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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제1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3.11.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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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기획관리실


日 時 : 2003年 11月 24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1분 감사개시)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기획관리실

○委員長 姜弘子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기획관리실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제4대 의회출범 이후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정의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에 헌신 노력해 오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 동안에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의 예산안 심사 그리고 일반 안건의 처리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여야 합니다.

아무쪼록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사의 대표기관으로서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반영하는 등 시정의 감시와 비판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데 그 뜻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시어 행정사무 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감사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하여 실·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친 뒤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4일

기획관리실장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박성효, 강홍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姜弘子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 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銀九 기획관 김은구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시정발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사항,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3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기획관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하여 실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 등이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5쪽, 먼저 그 동안 대전시정을 총괄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기획관리실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용역발주 현황을 보면 재정종합정보시스템, 기능확대용역 등 4건이 자료에 나와 있는데 지난 임시회 때에도 지적을 하였지만 이제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강산도 변한다는 십여 성상이 지난 시점에서 과연 민선시대가 아닌 지방자치가 실감이 나도록 해주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와 관련하여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현 염홍철 시장께서 지금은 문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관선시장 시절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을 펼쳤는데 지금은 늦었지만 민선시대의 시민이 바라는 사항이 무엇인지 이런 것에 대하여 용역을 실시했어야 된다고 보며 같은 맥락에서 내년도에 시민들이 시정에 바라는 사항에 대하여 용역을 실시한 사실이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시민들이 바라는 사항을 조사하는 일은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민 만족도 조사라는 그런 과정을 하고 있고 또 일반 용역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의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거나 그런 경우에 별도의 용역을 발주하고 기술적인 사무들에 대해서 발주를 하게 됩니다.

그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 하는 것을 별도 용역을 하기에는 아직은 좀 그런 입장이고요, 업무 부서별로 그것을 기초해서 그 업무를 하기 위해서 개별적인 사안들을 용역하고 있고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바라는 사항등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시민이 바라는 사항이 무엇인가를 별도로 용역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늘 행정을 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거나 또 위원님들 통해서도 많이 시민들의 의견들을 저희가 전달받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2004년도 예산에 민선 전반기 종료시점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기 시정을 어떤 방향으로 펼쳐주길 바라는지 용역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본 위원이 기획관리실 예산안을 찾아봐도 없는 것 같아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이제 그야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시장이, 공무원들이 주인인 대전시정이 아닌 시민을 바라보고 하는 대전시정으로 환골탈퇴하길 진정으로 주문하면서 이와 비슷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용역과 관련된 사항이라고도 보며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는 대전시정 측면에서 주문을 하는 사항입니다.

사회적으로 불확실성의 시대, 첨단디지털 시대, 생각의 속도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평생교육이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한 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업무 진흥상으로 평생학습을 시 교육청의 업무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만, 곧 교육청의 업무가 시 소관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고 지방 단위에서는 시청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우리 나라의 현실이기에 지적을 합니다.

얼마 전에도 대전에서 제2회 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되었지만 그야말로 서구를 보나 우리 나라를 보나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교육청 소관 업무라고 방치하고 있는 듯 한데 이와 관련하여 용역이라든가 자체 계획수립을 한 사실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다시피 어떤 정규 학교라든지 이런 교육 시스템은 현재로서는 교육부가 주관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지적을 또 하셨습니다만 평생학습축제도 금년에 전국대회를 저희 지역에서 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요청액 전액을 저희가 "시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지원요청 받은 액 전액을 지원해 줬습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노인이라든지 주부라든지 우리 시민들이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고, 아마 자치단체에서도 개별로 프로그램을 짜서 평생 교육적 프로그램들을 확대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시 한 번 평생교육에 대한 용역등을 실시할 것을 주문하면서 다음, 감사자료 2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원 감사에서 지하상가, 지하공동구 타당성 검토 미실시가 지적되었는데 구체적인 지적 내용과 현재까지의 추진사항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사원에서 지적한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다소 이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발족을 하고서 지하상가와 공동구 관계 업무를 저희는 포함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례는 다른 시·도에서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업무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원의 지적은 '그런 공단에 맡길 업무의 개별적인 타당성들을 용역을 해서 넘겨야지 왜 그냥 넘겼는가?' 하는 지적입니다.

물론 지적은 저희가 받았습니다만 다른 데의 사례도 있고 또 당연히 시설공단의 업무적 기능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별도의 개별 업무를 각각 다 용역해서 수집, 판단하는 자체가 저희로서는 '예산을 좀더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오히려 낭비하는 게 아닌가?' 이런 입장에 있었고요.

또 시설관리공단에 업무를 주고 할 때도 위원님들께도 다 보고도 드리고 또 위원님들이 "일리가 있는 일이다."하셔서 그 업무를 그쪽에 넘겼기 때문에 별특별한 생각을 갖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감사원은 그 개별 업무 넘길 때마다 별도의 용역을 해서 넘기는 게 옳지 않느냐는 지적인데 아직도 다소는 조금, 개인적으로는 이견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나 지금 "검토중"으로 나와 있잖아요.

벌써 6개월이나 지나지 않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에 이것을 용역을 줬어요, 그 요식행위를 맞춰내기 위해서.

그런데 실제로는 꼭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 개인적인 소신으로는 다른 시·도의 선례도 있고 업무적인 기능도 시설관리공단의 업무에 적합하기 때문에 그냥 준 것인데 굳이 그걸 또 용역 과정을 한번 거치라는 주문을 받은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지하상가와 지하공동구는 사실 그 전쟁의 가능성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나라인 만큼 전쟁시 대피시설로 활용될 수도 있고 또한 불순분자들에 의한 독가스 살포 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히 있는 만큼 소방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수시로 안전점검등을 사전에 하여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년 4월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이 된 사항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하여 근본적인 운영개선 방향 강구가 있는데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여러 차례 보고도 받으시고 또 지적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덩어리가 워낙 크다 보니까 단기간에 획기적인 방안이 만들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미리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요, 이미 그게 저희 공사로 온 지가 한 3년 정도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재단 시절에도 훨씬 더 많은 인력과 훨씬 더 많은 적자를 냈었습니다.

그 이후에 공사로 와서 다소 그 적자나 인원들의 규모가 훨씬 줄어들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수익성과 상업성 또 공익성 이런 것들을 같이 공조시키는 문제가 쉽지 않았고, 또 가지고 있는 시설물 자체가 워낙 방대해서 거기에 따른 운영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고 특히 감가상각에 대한 비용이 근 70∼80억이 장부상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런 여러 가지 입장들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시에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사장이 와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금 구해보고 있는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부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으로 쓰고 있고, 일부 지역은 저희가 당초에는 컨벤션과 관련된 연결기능으로 쓰려고 하다가 다시 컨벤션은 그 옆의 부지로 갔습니다.

그리고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분할을 해서 역할들을 조화있게 쓸 수 있도록 기능들을 축소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원에서도 늘 민간위탁을 한다든지 다른 방안을 찾아보라고 하는 지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노력은 합니다만, 그 원천적인 바탕이 워낙 크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시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 부지와 시설들을 공익적인 개념에 쓸 수 있도록 여러 군데 탐문을 해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소방과 관련된 각종 안전체험관들을 유치해 본다든지 등등의 국방과 관련된 시설들을 유치해 본다든지 하는 다각도의 노력은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그게 확정되거나 성사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오늘도 대전일보 8면에 보면 "엑스포과학공원 운영 방만, 임대료 미수, 예산 집행 부적정"이라는 게 나왔는데, 그렇지요?

이런 것도 문제점이 되고, 사실 엑스포과학공원은 '93년도 성공적인 개최 이후 시에서 무상 양여 받아 공사를 설립했죠?

그러면 공사들 중에는 도시개발공사하고 3군데가 있는데, 3군데 중에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엑스포과학공원이 모든 보조금이라든가 이런 것이 지급이 3군데에 비교해서는 제일 적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설관리공단은 저희가 하는 본연의 업무를 받아 가지고 공단이 설립됐습니다.

하수도 처리시설을 관리한다든지 해서 저희가 그 사업에 대한 보전을 해주고 있는데 공사는 좀 성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엑스포공사에도 저희가 어떤 업무를 맡길 때에는 거기에 적정한 비용을 주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운영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적자보전을 한다든지 그런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朴文昌 委員 적자가 나는 것이, 다 공사들이 적자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엑스포가 크지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朴文昌 委員 예, 그리고 삼성 에버랜드에서 제안서가 나왔었고, 지금까지 활성화를 위해 몇 차례 세미나등을 했으며, 몇 차례 선진 외국의 도시를 견학 갔다 왔습니까?

선진 외국 도시도 많이 갔다 왔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사가 어쩔 수 없다고 발뺌을 할지 모르나 시 산하 공기업입니다.

더군다나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시장께서도 경영평가담당관실을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중요한 보고서도 자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는 외국 선진 시설을 견학하고 왔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수 없이 있었고 문제점이 무엇이라는 것도 다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강력히 실행을 할 때입니다.

지도 감독 부서로서 이제까지 이루어진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활성화 방안이 실행되도록 즉, 이제까지 활성화를 위해 투입된 자금이 성과가 나타나도록 제 역할을 강력히 바라면서 아울러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외국 연수를 갔다 온 성과, 혹은 반영 결과에 대한 감사를 철저히 하여 말 그대로 놀러갔다 온 것이라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 나라에서 중앙은 물론 지방자치단체까지 깨끗한 정치 또 깨끗한 행정을 하는 싱가포르에 갔다왔는데 성과는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 그렇게 질의를 하시니까 뭐라 답변을 드리기가 그런데요 아마 성과가 있다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물론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가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이제는 너무나 정말 오래 됐습니다.

공사로 발족한 지가 몇 년이 됐습니까?

언제까지 방법론만 따지고 있을 것입니까?

정 방법이 없다면 매각을 시키든지 아예 공사를 없애버리고 공익 차원에서 소규모로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실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사로 전환된 지가 한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내제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완전히 정착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그래도 더 머리를 맞대 가지고 공사의 개념에서 좀더 새로운 개선책들을 찾아보면서 노력은 계속해 보고요.

실제로 그것을 정부로부터 저희가 무상으로 받을 적에 국민교육의 장으로 기능 하도록 한다는 전제 하에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당초에 주기 전에도 그걸 매각하려고 했습니다만, 매각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요건 때문에.

그런데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빨리 가시화시켜서 보여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나 조급스러움은 있습니다만 저희가 몇 가지가 더 아이디어를 가지고 현재 접촉 중인 부서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노력을 더 해보겠습니다.

노력을 더 하고 이제 마지막에 가서 '도저히 안 되겠구나' 했을 때 새로운 구상으로 아마 펼쳐야 될 텐데 그런 상태가 되면 그때도 결국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조언을 받아서 처리해야 될 그럴 형편에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그럴 단계라고 보지 않습니다.

朴文昌 委員 엑스포공원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촉구하면서 다시 한 번 특단의 대책을 바라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엑스포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엑스포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조신형위원입니다.

지난 연초에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있었지요, 실장님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4월 달에.

趙信衡 委員 그 감사원 감사 결과가 10월 중에 나온 것으로 아는데 감사의 내용 결과를 보면 엑스포과학공원은 배후 인구로 볼 때 거기에서는 250만으로 봤습니다만 "너무 크다." 그런 의견이 있고 그 다음에 놀이시설이 특정 업체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공기업으로서 운영이 더 이상 어려운 것 같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에서는 새롭게 경영진단을 해서 민간위탁을 하든지, 민간에 매각을 하든지 이런 대책을 강구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기금이 600억 정도가 남았는데 기금을 사용해서라도 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의 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사원 지적사항이 10월달에 통보가 됐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것이 지적 내용을 감안해서 저희가 더 궁리하는 상태에 있지 그에 따라서 바로 어떤 결론이 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 운영을 민간으로 위탁을 한다든지 매각을 한다든지 쉽게 판단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한 번 더 고민을 해 봐야될 일이고요, 그런 방향성을 감사원에서는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금 관련돼서 600억이 있는데 사실은 아시는 바와 같이 거기가 기념재단 시절에 발단된 일로 인해서 민간업체와 소송 중에 있습니다.

거의 300억에 달하는 배상문제가 걸려 있는데 그런 부분도 있지만 기금을 어떻게 활성화하는 것이 특정적인 개념이 들 때에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어떤 특성이나 이런 부분을 확증하기가 쉽지 않으면 함부로 또 기금을 활용하기도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고 확실한 구상이 있을 때에는 기금을 활용할 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의 방향의 중요성 때문에 여기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대전시의 방향에 따라서 엑스포과학공원도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었구요.

어쨌든 민간위탁이나 매각까지도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점을 인식을 하셨기 때문에 과학공원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서 나올 때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절한 계획이 있을 때에는 당연히 지원을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예, 과학공원은 이상입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은 감사자료에 없는 사항으로 먼저 6대 도시를 비교하여 볼 때 우리 대전광역시 재정자립도는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재정자립도를 통산하는 게 저희가 72% 정도 수준이 됩니다, 72∼73% 정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01년도에 70%, 2002년도에 69.3% 2003년도에 69.3%입니다.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의존재원인 중앙의 재원 즉, 국고 보조금등은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다지만 재정 운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중앙에서 저희가 지원받는 금액의 크기를 계속 키워가려고 지금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렇게 되면 또 재정자립도라는 지수가 좀 떨어지게 되는데 그런 재정자립도의 지수에 대해서 다소 논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정부로서는 중앙정부로부터 얻어내는 예산을 좀더 많이 따려고 하는 노력은 당연히 기울여야 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우리가 늘 인구등 시세가 비슷한 광주와 비교를 하는데 최근 3년간 자치세, 지방세, 세외수입은 대략 얼마 정도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광주요?

朴文昌 委員 3년간 광주하고 비교를 해볼 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숫자를 지금 찾기 전에 미리 포괄적인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도 수차 지적도 해주시고 촉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광주는 사실 어떤 정책적인 배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또 도시의 수요 측면이나 공급 측면으로 볼 때 도시기반이라든지 이런 등등이 광주가 저희보다는 열악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재정 수요가 더 큰 걸로 나옵니다.

그런 차제에 정치적인 입장에서도 배려를 받고 하다 보니까 저희보다 항상 훨씬 많은 국가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편차들을 계속 줄이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했고 또 중앙에다가 광주를 빗대어서 저희 논리를 설득시키는 자료로도 삼아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씩은 줄여 가는데, 2003년도에 보니까 예산액이 당초예산 기준으로 볼 때 광주가 저희보다 조금 많습니다, 870억 정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앙지원에 대한 토털로 보니까 저희보다 한 1,288억 정도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광주가 상당히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이렇게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요인은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기준재정수입과 수요의 차이가 우리보다 광주가 더 큰 것으로 산정이 되고 있고 또 거기에다가 정치적인 배려도 있는 것으로 생각이 돼서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 저희 시에서도 좀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정치적인 배려가 상당히 작용을 하리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2001년도에 광주가 최종 예산규모로 1조 1,816억원, 대전이 1조 1,951억원, 2002년도는 광주가 1조 3,711억원, 대전이 1조 3,617억원으로 적어졌고, 금년도의 경우 시·군·구 포함해서 순계규모로 당초예산 기준으로 광주가 1조 1,990억원, 대전이 1조 1,993억원으로 700억원 가량 적습니다.

물론 세입은 자치행정국 소관이지만 예산을 관여하고 있는 부서인 만큼 전혀 연관이 없다고는 말씀을 못하실 텐데, 단순비교로 최근 3년간이지만 갈수록 자치재원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원인이 조금 전에도 실장님이 말씀하셨죠, 원인이라는 것을.

다음은 지방양여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역시 광주와 비교해 볼 때 작년도와 금년도 계략 얼마 정도 인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거죠, 2003년도만 보면은 지방양여금만 보면 저희 시가 광주보다 15억을 더 받았습니다.

저희는 475억이고, 광주가 460억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참고로 앞에서 제시한 자체 수입과 앞으로 제시하는 자료는 금년도에 있었던 행정자치부의 국정감사자료입니다.

최근 5년을 비교하여 볼 때 '99년도가 광주가 427억원, 대전이 445억원, 2000년도는 광주가 485억원, 대전이 488억원, 2001년도는 광주가 602억원, 대전이 566억원, 2002년도의 광주가 419억원, 대전이 432억원이며 금년도는 광주가 467억원, 대전이 492억원으로 우리 대전이 근소한 금액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우리 대전시 공무원들 특히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지방교부세입니다.

실장님께서는 광주와 비교하여 볼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방교부세는 광주가 저희보다 상당량이 많이 지원 받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게 있는데 그 기준 재정수입하고 그 수요를 가지고 산정을 하는데 그 편차가 광주가 저희보다 큽니다.

그래서 광주가 더 지원을 받게 되는데 나름대로 이것도 저희 실무적으로는 산정기초가 되는 단위들이나 포함해야 될 요소들 이걸 가지고 실무적으로 또 업무를 추진하는 행자부와 협력을 한 결과 지난해에도 저희가 다소 유리한 부분을 확보를 했었는데 실무적인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틀이 저희가 광주하고 달라 가지고 광주가 늘 저희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지방교부세에 대해서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걸 한번 더 제가 5년간 통계를 비교해 보면 '99년도에 광주가 840억이에요, 그리고 대전이 355억.

많은 차이나죠?

2000년도에 광주가 1,002억원, 대전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68억원, 2001년도는 광주가 1,526억원, 우리 대전이 939억원, 2002년도는 광주가 1,604억원, 대전이 933억원, 금년도도 광주가 1,482억원, 대전이 922억원으로 비교가 안 됩니다.

최근 5년간 시세가 비슷한 광주와 비교해 볼 때 무려 2,837억원이나 덜 받았습니다.

우리 대전이 광주와 비교해 볼 때 사실 공장도 많은 것도 아니고 아니면 앞에서도 비교 하였지만 자체 세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죠?

물론 교부세에는 정부에서 말 잘 듣는 자치단체에 더 주는 특별교부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주와 비교해 볼 때 절대적으로 적은 원인은 정말로 본 위원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다음은 내년도 국고보조금은 금년도 대비 상당히 많이 증액되었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朴文昌 委員 회의 시 기회있을 때마다 사무감사 시에도 본 위원이 국고보조금에 대하여 강조를 하였습니다.

지적을 할 때마다 이상이 없이 잘 하고 있다고 답변을 일괄 하셨는데 이제까지 세입과 양여금 그리고 교부세에 대하여 비교하였는데 마지막으로 국고보조금에 대하여 비교해 보겠습니다.

16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은 배정유보 1조 2,367억원을 포함 11조 1,074억원입니다.

이중 광주가 3,634억원, 우리 대전이 2,800억원입니다.

광주와 비교해 볼 때 금년만도 800억원 이상이나 덜 가져왔습니다, 국고보조금을.

우리 대전이 광주와 비교하여 모자란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만 좋아서 되겠습니까?

작년까지는 그렇다 칠 수 있지만 정권도 이제 바뀌었습니다.

김대중 정권 때하고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 때하고, 우리 실장께서는 이점 분명히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님 말씀에 국고보조금을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좋은 사업구상도 하고 중앙정부를 좀더 설득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시가 좀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감사하는 자리에서 질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증빙자료를 가지고 우리 대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걱정하는 뜻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각종 중앙재원을 한 푼이라도 가져오기 위해 국회에서 아니면 기획예산처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공무원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치욕을 당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박성효 실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특히 예산실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의원들이나 시의 공직자 여러분 모두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 대전이 한국을 대표하는 삶의 질 최고의 도시, 더 나아가 동북아의 허브도시, 아니 세계속의 으뜸도시로 거듭나기를 이런 자리를 빌어 다 함께 고뇌해 봅시다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방금 존경하는 박문창위원님께서 국고지원금 현황에 대해서 대전과 광주를 비교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정치권이 중앙에 나가있는 정치권 자체의 무능함을 탓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대전광역시의 공무원들이 그 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질책성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기획실장께서는 지금 광주의 특수성을 가지고 얘기를 하셨는데 감사자료 114쪽에 보면은 국고지원금 현황에 2003년도입니다.

지난 2000년, 2001년, 2002년 세부적으로 우리 박문창위원께서 재정자립도까지 거론해 가시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물론 중앙에서 지방교부세라든지 양여금과 국고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 의존재원이 많아지기 때문에 지방에 재정자립도는 약화되고 압니다.

그런데 재정자립도가 높다고 해서 재정이 틈실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 중에 의존재원 중에서도 자주재원 성격을 갖고 있는 교부세라든지 일반 양여금 중의 일부는 우리가 자주재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한 재원은 많이 받을 수록 좋다는 얘기죠, 재정자립도가 약화된다 하더라도.

그러나 현재 2003년도에 비교를 해볼 때 1,353억이 광주에 비해서 덜 받았어요,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여기서 보면 이런 보통교부세도 한 550억 정도 차이가 나고 증액교부금 같은 것은 거의 120억 정도 차이나고요.

특별교부세는 별차이가 없네요, 30억 정도 차이나고.

지방양여금은 한 70억 정도 우리가 더 받은 것 같고, 국고보조금은 720억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1,350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지방교부세에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라는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보통교부세라는 게 산정하는 방식이 있거든요.

어떤 요소를 가지고 산정을 해서 따지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이 재정적인 수요가 얼마나 있는가, 일종의 돈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이죠, 그거하고 그러면 재정수요가 있으면 얼마나 여력이 있는가하는 갭을 따집니다.

갭을 따져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산정해서 주게 되는데 우리가 광주보다 지방세라든지 세외수입 같은 게 훨씬 좋아요, 저희 시가.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재정력이 좋은 걸로 되어 있고 또 도시기반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또 수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적은 걸로 되고 이렇다 보니까 편차가 커서 광주가 저희보다 산정기초에서 상당히 많은 지원을 받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산정하는 변수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연구를 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유리한 변수가 산정 단위에 들어가도록 협력을 해온 사례도 있고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 지방교부세는 우리가 일정 수준 이상의 행정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족한 재정을 보전해 주는 지방재정에 대한 조정제도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광주가 그렇게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로 나누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보통교부세는 11분의 10%가 되고 특별교부세는 11분의 1이 되지요.

그런데 특별교부세는 우리가 특별한 재정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떤 사업을 특정하게 지정을 해 가지고 주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보통교부세라고 하는 부분은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납니까, 실제로?

이것도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보통교부세는 산정기준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대전이 광주보다 잘 산다는 측면으로 보시면 좀 이해하시기 쉬울 텐데, 광주는 할 일은 많고 돈은 없다는 측면이고, 우리는 광주보다는 할 일은 덜 많고 재원은 좀더 더 있다.

金榮寬 委員 기준적으로 재정수입액보다 수요액이 많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그 편차를 가지고 처리하는데 광주는 지방세 같은 것을 봐도,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자체적인 수요가 지방세를 보면 광주는 한 5,683억 정도를 걷거든요, 그런데 대전은 7,217억 정도, 한 1,500억 정도가 저희가 더 지방세 소득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재정적인 여력이 있는 걸로 판단이 되고, 광주는 써야 될 데는 많은데 돈이 없다.

그래서 그 기준을 따져 가지고서 많이 지원을 해 줘야 되겠다 하는 차원으로 산정을 하니까 저희보다 교부세가 상당량이 더 가게 되고 또 저희 쪽에서는 어떤 얘기들을 많이 하시느냐 하면은 저희가 엑스포 때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어요, 도시기반이나 이런 것들이.

그래서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서 있기 때문에 도시적 성장을 위한 기반들을 까는데도 광주보다는 여기가 훨씬 잘 돼 있다 하는 측면들도 산정기초에 다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광주보다는 덜 받게 되는 그런 상태가 되고요.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도 인정을 하는 겁니까, 광주와 비교할 때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산정 산식이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따라서는 산정에 따라서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별로 시비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금 더 연구하고 궁리하는 것은 산정 산식에 들어가는 요소들을 우리 지역에 유리하게 '이게 들어가면 우리 지역에 유리하겠다.' 하는 요소들을 찾아서 그걸 산정방식에 넣도록 노력을 하는 그런 일이 실무적으로는 필요한 일입니다, 설득해 가지고요.

金榮寬 委員 알겠습니다, 지방교부세는 그렇고요.

증액교부금 같은 것은 상당히 정치성이 있는 교부금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은 노력하기에 따라서 교부금이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고, 또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 것인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광주하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증액교부금이라는 것이 앞으로는 정부에서도 이런 부분의 비효율성이나 비합리성 때문에 없애려고 하는 추이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가 현충원 가는 길을 넓힐 때에도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이 증액교부금이라는 제도의 혜택을 본 바가 있습니다.

상당히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사업들로 지원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어쨌거나 정부에서도 이런 부분을 이제는 없애는 측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을 왜 비교했냐 하면 지금 2005년도부터 지방재정제도에 대한 변화가 일어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양여금법이 폐지가 되고 교부세법이 개정이 되면서 우리가 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 왜 광주와 비교를 했냐면, 그때 가서 양여금법이 폐지가 되고 교부세법이 개정이 되면 지방교부세 법정률이 내국세의 15%에서 18.3%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방양여금이 폐지되고, 일부 지방세로 편입이 되고 증액교부금제도도 폐지가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폐지가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처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것을 비교, 검토한 이유도 됩니다만, 양여금법이 폐지가 되고 교부세법이 개정이 될 때에 그러한 차이,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여금법이 폐지되면서 지방교부세법이 개정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체적인 재원확보에 대한 방향은 갖고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부분을 지금부터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묻고 싶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말씀하신 대로 재정지원제도가 다소 변화가 있기 때문에 3개 각 시·도별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3개 시·도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도별로요, 3개 시·도가 아니고요.

각 지방이 비슷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부세율도 사실 한 20%까지는 올려줘야 되는 게 아니냐 하고 계속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18.3%로 상향 조정하는 걸로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국회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런 공동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요.

金榮寬 委員 아니, 지금 국무회의에 상정을 해 가지고 거의 진행이 되면 아마 이 문제는 잘못 생각하면 지금 지방분권이라든지 지방균형발전특별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계속 지방교부세에 대한 법정률을 인상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인상시켜 달라고 요구하니까 정부에서는 마지못해서 내국세의 15%를 18.3%로 인상을 시키면서 양여금이라든지 증액교부금제를 폐지하게 되면 당연히 한 3.3%가 늘어나거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 늘어나게 되는 부분을 그런 것으로 호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결국은 중앙의 집권적인 행태는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부분이 걱정될 수가 있는데 지금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서 가려고 하는 의도도 바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저희가 20%를 주장하는 것에는 나름대로 또 이유가 있어요.

지금 18.3% 해서 3.3%를 늘려주지만 위원님도 조사하시고 제기를 저희한테 일부 해주셨었는데 실제로 똔똔을 맞추려면 한 4.2%는 되어야 되는데 3.3%만 인상을 시킨다고 하는 지적을 하셨거든요, 지난번에도.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그것을 추가인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재정운용 전반적인 것을 볼 때 일부 중앙정부의 흐름은 그 시각이 서로 다릅니다.

지방정부는 중앙이 너무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지방에 재원을 좀 줘야된다는 논리를 주장하고 있고요, 중앙정부는 지방이 조금 더 방만하고, 전체로 볼 때, 지방 전체가 더 많이 쓰고 있지 않느냐 하는 논리예요.

그래서 논리적인 싸움에서 대립을 하고 있는데 결국 중앙 부처의 입김이 약간 더 강화가 돼 가지고 저희가 요구한 대로만큼 한 20% 올려달라는 주장을 했지만 그게 안 되고 18.3% 조정이 되는데, 그 추후에도 지방 운영을 해보면서 지속적인 노력은 지방이 같이 공동으로 대응을 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양여금이 폐지되면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 하면 저희가 도로사업 같은 것을 그것으로 많이 의존을 해왔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의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없애면 세금은 줄인다는 노력을 계속해서 주장을 했더니 그러면 정부에서 보완책을 만들었어요.

그 내용을 보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방도로정비사업은 지방교부세에서 2005년 부터 2008년까지 한시적으로 별도 보존을 한다는 단서를 저희한테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경우에는 26개 노선에 한 5,520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저희도 그런 주장을 가지고.

金榮寬 委員 몇 년 한시적으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005년부터 2008년까지.

金榮寬 委員 2005년부터 2008년까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한시적으로 보존대책을 마련한다 하는 단서 하에 이것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걱정스러운 것이 뭐냐 하면 지방양여금제가 폐지가 되면 지금 기획관리실장의 얘기대로 미개설 도로나 비포장도로에 대한 그런 어떤 연장에 대한 예산 같은 것도 물론 소요가 됩니다만,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자체단체 인구비율에 따른 폐기물처리 사업이라든지 하수도정비 사업이라든지 청소년육성 사업이라든지 이런 지역개발 소하천 정비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지방양여금이 그 동안에 재원으로 보전이 됐는데 그러한 문제에 대한 재원 대책을 앞으로 우리가 교부세가 올라가는 만큼의 돈을 가지고 과연 현실적으로 대전광역시가 1년에 총 과용재원 한 800억 내지, 추경을 포함한 한 1,000억 정도 예산안 내에서 과연 이러한 부분을 부분적으로 세밀하게 투자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연구를 해봐야 될 과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부 양여금 대상 사업으로 하던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없어지면서 청소년육성 사업이나 하수도 사업은 국고보조금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렇게 됐고 도로나 지역개발은 교부세로 해서 2008년까지는 보정을 해주는데 일부 농촌 건은 다시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농촌에는 저희가 큰 관심은 없기 때문에 저희한테 가장 애로를 겪었던 것이 도로 부분이었습니다.

도로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존책을 마련하겠다 하는 확정을 정책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뢰하고 있는 입장인데 하여튼 저희로서도 양여금법의 전환에 따른 사후대책 이런 것들을 16개 시·도가 동시에 건의를 하고 해서 보완책까지는 이끌어낼 것으로.

金榮寬 委員 지금 이런 문제를 걱정하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과연 그러한 내용을 검토해 보신 적이 있어요?

만약에 2005년도부터 양여금법이 폐지가 되고 교부세법이 개정이 되면 우리 재정개혁도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확정이 되고 금액 단위가 다시 설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중기재정계획도 저희가 연도별 연동화 계획으로 하기 때문에 확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다시 조정 할 부분은 조정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내용에 대해서도 구상을 하고 계셨느냐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확정이 안 됐으니까요.

금년도 지나갔고,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일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것이 계속 산정이 되거나 이런 부분이 되면 당연히 연동화 계획에 의해서 저희 재원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다소 조정될 수 있는 부분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중앙정부가 지방재정의 부족액을 전부 지원하려면 약 3조 6,576억원이 필요하다고 하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언론에서 지방교부세의 법정률을 4.2%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 그래야 결국은 지방양여금과 이런 금액을 주던 지방재정하고 맞아 나간다 이렇게 봅니다.

일본이 지금 지방교부세율이 20%지요, 내국세의 20%지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맞춰 나가는데 일본의 재정 규모와 한국의 재정 규모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을 해본 바로는 2002년도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지방양여금의 규모가 약 4조 7,584억원 정도 양여금의 재원으로 소요가 됐는데 이것이 지방자치단체 총 예산의 71조 3,933억원의 6.7%에 해당이 됩니다, 양여금을 준 것이요.

본 위원은 그 정도의 보전을 결국은 맞춰주려고 하면 4.2%의 추가 비용을 해서 한 19.2%을 맞춰나가는 것보다는 지방 정부의 재정을 확충하고 이 정부가 균형발전을 위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본다면 결국은 내국세의 한 6∼7% 정도의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해야 될 것 아니겠느냐 라고 하는 판단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같은 생각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이러한 것이 지금 노무현 정부가 지방의 정부를 균형발전 시키겠다라고 하는 큰 틀에 있다면 이러한 부분을 우리가 세부적으로, 정책적으로, 정치적으로 지방교부세법이 개정되는 그러한 시점에 충분히 건의가 있어 가지고 이러한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예산 문제 나왔으니까 예산 문제 하나만 더 질의하고 가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하실 분 있으면 하시고요.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예산문제 하나만 제가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18쪽에 한번 봅시다.

아마 이 문제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으로 나는 생각이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예비비에 대한 지출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의 비품 구입을 11억 8,100만원 정도 예비비를 지출했어요.

이것이 '공연일정이 앞당겨져 무대공연용품의 외산 장비 구입 등 제작기일이 1∼2개월 소요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해서 지난 추경에 예비비를 사용하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잘 된 것이냐, 못 된 것이냐, 예비비로 쓸 수 있는 것인데 예비비로 제대로 그 당시의 상황으로 봐서 예비비를 꼭 사용할 수밖에 없었느냐, 또 아니면 사전에 예측 가능했던 일인데도 불구하고 예비비를 꼭 사용할 수밖에 없었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지적을 하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김영관위원님 지적을 하셨는데, 아마 다 알고 계시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술의전당을 개관 할 적에 원인을 생각해 보면 그게 제대로 예측을 하고 전문성이 있거나 예산 시기에 맞췄으면, 미리미리 했으면 예비비라는 형태를 거스르지 않고 했어야 옳습니다.

그런데 사실 예술의전당에 들어가는 많은 시설물들이나 그런 것들에 대한 저희가 전문성이 부족했습니다.

당시에는 아마 관장으로 올 사람도 선정되지 않았었고, 그러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피아노 하나에 얼마가 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전문성, 하여튼 예술의전당에 들어갈 집기류라든지, 어떤 시설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서 가격산정 자체가 조금은 미흡했다는 점이 있고요, 또 예술의전당이 개관이 되면 개관 공연행사를 하게 되는데 그건 상당량 앞당겨져서 예약이 되고 예정이 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확정된 공연일자로 하다 보니까 우리가 예산 작업할 수 있는 시기하고는 맞지 않아서 부득이 거꾸로 예비비라는 형태를 해 가지고 집행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추후로부터는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좀더 챙겨서 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비비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 지방의회가 엄격히 통제를 해야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1,000억을 들여서 지방문화예술을 진흥코자 하는 문화예술의전당을 만드는 마지막 과정에서 이 돈이 없이 개관을 할 수가 없다라고 하는 긴박한, 절박한 상황이였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추경에서 우리가 승인을 해줬습니다만, 이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또 이것이 사전에 그러한 예측이 가능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해당 부서 내지는 그 일을 진행하고 있었던 책임자가 사실은 징계를 받든지 문책을 받아야 될 중대한 사안입니다.

한 가지를 예를 든다면 우리 나라 법률에서는 예비 사용에 대한 부분이 그렇게 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고 사후에 승인을 받는다든지, 어떤 법적인 책임을 질만 한 것이 없어요.

그러나 문책이나 징계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일본 같은 경우는 예비비 사용을 해서 만약에 그것이 부결되면 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사직하거나 아니면 맞상대를 해서 의회를 해산해야 됩니다.

이런 정도로 강한 것이 예비비 지출의 승인입니다.

우리는 그냥 우습게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고, 지출하고 별로 생각없이 이렇게 집행을 했습니다만, 일본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의회와의 마찰에서 부결 되면 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사임해야 됩니다.

이런 정도로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예비비입니다.

이런 문제를 왜 강조를 하냐면 사전에 이렇게 어쩔 수 없었던 일이었었냐라고 하는 판단 또 아니면 다른 예산이 있어 가지고 이용 전용도 할 수 없었다 라고 하는 상황, 이런 것이 충분히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지난 의회에 승인을 했습니다만, 우리 의회가 제대로 그런 부분을 더 강력하게 통제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우리 자치단체에 행정의 행태가 또 공무원들의 그 예산을 집행하는 그러한 과정에서 너무 무사안일한 것, 또 내지는 사전에 그러한 계획을 충분히 세우지 못했다는 부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질책을 받아야 되고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되는데 이것은 집행부에다가 우리가 의회에서 어떠한 부분으로 집행에 대한 책임을 져라라고 하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이 문제는 앞으로 일어나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얘기입니다.

이점을 충분히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이것이 성격이 비품을 구입하는 내용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적절치 못하다는 점은 인정을 합니다.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부족한 전문성 또 예산편성 시기 등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예비비를 쓰기는 썼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9분 감사중지)

(11시 40분 감사계속)

○委員長 姜弘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상황이 다른 때에 비해서 굉장히 좋지가 않습니다.

각종 경제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를 보면 우리들의 마음을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고 또 현재 국민들이나 우리 대전시민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경제에 입을 달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주가도 올라가고 또 행정수도이전 문제로 부동산 값도 올라가고 또 수출도 잘 된다고 하는데 서민경제는 한없이 어려워져만 가고 있습니다.

또 IMF 때보다도 훨씬 어렵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경제 살리기 노력이 한층 필요할 때인데 중앙의 정치는 우리들에게 대단한 실망을 안기고 있고 또 국정의 난맥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중앙은 그렇다고 하지만 우리 지방정부에서는 더욱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실업률을 보니까 약 3.3%라고 합니다.

약 76만 5,000명 정도 된다고 10월달 통계가 돼 있고 그 중에 청년실업률이 7.3%로 35만 6,000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2003년 10월달 기준입니다.

대전의 실업률을 보니까 3.3%로 해서 약 2만 2,000명 정도 된다고 하고 또 대전에 있는 청년실업률은 5.6%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약 9,00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3/4 분기까지의 통계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업률 자체를 보면 실제 실업인수를 나타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실업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일주일에 1시간도 일을 못 하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주일에 1시간만 일하면 실업자가 아닌 셈이지요?

이것은 상당히 실업자 비율을 내는데 문제있는 것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실장님께서는 청년실업의 원인을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상당히 여러운 질문을 주셨네요.

청년실업의 원인을 깊게 연구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언뜻 생각을 해보면 아마 그 사람들이 가야 될 직장이, 모집하는 데가 많이 줄어들었다.

아마 경기외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

또 한 가지는 청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직장만을 원하지, 또 좀더 그보다 눈높이가 낮은 이런 쪽에는 원치 않고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실업의 상태로 놓여져 있는 이런 것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상당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년실업이 문제라고는 합니다.

크게 인식이 되어야 되는데 구조적인 문제들을 보면 눈높이가 너무 높은 경우도 많이 있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굳이 청년실업에만 한정할 것은 아니고 사실은 어떤 기업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고 한 쪽에서는 또 대대적인 실업을 걱정하는 이런 형편에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와서 그 공간을 메우고 있는데 그 부분도 다시 불법체류등의 문제로 인해서 외국인 근로자들도 상당량이 나가야 되는 이런 상태에 있다 보니까 중소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꾸로 인력에 대한 애로사항을 많이 표시하고 계시는 그런 이상한 형태가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趙信衡 委員 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우선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인데 일자리가 부족한 이유는 불황의 원인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통계 자료를 보면.

그것보다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투자사업이 굉장히 부족하다.

신규투자사업이 부족한 이유는 우리도 지금 대덕테크노밸리를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가 상승의 문제도 있고 또 경제 여건도 문제가 있는데 해외로 빠져나가는 기업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점점 일자리가 창출이 안 되는 신규투자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기성인력들은 사오정세대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그런 문제도 있고, 두 번째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퇴조를 했다 그런 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젊은 층의 희생을 강요가 된다는데 우리 나라의 어떤 모 대기업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58세 이상 정년을 보장해라" 그래서 아버지 일자리는 보장을 하지만 아들의 일자리는 없다 그래서 세대간의 모럴 해저드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자료도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말씀하신 대로 청년층들이 무분별한 카드 남발이 됐기 때문에 노동의욕이 퇴조가 됐고 또 소비의 패턴만 늘어나기 때문에 또 신용불량자가 350만명이나 양산될 정도로 기형적인 행태를 보여 왔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청년실업을 늘려왔다고 보는데 대전시에서는 지역경제의 어려운 점 또 이런 청년실업자들의 양산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시행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실에서 직접 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소상히 말씀 드리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당 경제국에서 나름대로 노력은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저희로서는 예산을 다루고 지역사업을 할 경우에도 이런 지역업체라든지 지역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많은 방편들을 마련해야 되는데 통상 연초나 이런 시기가 되면 어떤 계획된 사업들을 조기에 발주를 해서 지역 경기를 일으키는 부양책을 써야 된다는 방법에 의해서 누차 해왔습니다.

그리고 또 청년실업이나 실업률을 연계하기 위해서 고용을 연결하는 그런 실업자를 구제하는 고용네트워킹을 더 강화해 가지고 사람들이 적절한 장소에 일자리가 연계되도록 하는 노력들의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조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경제의 구조라든지 노동의 유연성 아니면 노동의욕 또 구하고자 하는 직장에 대한 눈높이 이런 것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도 동시에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당 부분은 또 실업 상태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도 다소 개선점의 여지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실업자 자체의 문제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복지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것은 그러한 사람조차도 챙겨야 되는데 아직은 그런 여건은 안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고용을 연대하는 네트워크를 만든다 또 만들었다 하시는데 구체적인 사례는 어떤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 완성이 된 것 같지는 않고요 이를 테면 사람을 구하는 것하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 그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아주 신속하게 연결해 주는 그런 네트워킹들이 좀더 원활하게 될 수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하는데 훨씬 더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요.

지금 대학과 관련된 청년실업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도 아직은 그걸 구상할 단계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대학 협력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일정한 학생의 수를 한번 인턴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대학 측면만 강조를 해보면요.

趙信衡 委員 그 방향성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고용촉진의 창구 그런 네트워크도 하고 또 그런 연결을 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마련해야 될 것 같고, 우리 2003년도 예산 중에 실업자 구제를 위한 예산은 있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실업자 구제라고 하는 표현을 써서 예산을 성립…….

趙信衡 委員 어쨌든, 그런 실업자라든지 그런 고용촉진을 위한 대책을 위한 예산이 있었는지요 또 앞으로 2004년도 예산에 반영할 생각이 있으신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옛날에는 아마 IMF와 관련되어 가지고 상당한 대규모 실업이 생겼을 적에 공공근로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상당량의 사업비가 추진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업대책과도 만들고 해 가지고.

그런데 그 이후에 그것이 많이 축소가 됐고 공전제하에 추진하는 사업비라는 것은 공공근로나 대학생 아르바이트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산·학·관 고용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할 계획으로 지방화 선언에서 담고 있습니다만, 이미 공동으로 취업설명회 하는 것도 지금 경제국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내에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을 위한 고용설명회, 취업설명회를 한다든지 해서 공동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들을 좀더 지역 전체적인 입장에서 한번 강화시켜 볼 요량으로 산·학·관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하는 것을 지방화 선언의 하나의 사업으로 반영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연결 지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맡고 있는 위원회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실업대책추진위원회라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를 제가 위원회 위원으로 있는데 이렇게 경제가 어렵고 청년실업이 많다고 하면서도 이런 위원회를 단 한 번도 열지를 않았어요.

감사자료에 보면, 54쪽입니다.

2002년도에도 열지 않았고 2003년도에도 열지 않았고, 사실 어렵다고 하고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실업자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열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어떤 형식적인 위원회만 있는 것이지 실질적인 노력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아무리 경제 사정이 안 좋아도 공직에서는 또 시 정부에서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저희가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기는 합니다만, 전체 위원회를 저희가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실업대책위원회는 그 사이에 활성화되지 못한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그 설치 자체가 '98년도에 IMF와 관련된 일로 인해서 설치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주로 근본적인 실업대책이라기보다는 공공근로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조정하는 일에 역점을 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IMF가 다소 극복이 되면서 공공근로사업 자체의 예산도 축소가 되고 함으로써 2002년부터 시에서는 공공근로사업은 하지 않고 그것도 구에서만 추진하게 됩니다.

이런 형태에서 조직적으로도 시에서는 실업대책과를 폐지했고 기업지원과에 노사지원담당 업무를 소관 업무로 하고 있는 형편에서 업무가 많이 줄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적으로는 그런데 사실 그 기능으로 보면 이름이 실업대책위원회니까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는 실업문제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단지 시각적으로 공공근로에만 묶여있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봅니다.

물론 실업문제가 노동청 같은 경제부서, 시 많은 부분들이 머리를 맞대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지적하신 대로 한 번도 운영이 안 됐다는 부분.

趙信衡 委員 잘못된 거라고 생각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잘 됐다고 볼 수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위원회 문제는 다른 위원님들께서 별도로 말씀을 하시겠지만, 어쨌든 기능상은 공공근로성이 있다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경제상황이 변하면 거기에 맞는 별도의 대책이 수립이 되어야 됩니다.

어쨌든 대전시의 많은 예산 중에 가용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알겠지만 이렇게 어려운 점을 인식하셔 가지고 생산성이 없는 신규투자사업 이런 것은 가급적이면 지양을 하고 또 행사성 경비도 줄여서 건전한 대전의 인력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중식 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오후 감사는 2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4시 23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趙信衡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오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먼저 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실태에 대해서 매년 지적되는 사항입니다만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는 75개 위원회인데, 2002년과 2003년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열지 않은 그런 위원회가 13개 위원회로 17%∼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또 안 열리는 위원회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2002년도와 2003년도 각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그런 위원회가 있다고 하면 이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임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는데요, 저희 위원회가 75개인데 2003년에 열지 않은 위원회가 21개입니다.

6개 위원회는 다음 달 안에 개최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15개 위원회는 심사청구라든지 분쟁발생, 정책심의 사항 등 사유 발생 시에 개최하도록 되어 있는 위원회인데,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열지 않은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미개최 위원회 중에서 4개 위원회는 내년에 통합 또는 폐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업·농촌특별대책위원회는 한시적 기구로서 내년 말에 자동폐기가 되고요, 한밭문화제추진위원회나 고용심의위원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내년에 통합 또는 폐지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주민감사청구 심의라든가 또 의원상해보상 심의등 사유가 발생되지 않아서 부득이 개최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까 조신형위원도 말씀을 하셨듯이 공공근로사업 또 실업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실업대책위원회라든가 또 지역의 명품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금조성 운영의 명품특화사업육성기금운영심의위원회라든가 방금 우리 실장님도 말씀 하셨듯이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 중·장기 정책방향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대전광역시농업·농촌특별대책위원회 이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위원회의 활발한 개최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2년 동안 운영 실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고, 또 행정사무감사자료 8쪽을 보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미개최 위원회의 존치 필요성 검토등 위원회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동료 위원들의 부탁,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적 사항을 보면은 미개최 설명회 개최 유도를 한다고 했어요.

이게 사실은 위원회의 위원들의 임기가 거의 2년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통상 2년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2년 동안 위원회 위원이라고 위촉을 해놓고 개최를 한 번도 안 하는 것이 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생각할 때 대전시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위원이라고 위촉을 해놓고 한 번도 위원회를 열지도 않고 그냥 또 다시 해촉이 되는 이런 경우란 말이에요.

대전시를 아마 그 위원들이 생각할 때 이상한 대전시라고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여기 처리내용에도 있습니다만 한 설명회라도 한다든가 위원들을 모아놓고, 사실은 예를 들어서 어떤 위원회가 하나 있으면 "이런 위원회는 이러 이러한 법적 근거로 설치가 돼 있고 또 이러 이러한 일을 하는 위원회입니다."라고 하는 최소한의 설명회 한 번이라도 해줘야 되는 것이지, 2년 동안 개최 안 한 위원회 수가 13개입니다, 75개 중에서 13개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趙信衡 委員 13개 위원회가 개최를 안 했어요, 그런데 위원회 위원들은 위촉만 해놓고 회의를 단 한 번도 안 하는 겁니다.

뭐하는지도 모르고, 위촉장만 받고 회의를 한 번도 안 하고 유야무야 해촉이 돼 버리는 거예요, 이런 경우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에도 시의원들이 항상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이런 부분에서 지적을 해요, 그런데 아직도 시정이 안 된 것 같아요.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내용을 다 알고 계시는데, 어떤 청구에 의해서 열어야 되는 위원회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청구가 없으면 열리기가 좀 어려운 입장인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타 정책심의 같은 것 하는 위원회는 고용심의위원회라든지 실업대책, 농업·농촌특별대책이라든지 한밭문화제 등등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형태의 운영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실무 부서에서 특별하게 잘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분쟁조정의 경우에는 곧 분쟁이 들어와야 되니까 이해가 됩니다만.

林憲成 委員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지적하신 4개의 위원회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방식의 운영태도가 필요했지 않았는가 하는 점에 공감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관리는 우리 기획실에서 하고 있고 또 각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것은 각 실·국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국장들 회의 있을 때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위원이라고 위촉을 했으면 적어도 한 번쯤 모여서 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또 우리 시정 홍보에 대한 얘기도 해 주시고 또 하는 일이 무엇이라는 것, 이런 것쯤은 얘기를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그렇게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자료 50쪽을 보면, 정책자문교수단 운영사항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정책자문교수단 구성현황을 보면 8개 분야에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충남대학교 교수가 7명 28%이고, 배제대학교 교수가 5명 20%, 한밭대학교 교수가 14명 또 일부 대학은 1명이나 2명에 불과하고 우리 대전시에 대학 수가 17개 대학이라고 들었는데 17개 대학이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전문대학까지 포함해서.

林憲成 委員 그런데 정책자문교수단을 25명으로 구성을 하는데 충남대학교 교수님이 여덟 분이에요.

거의 3분의 1에 가까운 숫자를 차지하고 있어요, 17개 대학교 중에서.

여기 아마 대학별로 보니까 1명 이상 교수단이 참석한 분은 9개 대학이고 나머지 17개 대학 중에서 물론 2년제 대학까지 합쳐서 아홉 분이에요, 아홉 분.

9개 대학인데 이것을 보면 자치행정 같은 경우에는 동일대학의 교수들이 2명이나 들어가 있어요.

그것은 마찬가지로 그 밑에 있는 경제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문화예술분야도 마찬가지, 배제대 교수가 2명이 들어가 있어요, 같은 대학 교수들이.

또 목원대학교는 환경 분야에 2명씩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문화예술에는 목원대가 조금 많은 것 같은데, 문화예술 분야에 목원대 교수는 한 분도 안 들어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임위원님께서 분석을 다 하셔 가지고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위원회가 대학별로 모든 대학이 포함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일단 대학별 안배를 고려는 합니다만 그것이 기준이 되지는 않았고요.

인물 중심으로, 전공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편재가 됐습니다.

추후 임기도 있고 하니까 일부 다음에 개편을 한다든지 할 때에는 위원님께서 주신 내용들을 참고 삼아서 많은 대학들이 더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대학교 교수님들이 어떤 전공 분야가 있을 거예요.

이런 전공분야가 대학마다 다 있을 것입니다.

가급적 많은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여기 자치행정이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분야에 한 대학 교수님들이 두 분씩 들어가 있어요.

여기도 약간 문제가 있는 거예요.

한 대학에 한 분씩 들어가게 해 주고, 물론 자치행정 분야나 경제·과학 분야나 한 대학의 교수가 두 분씩 들어가 있는 그런 부분에, 한 대학 교수들이 두 분씩 들어가 있는 그런 데에도 또 다른 대학에도 전공 교수님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가급적 17개 대학 교수님들이 거의 한 분씩은 참여하게 만들어 주고, 특히 자치행정이나 이런 같은 분야에 같은 학교 교수님들이 두 분씩 들어가게는 안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왜냐 하면은 한 명도 못 들어 간 대학, 한 명씩 들어가 있는 대학, 이런 대학들이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유심히 봤는데, 보니까 이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일부 대학을 편중시키지 말고 가급적 여러 대학 교수님들이 참석을 해서 그 대학의 교수님들이 학생들한테도 우리 대전시 홍보도 해 줄 것이고 또 이런 정책도 얘기를 해주실 것이고 이런 것이 필요한 것이지, 어느 대학에 편중하기보다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대전 브랜드 슬로건 추진사항에 대해서, 45쪽 입니다.

여기 "시민 공모작 8개 선정" 이렇게 나와 있고, 용역비를 우리가 지난 추경에 7,000만원 올라온 것을 2,000만원 삭감을 하고 5,000만원을 확보를 해줬는데, 지금 대전 브랜드 슬로건 개발업체를 모집하고 또 모집공고를 해놓고, 10월달에 모집공고를 해서 아마 11월 중에 어떤 결정이 나는 것 같은데, 업자 선정이 되는 것 같은데, 지금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심사위원회는 구성이 내일 프리젠테이션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4군데의 개발업체가 신청을 해왔어요, 그래서 내일 제안설명을 듣게 되는 날입니다.

林憲成 委員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개발용역비로 예산 확보를 시켜 줬는데, 현재 대전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전을 사랑합시다" 라는 것을 쓰고 있고, 또 "과학기술도시 대전" 이 있고, 또 시정구호로는 "미래를 여는 시민, 세계로 열린 대전" 이 있으며, 또 "한꿈이와 꿈돌이"라는 캐릭터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브랜드 슬로건이 어느 것이 될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 대충 공모작 같은 것을 보니까, 여기와 비슷한 이런 것들이고 제가 보기에는 지금 얘기한 "한꿈이와 꿈돌이"라는 캐릭터 이것도 굉장히 좋은 거예요. 이것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대전을 사랑합시다"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어느 브랜드 슬로건으로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굉장히 괜찮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때요?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그런 논란을 많이 거치시고, 지난번에 저희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 승인해 주셔서 예산을 세워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사안이 "하이 서울" 이라고 하는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사업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이 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최근에 다른 도시들도 도시 이미지를 부각한다든지 또 도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브랜드 슬로건 제작·작업들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공모를 한 것도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좀 받아 보려고 해서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8개가 선정이 됐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이 다 CI작업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 문구나 문양, 이런 것들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용역하게 되고 그래서 업체들이 지금 신청한 상태에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이제 도시 마케팅 하는 측면에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한꿈이와 꿈돌이"는 그냥 마크상태로만 있어요.

"대전을 사랑합시다" 하는 것도 우리가 통상 해 왔던 이야기이고, 거기에 "아이 러브" 하트 표시하고 "뉴욕" 이것부터 이제 크게 성공해서 시작된 일로 알고 있는데 따라서 적절한 슬로건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이 저희의 어떤 상품들을 선전하거나 우리 시를 선전하거나 또 우리 지역 내의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하는 측면에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 선정해서 운영해 볼 의지를 갖고 있으니까 이왕에 위원님께서 밀어 주신 것 믿고 한번 더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요, 다시 브랜드 슬로건을 만든다고 하니까, 잘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바라는 뜻이고 또 제가 이런 반대적인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은 좀 더 잘 해보라는 뜻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전을 사랑합시다" 라는 슬로건도 역시 이것도 좋다고 해서 전국 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많이 와봤다 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보면 지금 "하이 서울" 벤치마킹을 하신다는 말씀도 계셨는데 역시 "대전을 사랑합시다"라는 문구 자체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林憲成 委員 아주 굉장히 좋은 건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어쨌든 모르겠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이나, 이런 캐릭터가 나오면 얼마나 더 잘 나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떻든 우리 대전시민들이 금방 몸에 와 닿는, 마음에 와 닿는 이런 슬로건이나 캐릭터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고 어떻든 지금 공모 중에 있고 심사를 한다고 그러니까 좋은 안이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고맙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또 134쪽에 보시면 '정액보조단체 지원'이 있지요, 사회단체보조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정액보조단체가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액보조단체가 없어지면 지금 정액보조단체하고 임의보조단체와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정액보조단체는 운영비를 쓸 수가 있고, 임의보조단체 지원금은 사업비로만 지출할 수가 있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액보조단체가 없어지면 정액보조단체에서 직원이나 이런 것을 운영비로 사용하던 이런 것은 임의보조단체 전체를 묶어서 주면은 운영비도 쓸 수 있게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런 비목들이 정리가 되고요, 정액보조단체다 임의보조단체다 틀이 없어지고 전체를 가지고 운영을 하게 됩니다.

운영할 때에도 신청을 받아서 심사를 해 가지고, 그에 적절하게 선정된 단체에 적절한 금액을 지원하게 되고요, 끝나고 나서도 평가를 또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정착되도록 강화될 형편에 있고, 비목들은 다소…….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것을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 된다가 아니라 그 사업내역 속에 포함되는 것으로 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林憲成 委員 아,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이 사회단체 보조금을 전에는 임의단체보조금하고 정액단체보조금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얘기한 대로 정액보조단체의 정액보조금은 운영비로 쓸 수도 있고, 사업비로 쓸 수가 있었는데, 임의보조단체의 보조금은 운영비는 못 썼단 말이에요.

그러면 앞으로는 사회단체보조금이라는 명분 하에 전체적으로 풀로 이용한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정성을 다 통합해서 판단하게 됩니다.

林憲成 委員 예, 통합해서.

예산 지출서에 보니까 거의 18억 정도로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데 그렇다라고 한다면 전에 임의단체 보조로 있던 그런 단체들 여기는 운영비를 전혀 쓰지 못 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주면 전에 임의단체보조금으로 해서 운영비를 전혀 못 썼던 이런 단체들도 운영비를 쓸 수 있는, 예산요구를 하면 운영비로 쓸 수 있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그것은 개별법령의 범위 내에서 하게 되는데요.

아마 그렇다고 해서 그 사이에 임의보조금을 받던 단체가 운영비를 쓰기 위해서 신청해서 그것이 인용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신청 형태를 취하게 되면 상당량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원보다 많은 신청자들이 될텐데 그런 걸 업무의 성격이나 그간에 해 왔던 그런 일들을 다 고려를 해서 심사를 거치게 될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가사의 사업비 성격으로 받았던 임의보조단체가 다시 운영비를 신청해서 운영하기에는 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나중에 그…….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법령의 범위 내에 근거가 있을 때는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정액단체들이 대부분 개별 법령에 근거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새마을이라든지 이런 등등이요?

그런 것들의 근거를 갖추고 있을 때는 모르지만 통상 임의보조 받았던 데에서 사람을 쓰겠다고 하는 것이 적정한 사업으로 되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거의 지금 사회단체들이 전부 다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서 설치된 단체들이란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개별법이 있는 데가 따로 있죠?

林憲成 委員 아니, 물론 개별법도 있지만,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林憲成 委員 그렇기 때문에 법이라는 것은 조례까지도 법이니까, 어떻든 그런 법적 성격을 갖고 있는 단체가 거의 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을 하는데 그것은 전부 다 법적 근거를 갖고 만들어진 단체들이란 말이에요, 지금은 13개 단체만 정액보조를 받고 나머지 단체들은 임의보조금으로 받는데 그렇다라고 생각할 때 물론, 거기에는 자기 법인 성격 이런 단체인 경우에는 아닐 테지만 사단법인체로의 각 개인이 법을 갖고 할 테지만 기타 법적 근거를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들이 많은데 이런 단체들한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같은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인데, 그 운영비로 어디는 쓰고, 어디는 쓰지 못한다라고 그거 얘기하기도 상당히 곤란할 텐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개별법령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근거하고 있는 단체들이 대개 운영비 지원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그런 단체의 수준은 많지 않을 거고, 그런 단체의 수준을 넘어나기가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林憲成 委員 모르겠어요, 아마 제가 아는 것으로는 확실히 파악을 안 해 봤는데 그런 법에 의해서 설치된 단체가 지금 정액보조를 받는 13개 이외에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법령에 규정이 있었으면 그 사이에도 아마 그런 것들이 지원 됐었었지 않겠는가, 그런 개별법령의 근거적인 규정이 없으니까 아마 그렇게 안 했을 겁니다, 추정하건대.

林憲成 委員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당장 우리 평통 같은 것도, 우리 평통도 임의보조단체예요.

헌법에 규정된 단체인데, 임의보조단체예요.

그래서 항상 우리 회장들 회의를 가면 정액보조단체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를 많이 하거든요.

예를 들은 거예요.

이와 같이 그런 단체들이 많을 거거든.

그래서 이런 단체들이 전부다 운영비로 달라고 요구를 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이 냐, 그것 때문에 물어 보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안별로 판단을 해야 될 거라고 보고요, 또 법령에 의해서 근거를 가지고 설립이 되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운영비를 줄 수 있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는 쪽에는 많지 않아요.

설립은 그렇게 될 수 있는 근거가 있어도 그런 차이가 있을 것이고요, 또 이 운영 자체는 기획관리실이면 기획관리실에서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는 전체적인 보조사업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해당 국별로 다른 지원상태의 지원 재원들이 또 있을 테니까 그것의 중복성을 피하고, 업무의 내용을 제일 잘 아는 국 중심으로 이것을 묶어서 일정한 금액을 배분해 가지고 심사와 평가를 거쳐서 집행하게 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역시 그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협의회를 구성한다라고 했는데 구성을 아직 안 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내년도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이런 거 할 여가가 없어서 아직은 안 했는데, 사실은 실·국별로 두어 가지고 저희가 현재 임의보조금 집행을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실·국별로 나눠서 사용 수요에 따라서 포션을 하나 줬습니다, 그 실·국에.

그래서 그 해당 실·국별로 실·국 보조금심사위원회를 쭉 만들도록 합니다.

거기서 한 분 내지 두 분을 대개 7개가 되는데 두 분 정도를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그분들로 이제 전체 보조금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인데요.

이런 보조금심사위원회가 되면 여기서 이제 실·국별로 배분한 게 적정한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다루고 또 사업집행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보고를 수납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또 지적하고 시정시키는 그런 기능을 하도록 위원회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설치가 안 되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어떻든 앞으로 각 사회단체들한테 신청해서 전에 하던 것보다는 조금 더 낫게 예산배정을 해 주시고, 불만이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실링이 있어 가지고요, 아마 실링은 정해져 있는데 신청은 더 많이 쇄도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심사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다 공정성과 사업의 효과성 이런 부분들을 잘 제고해서 운영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알았습니다.

아무튼 불만 없이 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代理 趙信衡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먼저,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기금에 대해서 임헌성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보충질의 겸,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27쪽에 보면 "명품특허사업 육성기금"으로 되어 있어요.

목표액이 13억이고 조성액이 13억 1,300만원, 은행예치가 1,200만원, 융자가 1억 100만원 정도 융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융자대상을 보면 유성배 농가 재배 및 단체로 되어 있어요.

이 1억 100만원을 유성배 농가 한 곳에만 융자를 해 준 건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원래 명품특화사업이 시작이 될 때 지역별로 명품을 하나 선정하도록 했어요.

저희로서는 그 당시에 유성배가 우리 지역의 명품으로 됐고, 그것을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목적을 가지고 이 기금이 설정이 됐습니다, 행정부에서 일부 받고 해서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꼭 배로만 한정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측면에서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제가 경제국장 할 때 그런 기억이 있는데, 그걸 굳이 그렇게 한정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측면의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제국에서 떠난 지 한참 되어서 지금도 한정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있을 때도 그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유성배 농가에 기금을 융자해 주기 위해서 이 기금을 신설했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기 기금을 만들어 놓았으면 활용도가 굉장히 낮아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만 1억 100만원만 융자해 주고, 그대로 은행에 12억 1,200만원이 예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이렇게 활용가치가 그렇게 떨어지는 이런 기금은 다른 기금하고 통·폐합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명품특화사업육성기금하고 농촌지도자육성기금을 통합을 할 요량으로 실무적인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것을 통합을 해볼 계획이고요.

지금 지적하신 대로 대전의 당시에 지정을 할 때 행자부에서, 그때도 행자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성배를 명품으로 지정을 했어요.

그런데 그것만 하다 보니까 한계가 좀 있어요.

다른 군이나 이런 데는 그런 것들이 더러 있는데 광역시는 그런 것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정하는 것이 적절치 않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통합해서 적절한 운영 방법을 강구하도록 해당 부서에 통보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러다 보니까 우리 위원회가 75개 위원회가 있는데 그 위원회도 2년 동안 한 번도 열 이유도 없었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은 기금 또는 위원회를 폐지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감채적립기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127쪽에 있어요.

현재 기금이 23종류인데 2,677억 정도가 기금이 되어 있어요.

기금 23종에 총액수가 2,677억 정도, 그렇지요?

합계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2,677억 8,400만원, 27쪽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7쪽이요.

예, 그렇습니다.

2,600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은행예치가 1,669억 1,200만원, 융자가 보니까 한 1,000억 정도 이렇게 되어 있고요, 사용액이 163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용액 대부분 어떤 기능의 용도로 사용이 되는 것이었나요, 기금 총 23종에서요.

전체 사용액들이 쭉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대부분 사용하는 용도가 어떻게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기금별로.

朴龍甲 委員 아, 기금별로 용도가 다 다르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감채기금을 적립하는 적립재원 마련 방법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순세계잉여금 가지고요.

朴龍甲 委員 10%에서 20% 내에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00 미만까지는 뭐, 100억 이상부터는 이렇게 규정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순세계잉여금 외에는 적립하는 방법이 없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적립기준을 순세계잉여금을 가지고 적립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요, 순세계잉여금이 100억 미만인 경우에는 10% 이상을 적립을 하도록 하고.

朴龍甲 委員 10%에서 20% 범위 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00억 초과분에 대해서는 20% 이상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98년도에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이 기금조례를 만들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감채적립금이 277억 8,700만원이 10월 30일 현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은행이자는 이율이 몇 퍼센트입니까, 4.2%에서 4.5%로 말씀을 하셨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현재 기금수익률은 4.5%고요.

朴龍甲 委員 4.5%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지역개발기금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지역개발기금과 재특자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역개발기금은 위원님께서 아까 위원회실에서도 물으셨지만 이름은 기금이라고 붙어있는데요, 그것은 특별회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 이렇게 이해하시고요.

지역개발기금은 저희가 지금…….

朴龍甲 委員 그럼 됐습니다.

특별회계로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되겠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명칭을 지역개발기금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니까 지역개발기금에서 많이 차입을 한 게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렇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고요.

재특자금은 중앙정부에서 차입한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5개가 있네요.

도시영세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있고 일반 화물터미널 건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 지방 중소기업육성 이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을 합니다.

광역상수도 정수장 건설은 산업은행에서 지원을 하고 지방 상수도개량사업은 환경관리위원회에서 하는 5개가 있는데 재특자금의 이율이 '95년도 융자분까지는 고정금리였습니다.

5.5% 고정금리였는데 '96년도부터는 변동금리로 바뀌어 가지고 금년도 3/4 분기는 금리가 3.58%를 적용을 받고 4/4분기에는 3.84%로 적용을 받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지난 1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어요, 감채적립기금 이율보다 채무금리가 높음으로 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거 기억하세요?

그때 실장님께서는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채무는 연 5.5% 에서 8% 정도 또 감채기금적립 이율은 4.2%에서 4.5%보다 높기 때문에, 또 내부거래이기 때문에 자금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현재는 상환보다는 그냥 적립하는 게 유리하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나 재특자금 중에서 5.5% 이상인 채무가 많아요.

예를 들면 쓰레기 소각장 건설비용이라든지 또는 상수도 확장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쭉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96쪽에 보면 쭉 나와 있습니다.

더군다나 맑은 물 공급대책 사업은 금리가 6.1%입니다.

96쪽에 보면 쭉 나와 있습니다.

6.1%인데 그 기채액이 40억 7,000만원 중 현재 갚고, 30억 5,100만원만 남아 있거든요, 6.1%짜리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리이를 지적을 하셨는데요.

朴龍甲 委員 예, 금리 차이인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현행금리보다 높은 금리는 관계 부서에서 그 이차에 대해서 보전을 해줍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관계 부서에서, 재특자금이 6.1%짜리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현행금리가 한 3.8% 다르고 차액을 보전을 해줍니다.

朴龍甲 委員 아,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실질적으로 우리 자치단체가 부담을 하거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6.1%짜리도 사실은, 6.1%짜리에서는 시중금리 차액을 중앙에서 보전을 해줍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시중금리보다 높은 것은 그 차액을 금리의 차이를 보전 해줍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감채적립금 문제 277억 정도 이것이 지금 4.5%인데 그러면 시중금리하고 어떻게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중금리가 아마 4%가 안 되고 3.8%가 되는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감채적립금에 대한 그…….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채기금을 조금 모아 놨는데요.

실제로 이걸 얻어 가지고 일부 빚을 갚고 하자는 의견도 일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것은 지하철과 관련되어 가지고 좀 모아 놔 가지고 나중에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해서 시도한 그런 제도입니다.

일응 쓰기보다는 그렇게 하고요, 지방채 총 규모도 연차별로 계속 낮춰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의원님들이나 시민들이 채무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써 가지고 지방채가 지속적으로 낮아질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지방채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간 금리변동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관리했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지방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업무보고서 19쪽을 보면, 19쪽을 한번 봐 주십시오.

"지방채 발행 억제 및 감채기금 지속 적립으로 안정적 상환재원 확보한다"고 이렇게 2004년 업무보고에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03년 말 지방채 추계가 7,592억원으로 일단 추계를 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2004년 말에 7,175억원으로 해서 417억원을 감소하겠다고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123회 임시회 2003 업무보고에서 보면, 123회이니까 올 초에 업무보고한 것입니다.

업무보고에서 보면 지방채무 안정관리 해서 2003년 말 7,239억원으로 358억원을 감소시키겠다고 그랬어요, 그때.

그런데 실질적으로 2002년도 지방채가 7,598억원인데, 2003년도 지방채 추계가 7,592억원이면 약 6억원밖에는 감소 안 시켰다는 얘기가 안 되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에요?

朴龍甲 委員 2002년도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거에 비해서요, 금년 말은 6억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원래 358억원 정도를 감소시키겠다고 업무보고에서 그렇게 보고를 하셨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금년 말에 추계를 보면 7,598억원에서 7,592억원 밖에 안 되니까 6억원 정도밖에는 감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실제로 금년 말에 작년 말보다 6억을 더 낮추는 계획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358억원을 감소시킨다고 그랬어요.

2003년 123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그게 업무보고 11쪽에 보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이게 그 이후에요, 천변고속도로가 우리가 지방채로 하도록 다시 의견이 모아져 가지고 그 후에 이게 또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숫자적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연도 말에 저희가 작년보다는 6억을 감소시킨 것으로 했는데, 지금 저희가 추계를 해보니까 이것보다는 좀 더 큰 폭으로 지방채를 더 낮출 수가 있습니다.

천변고속도로 사업이 당초 예상했던 사업비 보다 상당량을 줄여도 되는 이런 상태로 왔기 때문에, 금년도 말도 6억 대상이었던 것보다는 더 작년 말보다 채무를 낮출 수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15억 하면은 21억인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합해서요.

朴龍甲 委員 합해서 15억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낮춰가니까요.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358억에서 15억 정도면 굉장히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잖아요?

358억을 낮추는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금년도 123회 임시회 2003업무보고에 보면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가 추계를 조금, 하나는 여건 변동이 생긴 것이고요.

또 일부 추계가 잘못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천변도로하고 지하철 관련된 부분이 주로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한 것이.

朴龍甲 委員 그런데 2004년 말에 7,175억원으로 417억원 정도로 낮춘다고 업무보고에 되어 있단 말입니다.

과연 이게 가능할 것이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들이 이걸 추계해 보면 이것은 다른 요인이 발생하지 않으면 가능한 것으로 추계된 것입니다.

추가로 뭐 다른 것을 발생해야 될 그런 사안이 되면 이제 다른 입장이 되겠습니다만 그런 기초적인 전망이 예정대로 된다면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 일부 도시철도가 100억을 더 해야 될 형편이 생길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그러면 여기서 또 417억원이 줄어드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조금 그럴 전망이 보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것을 업무보고 때 사실 그런 것을 더 정확하게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2002년도에도 358억을 하겠다고 그러고서 지금 돌발 변수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417억원을 낮춘다는 것도 어떤 보고를 하기 위한 그런 숫자보다는 실질적인 숫자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더군다나 행정사무감사자료 2003년도 6월 30일 96쪽 보면, 지난해 연말 대비해서 37억원이 오히려 사실은 증가를 했어요.

그래서 7,635억 6,800만원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발행은 상반기에 하고 상환은 하반기가 더 많습니다.

그런 시차적인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된 점을 이해를 해주시고, 기준을 6월달에 잡으니까 그렇지 연말로 기준을 잡으시면 분명히 내려갑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업무보고에 어마어마한 숫자 아닙니까?

몇 백억씩 틀리는 숫자인데 조금 더 정확한 추계를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다음은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127쪽에 보면 있습니다.

목표액이 1,800억원이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은행예치가 538억 9,400만원이고 현재 1,441억 7,900만원이고, 현재액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 다음에 융자금이 한 900억 정도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서 사용액 132억원의 사용에 대해서 궁금한데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되는지 용도에 대해서 좀 알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신용보증조합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출연한 금액입니다.

朴龍甲 委員 중소기업센터에 출연한 출연금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지금 은행에 예치한 538억 9,400만원의 금리는 몇 퍼센트나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현재 예금이자가 4.5%입니다.

朴龍甲 委員 4.5%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융자금리는 변동환율에서 현재 5.9%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 다음에 융자금 상환기일 내에 회수되지 않는 그런 융자금이 있습니까, 혹시.

상환기일 내에 회수가 안 되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건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3년도 수입을 보면 450억 900만원인데 수입이, 2003년도.

그 내역을 보면 국비 차입금이 387억이에요.

그래서 이자수입이 63억 900만원이고요, 그래서 450억 900만원이 됐는데요.

국비차입금에 대한 금리는 몇 퍼센트를 주고 어디서 그렇게 국비차입을 한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청에 위탁사업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차입이자율은 4.9%입니다.

朴龍甲 委員 4.9%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380억에 대한 것이 4.9%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4.9%인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데 현재 예금 이자율은 4.5%이고 우리가 융자해 주는 것은 5.9%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가지고 정부에서도 차입, 우리한테 융자해 줄 때에 금리를 좀 조정해 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쪽으로 계속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각 시·도가 요구를 했었는데 아직은 되지 않았어요.

작년 말까지는 예금 이자율이 5.2%였으니까, 그게 손실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예금 이자율보다 차입 이자율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해 달라고 각 시·도가 공히 요구를 하고 있는데 곧 해 준다고 하는 동향만 있는데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면은 사실 0.4% 차이가 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차이가 납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은행예치가 538억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차입 해서 꼭 은행예치를 시켜놔야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이 왜 그러냐면 테크노밸리가 조성이 돼서 한참 분양 중에 있잖아요?

朴龍甲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면 기업체에서 일시에 많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1, 2차 테크노밸리 분양과 관련돼서 기업이 창업 및 이전 자금을 일시에 소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350억 정도의 융자신청이 접수 중에 있어요.

그런 일시에 거액의 융자신청이 들어 올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금리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대출할 때는 저희가 다시 1%를 마진을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지고 대응하느라고 은행에 넣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초까지는 이것이 소진이 되지 싶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538억원의 예치금액이 어떤 융자조건이나 이런 것이 좀 까다로워서 또는 그래서 이렇게 홍보가 안 돼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건 아니고요.

朴龍甲 委員 그건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기업이 들어올 때는 대개 대덕테크노밸리에 조성을 하니까, 거기에 분양을 하잖아요.

그러면 짓고 뭐 할 때 일시적으로 소요가 생겨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갖고 있는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제가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으면 이 중소기업 육성기금이 있지만 어떤 활용 방도라든지, 너무 기금만 있었지 은행보다 조건이 나아져야 쓰지, 그런 불만들을 하는 분들을 제가 몇 분 봤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이 이차 보전도 있고 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만히 보니까 어떤 것이 있느냐면 이것을 가져갈 때 보증을 해야 되잖아요?

朴龍甲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보증역량이 좀 적은 것 같아요.

보증서를 떼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문제라면 시중은행에서도 싼 이자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중소기업하는 분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저희는 금리에 일정한 부분을 이차 보전해 주는 제도가 있어서 시중에서 쓰는 것보다는 유리합니다.

유리한데 어떤 금액을 쓰기 위해서는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보증제도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점들이 더 있어야 기업하시는 분들이 더러 기운이 나실 텐데 그런 부분에 조금 애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바도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일단은 은행예치 이율보다는 차입한 게 한 0.4% 비싼데도 일시적으로 융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서 예측을 하고서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리고 그것도 개선을 시켜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이자율 차이가 적절치 않으니까 인하해 달라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사실 녹지기금에 대해서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어요.

129쪽에서 132쪽 사이에 있는데요.

목표액이 보니까 한 500억 되고, 그 다음에 조성액이 112억 3,800만원 되고 은행예치가 18억 3,800만원 되어 있어요.

94억이 융자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융자는 도시개발공사에서 동물원 조성사업비로 융자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 2억 8,200만원씩 매년 융자이자에 대해서 보조를 해 줍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도시개발공사 단기 순이익을 보면 2000년도에는 17억 8,100만원의 단기 순이익이 났어요.

2001년도에는 27억 2,300만원, 2002년도에는 19억 5,900만원의 단기순이익이 났는데, 우리 대전시가 2억 8,200만원씩 계속 그 이자보전을 해줘야 되는 것인지, 또 해 주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 번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동물원조성사업의 성격을 먼저 거론해야 옳을 것 같아요.

당초에 동물원 사업이라는 것은 다 자치단체가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격상 도시공사가 시행자로 되어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실제로 성격은 자치단체에서 해야 될 공익적 사무거든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공사가 적자가 나는 일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운영 자체를 공사가 하도록 하려는 의도 하에서 이런 틀들이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아요.

또 저희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는 한번 기본적인 업무적 성격, 운영방식을 다시 한 번 재검토 해 보려고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그런데 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도시공사는 지금 시가 전액을 출자한 공사거든요.

시만이 100% 주식을 갖고 있어요.

나중에 배당을 받거나 하게 되면 다시 회수가 되겠지요.

그런데 아직 배당을 실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먼저 이 업무는 지적하신 대로 융자를 해주고 이자까지 다시 시에서 대주는가 하는 말씀을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만 동물원 조성사업 본질적인 자체의 운영형태가 한번 재점검 되어야 될 그런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계속해서 단기 순이익은 계속 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납니다.

朴龍甲 委員 나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자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동물원에서 나는 것은 아니고요, 동물원에서는 적자 보고 다른 개발사업에서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도시개발공사 자체도 사실 동물원을 가지고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흑자사업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애로사항을 많이 토로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119쪽에 보면은 국고지원 주요사업 이월 현황이 있습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방양여금이니, 특별교부세니, 국고보조니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는데 보니까 이월 현황이 총 31건인데요.

2003년도 말 사업이 완료되는 것은 몇 개이고, 또 2004년 이후까지 이월되는 사업은 얼마나 되고 만약에 국고 반납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국고지원 주요사업에 대한 이월 현황을 말씀드리면요, 지방양여금 사업의 이월사항이 총 사업비가 581억인데, 지방양여금이 433억 중에서 이월액이 124억입니다.

그 중에 주로 이월하는 사유가 절차가 오래 걸린다든지 또 장기 계속사업이라든지, 공기가 부족하다든지 등등의 나름대로는 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이월이 많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을 달게 받습니다.

그래서 늘 연말되면 이런 문제 갖고 말씀이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어떤 다른 돈을 줄 경우에도 시기가 늦게 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저희로서도 다시 예산을 잡아서 추경 때 하게 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이월금 사업으로 집행 잔액은 다시 씁니다, 다시 저희가 재사용하고 있고요.

2004년도 이월액은 경제 분야 일부사업만 사고이월이 예상이 되는데 2004년도 2월 말에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특별교부세 사업도 일부 이월액이 있습니다.

이것도 대개 하반기에 주다 보니까 공기가 사실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고, 주민들하고 보상 관계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보상이 잘 안 되는 경우에 업무가 지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안들이…….

朴龍甲 委員 공기부족이나 보상지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협의지연, 절차 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어쨌든 사업이 내려오면 좀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는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혹시 국고로 반납하는는 것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반납은 거의 없지요.

대게 사연은 있으니까, 이월돼서 다시 상환하는 경우가 많고요.

朴龍甲 委員 이월사업이 자꾸 많아지는데, 이런 것은 좀 더 잘 대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용역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3년도 운영실적을 보면 용역이 120건의 심의요구가 들어 왔었어요.

원안가결이 49건이고, 조정이 24건이고, 조건부 의결이 28건입니다.

또 유보 및 부결이 19건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용역 활용실적은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우리가 보통 용역을 맡기면 '아, 이것은 해야 될 사업이다, 안 해야 될 사업이다.'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용역을 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능한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용역을 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어떤 과제를 풀기 위해서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한 방법으로 용역을 하는 것이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는 건설과 관련되어서 실시설계라든지, 감리용역이라든지, 이런 기술적인 부분에 필수적으로 따라 붙는 용역도 있고요, 그것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학술용역도 있긴 있습니다.

정책 아이디어를 얻는다든지 하는 차원에서 어떤 타당성을 검토 받는다든지 등 등의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적이거나 설계적 측면에서의 용역은 100% 활용이 되는 거고요..

일부 학술적 성격의 용역들은 활용도를 당해 연도에 활용했다고 활용한다고 보는가 그것을 장기적인 과제로 보고서 지속적인 업무로 추진해 나가야 되는데,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우선 용역을 심사해서 하기 때문에 사장되는 용역은 많지 않지 않은가, 그런데 바로 그것이 가시화시키는 일들이 좀 지연될 뿐이지 아주 안 할 용역은 안 했어야 되죠.

朴龍甲 委員 사실 사장되는 용역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게 빨리 활용도를 높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朴龍甲 委員 또 재용역하는 경우도 있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제가 경제국장 할 때에 과학산업단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과거에 실시설계를 해 놓은 것 갖고는 도대체 이게 승산이 없고 되지 않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의회 의원님들을 설득해서 지나간 것이지만 다시 용역비를 받아서 다시 실시설계를 세워 가지고 사업을 진척시킨 바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건이 불가피하게 변동된 경우에는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고 인정을 받아서 다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용역이 이렇게 너무 남발되지 않고 용역을 했으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많이 줄이고 있는데도 요구가 많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한 여러 가지 사항 중에서 어떤 유사기금은 통폐합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지 않나, 또 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유명무실한 위원회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그 위원회도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도 사실 안건이 없지만 어떤 업무보고 차원에서 한 번쯤 내가 어느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라고 하는 소속감을 주기 위해서 1년에 한 번이라도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지난 번 질의에도 한번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업무에 유념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위원회와 관련해서 제가 한말씀만 드리면서 잠시 중지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논문을 쓰면서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것이 있습니다.

약 300여 분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정도가 공무원들이 느끼는 체감 정도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무원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많이 한다고 정보공개도 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시민들은 거의 정보공개도 잘 안 되고, 또 위원회라든지, 반상회라든지 각종 시민참여제도들이 형식적이고 권위주의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위원회 관리를 하시는 우리 실장님께서는 적극적인 시민참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감사를 중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15시 25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金榮寬 委員 예, 김영관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0페이지를 보면 "신행정수도충청권건설유치활동 전개해서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부동산 안정화 대책 강구라든지, 향후 계획, 충청권 공조체제를 통한 추진이라든지 중앙정부 및 국회활동추진, 그래서 정부의 강력한 실천의지와 국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각 당이 신행정수도건설에 대한 당론을 공식화하고 당내에 별도의 추진기구를 설치·운영하도록 적극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계획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국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교부에서 심의를 해야 한다면서 반대 토론을 제기하는 바람에 행정수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이 부결이 되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아주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부결이 되어서 행정수도특별법안의 국회 통과가 사실상 굉장히 불투명하다라고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 행정체제에서는 나름대로 신행정수도 충청건설에 대해서 대단히 의욕을 갖고 전개하고 있단 말이죠.

그러한 부분에 대한 시장이라든지 우리 대전시의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어떤 대안과 대책을 갖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난주인가요, 보도를 통해서 특위구성안이 부결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3개 시·도지사가 지난 토요일날 22일에 긴급히 회동을 하셨습니다, 대책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그 당시에 말씀하신 내용이 실질적으로 어떤 개별 의원을 상대로 해서 설득하기에는 효율성이나 한계가 있다, 또 개별적인 친분을 통해서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얼마나 큰 효과를 볼 것인지는 의구심이 있다 하는 차원에서 이것이 4당 지도부가 합의한 내용이기 때문에 신행정수도특별법을 다루기 위한 특위를 만드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있어서 당지도부를 방문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해 내는 것이 우선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하는 전제하에서 내일 8시 40분에 한나라당 대표를 방문해서 신행정수도와 관련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으로 있고요, 또 아울러서 시민단체나 저희 의회에서도 힘을 보태주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어떤 행정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기에는 지금은 적절치 않은 일이고 할 수 있는 한계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국회에서 법률로 다루어져야 될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루는 국회의원이나 아니면 정당 이런 쪽에 적극적인 협력을 구하고, 거기에 대한 압력 수단으로써 시민단체나 의회와 같이 손을 맞잡고 그런 쪽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일이 현재 남은 일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 시의회에 행정수도이전대책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거기서 노무현 정부가 과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를 했느냐 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우선 물었어요.

그 다음에 각 4개 당이 공히 이 안을 통과시키는데 있어서 4당 총무가 협의를 해 놓고 결국은 빠지거나 또 부결표를 던지거나 이래 가지고 결국은 이것이 부결이 됐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부결안이 돼서 4당 총무와 4당 지도부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런 문제 그리고 세 번째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 이번 본회의에 다시 상정을 해서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 우리 150만 시민이 시의회와 동참 해서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성명서를 오늘 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게 시의회나 시민단체들이 할 수 있도록 특히, 시민단체들이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유도를 하는 부분 또 그 분들을 격려하는 부분은 행정이 해야 된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우리 시의회 의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서 나름대로 또 판단을 해서 가서 현장을 또 누비겠지만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인 모든 수단은 다 동원을 해야 된다 이 말이지요.

시장부터 말단 우리 직원까지 다 동원된단 말이지요.

그래서 이 행정수도충청권에 대한 이전, 이런 건설계획이 거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차별적, 공격적인 그러한 행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우리 행정이 앞장서서 할 수 있도록 전체 공무원들이 나서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전개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언론에 가끔 비춰졌습니다만 수도권에 있는 245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그래서 올해 말 1차 대상을 선정해서 내년부터 지방이전을 시작해서 2단계 이전기관 선정기간은 2004년 말, 3단계 2006년, 행정수도 이전 방안과 연계해 추진 할 방침이다, 이런 정부의 방침이 공개 됐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산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지방화전략추진과제에 대해서 논의가 된 것으로 보도가 됐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난번에 어떤 아픔을 갖고 있느냐면 2001년도 해양경찰청 대전 이전이 무산돼 버리는 그러한 아픈 교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철저하게 준비가 되지 않으면 우리가 지역에 어떤 공공기관이 이전 되는데 어떤 역할을 우리 행정기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이냐라고 하는 데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준비와 계획을 갖고 움직이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시가 이제 3청사가 이전할 때도 그 지원적인 입장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신행정수도건설과 관련되거나 균형발전과 관련돼 가지고 정부 단위의 기관들을 지방에 이전하는 계획이 발표가 됐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는 이제 최근에는 그런 대상들이 아직 선정이 안 되고 있는데, 연도 말까지는 선정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 선정을 이전하는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협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거론된 것이 철도시설공단 건 하고요, 소방방재청입니다.

소방방재청은 법률이 통과가 돼서 시설이 되어야 될 테지만 아직은 계류 상태에 있지만 그런 동향을 알고 시장이 직접 지휘보고를 좀 했어요.

지금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신행정수도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면서 기존에 있는 기관들도 지방으로 이전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신설되는 것이 그냥 서울에 남아서는 신행정수도건설 의지가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그런 차원에서 우리 지역에 입주하도록 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냈습니다.

또 저희 지역은 지리적으로도 전국의 중심에 있고 또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그것도 아직 구상입니다만 소방 등과 관련된 각종 안전체험 그런 건들을 유치해 보려고 지금 실무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컨셉과도 맞고 하기 때문에 저희 시가 세이브 시티라는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재난과 방재 이런 측면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방재청을 좀 옮겨 주십사 하는 건의를 했습니다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도를 통해서 보면 일부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부지가 있어서 그 쪽을 검토하는 듯한 보도를 접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총장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고 하는 입장에서 좀 서두르는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미리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고요.

철도시설공단도 우리 동구, 중구의 역세권 개발과 연관해 가지고 거기에서 가지고 있는 토지를 활용하면 경제성도 높고 우리 지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면서 전국적으로도 연결망이 좋은 입장에 있다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보도에 의하면 고속철도공단 측에 있는 직원들은 서울 쪽에 가깝게 남으려고 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데 일응 통합되어야 될 일부 부분들을 철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직원들의 선호 문제만 가지고 판단될 일도 아닐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유리한 점을 계속 부각을 해서 접근을 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적인 접촉을 거쳐서 철도청시설공단이 입주하게 되면 아마 그 지역 일대의 개발과 연관해서 저희는 마침 그것을 하고 있는 참이니까 역세권개발이라든지 아마 필요하고 적절한 지원을 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 구체적으로 얘기를 할 수는 없는 거고요, 그런 측면의 자세를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통상 200몇 개되는 기관을 다 방문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거론되는 몇 개의 기관들의 동향만 가지고 저희가 접근을 하는데 앞으로는 그것도 카드화 관리를 해 볼 계획입니다.

일전에 신협의 중앙회가 이쪽으로 이사를 온다고 해서 저희가 바로 갔습니다, 서울사무소장하고 우리 담당 계장을 보내서 "이사 오기만 하면 우리가 이런 저런 지원을 다 하겠으니까 체널을 형성해서 같이 협조합시다." 해서 우선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적극성들을 보여 주고 있는 형편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보도에 의하면 또 아닌 것처럼 다시 돼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런 동향 관리와 인맥, 이런 걸 가지고 저희가 정보를 파악을 해서 해당기관이 적절한 기관이라고 판단이 되면 바로 간부들이 가 가지고 의지를 표현하고 또 우리 지역의 우위성들을 챙겨주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강조하는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3청사가 여기에 와서 근무를 한 지가 몇 년 됐는데, 거기에 입주한 사람들의 반응 이런 것들을 주로 자료로 만들어 가지고 충분히 살만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좋은 도시라는 설명을 반증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조금은 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결국은 기관시설이라는 것도 어쩌면 역학적인 관계가 작용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 부분이 필요하면 저희가 또 위원님들의 힘을 빌려서 우리 지역에 많은 기관들을 유치해 놓는 것이 필수의 목표니까, 그 목표에 따라서 저희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그 공공기관을 좀 유치한다는 것, 지금 또 한참 얘기되고 있는 철도시설공단 유치문제도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오게 되면 이제 종사원이 한 2,000명 정도 되니까 지역의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고용창출이라든지, 또 그런 부분이 상당히 대전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가 공공기관을 유치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특히 도시의 철도시설공단에 대한 유치는 우리가 국제물류도시를 겨냥한 장기플랜을 위한 마련일 수도 있다 이런 말이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장기적으로.

金榮寬 委員 통일 후의 시베리아 횡단 철도청등, 철도 중심의 국제물류도시 이런 것이 이러한 철도시설공단이 유치됨으로 인해 가지고 장기플랜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큰 도움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우리가 이런 공단유치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계획이 확실하게 시에서 수립되어야 된다,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맞는 적정한 어떤 팀이라고 그럴까, 아니면 이렇게 부서를 하나 만들어서라도 아주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계획을 만들어서 보일 필요가 있고, 지금 노조에서 그 대전 이전에 대해 반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거론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조설문조사에 의하면 아산에 한 60% 정도의 찬성을 하고 대전에 한 40% 정도 하는데 그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복지환경문제, 교육환경문제 이런 문제에 대한 변화를 좀더 꺼려하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행정적인 지원계획에 그러한 내용도 충분히 삽입을 해서, 그 노조를 설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줘야 될 필요가 분명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문제도 접근을 해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리고 행정지원적인 문제도 아산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언론보도에 의하면 배방면 장재리에 기업체 공장등의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사무실로 제공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제의까지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전이 과연 행정적인 지원계획만 갖고 있을 뿐이지, 어떠한 시설물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접근해 가고 있느냐, 또 접근을 한다고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느냐?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우리는 접해 보질 못 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더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지난번에 해양경찰청 대전이산이 무산되는 것처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고 마는 그러한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또 245개 공공단체가 다 대전으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성에 따라서 일부는 어느 지역으로 가게 되고 또 일부는 어느 지역으로 가게 되고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은데 결국은 대전의 특성에 맞는 우리가 대덕밸리라든지,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한 어떤 특성에 맞는 그러한 기관들은 우리가 꼭 대전으로 유치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 부분에 그런 장·단기적인 그런 계획을 충분히 지금부터 갖고서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런 옛날에 쓴 교훈을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관심을 갖고 제고를 하고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거론하신 대로 연구단지와 연관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 또 군대와 관계된 부분.

金榮寬 委員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특히 중요한 게 3청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청사와 업무 관계가 유관한 기관 이런 기관들은 아마 저희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유인하는데 충분한 논리적 근거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틀을 중심으로 해서 한 번 슬랩팅을 해 가지고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가면서 대응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다른 계획도 우리가 여러 가지 중점 사업이 많습니다만 여러 가지 특이한 부서를 만들고, 어떤 팀을 만들고, 기동팀을 만들고 이렇게 합니다만 이런 분야에도 우리가 그런 전문적인 우리 공무원들을 동원해서 어떠한 팀을 구성해서 아주 이 문제만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그러한 대안 같은 것도 충분히 마련을 해 봐야 된다라고 하는 거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런 적극적인, 행정적인 그런 돌파를 함으로 인해서 그분들 을 감동시키고, 우리 대전으로 유인할 수 있는 그러한 행정적인 지원 계획을 지금 부터라도 철저히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3년도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형식적인 절차로 인식하지 마시고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고 그 결과를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기획실 내 업무를 모두 열심히 하시지만 이번의 것에 100대 국가, 100대 도시 및 국내 광역자치단체 전자정보 평가에서 국내 3위, 세계 5위를 달성한 그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앞으로 컨벤션센터 설립등 문제가 많이 있는데 차질없이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5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김은구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법무담당관이병호
서울사무소장강홍철
○其他出席者
대전발전연구원장한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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