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서 도시개발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서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주요업무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통해서 질의하여 주시고, 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도시개발공사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박종서 사장님을 위시해서 임직원들 1년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지역발전에 특히 공기업도 많지만 도시개발공사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기순이익도 보니까 전년 대비해서 110%나 향상돼서 작년에는 57억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이번에는 120억원까지 올렸다는 것입니까?

○李貞姬 委員 목표를 그렇게 잡았고요?

그러면 어느 정도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까?

○李貞姬 委員 지금 일반시민들이 굉장히 관심 있었던 것은 서남부개발에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이 지난번 9블록 아파트 분양이 굉장히 좋은 결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경기침체기라면, 그때 우리가 시기를 적절히 조절하지 않았으면 굉장히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려던 아파트사업도 큰 차질이 예상됐거든요.

그래도 도시개발공사가 적정하게 아파트사업 추진을 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런데 그 이후에 보면 2차로 계획하고 있던 5블록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연되고 있는 거지요?

○李貞姬 委員 지난번 주택공사에서 6블록 분양도 보도를 보니까 20%대밖에 분양이 안 됐다고 보도됐기 때문에 이것을 무리하게 추진한다고 하면 어려움에 봉착할 것 같기 때문에 시기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9블록 공사 중에서 문화재 부분이 완전히 해결됐습니까?

토성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은 9블록에 속하지 않은 부분이었나요?

○李貞姬 委員 지금 굉장히 중요한 것은 문화재 부분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되는 것이 한번 공사가, 이런 부분이 있어요, 대개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너무 생각하다 보면 문화재에 대한 것이 소홀하게 돼서 덮는 부분이 사실 각 지역에 보면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문화재는 한번 손실되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가지고 우리가 물론 공기도 중요하지만 문화재는 일종의 지방의 자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문화재 발굴하는 데가 어디지요?

○李貞姬 委員 아니, 담당하는.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쪽에서 공사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나 이런 것이 없었습니까?

○李貞姬 委員 공사도 중요하지만 무리하게 진행해서 그런 것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적합니다.

○李貞姬 委員 아까 보고에서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추진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것을 어떤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수요조사라든지 이런 것은 충분히 조사되고 하는 것이지요?

○李貞姬 委員 그러면 현재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대전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쪽으로 물류단지가 들어오면 대개 어떤 것이 들어옵니까?

○李貞姬 委員 그러면 물류시설이 창고용지와 도ㆍ소매용지 이런 것이 들어오나요?

○李貞姬 委員 대개 우리가 지으면 실질적으로 이것을 해서 순이익을 남기는 그런 차원은 아니지요?

○李貞姬 委員 공공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공기업으로서 담당하는 부분이네요?

○李貞姬 委員 대개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李貞姬 委員 그러면 물류시설뿐만 아니라 지원시설 이런 것도 들어갑니까,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李貞姬 委員 대전시 전체에 보면 물류시설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서 많은 택배라든지 집배송이라든지 창고 그런 용도로 지어진다면 대전경제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수요조사를 철저히 하셔서 그것이 잘 되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대전동물원 업무보고 154쪽에 보니까 대전동물원에 우리가 매년 26억원 정도의 적자보전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금년에는 조금 나아졌나요?

올해 운영수지전망은 어떤가요?

○李貞姬 委員 인원수는 굉장히 많이 늘었네요?

이용자는 15만명.

○李貞姬 委員 그것은 목표입니까?

○李貞姬 委員 이용자를 보면 사실 대전시민은 어디에서 보니까 대전시민은 30%이고 외지인이 70% 정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입장료가 지금 얼마입니까?

○李貞姬 委員 들어가는 것만 그렇고 동물원이 있으니까 놀이시설 이런 것을 이용하면 다른 돈을 내는 부분이 있나요?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경기도에서 잘되고 있는 에버랜드와의 차이는 어느 정도 됩니까?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여기에서 보니까 플라워랜드가 개장되면 아무래도 동물원과 플라워랜드와 통합돼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요?

○李貞姬 委員 그런 식으로 해야지 조금 합리적이라고 생각돼서, 그러면 입장료 같은 것이 조절되어야 되겠다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본거고요, 그러면 플라워랜드는 언제 개장하나요?

아까 5월에 개장한다고 했나요, 내년 5월에?

○李貞姬 委員 지금 그러면 거의 진행이 완성되어 가는, 차질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만약 동물원과 플라워랜드가 운영되면 어떤 식으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계십니까?

○李貞姬 委員 대폭적으로 올린다고 하면 어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까?

○李貞姬 委員 이제는 동물원과 플라워랜드를 통합해서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대전시의 보조금이 없이 독립채산방식으로 운영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李貞姬 委員 우리가 2002년에 개장된 동물원은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플라워랜드와 통합운영을 하면 이제는 수익 면에서도 대전시에서 너무 투자하는 부분이 많지 않고 적절히 운영되도록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플라워랜드 관련해서 사장님께서 인력을 최소로 하겠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347억원, 거의 400억원 가까이 들어가는 대규모인데 최소인력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어느 정도 규모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원예라든지 조경이라든지 전문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리고 통합운영을 하지만 예를 들어서 고객이 ‘나는 플라워랜드를 보고 싶다’, ‘나는 동물원만 보고 싶다’ 그런 고객이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다 보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시간제한도 있고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동물원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있을 테고 젊은이들 같은 경우에는 그쪽보다는 플라워랜드에 치중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그런데 입장료를 구분해서 결정해야지 한꺼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했을 경우에 상당히 부담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委員長 吳丁燮 동물원만 관람하는데 평균 어느 정도 소요됩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렇지요, 2～3시간 걸려서 그쪽을 관람하고 나면 거기에서 식사하고 놀이기구 타고 하면 거의 한나절이 가는데 또 플라워랜드도 한나절 볼거리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하루종일 거기에서 그렇게 관람하는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까, 기존의 동물원만 가더라도 거의 한나절 보내고 오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통합해서 운영할 경우에는 상당히 부담요인이 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또 관리 측면에서도 동물원과 플라워랜드와는 완전히 별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쪽은 전문적인 원예 조경이 관리해야 할 부분이고 이쪽은 그야말로 수의사 이쪽이 전문 관리해야 하는 부분인데 물론 운영은 통합해서 할 수 있겠지만 관리적인 측면이나 고객의 입장에서는 분리해서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委員長 吳丁燮 그것은 전문가들이 다시 한 번 정밀한 진단을 해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丁燮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지난번 박종서 사장께서 언론에 보도된 기고문을 보니까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손끝까지라고 한다, 머리에서 생각한 내용이 손끝까지 실천되는 데에는 짧게는 한두 시간도 걸릴 수 있겠지만 길게는 수 년,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 아주 감명깊게 봤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도시개발공사 정원이 248명인데 현원이 몇 명입니까?

○宋在容 委員 시의 경우를 보면 결원비율이 1%, 지하철의 경우 타시ㆍ도와 비교하면 3% 미만, 이것은 시장의 재량에 맡긴 것이지만 자칫 조직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앞으로는 현원을 정원에 맞춰서 운영할 계획을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宋在容 委員 어쨌든 현원을 정원에 맞도록 조정해서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宋在容 委員 소사장제를 지방공기업 중에서 최초로 도입했는데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소사장제를 도입했다, 그러면 소사장제를 도입해서 책임지고 경영을 해라 그런 뜻인데 책임만 부여하고 거기에 대한 권한도 부여한 게 있습니까?

○宋在容 委員 책임만 주고 권한을 안 주면 안되겠지요.

책임이 주어지는 만큼 권한도 거기에 맞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원 같은 경우에 성수기라고 하나요, 그때 개장시간은 몇 시부터 폐장이 몇시입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고 있나요?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까?

○宋在容 委員 8시까지 하고 있습니까?

○宋在容 委員 지난 2008년 4월 8일 대전동물원 관람시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네요.

그 전에는 9시 30분에서 6시로 하다가 현재 폐장시간을 8시까지로 했군요.

○宋在容 委員 8시까지면 시간이 너무 연장된 것 아닌가요?

어때요, 운영을 해보니까?

○宋在容 委員 지난번 대전동물원 현장을 가보니까 대전동물원 소사장이 이상길 씨지요?

○宋在容 委員 제가 감명깊게 봤습니다.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내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책임경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 볼거리를 제공해서 관람자들한테 만족감을 주기 위해서 각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에 대해서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좀더 그런 부분을 발굴해서 시민들의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동물원을 관람하는 층을 보면 대개 젊은층과 아이들이 많이 관람하지요?

○宋在容 委員 주부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대전동물원을 관람하고 상당히 만족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좀더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그런 만족감을 더해줄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도시행정 중에 가장 민원이 발생하고 어려운 행정 중의 하나가 환경사업인데 환경사업을 잘 운영해서, 보고에 보니까 2008년도 국가고객만족도조사 결과 특ㆍ광역시 중 만족도에서 1위를 하셨네요.

○金學元 委員 우선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를 드리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맙다는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그 중에서 현재 자원순환복지시설 즉, 차고지 이전문제 때문에 검토를 많이 하고 계시지요?

○金學元 委員 진척이 있습니까?

○金學元 委員 그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을 해서 지금 그 부지를 활용하려고 하는 부서에서는 1, 2, 3단계로 나누어서 향후 계획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이전부지를 적극 검토를 해서 빨리 추진이 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처음 매립장 조성 시 계획보다 매입방법을 개선한다든지 음식물 직매립 금지하고 또 소각시설을 확충하고 해서 4년 정도 연장할 수 있다 하는 보고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시대에 맞는 매립방법으로 개선하면 더 좀 연장할 수 있겠다 하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연구하신 바가 있습니까?

○金學元 委員 지금 말씀대로 제2매립장 조성을 위해서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기타 지장물 보상을 시행 중에 있고 합니다만 물론 대비는 해야 되겠지요.

제2매립장만 너무 기대하지 말고 매립장은 만들면 만들수록 민원이 더 생기지 않습니까, 혐오시설이고 기피시설이기 때문에.

그 점을 명심하셔서 새로 만들자면 민원뿐만 아니라 토지 문제 등 특히 대전이 여러 가지 산업용지도 부족하고 주택용지도 부족한 이런 실정이기 때문에 좀더 매립장을 더 연장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연구개발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준비하는 동안에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해 오던 서대전골프장 지금도 계속 토지협의중이라고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이쪽에서는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냐 아니면 다른 방법을 선택할 것이냐에 결단 내릴 때가 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토지협의가 진척이 안 되고 있지요?

○委員長 吳丁燮 전체 면적 중에서 어느 정도가 협의되고 있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럼 어느 정도까지 협의를 해야, 전체 몇 퍼센트를 협의매수를 해야 가능합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 진척상황을 볼 때 80%가 협의매수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시에서 협의를 하고 계시지요?

○委員長 吳丁燮 이 사업이 이렇게 진척이 안 되고 그리고 계속 민원을 야기 시키고 오히려 토지소유주들이 땅값을 올린 그러한 서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이 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대전시에서 하는 방법이 오히려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지 않나, 대전시는 현재 그렇게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대전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시개발공사 차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대전시하고 어쨌든 결론을 내서 안 되는 사업을, 어려운 사업을 계속해서 이쪽에 전체 예산이라든지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직원채용 공고가 13명의 채용공고가 나왔는데 이것이 지난번에 정관개정에 의해서 전부 정규직으로 채용하시는 거지요?

○委員長 吳丁燮 직원채용방법상 외부에 용역을 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있지요, 직접 도시개발공사에서 직원채용 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委員長 吳丁燮 면접이나 시험출제나 이런 것은 다 외부에서 하지요?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외부의 리쿠르트라는 회사에 용역을, 그 회사가 하는 것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채용과정에서 맡긴 회사에서는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관리하고 합격여부를 3배수 모집해 놓고 거기까지만 하는 것입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것은 그쪽에서 합니까?

○委員長 吳丁燮 필기시험 관리를?

○委員長 吳丁燮 출제를 해서 점수를 채점하고, 그것은 외부에서 합니까?

○委員長 吳丁燮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보안이나 이런 것이 잘 유지가 됩니까, 공정하게 유지가 된다고 보십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그 과정에 여기 도시개발공사 직원도 참여합니까?

○委員長 吳丁燮 직원채용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전시 같은 경우는 자체에서 지금 하고 있지요?

대전시 같은 경우는 외부기관에 안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그러면 도시개발공사 측에서는 관리감독 업무를 철저히 하셔야 되겠네요.

○委員長 吳丁燮 공정하게 진행이 되도록.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엑스포과학공원, 그전에 공청회 했던 자료를 보면 관리주체를 어디로 할 것이냐, 관리주체로 거론된 곳 중의 하나가 도시개발공사도 거론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셨습니까?

○委員長 吳丁燮 그러니까 별 메리트가 없다는 뜻이지요?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공기업 평가와 관련해서 작년도에 우리 시 공기업의 평가가 상당히 낮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나마 시설관리공단이 체면유지용으로 나급 정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올해 평가결과 아직 안 나왔지요?

○朴壽範 委員 어떻게 됐습니까, 올해는?

○朴壽範 委員 우수등급입니까?

○朴壽範 委員 최우수는 없습니까?

○朴壽範 委員 우수등급이면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은 거네요?

○朴壽範 委員 좋은 평가를 받은 거예요?

○朴壽範 委員 격려를 드리고 공기업의 특성상 구조는 공기업의 구조를 갖고 있지만 경영은 사기업 못지않게 또 어떤 성과를 내야되는 그런 특수성이 있습니다.

또 요즘 언론에서 지적하다시피 공무원조직에서 낙하산 인사가 횡행하고 있다하는 그런 시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낙하산 인사라고는 하지만 공직에서 오랫동안 조직생활을 하던 분들이 공기업으로 가서 또 업무의 연속성이라든지 또는 업무를 장악하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반면 또 자율성이라든지 또는 경영에 대한 이해가 덜 돼서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다 통할해서 운영해야 되는 그런, 그렇게 하면서도 또 성과를 내야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을 것입니다.

마침 올해는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하니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시에서 선도적인 공기업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박수범 위원도 질의를 하셨듯이 공기업으로서 대전시민이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려면 사장께서 업무보고를 했듯이 경영개선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서 효율성,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그렇게 함으로써 대전발전에 기여하고 대전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기업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당부드립니다.

○委員長 吳丁燮 아울러서 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해서 시책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9분 감사중지)

(11시 25분 감사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