되면은 언제 준공이 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이것을 지금 저희가 '96년도까지 계획을 했습니다.

우선 채무부담액을 통해서…….

李圭泰 委員 '96년이면은 앞으로 2년 남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그것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을 때입니다.

안됐으면 '97년도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볼때에 지금 서울시내에서 육교 무너진 것을 알고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과적차량이 높이 통과를 무시해서 들어가는 바람에 육교 송판이 무너져 가지고 사고 났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철로 밑을 다녀 보았다니까 아시겠지만 지금 철로 밑에 과적차량하고 높이 제한이 안맞아 가지고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흔적을 보셨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봤습니다.

李圭泰 委員 봤지요? 서울과 같은 육교와 같이 우리 대전도 철길도 언젠가 그것 안 무너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도 완급을 다투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거기가 직선으로 나가면 오정동이요, 철로 밑으로 나가면은 저쪽 한밭 대교 그쪽으로 나가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李圭泰 委員 또 한밭대교에서 들어와서, 그 철로로 들어와서 가면 중촌동, 선화동, 시내쪽으로 들어옵니다.

거기 다리가 삼천교, 한밭대교, 중촌동 우회도로까지 세개가 저쪽 유성쪽으로 넘어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은 심리가 참 이상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합니다. 그래 거기가 말하자면은 지름길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렇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래서 아침「러시아워」하고 저녁「러시아워」때에는, 정말 거기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습니다마는 굉장한 시간의 체증이 걸릴 뿐더러 아찔 아찔 아주「서커스」곡예단 같아요.

조금 잘못하면 쑥 들어오고, 쑥 들어오고. 그냥 쑥 가다가도 철로 밑으로 쑥 들어가고, 또 오다가도 철로 밑으로 쑥 삐져 나오고, 신호등이고 뭐고 거기는 아무 것도 없어요. 무법 천지입니다. 사고도 몇번 난 것을 본 위원이 봤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바로 철로옆에 지금 있는 데 반대쪽에 다가 일명 잠수교 아까 한 5억 든다고 했지요? 한 5억 정도해서 우선이라도 해놓으면 우선 그러한 무질서한 교통이 안되고 체중이 안될 것 아닙니까.

기왕에 거기 잠수교를 해 놨으면, 아주 거기가 오정동, 삼성동, 중촌동 이쪽으로 해서, 그것이 꼭 거기에 계신 주민들만 쓰는 것이 아니에요. 시청으로 오시는 분들도, 오정동에서 오시는 분들도 그리로 와요.

한밭대교로 돌아서 안와요, 지름길로 오지. 그래서 그러한 것을 완급을 다투어서 우선 선결 문제로 잠수교 하나 정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3억 정도면 된다고 하던데, 그런 정도로 잠수교 하나를 철로변 저쪽에 해 주므로써 교통소통 잘되고, 교통사고 위험 방지도 있고, 또 지름길을 이용하는 시민들 편리하고, 다리를 20억, 30억 들여서 크게 놓아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결과적으로 철로 하류지구에 시설을 해서 둑 건너가서 철로 밑으로 해서「언더패스」해서 가려면은 그런 문제가 또 생깁니다.

하여튼, 저희가 구청하고 상의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고.

李圭泰 委員 건너가서가 아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건너가서 또 한남대학교 쪽으로 가려고 하면은 그 다리 밑을 또 통과해야 됩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그것은 한남대학교 쪽이 아니라 그쪽으로 가서 오정동 철길 그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오정동 쪽으로 가는 것은 문제가 없고요. 한남대학교 쪽으로 가려면 또 철길 밑을 통과해야 됩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오정동에서 시내로 나온다고 따지자면 철길 북쪽에다 하나 해놓으면은 그리로 넘어서 가스단지로 들어오지요.

가스단지로 오면은 철교, 육교 위로 건널목 이 있습니다, 차단기가 있어요. 그쪽으로 통과하면 되지요.

또 여기에서 들어가는 것은 이리로 들어가 가지고 오정동 우시장 들어가는데 돼고.

그러니까 일방통행 하도록 해야지요, 쌍방을 하면은 안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일방통행을 해야됩니다.

저쪽은 시내로 들어오는 것, 이쪽은 오정동 가는 것 일방통행이어야 됩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았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의 건의 사항입니다.

건의사항으로써 이것은 완급을 다투는 문제이고 지역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완급을 다투어서 빠른 시일내에 얼마되는 예산이 아니니까 이런 것을 빨리 계획이 수립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참고가 되시면은 빠른 시일 내에 연구·검토하셔서 시행이 되어서 시민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의 질의를 이상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계속 질의를 하실텐데요. 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차피 감사가 끝나면 지적사항을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과 관련된 건의라고 할까 시정을 요구한 사항이 첨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요점적으로 질의를 해주시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예,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우리 이규태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중에서 보충 질의를 드리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절기로 인해서 부실공사가 되고 있다는 이규태위원님의 지적이 계셨습니다.

지금 자료를 보면은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것이 12월에도 공사 착공 예정에 있는 것이 있고, 11월, 12월에도 착공하는 것이 있어요.

교량사업을 볼때 11월, 12월에도 공사를 착공하는 것은 우리시에게 공사기일이 문제가 아니고 공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런 발주를 하지 않는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3, 4월에 하면은 불과 몇 개월 후면은 장마철이 오니까 공사에 손실이 올 우려성이 있다 이래서 부실이 되든지 어쨌든지간에 회사를 돕기 위해서는 11월이나 12월에도 강행을 해야 되겠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제가 생각하는 것은 뒤늦게 발주되는 것은 설계하고 예산성립 시기과정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특정업체를 도와주기 위한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설계가 늦어서, 연초 예산이 성립이 되었다 하더라도 미처 발주를 못했다든가 아니면은 예산이 추경에 성립이 되어 가지고 그때 설계를 시작하고 서둘다 보니까 발주시기가 늦어지는 이 두 가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金容濬 委員 국장님, 이 예산안은 지난해 12월에 금년도 예산에 세워져 있던 것입니다.

또 구청에서 요청했을 때에는 그만한 대안 이 서고, 작년에 교량정비 진단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설계가 늦어 졌다.' 이게, 교량을 대부분 보면은 시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업자주도하에 시가 따라 다니고 있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왜 그러느냐면은 교량 공사를 하는 것 보면은 거의가 11월, 12월달에 시작을 해 가지고 자기들 우기철 피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비단 봉곡교라든지 복수교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시에서 하고 있는 것이 거의다 시기를 그렇게 맞춰주고 있어요. 이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은 부실공사를 할 수 있도록 방조해 준다고 그런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노후 교량정비에 있어서 지금 보면은 '전문가 합동진단 결과에 의해서 정비를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이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원인을 분석해 보셨습니까?

왜 그것이 하자가 발생을 하고, 다리를 다시 교체해야 된다는, 다시 건설을 해야 된다는 원인을 분석 해 보셨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제가 우선 육안 판정에 의해서 그 구조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가 있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내부라든지 여러 가지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 봐야 되고, 주로…….

金容濬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원인분석이 없었기 때문에 관리에는 전무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지마는 이 교량에는 20톤 미만 아니면은 30톤 미만 차량들이 다녀야 되는데 40톤, 50톤 차량들이 다니므로 인해서 교량이 문제로 발생했다 하는 원인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관리하는 데에도 그 문제점을 가지고 관리를 하게 되는데 원인분석이 안나온 것 같아요.

쉽게 말씀을 드려서 우리 국장님 집 옆에 대형공사를 하므로 인해서 집이 붕괴의 위험에 도달했다, 우리 국장님이 공사주한테 보상을 해 달라고 안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당연히 보상해 달라고 하지요.

金容濬 委員 보상해 달라고 해야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金容濬 委員 그런데 그런 원인분석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시민돈이고 내돈이 아니니까 애착심이 하나도 없다는 얘깁니다.

이중에는 그렇게 판단이 되는 것이 없다고 보아집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時善 당연히 그런 점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은 아까 제가 보고 드린 대로 주로 개량하려고 하는 것이 60년 대 후반 70년대 초반에 새마을 다리 형식의 교량이 많은데 때로는 저희가 통과하중을 표지로 명시를 해 놓았지만 이것은 무시하고 차가 막지나 다니면서 닳습니다, 그래서 설계하중을 무시하고 그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므로 인해서 교량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요.

전체를 저희가 감시·감독을 다 못하다 보니까 교량 수명도 굉장히…….

金容濬 委員 쉽게 말씀드려서 얼마 전에 큰 수해로 인해서 교각이 내려앉으므로 인해서 다리는 다시 건설해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있는데 또 어떤 부분은 그 지역주민들이 활용해서는 50년, 100년을 가도 끄떡없는 다리도 10톤, 20톤이 다녀야 되는 것을 30톤, 40톤짜리들이 다니면서 빨리 붕괴되는 원인을 원인분석을 해서 찾아내야 되는 일들을 시에서는 안해 본 것 같아요.

앞으로 원인분석을 분명히 해 가지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또 다른 질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두 가지만 일문일답식의 질문이 아니고 확인만 하겠습니다.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진입도로 계획은 건설주택국에서 하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사업부서는 종합건설본부 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당초 신구교를 건너기 전에 1.8km구간을 금고동쪽으로 통과하도록 계획을 세웠었는데 민원에 의해서 옮기도록 계획이 변경이 되었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1.8km를 도로를 확장할 경우 어느 정도의 예산이 듭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부분은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委員長 吳凞重 아니, 딴 얘기하시지 말고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 계획 자체를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예산만 저희가 책정을 해 줬고 구체적으로 거기에서 용역에서부터 검토해서 노선을 종합건설본부에서 확정을 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예산을 건설주택국 에서 전부 해 줄 것이 아니에요, 자체 예산이?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청소과에서 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청소과에서?

그러니까 여기에서 계획만 잡아 줬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계획자체도 거기에서 검토해 가지고 노선변경이.

○委員長 吳凞重 어때요. 건설주택국에서는 1.8km 구간을 조금 확장해서 민원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냥 해야 되는데 85억이라는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우회시킬 이유가 있습니까?

또 그쪽에서 만약에 민원이 생기면은 또 옮 길거에요?

국장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을 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글쎄, 여기에서 자신 있게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마는.

○委員長 吳凞重 천변고속화도로는 건설주택국 소관이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어차피 계획에 천변고속화 도로가 있다면은 신구교를 건너서 하천을 가로지르면은 다리 교량까지는 고속화도로 계 획선을 오히려 확포장하는 것이 예산의 절감 효과도 있고 사업을 추진하는 효과도 있지 않아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그런 점이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다음 한 가지만 더, 지금 「엑스피아월드」정문, 천변 양안하고 정문하고 지금 전부 주차장까지 사용료를 얼마나 받고 있습니까, 시에서?

주차장은 무료지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얼마 받고 있어요?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주차장 일부를.

○委員長 吳凞重 남문주차장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일부는 안받고 일부 감면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건 도로가 아니고 문예공원지구라고 해서 저희가 직접 관리를 않고 있는데요.

○委員長 吳凞重 둔산대교에서 대덕대교까지「언더패스」하도록 되어 있죠?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그리고 한쪽도 막아 놓았죠? 유성 만년교로 연결되는 것 천변도로를?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막아 놨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어디 도로입니까? 거긴? 국도입니까? 기념재단에서 관리하는 도로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대전시 도로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대전시 도로죠? 왜 막아 놓았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하차도를 시설을 한다고 그래서 그것을 착수 이전에 개방을 했다가 다시 착수할때 막으면 정서적으로 안 맞는다고 해 가지고 지금 차단을 해 놓은 겁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것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대전시민이 낸 세금을 가지고 필요로 의해서 도로를 뚫어 놓고「엑스피아 월드」진입문제 때문에 그 길을 막아 놓아서 많은 길을 우회해야 되고 보다 깊은 도심권으로 타차량이 우회 통행해야 되는데 또 이쪽「언더패스」하기로 한 것 왜 안해요, 지금?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지금 설계를 다 하고요.

○委員長 吳凞重 기념재단에서 45% 재원조달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걸 지금 안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포기상태에 들어 간 것을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그럼 어떻게 할 거에요, 대책을?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저희도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당초계획과 지금 차질이 오게된 이유는 뭔지 서면자료를 주세요, 제가 여기 일문일답할 수는 없고 그「언더패스」원천대교 대덕대교까지 당초계획은 이랬었고 그것은「엑스피아월드」에 그 갑천변 고수부지까지 양쪽대안을 다 쓰도록 해 주고 남문 쓰게 해 주고 그 「언더패스」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계획대로 그것이 왜 추진이 안되는지 또 남쪽 천변 도로를 만년교까지 이르는 그 도로를 막아놓은 이유가 뭔지, 개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서면 자료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黃旿善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질의와 대안까지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또 늦은 시간까지 우리 국장님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성의 있는 답변에 치하를 보냅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대한 '9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이 되고 노출된 것 같습니다.

일과성으로 질의하고 답변하는 이런 미봉책이 되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적어도 우리 대전직할시 주택행정만은 성수대교처럼 비참한 미래가 약속되는 그런 행정이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백년앞을 바라보고 보다 치밀한 계획과 열악한 재정을 투자해서 하는 사업인 만큼 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그런 건설행정을 앞으로 추진해 나가길 부탁을 드리면서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감사중지)

(15시 26분 감사계속)


2. 綜合建設本部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종합건설본부 소관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어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회기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 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각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선서, 우리는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 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의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5일 대전직할시종합건설본부 선서자 전성환.

○委員長 吳凞重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하시는 본부장께서는 상세하게 임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일문일답식으로 하여도 되겠습니다.

또한 본부장이 잘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승인하에 관계부장이 대리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와 본인 소개를 하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부장님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제37회 시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에 금년도 행정감사 자료로써 '9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작년에는「엑스포」때문에 건설본부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셨고 금년에는 75회 전국체육 때문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내수영장을 도급받은 업자 가 대륙건설이었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千柳欽 委員 그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수고한 끝에 겨우 마무리를 지었다고 하지만 여기 서류상 보면 아직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봐서 몇가지 묻겠습니다.

당초 도급을 줬을 때 대륙건설한테 보증금을 받았습니까? 공사보증금을 받았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보증금 말씀 하시죠?

千柳欽 委員 예.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저희가 발주한 것이 아니고 조달청에서 발주했는데요, 조달청에서 계약할 당시에 보증금 보증회사에 보증서가 있습니다. 현찰로 받은 것이 아니고 그거하고 차액 보증금을 보증서로써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부도났을 때 거기에서 보험회사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현금이 아니고 보증서입니다, 보증보험회사에, 현금이 아닙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그것이 부도가 났을 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닙니까?

부도가 났을 때 아무 소용이 없는 보증보험 회사에 보증이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도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증보험회사에서 거기서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죠, 지금 현재.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여기 민원처리 사항을 보면 월평동 장기영외, 벽산의 20명이 민원이 되어서 실내수영장 신축공사 공사대금 회시 촉구를 했는데 공사대금 지불 불가라고 통지를 했다는 이 말이에요.

27페이지입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알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럼 이분들은 지금까지 어려운 하청업체 아닙니까? 이 분들이.

하청업체가 하청공사만 했지 지금까지 돈 한푼 못받은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보증보험 회사에서 그 책임을 지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것을 시에서는 그것을 해야 이 사람한테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이것은 하도급업체라든지 노무자들이 대륙건설하고 당초에 계약이 되어 가지고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대륙건설에서 부도가 나 가지고 회사 자체가 파산이 되다시피 하니까 어디가서 돈을 받을 데가 없기 때문에 우리보고 달라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있었는데 그래서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대륙건설에서 공사가 끝난 연후에 공사대 금을 주어야 되는데 중간에 저희가 대륙건설의 자금여유가 부족해 가지고 충청은행으로 부터 돈을 받아 쓴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확정채권 양도양수 승인 을 해 준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충청은행으로부터는 모든 공사할 수 있는 노임이라든지 그런 것이 이미 대륙건설에 과거에 나갔었습니다.

대륙건설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그것을 끝내야 되는데 회사 자체가 파산이 됐으니까 받을 데가 없었다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대륙건설이 지금 현재 부동산이 있는 것을 노임은 1번 순위입니다. 노임이 1번 순위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해서 차압이 들어가면 1순위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중동에 대륙건설의 본사 사업이 있는데 거기 지금 사업이 노동청하고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충청은행에서 일부 무이자로 이미 대출도 해 주고 그렇게 해서 이미 처리가 끝나서 원만히 해결은 됐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럼 여기 있는 공사대금 지불부가 통지는 했지만 그 뒤에…….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 뒤에 해결이 다 됐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 뒤에 불쌍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다 해결이 됐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그렇습니다.

노동청하고 저희하고 충청은행하고 근로자들하고 사자 협의가 되어 가지고 원만하게 사후처리가 됐습니다.

이때 당시만 이렇게 기록이 된 겁니다.

千柳欽 委員 다행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실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이 불쌍한 노동자들이 임금을 못받고 한 기업체가 부도가 났다고 해서 그 임금을 못받고 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각별히 조심해 주시고 본부장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세간에는 불신사회 즉 공사를 부실공사로 봐서 불신사회가 조장이 됐습니다.

어느 공사를 해도 이것도 돈을 다 떼어먹고 엉터리 공사로 한다라고 다 시민들은 믿고 믿을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앞으로 본부에서는 각별히 유념하셔서 시민들로부터 대전시 종합건설본부는 진실하게 착실하게 제대로 공사를 한다고 하는 인식이 가도록 제대로 사업을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저희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김용준위원님.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변경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려고 합니다.

설계변경 사유를 보면 대부분이 노임 및 물가 상승에 따른 ES적용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반면에 '92년도부터 지금까지 공사 100여건 중에서 설계변경에서 증감된 것은 보통 20%이상 30%가 증가 됐고 감해 진것은 불과 영점 몇「퍼센트」내지 1.2%라이거요, 이것은 같은 시기에 했는데 감해 진것은 노임 및 물가 상승 요인이 없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설계변경이라 고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예상치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적에 설계변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서 땅을 굴착을 하는데 굴착하다 보니까 이게 설계할 적에는 순수한 땅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암반이 나왔다 그렇게 불가피 굴착 때문에 설계변경이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변경은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증가 요인이 많이 나온 것이 통상적인 예입니다.

어떠한 누구를 봐주기 위해서 설계변경된 것이 아니고 생각지도 않은 사항이 발견됐다 하는 사항입니다.

그것은 이해해 주십사 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연초에 한 것하고 또 3, 4월 이후에 가서 다른 점이 단가 변경이 이유가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건설부로부터 어떤 경제적인 어떠어떠한 단가가 나오면 통상적으로 1, 2월달에 내려옵니다. 실지는 설계를 전년도에 다합니다.

다해 놓고서 하다보면 발주해 놓고 보면 변경입니다. 그것은 저희가 조정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증가요인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감요인이라는 것은 물량의 상호간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량이 이렇게 할 때는 감요인이 생기고 저렇게 하면 증요인이 생기는데 최소한의 적은 투자로써 최대한의 효과를 얻자는 측면에서 감요인도 나오고 또 가끔 민원이 생겨 가지고 '이런 것은 필요없다' 이렇게 민원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판단을 가지고 또 감요인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마다 다른데 설계변경에 대해서 가급적 안할려고 저희들은 노력을 하는데 불가피 이러한 설계변경이 나온다는 점을 널 리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설계변경에 대해서 아까 밖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가정에서 100억 짜리를 85억에 낙찰이 됐는데 이 85억 받은 업체에서는 쉽게 얘기해서 15% 부정해 가지고 한 70%에 또 하청을 주었다 이거요.

하청받은 업체에서 얘기들이 설계변경을 한 20% 이상을 했다 이거요, 했는데 하고나니까 우리는 70억에 공사를 마쳤는데 실지 변경요인에 대해서는 우리한테 돈 내주는 법이 없더라 이것은 하청업자들 입에서 나오는 것이지 처음에 입찰을 받았던 업체에서는 얘기를 할 수가 없겠죠.

이런 요인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어떻게 그 돈의 흐름이 가는 것인지, 아시면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십시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원래 낙찰이 됐으면 도급업자가 100% 자기는 손도 하나 안대고 다른 업체한테 하청 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청이라는 것은 분야별로 주게 마련인데 설비공사를 한다든지 전기일부를 한다든지 무슨 유지부분을 한다든지 아무튼 분야별로 일부 하청을 주는 거지 100%를 다 하청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관계문제인데 낙찰받은 금액과 이제 하청받은 금액의 차이는 그것은 그 사람들 상호간에 민사관계에 의한 것이고 또 만약에 설계변경 사항이 있었다면 설계변경 사항이 따라 올테고 그런 규정들이 따라 올 겁니다.

하여튼, 그건 업자와 업자와의 관계이지 저희가 그것까지 깊이 관여를 못합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민사적인 업자와의 저기지만 돈은 어쨌든 시에서 설계변경에 의해서 그 만치 더 30% 추가되어서 나갔다 이거요, 나갔으면 당연히 공사는 70억에 마쳤는데 80억에 낙찰이 됐는데 거기에서도 설계변경이 되어서 예를 들어서 20%를 증가가 됐다고 하면 105%에 낙찰이 된거라 말이요, 그러면 공사는 70%에 마쳤다 이거요. 그러면 원낙찰자한테 도와준 결과뿐이 없지 않느냐 하는 얘기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만약에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한 것이죠, 만약에 그렇다면.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희는 도급업자하고 계약된 바에 따라서 주어야 되고 설계 변경이라고 하는 것은 증가요인이 있기 때문에 설 계변경을 하고 설계변경된 액수에 따라서 도급업자에게 가는 거니까 도급업자는 계약된 데에 따라서 또는 양심에 따라서 그렇게 주어야 옳을 겁니다.

金容濬 委員 일일이 열거할 수 없고 그것도 업체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부분별 주지 다 줄 수는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부분적이나 전체를 다 주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속이고 있어서 그렇지.

l00% 주는 데도 상당히 있습니다.

지금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쪽에서는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일입니다만 '92년도에 한 것인데 갑천 우안도로 저희들이 부실공사 특위를 하면서 느낀 겁니다.

갑천우안도로 공사를 하면서 여기 자료에 의하면 28페이지에 의하면 대덕구 신대동에, 105억에 당초 예산이 105억이었어요.

그런데 설계변경을 해서 공사비가 142억으로다가 늘어났고 37억이 증가했어요, 이 공사를 봤을 때.

공사업체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우리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때 보조기층 같은 이 재료를 정생리 그쪽에서 운반해다가 쓰게 되었는데 그것은 설계 변경해서 왜 공사비를 적게들고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서 변경을 했다고 했는데 예산절감이 아니고 증가하고 있어요, 이것이.

37억이라는 것이 증가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때 설계변경할 때는 갑천 우안도로에 있는 산을 절개해서 그 흙을 사실은 기초로 쓰는 것이 아니라 복토를 한 것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50cm도 흙이고 거기에서 나온 돌 내지 흙이고 1m를 파도 거기에서 나오는 돌 내지 흙이다 이거에요.

그렇다보면 기초로 한 것이 아니라 그 도로를 개설하면서 복토할 흙이 모자라니까 절개해서 사용해 주고 복토겸 기초로다가 설계변경 해 줬다 이거요.

그렇다고 보면 시의 답변대로 상당히 금액이 줄어들었어야, 감해졌어야 하는데 증가하고 있단 말이에요.

37억이라는 엄청난 30%이상 35%까지 증가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봐집니까?

시의 답변하고 전혀 맞지를 않는 얘기였다고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이것은 갑천우안도로 관계는 오래전에 이루어졌던 공사인데 요.

이것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부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설계한 분야에 대해서.

金容濬 委員 예.

○建設1部長 沈永昌 건설1부장 심영창입니다.

그 증액된 주원인이 물론 아까 말씀하신 보조기층재를 현장에서 채취해서 쓴것이 먼저 감되었다고 부실공사특위때 감이 되기 위해서 현장에서 채취를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일단 거기서 현장에서 채취한 만큼 절감이 됐고 동시에 증가된 것은 쓰레기 매립장에 당초 매립장에 쓰레기가 안묻혀 있는 상태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동다짐 공법이라든가 그런 것이 추가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호안공사에서 물량으로 추가된 것이 많고 그래서 그것이 무려 30억이상 증가가 되었기 때문에 이 사항은 서류상으로 설계 변경사항을 자세히 보셔야 그 내용이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그런 사항이 증가된 사항이지 사실 그 보조기층재를 거기서 썼다고 해서 증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다 보니까요.

처음에 설계에 의하면 보조기층재료, 어디로 가져오게 되어 있는 곳이.

○建設1部長 沈永昌 어남동요.

金容濬 委員 어남동에서 갖고 오기로 되어 있는데 거기 운반비만 하더라도 상당히 절감 될 것으로 보아지는데요.

○建設1部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다고 보면 동다짐공법을 함으로 인해서 37억이 아니라 한 50억이 더 추가되었다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建設1部長 沈永昌 지금 개략 물가상승율도 있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여기 표시된 것은 사실 내용을 좀 간단하게 표시를 해서…….

金容濬 委員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감해 진데는 물가 상승요인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대부분이 보면 껴 놓기 좋게 전부 상승된 데에는 노임 및 물가 상승이 전부 들어가 있어요, 이것이.

○建設1部長 沈永昌 예, 그것이 맞습니다.

100분지 5이상이 증감요인이 물가나 노임이 올라 가지고 100분지 5이상 되면 설계변경 하도록 되어 있고…….

金容濬 委員 우리가 공사설계를 하면서 사실 100억짜리에서 30%이상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것은 상식 이하의 얘기가 아닌가, 이거 우리 기술력이 굉장히 뒤떨어져 있고, 이런 설계라고 할 것 같으면 이거 설계용역 줄것도 없지 않습니까?

○建設1部長 沈永昌 물론이지요.

金容濬 委員 설계 용역비까지 들어가면서 공사를 시작을 하는데 이렇게 30%에서 37억 가까이 오차를 가져올 정도였다면 37억의 오차가 아니라 이것은 40억, 50억의 오차라는 얘기요.

원거리에서 가져오는 것을 현지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고 했기 때문에 이것은 40%나 50%가까이 오차를 가지고 왔다면 그런 용역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建設1部長 沈永昌 물론 이것이 단편적으로 보면 맞습니다.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이 맞는데 거기는 예기치 않은 쓰레기가 상당히 쌓여 있기 때문에 그런 원인으로 많이 추가된 것으로…….

金容濬 委員 부장님! 좋습니다.

여기 쓰레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고, 다른 부분들도 증가된 것은 거의 30% 가까이 20%, 30%요.

그러면 이거 용역설계 줄것 없어요, 전부.

설계용역 넣은 것 보십시요, 보시면 20%, 30% 오차가 나고 있다 이거요.

이거 용역 뭐하러 줍니까?

용역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건설본부의 용역비가 말이에요. 6억, 7억 가까이 돼요.

아홉 건에 6억, 7억 가까이 되는데, 이 용역비만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설계 용역까지 다하면 100억 이상 될겁니다.

100억이상이 훌쩍 넘어가는데 이 용역비 내 가면서 20%, 30% 거의 오차가 나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은 뭐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낙찰받은 업체는 처음에 받은 업체는 아마 말도 안하지만 하청에 하청내려 간데는 설계변경해서 우리가 맞추기는 일례를 들어서 100억에 공사를 받았는데 우리 공사는 60억이나 70억에 했다 이거요.

설계변경해서 몇십억이 추가 됐는데도 우리에게는 하나도 돌아온 것도 없고, 60억, 70억에 맞췄다 이거요.

그 돈이 어디 갔느냐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 입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공사를 맡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거에요.

하청 받은 하청업자 입에서.

사실 부실공사조사특위를 한 후에 상당부분이 개선이 되었다고 봐집니다만, 여기에도 보면 감소요인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년도별로 보면.

'92년도에 이쪽은 전부 증가야 거의가.

'94년도나 '93년도 것을 보면 감소 요인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런 것을 두번 명심하셔 가지고 최소한 오차를 줄이고 설계변경이 없도록 우리 시에서는 시행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알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규태 위원 질의하시겠습니까?

李圭泰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예, 하시죠.

李圭泰 委員 이규태 위원입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대전직할시에서 시행하는 계획하고 있는 모든 공사에 몇「퍼센트」를 하고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시에서 직접 공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저희한테 위탁을 시켜가지고 하기 때문에 시전체「퍼센트」는 제가 잘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상당한 부분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공사시작부터 준공까지 모든 지도·감독을 하고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금년에 유독히 '부실공사 방지의 해' 이러한 것도 그「슬로건」이 걸려있고 또 성수대교에 비극적인 참상에 의해서 대두되고 있는 부실공사 얘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목소리를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실공사에 대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평소 느낀바나 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집약을 해서 몇가지 의견을 제시를 해보고 또 우리 본부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모든 공사에 부실공사를 막기 위한 것은 최첨단 최신적인 설계를 해야 되겠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또 자재는 규격품을 꼭 사용을 하고 설계에 의한 정량을 써야 되겠고 또 공법은 최신공법으로 시공을 해야 되겠고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감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맞습니다.

李圭泰 委員 또 일단 건설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건설업체에 공사를 맡길 때 충분한 공사기간을 줘야 한다, 이것도 부실공사에 원인 제공이 될 수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공사기간이 짧으면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또 공사에 맞는 타당한 공사 가격도 지급을 해야 되겠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그 가격에 따라서 부실공사도 뒤따를 수 있는 원인이 돼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그렇다고 보면 우리 대전직할 시에서 모든 공사의 총수를 맡고 있고 모든 공사를 위탁받고 있는 종합건설본부에서는 본위원이 지적한 대로 철저히 이것이 되었다고 자신을 하고 있는지요?

또 만약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이규태위원님께서 지금 좋은 사항을 지금 지적해 주시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저희가 부실공사 문제는 금년뿐만 아니라 예년에서부터 항상 부르짖고 있는 사항인데, 특히 금년도에는 부실공사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저희들이 또 일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에 모든 관계 직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스스로의 그 의지를 다짐해 가지고서 공사감독에 철저히 임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면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과거보다는 부실공사 문제는 아주 월등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많이 발전이 되지 않나 저희가 상당히 결실공사가 되도록 노력을 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노력을 저희들이 해 왔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은 제가 품질문제가 저희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이규태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중에, 품질문제는 저희가, 꼭 관급자재는 조달청에 의뢰를 합니다.

조달청에 의뢰해서 조철청에서 내준 그 품질 그 규격품을 그대로 사용을 현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틀림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감리 문제인데요.

감리도 책임감리와 일반감리 두 가지로 구별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감리라고 해 가지고서 책임의 일단만 있고 궁극적인 책임을 관계공무원이 짓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도부터는 책임감 리는 아주 완전히 공무원처럼 준공권한까지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주 완벽한 책임감 리제의 감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규모의 공사는 일반 김리제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리제를 철저히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맡겨 놓으면 부실요인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감리를 제대로 하고 있나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을 저희들이 감시·감독 역시 철저히 해와서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두번째 공사기간 문제인데 공사기간을 1년 줘야 될 것을 예를 들어서 2년이나 3년을 준다면 완전무결한 기한이 됩니다.

그러나 기한을 많이 줄려면 공사비가 많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공사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사기한의 적정선을 둬야 됩니다.

100일 걸리면 100일 줘야지 100일을 200일 이나 1년씩 줄 수 없다, 이렇게 판단되어 가지고 설계하는 사람들이 적정기한을 둔다, 이렇게 표현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천재 지변에 준하는 어떤, 비가 한달이나 계속 온다든지 또는 무슨 눈이 많이 온다든지 어떠한 민원이 발생해서 중단했던지 이런 경우는 공사를 조금 중단해서 늦는 경우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경우도 없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드리고, 마지막 세번째 지적하신 공사가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최저가격을 기준했습니다만 최근에 법이 개정이 되어서 최소한도 85% 이상이 되어야만이 낙찰이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은 설계 금액대로 공사를 줘야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책적인 건의자료가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좋은 기회가 되시면 정책건의 자료로서 설계금액대로 해서 부실공사 되지 않고 완벽한 공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85%라면 벌써 15%가 오차가 생기는데 그마만큼 부실의 요인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상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금년도 공사는 비교적 잘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한가지 조잡 시공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주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싸이클 경기장이 좀 조잡하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제가 시인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

이것은 이유가 뭐냐하면 싸이클 경기장은 콘크리트 바닦위에다가 시멘트 미장을 합니다.

그런데 수작업을 합니다.

손으로 미장을 하는데 정확하게 유리알처럼 똑바로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 일곱개의 싸이클 경기장이 있는 데 어느 싸이클 경기장을 가나 100%된 곳이 없고 그 선수들이 전부다 이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저희가 준공처리를 안해 줬습니다, 지금.

다만, 전국체전만 이용을 했는데 지금 현재 그나마도 333.3m에 정확한 국제공인 규격을 맞춘 그 자체도 상당한 신화적인 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어떻게 되느냐,「롤라」같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스팔트에 땅 밀어가면 깨끗하게 밀려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차가 없지요.

일본에도 한대 밖에 없습니다.

가격이 80억인가 100억이 된다고 그러는데 우리 나라에는 그것이 한대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지금 원시적인 수작업으로서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유리알처럼 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미리 조잡 시공되었던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부실은 없습니다.

콘크리트는 특별하게 되어 있고, 절대 이상 없습니다.

다만, 미장이 100%유리알처럼 되지 못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우리 나라에서 완벽하게 된 곳이 어디냐 서울 올림픽경기장에 사이클경기장입니다. 거기는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보통 목재가 아니라 외국에서 수입 해온 목재라서 그것은 지금 아주 완벽하게 표면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그것 이외에는 비교적 좋은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저희 나름대로는 지금 일단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싸이클 경기장을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는 감리나 감독이나 모든 문제에서는 부실이 아니다. 다만 기술면에서 싸이클 경기장이 수작업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나?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기술이 근본적으로 부족합니다.

李圭泰 委員 시멘트나 이런 부실이 함량이 미달되고 이런 부실은 아니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 현장 나가봐도 자신하시겠어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그렇지 않아도 보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李圭泰 委員 보완? 보수입니까, 보완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보수죠, 보완 보수로.

李圭泰 委員 잘못 되었기 때문에 보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마 되지도 않은 것이 왜 보수를 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지금 현재 콘크리트트랙 부분은 이상이 없는데, 콘크리트 두께가 한 15cm 정도 됩니다.

그것은 탄탄합니다, 이상없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싸이클 경기장에 대해서 가 본 봐도 없고 주위에서 언론이나 주위 동료위원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이것이 큰 문제가 있고 큰 흑막이 있는 것 같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그것은.

李圭泰 委員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지난번에 전국체전 때에 싸이클 선수들이 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이 노면이 깨끗하지 못하다, 중앙에서 방송까지 나왔습니다.

거기에서 연유가 되어 가지고 크게 무슨 잘못된 것으로 이렇게 되었는데, 사실 완벽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시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대전에 있는 선수…….

李圭泰 委員 본부장님! 가만히 있어보세요.

본 위원 질의에 조금 빗나갔습니다.

본 위원은 그것을 질의할려고 한 것이 아니었었는데 아까 내가 질의가 빗나갔는데, 그것은 차후로 돌리시고 다른 위원님들이 또 하실 것으로 생각하니까.

그래서 부실공사를 완벽하게 막기 위한 또 부실공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금년에는 완벽하게 되었다, 정말 최대한 노력을 다했다, 금년에 한 공사만큼은.

이렇게 자신을 갖고 말씀을 하시는데 부실 공사라는 것은 공사하고서 1, 2개월이나 1, 2년새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세월이 흘러서 사용을 하다 보면 그것이 나오기 마련이고, 그래서 지금 현재 종합 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년도 착공한 공사중에서 아직 완료가 안된 공사가 몇 건이나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금년도…….

李圭泰 委員 계속사업말고 단기사업 금년 내 사업으로써.

몇 건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금년도에 57건 중에서 완공을 17건했습니다.

앞으로 완공예정이 12월중에 4건으로써 금번에 21건이 됩니다.

李圭泰 委員 22건?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21건이 완공되는 겁니다.

李圭泰 委員 4건 더 해 가지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21건하고요.

저희가 계속 사업이 35건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 4건을 금년 연말에 가야 공사가 끝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끝납니다.

李圭泰 委員 이 4건이 어디어디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기독교 봉사회관 있지 않습니까?

서대전 4거리 지나서요. 그것하고, 회인선 도로포장이라고 있습니다, 옛날 내탑 가는 길.

그리고 하상 체육공원, 그 다음에 유등천에 하상주차장, 서부터미널 있는데 하고 서부경찰서 있는데 하상 주차장 그 4건입니다.

李圭泰 委員 혹시 자료가 준비 되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이 4건에 대한 발주 연월일 아십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발주는 유등천 하상주차장하고 체육공원, 회인선도로 포장 금년에 다 발주를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몇월에 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날짜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월만 말씀해 보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회인선은 3월이고요 하상체육공원이 4월입니다.

그 다음 유등천 하상주차장이 7월입니다.

이상입니다.

李圭泰 委員 4건인데 한 건이 또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기독교봉사회관.

李圭泰 委員 예.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작년 10월에 했습니다, 이것은.

李圭泰 委員 기독교봉사회관 앞은 작년에 하셨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왜 묻느냐 하면요.

대전직할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는 발주가 늦어서 공기가 짧다는 이러한 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습니다만 기왕에 '94년도에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할 사업이라면 동절기가 끝나는 2월이 지나서 3월부터 공사가 들어가서 10월 이전에는 준공을 봐야만 동절기를 피하고 또 이게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아무 공사든 기일만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 기일속에는 동절기도 있고 우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 집단 민원도 있고, 그러한 것을 감안해서 공기를 애당초 책정할려면 당해년도 사업으로 3월에 모든 사업은 발주되어야 된다,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럼 3월 이때 할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은 따른다고 봅니다.

설계로부터 모든 것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공사기간은 꽃피는 춘삼월에 착공을 해서 수확을 거두는 가을에 준공을 볼 수 있는 공사기간이 책정이 되어야만 부실공사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이러한 한 가지의 방법이 아닌가, 관에서 주도하는 공사는 대개가 발주가 늦습니다.

지금 아까 7월에, 7월이면 우기입니다.

장마철입니다,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이런 때 공사 착수, 우리 본부장님 댁을, 주택을 하나 지으실 때 여름철에 공사를 시작하겠습니까?

본 위원은 이런 것을 의견을 수렴해서 부실 공사의 방지책으로써 조기발주를 시행하는 것도 공기를 충분하게 주는 한 가지가 되기 때문에 부실공사 원인제공이 안될 수 있다 하는 것은 말씀을 드립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이규태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참고해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체계상에 문제가 있는데 지금 '95년도 신규사업 계획에 아까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만 명년도 사업계획을 명년도 받아 보게 되면 명년도에 재배정 사업으로 내려옵니다.

명년도에 재배정 사업을 받아 가지고 설계를 해야 합니다.

설계를 하다보면 또 여름이 되고 여름되다 보면 그 다음에 공사발주하는 것은 여름 지난 뒤에 되고 이런 것이 자꾸 악순환이 되는데, 원래는 이것이 미리미리 명년도 사업은 금년도에 설계하고 그렇게 되고 그럴테지요.

李圭泰 委員 그런 부분이 사실 경영입니다.

본 위원도 이해는 갑니다.

여러 가지 각부처에 협조 협의 설계 문제도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대책이 되겠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 시행한 공사는 절대 한 건이라도 부실공사는 나와서는 안된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금년에 보문교 개량공사와 대흥교개량 및 확장 공사를 하셨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나니까 다리에 대한 하중 예를 들어서 몇 톤 이상이 통과해도 된다 하는 그런 설계, 이 보문교와 대흥교는 각각 어떤 식으로 설계가 되었습니까?

몇 톤급 이상이 통과할 수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대략 한 43톤 정도.

李圭泰 委員 43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43톤 정도라면 아까 건설주택 국장 말씀이 배를 본다고 하대요, 맞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86톤이 지나가도 됩니까?

그렇지 않지요?

43톤을 넘어서 통과하면 안되지요?

무리가 가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여하튼 저희는 43톤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그러한 공법상 그런 것 없습니까?

43톤이 통과하도록 설계는 되었지만 사실 60톤까지 가도 무방하다?

한계선이 오차가 있지 않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제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이겁니다. DB라고 해 가지고 세 배로 보는 것이 있는데요.

2배 내지 3배로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제 몇톤을 기준으로 하느냐, 24톤 기준으로 해서 교량을 만들었다 그럴 때는 이것은 두 배로 보면, 세 배로 보면 40 몇톤 을 본다, 그렇게 표현한 것인데 이런 것을 따지지 말고 하여튼 우리는 43톤 정도로 기준으로 해서 했다 이겁니다.

李圭泰 委員 보문교, 대흥교 공히 똑같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금년도 과적차량 단속을 하셨는데 주로 과적차량 단속은 어느 지역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과적차량 단속은 과거에는,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측정기가 한 대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대전에 들어오는 큰길만 해도 8군데 거든요, 국도가.

8군데인데 한대 가지고는 8군데「카바」를 못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한 대를 더 사가 지고 두 대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나간다고 하면은 어디 딴 데로 돌아가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딴 데로 뚫린다면은 그쪽으로 쫓아가서 심야에 주로 또 새벽에 하는데 적출을 해 나가는데 앞으로는 모든 도로를 「카바」해서 이왕이면은 구청까지 합동으로 해 가지고 측정기를 확대해서 모든 도로를 일제히 고정 근무를 하려고 합니다.

李圭泰 委員 과적차량은 도로파손 및 교량의 파손을 부채질하는 원인입니다.

아마, 이번에 성수대교 사고도 과적차량의 단속이 불충분하고 그 하중을 못견디어서 일어난 것으로 봅니다.

외국의 경우는 다리를 하나 놓으면은 몇 백 년씩도 끄떡없이 지나갑니다.

우리 성수대교는 15년만에 무너졌습니다. 실제 15년밖에 쓸 수 없도록 설계를 해서 그 렇게 시공을 했느냐?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후에 관리·감독 또 과적차량 통행제한 같은 것을 미숙하게 해 왔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오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과적차량 단속문제는, 대전은 서울과 같은 큰 교량이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대전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러한 다리에 과적차량이 질주를 해서 성수대교와 같은 참사가 아니 온다고 보장을 못합니다. 그래서 과적차량 단속만큼은 철저히 해 줘야 되고 이 예산은 아끼지 말고 해서 도로파손이나 교량파손을 사전에 막고 사후 약방문식이 되지 않도록 과적차량 단속은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다음은 모든 공사의 입찰에 관해서 몇가지 묻겠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은 방금 전에 본부장께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85%, 금년도부터는 내 정가의 85%정도 이상이면은 입찰이 되는데 본 위원은 입찰현황을 보고 몇 가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어느 공사는 23개 업체, 25개 업체 벌떼같이 덤벼 가지고 한 군데가 응찰이 되었고 또 어느 군데는 3개, 5개, 7개정도 극소수의 업체가 입찰에 응해 가지고 하나가 응찰이 되었습니다.

본 위원도 이상합니다마는 적은 업체가 참가한 공사는 낙찰율이 97.88%까지 갔습니다.

또 그 다음에 호남선 고속도로변 조경식재공사 99.88%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아이러니」한 것은 85.02%가 입찰현황에 많은 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85.02%가.

이러한 것은 본 위원이 세간에 듣기로는 단합행위, 즉 나누어 먹기식, 적당한 떡값을 주고 구태의연한 입찰제가 현재까지 성행하고 있는 것을 종합건설본부장께서는 모르실리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확실한 증거와 근거가 없어서 거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못하는 것일 뿐이지 사실은 세간에 떠돌고 있는 '떡값 나누어 먹기식 입찰'이것은 아직도 문민정부시대에도 자행하고 있는 이것은 도저히 어떠한 방법으로 막을 개선대책은 있는지?

또 지금 입찰업체의 명단을 보면은 익히 대전시내에서 시내에서 많이 흔히 들어본 건설 회사 업체입니다. 정말로 1위, 2위 다투는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경사업은 현재에 대전에는 면허가, 종합면허를 몇 군데가 보유하고 있는지? 특히 조경사업이 낙찰율이 높습니다. 세간에 듣기로는 조경업이 많은 이익을 남긴다는 또 설계대로 식재를 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 조경공사입니다.

이익도 많고 또 규격대로, 설계대로 식재도 않고 또 고사해서 고사보수도 해 주지도 않고, 그런한 이익을 많이 보는 조경공사가 낙찰율이 99.88% 라는 율이 나오지 않았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지적을 하고 싶은데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증거가 확실한 근거가 없는 얘기가 사실일 수 있는 일이 이 세상의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 옛말에 "아닌 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라고 합니다. 나누어 먹기식을 안했다고 업자들이고 우리 본부장님이 강력히 비호를 하고 그런 것은 본 일이 없다손 치더라도 입찰현황을 봐도 역력히 나와있습니다.

이렇다면은 고질적으로 입찰제에 대한 제도를 개선할 용의는 없으신지? 또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서 정말로 이것은 뭔가 바른 보호책, 정말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되고, 과거와 같이 세력이 있고 돈많은 사람이 전부다 압당겨서 하는 이러한 것은 배제가 되어야됩니다.

또 대전시내에 모든 건설업체가 균등발전 하기 위해서는 공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줄 수도 있어야 됩니다. 어느 업체만 유독히 많이 한다는 것은 바로 현 입찰제도가 잘못되어 있지 않는가 이렇게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개선책이나 포괄적으로 한번 속 시원하게 말씀을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이규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공사 건설업체가 많은 데는 85%에 많이 적용이 되어 있는데 건설업체가 적은 분야는 98.9%가 나느냐?' 하는 것이 첫 번 질문사항인데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조경 업체는…….

李圭泰 委員 회인선 도로포장 공사도 제가 말씀을 안드렸는데 97.52%가 됩니다, 7개 업체가 응찰을 해 가지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그것은 나중 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경업체가 대부분인데 조경업체는 대전에 5개밖에 없습니다, 많지가 않습니다, 원래가.

건설업체처럼 20개, 30개 있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 꼽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래 3개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정부에서 정책이 변한 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경업체가 앞으로 존재가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3개밖에 없는데 3개 업체 가지고는 자기네들끼리 단합할 우려가 많이 있다 이것입니다.

종합건설에서 변화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책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 아마 조만간에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앞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큰 몇개 업체에 혹시 집중화 현상이 있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말씀이 계시는데 이것은 그렇습니다. 공사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있고 할 수 없는 업체가 있습니다, 공사의 내용에 있어서.

예를 들면은 성수대교 공사할 수 있는 업체하고 대전시내에 있는 중소 건설업체는 참여 자체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합니다.

기술과 실적이 없으면은 안됩니다.

예를 들면은 수영장을 건설해야 될 건설업체는 과거 실적이 있는 업체 그리고 싸이클장도 전국 5개 업체밖에 없습니다, 그 실적업체는, 다른 데는 그런 것 할 능력조차도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금년도에 대전직할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한 공사는 서구청길 확장공사, 테미도로 확장공사 이런 것입니다. 이런 정도에요. 무슨 수영장이나 성수대교 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 여기에 입찰에 응찰한 19개 업체, 18개 업체 각기 공사마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만 이런 분들도 응찰할 때는 사실 자신이 있으니까 응찰을 하는 것이죠.

그렇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李圭泰 委員 말씀하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 것은 건설업체 상호간에 실력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법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지난 5월인가 6월인가 지금 기억이 되는데 모두 공사를 공동도급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약한 영세업자들의 기술향상을 위해서 또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공동도급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A라는 업체가 여기 대표적으로 나와있습니다만 공동도급으로써 B라는 업체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은 기술향상이 피차 되어 가지고 모든 업체가 균등하게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조경 업체가 대전에 3개 있고 또 조경업체는 앞으로 이러한 식을 하지 않고 정부에서 다시 개선할 눈치가 보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조경업체가 3개가 맞습니다. 입찰에 응한 응찰자도 세 군데입니다.

그리고 99.88%로 보기좋게 하나하면은 하나하고 서로 양보를 했어요, 이것이.

이것은 분명히 나누어 먹기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좀 큰 것은 그래도 좀 대전 세간에 이름이 높은 분이 큰 것을 먹고, 이것 뻔히 나와있어요.

이런 식으로 공사를 한 것이 제대로 되리라고 봅니까? 이렇게 쉽게 낙찰을 받아서?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이위원님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낙찰하고 공사의 성실성은 별 문제입니다.

공사는 충실하게 할 의무가 있고, 또 우리가 성실하게 시켜야 되고.

李圭泰 委員 대전에 3개밖에 없고, 독점의식도 있고, 자리들끼리 단합도 잘돼 그러니까 아무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철저한 감독, 철저한 기술이라도 '까불지 마라 다음에 하나 나와도 우리 셋이 또 나누어 먹어' 그러한 수가 있지요.

공사에 연결이 됩니다, 낙찰하고도.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좀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샤프」하시고 여러 가지로 경험도 풍부하시고 공직생활을 충실하게 잘 하시는 분으로 평소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건설본부장으로 계시는 동안에도 이 구태의연한 공사 입찰제도 개선대책을 연구해 주셔서 그렇게 세간에 말도 많고 수도 많은 이러한 것이 하루아침에 없어질 수 있도록 희석될 수 있도록 그러한 개선책을 마련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셔서 전국적으로「센세이션」을 일으켜 가지고 보급되고 확대 될 수 있는 이런 입찰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만 한두 가지만 제가 물어 보겠습니다.

「벨로드롬」경기장 준공을 안하고 했다고 했는데 경기는 사전에 가사용 승낙이라고 시에서 해 준 것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런 절차는 밟았어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절차라기보다는 체육회에서.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니까 시설물에 대한 준공이 안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한 것이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그러기 위한 사전 어떤 가사용 승낙이든가 이런 시 당국의 절차가 있었느냐고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공식적으로 문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다만, 대한체육회에서 공식승인을 받았고.

○委員長 吳凞重 아니, 체육회에서 준공을 하거나 감리·감독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민간인들이 건축을 하고 준공을 받지 않고 가사용 승낙도 받지 않고 이용을 했을 경우 우리 행정당국에서는 고발을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를 시키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러니까 외부적으로 어떠한 가사용 승인이나 그런 것은 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준비를 해서 사용을…….

○委員長 吳凞重 어쨌든 말입니다. 어쨌든 시에서 한 것이고 전국체전을 위한 시설이지마는 준공을 하지 않으면은 뭔가 진단을 통해서 가사용 절차라도 밟았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 부분은 잘못된 것이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런데 저희들이 판단하기는요.

○委員長 吳凞重 시장님은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것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아파트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가사용 승인없이 사용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사고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가사용 승인제도를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본부장님은 경기장이 아파트보다 사용하는 데에 다른 위험성이 준공을 받지 않고 하는데 그것이 시속 100키로 이상 매달리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그런 경기장인데 위험성이 적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사전에 정식 선수들을.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니까 가사용 절차를 밟았는지 안 밟았는지, 안 밟았을 경우 그래도 되는 것인지만 말씀을 하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저희가 공식적으로 문서화해서 가사용 승인 절차는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대로 사 용을 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아니, 사용은 본부장님이 하신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렇게 사용을 하게 방치를 해도 되는 것이냐, 아니냐? 하는 얘깁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왜냐면은요 법이라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이 없으면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의원리는.

우리가 입주하는 주택이나 아파트 같은 것은…….

○委員長 吳凞重 얼마 전에 모 교회에서 신축도 아니고 증축을 하고 예배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남겨 놓고 증축을 해서 예배를 봤다고 해서 고발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가사용 승낙도 받지 않고 준공도 안받고 예배를 봤다고 해서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을 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 부분은 법에 명시가…….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사용 승낙을 받지 않고 준공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다라든가, 관련법규에 의해서 또 그렇지 않고 밟아야 되는 대로 밟지 못했다든가 하는 서면자료를 주십시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불과 50억 내외인데 굳이 조달청 발주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까 물론 전문업체의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綜合建設本部長 全堅煥 그것은 작년도하고 금년도하고 공사발주 방법이 다릅니다.

○委員長 吳凞重 아니, 궁도장하고 전부 포함을 해서.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포함해서 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부분발주를 했으면은「벨로드롬」경기장을 건축하는 업체에서 집중적으로 그 부분만 공사를 했을 것인데 결국 분산이 된 것이 아니겠느냐고요, 남양건설에서.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토목공사하고 겸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 발주를 할 수 없습니다.

한 공사 업자가 전체를 발주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왜 그러느냐면은…….

○委員長 吳凞重 아, 토목공사하고 건축공 사하고…….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겸해서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요.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니까 토목공사하고 건축공사는 분리가 안되는군요, 시공할적에?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그것은 곤란하지요. 진입도로도 같아야 되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委員長 吳凞重 건축 폭발같은 것은 다른 법인을 시키던데요. 대개의 경우 토목공사는?

예,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별 다른 '하자가 없다. 기술의 낙후성, 자재의 분리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지금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29일날 현장검증을 통해서 저희 산업건설위에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준비를 해 주시고요.

아까 우리 이규태위원께서 지적을 했듯이 42개 업체에 42건에 대한 낙찰을 했는데 제가 보니까 80% 이상에 85% 내외고요 나머지 8개 사업이 95% 이상인데 그것도 역시 지적을 했듯이 한정된 업체에 치우쳐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바로 유착이나 아니면은 공사의 부실화를 불러오는 일이 아니겠느냐 해서 상당한 우려를 금할 수가 없고요. 또 금고동에 장기매립장 진입도로 개설계획이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委員長 吳凞重 위생매립장이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委員長 吳凞重 그것이 당초에는 금고동 천변도로를 따라서 1.8km를 진입하게 되어 있는데 민원에 의해서 신구교를 가로질러서 별도의 도로를 개설하고 교량을 놓도록 되어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예.

○委員長 吳凞重 그 예산이 85억이 확정되었고, 60억 2,900만원에 계룡건설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다시 민원이 오면은 그 도로계획이나 교량계획 다시 또 옮기겠습니까, 어떻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지금 대외적으로 공약이 되었고 발주가 되었기 때문에 교량계획을 변경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공단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방으로 가는 문제는 검토가 될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委員長 吳凞重 청소과에서는 계속 현행 계획을 고집을 하고 있고 건설본부에서는 제방둑을 검토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인데?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아니, 검토를 할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게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1,200m로써 한 15억 정도가 더 추가가 됩니다.

○委員長 吳凞重 아니, 85억을 별도로 예산을 확보했잖습니까?

금고동으로 지나가면은 그 비용이 필요가 없는데 예산이, 민원때문에 85억이라는 별도의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지금 불필요한 교량을 놓고 있단 말입니다.

차라리 그 지역개발 사업이나 숙원사업을 한 40억쯤 때려 넣더라도 그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 민원이 있다고 해서 불필요한 도로를 개설하고 교량을 놓겠다는 것 아닙니까? 민원에 의해서.

그런데 그 쪽에서 민원이 오는 경우도 그러면 또 옮겨야 될 것 아니에요.

단순히 공람절차를 마쳤다고 해서, 설득력이 없잖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全聖煥 과거에 여론의 수렴을 수십차례에 거쳐서 걸러 가지고 최대공약수로 찾은 것이 현행 방법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 여론이라는 것은 금고동 여론만 수렴을 한 것이죠, 3공단 여론은 아직 수렴하지 않았잖습니까? 신탄진 여론도 그렇고요.

어차피 천변고속화 도로가 있다면은 그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낫지 지금 거기에서 상당한 저항이 오고 있는데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실·국간에 협의조정이 안되거나 일관성이 없다는 그런 얘기고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실·국간에 무슨 「파워」게임도 아니고 「레임덕」현상도 아니고 그 중간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주민들이나 기업입니다.

예산을 마음대로 그렇게 85억이나 60억씩 그냥 막 당겨서 이리로 가려다 저쪽에다 투자하고, 저쪽으로 가려다 이리로 투자를 해도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보다 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제 생각 같아서는 어차피 천변 고속화도로 계획이 있으니까 그 부분만이라 도 뚫어 놓고 민원도 해소 시켜주고 해야지, 아니 개설해도 될 도로를 85억씩 투자를 해 가면, 85억이 적은 돈입니까, 지금?

예, 위원님들 더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월요일날 지나 서 29일이죠, 화요일날 오전이 될지 오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장감사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종합건설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지적과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우리시의 종합건설본부의 역할은 앞으로 공영 개발사업단이 폐지되고 한밭개발공사와 합병에 따른 향후 대전시의 건설행정에 하나의 관건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빚고 있는 입찰과정이나 또 공사과정이나 감리 준공과정에서 그 동안에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우리 대전시에서는 조기에 시정이 되어서 부실화되거나 열악한 재정을 투자해서 추진한 사업이 무용지물이 되는 일이 없도록 본부장님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성찰과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4분 감사종료)


○出席監査委員
吳凞重李圭泰南鎔浩金容濬
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被監査機關參席者
建設住宅局長黃旿善
建設行政課長李昭榮
道路課長李鋼圭
住宅課長金炳秀
建築課長金光信
下水課長申晩燮
綜合建設本部長全聖煥
總務部長金鎭燮
建設1部長沈永昌
建設2部長柳濟春
道路管理所長申沃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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