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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3.11.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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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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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건설관리본부

2. 지하철건설본부


日 時 : 2003年 11月 2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8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건설관리본부

○委員長 金載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장 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 신만섭, 김재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미 다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간상 개요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소 저희 건설관리본부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 격려해 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4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마지막으로 2004년도 계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입니다.

내년도에는 도로건설 22건, 공공 건축 7건, 공원 조성 3건 등 32건에 973억을 투자해서 12건을 완공하고 16건은 계속 추진하겠으며 신규로 4건을 추진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건설관리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건설관리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2003년도 감사 준비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께서는 지하철건설본부장을 꽤 오래 하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黃珍山 委員 얼마나 하셨나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을 4년을 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하철 건설공사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셨기 때문에 물론건설관리본부장의 직무를 수행하시는 데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黃珍山 委員 특히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서 비가 많이 왔습니다.

건설공사에 막대한 차질이 있었고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대전이 다른 시 도에 비해서 피해가 좀 적어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건설현장이라든가 외국의 건물구조 이런 것들을 우리 시하고 비교분석하기 위해서 산건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외국의 사례를 보시기 위해서 출장도 많이 다녀왔고 또 이러한 건물들이 이제는 도시 미관에 접목을 시켜서 이런 미적 감각을 살려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 시의 재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이런 선진외국의 사례들을 연찬할 수 있는 기회를 본 위원이 많이 갖도록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 그것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건설관리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질의하신 잦은 강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가라는 의도로 말씀을 하신 걸로 받아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 우리 대전 지방에 연평균 강우량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1,2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실제 온 것이 1,360㎜ 정도가 왔거든요.

그 중에서 7월달, 8월달은 전체 날짜 수가 62일인데 그 중에 꼭 반인 31일이 비가 왔고 그 동안에 온 것이 830㎜입니다.

저희 현장에 물론 토목공사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지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고 지장이 있었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면서 장비라든지 인력을 배 이상 투입해 가지고 공사기간까지는 지연이 된다든지 이런 현장은 없고요.

또 건축공사 같은 데는 골조공사가 거의 됐기 때문에 실내에서 공사를 하는 주공정에 있기 때문에 별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우기 대비는 나름대로 철저히 했다고 판단되고 다만 아쉽다고 한다면 저희들이 그 동안에 비가 왔을 때 당시는 하천관리까지 저희들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예를 들어서 유실이 됐다든지 산 사태 난 부분은 했는데 하천유실에 대해서는 사실상 돈이 막대하게 들기 때문에 응급조치가 끝나면서 하천관리사업소로 이관을 시킨 적이 있고요.

그 다음에 해외 연찬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참 저도 그 동안 공무원 생활을 죽 하면서 외국을 가서 느낀 소감은 특히 미주 쪽에 보면 건축양식이 됐든 토목구조물이 됐든 대략적으로 보면 대형화되면서 완벽하게, 견고하게 하는 것이 미주 쪽의 토목이라든지 건축에 대한 추세 같고요.

유럽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예술을, 황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술적인 감각을 가미시킨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추세 같다 이런 판단을 했고요, 다만 우리 같은 경우는 관례상 보면 돈을 좀 적게 들이고 예산절감을 해가면서 빨리 하는 그런 행태이다 보니까 그 동안에 많은 부실공사라든지 시행착오를 일으킨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미주 쪽의 견고함과 유럽의 예술적인 것을 저희들이 견문을 넓혀가면서 해외 연찬을 해 가지고 우리 시설에 도입시킨다면 상당히 바람직하다 난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해외여행 경비 2,000만원 정도를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해외여행비를 풀예산으로 확보하다 보니까 별도로는 안 된다라는 것은, 아마 사전과정에서 깎여 가지고 의회에는 아직 안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들 건설관리본부라는 데는 어떻게 보면 시장 산하에 있는 독립된 기관이기 때문에 별도예산을 세워야 될 거 아니냐, 사실 건설관리본부에서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유가 된다라고 하면 갈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업무 연찬으로 해서 간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사실상 해외경비를 위원님들이 배려해 주신다면 저희 130여 건설관리본부 직원은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黃珍山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를 또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대전의 균형적인 도시발전, 그것을 통해서 150만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자 하는 취지를 우리 시장께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지금 현재 도심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는 접근성이 용이해야 될 필요가 있고 두 번째는 도로 확충망이 골고루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심에 진입하는 정체현상이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에 균형적인 발전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동남부권 개발 그리고 서남부권 개발, 북부권 이렇게 3가지 형태를 분류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하면 동남권 판암·가오지구, 서남권은 관저·진잠지구, 북부권은 대화·신탄진지구가 골고루 균형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교통망 확충이라든가 이런 것이 시급하게 건설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본 위원이 지난 감사에서 교통국 감사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벌곡길 확장공사 1공구를 진행하는 데도 약 7, 8년이라는 세월이 걸려서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이 되고 또 한편으로는 시에 가용재원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벌곡길 확장공사 1공구 구간을 금년말 안에 완공을 해서 그 지역주민들에게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것이 건설관리본부의 의지인 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공기단축 그리고 안전한 시공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가 말씀해 주시고 또 1공구에 이어서 흑석, 장태산 입구까지 가는 이 도로의 확충건설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말씀드리겠습니다.

1공구 벌곡길 확장은 전체연장을 7,880m, 현재 9m를 25m로 확장하는 구간이 되겠는데 그 동안에 1공구 1.8㎞는 9m를 25m로 해 가지고 실질적인 토목공사는 금년중에 마무리를 질 계획입니다.

다만 2공구, 3공구는 우선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데 업무 자체가 시 본청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들한테 재배정해 주면 저희들은 그것을 설계하고 시공 감독해서 완공을 시켜 가지고 다시 되돌려주는 그런 주된 업무다 보니까 여하튼 저희가 여기서 뚜렷하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다만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해서 조속히 2공구, 3공구도 착공이 되도록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주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본인들이 지역에 조금 민원만 있어도 시에 와서 항의하고 또 단체집회도 열고 이렇게 하면 그 민원이 바로 해소됩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 외곽지역에 사시는, 그러니까 북부권 신탄지역, 대화지역 저쪽 판암지역, 많습니다 가오 이쪽 사시는 분들 또 흑석지역, 저쪽 진잠지역 이런 데 사시는 주민들은 사실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서 살고 있는 분들인데 대개 보면, 이런 분들은 시에 와서 항의를 안 하니까 어떻게 보면 소외를 받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도 가질 수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런 것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 시에서 추진해서 사업이 진행되면 건설관리본부에서 조기 완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지금 현재 우리 본부장께서는 지하철건설본부장 하실 때도 대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대전의 소형 건설사들이 하도급을 많이 해서 다소나마 경제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제에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시행되는 이러한 시공에도 저희 대전의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부장께서 각별한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벌곡길 중기재정계획에 보면 2010년도까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교통량이라든가 산업입지적, 생산성 있는 시설이 그 지역에 얼마만큼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서도 가늠이 되겠습니다만 여하튼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를 해가면서 이것이 조속한 시일 내에 우선순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협의를 해나가겠고 하도급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제가 한 3, 4개월 와서 있는 동안에 발주상황을 확인을 해보면 물론 지금 70억 이하는 지역업체로 제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상 공사했을 경우에 국제입찰 대상이 된다든지 전국입찰 대상이 됐을 경우에는 우리가 그 동안에 지역업체와 컨소시엄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또 컨소시엄에서 들어왔다 하더라도 하청을 줄 때에는 지역업체에 주도록, 물론 전임자들도 현재 있는 직원들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저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업체 보호육성 차원에서 하청이 우리 대전지역 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2004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석봉가도교 확장공사를 비롯한 6건의 공사가 조기 마무리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계속 추진되는 동서관통도로를 비롯한 13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황진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64쪽 봐주세요.

과적차량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과적차량들이 지금 도로 위에 많이 달려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문제점으로 지적을 하셨는데 과연 이것이 단속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우선 경찰에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저희들 고유업무입니다.

郭秀泉 委員 고유업무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경찰은 거기에 대한 업무분담이 안 돼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다만 고속도로는 경찰이 하고 일반국도는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郭秀泉 委員 그러면 건설관리본부에서 그 많은 과적차량을 어떤 방법으로 단속을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도 와 가지고 문제제기를 한 사항인데요 저희들이 청원경찰이 그 동안에 4명이 있었습니다.

청원경찰이 과적차량 단속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청원경찰법에 보면 청사방호라든지 경비 정도만 할 수 있지 과적차량 단속을 할 수가 없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서 저희들이 방위병, 공익근무요원들, 군대 대신 간 친구들을 데리고 단속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위치를 항상 이동해 가면서 하고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럼 공익근무요원은 단속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건 저희들이 업무분장을 그렇게 시키면 상관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업무분장을 시켜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은 과적차량 단속원으로 저희들이 보직을 그렇게 준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청원경찰은 안 되고?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청원경찰은 저희들이 물론 그렇게 됐었는데 청원경찰법을 해석을 해가면서, 과적차량을 단속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기능직으로 전환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지금 인원이 청원경찰이 4명 있고?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지금 현재 하나 빠져 가지고 3명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3명 있고 공익요원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공익요원이 12명이요.

郭秀泉 委員 12명?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3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청원경찰 한 사람 앞에 반장을 시켜 가지고…….

郭秀泉 委員 그럼 4명씩 아니에요, 한 번 근무할 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교대로 잠을 재워야 되니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조가 4명 아니냐 이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1조 4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4명이 이 과적차량이 대수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외부에서 들어온 것까지 하면 엄청날 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많은데, 그래서 그 동안에는 노선별로 했는데 하루에 보통 20대 정도 검찰을 하면은 1, 2대 적발되고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는 한 200여 대 이상을 적발해서 사법권까지 있어 가지고 바로 사법 송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과적단속을 그렇게 해도 과태료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전혀 수입을 할 수가 없어요, 다 국고수입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과태료 부분이 문제가 아니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제도개선도 요청을 하는 사항이고 그래서 저도 과적차량 단속이 물론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게 주위에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불법 개조해 가지고 하는 방법이 있고 기존대로 정상적인 차량에다가 과적해서 싣는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그래도 자동차 검사소 같은 데에 특별히 저희들이 요청을 했더라고요.

해 가지고 불법 개조한 차량은 많이 없어진 추세고 다만 과적물량은 해마다 단속에 걸려드는 것은 느는 상태입니다.

원인분석을 해보면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속 인력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제대로 못 하다 보니까 그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 우리 건설관리본부의 단속요원이 실질적으로 근무조가 다니는 것은 4명 정도가 다니고 있는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체 인원은 18명 있지만 쉬고 빠지고 하다보면 4명 정도가 다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가지고 과적차량 단속한다는 것은 그것이 하나의 기구로 존속하는 것뿐이지 과적차량 단속이 아니란 얘기예요.

이것이 자료에 의해도 11톤 초과트럭 1대가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은 도로파손을 시킨다는 거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엄청난 사건 아니냐고, 간단히 넘길 사건이 아니란 얘기예요.

여기다 경찰도 거기에 대한 협조가 없고 여기에 대한 방법이 있어야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저희들이 제도개선사항으로 우선 인력을 배치해달라…….

郭秀泉 委員 거기 나오는 과태료가 지방수입이 되든 안 되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 국가적인 손실이 얼마냐 말이에요.

제대로 단속이 되도 문제가 되는데 단속자체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지금 주어진 인력 가지고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사실…….

郭秀泉 委員 그럼 제도개선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필요한 인력이 대전광역시 관할 내에만 단속을 제대로 하려면 얼마 정도가 필요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최소한 3개조라고 하면 1개조에 10명 정도는 있어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그 중에서 운전수가 6명 정도, 왜냐하면 그 사람들 수송할 수 있는 운전수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운전수 2명이 최소한도 두 방향에서 해가면서 입체적으로 서로 무전연락을 해가면서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상당히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문제는 그런 인력을 충원시키려면 그만한 예산이 투자돼야 되고 장비를 사야 되는데 저희들이 중앙에 일단은 수입을 최소한도 예를 들어서 10%가 됐든 20%가 됐든 보통 1대가 적발되면 50만원 내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거든요, 한번 적발되면.

그거에 예를 들어서 얼마라도 우리한테 일정 지분을 달라, 중앙에서 답변이 오기를 어떻게 왔냐하면 "일단은 현행대로 유지를 해가면서 차후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 이런 정도로만 회신이 와 있어요.

제가 와서 그것을 다시 개선요청을 했는데 그래서 현재 청원경찰 3명, 운전수 3명, 공익요원 12명해서 18명이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거에 배만 더 있으면 충분히 과적차량을 단속할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는 인터체인지 부근에는 계측할 수 있는 계량기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거기에 진입할 때는 다 체크가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도로공사에서 직접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체크가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체크가 됩니다.

郭秀泉 委員 일반도로에는 전혀 그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국도…….

郭秀泉 委員 우리는 일반도로에서는 현재 단속요원 외에는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측정기가 있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측정기를 우리가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예를 들면 우리 대전권에 들어오는 국도라도 그런 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예를 들어서 대전 진입하는 국도에 측정기가 주도로에 다 있으면 우선 많은 부분이 제어가 될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물론 그럴 수도 있는데 교통의 흐름을 방해한다든지 통행의 속도를 제한한다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건 한번 경찰하고 나름대로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우리가 그 동안에 공공근로도 많이 시켜봤잖아요 어려워 가지고, 지금 노는 인력이 엄청 많아요.

예를 들어서 공공근로요원을 그런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배치해서라도 얼마든지 점검이 가능하거든요, 시설비만 들어가면…….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공공근로요원은 아마 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과적을 하고 다니는 운전기사들이 사실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과격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도 저희 공익요원이 두들겨 맞아 가지고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했다 퇴원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방해로, 공무집행방해로 해서 신고를 해 가지고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거든요.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을 갖다 한다고 하면 하루 보수도 얼마 안 되고…….

郭秀泉 委員 하도 '인력, 인력' 하고 그러니까 제가 답답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고.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는 정식 예를 들어서 운전수하고 장비하고 기능공무원만 더 배치해 주면 병무청에 별도 이야기를 해 가지고 공익요원은 아마 추가로 배당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전히 군인이니까 의무감이…….

郭秀泉 委員 진입하는 도로의 구조를 일부 변경해서 예를 들어 과적차량이 나타나면 그 차를 옆으로 빼낼 수 있도록 해 가지고 계측을 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택해야 되겠지요.

도로가 파손돼서 연간 보수비를 따져보면 그 돈은 적게 들어가는 돈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손익부분을 따져서라도 분명히 도입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고…….

○委員長 金載京 그 부분에서 제가 곽위원님 한 가지 경험이 있어 가지고, 경찰과 연계가 되는 줄 알았거든요.

공주에서 대전을 나오다가 앞에 과적차량이 있었어요.

자갈이 떨어지고 그래서 제가 112에 신고를 해봤습니다.

그러고서 한 10분안에 앞에서 잡던데 순찰자가 와서…….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경찰 순찰자가 와서.

○委員長 金載京 예, 경찰이 와서 단속을 하더라고요, 바로 잡더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아마 커버를 안 했다든지 과적차량에 덮개 같은 것을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는데 그런 거 안 한 건 경찰이 잡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렇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도 경찰과 공조가 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단 얘기예요.

그리고 단속할 적에…….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이게 사법권을 우리한테 주면서 거기서 손을 떼버렸어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정비하면 되지요, 그 부분은 그렇게 하시고…….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과적차량들이 거의 시내곳곳의 이면도로에 밤에 잡니다.

아침 새벽에 5시, 6시쯤 출발합니다.

이면도로를 가보면 과적차량들이 전부다 잠자리가 저녁때 되면 나무 밑에 숨어 자듯이 다 널려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도 어떤 포인트를 잡아 가지고 계속해서 잡아나가면 출발 전에 다 잡힌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게 전부 과적차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요.

밤샘주차는 구청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데…….

郭秀泉 委員 끌고 가 재보면 돼.

하여튼 산더미 같이 실어놓고 있어요.

그런 눈에 띄는 곳이 이면도로 가보면 수두룩 합니다.

특히 인터체인지 근방 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단속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자료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지난번 행정감사 시에 말씀했던 부분인데 도시건설주택국 소관이지만 그래도, 지금 건설본부에서도 건물들을 짓고 있잖아요?

예를 들면 바이오벤처타운 같은 거 건축하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게 지금 몇 층 건물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5층 건물입니다.

郭秀泉 委員 5층 건물이 현재 몇 층까지 올라갔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골격은 다 올라갔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 올라갔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다 올라갔는데 거기 시멘트 레미콘에서 나오는 것, 그것을 시멘트 타설물이라고 하나, 그걸 뭐라고 해요?

레미콘에 싣고 와 가지고 시멘트 붓는 거…….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레미콘에 싣고 와서 시멘트를 붓는다고요?

郭秀泉 委員 골격을 올리려면 시멘트를 부어야 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펌프카 얘기하시는 겁니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 기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멘트를 뭐라고 해요, 믹서해 놓은 것을?

레미콘 차가 가서 실어서 나오는 물건을 뭐라고 하냐 말이에요, 시멘트하고 모래하고 섞인 것을…….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게 레미콘이요, 시멘트 물에 자갈이 섞인 것이…….

郭秀泉 委員 레미콘 차가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거기서 나오는 시멘트 그것을 용어로 뭐라고 하냐니까, 물같이 쭉 쏟아지는 게?

콘크리트 타설물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뭐예요 그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게 내내 레미콘이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 자체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 시멘트하고 모래, 자갈 등 합친 걸 레드믹스 콘크리트라고 해 가지고 레미콘이라고 저희들이 통칭으로 부르고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우리는 '레미콘차' 하니까 차의 이름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레미콘이란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 레미콘을 위로 올리기 위해서는 펌프카는 최대한 올려봤자 얼마까지 올립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한 20m까지는 올라갈 겁니다.

郭秀泉 委員 10m, 정확하게 조사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10m인가요?

郭秀泉 委員 바이오벤처타운이 지금 5층 건물인데 리프트 설치 안 하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안 한 것 내가 확인했다니까요.

그러면 바이오벤처타운 건물 자체는 부실건물이에요.

왜냐 펌프카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10m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레미콘의 점성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러면 그 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올라가느냐, 전부 물을 타서 올라갑니다.

내가 이걸 확인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제가 지난번 감사 때 지적한 사항입니다.

지금도 이것이 공사현장에서 높이 올라가는 레미콘을 물을 타서 올리는 것이 전부 자행되고 있어요.

이게 전부 다 부실교량, 부실건물 전부 모든 건물이 부실화되고 있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면…….

郭秀泉 委員 물을 안 타면 못 올라가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게 구조별 성능별에 따라서 반죽질기가 달라집니다.

슬럼프치라고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고강도 압축강도가 400㎏ 이상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슬럼프치를 5㎝로 한다 7㎝로 한다 또 아니면 기초 같은 데는 15㎝로 한다 10㎝로 한다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이 꼭 곽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물을 탔다고 해 가지고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부실한 건 아니거든요.

시멘트라는 것이 전문용어로 슬럼프치라고 해서 모루라고 하는데 20㎝ 높이의 폭 15㎝네요.

이렇게 놓으면 거기다 레미콘을 집어넣고 펌프질하고서 들었을 때 이것이 얼마만큼 가라앉느냐 그 위 높이부터 재 가지고 슬럼프치가 5㎝라고 하고 10㎝, 15㎝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반죽 질기에 따라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제가 한 번 다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신만섭 본부장이 기술직 공무원이죠?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자리에 근무한 분들이 저한테 제보를 하고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까?

郭秀泉 委員 내가 전문가는 아니에요.

가서 확인해 본 바 지적한 이후에도 그게 자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그분들 제보에 의하면 전부 3층 이상 건물은 그런 방법으로 펌프카를 쏴 올렸기 때문에 전부 부실화되고 있단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아파트 같은 것은 어떻게 했나 모르겠는데.

郭秀泉 委員 큰일 난 거지요.

그것이 100% 그렇게 한 게 아니라 그런 공사현장이 여기 저기 다 있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한번 제가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 부분이 우리 건축분야가 제일 큰 문제가 있는데 내가 조사를 해보니까 건설관리본부에서 바이오벤처타운을 짓고 있는 거예요, 거기가 5층 건물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도 리프트 설치 안 하고 다 해버렸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한번 제가 확인해서 잘못된 사항…….

郭秀泉 委員 책임져야 할 사항이에요, 이 문제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처벌하겠습니다, 잘못 됐으면.

郭秀泉 委員 만약에 잘못됐으면 이거 처벌해야 돼.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처벌하고 5층 이상 건물은 헐어내야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헐어내는 거 확실히 약속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부실공사라면 헐어야지요.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잘못된 것 헐어내야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부실공사라면 헐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확실히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회의하는 거 지금 모니터로 다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분명히 바이오벤처타운 건물이 그런 펌프카로 해서 예를 들어 펌프카의 성능을 높기 위해서 물을 타 가지고 3층 이상 건물을 현재 구조물을 형성했다면 문제는 헐어내야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현재 세워놓은 상태에서도 함마 테스트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철근 엑스레이를 찍는다든지 부실공사를 판정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시험을 해봐 가지고 부실공사라고 하면 헐어야지요.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나라에 건설업체들이 해외를 많이 나가잖아요.

그러면 나가서 제일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 공사현장이에요.

이스라엘 같은 데 하고 물론 이스라엘은 그런 공사가 많이 없었지만 싱가포르 같은 데서는 기성고 부분도 잘못 됐으면 다 헐어 냈잖아요.

레미콘 차가 들어오면 한 카당 전부 점도를 경도라든지 이런 걸 다 보기 위해서 전부 미리 시료를 떠가지고 다 굳혀 가지고 기성고 올라가는 부분도 시료가 잘못됐으면 전부 다시 헐었잖아요.

그런 부분을 우리는 귀감을 삼아 가지고 공사부분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건설관리본부는 예산을 따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제대로 만들어내야 돼, 교량을 잘 만들어 내고 도로를 잘 만들어야 되고 건물을 지면 건물을 분명하게 공법에 따라서 정확하게 시공해야 되고 그런 부분을 잘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맞습니다, 저희들 임무고 책임입니다.

郭秀泉 委員 약속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선진국 견학을 제일 많이 가야 될 부서가 바로 건설관리본부인 것 같습니다.

예산을 많이 청구해 주십시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주요시설공사 설계변경에 대해서 한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63쪽에 보시면 여성문화회관 신축공사 설계관계.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몇 쪽?

沈俊洪 委員 63쪽에 보시면, 설계를 어디다 맡겼지요, 여성문화회관 신축공사 설계를?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설계요?

沈俊洪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설계는 대전에 있는 가림건축에 윤석중이라는 사람이 설계를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업은 오성건설이 하고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사업은 오성건설이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내용을 보니까 설계변경이 많거든요 유독.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설계변경을 하게 된 내용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물가변동에 의한 설계변경하고 그 다음에 합판 거푸집 물량이 일부 감소된 것으로 되어있고 그 다음에 장비보강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변경이 됐는데 우선은 장비보강을 말씀드린다고 하면 전기데크오븐이라든지 믹서기, 발효기 등이 추가로 설치되는 걸로 되어있고 물가변동도 예를 들어서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지수 조정률이 60일이 경과됐을 경우에 플러스 마이너스 5% 이상일 경우에는 변경을 하게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주관부서에서 비교견학하면서 우리한테 요구한 사항 이런 부분에 의해서 설계변경이 됐습니다.

沈俊洪 委員 일부 외부에서 볼 때는 어떤 도급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설계변경을 계속하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의혹을 사기가 쉽거든요.

원칙적으로 설계를 실시할 때 그런 내용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이루어져야 될 사항인데 그런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니까 설계변경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든지 하는 방법, 그렇게 해 가지고 해야 될 사항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물론 저희들이 설계변경, 공사를 하다보면 특히 설계변경 주된 요인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물가지수 조정률에 어떤 변동사항이 있을 때 민원사항이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토목공사 같으면 방음벽을 추가해 달라든지 시설을 추가로 요구하는 부분이 또 있고 작게는 지하매설물이라든지 지장물이 미처 설계가 안 되어 있던 부분에 대해서 변경 요구하는 사항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을 변경하는 부분이 있고 물론 설계했을 때 완벽하게 해서 이것을 설계대로 설계변경 없이 하면 되는데, 해야 원칙이지만 사실상 지금까지 최소한도 10억 단위 이상 공사치고는 공기가 대략 6개월이상 소요되는 부분은 물가변동 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설계변경하는 것이지 증액시키기 위한 설계변경은 아닙니다.

沈俊洪 委員 일은 열심히 하면서 자꾸만 그런 외부로부터의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고려할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리고 도로표지판 뒷면을 활용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있지요?

사실상 이것은 운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설치한 도로표지판 뒷면부분이 제가 봐도 부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활용에 대한 관리 규정은 없습니다만 도로표지판 뒷면을 광고용으로 허가를 해 가지고 이용하게 되면 세수증대도 물론 되겠지만 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 분야에 대해서 연구하신 또 분석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 좀 해주실까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물론 지난번에 언론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우리가 도로표지판 뒷면에다가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에 '97년도에 보면 뒤에 대전팔경을 그려 넣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 같은 데에도 관광표시를 거기다 했고 그런데 행자부에서 이것을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해 가지고 금지지시를 내렸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는 방향은 우측인데 뒷면은 좌측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운전자가 제대로 정면을 바라보고 가야 되는데 옆면을 보다 보니까 어떤 교통사고의 우려가 있다 그렇게 하고 한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광고를 한다고 하는 것도 광고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광고물법상 도로표지판에다 광고하는 것은 못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다만 저희들이 다시 우리끼리 생각해낸 것이 뭐냐하면 같은 방향표시는 그 뒷면에 해도, 봐도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은 해봤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도로교통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광고로 사용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다른 광고를 넣는다는 게 아니고 도로교통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광고를 허가해 준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하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런 걸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방치하는 사항보다는 보다 좀 도시미관을 위해서라도 아마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되는데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하다보면 대전시 같은 경우에 방향표지판에 하는데 우리 대전 시내에 있는 것이 700개소가 되거든요.

그것을 또 설치하면 돈도 예산이 14억 정도 추가가 됩니다, 그것을 하려면.

만약에 광고를 한다면 스폰서를 해 가지고 할 수가 있는데 법적으로 못 하게 되어있고 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로교통에 관한 사항을 공익적인 사항을 한다면 예산이 그만큼 추가되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검토는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황진산위원님께서 대전시 교통의 전반적인 부분을 갖다가 지적을 하면서 또 대전시 전체의 흐름을 분석한 자료를 갖고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국도 17호선 일부구간이 지금 현재 그것이 바로 읍내3가에서 와동 육교간 구간 알고 계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다른 지역도 유사한 지역이 있겠습니다만 이 지역은 특히 주말이라든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많은 병목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관심을 갖고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현재 말씀하신 읍내3가에서 와동 육교간 연장이 한 4㎞ 되거든요 현재 4차선은 6차선으로 할 경우에 해야 되는 사업인데 이 전체적인 사업이 한 200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현재 9월달에 저희들이 우선은 실시설계를 용역을 줬습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도에 토지매입비 18억이 있는데 내년도에 18억으로 우선 보상을 하고 공사는 점진적으로 할 수 있게끔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계획은 2010년도까지 중기재정계획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얼마 안 쓰는 걸로 2억 8,000 정도 쓰는 걸로 돼 있는데 우리가 우선 토지매입비는 18억원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하여튼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은 우선 신탄진 지역의 국한된 교통량이 아니고 대전 시민들이 대청댐이라든지 청남대를 오고가는 길목으로써 또 외적인 통행이 굉장히 많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급한 사항으로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부탁 좀 하겠습니다만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업무보고에는 139쪽에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업무보고와 관련없이 말씀드릴게요.

옥천길은 일단 광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광로에는 중앙분리대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있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고속도로 상에 중앙분리대가 없으면 고속도로가 형성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냐하면 광로가 되면 차가 많이 다니잖아요 시속을 많이 내잖아요.

내 스스로가 옥천길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인데 내가 3번 죽을 뻔했어요.

지금 현재 도로가 넓기 전에도 도로가 하여튼 거기 많이 달리는 구역이 돼서 차가 넘어 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옥천 방향으로 가는데 옥천 방향에서 나오는 차가 옥천 방향으로 가는 차로로 들어와 버려요.

그래서 그런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에 세천에서 옥천을 넘는 길 쪽에 그런 사고가 많이 나서 지금은 가운데에 철구조물로 전부다 가운데에 분리를 했어요, 그것 알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광로고 그런 사고가 앞으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가 있고 또 그런 사고의 피해자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지난번에도 분명히 내가 옥천길을,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했잖아요, 공사를?

그랬지요, 옥천길 일부를 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정거장 구간 일부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쪽에 바로 본부장께서는 지하철건설본부장을 했어요.

여기에 일단 광로이기 때문에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라고 그렇게 여러 번 얘기했어요.

안 한 이유 한번 설명해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경찰 쪽에서 그 동안에는 시가지 구역 내에는 안전지대를 3m 정도를 설치해서 황색선을 그리는 것이 현재 추세입니다.

郭秀泉 委員 황색선이 뭐예요? 한번 다시 설명해 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황색선은 가다 보셨지만 안전지대라 해 가지고 한 3m 폭으로 해 가지고 노란선을 칠하는 게 있어요.

郭秀泉 委員 그것은 얼마든지 차가 넘어오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든지 넘어가지요.

지금 현재 그 부분에 가서 차들이 들어가고 전부 질주하고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시가지 구역내에는 좌우회전 차량이 많다 보니까 우리 대전시의 가로망 자체가 격자형 일정한 블록 지나면서 4거리 체제가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제 옥천길 같은 경우에는 현재 판암동 주공아파트까지는 어떻게 보면 시내구역입니다.

해서 화단으로 했을 경우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우선은 겨울에 눈이 와 가지고 화단에 쌓인 상태에서 낮에는 녹아서 도로에 흐르면 밤새 얼어 가지고 새벽에 결빙이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경찰 측에서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또 그 다음에 차광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측에서 오는 차량의 빛이 반대방향의 차량이 진행하는데 지장이 있게끔 차광이 제대로 안 되고 세 번째는 유지관리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서 가로수를 심든지, 화단을 조성한다든지 나무를 식재했을 경우에 그에 따른 어떤 유지관리 이런 부분이 있어서 반대를 하면서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래서 저희 건설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부분도…….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한밭대로의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앞으로 없애야 되겠네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상당히 시간이 경과된 '90년대 초 '80년대 후반에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번에 남미 쪽을 갔었고 또 미국은 여러 번 갔다왔고 광로가 아닌 소로도 거의 중앙분리대를 다 설치하고 있습니다.

도로의 미관도 중요한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같은 도시에 가보면 100m 도로예요.

100m 도로의 가운데 수목조성이 돼 가지고 분리대가 나무를 심어놔서 그 도로 전체가 100m를 지나가도 우리 도로 20m 지나가는 정도의 감 밖에 안 와요.

나무를 심어서 전부 그렇게 조경을 해놓으면 넓은 도로가 좁아 보이기도 하고 중간에 가다가 머물 수도 있고 예를 들어 광로에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우리 건널목신호등이 얼마나 짧습니까?

가다가 만약의 경우에 끊어지면 중간에서 머물 수도 있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데 왜 그 광로 50m를 설치해 놓고 그렇게 여러 번 얘기했는데도 그걸 설치 안 하냐 얘기예요.

예를 들어 황색선을 사선으로 그어 놨는데 그 부분에 차가 다 진입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얘기예요, 그것이.

오죽하면 사고가 나니까 세천길 같은데 옥천길 전부다 가운데, 고속도로 옆의 가드레일 같은 것을 가운데 전부 심어 가지고 차가 서로 접촉을 못하도록 만들어 놨잖아요, 물리적으로.

그러면 옥천길 같은 경우에는 전부 활 같이 휘었어요.

휘다보면 더 상대편 차들이 쌍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단 얘기예요.

그런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안 한다는 것은 너무 잘못된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 부분은…….

郭秀泉 委員 즉시 보완하십시오.

지금 50m 구간은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만드십시오, 만들어야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외곽지역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분명히 하고 새로이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겠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새로 하는데…….

郭秀泉 委員 그런데 건설관리본부장 얘기 들어보면 한밭대로에 있는 중앙분리대도 없애야 된다는 논리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다른 나라에서는 조그만 도로도 전부 중간에도 분리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풀밭으로 나무로 다 형성하고 있는데 한밭도로의 가운데가 느티나무 같은 게 있어 가지고 경관이 얼마나 좋습니까?

도로관리는 그 후에 청소부가 하든 또 별도예산을 들이든 그건 다 하는 거예요.

그런 논리라면 도로 자체가 없어야 되는 거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여하튼 시가지 구간에 대해서는 면밀히 한번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히 해야 되고 지금 옥천길을 세천 거기까지 공사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중앙분리대를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거기는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3가지 안을 검토를 했거든요.

화단하는 방법, 그 다음에 고속도로마냥 방호벽을 설치하는 방법 그 다음에 일반국도에 철재로 해 가지고 차광막을 설치하는 방법 이런 방법이 있어요.

근데 장단점을 비교하면 물론 화단으로 하는 방법이 도로폭은 한 3m를 점령하거든요, 도로폭을 한 3m 점령을 하면서 어떤 수목을 식재하다 보니까 상당히 도시미관에는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선택하는 걸로 검토했는데 사업비는 조금 더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본부장!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을 상하행선 분리하려면 성채를 쌓으면 좋지.

거기다가 성을 높이 쌓면 쌍방향 차도 안 보이고 얼마나 좋겠어.

그런데 도시미관을 먼저 생각해야지 세상에 한밭대로 가운데에 풀밭 조성한 것도 저는 미흡한 상황이에요, 오히려 도로가 더 넓으면 나무를 전부 심어서 내내 비엔나 같이 이쪽 인도에도 2줄기 나무를 심었고 가운데도 2줄기를 심고 저쪽도 2줄기를 심고 6줄기를 심어 가지고 도로가 완전 나무 속에 덮여 있어요 얼마나 좋습니까, 그 사람들 600년 전, 700년 전 도시를 그렇게 만들어 놨다고.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말이야!

어떻게 1안, 2안 그런 생각을 하냐고, 그런 생각을 하면 성채를 쌓는 거지.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여러 가지를 놓고 취사선택을 하는 거지…….

郭秀泉 委員 글쎄 여러 가지를 놔도, 내가 한번 웃자고요.

여러 가지를 놔도 그런 게 어떻게 발상이 나오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제가 곽위원님한테 양해 구할 것은 분명히 제가 지하철건설본부장에 있을 때 판암교에서부터 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포장해 놓은 다음에 곽위원님이 말씀 하셨어요.

郭秀泉 委員 아니, 포장을 했어도…….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그래 가지고 포장한 다음에 바로 화단할 수가 있어야지.

郭秀泉 委員 지금 말씀드려요, 지금 포장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아니 그것이 다시 하는 게 아니고 이게 기층이 있고 표층이 있어요.

지금 표층을 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보세요.

나는 상식적으로 우리 산하공무원들이 그 정도 발상이 없으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발상이 없는 게 아니라 저희들…….

郭秀泉 委員 50m 광로에 가운데 풀밭을 하냐고 내가 개인적으로 몇 번 물어봐도 다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나는 그걸 공식적으로 거론 안 했어요, 제가.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걸 생각지도 않았다는 얘기를 들을 때 정말 난감했다니까요.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은 안전지대를 설치하려고 그 생각을 했었던…….

郭秀泉 委員 지금 그 안전지대 때문에 사고가 앞으로 빈발할 겁니다.

빨리 그거 지워 없애시고 그것을 잘라 가지고 일반회계에서 돈 내가 드리도록 여러 차례 말씀드렸고 그 얘기도 들었어요, 9억 들어간다고.

그러면 그것을 요청도 안 하고 발라버린 거야.

일반회계에서 9억 준다고 했고 9억을 받는다고 했고 그래 가지고 제가 그 얘기도 다 했어요.

왜냐하면 이쪽에는 회의 때 그런 걸 거론하기 싫어서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그런 얘기를 다 알면서도 무시하고 넘어간 처사에 대해서 정말 내가 흥분이 되지만 이걸 가지고 더 거론하면 더 이상한 것 같아서 안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분명히 하세요.

왜냐하면 그것을 덮어씌웠더라도 그보다 더 한 거를 구조물로 만들었더라도 틀렸다고 그러면 바로 없애야 되는 거 아니에요?

거기가 현재 상하행선이 고속으로 달리다보니까 준고속도로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거기 인근에 집도 없고 하니까 막 달려요 사고가 앞으로 빈발합니다.

빨리 하십시오.

○建設管理本部長 申萬燮 곽위원님 기왕에 비엔나 말씀하셨는데 저희들도 비엔나를 갈 수 있게끔 기회를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예, 같이 가십시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업무추진에 배전의 노력을 철저히 기하여 지역발전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감사종료)

(11시 48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하철건설본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승인선서를 실시하고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8일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 김재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개요만, 시간도 절약할 겸해서 개요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저희 지하철 건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드릴 순서는 2003년 주요업무결산, 2004년 추진방향 및 과제, 200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69쪽 2003년도 주요업무결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171쪽 2004년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지하철건설본부장 이하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역사적인 지하철 건설에 혼연의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 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는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하고 오후에 속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속개는 언제?

○委員長 金載京 2시쯤에 하려고 그러는데요.

郭秀泉 委員 질의를 마치고 중식을 하지요.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대전지하철 안전취항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 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만 지하철 기능에 따라서 별도의 안전시스템이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노약자라든가 장애인에 대한 긴급 대피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 분야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 좀 들어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심준홍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전시설 중에서 노약자에 대한 안전시설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합실 및 승강장의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대비해서 저희들은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시설한, 정밀한 화재 감지가 되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특히 재연구역을 설정하여 화재장소가 환경시스템에서 배연시스템으로 전환되도록 하고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화시설의 초기 화재진압을 유도하고 정전 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와 연계해서 시설을 하였습니다.

특히 노약자가 대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승강기나 그런 쪽에 유도 할 수 있는 유도선을 확실히 넣고 다른 사람들과 연계해서 같이 나갈 수 있는 이러한 설치를 완전히 하겠습니다.

특히 비상조명등은 60분 이상 점등이 가능한 시설로 개설하면서 청각 및 시각장애용 시각경보기도 설치를 해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사고가 안 나야 되겠습니다만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정상인들도 사실은 탈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경우에 빠지게 되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노약자라든가 장애인들은 어느 공간이 확보 돼가지고 별도의 전기 분야라든가 아니면 기계설비 분야라든가 또 통신 분야에 별도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거기 갖춰져야지만 생명의 위험을 느끼지 않는 공간이 필요한데 그런 시설이 마련되었다는 얘기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시각경보기등을 우선 설치를 하고요 노약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계단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추진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으로 봤을 때도 분명히 나타난 사건들이 많이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보완해야 될 사항들이 많이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있는데 지금 본부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 설치는 안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보완중에 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건교부에서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이 시달이 9월달에 돼 가지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총 38개 개선과제를 토대로 해서 종합대책을 수립을 하고 있고요.

특히 여기는 우선 화재가 나더라도 불연재나 해 가지고 화재가 전파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성능시험기준을 적용해서 연기밀도라든지 화염전파, 연속가스 유해성 등을 추가 적용해서 합격된 제품만을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의자 같은 것은 FRP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하고 전동차 내장판 같은 것은 항공기 소재인 노믹스타니콤으로 설계를 했고.

沈俊洪 委員 제가 드린 질의는 그런 내용이 아니고 만약에 화재로 전기가 차단됐을 경우에 이 시설만큼은 별도의 전기가 투입이 되고 또 별도의 공기가 주입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정거장에 설치를 하라는 얘기거든요, 각 정거장마다…….

그런데 그런 공간이 현재 있습니까, 설치한다고 하면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설치는 대체할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전기나 여유, 전기 같은 것은 보통 60분 이상 전기가 계속 들어올 수 있게끔 전기가 나가더라도 이런 시설을 개선하는 것은 별 장소가 필요가 없고요 특히 대피하는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별도로 더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긴급 구조가 이루어지는 과정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60분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이런 시스템은 별도의 외부에서의 전기가 공급이 돼 가지고 또 공기가 주유되고 전기가 투여되고 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시설은 갖추는데요 지금 별도로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나갈 수 있는 그러한 계단이나 설치는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걸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그 시간 동안에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가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설치가 완벽해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이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우선 빨리 나가야 되는데 거기서 대피한다는 것보다는 저희들은 빨리 나갈 수 있도록, 빨리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금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탈출한다는 것은 정상인들이 탈출하는 거고 1차적으로는, 만약 같이 동행해서 나간다면 더 좋지만 위급한 상황일 때는 그 분들은 안전대피소에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구조자들이 들어가기까지는.

그런 시설물이 갖춰져야 된다는 얘기를 지금 하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것은 통풍 같은 것을 감안해 가지고 우리가 송풍기도 연기가 배출되었을 때 연기를 빨리 빨아들이고 또 공기를 주입해 줄 수 있는 이런 송풍기가 화재가 났다든지 연기가 나면 공기를 주입해 주는 송풍기가 거꾸로 돌아서 연기를 배제시킬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피시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거기서 오래 대피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직은 저희들이 감안을 하지 않고 있는데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벌써 지적했던 게 작년도입니다 작년도에 제가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아직도 보완이 안 됐단 얘기는 그냥…….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다른 것은 전부 됐는데요 그런 별도 대피시설이라는 것은 그 공간 내에서 더 머무르면 머무를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는…….

沈俊洪 委員 제가 그런 구조는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빨리 긴급구조를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만약 그랬을 경우에 안전하게 이 사람들 대피 시켰다가 유도해서 탈출을 해야 될 시간이 필요할 때는 만부득이 이런 구조물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심위원님의 의도를 잘 알겠는데요 이게 지하시설이기 때문에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거기서 머물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심위원님 말씀대로 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리고 연기 감지기능이 축적기능으로 설치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그렇게 돼야 되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연기 감지기능은 완전히 연기가 발생되면 저희들이 송풍기 용량을 20% 증설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당 연기가 그전에는 5만㎥ 정도 일어났을 때 일어나는 것을 배제할 수 있었는데 지금 연기 배출량이 6만㎥를 시간당 배출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설계를 고쳤고요.

풍도라고 해 가지고 송풍기하고 닥트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그것이 천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재질을 우리가 그전에는 이런 기준이 별로 없었는데 250도까지 견딜 수 있는 천재질로 그것을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송풍기 제어시스템을 검토 보완해서 연기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는 완전히 했습니다.

그래서 재연설비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보완을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축적기능이 없는 걸 원칙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 사항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완전히 축적기능이 되지 않도록, 배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현재 대구지하철이나 서울지하철에도 이런 기능을 설치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기준이 저희들보다 약했지요.

그런데 그걸 키워 가지고 하기 때문에 배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중복된 내용을 약간 조예가 있어서 말씀드리면 외부전기를 UPS라는 거 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委員長 金載京 무정전전압시스템이라는 건데 아까 심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무정전시스템은 일반 차량용 배터리로 하는 거 아세요?

차량 배터리입니다.

일반 차량용 배터리가 1시간 60분 정도를 전기가 들어가려면 아마 100개 정도 넘게 있어야 될 겁니다.

그런 공간을 말씀하신 거예요.

우리가 아쉬운 게 일반 정거장은 아직 현장방문 못 했거든요.

그래서 언제 기회가 되면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것은 확보가 돼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확보가 돼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委員長 金載京 그걸 아까 말씀하신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건 되어 있는데 별도로 대피해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은…….

○委員長 金載京 그러니까 장애인이나 그런 사람은 못 뛰어나가니까 무정전전압시스템을 장애인 리프트나 이런 걸 같이 접목시켜 거기로 바로 태우면 리프트가, 그건 전기가 나가도 올라갈 수 있으니까 그런 걸 아까 질문하신 것 같은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위원장님 저희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러세요.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을 하자면 사고 유형별로 지금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고 유형에 따라서 너무 사고가 커서 전부가 우왕좌왕할 때는 어떤 시스템도 다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말씀했듯이 전기가 다 나가더라도 밑에 선로가 깔려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벽체에도 깔리고 그렇게 해서, 그것은 전기가 다 나간 상태에서도 계속 배터리가 작동해서 그대로 사람이 따라나갈 수 있도록, 그것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74쪽 봐주세요.

지하철 공사가 자꾸 지연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 공사가 지연됐다는 것은 당초에는 2003년도에 준공할 계획으로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돈이 없어서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첫째는 돈에 대해서…….

郭秀泉 委員 예산이 없어서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는 저희들이 3개 공구에 대해서 1단계…….

郭秀泉 委員 간단히 합시다, 예산이 없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턴키구간은…….

郭秀泉 委員 됐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늦게 발표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이 없는 것 맞지요?

턴키 구간이고 돈이 있는 건 다 소진을 하고 있잖아요, 돈이 없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래서 금년도에 수정해서 계획한 거에 대해서 공정의 한 7% 정도가 오버돼서 공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본부장 답변이 정확한 것이 뭐냐 하면 공정을 가지고 계속 답변해야 할 것이 지하철건설본부장의 하나의 업무 분담내용이라고 봐요.

그런데 금년도에 예산확보 때문에 출장 몇 번 갔다 왔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제가 예산관계는 기획관리실장 소관이지만 업무내용이나 긴박한 사항이나 이런 것은 거기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모두 협조해서 제가 한 두어 번 갔다 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을 얻기 위해서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뛰어다닌 일은 없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물론 업무적으로 구분을 한다면 그렇게 되겠지만.

郭秀泉 委員 예산을 만들어 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산파트에서 지하철 공사가 왜 돈이 필요한가 예산이 더 확보해야 되는가 하는 깊은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 깊은 내용을 보좌해서 저희들이 설명을 하기 위해서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희들이 지금 알기로는 예산을 확보해 줘야 할 부서가 기획관리실하고, 교통국이 그 파트가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이 업무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지금까지 보니까 지하철건설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건설본부에 있는 분들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 것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쪽에서는 오히려 손님 성격이고, 그런데 그거를 답변 안 해도 됩니다, 답변해서 어려움이 있으면 안 되니까.

바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물론 기획관리실장이라든지 교통국한테 별도의 예산심의 때 확실히 분명히 얘기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시공하는 데도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지하철이.

우리 지하철 공사가 정밀을 요구하는 거고 또 지하에 매설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하게 되면 이 다음에 하자보수 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데 그 분야에 지하철건설본부장이 치중을 해도 안 되는데 예산 때문에 출장을 자주 간다든지 그것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는 것은 잘못된 거다.

우리 대전시가 이런 사업내용을 추구하고 또 각 부서별로 업무지침 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보니까 제대로 안 된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아마 우리는 알고 있지만 답변을 하면은 지하철건설본부장이 어려움이 따라서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예산을 확보할 부서가 분명히 앞장서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하철 건설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대전지하철 개통이 2006년도에 개통되는 것은 차질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차질 없이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건설교통부에서는 2005년부터 건설비를 현행 50%에서 60%로 상향조정해서 국비지원을 한다고 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건설부채 40%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는데 개통시기를 우리가 2006년도에 개통하게 되면 국비지원을 50%에서 60% 상향조정되니까 그 조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지금 한 100억 정도가 될 것입니다.

저희들이 총 1,550억이 50%에서 60%로 상향이 되면 건설비에서는 한 387억원이 더 추가로 시비가 국비로 돌아가고요.

그리고 부채 탕감을 2002년도의 기준으로 해서 부채탕감을 해줄 경우에는 40% 탕감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정부안이고 정부안을 가지고 지금 국회에서 건교위 상임위원회에 통과된 한국지하철 공사법안이 법사위에 보류돼 있습니다.

그 보류 안하고 정부 대안을 이런 대안으로 우리가 정부에서 할테니까 그 법안을 폐기시켜 달라하는, 서로들 협의중에 있기 때문에 확실한 저기는 아닙니다만 협의과정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 시에 해소되는 것은 1,550억원이 해소가 됩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지원이 상승이 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개통시기를 연기없이 그대로 추진하게 되면 대략 550억원이 시비가 추가로 부담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신중히 서로 검토를 해봤습니까?

어떤 것이 우리 대전시를 위해서 득이고 어떤 것이 실인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예산투쟁을 하면서도 제시한 것이 만약에 ES 발생하는 거하고 민자투자를 하면서 리스크 발생되는 게 363억입니다.

시기가 늦어지면 2006년 초에 개통을 안 하면 리스크 발생하는 것이 363억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국비를 더 받는다고 해봤자 454억을 안 해줬을 적에 생기고 454억이 생겼을 적에는 한 100억 정도가 국비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년도 2004년도에.

결과적으로 리스크 발생하는 건 363억이고 국비가 들어오는 것은 100억인데 그럴 경우에는 263억이 국비를 454억 타오는 것이 저희들한테 이득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져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투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06년도에 개통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낸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우리 곳곳에 지하철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교통흐름에 가장 큰 저해요인이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흐름이 상당히 저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공사를 하다보면 복공판을 세우기 전하고 복공판을 했다고 그래도 자제 투입구나 이런 데가 막히기 때문에 일정하게 교통장애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노력하고 있고요.

일어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공사업체에서 이 공사로 인해서 교통에 흐름이 저해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는 데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즉 교통의 흐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자세로 공사에 임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지금 만년교를 지나서 유성파출소 4거리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4거리 그쪽하고 그 다음에 보면 리베라 4거리가 있고요 그게 쭉 연결돼 가지고 저쪽 유성예식장 앞에 3거리 그런 부분이 상당히 정체가 많이 되고 있는데 자동차가 서로 얽혀 있거든요.

그러면 그쪽에서 담당하고 있는 공사 업체에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교통정리를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는 집중해서 6명 정도 유도요원을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하고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분들이 교통정리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언제에서 언제 딱 시간을 정해 놓고 한다기보다는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에는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 교통에 흐름을 봐서 이게 문제 있다면 바로 신속하게 교통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자동차가 서로 얽혀서 상당히 체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공사업체에다가 지시를 해서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될 수 있으면 이 공사로 인해 가지고 교통의 흐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지고 원활하게 해줘야 되는데 나는 공사하니까 교통의 흐름이 정체되든 말든 상관없다 하는 그런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송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더 노력하고 관련업체한테 강력하게 지시해서 지금까지는 출퇴근시간을 위주로 해 가지고 유도요원을 배치시켰습니다만 차량의 체증이 오면 즉시 배치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특별히 조치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만전의 준비를 해주시고 그리고 하필이면 상당히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시간대에 보면 펌프카인가요, 펌프카하고 레미콘차?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크레인하고 레미콘차.

宋在容 委員 그것을 교통이 한산할 때 그때 했으면 좋겠는데 복잡할 때 공사를 하거든요.

그것 좀 피해서 할 수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위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야간하고 낮에 교통량이 적을 때 투입을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미처 못하고 마무리질 때 이럴 때는 그런 일이 있고요.

또 복공판을 교체한다든지 할 때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최소로 교통량이 줄었을 때 하도록 조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부장께서 아시겠지만 외국의 예를 보면 어떤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그런 공사를 하는 것은 대개 야간에 밤 12시 넘어서 공사를 하는 그런 외국의 사례를 많이 봤거든요.

우리 지하철 공사에 관련해서 그렇게 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일제 중지를 시킬 수는 없고요, 잠깐 잠깐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도 좀 유의해서 못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같은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떤 데는 호주 같은 데는 낮에 합니다.

그리고 각 집에다 통보를 해서 낮에 공사를 하고 시끄러우니까 어디 좀 출타해 주십시오 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어떤 데는 야간에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저희들은 이것이 24시간 거의 움직여야 되는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딱딱 끊어서 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교통에 지장이 초래되는 게 있으면 그런 것을 매일 밤에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을 밤에 1시, 2시가 됐든 그렇게 해서 도심에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노파심에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하철 공사계획이 1호선부터 몇 호선까지 계획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당초계획이 5호선까지로 잠정 돼 있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럴리는 없겠습니다만 1호선으로 끝을 맺는다는 얘기도 있고 또 경전철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직 그런 계획은 없고 저희들이 1호선, 2호선에 대해서는 교통부 승인을 '96년도 2월 달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5호선까지는 장기구상계획으로 수립이 되어 있었고요.

그래서 처음 '95년 12월달에 우리가 5개 노선에 102㎞를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었습니다만 1호선 공사를 하면서 기간이 한 5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원래 이런 타당성이나 현장 타당성 조사를 5년 내에 한번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1호선부터 5호선까지는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이것이 중간에 변경된다거나 이렇게 해서는 될 사항이 아니고 또 동서남북 입체적인 교통의 수단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현재 나오는 얘기대로 변형돼서도 안 될 사항이고 또 나머지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지역을 기대하고 있는 시민들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 추진사업을 위해서는 다른 어떤 방법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 드려볼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5호선까지 기본계획을 해놨습니다만 기본계획 변경의 타당성 조사 같은 것은 한 5년에 한 번씩 현실적으로 변화되는 거에 따라서 다시 하게 되어있습니다, 5년에 한 번씩은.

그런데 다시 그런 시기가 돌와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2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그런 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안이 나오면 저희들이 확정하는 것보다는 연구분석한 결과를 중간보고회를 거치고 전문가들과 관련부서 의견을 제시받아 가지고 시민공청회나 이런 것을 거쳐서 저희들이 변경되는 의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계획 반영에는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어찌됐든 처음에 추진하고자 했던 그 계획을 기대하는 우리 시민들이 많다는 얘기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본부장님 처음 오셔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는데 참 얼떨떨하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黃珍山 委員 한 마디만 딱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심준홍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1호선 건설 후에 2호선에 대한 여러 가지 검토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교통정책자문관이라고 하는 분이 BRT다 뭐다 떠들어대는 데 시의 간부회의가 있을 때 BRT의 B자도 꺼내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몇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지하철은 후대에 물려줄 유산이요 100년을 바라보는 시책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혼이 담긴 완벽한 지하철이 건설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설로 남기를 바라면서 배전의 노력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하철건설본부를 끝으로 금년도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감사기간중 위원님들께서 개선과 시정 등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협의 작성하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곽수천심준홍
안중기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김의수
시설부장차영선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신만섭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서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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