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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1992.01.2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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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局


日時 : 1992年 1月 22日 (水) 午前 10時

場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1992年度 主要業務報告


審査된 案件

1. 1992年度 主要業務報告

가. 上水道事業本部

나. 綜合建設本部

다. 公營開發事業團


(10時 50分 開議)

1. 1992年度 主要業務報告

가. 上水道事業本部

○委員長 李秉奎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8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第2次 産業建設委員會를 開議 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産業建設委員會 所管 각 室. 局. 本部의 業務報告 聽取를 하겠습니다.

議事日程 第1項 1992年度主要業務報告를 상정합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이 나오셨는데 작년에 監査 또 豫算 編成하느라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議會가 이제 한 6個月 좀 지났는데 業務內容을 把握 하느라고 여러분들을 많이 도와 주지 못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昨年度 豫算 編成을 같이 하면서 削減한 부분과 增額한 일부 부분 이런 것을 다시 整理해서 이달부터 금년 11月 혹은 12月까지 議會와 執行部가 서로 協力해서 豫算을 짜 놓은 事業이나 모든 業務를 차질없이 잘 修行하기 위해서 서로 맞추어 보는 이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事業別로 豫算이라든지 이런 것을 일목요연하게 늘 간직하면서 여러분들이 일을 하는데 協助할 이런 것은 積極 協力을 하기 위해서 오늘 설명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듣겠습니다.

그런 것을 중점으로 해서 報告해 주시기를 바라고 今年에는 우리 議會가 本格的으로 처음 일하는 해입니다.

여러분들도 전 보다는 좀 틀린, 市民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어긋나지 않도록 저희와 執行部가 열심히 한다는 뜻에서 지금부터 모든 業務에 총력을 경주하는 이런 方向으로 노력을 해주셨으면 感謝하겠고, 특히 上水道 本部는 110萬 市民의 젖줄을 擔當하고 있는 부서인 만큼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고 또 할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다는 것은 전 市民이 알 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積極도와 드리도록 努力을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서부터 本部長님 나오셔서 報告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尊敬하는 李秉奎 委員長님 그리고 委員여러분.

委員님들께서는 非會期中 임에도 불구하고 110萬 市民의 食水原인 대청호의 수질보전을 위해서 추운 날씨속에 대청호 上水道保護 區域의 現地踏査를 하시는 등 평소 上水道 行政에대한 委員 여러분의 깊은 關心과 活動에 먼저 심심한 感謝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난해 定期會 行政監査時 또는 '92年度 豫算審議 過程에서 今年度 業務構想을 개략적으로 報告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委員 여러분께서 審議 確定해 주신 豫算을 토대로 今年度 上水道業務 計劃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報告에 앞서서 지난번 職制改編에 따라 人事이동된 간부의 紹介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1年間 敎育을 받고 새로 부임한 兪泰勳 管理部長입니다.

(管理部長 兪泰勳 人事)

송촌淨水事業所長입니다.

(송촌淨水事業所長 金政旭 人事)

월평淨水事業所長입니다.

(월평淨水事業所長 宋才永 人事)

水道施設管理所長입니다.

(水道施設管理所長 李運永 人事)

유성事業所 所長입니다.

(유성事業所 所長 朴泳根 人事)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報告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主要業務報告書 別添으로 실음)

○委員長 李秉奎 鄭庚澤 本部長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委員님들께서 質疑가 계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님들께서 준비하는 동안 여쭤보겠습니다. 물이 새는지 하는 것을 귀를 대고 어떻게 한다는데 그게 어떤 원리를 이용해서 알아내는 겁니까?

○技術局長 李洸範 누수탐사하는 종류는 청음봉이 있고 전탐조사라고 해서 방사선을 쏴가지고 반사파를 「컴퓨터」로 分析을 하는 方法이 있습니다.

委員長님이 말씀하신 것은 청음탐사로, 이것은 청음봉을 관있는 근방까지 박고 청진기식으로 귀로 들어가지고 判斷하는 건데 상당히 노련해야 정확도가 있지요.

○委員長 李秉奎 물이 새는 소리가 들려요?

○技術局長 李洸範 청음봉을 박아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하니까 들리지요. 이 方法은 상당한 熟練을 要하는 方法입니다.

○委員長 李秉奎 전탐조사는 正確합니까?

○技術局長 李洸範 청음탐사 보다는 정확하지만 「컴퓨터」 로 分析을 해야 되는데 資料입력에 따라서 正確度가 좌우됩니다.

徐允官 委員 報告 내용을 보면 上水道事業本部內의 公務員들에게「서비스」개선 문제점에 대해서 질적인 向上을 시킬 수 있는 方案이 한 가지도 모색이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그러한 問題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推進할 計劃을 가지고 계신지? 또 그렇게 해주셨으면 感謝하겠는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저희들 上水道關係 部署를 찾는 市民들의 말씀을 代辨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저희들은 그러한 過程에서도 技術 專門敎育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역시 그러한 對民 公務員姿勢 敎育을 통해서 이것은 해야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公務員 각자가 자기의 일로 찾아 오시는 분의 일을 자기 일로 알고 대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重要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금년에 計劃하고 있는 敎育에는 이러한 대민 교육을 철저히 하고 또 수시로 저희 간부 職員들이 現場을 다니면서 그러한 지도를 하는 걸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緊急 복구반이 있습니다.

그런데 土曜日 午後나 日曜日에는 신고를 해도 措置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급 복구반은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도 항시대기해서 復舊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를 마련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하루에 15 - 20件의 공도누수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동수리반이 평일만 運營하는 것은 아니고 일요일도 繼續運營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發生現場이 여러 군데 있어서, 그래서 얼른 못나가가는 경우가 있지 않나 생각은 됩니다마는 여하튼 빠른 시간내에 신고를 받으면은 또는 눈으로 확인을 하면은 토요일, 일요일 없이 빨리 나가서 빨리 고치는 것을 저희들이 할 일로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현재 공휴일을 불구하고 연중 기동수리반을 야간에는 차량 1대와 기사, 그리고 기능공 2명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미흡했다고 하면은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를 해서 토요일, 일요일 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推進을 해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맑은 물 供給 對策을 세워서 대청호 수질오염 防止에 最善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汚染의 根源地인 忠北은 물론 금산도 하수종말처리가 되지 않고 또 쓰레기도 여과시설을 갖추지 않은 狀態에서 마구 버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行政的으로 協助 要請을 한 적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環境의 汚染 이것을 우리가 "야! 너희들 쓰레기 埋立場에 아무 施設도 않고 그대로 버려서 되느냐? 이걸 어떻게 해 달라" 하는 소리 이전에 그 분들도 그건 다 알아야 될 事項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산은 저희들 수원보호구역에서도 빠지는 곳이지만 비단, 금산만이 아니고 옥천, 영동, 보은이 되더라도 그런 問題는 單位行政責任者가 그것은 그 地域에서 上流에서 나오는 물을 쓴다든지 공기가 흘러 내려온다면 공기를 마신다든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일일이 왈가 왈부해서 고쳐질 문제는 아니지 않나, 그 行政單位 機關長이 그건 알아서 해줘야 되고 그보다 더 넓게 나간다면 國民이 알아서 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結果가 나타나니까,

저희들이 그것을 最小化 시키기 위해서 수질보전에 힘을 써야 되겠다. 이런 말씀이고 그러한 必要性이 있다고 보고 또 그것이 현격하게 水原을 汚染하는 것이 또 그 管轄 區域의 責任者가 몰라서 못하는 경우,

그것은 당연히 저희들이 촉구도 하고, 協助도 하고 이렇게 해 나가야 할 事項이라고 생각합니다.

宋錫贊 委員 옥천 地域 住民들은 대청호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대부분 낚시꾼 내지 大田市에서 오신 행락꾼들이 오염을 시킨다고 질타가 심한데 여기에 대해서 市民運動을 벌여가지고 대청호 수질을 保護하고자 大田市에서 「캠페인」을 벌일 用意는 없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캠페인」을 몇 번 한 것으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쪽은 上水道 保護區域이고 해서 規制된 行爲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경고판도 게시가 되어있고 團束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上水道 요금을 19.9%만 인상하면 적자를 면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上水道 生産原價에 대한 供給價와의 差額은 메꿔주지요.

그러나 다른 事業들을 일체 안한다라고 했을 때 生産原價와 供給價의 差額은 해소 되지만 1,144億이라고 하는 負債가 없어진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43원이라고 하는 赤字가 있지만 市民들의 부담도 있고해서 한자리수 이내에서 연차적으로 조금씩 現實化해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제 個人的인 생각은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맑은물 供給을 위해서 폭기시설이나 여러가지 監視船을 띄우고 가두리 양식장을 정화해 나가고 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셨는데 지금 大田直轄市 上水道事業本部에서는 대청호 수원보호를 위해서 수계나 오염원 實態調査를 한 例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작년 4月달에 일제조사를…….

吳凞重 委員 그러면 진안군에서 무주, 장수 거쳐 가지고 영동, 이원, 옥천, 세천 거쳐서 쭉 이렇게 수계에 따른 오염원 조사를 한겁니까?

○技術局長 李洸範 지난해 4月 8日에서 4月 13目까지 4個 市.道 9個郡 65個 邑.面에 대해서 일제조사를 했습니다.

吳凞重 委員 汚染原 調査를 하셨다고 했고 여기 報告에 보면 92年度 맑은물 供給을 위한 對策을 제시 하셨는데 그 對策이라는 것은 이론상으로 제시하는데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구체화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거든요.

물의 문제는 인류가 뭔가 자존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마지막 보루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제기가 되고 있고, 특히 대청호는 大田市民의 식수원으로써 이미 3級水라고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影響圈內에 있는 문제만 가지고 行政施設을 하고 「캠페인」을 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거든요.

法的인 規制를 할 수 있는 制度的인 裝置도 마련되어있고 技術的인 處理 施設도 갖추고 있는데 문제는 法的으로 規制도 안하고 비용이 들기 때문에 淨化施設도 가동을 안하는데 문제가 있거든요.

實態調査를 한 資料를 주시고 특히 이 부문은 좀 유념을 하셔야 될 겁니다.

저희들이 定期議會에서 特別調査團까지 金成九 議員이 제기를 해서 構成을 했는데 이게 「타이밍」을 잘못 맞춘 關係로 해서 現地에 나가기도 전에 忠北道廳에서 이미 取消하겠다는 보도를 흘렸거든요.

그러니까 일은 일대로 하고도 저쪽에서 스스로 취소를 한 것이지만 이건 상당히 의미가 다르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上水道事業本部에서도 그런면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하는 얘기고, 또 한가지는 공업용수 供給量에서 3工團에는 37萬坪으로 부지 造成이 되어 있고, 4工團은 지금 造成하는 面積이 計劃面積이 55萬 1,000坪 입니다. 그리고 科學産業團地가 137萬坪 이거든요.

그런데 1일 용수 使用量은 거꾸로 科學産業團地는 8,000톤, 4工團은 1萬 9,000톤, 3工團은 4萬 3,000톤해서 1日 7萬톤의 工業用水를 供給한다는 計劃이 서 있습니다.

다른 데서 供給되는 공급원이 있는건지 제가 理解가 안가서 여쭤보는 겁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다른데 공급원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별도로 공업용수를, 지하수를 開發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단지별로 1일 용수량을 이미 上水道事業本部에다 제시를 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工團에 대한 용수량의 算定은 地域經濟局이면 地域經濟局, 公營開發事業團이면 公營開發事業團에서 입주업체를 알고 그 소요량을 산정해서 저희들에게 냄으로서 거기에 충족되는 시설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저쪽에서 제시한 용수계획에 따른 供給計劃을 세운거란 말씀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1日 總 生産量 40萬 9,000톤에서 平均 1日 給水量이 35萬 9,000톤이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35萬 9,000톤이 전부 사용료를 받을수 있는 양은 아니겠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生産能力은 40萬 9,000톤은 1日 平均 生産量을 算出한 數値입니다.

吳凞重 委員 제가 묻는 것은 生産量이냐 급수량이냐 이런 얘깁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생산량입니다.

○委員長 李秉奎 徐允官 委員과 宋錫贊 委員이 말씀하신 「서비스」問題에 관련된 얘긴데 저도 평소에 많이 느낀건데 예를 들면 말입니다. 事業本部의 說明을 들으니까 좋은 물 만들고 또 人口가 늘어나면서 擴張하고 오래된 것 보수하고 이런 것만도 굉장히 벅찬 일인데 市民의 立場에서 보면 그런건 다 잊어 버리거든요.

알지도 못하고 나한테 어떻게 하는냐 하는것이 市民의 立場에서는 자기가 부딪쳤을 때 자기의 感情 이런게 問題인데 그것이 두 번째로 잘하느냐, 못하는냐 이런 걸로 나타날겁니다.

첫째는 좋은 물을 많이 供給해 주느냐 않느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두번째는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냐 하는것이 문제인데 지금 業務報告를 받으니까 좋은 물 供給을 위해서는 상당히 노력을 하시는데 우리가 저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보이느냐 하는 것이 상당히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보면은 우리집에 수도를 놔야겠는데 어디다 얘기할데가 없어요. 洞事務所에다 얘기를 하지요. 그러면 洞事務所하고 區廳에다 얘기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러면 그걸 놓는 사람이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어떻게 할까요?

"얼마나 주면 됩니까?"

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돼요.

그래서 와가지고 "이거 20萬원 정도는 줘야되겠는데요" 그러면 다른 데는 길이 없어요.

안준다고 그러면 안해주면 수도를 못 놓는거고 一般人은 대개 그래요. 그래서 「좋습니다,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은 삽으로 파요 그걸 삽으로 파서 이렇게 하는데 대개 웬만한 것은 한나절이면은 끝나더군요.

契約한 돈이 있으니까 다 줘야지요. 그럼 억울하단 말입니다. 남들은 하루 일해서 얼마인데 한나절해서 7萬이다 8萬원이다 이렇게 가져가고 그러나 안줄 수 없는거고 얘기를 했으니까 억울하다 이런것이 불만이란 말이에요.

누구한테 얘기를 못하지 자기들끼리 契約이 됐으니까 이런것들이 너무하지 않느냐 이런걸로 나타나는데 이걸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번 그런 일이 있으면은 上水道 거기는 뭐 이렇게 그냥 생각해 버리기 때문에 이런 부분 요새 조그만한 「포크레인」도 있으니까 하나 마련하면은 절감을 해 주면서도 또 上水道本部에서는 손해가 갈려는지 수익이 갈려는지 잘모르겠습니다마는 장비를 갖추고 이렇게 하면은 수용가도 덕을 보고, 上水道本部도 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길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 기구를 한번 硏究 좀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고 그 다음에는 말단에 수도꼭지를 놓는 그것을 어떤 전담기구를 한번 만들어서 수용가가 기왕에 10萬원이 들어야 하는데 5萬원을 節減해주고 또 上水道本部는 다만, 돈1萬원이라도 떨어진다면 피차에 좋은것 아닙니까?

그리고 얘기하기 좋고, 그런것이 좀 必要하다는 생각이 평소에도 사실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汚染防止, 이번에 저도 대청호 골프장 調査團이라고 해서 옥천지역을 두루 돌아 다녀보고 또 그것 때문에 이리저리 所管 業務가 어디냐 또 얼마나 법이 그걸 團束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을 알아보니까 이게 좀 골치아픈 문제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대청호에 대한 것이 무방비상태인 것처럼 느껴져요.

아무데고 이름만 責任이 있지 어떤 권한이 없는 것 같아요. 또 積極的으로 개입을 할려고 하질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消極的이어서야 되겠느냐 골프장 같은 것은 잘못하면은 맞을 우려도 있으니까 혹 그럴는지는 모른겠는데 또 그것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는데 내가 뭐 주책없이 그럴 必要가 있느냐.

이렇게 해서 아무 얘기들을 않고 서로 우리는 거기까지는 못한다. 이런식으로 하는것 같은데

그러나 이렇게 해서야 되겠느냐, 그러면 최종적으로 손해를 보는 사람은 그 물을 먹고사는 사람, 이용하는 사람들일텐데 그러면 그 사람들은 누가하느냐? 자기네가 구성한 公務員들이 해줘야 되지 않느냐?

물론 公務員이 기관이 여럿인데 그래도 직접 관련 있는데가 좀 다뤄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아까도 우리 委員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내부에 있는 職員이 몇몇이 구성이 되든지 전담반을 몇명쯤 둬서 수준이 높은 사람들로 機關長을 지낸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좀 둬서 대청호가 타 도에 속해있는 상수원지역에 이런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말단직원의 말 가지고는 되지 않을테고 좀 차원높은 분들이 政策的으로 이걸 어떻게 하면은 이걸 좀 낚시하는 問題는 어떻게 하면은 좀 防止를 하겠다든지 혹은 옥천의 분뇨처리장은 대청호와 연결된데 물이 들어오면 거기와서 닿게 되어있더군요.

빠지면은 물이 마르고 거리가 떨어지는 셈이 되고 거기다 직접 넣는데 그걸 뭐 處理라고 해서 내보내는데 우리가 눈으로 보기에도 맑다고 볼수 없고 분뇨를 그냥 내보내지는 않는다 이럴 정도인데 이것도 정책적으로 어떻게 좀 해서 이걸 어떻게 해봐야 되겠다는 연구를 해본다든지 그거 뭐 월급 얼마 줘 가지고 절대적으로 손해가 안갈 것 같아요.

그걸 아주 전담해서 어떠한 문제가 있는데 어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어떤 문제는 몇년간을 좀 노력을 해야 되겠고 어떤 문제는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고 이것을 아주 밥먹고 그것만 處理하는 이런 기구를 둬야 되지 않느냐?

예산이 우리가 보기에는 人員도 많지만 방대한데 적어도 이런 정도는 하는게 原價節減이라든지 모든 것이 좋지 않냐? 社會라는 것이 떠들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核心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일을 주도해 나가는건데 그 핵심이 빠져 버리면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내가 보기에 제일 다급한데가 大田市民이고 그걸 代表하는데가 上水道本部다 여기에서 市民이 해야할 일을 좀더 積極的으로 그러나 法 테두리 내에서 積極 노력한다는 거지요 일머리를 알아서, 그것이 좀 必要하지 않느냐 하는 걸 느꼈어요.

온종일 돌아다니면서 環境廳도 있고 무엇도 무엇도 다 있는데 얘기해보면 얘기가 잘 안돼요. 우리 좀 가보겠다고 하니까 되도록이면 間接的으로 들려오는게 안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라든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답답한 사람이 이것을 지속적으로 解決해야 되지 않느냐해서 上水道本部에 두가지 상수원 保護를 위한 對策을 講究하고 타결하고 하는 그런 반이 있었으면 좋겠고 또 말단에도 수도를 놓는데 그걸 좀 解決해 주는 합리적으로 좀 節減해서 解決해 주는 이런 것이 必要하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建議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硏究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간단한 民願事項 하나만 質疑하겠습니다.

水道給水許可 그러니까 住居地域 내에서요.

無許可 建物에는 수도를 놓을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鄭庚澤 無許可 建物에도 수도는 놓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경우에 무허가도 놓을 수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地域에 어떤 분이 저한테 문의가 왔는데 無許可 建物이라 수도를 여태까지 못놨다는 얘기를 들어서 문의를 해 보는 겁니다.

○委員長 李秉奎 시간이 많이 경과 했습니다.

다른 質疑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質疑가 없으시면은 92年度 上水道事業本部 業務報告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중식이 끝나면 2時부터 建設本部에 대한 報告를 듣도록 하고 停會를 宣布합니다.

(12時 25分 停會)

(14時 10分 續開)


나. 綜合建設本部

○委員長 李秉奎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午前에 이어서 綜合建設本部의 業務報告가 있겠습니다.

本部長님 나오셔서 報告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報告에 앞서서 지난해 感謝에 이어서 92年度 豫算編成 그리고 모든 事業의 마무리를 하느라고 建設本部職員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는 議會와 같이 市民이 參與하는 가운데서 우리 大田直轄市의 建設을 擔當하고 있는 여러분과 일을 좀더 市民에게 알리면서 또 합리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今年 1年 동안을 이제는 積極的으로 돕는 방향으로 하고 年末에 가서 監査와 또, 豫算編成이 있을 겁니다. 그전에 일을 하면서 부진한 부분은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만 될지 이런 것을 여러분만 가지고 여태까지는 해왔는데 저희 議會 議員님들과 같이 숙의를 하면서 일이 잘되도록 協力을 할 것입니다.

그런 次元에서 지난해에 豫算을 確定한 것을 우리가 세부적으로 다시 事業別로 豫算別 豫算을 구분해서 이것을 우리 1年동안 간직하고 다니면서 여기에 대한 일이 잘 成就 되도록 서로 協力을 한다는 그런 趣旨에서 오늘은 業務報告가 進行이 돼야 할 줄로 압니다.

서로 協力하는 關係로 서로 소상하게 다시 한번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리고 해서 업무가 잘 推進되도륵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尊敬하옵는 李秉奎 委員長님을 비롯한 委員 여러분 지난해는 委員님들의 각별하신 보살핌으로서 저희 綜合建設本部의 발족이 일천함에도 불구하고 대과없이 91年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今年度 綜合建設本部의 살림살이는 지난해 委員님들께서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신 豫算이기 때문에 委員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서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 집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業務計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主要業務報告書 別添으로 실음)

○委員長 李秉奎 姜元照 本部長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綜合建設本部에 대한 質疑가 계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準備하는 동안 하나 여쭤보겠는데요. 판암동, 옥천하고의 거기는 금년도에 공사가 다 끝나나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난해 豫算으로 다 끝났습니다마는 뒷 마무리가 안돼서…….

○委員長 李秉奎 뒷 마무리는 뭐를 얘기하는 거예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뒷 마무리는 이제 포장이 제대로 매끈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 마지막 「오버레이」 하고요. 차선표시 해 가지고 뭐 이런것…….

○委員長 李秉奎 그런데 인동 굴다리 지나서 말입니다. 거기 지나서 옥천쪽으로 우회전을 하는데 거기 道路가 좁지 않아요 거기가? 거기는 그대로 둡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今年에 우리 市費로서 第1 治水橋 第2 治水橋가 쭉 옥천서부터 4차선으로 오다가 第1 治水橋와 第2 治水橋 사이에 2차선 밖에 안됩니다.

그것 매수해 가지고 今年에 끝납니다.

○委員長 李秉奎 그 豫算이 여기 선건가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金石種 委員 綜合建設本部의 事業中에 가장 중요한 것이 補償費 處理 問題가 상당히 중요시 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오정동 16號 廣場 補償에 26憶이 서 있는데 내가 알아본 바로는 약 60億이 들텐데 26億의 豫算을 緊急措置한 內容을 보면은 民願이 發生을 해서 訴訟을 제기하고 일부는 안한 사람도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얘기를 들으면은 訴訟을 제기한 사람들의 補償費는 確定이 됐다. 그런데 訴訟을 제기하지 않은 사람들은 豫算이 서지를 않아서 그 사람들도 訴訟을 제기할 準備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뭐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民願을 해소할 생각이라면 豫算을 빨리 확보해서 全體的으로 補償을 해 주는게 옳지 訴訟을 한 사람은 補償을 해주고 訴訟을 안한 사람은 지연을 시켜도 좋다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면 大田市가 행하는 일에 대해서 모든 것이 訴訟을 통해서 民願이 들어올 우려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處理를 할려고 計劃을 하고 있는지 具體的으로 答辯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거기에 35m 道路가 사방으로 나 있습니다.

그리고 韓南大學校 들어가는 道路가 12m 밖에 안됩니다.

金石種 委員님께서 지적하신대로 區劃整理할때 都市計劃線에 맞춰서 했었는데 都市計劃 再整備하는 과정에서 廣場 設置가 必要하다.

거기 韓南大學校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住民意思에 반해서 廣場을 넓게, 모두 다 각지기 때문에 모두다 나름대로의 자기 토지가가 다른데보다 비싸다.

그래서 정말 토지를 아끼는 대개 5거리의 소유자가 모두 다들 그 地域이 가장 고가의 大德區 안에서는 제일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역시 지가고시에 있어서도 그 쪽이 大德區 官內에서는 제일 지가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地域을 都市計劃이라는 次元에서 廣場을 만든다고 해서 전부 다 잘라버리니까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그러한 施設決定에 대한 都市計劃 決定 무효확인 請求訴訟이 지금 어느 대상 하나 뿐만 아니라 여러군데 거기 廣場 全般的으로 전부다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1990年 12月 28日 또, 90年 8月 8日 또, 91年 8月 28日 각각 訴訟을 내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 韓南大學 當局에서는 다른데를 다 35m씩 되어 있는데 거기는 12m밖에 안되는 갑갑하고 하니까 그쪽 들어가는 것 부터 빨리 取消를 해 주든지 아니면, 빨리 사서라도 廣場 造成을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그래가지고 이게 大田市에 하나의 未決事項 중에서 늘 問題가 됐던 地域입니다.

왜 그런고하니 동일한 地域에 세차례에 걸쳐서 繼續 訴訟 제기가 됐으니까 行政處分이 부당하다고 이렇게 된거니까 市長님께서 今年부터 그러면 차례대로 2년차에 끝냈으면 좋지않을까라고 해서 豫算을 세웠는데 문제는 5거리 때문에 전부 삼각형식으로 전부 다 생기는데 어느 것부터 먼저 補償을 해줘야 하는거냐하는 문제가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市長님하고 여러 가지 궁리끝에 다른데는 35m 道路 비단 예각이지만 차가 통행이 교통량도 적고 그러니까 韓南大學校는 12m 밖에 안되니까 그 근처 집들이 있어서 더군다나 그러니까 어차피 집이나 땅을 매수하고 난 뒤에 한 5m 施設綠地가 또 있습니다.

그러면 훤하게 韓南大學校 들어가는데 더군다나 大田서 신탄진까지 가는데 우측으로 시계가 방해가 되니까 우측부터 먼저 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반면에 집을 지어 놓지 않은 쪽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도 해줘야 될 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今年 내에는 이게 問題가 解決돼야 됩니다.

이것 하나가 解決이 되면은 來年도 어느 것은 해주고 어느 것은 안해준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2년차 計劃으로 補償을 해 주는 것이니만큼 補償을 어느 것부터 하느냐가 問題지 지금 이걸 計劃돼 있는 것을 取消할 수도 없는 거고 밀고 나가야 되겠는데, 여러가지 大學當局의 要請도있고, 신탄진선의 장애가 첫째 안전시계가 建物때문에 되는 거니까 건물 있는 쪽부터 먼저 하는게 옳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石種 委員 그럼 저게 今年, 來年까지 補償이 완료될 그런 計劃을 갖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런 計劃을 갖고 今年에 26億 豫算을 세웠습니다.

金石種 委員 그런데 그 廣場 하나가 당초 區劃整理事業 때 計劃이 잘못 됨으로 인해서 아마 그 廣場의 豫算이 전체 오정지구 區劃整理事業에 거의 다 당초 들어갔던 것 만큼은, 이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金石種 委員 이게 내가 항상 大田市가 그간에 都市計劃한 것을 보면은 大田에 가장 5거리가 많은 都市다.

이것은 基本的으로 역대 大田市가 市 都市計劃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문제점, 잘못된 것이 5거리를 많이 만들은 都市다 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5거리가 몇 개나 있느냐고 자료를 받아 보니까 열군데가 있는 걸로 나왔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도 그렇고 오정동은 왜 내가 그것을 관심을 갖고 있느냐하면 오정지구 區劃整理事業을 저희들이 했기 때문에 그때 전체 事業費도 대략 알고 이번에 근 60億이 또 들어서 그 廣場 하나만 갖고서 그 豫算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잘못된 게 아니냐? 또, 지금 訴訟을 제기했던 것이 저희들이 建築을 하기 위해서 工事까지 맡았다가 取消된 그런 사항이예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맞습니다. 그 삼각형지역.

金石種 委員 그렇지요?

그때 아마 本部長이 大德郡守로 계실때 얘길겁니다. 그런 사항을 보더라도 都市計劃을 좀더 잘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아주 잘못된 것 중의 하납니다.

金石種 委員 저런 民願은 하여간 市의 方針대로 가야 되겠지만 저걸 今年 來年 2個年計劃에 어떤 걸 먼저 先後를 따져서 補償해 주느냐 하는 問題는 市에서 方針을 세워서 해야 되겠지마는 最小限도 그 民願이 理解가 빨리 가도록 설득력있게 대해 줘야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本委員은 갖고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凞重 委員 有關機關 事業하고 綜合建設本部나 市 本廳하고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희 有關機關의 事業하고 綜合建設本部 市廳에서 해야 할 모든 工事의 집행은 綜合建設本部에 일관성 있게 맡겨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고 다른 國家 내지 國家가 출현한 工事에서 자기 目的과 必要에 의해서 각종 工事를 하는게 있습니다.

예컨대 國家가 하는 것 중에서 우리 地域이 하고 있는 것이 각종 國道가 대전-신탄진선, 공주-대전선, 논산-대전선 또 옥천-대전선 이게 전부 국도이기 때문에 國土管理廳에서 하는데 그것이 저희들한테 시공 委託이 됐을 경우 우리가 執行할 수가 있는데, 建設部, 國家 機關이 地方에다가 國土管理廳을 만들어 놓고 基幹 事業은 자기네들이 하겠다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하기 때문에 모든 工事執行 主體를 國土 管理廳이 갖고 있는 事業이고 또, 國家가 출현한 土地開發公社 무슨 住宅公社 이런 데서하는 工事가 있는데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屯山 新市街地 안에는 大田市가 하는 工事가 한 件도 없습니다.

다만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屯山 新市街地 225萬坪에 광활한 都市建設事業을 하고 나면은 그로 인해서 약 20萬名의 인구가 거기에 살기 때문에 그들이 이용하는 도로, 교량, 하천관리를 새로이 하기 위해서 새로운 都市開發 要因이 생기는 것 아니냐? 그래서 萬年橋 擴張工事 10차선으로 하는 것 그것도 돈을 내 놓겠다. 또, 屯山 新市街地에서 硏究團地로 가는데 大德大橋 擴張을 했습니다마는 그것도 안되겠다. 6차선으로 확장하는 것 돈을 내 놓겠다.

또, 삼천교다리 뜯고서 다시 놓는것 이것도, 돈을 내 놓았다. 또, 지금 유승기업사 있는데서 그것은 新市街地 區域 안에 있습니다마는 바깥에 거기서 갈마동까지 만년교에 잇따르는 그것 50m 道路 그것도 이번에 大田市에서 工事하도록 위탁 사업으로 돈을 내 놓겠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國家가 됐든지 地方公社가 됐든지 간에 大田市長에게 시공 委託을 할 경우에 우리가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네들 스스로가 工事를 해야 되겠다라고 한다면 大田市 都市計劃에정한 바에 의해서 맞기만 하면은 아무 關係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吳 委員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것 모든 것이 일관성있게 統一되게 해야 될텐데, 여기 저기서 분산해 가지고 市民들도 그럽니다.

가수원교가 지난 연말에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마는 國土管理廳에서 工事하는 것을 계속 욕을 大田市長이 먹고 있습니다.

"大田市長 이놈은 뭐하는 놈이냐?" 옥천선도 마찬가지입니다.

國土管理廳에서 일하면서 開通 늦게 하고 교량확장 늦게 했기 때문에 모든 욕은 우리 大田市長이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는 大田直轄市가 나름대로의 어떤 위상을 차지하면서 政府工事 내지는 地方自治團體 工事 일체를 서울시와 같이 서울시는 모두 다를 서울시 綜合建設本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관성 있게, 앞으로 항차 이런 것도 모두 다 大田市長에게 시공 위탁이 돼서 綜合建設本部에서 工事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도 個人的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地方國土管理廳에서 시행하고 있는 事業이 自治團體 豫算이 아니고 국고입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예. 전혀 국고입니다.

한푼이라도 우리가 豫算 세워서 하는것 같으면 우리가 뺏아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이 327億이 전부 국고지원 입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전부 국고지원 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竣工도 國家에서, 竣工關係는 어디서?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것도 마찬가지로 國土管理廳에서.

吳凞重 委員 市하고는 關聯이 없다 이거지요.

그런데 원래 당초에 신탄진선이 30m 計劃이 서 있는것 아닙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게 35m 道路에 30m해야 옳은데 지금 政府豫算關係 때문에 옥천선도 지금 35m인대 4車線 밖에 안했거든요.

그 나머지 구간도 國費에서 사가지고 빨리 공사해줘야지 都市計劃線만 그어놓고 住民들 財産權 行事도 못하게 하느냐?

吳凞重 委員 國土管理廳에서 하고 있는 事業에 대해서 工事가 잘됐다 못됐다 굳이 本廳에서 하등에 是非를 걸 理由가 없겠네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은 신탄진선은 지금 완료가 된겁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엊그저께도 「라디오」에서 「텔레비젼」에서 批判 합디다마는 豫算은 지난 연말까지 전부다 세워졌는데 아직까지 최종 마무리 포장을 안했습니다.

日氣關係 때문에 中止命令을 내려놓고 國費年度 폐쇄기가 2月 28日까지거든요.

그안에 다 整理해 가지고 「라인」치고 하는 그런 작업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사고이월된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할 입장이 못 되네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2月 28日까지 끝내만 주면은…….

吳凞重 委員 그런데 앞으로는 어떻습니까? 直轄市內에 例를 들어서 道路事業이 國道같은 경우 地方道路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國道같은 경우 國家에서 道路事業費 支援내지는 國土 관리청에서 앞으로도 계속 국도는 확.포장 하는 걸 다 국토관리청에서 할 겁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아닙니다.

吳凞重 委員 豫算關係 말입니다.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繼續事業에 한해서만 계속하고 都市整備事業이 建設部 自體豫算에서도 그 과목이 없어졌습니다.

吳凞重 委員 이게 85年度에 始作이 됐기 때문에 繼續事業으로 지금 地方廳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이제는 直轄市單位 안에서는 國土管理廳에서 할 일이 없어집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당초 35m 計劃이 되어 있던건데 지금 18.5m로 되어 있어도 나머지 16∼17m가 擴張이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問題는 우리 대전시내의 交通量에 關係없이 市費에서 하든지 해야지 地方國土管理廳이나 建設部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그런 얘기네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예. 하여튼 뭐 상당히 시급한 문제인데 그런, 여기 보면은 國土管理廳에서 시행하고 있는 5個 事業중에서도 교통량은 가장 많으면서 85年度에 시작해 가지고 지금 7年이 지나고 있는데도 마무리를 못하고 그것도 반쪽 工事를 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을 해 주시고요, 지난번 監査 때 是正내지는 指摘을 했던 事項중에서 회덕-중리동-신탄진선 3거리 분기점 교통량이 폭주하고 구배가 잘못돼 가지고 「오버 브리지」를 놔야 될것 아니냐 했는데 豫算反映이 됐고 한밭大路도 8車線에서 10車線으로 修正 檢討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할 計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유성-신탄진간 30m 확.포장 관계를 그 당시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92年度 主要事業計劃에 전혀 반영된 게 없네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豫算을 안세워 줬기 때문에 전혀 없습니다마는 그건 公營開發團에서 3.4工團에서 確保가 되고 넘어오면서 봉산지구 또 尖端産業團地 지나오면서 전부다 되면서 화암「I/C」가 생기면서 새롭게 2.8m 이것이 바로 60億의 豫算을 세워 주셨기 때문에 그 路線은 대개다 30m 確保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吳凞重 委員 「엑스포」關聯事業이 「엑스포」개최직전 年度라고 해서 豫算支援만 되면 거의 100%다 가시권에 들어가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結果的으로 編入地域에 대한 綜合建設本部側의 決定的인 事業施行은 「엑스포」가 끝나봐야지 어떻게 좀 변두리 사람들도 조금 좀…….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綜合建設本部에서만 각종 工事를 하는게 아니고 區廳長에게 補助指示를 해가지고 하는 사업들도 있습니다마는 대개 10億 이상의 공사는 綜合建設本部에서 조그마한 地域 宿願事業은 區廳單位로 지금 엄청나게 豫算을 많이 세워놓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한밭대로 第3 工區 갑천에서 유성천간 土地補償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지금 진척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補償이 안된 部分에 대해서는 지금 土地收容委員會에 재결신청을 해놓고, 계속 協議가 안되니까 우선 그렇게 될 경우 재결신청이 떨어지면은 所有權은 大田市長한테 만들어 놓고 일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금액에 대해서는 法院에 공탁처리 해놓고 마지막 단계인데 계속해서 住民하고 協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응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지금 궁동지역 같은데는 住宅地라 지금까지 아무런 協議가 안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궁동지역은 국토관리청에서 합니다.

宋錫贊 委員 전혀 손을 못대고 있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그래서 같은 한밭대로라도 大田市가 발주한것이 약50%되고요. 저쪽은 25%내지 30%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으로 計劃에 차질이 없겠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다만 그쪽은 이쪽의 오정동에 건너오는 한밭대로처럼 무슨 오정천 복개해야되고 무슨 공동구가 들어가고 배수구가 들어오고 이런 잡다한 道路 단면내에 이런 施設이 없기 때문에 土地協議만 되면은 아주 용이한 구간이거든요.

다만, 협의를 끝까지 안 해 줄때는 어쩔 수없이 土地收容委員會의 裁決申請 받아서 所有權을 大田市長한테 만들어 놓고 일을 强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안되고 工事를 하는 것이 정당한 協議補償인데 끝까지 말을 안들으면 어쩔 수 없이 그 방법 밖에…….

宋錫贊 委員 住民들과 저도 자주 접촉을 하고 그러는데요. 工事를 하는 쪽에서 積極性을 안 띠는 것 같아요.

무슨 연락 왔느냐고 해도 전혀 뭐 어떠한 補償할려고 달려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래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國土管理廳이나 이해 관계기관에 촉구를 해 가지고 協議買收를 可及的 종용을 하고 아니면 大田市가 하는 方法으로라도 빨리 촉구하도록 연락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1차 補償이라도 통지가 나갔으면 그게 이해가 가는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 豫算이 今年엔 섰대요.

宋錫贊 委員 今年에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예. 今年에 豫算이 섰기 때문에 아마 그러한 「푸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法的 節次를 밟아 가지고 工事를 제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完工이 되기는 힘들겠는데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한밭대로가 원래가 11.7Km 아닙니까? 6.3Km가 우리것이고 나머지 5.7Km가 國土管理廳 또 土開公 이렇게 갈라서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예요.

大田市에서 하는것이 어려운거지 그쪽에서 하는건 크게 어려운 건 아닐겁니다.

다만, 이제 집을 뜯고 이렇게 하다보면은 주민과의 갈등 때문에 시간이 長期化되는 문제가 약간 우려는 됩니다마는 다시한번 國土管理廳에 촉구를 해서…….

宋錫贊 委員 이 문제를 그분들이 지금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住居對策 問題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제기될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國土管理廳에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는것 같아요.

大田市에서 積極的으로 개입을 하셔가지고 중재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동학사선 확장공사, 구암교까지는 이미 豫算이 確保되어 있고 구암교 확장공사하고 유성예식장 앞에 그 문제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예. 그건 다 합니다. 다만, 委員님에게 사석에서는 더러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마는 실은 國土管理廳하고 건설부에 대고 하부관청에 있는 公務員으로서 최대의 뭐랄까 理性을 버리고서 아주 공박을 한 예가 있습니다.

그것이 도대체가 동학사쪽에서 와 가지고 유성 「인터체인지」까지 오는 것은 바로 「엑스포」를 치르기 위한 工事 아니냐 그렇다면은 유성 「인터체인지」그쪽으로 가는 것은 가고 검문소에서 구암교까지 300m, 44억 밖에 안드는데 그것을 國家에서 해 줘야지 그래야 신뢰를 가지지 도대체가 유성 「인터체인지」확장보다는 구암교까지를 확장하는게 좋다 그래서 그게 問題가 돼가지고 오늘도 우리 職員이 국토관리청에 가서 최종적으로 얼마가 들 것이냐 이런 것을 合意하고 왔습니다만, 새로 임명된 建設部長官에게 그것이 처음에 國庫補助로 준다라고 했었으면은 지방양여금에서 특별 할애해 가지고 建設部에서 內務部쪽으로 「메모」가 정확히 전달이 돼 가지고 그건 別途의 양여금 措置를 해 줘야 지방에 대해서 신뢰가 中央部處로서 옳지 그것 지금까지 그래가지고 지방에서 豫算成立 할려고 하느냐? 우린 豫算 못 세웠다.

사실은 豫算이 안선 것처럼 報告가 돼 있고 엊그저께 저희가 建議할 때도 큰일 났다는 식으로 공문내용을 만들어서 청와대 社會間接資本企劃團과 「올림픽」組織委員會, 「올림픽」 組織委員會에서 정식으로 얼마전에 事務總長이 와 가지고 논의 끝에 그 문제를 제기해 가지고 그러면 「올림픽」組織委員會 單位에서 한번 얘기를 해보겠다고 해서 저희가 공문을 보낸바 있습니다마는 宋委員님은 어쨌든 國費로 그게 안되면 지방비로 되는건 확정적이니까 그래서 구암교 확장하고 이쪽에 예식장 있는데까지 전부다 확보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設計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새로운 民願이 야기되는 것은 계룡로 擴張工事를 함에 있어서 土地開發公社에서 연계사업으로 해야 하는건데 大田市에서 맡아 가지고 앞으로 擴張工事를 할 豫定인것 같은데 그것을 民願人들이 먼저 알고서 民願을 제기 하는데 그 地域에서 지금 세입자로서 商業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다시 말씀 드려서 事業者登錄을 가지고 商業을 하고 있는 분들이 土地開發公社에서 造成하는 屯山地區內 商業地域을 좀 같은 條件이면 우선적으로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는 民願이 야기되고 있는데 이 問題에 대해서는 앞으로 土開公하고 좀 긴밀한 協助關係를 가지고 民願을 解決 해야 될 그런 입장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基本的으로는 宋委員님 말씀 하시는 대로 계룡로 확장이 土開公 事業 구간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지금 土開公에서 하는데 그 경계를 벗어나 가지고서는 大田市에서 좀 해다오 하는 겁니다.

市民들의 立場에서는 어디가 工事를 하든 계룡로 擴張이라는 工事의 일원으로 보면은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그런데 土開公의 事業區域 안에 들어간 사람은 惠澤을 보고 區域밖에 이는 사람은 惠澤이 왜 없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다만, 이게 꼭 된다라고는 안 봐집니다.

다만, 이제 처음 말씀 드렸듯이 저희가 강력하게 公務員으로 같은 惠擇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달라고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마는 사업구역이 벗어나가지고 과연 그러한 혜택을 줄는지 여기서 확실하게 대답드릴 수는 없네요.

다만 노력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感謝합니다.

金石種 委員 아까 제가 오정지구 16號 광장 補償者 內容, 名單하고 補償內容에 대해서 資料 좀 내주세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한밭대로 1工區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중리4가에서 農水産物都賣市長까지 10車線으로 擴張을 하기 위해서 努力을 경주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感謝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京釜線이 지나가는 그 밑에 그 부분만큼은 8車線으로 밖에 될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저도 거기를 잘 압니다. 그 鐵路의 비알 때문에 실제적으로 10車線이 안나오고 8車線 밖에 할 수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바로 옆에 보면은 오정동 지나가는 17號線에 지금 현재 平面方向으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交叉路가 맞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평면교량이요?

徐允官 委員 평면교차로.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신탄진선 큰 도로하고요. 예.

徐允官 委員 불과 그러면 그 京釜線과 평면교차로로 만나는 지점과의 사이는 불과 100m? 이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런다고 봤을 때 그 道路를 完成해 놓고 나면은 엄청난 교통체증을 유발할 소지가 다분하다 이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本部長님께서도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都市內의 노폭이 큰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는 모두다 입체교차가 돼야 된다고 평상시 소신을 그렇게 가지고 있는데 그 점에서 좀 안타깝고 지금 그것을 處理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봐집니다.

徐允官 委員 어렵다는 것은 財政的인 문젭니까? 아니면 技術的인 문젭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技術的인 問題와 아울러 財政的인 문제도 한밭대로 그 自體가 道路位置를 바꾼다거나 종단구배가 된다거나 안하고 신탄진가는 그 線이 입체교차가 돼야 되겠지요.

그것 입체교차 하는데 상당한 豫算이 들걸로 봅니다.

徐允官 委員 그래서 말씀인데요. 이러한 공사에 專門的인 知識을 가지고 계신 本部長님께서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마디 거론을 안하시고서 工事를 완료하겠다는 말씀 이거든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앞으로 하는 사업들이야 제가 관심을 다 갖겠습니다마는 한밭대로나 주요 「엑스포」에 관련된 사업들은 기이 發注가 되어 가지고 중간에서 저희가 인수 받은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執行部署는 計劃部署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것 등을 綜合的으로 해 가지고 처음에 國庫支援 차원에서 부터 檢討가 됐었어야 옳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晩時之歎이 없지않아 있네요.

徐允官 委員 조금 전에 金石種 委員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그런 區劃整理를 해놓고 뒤에 또 광장을 造成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을 投資를 하는 그러한 축소판을 또 다시 저지를 소지가 있다 이겁니다.

왜냐하면은 그 한밭대로에다 엄청난 財源을 投資해 가지고 開設을 해 놓고 京釜線 밑에는 10車線에서 8車線으로 갑자기 줄어들고 거기서 불과 l00m 떨어진 지점에 펑면교차로를 만들어 놨을 적에 竣工과 동시에 거기는 문제점이 생긴다고 本委員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專門的인 知識을 가지고 계신 本部長님께서 技術的인 問題를 解決할려고 하는 기미가 안보인다는 얘기지요?

말씀을 안하시고 넘어 가시는 것이, 그러한 문제점이 곧바로 뒤따라서 야기가 될텐데 여기에 대한 보강책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해보시지 않았는지? 아니면 計劃을 가지고 계시는지?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제가 지난 연말에 분명히 이 자리에서 그점에 대해서는 약간 짚고 넘어간 것 같아요.

왜 그런고 하니 한밭대로와 기존 도로와의 立體交叉 計劃이 있나 없나라고 어느 委員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實施計劃이 없다는건지 기본적인 계획조차 없다라고는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고하니 한밭대로 이쪽에 중리동에서부터 유성 「인터체인지 」까지 큰 도로 네군데를 교차하고 있습니다.

중리동4거리 거기도 立體交叉 돼야 됩니다. 방금 말씀하시는 신탄진 오정동하고 다음에 한밭대로 건너서 屯山 新市街地 앞에 하나, 다음에 忠大앞에 하고 이 4군데가 크게 「크로스」가 되는데 이 立體計劃은 되어 있습니다.

「엑스포」전에 중리4거리 하고 신탄진 오정동하고 그것만 안할 뿐이지 다른 데는 다 立體交叉됩니다.

그래가지고 우선 그렇게 이번 行事 지내놓고 나머지 입체계획은 있습니다. 다만 「엑스포」시행전에 完工을 못 본다는것이 問題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理解해 주시기 바랍니다.

徐允官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은 그때 가면은 「엑스포」사업 때문에 우리 大田市가 막대한 빚을 짊어지게 되는데 과연 「엑스포」가 끝나고 나서 그런 빚을 갚아 가면서 그러한 많은 豫算이 投資되는 事業을 곧 바로 할 수 있겠느냐? 그런것도 의아심이 듭니다.

또 京釜線 밑에 橋脚 때문에 8車線 밖에 낼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것은 長期的인 안목에서도 어떤 技術的인게 補完이 돼서 10車線을 똑같이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徐委員님 지적하시는 것하고 저하고 意見이 같습니다.

10車線으로 했을 경우에 당장 「엑스포」 전에 10車線이 안된다는 얘기지 計劃이 필요없다는 얘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徐允官 委員 그러면 計劃이라도 한번 세워보셨는지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처음부터 그건 計劃이 되어 있지요.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 計劃 세워 두신걸 좀 書面으로 資料좀 주실 수 있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처음에 한밭대로는 11.7Km 대개 4車線 이상 新設道路를 낼 때는 기존 간선도로와의 교차지점은 입체교차를 해야한다는 道路 構造令上 그게 나와 있지요. 나와 있기 때문에 基本的으로 여기서 說明을 드리지 않더라도 그것은 技術的, 法律的으로 이미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건 뭐 委員님 계시는 동안에 같이 努力을 해서 모두다가 10車線이 될 수 있는 方向으로 努力을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本部長님께서 올해의 工事推進 방향을 완벽한 시공, 확실한 시공을 하는데 전력투구를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신데 조금전에도 國土管理廳에서 그런 工事하는 구간에 대해서國土管理廳에서 제대로 工事를 못해 주니까 市長님한테만 비난의 화살이 오고 市 關係公務員들만 욕을 먹고 그러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한밭대로 구간을 놓고 보더라도 분명히 완공을 하고 나면은 또다시 그러한 비난의 화살이 올 것이다 이겁니다.

그건 뻔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기본적으로 뜻을 같이 하면서 8車線 10車線 그 정도의 道路幅을 가진 구간에서 병목현상이 생긴다거나 물론 교차지점 때문에는 그런 것이 생깁니다.

입체교차가 되고 이러면 지금도「올림픽」대로에서 김포공항을 가면서 여러차례의 重要간선과 마주치면서 부분적으로는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것이 기술상 나가는 차선 들어오는 차선관계 때문에 그런게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여하간 그 문제는 한밭대로라는 것은 大田市內에서 새로이 建設되는 주 간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150m 폭을 유지하여야만 한다」라는 대전제 하에서 볼때 그것은 후퇴할 수 없는 기본적인 전략으로써 앞으로 하나 하나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중리 4거리하고 신탄진 오정동 4거리하고는 입체교차만 되면은 그 문제는 해결 되리라고 봐집니다.

吳凞重 委員 「엑스포」관련 공사 중에서 아까 說明중에 서고통 道路擴張工事가 92年度 계획이 227億이 豫算에 확정이 돼 있습니다.

현재 공정은 31%인데 232億 2,300萬원을 기채를 써서라도 하게되면은 여러가지 지가 인상율이나 등등 감안하더라도 60億에 오히려 이익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씀이예요.

그렇다고 본다면 어차피 市民들의 不便도 덜어주고 단일 工期를 단축시킨다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기채를 써도 해야 될 事業으로 일단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232億이라는 기채를 쓰고나서 工期는 단축을 시켜가지고 금년에 100% 완성을 시켰는데 결과로는 60億의 이익이 됐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그 230億에 대한 기채는 다시 양여금으로 차기년도에 보전이 되는 겁니까? 그런 말씀이십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게 돼야 옳지요. 그것을 委員님에게.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建設本部長님이 책임있게 차기년도에 230億의 양여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느냐 하는 얘깁니다.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것 보장받는 것은 議員님과 市長님이 해 주셔야지 저희야 희망을 그렇게 가집니다.

吳凞重 委員 왜냐하면은 땅값은 오를건 당연합니다. 또 市民들의 欲求나 補償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질 건 뻔한거고 또 工期가 길어질수륵 각종 民願이나 工事에 따른 市民不便은 가중될 건 뻔한 겁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어느정도 可能性이 있다면은 이것은 기채를 써서라도 꼭 해야될 事業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本部長님의 확신이 어느정도인지?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저는 확신이 여기 100%입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을 드렸고 本部長이야 그렇게 해 주기를 지금 바라고 있습니다.

이문제 역시 아까 金石種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걸 전부다 補償을 해야 되겠는데…….

吳凞重 委員 지금 227億이 전부 양여금 이지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232億도 양여금으로 보전이 될거고…….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양여금으로 해 주시면은 그런 효과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

吳凞重 委員 이것은 「엑스포」關聯 事業과 연계된 특별 양여금입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지금 현재 227億이 양여금으로 特別會計로 되어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리고 유등천변 도로개설이 현재 공정이 44%이고, 역시 마찬가지로 조차장-원촌교간 도로개설이 20%인데 이것도 지금 8億내지 6億 4,000이 있으면은 今年度에 앞으로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는 원촌교간 6億 4,000萬원은 일단 교량이 完工이 돼야지 道路開設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져서 지난번 豫算審議 때 이게 削減된 그 部分입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아닙니다.

그냥 30億만 豫算 세웠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이게 공사 완료기간이 12月 末日인데 왜 8億, 6億 4,000, 14億 4,000萬원을 빼놓고서 豫算을 세운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다른 15個 事業 중에서 유독 工事 완료기간이 '92年度 12月 말일인데 이 두가지 부문만은 豫算도 잔액 부분이 남아 있고, 이렇게 되어 있단 말씀이에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이것은 당초에 다 豫算을 세워 주기로 했었는데 우선 一般會計를 맞추다 보니까 이 豫算이 아무래도 지난해 決算을 해 보면은 잉여금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吳凞重 委員 예.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러면은 그때 이거「엑스포」관련 事業이니까, 1回 追更때 확보해 줄 것이다.

우리 豫算 當局에서 委員님들한테 말씀 드린것은 이것 8億하고 6億 4,000은 「엑스포」관련 事業이기 때문에 현재로서의 豫算을 맞추다보니 이것 밖에 支援 못해 주겠는데, 1回 追更때 해주마 라고 약속된 부분입니다.

吳凞重 委員 자연스럽게 追更을 전제로 한 '92년도 豫算입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追更은 꼭 세워야 되겠다는 豫算當局의 전제하에 그렇게 됐다는 얘기지요?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전제하에서 이렇게 깎았습니다.

30億이 돼야 되는데 8億 깎고 22億 밖에 안 세워 준거예요.

吳凞重 委員 상당히 의미 있는 얘기인데 물론 綜合建設本部의 推進하고 있는 事業 豫算 중에서 모자라는 부분은 追更에 14億을 반영시켜 주겠다라는 얘기는 관련 事業 뿐만이 아니고 '92年度 豫算을 編成하면서 豫算 當局者가 적어도 1回 정도의 追更 豫算을 전제로 하고 '92年度 豫算을 編成을 한 것 아니냐? 하는 얘기도 같이 곁들여 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물어 보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는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綜合建說本部長 姜元照 예. 그래서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엑스포」관련 事業이기 때문에 建設本部에서 처음에 요구할 때는 이것 이후의 계획이 어디 있느냐?

「엑스포」 關聯 事業에 무슨 이후 計劃이 있느냐? 전부 다 해 달라 그러면은 공사 공정계획은 8億이나 6億 4,000 여하에 불문하고 12月末까지는 끝낼 수 있다.

그래서 강한 의지를 보였던 건데 豫算이 안 세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豫算 세운것 가지고 計劃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吳凞重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다른 質疑 없으십니까?

내년도「엑스포」때문에 아주 최고로 大田市가 바쁜 '92年度고 그 중에서도 또 建設本部가 실제 일선에서 다 해내야만 비로소 되는 것이 「엑스포」事業인데 여하튼 금년에 지금 언론에서는 자꾸 이렇게 해서 이것 되겠느냐?

아마 「엑스포」못할 거다! 라고 이렇게 자꾸 하는데 여러분들이 大田市에서는 가장 「엘리트」들을 거기다 보내 놓은 모양인데 아무쪼록 하여간 잘 좀 마무리 짓도록 여러분들 성심을 다해 주시고 아까 기채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大田 市內가 급진적으로 지금 인구가 증가하고 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로 느낀다기보다는 아예 심장까지 느끼는 이럴 정도로 도시가 복잡해 지는데 여하튼 建設本部에서는 하라는 대로만 할게 아니라 빚을 얻어다가, 빚 못 갚으면 뭐 大田 다 누가 떠 가지는 못할 테니까, 여하튼 의욕적으로 事業을 좀 해서 금년에는 「엑스포」중심으로 하겠지만 내년, 내후년에는 장기적인 計劃을 세워서 大田市內의 시민이 거리에 나오면 인상부터 찌푸리지 않도록 좀 여러분 손에 달렸으니까 努力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隘路事項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상의를 해 주시고 하면은 우리야 뭐 측면에서 말로 돕는 거지 뭐 다른 방안이 없으니까 最善을 다해서 도와 줄테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質疑가 없으시면 이걸로 終結 할까요?

그러면 建設本部의 '92年度 主要業務報告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分間 停會를 宣布합니다.

(15時 30分 停會)

(15時 55分 續開)


다. 公營開發事業團

○委員長 李秉奎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繼續하겠습니다.

公營開發事業團의 業務報告가 있겠습니다.

李炳五 團長님께서는 報告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公營開發事業團長입니다.

금년도 저희 公營開發事業團의 業務를 報告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서 각별하신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指導로 推進해 온 저희 公營開發事業은 활기차게 정진해 왔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이제 올해에도 저희 事業團 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推進해 온 事業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事業을 착실하게 시작하여 명실공히 地域開發의 기수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委員長님과 委員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협조 그리고 指導있으시기를 바라며 유인물에 의해서 '92年度 主要業務를 報告 드리겠습니다.

報告에 앞서 感謝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豫算에 반영해 주셔서 저희 事業團 사무실을 市廳 뒤에 경암 「빌딩」 4층으로 전부 옮겨서 현재 전직원이 같은 장소에서 勤務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산가족이 합산한 기분으로 저희 事業團은 任務를 하고 있습니다.

(主要業務報告書는 別添으로 실음)

이상 간략하게 業務報告를 드렸습니다만 저희 事業團 所屬 전직원은 經營管理要員으로서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事業推進週程에서항상 공익을 앞세워 신뢰받는 公營事業推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努力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李團長님 수고하셨습니다.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의 業務報告에 대해서 委員님들의 質疑가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公營開發事業團 일이 잘 되겠어요?

경기가 침체되고 해서 다소 걱정이 되는데 團長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委員長님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이미 推進하고있는 事業地區는 近隣生活地區만 빼놓고 전부 이미 分讓이 돼가지고 중도금까지는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다시 開發하는 지구에 대해서 공동택지용지 즉, 「아파트」 단지가 잘 分讓이 될는지 의문입니다만 현재까지는 대과없이 추진될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금년도 事業하는 것은 큰 무리없이 될 것같다 이런 얘기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委員長 李秉奎 보통때도, 그러니까 작년이라든지 재작년 「아파트」를 지으면 一般會社에서 한 것보다 公營開發團에서 한 것이 싸다든지 좋은 점이 있었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작년까지 진 것은 政府의 施策에 의해 가지고 永久賃貸住宅 또, 長期賃貸住宅 또, 勤勞者 福祉住宅을 지어서 저희들이 分讓을 했습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보니까 경쟁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처음에 둔산지구에 永久賃貸하고 長期賃貸 즉, 보라 「아파트」를 지어가지고 分讓을 하는데 제일 먼저 입주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둔사지구에 제일 먼저 입주하는 「아파트」인 만큼 우리가 一般 個人會社에서 짓는 「아파트」보다 더 견실하고 잘 지어야 한다 해가지고 저희들도 최선의 努力을 다 한 결과 지난해 업체들이 비교적 시에서 진 「아파트」치고는 잘 지었다하는 평을 받고 현재까지 별 특별한 잡음은 업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委員님들 질의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우선 지금 「아파트」分讓의 문제가 있고 그동안 「아파트」공사가 중지되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累가 아마 公營開發團에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법동지구 宅地開發해서 거기 근린생활용지가 한필지만 매각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한필지 매각되고 또 工團造成의 敷地宅地開發에 두필지 매각되고, 그러면 投資를 우리는 전부 다 한거 아닙니까? 100%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投資는 다 했는데 그것이 分讓이 안된다고 하면 거기에 그냥 돈이 묶여서 안나오는 결론이 되겠지요? 두필지만 매각됐으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再投資하기가 굉장히 어려울텐데, 이런 것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지금 委員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실 저희들이 걱정이 되는 것이 近隣生活用地 즉, 商街 이것이 分讓이 안돼가지고 걱정이 됩니다. 다만, 「아파트」를 共同住宅用地는 지금 建設部에서 今年들어 가지고 규제가 일단은 해제가 됐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자금을 전부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납부하지 않은 業體도 이달말 늦어도 2月末까지는 전부 납부하겠다 하는 통보를 받았고, 다만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매각이 안되는 것은 지난번에 공고를 할 적에 조금 대지면적을 크게 200坪도 있고, 300坪도 있는데 일부 여론이 너무 크지 않느냐? 해서 다시 이것을 분할을 해가지고 지금 공고중에 있고, 공고하는 것도 最小限도 100坪 규모로 해서 공고를 다시 해서 最大限 弘報를 해서 매각하도록 努力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土地開發公社에서 住宅地로 分讓된 것은 設計를 하다보면 住宅部分이 60% 이상이 돼야되고 비주거부분이 40%이하로 돼야되는 그러한 규정이 있거든요.

그런데 公營開發團에서 分讓하는 宅地는 그 규정을 받지 않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저희들도 똑같이 규제를 받습니다.

李殷奎 委員 사실상 그 규정이 우리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무의미한 규정같이 생각이 되고 제가 여기서 조금 說明을 드린다면 10m고, 20m고 道路邊에 住宅地로 分讓된 대지를 그 사람들이 1次 여기서 分讓할 때는 싼값에 했지만 이것이 다시 賣買되고, 賣買되고 하다보니까 한 150萬원, 200萬원, 심지어 몇백만원씩 주고 산 땅에다가 주택을 지라고 하다보니까 그 땅에 대한 효용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거기다 상가,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짓는 과정이 되다 보니까 그것을 주거용을 6 4로 맞추다 보니까 사실상은 실지로 事務室을 써야될 그러한 位置를 전부 방을 들이고 住宅으로 工事를 하거든요.

그 사람들이 사실상 거기 住宅이 필요없어요, 大路邊에 宅地에서는.

그러면 竣工檢査를 맡고서 나중에 또 그것을 헐어내버려 가지고 거기다 事務室을 쓴다거나 무슨 비주거용으로 쓰는 것이 아마 99%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행을 그렇게 해놓고 또, 거기에 그 시행규정을 안따르다보니까 허가라든가 모든 절차상의 규제를 받다보니까 그렇게 해야 되고 나중에 그것을 헐어내버릴려고 하니까 물론 그 노력에 대한 投資도 2중이 되는 것이고 그 재료에 대한 투자도 2중이 되는 것이고 그 재료에 대한 손실도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건데 이것은 어떠한 發生에서 그러한 지침이 나왔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부에 건의해서 현실에 맞는 규정을 정해놔야 되지 않을까 늘 생각을 하고 있는데 公營開發團에서 이런 것을 한번 시정해 볼 용의는 없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宅地開發을 할려면 일정한 規定을 따라 가지고 建設部에 사전 計劃設計를 해서 承認을 받는데 住居地域, 또 商街地域, 公園地域 전부 지정을 해서 승인을 받아가지고 推進을 하는데 지금 委員님 말씀은 住居地域의 일부를 주택으로 규정에 의해서 짓지를 않고 이것을 용도변경을 해가지고 상가라든지 이런것을 사용하는데 이 관계는 저희들이 임의로 할 수가 없고 그것은 정부지침에 의해서 따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政府方針에 따르는 것도 좋은데 현실에 맞는 것을 해야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용운동地域 앞에 12m 도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로 용지가 지정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벗어나서 입구라든가 뒤로 가면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道路邊에 땅산 사람이 거기다 住宅지어 가지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거기 가보면 저도 그 設計를 몇건 해 줬습니다. 지하실을 대피호로 놓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하실을 전부 해놓고 그걸 대피호로 쓴다면 아무것도 비주거용으로 쓸 수가 없는 형편인데 쉽게 말씀드려서 교회 세를 놓은게 있습니다. 다방도 못하지, 다른것도 못하니까 교회 세를 놨는데 그것이 용도에 안맞는다고 해서 고발이 들어가고 그 사람들의 번거로움을 굉장히 사는것을 볼때 국민의 한사람으로 저도 매우 속 아프고 이런 것을 보고 있습니다.

또 2層에도 事務室을 6:4로 할려니까 100坪 이었을때 40坪은 事務室로 해놓고 60坪은 住宅으로 해놓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것도 준공검사 맡아가지고 안할 수가 없어요.

제가 봐도 그것은 헐어서 사무실로 써야지 그걸 事務室로 40坪, 60坪은 住宅으로 해놓고 이렇게 쓴다는 것은 무의미한 狀態고 그 地域이 전부 그렇습니다.

거기 아마 99, 100% 다 그렇습니다. 그런것은 아무리 상부에서 하는 것이지만 우리 地方自治團體에서도 建議좀 해서 그런것을 現實에 맞게끔 이렇게 해줘야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現實에 맞는 行政을 해야되고 現實에 맞는 條例라든가 指針을 또 法을 만들어야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니까 하지 말라고 해놓고 눈감고 아옹하게 해놓고 나중에 監査 들어가면 전부 걸리지 한건도 안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점이 굉장히 부당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잘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음은 200萬戶 住宅建設보면 금년에 6,900世帶가 計劃이 서 있지요?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總 입니다.

李殷奎 委員 6,900世帶가 서 있는데 분할 완료된 것은 分讓만 하고 나머지는 計劃만 세워놨다는 얘기죠?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分讓完了된 것은 현재 1,500세대하고 정림동에 499世帶 그것이 分讓이 완료가 됐고 현재 屯山에 소형 分讓住宅 1,350세대가 지금 2층 골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2月中에 저희들이 分讓公告를 할 豫定으로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分讓完了는 그럼 집을 다 지어가지고 「아파트」分讓…….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래서 여기 1,500세대는 이미 分讓해서 작년 10月에 입주해서 지금 현재 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안영동을 보니까 지금 7萬坪이라는 公營開發事業을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시작이 됩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이것이 新規 事業인데 저희들이 사실은 작년도에 전부 建設部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建設部에서 이미 報告드린 바와같이 원내지구만 지정이 됐고, 안영지구하고 송촌지구는 지금 建設部에서 各 部處에 協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 建設部에서 지구지정이 되면 저희들은 공고를 하고 다시 실시설계를 해서 또 建設部에 승인을 받자면 빨라야 금년 하반기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일단 전토지를 사들이는 거 아닙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것이 쉽게 이루어집니까?

이런 경우.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저희들이 지금 현재 宅地開發은 지금 법동도 그렇고 송강, 목상, 석봉 현재는 잘 推進이 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宅地開發地域으로 고시가 되면 地價補償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것은 저희들이 2개사의 鑑定院에 의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오면 平均을 내가지고 저희들이 補償을 주는데 아까 報告드린 바와같이 3工團하고 法洞에 補償이 100% 안된 것은 그 중에 두사람 내지 세사람 정도가 지금 中央土地 收容委員會에 불응을 해가지고 訴訟을 했기 때문에 100% 안되는데 현재까지 推進한 것으로 봐서는 잘 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圖面, 우선 「아우트라인」 나온 것 볼수 있어요? 位置에 대한 것.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것은 별도로 제시를 해서 說明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徐允官 委員 물론 이제 永久賃貸住宅이나 長期賃貸住宅이나 勤勞者 「아파트」나 이런것을 지어서 저소득층에게 供給을 해주셔서 상당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만 우선 새로운 地域의 땅을 買入을 하고 그러한 宅地를 供給해서「아파트」를 짓는 것도 좋습니다만 저소득층을 위한 住居環境改善事業特例法을 大統領令의해서 만든게 있습니다.

그러한 소외받고 열악한 地域에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한 어떠한 開發對策은 없는지? 왜냐하면 1단계 事業으로는 都市基盤施設하고 2단계 事業으로는 住宅事業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地域을 開發하면서 「아파트」라도 지어서 그 地域의 環境을 淨化해 보고자 하는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住宅公社에다가 그 곳에 와서 땅을 買入을 해서 「아파트」를 지어서 事業을 좀 해달라고 하니까 住宅公社에서는 事業的인 得이 없다해 가지고 參與를 안한다 이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저소득층이 살고 있는 地域에 開發이 지금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쪽에도 開發을 해보실 意向은 없으신지?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저희들이 지금 사무분장이 현재 저소득층에 살고 있는 소위 달동네, 여기에 住居環境 改善事業은 建設住宅局에서 실시를 하고, 앞으로 再開發 事業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하지를 않았는데 앞으로 저소득층이 살고 있는 住居環境은 지금 이미 建設住宅局에서 작년도에 몇 군데는 着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再開發事業은 저희들이 아직 계획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데, '98年度까지 그 法이 終結이 되는데 '98年이 넘어서면 住居環境改善事業을 못하지 않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것으로 끝난다 이겁니다.

그럼 현실로 남게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公營開發事業團도 지금 경기침체에 따라서 公共宅地分讓이 이제는 의문시 된다고 말씀 하셨다이겁니다. 만약에 開發을 해가지고 宅地의 分讓을 제대로 못하고 하실 적에는 그런 쪽으로도 開發을 하는데 눈을 돌려 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建設住宅局에서 물론 事業을 한다고 합니다만, 이 분들이 대처하는게 굉장히 미흡합니다.

그 民願이 한두분 계시다고 해가지고 工事를 안해요. 안하고 그냥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월만 가라 너희들이 자체적으로 民願을 해가지고 오면 너희들 道路도 내주고, 下水道도 내주고 하겠지만, 너희들끼리 아웅다웅하고 민원이 解決이 다 안되니까 우리는 너희들이 다 될때까지 뒷짐지고 기다리겠다하는 식으로 이렇게 미진하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보면서 솔직히 울분이 터집니다. 제가 그러한 地域에서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산업화가 고도화되면서 앞으로 빈부의 차는 더욱 심해질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그렇게 열악한 地域에서살고 계시는 분들은 계속 서럽게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그분들은 나중에 남는 게 뭐냐? 惡 밖에 안남습니다. 그러한 地域에서 또 자라나는 靑少年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러한 地域은 나중에 犯罪의 온상지로 변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면에서도 어떻게 봤을 때 公營開發事業團도 앞으로 分讓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계실 걸로 봅니다.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까 그럴 때는 그러한 쪽으로도 눈을 돌려 주셔서 住宅公社와 같은 役割을 분담해 주셨으면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좀 參考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참고로 하겠고, 한가지 겸해서 報告를 드리면, 建設部에서 이미 發表를 했는데 금년도 부터는 아마 「아파트」를 짓는 것이 조금 명목을 달리해 가지고 公共住宅이라는 명목으로 「아파트」를 신축하게 됩니다.

지금 永久 賃貸住宅은 零細民 이외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산층하고 零細民하고 중간층에서 사시는 분들이 이건 零細民도 아니기 때문에 딱한 사정이 있어도 政府에서 짓는 임대「아파트」에 들어갈 수가 없고 이런 분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금년부터는 公共住宅을 지어가지고 零細民 아닌 중간계층과 그 사이에 계신분들이 入住할 수 있는 이러한 길이 터져 있습니다.

그래서 今年에는 저희들도 政府施策에 따라가지고 公共住宅을 지어서 그런 분들의 民願을 다소라도 解消할까 이렇게 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90年度 事業推進計劃에 대해서 報告말씀을 하셨는데, 지난번 監査 때도 지적된 事項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지금 公營開發事業團에서 推進하고 있는 事業이 매사가 土地를 수용하고 補償하는 業務 또, 宅地를 開發해서 分讓하는 業務 또, 工場敷地를 造成을 해서 分讓하는 業務, 多世帶 住宅이나 기타 住宅建設을 해서 분양하는 業務, 그러니까 민원사항 중에서도 아주 일차적인 事業과 직결되는 事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事業自體가 또 수익을 전제로 한 수익 事業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事業을 하는데 공익성이 전제가 돼야 되겠습니다만, 收益性을 배제할 수 없는 입장이고 事業內容으로 봐서는 民願과 直決되는 事業인데 지금 公營開發事業團 組織을 보면 4個課의 10個 係로 定員은 49名인데, 현원이 47名으로 지금 運營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吳凞重 委員 좋은 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産業幹事局인 地域經濟局 같은 경우 課나 係를,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大田直轄市 産業分野, 經濟分野에 대한 통괄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과나 계수도 훨씬 많을 뿐더러 100名이 넘는 人員이 從事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豫算規模로 봐서는 地域經濟局은 불과 100億 남짓 公營開發事業團에서 事業費로 投資되는 內容은 2,300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 지적한 公益性과 收益性과의 경합관계, 또 民願事項 이런 것을 고려할 적에 일차적으로 종사원들의 使命感이나 組織內의 構成員의 人和團結이, 士氣問題 등이 상당히 중요한 役割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얘기해서 事業의 성패는,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의 의지에 따라서 決定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公營開發事業團내에 職員 47名의 士氣問題나 人和問題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예를 들면 公營開發事業團內 職員이 상당히 과중한 業務나 여러가지 사기면에서 쳐져 있을때 앞서 지적한 民願事業이 제때 제때 척결이 안되고 오히려 民願人들의 불편이나 비판을 사게 되는 結果로 연장이 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난번 監査 때 지적한 예가 있는데, 이런 면에서 '92年度 事業을 推進하면서 과연 定員 49名中에 그것도 두명이 빠져있는 47名의 人員과 지금까지도 상당히 과중한 業務에 시달리고 있고, 그것이 민원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적지 않이 있었는데, 開發團長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이렇게 많은 사업현장과 많은 豫算을 投資하면서 이 人員가지고 과연 적절하게 事業이 推進될 수 있는 것인지 또 결원된 2명에 대한 향후 어떠한 조치를 취할 건지 얘기를 해 주세요.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지금 委員님께서 저희 開發事業團을 위해 가지고 아주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職員은 昨年에 20餘 차례의 集團民願을 당하고 또 하루에도 1, 2名이라든지 5名의 民願은 매일 있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민원인에 시달리고 또 전부 事業場을 맡았기 때문에 전부 工事監督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내부적으로 設計 檢討라든지 또 여러가지 事務를 하자면 낮에는 民願人과 대하고 또 현장에 가보고 저녁에는 그야말로 밤을 새다시피 야근을 했습니다. 그런데다가 昨年에 勤務환경이 公設運動場에 가건물을 썼기 때문에 아주 춥고 여름에 덥고 그런 環境이 있어서 솔직히 저는 市長님에게 저희들 公營開發事業團의 職員만은 昇進要件이 되면 優先해서 昇進을 시켜주시든지 또 一定한 期間 다른데에 기회가 있으면 영전을 해주든지 해서 士氣진작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해가지고 그간에는 같은 條件이면 저희들 직원의 승진이라든지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저희 직원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사실 어느 정도 限界가 있어가지고 최근에는 너무 시달리고 그러니까 이제 조금 다른 데의 職員과 比較를 해가지고 다른 데 기회가 있으면 갈려고 하는 직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年初에도 職員團合을 하면서 우리는 하나의 共同體 일을 가지고 있고, 또 금년 6월이 되면 거의 1段階 事業이 마무리되는 것이 3工團도 있고, 법동지구, 공단주변 송강, 목상, 석봉 마무리 되기때문에 우리가 1단계 마무리 될 때까지는 最善을 다해보자 해가지고 지금 전심전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49名은 지금 단계에서 여러가지를 검토해 본 결과 저희들이 말이 2,369억이지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현재 상태대로 보고한 대로 차질없이 事業이 進行될 겁니까? 안될겁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래서 제가 결론을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그래서 最近에 제가 무엇을 걱정하냐면 저희들은 이게 特別會計인데 거의 복식부기 이런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되기 때문에 사실 다른 事業團에는 管理局長이 있고, 전담을 하는 會計를 담당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技術擔當官이 전부 事務하고 技術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도 하나의 專門人力을 분리하는 뜻에서 다소 그러한 분야를 분리해 가지고 推進했으면 해 가지고 推進했으면 해서 建議를 드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現在까지 맡은 業務는 最善을 다해 가지고 6月에 決算을 하는 데에는 다같이 고생을 하자고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結局은 노파심이나 우려 때문에 計劃된 事業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느냐? 없으냐? 그것은 大田直轄市의 財政的인 收益과도 직결이 되는 것이지만 이런 일들이 전부 民願事項으로 직결이 된단 말이예요?

또 지금까지 그래왔고, 결국 일차적인 피해자는 물론, 公務員일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民願人들이 된단 말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보장이 안된 상태에서 이런 計劃을 推進한다고 하면 이거는 허구에 불과하다. 열심히 일했으면 그것에 대한 어떤 반대급부로 성취감도 맛 볼수 있게 해주고 진급도 돼야 되는데 그 자리에서 한번 틀어박히면 진급도 안되고 일은 일대로 많고 그러니까 짜증이 나고 管理도 제대로 될수 있냐?

그런 우려의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런면에서 뭔가 구체적인, 團長이 앞장을 서서 투쟁을 한다거나 이런 措置가 따라 줘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돼야 되겠습니다만, 근린시설지역의 분양이 저조한 理由는 뭡니까?

이게 實質的으로 協議宅地나 기타 多世帶住宅용지로 나가는 것은 수익성하고는 상당히 關聯이 없는, 떨어지는 그런 內容이 될텐데, 近隣施設地域이 분양이 저조한 이유는 뭡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일차적으로 저희들이 說問調査를 해보니까 근린시설은 하나의 상가 地域인데 예를 들어서 법동지구 택지 개발하면 今年 3月부터는 집을 짓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거기 택지가 들어서고 「아파트」분양이 끝나고 입주를 해야만 상가가 될 건데 지금 이것을 사 놓으면 하나의 장기간 동안 자금을 사정을 시키는 것이 아니냐?

이런 뜻에서 한가지 理由를 붙이고, 또 한가지는 최근에 여러가지 不動産景氣가 沈滯됐기 때문에 거래가 안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이것이 너무 지가가 높은거 아닙니까?

지금 大田市에서 公營開發하면서 오히려 지가상승을 부채질 하는 그런 결과가 오지 않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근린시설 지역이 법동이나 아니면 송강지역이나 석봉, 목상지역이 둔산지역보다 결코 낮은게 아니라는 판단이 되어 집니다.

그러면 둔산 신시가지에서 분양이 되는 주거용 도지나 상용용지 地域하고 나머지 택지개발 地域하고 지가 격차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둔산지구는 이미 지가가 떨어지기 이전에 얘기가 된 事項이고 이쪽은 지금 지가가 오히려 떨어졌는데 이게 과연 원만하게 분양이 되겠습니까? 지금 상태로.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런데 지금 감정원의 얘기를 들어 보면 공시지가하고 비교를 해보면 자기네들은 더 이상 낮출 수가 없다는 거예요.

吳凞重 委員 그러면 公示地價가 工團의 조성으로 되고 그 인근지역이기 때문에 갑자기 높아진 겁니까? 원래 그 地域이 높은 지역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지금 전부 政府에서 하고 있죠.

吳凞重 委員 올렸단 말씀이죠?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吳凞重 委員 공익성이나 수익성을 직접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4工團 造成하면서 55萬 1,000坪을 지금 수용할 計劃으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저희 지역이라 지적하기가 좀 뭐합니다만 신1통하고 신2통이 문제가 되는데 이제 신2통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또 편입을 원하지도 않고, 그런데 신1통 같은 경우는 工團造成이 다 되면 農地 다 들어가죠, 뒤에는 높은 산이 칠오공원하고 접해가지고 가로 막고 있지, 앞에는 工團하고 삐죽이 뚫고 나간 道路뿐이란 말이예요?

그 지역주민들이 "좋다" 工場用地로 논 다 내놓고 나가겠다는데 부락이라도 치워줘야지 거기서 뭐해 먹고 사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게 금년도 計劃에 안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예요.

計劃에는 지금 안들어 가 있지요? 신1통문제요.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거기가 반은 들어갔습니다.

吳凞重 委員 동네 얘깁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吳凞重 委員 그러면 나머지 산비탈 밭이나 논이나.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런 것은 다 들어가고요.

吳凞重 委員 그러면 신1통은 다 들어가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그 밑에있죠? 저쪽

吳凞重 委員 예.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그 밑에만 안들어 가는데 지난번에 그 근처에 가가지고 직접 의사를 다 물어봤어요. 설문조사를 다했습니다.

說問調査를 한 結果 "우리지역은 넣어주십시오"하는 데는 지난번에 다시 방침을 바꿔가지고 거기가 3萬 5,000坪을 추가로 넣고…….

吳凞重 委員 일단은 신2통은 말고, 신1통은 거의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다 들어갑니다.

吳凞重 委員 거기 들어가는 지역은 목상지역에 택지개발해서 이전 시킬려는 그런 계획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예. 그리고 그 밑에 안들어가는 부락은 만약에 거기가 저습지가 될 염려가 있을지 몰라서 거기에는 별도로 저희들이 대책을 하는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補充質疑 드리겠습니다.

吳凞重 委員님께서도 指摘을 해주셨는데, 近隣生活地域의 분양이 잘 안되고 있는 理由가 지가가 높기 때문에 地價가 분양이 안되지 않느냐는 지적도 계셨지만 土開公에서는 대부분 상업지역을 분양 할적에 기존 그 지역에서 事業者登錄을 내가지고서 旣存 商業을 하던 분들에게 優先的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분양이 잘되는 것 같고 그리고 아까 團長님께서도 指摘하신대로 土開公 같은 경우는 宅地를 분양한 後 2年이나 3年後에 그와 맞추어서 商街地域을 분양하는 거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별무리가 없이 分讓이 잘 되는거 같은데 앞으로 公營開發團에서는 지금 土開公에서 하는 것처럼 그런 방식을 도입해가지고 分讓을 할 用意는 없으십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저희들이 開發하는 지구내에 특히 송강지구에 근린생활시설용지를 희망하는 거기 營業權을 가진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이분들이 지금 特別히 분양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은 그것을 고려를 하려고 하고 있고 다만 자금의 분할납부인데 이 문제는 지금 아직 저희들이 方針을 안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今年 봄에 이제 경기가 상승 될는지 기대를 하고 있고 아직 資金을 2年이상 연기해서 분할납부하는 것은 아직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대신에 近隣生活施設用地를 그 地域住民들 營業權가지고 계신 분들이 희망하는 것은 특별히 고려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宅地를 開發해 가지고 이주민들에게 선입주 후철거를 補償審議委員會에서 그렇게 協議過程에서 協議를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기존 생활하던 분들 移住對策에 대해서 대부분 선철거 후입주를 하는데 송강지역 같은데는 어떻게 돼있습니까? 先入住 後撒去입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송강지구는 그동안에는 전부 補償을 주고 移住를 한 뒤에 宅地開發을 해서 분양한 뒤에 新築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그런데 3工團 같은 경우는 목상지구에다가 먼저 宅地開發을 해서 거기다 집을 짓고 다음에 입주한 뒤에 철거하는 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작년에 그것을 해보니까 그것이 바람직한것 같아서 앞으로 宅地開發 할적에는 어느 지역에 먼저 開發을 해서 거기 분양을 해가지고 거기다 新築해 가지고 입주할 분은 입주를 하는 방식을 택해볼려고 아까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宋錫贊 委員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별다른 質疑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委員 있음)

없으시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公營開發事業團의 취지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다시피 우리 대전지역을 한 지역에 한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는 많은 事業者들이 있습니다. 제일 많은 것이 個人事業者들이 있고, 또 크게는 土地開發事業團 정부차원의 事業團이 들어와서 그간에 여러가지 일을 하고 최근에는 「엑스포」의 큰 事業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다소 불만이 있죠.

왜 그러냐하면, 大田에 모든 개발이나 건설을 하면서 거기의 이익금을 타지역으로 가져간다는데 대해서 市民들은 내 財産 뺏기는 것이아니냐

그러니까 우리도 개인보다도 大田의 家族이라는 생각에서 이득을 봐도 市民이 보고 또, 이익을 남겨서 市民의 편에 남는 것으로 이런 목적으로 公營開發事業團이 출발했으리라고 생각이 되고 또 그러한 취지에서 움직여야 되지 않겠느냐고 보겠는데 利益을 너무 남겨서 시민에게 억울하게 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해서 事業을 적자나게 해서 오히려 市民의 공적으로 걷은 돈을 축내는 또 빚을 져서 축내는 이렇게 해서는 더구나 안되고, 어디까지나 大田市民을 대표해서 시민이 주식회사라고 생각을 해서 公營開發事業團이 움직이는데 우리는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대전의 적고 큰 企業體들이 있어가지고 事業을 하는데 事業규모가 너무 적었을 적에 수익은 적고, 물론 손실도 적겠죠?

다시 말하면, 크지를 못하는데 그래도 歷史는 얼마 안되지만 公營開發事業團은 市長下에 市民의 주식이 되니까 어쨌든 빚을 얻어도 1,000億대 이렇게 얻어서 큰 事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個人들이 하는 것 보다는 참으로 여러가지 유리한 條件에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이 되고,

두번째는 職員들이 과거에 다른 부서에서 훈련된 분들이 일을 하기 때문에 개인 기업체보다는 우수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또 개인기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은 목이 잘린다든지 사업이 안되면 어려운 형편인데 여러분들은 잘되고, 안되도 보장이 돼 있는 거 아닙니까?

事業을 進行하는 過程에서도 個人業體들은그 많은 관공서들을 상대로 비유를 맞춰가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는 本人들이 마음대로 물론, 법테두리내에서 하겠지만 자기네가 하고 싶은 대로 유관기관이 다 있어 가지고 용이한데 여기에서도 事業이 잘 안된다고 하면 참 問題가 아니냐?

만일 個人 事業體에서 여러분들이 일을 한다고 해보십시오. 그렇게 매일 어렵다고만 할수 있는지 말이죠?

그래서 저희가 부탁하고 싶은것은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경기가 좋지않을 적에는 事業이라는 것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겁니다. 公營開發事業團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겁니다. 그러나 一般事業體에 비해서는 모든면에서 월등한 위치에 있다. 事業도 너무 할게 많아서 걱정 인데, 一般事業者들 요새 事業하나 딸려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좋은 여건에서도 大田市民의 주식회사가 잘 안된다고 하면 이것은 정말로 봐줄수 없는 이런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치하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런 어려운 상황에 달했을 적에는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나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式으로 해서는 안되고 여러분들이 公營開發事業團의 職員으로서 주식회사를 좋은 여건에서 키워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또 장소도 옮겨서 전보다 苦生을 덜 한다고 하니까 조금 안심인데 하여튼 여러분들은 좋은 여건속에서 大田市民의 代表로서 事業을 하는 만큼 잘 되도록 각자 努力해 주셔야지 아무리 여러분들이 경력이 많다 하더라도 불만만 가지고 事業을 한다면 事業은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全體 産業體가 마비가 돼가고 그 결과가 수출적자로 수치가 나타나고 있는데 요인이 가장 큰 것이 전부 불만입니다.

다시말하면, 자기는 훌륭한데 자기들은 전부 훌륭한 대접을 받고있지 못하다는 얘기인데 결국은 누가 누구를 대접을 해야될 것인지 좀더 가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國民全體가 다 그렇습니다. 나도 조그만 事業을 하지만 每日 알아달라는 얘기입니다. 요새는 하는 얘기가 "네가 社長해라 그럼"이런 얘기 밖에 나올 수 없는데 과연 자기네가 사장하면 상상대로 그런 위치냐?

그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뻔히 알면서도 그러는데 社會가 전부 걱정입니다. 여러분 훌륭한 분들을 앞에 놓고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없는 처지인데 市民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전체를 걱정하는 뜻에서 여러분들이 그러지 않아도 공직자로서 국민에 앞장서서 여러가지 개도해 나가야 할 입장이니까 이런 때에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극복해서 잘 해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작년도에 監査, 豫算 또 앞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民願 참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금년도는 조금 더할게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뭐 그래도 여러분들은 망한다는 생각은 아마 조금도 안했을 겁니다. 지금 우리 市民들 會社들은 그렇게 하면서도 혹시나 망하지 않을까? 그때는 나는 어떻게할까?

事業主는 事業主대로 어느날 갑자기 망하지 않을까? 다들 지금은 이러한 생각들을 하면서 잠을 들고 잠에서 깨고 이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라에 이렇게 적자가 많이 나는데 그 피해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전부 國民들에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그래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는 그렇게 긍지를 가지고 努力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것으로써 報告를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뭐 말씀 하실거 있으면.

○公營開發事業團長 李炳五 저희 事業을 추진하면서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委員長님과 여러 委員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저희들이 거울삼아 가지고 저희 사업단 전직원은 추호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努力을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感謝합니다.

○委員長 李秉奎 感謝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마칠까요?

(「예」하는 委員 있음)

고맙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午前 더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만부득이한 委員님이 계시면 잠깐 나오셔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라고,

吳凞重 委員 24日날은 그럼 어떻게 하실려고 합니까?

○委員長 李秉奎 來日 나와서…….

宋錫贊 委員 24日날 運營委員會도 있고 大淸湖水質保護特別委員會도 있고한데 그날 같이 나와서 하는게 안좋겠어요?

○委員長 李秉奎 그런데 來日 午前에 하는 것으로 전부 준비가 돼있어서, 公務員들도 日程을 며칠전부터 짜기 때문에 그 점도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散會를 宣布 하겠습니다.

(17時 07分 散會)


○出席委員 (7人)
李秉奎吳凞重金石種李殷奎
金容濬宋錫贊徐允官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李雨錫
○出席公務員
上水道事業本部長鄭庚澤
綜合建設本部長姜元照
公營開發事業團長李炳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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