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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제3차 내무위원회(1996.07.2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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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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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內務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6年 7月 27日 (土)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5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公報官室所管

나. 消防本部所管

다. 公務員敎育院所管


審査된 案件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公報官室所管

나. 消防本部所管

다. 公務員敎育院所管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제53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어제는 기획관리실을 비롯한 6개 실·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오늘은 공보관실,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1996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公報官室所管

○委員長 李源玉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공보관 김종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보업무를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항상 지도 편달을 해 주고 계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상반기주요업무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요약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하반기중에는 저희가 상반기중에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 발전시키면서 업무수행에 더욱 분발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저희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페이지를 보면은 시정자동응답시스템 입력이 '95년도에 비해 가지고 '96년도는 4만 1,640건이라는 90%라는 대단한 성과를 올린 걸로 돼 있습니다.

그 입력을 할 당시에 입력은 며칠만큼 해 가지고 입력을 하시는 것인지, 수집이 되는 대로그때 그때 입력이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그것은 그때그때 입력이 됩니다.

이번에도 지방세 관계 안내 21개 코드를 이번에 입력을 시켰고요.

극장프로라든지 이런 것 등등은 그때그때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입력이 가능합니다.

延奎天 委員 물론 그때그때 입력이 돼야 새로운 소식이 시민들에게 즉시 즉시 전달될 걸로 이렇게 본 위원도 그것을 찬성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시민을 위해 가지고 그거 좀 더 좀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예, 고맙습니다.

延奎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세요.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한밭시정소식을 발간하는데 증면과 컬러와 지가인상 등으로 예산이 부족해서 추경예산에 8,1 24만원을 반영했지요?

○公報官 金鍾洙 예, 7,800만원을 저희가 요구를…….

李相泰 委員 그런데 추경예산에는 8,124만원으로 했습니다.

○公報官 金鍾洙 그것은 공보발행과 같이 책정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본 예산과 추경예산을 합치면 한밭시정소식을 1년간 발행하는데 인건비를 포함하여 한 4억원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과연 시정홍보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각 구청에서도 각자 다 하고 있는 사실이지요?

○公報官 金鍾洙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서 본위원 생각으로는 시의예산과 각 구청의 예산을 모두 합하고 소식지도 통·폐합하면 지금 시정소식지보다 두 배 이상의 지면과 주 1회 정도 발간할 수 있는 여력이생기고 광고비도 훨씬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 전체의 통합신문에는 각 구청의, 지금 각 구청에서 각자 발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시하고 같이 해서 우리 각 구청에 독립된 페이지수를 할애해 주고 그래서 비용을 분담하는 방법으로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데 우리 공보관님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公報官 金鍾洙 이상태위원님께서 건설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되다보면은 지금 구에서도 독자적으로 나름대로 구청장들의 의지에 의한 시보를 발간을 해오고 있습니다만은 사실 시에서 통합을 한다고 그러면은 전체적인 시 부분을 많이 들어가지 이게 구청 거는 그렇게 많이 들어갈 수 없는 상당히 할애하기가 어려운 점이 첫째는 있다고 보고, 두 번째는 그렇게 되면 예산을 구에서 받아 가지고 시에서 총괄 관리하면서 발행해야 되는데 그게 양이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발행이 되면서 배부면에서도 구별로 이렇게 주면은 구는 나름대로 배부를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습니다만은 상당히 발전적인 거로 받아들여서 그 문제는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제가 우려가 되는 것은 지금 구 나름대로의 중요한 사항은 저희가 구정소식난을 둬서 간략간략하게 게재는 해 주고 있는데 그것을 5개 구청 것을 전부 받아서 싣고 시의 것을 싣고 이러다보면은 상당한 양이 되면서 독자들이 읽는데 그것을 보는데에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서 왜 그러냐 하면 중구청 것을 서구청이나 유성구나 다 같이 또 배부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어려운 점이야 없지 않겠지만서도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에 3개 언론사가 있지요?

○公報官 金鍾洙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언론사 그 부분들도 한 개한 개의 쉽게 얘기해서 언론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다뤄지고 있는데 지금 보면 우리 시에서 하는 시정소식지하고 구에서 하는 거하고 각기 성격상 틀린 부분이 많이 있다보면은 우리 대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어떤 게 맞는 건지 조차 잘 모르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우리 지금 요즘 보면 우리 유성구 급식시설 문제 때문에 구에서는 말이야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있다고 그러는데 시에서는 그게 아니다라고 하고, 그러면 어떤 게 맞는지 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도 같이 하다보면은 뭔가 맞춰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쉽지 않을까 나는 생각되는데요.

○公報官 金鍾洙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이 부분은 제가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부분이고 지금 이위원님께서 바로 말씀하시는 부분을 검토를…….

李相泰 委員 충분한 검토를 하셔 갖고 본위원이 제안한 거에 대해서 반영할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주십시오.

○公報官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지금 이상태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추가해서 좀 공보관께 묻겠습니다.

시보를 증면, 컬러화 해 가지고 지가인상 등해 가지고 예산을 더 추경에다 반영했다, 이런 행정발상은 지양돼야 됩니다.

과연 우리가 시정소식을 컬러화하고 증면해서 과연 얼마나 우리 시민들한테 시정소식이 전달되고 있는가 하는 거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불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돈 들여 가지고 컬러화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하는 것은 그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 기왕에 얘기가 나왔으니까 얘긴데 공보관실은 도대체 말이지 예를 들면은 학교 급식비 문제 가지고 구하고 시하고 대립이 되는 부분에서 시 공보관실에서 한 게 뭐가 있어요?

나는 언론 좋다면서 보면은 구에서 학교 급식비의 각 급식시설 지원에 대한 합당성은 얘기가 돼도 시에서 거부를 해야 되는 그 고충은 전달이 하나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과연 그것이 시에서 공보관실에서 언론대책을 제대로 세우고 있다고 보는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었고, 또 하나 지금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겠습니다만은 소위 영상홍보물의 어떤 수준 향상을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장비를 샀는데 지금 도대체 대전광역시시정방송국을 만들겠다는 얘긴지 뭔지 내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그때 공보관께서는 그 장비를 사 가지고 소위우리 시정소식을 방송매체에다 전달하는데 방송에서 TV쪽에서 그걸 직접 안찍어주고 우리가 그 홍보물을 제작해서 줘야만이 방송 PR도 되고 또 소위 얘기하는 우리 시청 안의 방송을 위해서 그 장비가 필요합니다 했는데 그 영상제작물을 만들어서 방송에 전달된 예가 몇 번이나 있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公報官 金鍾洙 예, 김광희위원님께서 시보를 컬러화 함으로써 예산이 많이 들지 않느냐 하는 지적의 말씀과 유성 급식비 문제에 대해서시에서 대응이 상당히 미흡했다는, 그리고 영상홍보물을 좋은 장비를 구입해서 사 가지고 과연 홍보에 얼마나 쓰고 있는지 하는 세 가지 말씀이 계셨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시보에 컬러화 하는 문제는 저희가 12면을 발행하면서 4면을 컬러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 다 하는 것이 아니고 4개 면만 저희가 발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께서 상당히 시보가 다른 시·도에 비해서 너무 저급하다 하는 지적의 말씀이 많이 계셨고 또 시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같이 있는 충남도하고 비교하면서 거기에서는 상당히 잘 만드는데 우리 시보는 영 질적으로 나쁘다 하는 그런 말씀이 계셔서 같이 해서 지난번에 보고를 드리고 저희가 개선해 운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물론 흑백으로만 해도 시보가 발행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은 지금 이 시보는 출향인사라든지 각계각층을 지금 전국으로 보내지고 있는 그런 상태에서 꼭 어느 기관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은 그래도 다른 데서 발행하는 것보다는 좀더 어떤 시각적으로라든지 내용면에서 낫게 발행한다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성 학교급식비문제는 사실…….

金光熙 委員 그전에 그러면 그에 대한 질문을 다시 드릴게요.

이게 보면은 지금 공보관실에서 업무 보고한 거에서 유료광고제를 도입해서 경영수익사업을 시도를 하겠다 했는데 1회에 1, 2건이라고 돼 있지요?

지금 실적이 있어요?

○公報官 金鍾洙 조금 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은 저희가 9건 광고를 해서, 지금 사실 이게 시작한 지가 4월 10일부터…….

金光熙 委員 지금 말이지요, 그것이 예를 들면은 제가 살고 있는 서구같은 경우에는 구정소식지가 광고지인지 구정소식지인지 모를 정도로 광고 게재가 많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은 의회에다가 추경예산을 달라고 할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시도를 한번 해 보세요.

광고를 적절하게 배합을 해서 그걸 가지고 신문을 증면하고 컬러화 하고 하는 거를 끌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하는 거를 시도를 한번해 보시고요, 또 실제로 우리가 매일 발행되는 일간지도 매일 컬러로 나오는 건 아닙니다.

특별한 뭐가 있을 때에만 컬러화 하다가 요즘에는 그게 저기한데 우리가 구태여 시정소식지라는 게 지금 홍보물 공해시대라는 얘기까지 나와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여담 얘기를 하면 시의원이 되고나서 홍보물 때문에 못 살 정도야.

매일 옵니다 매일.

그런데 과연 지금 우리 일반 시민들이 구에서 발행되는 신문, 시에서 발행되는 신문, 물론 우리 시정소식지가 우리 시민들한테 다 가는 건 아니지요.

그거 얼마나 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면에서는 조금 더 우리가, 물론 시장님의 방침도 좋고 다른 기관과의 비교도 좋지만은 컬러화 하는 것도 우리가 조금 더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도 특별한 이벤트적인 어떤 행사가 있을 때든지 이런 때는 컬러화 하고 다른 때는 흑백으로 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에서는 구에서 발행되는 소식지는 광고물이 홍수사태인데 우리 시에서는 광고물이 적다고 하는 거는 우리 공보관실에서 덜 움직였다는 얘기하고도 상관이 될 수 있는 얘기지요.

○公報官 金鍾洙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여 주신사항은 어디까지나 경비를 절약하는 측면에서 시보를 발행하라는 충고로 알고 있겠습니다.

광고 확대문제는 근본적으로 시정홍보지가 무슨 식당광고라든지 해서 저렴하게 하는 것은 참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에서 발행되는 대표적인 시보인데 너무 지저분하게 광고만 많다보니까 좀 저속하지 않는지 그런 생각도 들고 또 실제로 광고를 저희가 받는 그런 입장에서도 저희가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은 어떤 품격이 있는 부분을 택하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두 달 이상 해보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부분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보에 컬러발행 이 관계는 저희가 이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서, 그리고 이것이 지금 12면 중에 4면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축소를 하면서 앞으로 절약적인 측면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학교 급식비 문제는 상당히 첨예한 문제이고 이 부분을 사실 공보관이 이 문제를 다뤄서 써 나가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돼서 한번 일은 실무적으로 협의는 해 보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어떻겠습니까 고심도 해 보고 그랬는데 아직은 그 부분은 저 나름대로 판단해 가지고 쓰기는 상당히 어렵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법적인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유권해석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상태고 그래서 그 부분을 다루지 못했다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영상홍보물을 저희가 고가장비를 들여서 제작을 해 가지고 방송을 통해서 얼마나 홍보를 했느냐 하는 지적의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가 이 장비를 산 것이 5월말 경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방송국에서 물론 나와서 촬영을 해 가는 거야 저희가 굳이 줄 필요가 없지만은 시에서 시행하는 행사들 이런 것들은 저희가 찍어 가지고 방송국에 보내줘서 직접 처리하도록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만드는 영상물이라든지 또는 방송국에 보내는 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더 좋은 화질로 하기 위해서, 지금 구청까지도 이와 같은 장비를 확보하는 그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주셔 가지고 고가장비를 활용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아까 말이지요, 7월 1일날인가 방영했다는 시정홍보물 있지요, 영상홍보물 만드셨다고 그랬지요?

○公報官 金鍾洙 예.

金光熙 委員 그것 좀 하나 줘 보세요.

저희도 한번 보고서 과연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얼마나 돼 있는지 우리도 구경 좀 한번 시켜주세요.

○公報官 金鍾洙 저희가 자체 제작한 영상물은 돈 들여서 용역 줘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金光熙 委員 글쎄, 자체적으로 하는 건 아는데 그걸 한번 보여 주시라고요.

○公報官 金鍾洙 하나 복사해 가지고 위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지난번 시장님 만찬석상에서 한번 틀어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관계가 안 맞아 가지고 그때 준비는 다 해 놓고서 못 틀어 드렸었습니다.

한 부씩 저희가 복사해 가지고 위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은규위원 질의하세요.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한 두 가지만 질의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 시정소식지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이 계셨고 저 자신도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지역에 가 보면은 구정소식지는 다량 만들어서 살포하기 때문에 전부 다 구정소식지는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시정소식지는 시정소식지가 있는지 없는지 할 정도로 아주 미약합니다.

물론 지역이 광대하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겠습니다만은 우리 의원들한테는 편지로 의정 통보할 때 같이 들어오니까 다 들어오지만 아마 지역에 들어가 보면은 우리 시정소식지가 지역에 몇 부정도 들어가는지, 시정소식지가 뭘 다루고 있는지 이렇게 아주 모를 정도로 미약하다는 걸 우리 공보실에서는 알고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걸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많이 공급해서 이걸 좀 많은 시민들이 시정소식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구에서 만드는 그런 것보다는 좀더 차원있는 편집을 해야 되겠다 이 얘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시정소식지를 보면은 어떤 때 보면은 개인의 홍보물 비슷한 이러한 난도 있어요, 이러한 것보다는 우리 시민 전체를 위하고 시민이 과연 궁금해하는 것이 뭐고 그걸 보니까 거기에 나왔더라, 시정소식지 보니까 그건 그렇지 않고 이렇더라, 아까 우리 이상태위원 얘기하듯이 급식비문제에 대해서도 시정지에서는 시정지답게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해서우리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게끔 이걸 해 줘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그냥 여기서 기고 조금 하고 저기서 뭐해서 짜깁기식으로 해 갖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얘깁니다.

편집의 수준을 높이라 이 얘깁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어요?

○公報官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일반 구정의 소식지에 편집하는 것보다는 한 차원 높여서 우리 시민들이 '아 여기에 보니까 우리 구에서 나온 거하고 시에서 나온 거 차원이 있더라' 할 정도로 편집의 수준을 높이라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어제 TJB 저녁뉴스 실장님 보셨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TJB는 못 봤습니다.

李殷奎 委員 못 봤어요?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거기에 보면은 우리 대전시가 아주 무능한 행정을 하고 있다라고 엄청나게, 신랄하게 비판한 게 있어요.

공보관께서 그걸 못 보셨다면 이거 안되지!

그거는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까지 가지 않았을 거를 그렇게까지 했다는 나 자신도 너무 지나쳤다라고 할 정도로 어제 뉴스에 나왔어요.

제가 조금 소개를 한다면은 서대전육교를 우리 주민들은 지하화 해 달라고 그러고 우리 시에서는 육교로 생각하고 있고 했는데 그것이 지금 주민들에 의해서 중구청에서 현장답사를 해서 전부 기술적인 감정을 해 보니까 지하화 할 수 있더라, 그러면 왜 중구청에서는 이렇게 지하화 할 수 있는 거를 시에서는 지하화 할 수 없다라고 지금까지 왔느냐, 그럼 이거 시의 행정이 너무 잘못됐지 않았느냐?

이런 식으로 어제 시를 코너에 몰아서 이렇게 한 것을 내가 봤는데 이런 것도 우리 공보실에서는 뭐하는 겁니까?

좀 사전 입수를 해서 이거는 중구청에서 너무지나치다, 시에서 좀더 생각하면서 시하고 중구하고 같이 연계해서 이걸 풀어나가면은 일방적인 보도는 안 나올 거다 이 얘깁니다.

어제 대전시가 아주 잘못된 행정을 해서 중구가 이렇게 해서 뒤집어엎었다 하는 식으로 뉴스에 나왔다고.

그러면 우리 공보관실에서도 좀더 책임을 가지고 책임성 있는 이러한 행정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시보를 편집의 질을 높여달라는거고 좀더 전반적인 대전시의 홍보에 대해서 신경을 써 달라는 거 제가 두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한밭시정소식지가 몇 부 발행됩니까?

○公報官 金鍾洙 6만 5,000부.

朴正勳 委員 6만 5,000부지요?

○公報官 金鍾洙 예.

朴正勳 委員 배부 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은 우편으로 발행하는 것이 한 5,000부.

朴正勳 委員 우편요, 5,000부정도?

○公報官 金鍾洙 예, 나머지는 전부가 전달체계에 의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전달체계?

○公報官 金鍾洙 예.

朴正勳 委員 어떤 전달체계에 의해서 하고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구, 동을 통해서.

朴正勳 委員 여기서 구청으로 보내집니까, 그러면은?

○公報官 金鍾洙 구청으로 보내집니다.

朴正勳 委員 각 구청으로?

○公報官 金鍾洙 예.

朴正勳 委員 구청으로 보내 가지고 구청에서 동으로 동에서 통으로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예, 좋습니다.

아까 공보관님께서 답변중에 학교급식문제 이런 거는 첨예한 사항이 돼 가지고 게재를 하기가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공보관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셨다는 거는 너무 보신주의적인 사고에서 발상된 소신없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보지라든가 소식지는 지면을 통해서 반박논리를 전개할 수 있는 게 이겁니다.

우리 시에서 보는 시각이 그르다고 할 때는 거기에 대한 반박 논문도 내시고 하셔야지 우리 이상태위원님이 자료수집하신 거에 보면은 유성소식난에 보면은 아주 "학교급식 지원과 관련 유성구 피해 없음"해 놓고 "국·시비 보조금 전년대비 57% 증가", 또 뒷면에 가면은 전부 이 겁니다.

학교급식시설 지원에 대하여 전면입니다.

유성구청장 담화문 발표식으로 이렇게 나왔어요, 이런 거 보셨습니까?

여기에 대한 시정소식지를 통해서 반박 한번하신 적이 있느냐 이겁니다.

우선 첨예한 사항이 돼 가지고 게재할 수 없다고 하시는 거는 너무 보신주의적 사고에서 발생되는 행정이 아니냐 말입니다.

이거 보세요, "학교급식 정치적으로 이해득실 따질 대상 아님" 이 정도로 신랄하게 시를 비판하고 있는데도 여기에 대한 일언의 대책 하나 강구를 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서는 시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공보관님으로서 책임을 다 하지 않은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답변중에 원체 첨예한 부분이 돼 가지고 시정소식지 실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는데?

○公報官 金鍾洙 그 사항은 사실 저도 지난번호에 그거를 실을려고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법적인 확실한 답변이 오지를 않은 상태에서 그게 법적으로 어떻다 하는 것을 같이 실어주면서 논리를…….

朴正勳 委員 공보관님, 제 말씀은 시장님의 의지라도 실을 수가 있는 거고 예산담당관실에서도 반박할 논리가 많습니다.

그런 자료 자체라도 실어주셔야지요, 여기에 대한 예산같은 것도 국·시비 보조 피해본 게 없다면은 피해본 게 있다라고 반박도 해 주시고 해명을 해야지요.

○公報官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유성구민들이야 이것만 보면은 '아 이게 옳구나' 다 이대로 이해를 하지요.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시보는 부수가 적다 보니까 구 소식지하고 접하는 구민들이나 시민들이 시정소식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를 많이 알고 있어요, 이거 주는 소식지를.

6만 5,000부 발행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날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만은 구 소식지는 반상회를 통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채널이.

그러나 시는 구에서 얼마만큼 협조를 해 주는지 몰라도 반상회 통해서 이게 같이 배부가 되지 않는 거로 알고 있어요,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일부에 보면은 반상회 때 시정소식지 들어오는 반상회 별로 없습니다.

구 소식지는 통, 구, 반을 통해서 반상회 때 거의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공보관님께서는 철저히 해 주시고 앞으로는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시지 마시고 좀더 적극적인 행정을 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대전시에 세대수가 몇 세대지요?

○公報官 金鍾洙 작년말 현재로 37만 9,000세대.

金龍淵 委員 가구수는요?

○公報官 金鍾洙 …….

金龍淵 委員 됐어요, 37만 9,000세대면은 대충 가구도 그와 비슷하다고 보고, 그러면 6만 5,000부를 발행한다면 약 여섯 집, 여섯 가구당 한 부 내지 5.5 가구당 한 부가 배포가 되는 거로 현재 돼 있는데 사실 5.5 가구당 한 부씩 배포가 된다고 그러면 한밭시정소식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되는데 거의 대부분 다른 위원 지적한 거와 마찬가지로 한밭시정신문이 있는지 없는지조차를 모르는 시민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홍보물이 홍수시대를 맞고 있기 때문에 신문에 광고지가 들어오면 집어던져서 내팽개치듯이 한밭시정소식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보지 않는 시민들이, 계속 배포가 되는 사람들, 너무 많이 홍수화를, 되는 집에만 배포가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안보고 폐기처분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까 좀 안보는 집에도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연구 검토를 해 주시고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출입을 하는 곳이 구청이라든지 새마을금고, 은행 이런 데 쌓아놔 가지고, 동사무소 이런 데 쌓아놔 가지고 관심 있는 사람이 대기시간에 볼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구청 또는 동사무소에 게시판이 있는데 이 게시판에 우리 시정소식이 부착은 되고 있습니까?

본 위원은 한번도 부착된 것을 본 적이 없는데?

○公報官 金鍾洙 시와 구청 게시판에는 하고있습니다.

시도 앞에다가 부착을 해 놓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동사무소 같은 곳은?

○公報官 金鍾洙 동사무소 게시판에는 아직 게시한 걸 보지 못 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동사무소 게시판에 붙여 놓은 것은 들어가다가도 '아! 시정소식 있구나' 하는 것도 알 수 있고 방금 얘기했듯이 동사무소에도 쌓아 놓기도 하고 이런 방법도 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런 긍정적인 방향으로 헤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 검토하셔서 앞으로는 시행에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公報官 金鍾洙 김위원님 그 동안에 저희가 시보를 배부하는 문제는 다중집합소, 버스 정류소라든지 이런 데도 갖다가 배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영세층 가구도 한 4,000세대 배부를 한 그런 것들은 저희가 특별히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공보관의 답변 중에서 법적 문제와 모든 문제 때문에 못했다, 가장 어리석은 답변을 했습니다.

시장의 의지와 시의 어떤 것을 구보다 앞서서 모든 것을 게재해서 구를 앞서가야지 구에서는 적극적으로 구청장의 의지를 싣고 공보관은 대변인이면서 시의 어떤 것을 싣지 못하는 이런 어리석음을 계속 할 적에 구의 모든 행정이 시보다 앞서가는 줄 알고 시민들은 생각을 해요.

어디 그런 답변을 해요?

앞으로 구와 시에 첨예한 대립이 되는 문제는 먼저 우선 시 공보관실에서 앞서가도록 계속 고쳐 나가세요.

알았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消防本部所管

○委員長 李源玉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존경하는 이원옥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님 여러분!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그리고 평소 저희 소방행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항상 지도와 격려로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96년도 상반기 소방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간략하게 총괄적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단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예, 김영권위원입니다.

서부소방서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현재 계약허가 신청중이라고 하셨지요?

소방서부지?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靈權 委員 곧 되는 겁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靈權 委員 가격은 어떻게 변동 없는 거고?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부지는 변동 없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런데 소방본부장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은 이 지역은 미완전지역이다 보니까 앞으로 건축허가도 나고 하면은 도로라든지 상수도라든지 이런 문제는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가 있음으로서 앞으로 신축하면은 상당히 용이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 됩니다.

현재 앞에 거기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靈權 委員 거기에 연결해 가지고 수도같은 거라든지 특히 인제 도로포장 문제, 도로 확장문제 이런 건 행정당국하고 충분한 사전 협의가 있어야 이게 준공과 더불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돼서 이 부분을 관심있이 관계기관과 유대를 가져 가지고 차질없이 좀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도시계획국과 협의를 계속 거쳐서 완공하는 방도로 노력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이 지역 일대 환지지역같으면 개발지역 같으면 상관없는데 미개발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차질없이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靈權 委員 그럼 내년 10월까지는 별 차질없이 진행되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현재…….

金靈權 委員 아니 내년에 완공하신다고 했잖아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이 서부소방서요?

金靈權 委員 예.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지금 현재 주택공사에서 토지거래 허가 계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인제 거기서 측량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주공에서요, 측량단계가 끝나서 등기가 되면은 저희가 그걸 계약을 해서 토지를 사고 그 다음에 그전에 서구청과 협의해서 설계를 추진토록 할 예정입니다.

金靈權 委員 다음에 알아봐도 되지만 그간 서구청하고 건축하는데 어떤 협의는 또 좋은 결과가 나왔나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아직 이렇다 할 뚜렷하게 나타난 건 없지만 지금 서구청과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좀 하셔 가지고 당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시지, 그게 어려워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추진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우선 토지를 저희가 사야 되는데 지금 토지거래 허가가 30일간 기간이 걸렸어요, 주공에서 그 토지거래 허가 신청 내서 그게 끝났어요 허가 났습니다 서구청으로부터요.

토지거래 허가가 났기 때문에 주공에서 측량중에 있습니다.

측량을 해서 그것이 등기 분할측량된 다음에 저희가 인제 계약을 해서 사야 되거든요 토지를요, 그렇게 하고 그 도중에 서구청하고 건축협의는 지금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아직 어떠한 결과는 못 얻었고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金靈權 委員 하여튼 거기가 미완전지역이니까 도로나 상수도나 전기나 이런 문제는 시청 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가지고 내년 준공과 더불어 차질없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에 거기 그분들하고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져야될 지역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건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예, 차질없이 좀 잘 좀 진행해주십시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질의 없으시지요?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해줄 때 서구청장님이 외유중이라서 확답을 못들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대답이 나왔습니까?

귀국하신 이후에?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안에 가서 협의를 한 결과에 서구청장님 말씀은 하여튼 1,220평을 해준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金光熙 委員 우리 본부장님께서 순진하셔 가지고 그거 잘 안될 거에요, 그거 기대하시지 말고.

서구청장이 누구입니까?

누가 10억씩 그거 하면서 해줄 것 같아요?

인제 또 시장한테 또 핑계를 대겠지요, 그런데 하여튼 본부장님 그건 책임지신다고 그랬으니까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시켜 드리고 그랬으니까 그 부분 빨리 협의하세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솔직한 얘기로 우리 소방본부 다들 고생하시는 분이니까 덕담을 하면은 그 쉽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 본부장님 순진한 발상을 가지고 계시지 말고 잘 접촉해서 매듭을 잘 지으세요, 그거 구청장 보니까 시장한테 미루고 시장이 뭐 시에서 뜯어야 되지 하는 식으로 돼야 되지 제가 볼 때는 부지 매입하는 것은 시에서 사주는 거니까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보는데 건물 설계하는 것도 별 문제가 없을거에요, 그런데 건축 시작은 그렇게 본부장님이 생각하는 대로 쉽게 되리라고 보지를 않아요.

朴正勳 委員 지금 건축비 총 소요되는 금액이 얼마지요, 예상하고 있는 게, 건축비가?

○消防本部長 金永元 건축비가 현재 서구청에 21억이 서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서구청에 21억이고 총 예산 잡으신 게?

○消防本部長 金永元 31억입니다.

朴正勳 委員 31억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朴正勳 委員 제가 개인적으로 서구청장님을 결산검사 하면서 만났었습니다.

그 대화중에 얘기가 나왔었는데 우리 본부장님이 지금 답변하시는 것하고 정 반대였었어요. 그래서 내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억 정도 계산하고 계시더라고 서구청장님이.

○消防本部長 金永元 서구청장님 말씀은 뭐라고 하시는고 하니…….

○委員長 李源玉 됐어요, 지금 그런 얘기 할 필요 없고요 소방본부장은 먼저 의회에서 얘기했던 대로 내무위에서 답변한 대로 책임을 지시고 시장님과 구청장님을 한번 만나서 확실한 책임을 지시도록 하세요, 알았지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公務員敎育院所管

○委員長 李源玉 다음은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공무원교육원장이 장모상을 당하셔서 발인날이기 때문에 교수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부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敎授部長 金東烈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김동렬입니다.

교육원장이 장모상 관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학 서무과장입니다.

(서무과장 김종학 인사)

차준일 교학과장입니다.

(교학과장 차준일 인사)

존경하는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96상반기 업무보고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교수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연규천위원 질의하세요.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13쪽을 보면은 대전사랑운동을 교과목으로 편성 운영한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강의 능력이 탁월한 전임 강사를 활용 매 과정마다 두 시간씩 운영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 강사가 말이지요 대전을 잘 아는 강사를 그 동안에 확보를 하고서 이 계획을 세우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授部長 金東烈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전사랑운동 강사는 시 본청에서 지정된 교수들이 계십니다.

한남대 김수철교수, 충남대 송백헌교수, 과학기술원 이군현교수 그리고 정하성교수 그리고 노병찬 교통국장 그리고 계장급이 두 명 있고 이래서 모두 7명에 대해서 그때그때 과정의 특성에 따라서 저희가 선정해서 그분 중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그분들은 대전에서 출생하여 가지고 성장하신 교수님들이지요 주로?

○敎授部長 金東烈 예, 주로 한남대, 충남대교수들이기 때문에 대전사람들입니다.

延奎天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세요.

金光熙 委員 19페이지 하반기 시민교육운영해서 지난번에 공무원교육원 방문했을 때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그 PC를 교육을 시키신다고 그래 가지고 좋은 발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인원을 30명으로 했는데 접수는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敎授部長 金東烈 지금 현재 접수중에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접수중에 있어요?

○敎授部長 金東烈 예, 각 구청에 인원 배분은 차출 의뢰를 해 가지고…….

金光熙 委員 지금 우리가 「풀」로 쓸 수 있는 것은 80명은 가능하지요, 전산교육이요?

○敎授部長 金東烈 예, 80명까지 가능합니다.

金光熙 委員 80명이 가능하시면은 그거를 우리 공직자 자녀도 원래 계획은 40명 했다가 72명이 왔을 때 수용하시듯이 우리 소년 소녀 가장에 대한 그 발상을 좋은 발상을 하셨다고 하면은 인원을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까지는 최대한 받으셔 가지고 한번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敎授部長 金東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래서 각 구청에 기 30명 한도내에서 이렇게 하시지 말고 우리가 가용할 수, 이게 참 좋은 생각이신데 우리 소년 소녀 가장이나 저소득층 자녀한테 이런 기회를 준다는 거는 참 좋은 발상이에요.

그러니까 구청에,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인원을 더좀 해보시고 또 언뜻 인제 물론 원장님이나 교수부장께서 잘 알아서 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언뜻 생각되어지는 것은 우리 일반 시민들은 4주를 하는데, 4주를 하잖아요?

○敎授部長 金東烈 예.

金光熙 委員 우리 교육원에 큰 무리가 없으면은 이 소년 소녀 가장들에 대해서도 4주해서 뭔가 좀 조금 4주 받아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걸 확실하게 배워 나가는 건 아니겠지만은 무리가 없으면은 한번 그런쪽으로 계획도 생각을 좀 해봤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敎授部長 金東烈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은 방학기간이 짧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2주를 정했고요.

그리고 주부전산반도 30명으로 했다가 이게 숫자가 많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청소년반도 숫자가 늘어나면은 저희가 다 수용을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박정훈위원입니다.

'96년도 상반기 교육훈련을 보니까 전문교육에 많이 치중을 하신 걸로 돼 있는데 지금 시나 각 구청에 공직자들의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있다는 거를 많은 분들이 지금 공감대 형성을 같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조직의 운영체계가 무너진다는 것은 심히 우려를 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후반기에 보니까 특별교육과정에 그 운영난에 6급 이하 공직자 소양인성교육을 3회에 걸쳐서 540명을 1일 교육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본 위원은 이걸 좀더 확대하셔 가지고 5급 이하라든가 이런 분들까지도 인성교육에 좀더 역점을 두시고 하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시 전체에 위계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는 얘기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적절히 택하셔 가지고 6급 이하로 하시는 것보다는 5급 이하라든가 이렇게, 시간도 명수도 좀더 확대해 가지고 교육을 잡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하반기의 시민교육 운영에 대해서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주부전산교육이라든가 청소년 전산반, 공직자 자녀 영어교육 같은 것을 하시는 것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우리 전 시간에 공보관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보에는 이러한 것이 거의 게재가 안 됩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면서 이런 것은 다 우리 시보에 게재되고 해야될 걸로 제가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보관실하고 충분히 이런 걸 상의하셔 갖고 시정소식지에 이런 것은 좀 우리가 알러줘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건 공보관실하고 충분히 좀 상의하셔서 시정소식지에 게재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敎授部長 金東烈 저희가 보도자료는 공보관실에 넘겨줬습니다만 시보에 게재하는 문제는 저희가 협조를 해서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산회)


○出席委員
李源玉李相泰朴正勳李殷奎
金靈權金龍淵金成九金光熙
延奎天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張洪鎭
○出席公務員
公報官金鍾洙
消防本部長金永元
敎授部長金東烈
庶務課長金鍾學
敎學課長車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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