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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2006.12.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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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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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8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12月 7日(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8次 委員會

1.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

3.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4.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

5.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계수조정 및 의결

6.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 계획안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

3.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4.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

5.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계수조정 및 의결

6.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 계획안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하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상임위원회 회의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을 심사하고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심사하신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10시 16분)

○委員長 全炳培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를 발의한 아홉 분의 의원님을 대표해서 김재경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議員 김재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인한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위원 외 여덟 분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우리 시에서는 각종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소규모로 이루어 지다보니 기반시설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보다 광역적인 차원의 체계적인 도시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대두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만들어진 법이 바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입니다.

본 조례안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집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우리 시의 실정에 맞도록 조례로 제정하는 사항입니다.

본 조례에서는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을 지원 자문하기 위한 총괄 계획과 위촉과 운영에 관한 사항과 기반시설의 부지제공에 따른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완화 범위에 관한 사항, 사업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재정비촉진 특별회계에 관한 사항,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설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담아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립니다.

이 안건은 2006년 11월 17일 김재경 의원 외 8인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서 당년 11월 20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1항 제안이유와 제2항 주요내용은 발의 의원이신 김재경 의원님께서 상세히 설명드린 바가 있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2쪽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서 본 안건을 발의하신 김재경 의원님이나 도시건설방재국장께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제20조제1항 “영 제34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시·도의 조례가 정하는 비율이라 함은 100분의 50 이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시·도의 조례가 정하는 비율이라 함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임대주택 비율을 용적률에 따라서 100분의 50, 늘어나는 부분이 “100분의 50 이상으로 한다.”로 이렇게 조례를 개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재정비촉진사업으로 용적률이 증가되는 부분도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증가된 부분까지 다 같이 포함되는 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다 포함해서 100분의 50 이상으로 임대주택을…….

宋在容 委員 통상적으로 우리 시에서 개발되는 지역에 임대주택을 보면 사실상 임대주택을 신청하는 분들이 상당히 좀 미비한 실정으로 나타나 있는데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영구임대주택은 지금 많이 밀려있습니다, 입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런데 국민임대주택이라 함은 영구임대주택보다 평수가 좀 크고 보통 60㎢ 그러면 한 24평 정도 됩니다.

17평에서 한 24평 정도 되는 그러한 아파트 평수가 그렇게 되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임대주택을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세대분할이 되고 단독 그러니까 부부 세대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적은 평수를 선호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사업의 경우 동 사업으로 증가되는 용적률에 대한 50% 이상 70% 이하의 범위 안에서 시·도의 조례가 정하는 비율, 다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 역외의 지역은 25% 이상 75% 이하의 범위 안에서 시·도의 조례가 정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우리 시의 경우 굳이 용적률을 50% 이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25% 이상으로 조정하는 것이 우리 시의 개발여건이나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수요 공급측면 또 주민 참여율 제고 등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실질적으로 임대주택의 건설비율이 시행령이나 이런데 25%에서 75% 사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25%가 하한이기 때문에 25% 이상으로 해서 비율을 정한다고 해서 크게 모순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위원님들이 여기에 재정비를 촉진시키는 이러한 뜻도 담아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재정비를 하면서 사업성이 좌우가 되는데 분양의 호응도가 그러면 25% 정도에서 끝난다고 할 적에는 분양주택이 그만큼 많아집니다.

그래서 사업성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촉진을 하고 활성화를 시키는 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조례도 이제 가장 하위 법인만큼 우리가 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또 현재 대전광역시 지역의 현실에 맞는 조례가 되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50%, 100분의 50 이상을 100분의 25 이상으로 해도 별 큰 문제는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차고문제를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데 제20조 “시·도조례가 정하는 비율이라 함은 100분의 50 이상으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해석을 달리할 때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상이라는 문제가?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상은 100%를 해도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그래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임대주택을 100%를 해도 되고 50%를 해도 됩니다.

그 실정에 맞게끔…….

沈俊洪 委員 사업자의 선택에 따라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사업자가 그 실정에 맞게, 만약에 임대주택을 선호한다고 하면 임대주택 비율이 많아질 것이고 분양주택을 선호한다고 하면 분양주택을 많이 지을 것으로 이렇게…….

沈俊洪 委員 그렇게 본다면 지금 송재용 위원의 얘기가 더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 실정에 맞게끔 조정을 할 수가 있는 범위가 25% 범위가 더 넓어지는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지요?

이 관계를 위원들하고 한번 더 심도있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장문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동료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안 제20조제1항 후단 중 임대주택의 건설비율 등과 관련하여 시·도의 조례가 정하는 비율이라 함은 100분의 25 이상으로 하는 것으로 수정할 것을 동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 수정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방금 장문철 위원님께서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셨습니다.

장문철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장문철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에 대하여 장문철 위원님께서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김재경 의원외 여덟 분이 제출한 안대로 수정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안은 장문철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김재경 의원외 여덟 분이 제출한 안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조례안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집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한 조례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

○委員長 全炳培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을 상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본 위원장외 네 분의 의원님들께서 발의한 것으로써 제안설명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안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

·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 제안설명서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에 대하여 안건을 제안한 본 위원장이나 도시건설방재국장께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 시의 도시건설방재국 역시 공공건설 및 지방건설 대책의 일환으로 활성화 대책 방안을 내놓은 게 있지요?

시급한 문제를 인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정말 지역건설 경기가 활성화돼야 지역의 어떤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또 지방경제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모색되는 것 같은데 오죽 어렵고 힘들었으면 이런 조례까지 만들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조례를 제정해 놓고 이것을 실용화시키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조례인 것 같고 또 시급한 조례인 것으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우리 관계국에서는 정말 이 조례를 어떻게 현실에 접목시켜서 활성화시키겠다는 어떤 대책은 있습니까?

이 조례가 확정이 됐을 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도시건설방재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정책비전이 대전경제의 미래를 창조하는 건설경기 활성화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동안 실태조사나 그런 것을 해본 결과, 해서 시책에 반영하고자 네 개의 정책과제하고 12개의 추진시책을 중심으로 해서 건설산업의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서 지속 가능한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단으로써 제일 처음에 위원님들이 발의해 주신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한다면 거기에 맞춰서 시민과 업계대표가 참여하는 활성화협의회를 정례화시키고 관련기관 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팀을 또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구체적인 시책이 마련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은 8월 현재 실태조사를 해본 결과 공공부문에서는 한 1,417억원이 공사발주가 됐는데 지역업체에서 한 70%를 참여했고 문제는 민간부분이 1조 5,514억원이 발주했습니다만 38.2% 밖에 참여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성화시책을 민간부분에 중점을 둬서 실무팀과 실태조사나 이런 것을 철저히 해서 할 수 있도록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경기는 지역경제에서 건설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GRDP 기준에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3차 산업에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건설 경기가 위축이 되면 지역의 고용의 창출이라든지 산업의 전후방에 연관되는 효과가 큰 분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으로써 지역경제가 결과적으로 주름살을 두게 되는데 그런 데에 모색을 해서 종합대책을 마련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역업체가 지역에서의 큰 수주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좋으신 말씀을 답변 들었는데 그것 외에 본 위원이 정책적으로 제안한다면 국가공사에 어떻게 지방건설사가 참여하느냐 하는 방안을 첫째로 강구해야 될 필요가 있고요.

지역의 도급제 적용 대상 기준이 현재 50억원 미만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은 법적으로 아주 규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런 것을 우리가 건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탈을 할 수가 없고요.

그것을 건의해서 상향시켜서 공동도급이나 할 수 있도록.

金載京 委員 84억원까지는 할 수 있게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공동도급을 할 수 있고 지역제한을 좀 늘릴 수 있도록, 액수를 늘릴 수 있는 이런 것을 계속해서 건의를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이 이미 부산시에서는 4월에 제정해서 5월부터 시행하고 있거든요.

거기서는 지금 지역의 공동도급제를 84억원 미만으로 확대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도 개방 대상 고시금액을 84억원으로 조정하겠다는 방침이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시에서 빨리 도입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또 공공건설 수의계약이 얼마입니까, 1,000만원입니까, 우리 지방이?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원래 법적으로는 일반건설업은 숫자는 자세히 모릅니다만 1억원 정도 될 것이고요.

전문건설업은 7,000만원인가 얼마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수의계약으로써의 공무원들이 남용이 많이 되기 때문에 실지로 시에서는 지침으로 해서 1,000만원 이하로만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도 너무 현실에 안 맞는 거 같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전에는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요새는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그전에는 경쟁입찰을 보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렸고 또 계약하는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물론 경쟁입찰이라는 제도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격도 안 되는 회사가 간판만 걸어놓고 경쟁입찰해서 다른 회사에다 떠넘기식이 비일비재하거든요, 지금 보면.

그럴 바에야 전문성이 있는 정말 인정받는, 검증된 회사가 공공기관에 사업을 대행한다든지.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런 장단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金載京 委員 해보니까 너무 형평성에도 안 맞고 건설경기가 또 더군다나 활성화 조례까지 만들어 놨는데 근본적인 것 밑에부터 우리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제6조를 보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하여 대전광역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를 둔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현재 대전시에 등록된 지역건설 업체 수가 몇 개 가량 됩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이 일반건설업이 323개사가 2004년도 말까지 있었는데 2005년도에 275개 사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10월말 현재 232개 사로 더 큰 폭으로 줄어서 우리 시에서의 건설SOC사업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8조에 보면 「협의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인을 포함한 15인 이상 2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건설업체의 전체 의견을 다 반영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구성 인원이 25명이라 하면 예산 수급 문제에 따라서 있게 되나요, 아니면 보다 많은 인원으로서 구성이 돼야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이 활성화협의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했는데 건설업계 대표, 금융계 대표, 유관기관과 정책 책임자 등 해서 25명 이내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여기에는 실질적인 건설업체, 그러니까 전문건설협회 대표라든지 지역 일반건설업의 대표 또 금융계 거기도 이제, 금융계까지 집어넣은 것은 융자나 이런 것을 활성화시켜 주기 위해서 금융계에서 참여를 한다고 해서 시켰고요.

특히, 유관기관이라고 하면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지하철건설본부, 건설관리본부 이런 실질적으로 사업을 집행하는 부서의 장들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러한 협의회를 하게 되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가 촉진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의견이 보다 많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다고 하면 굳이 25명이라는 인원보다는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인원이 많다보면 회의하는데, 협의회 운영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게 많은 인원을 한다면, 건설업체에서도 참여하기 때문에 크게…….

沈俊洪 委員 건설업체라도 200 몇 개의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업체별로 또 경쟁력을 갖춰야 되잖아요, 다른 업체들도?

그러면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업체가 있고 그렇지 못한 소외된 업체들은 또 불만이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 비율의 폭을 더 늘려야 될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물론 많은 인원이 들어와서 건설회사대표들이 많이 오면 좋겠습니다만 회장단들이 있습니다.

회장단들, 200개 넘는 회사 저기하고 전문건설협회는 한 800개가 넘는데 이러한 데서 전부다 비율별로 참여를 하기는 좀 어렵고요.

그 협회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협회에 회장단을 비롯해서 거기에 사무처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 또는 많은 인원이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업체나 전문건설협회를 대표해서 의견·의사 타진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구성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협의회 위원으로 올 수 있는 사람들을, 심사는 지명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자유에?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거기서 회장단이 바뀐다든지 하면 바뀌어서 오는 것이고요.

회장단이 전무라든지 무슨 부회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필요하면 저희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놓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분야별 회장단들의 의견이 전문건설협회나…….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건설업체의 의견으로 봐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8조 구성에 2항 보면 당연직은 시 및 자치구 건설산업 관련 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하 등등, 지금 직제 명칭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직제 명칭하고…….

여기가 직제명칭에 당연직 시 및 자치구에 건설산업 관련국장이라고 한 이유는 자치구에도 건설관계를 취급하는 국장들이 서구 같은 데는 둘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하고 도시 분야가 있기 때문에 건설분야로 해서 한 것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건설관리본부장, 나머지는 다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국장이기 때문에요.

張文喆 委員 이번에 직제개편 되면서 명칭 바뀐 부분 없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과도 관련 없이 관련 국장으로 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에 대하여 본 위원장외 네 분의 의원님들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은 본 위원장외 네 분의 위원님들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조례안은 지역건설산업의 건실한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역건설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조례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委員長 全炳培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당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먼저 장문철 위원님으로부터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실시한 당위원회 소관에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에 대해서 설명드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경제과학국을 비롯한 시 본청 부서와 사업소 그리고 출자 출연기관 등 총 14개 감사대상기관에 대하여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시민위주의 자치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시정 및 조치요구 사항을 도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설명드린 안 대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방금 장문철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장문철 위원님께서 설명드린 대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

○委員長 全炳培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청원 건에 대한 취지 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본 청원을 소개하신 송재용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취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議員 송재용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청원에 대하여 본 청원을 소개한 소개의원으로서 청원의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입니다.

유성구 서남부개발지역에 들어가 있는 봉명동 용밤 일대는 대전의 관문으로써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면 유성구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도시로써의 발돋움에 가장 큰 도움이 될 의미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시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살려 지난 1994년부터 이 일대를 상업지역으로 하는 어뮤즈타운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3년에 갑자기 그러한 계획을 바꾸어 상업지역 대부분을 축소하고 국민임대주택단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실시계획 승인까지 해준 것은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일로써 주민들은 당초 계획했던 어뮤즈타운 등 관광위락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사항입니다.

본 청원은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으로 본 청원의 취지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취지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2006년 11월 14일 유성구 구암동 박홍준이 제출한 민원을 송재용 의원께서 소개를 하셔서 청원이 되어서 2006년 11월 1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항 청원이유 및 주요골자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이해하기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담당과장의 보충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동료의원 이신 송재용 의원의 청원에 대해서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이 들어왔는데요.

이것이 1994년도에 이미 어뮤즈타운 개발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었지요?

빨리빨리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계획수립을 정식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방금 청원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구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구상만 했다?

정식 계획 수립한 것은 없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구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구상만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은 이런 우리 시의 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론할 필요가 있고 또 질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시장이 바뀜으로 인해서 정책의 일관성이 없이 계획하고 구상했던 정책이 또 다시 뒤범벅되고 계획했든 구상을 했든 간에 일관성 있는 정책이 대전광역시가 이렇게 없다는 것에 대해서 한심하고 개탄 할, 그만큼 원합니다.

지금 사실 이 어뮤즈타운이라는 것은 ’94년도에 구상했듯이 우리 대전시가 정말 어떤 관광인프라 내지는 경제성 유발을 통한 시의 어떤 새로운 수요창출 내지는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구상하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지원이었습니다.

특히, 유성 같은 경우는 관광지역이고 또 이번에 우리가 관광특구로 지정해놓고 거기에 따른 어떤 대안이 없이 또 이번에 박성효 시장이 당선되고 또 5·31 지방선거에 공약의 일환으로 이 어뮤즈타운을 내놓았다가 당선된 후에 이렇게 또 추진하려고 하는, 정말 추진할 의지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언론에 하나의 장밋빛 공약입니까, 표출되었듯이?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이 이 어뮤즈타운을 구상한다고 한 것은 그때 ’94년도에 한번 구상이 되었던 사항을 그것을 건설교통부에 우리가 개발계획승인신청을 2002년도에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2002년도에 해서…….

金載京 委員 승인을 받았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개발계획승인이 2003년도 12월 16일날 승인이 된 사항이 당초에 상업지역을 한 6만평 정도에서 개발승인신청할 적에 4만평으로 신청을 했었고, 준주거로 한 9,000평 정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한 5만평 정도 되는데 개발계획승인이 2003년도 나온 것은 상업지역이 3,713평으로 나왔습니다.

그것은 건설교통부에서 유성 기존 시가지가 대부분이 30만평 정도가 상업지역에 지정된 상황에서 그 지역도 개발이 안 되고 용적률도 한 200% 정도밖에 늘어난 데가 없고 나대지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 상업지역에 이렇게 많은데 확대해서 한다는 것은 도시의 발전상 이것은 안 된다는 그런 취지로 해서 왔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강력히 번복을 해서 개발계획 변경승인을 또 2005년도 9월에 올려서 2005년 12월에 이것을, 승인을 다시 받은 사항은 상업지역하고 녹지를 포함해서 한 1만 1,000평, 1만 1,500평 정도를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여기를 상업지역을 더 확대를 시킨 바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물론 유성이 상업지역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이 일반상업지역에서 무슨 공공건물 위에 상업건물이 용도로 들어오는 것은 반대를 하지만 어차피 여기는 관광특구고 또 관광을 위주로한 상업지역이 대부분이거든요, 여관이라든지 사우나시설이라든지 그랬을 때에 우리 시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가지고 이 어뮤즈타운 구상해서 그대로 정책수립해서 시작하면 안 됩니까, 어렵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것은 개발계획 승인이나 이 저기는 건설교통부 승인사항이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아니, 포커스를 상업지역으로 변경해야 된다는 것에 맞추니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상업지역으로 당연히 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그 상업지역 내에 단서조항을 둬서 어뮤즈타운이라는 것이 뭔대요.

어뮤즈라는 말이 가족 개념의 놀이문화시설을 말하는 거예요.

보면 지난번에도 그 유성지역을 지나가면서 많이 구상했습니다.

거기 유성주민들만의 사실 청원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대전시의 발전을 통해서도 함께 우리가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어요.

미국의 디즈니랜드사나 본 위원이 누누이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곳, 워터파크 대대적인, 하나 구상해서 거기다가 시작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 쪽으로의 상업지역을 구상한다면 누가 반대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냥 인위적인 상업지역이라 표현하니까 상업지역이니까 그만큼 지가가 상승되지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만 혜택을 주는 것처럼 또 어떤 불합리성이 도출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거거든요.

그러면 시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가지고 정말 여기다가 큰 하나의 어뮤즈타운으로, 타운의 기능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단서조항 넣어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김재경 위원님의 지적하시는 사항이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여기가 유성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이 된 후에도 현재 있는 이런 저기에서 도시공간구조가 지금 상업지역이 저쪽에 보시면 빨갛게 칠한 것이 상업지역입니다.

그 밑에 천변 이쪽으로 만년교가, 하얀 부분이 만년교인데 만년교에서 좌측에, 이 좌측에 이것이 지금 용밤마을하고 여기 서남부권개발지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은 다 이미 인지하고 있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여기의 유성에 30만평이 개발이 다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서남부권에는 주상복합이라든지 이런 것을 못짓게 이렇게 규정화 시킨 사항이고 여기에서 만약에 상업지역이 다시 이렇게 늘어난다고 하면 도시공간구조가 사실 축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과정을 저희들이 이것을 저기한 것이 아니고 중앙부처에서 무슨 뭐 도시포럼이라든지 전문가들의 모임 이런 저기에서 자문을 계속 받아서 건설교통부에서 이 사항은 제척이 된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보세요.

지금 현재 공동주택으로 지금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저 지역을 무조건 상업지역으로 바꾸는 것은 본 위원도 반대입니다.

반대인데 어뮤즈타운을 구상하는 목적의 개념을, 우리가 어뮤즈타운의 개념을 보고 어뮤즈타운의 건립목적에 상업지역변경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게는 안됩니다.

어뮤즈타운을 건설하려면 상업지역이 아니면 어려운 것이고, 주거지역이나…….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러니까 당장 상업지역을 바꾸면서 어뮤즈타운 건설하면 되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것을 바꾸는 저기를 건설교통부의 승인사항이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건설교통부에 단서조항을 우리가 넣으면 되지 않습니까?

“어뮤즈타운을 대전광역시에서 이번에 구상하고 수립하는데 현재는 공동주택지역이기 때문에 이것을 상업지역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여기다가 어뮤즈타운을 하겠습니다.” 라는 단서조항을 넣고 건의를 하면 되지 않겠어요?

일반적으로 상업지역을 다 바꾸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서남부권 개발계획이 맞지를 않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건설교통부에 있다고 그래도 그렇게도 못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어뮤즈타운 개발을 안 하겠다는 것입니까, 아예?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물론 여기를 해 가지고 우리가 추진을 해서 한다고 그러면 좋고요, 이 지금 기존에 도시의 재생으로 해서 어뮤즈타운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는 도시정비촉진지역으로 시장구역하고 주거지역 일부하고 이쪽에 구암역 앞으로 해서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에다 생태적인 상태, 유성천을 끼고 여기 재래시장과 또 여기 역하고 인터체인지하고 좋은 여건이 되기 때문에 거기를 위주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거고요.

그 다음에는 옛날 군인휴양소 자리 뒤를 보면 여기가 전부 나대지입니다.

또 군인휴양소가 거기도 땅이 한 5,000평 정도만 사용을 하고 있지 7,000평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를 생각도 해보고요, 물론 우리가 이 구상이나 이런 것을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94년도에도 어뮤즈타운 구상을 할 적에 이 구역이 다 들어있던 데입니다.

여기도 있고 여기, 여기 네 군데입니다.

네 군데를 구상을 했던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 5·31 지방선거 시장공약은 어디였어요, 위치가?

(방청석 소란)

좀 조용히 해주세요, 방청석에서는?

어디였어요, 구상이?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시장공약 사항은요, 그때 공약을 할 적에 특별하게 어디라고는 얘기는 없었는데 유성에다가 그런 것을 하되 전문가나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여기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가 이런 인식을 같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성이 사실, 물론 유성 그 지역 상업지역에 호텔을 하든지 그 안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사실 반성할 부분이 있어요, 자구책을 노력 안 한 것은 사실이에요.

온천물 하나 가지고 지금 2, 30년 동안 사실은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혹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부인할 수 없는데, 그런데 우리 유성을 이 국가에서 관광특구로 지정해 놓고 대전시 전체 발전의 한 축으로 유성 우리가 정말 관광도시로써의 변모를 시키고 거기에 어떤 수익사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뭔가 우리가 시에서 나서야 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맞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 너무 방치하고 있고 관심을 안 두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거기에 물론 지역구를 떠나서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불만이 많거든요, 사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디든지 어뮤즈타운이나 유성관광특구를 활성화할 의무는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기존 상업지역에 지가가 높은데 되겠냐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저기, 그렇게 꼭 저기 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현재 여기도 처음에 우리가 ’94년도에 구상할 적에는 땅값이 60만원 정도로 매입을 할 가능성이 있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이 안 되는 이유를 본 위원이 지적할게요.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저기가 일반 땅 뭐냐 2종입니까, 지금?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지금은 자연녹지입니다.

金載京 委員 자연녹지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金載京 委員 저기를 상업지역으로 해주면 지가가 얼마인데 이 개념만 있는 거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저기는 아닙니다.

지금 여기가 기본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거지역 상업지역 해서 개발계획을 세우면서 변경을 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그러면 수요자는 누구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수요자는…….

金載京 委員 여기는 개인이 없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지금은 다 매입을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다 매입을 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여기는 매입이 다 끝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도 이쪽은 상업지역인데 바로 앞에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것도 사실은 유성을 정말 관광특구의 개념으로 볼 때는 그것이 무슨 관광도시입니까, 아니지?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은 관광특구 지정도 실제로 그때 여기까지는 지정이 안된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안 되었지만 그 조그만한 바운드 가지고 사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확대를 해서 할 수는 있겠지요.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원안대로 우리가 수립은 안 했다 하더라도 정말 유성을 사랑하고 거기를 우리가 관광특구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활성화를 시킨 다면 정말 어떤 관광특구에 맞는 어뮤즈타운 내지는 워터파크 좀더 나가서 미국의 디즈니랜드사를 하나 유치한다든지 해서 대대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자료를 이제서 검토를 했는데, 지금 유성에 관광객이 어느 정도로 추계가 됩니까, 현재의 관광특구로써의 관광객.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정확한 통계는 제가 아직 통계숫자로는 모르겠습니다만…….

朴壽範 委員 우리 시에서 뽑아 놓은 것은 있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관광 저기에 있을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관광특구라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관광객 수에 대한 통계가 없다는 것은 우리 시에서 방치하는 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통계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대전의 위치가 유성이 제일 타격을 입는 그런 저기도 교통이 좋고 하기 때문에 당일치 관광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서 체류하는 저기가 별로 없다는 것이 굉장히 애석한 일입니다.

朴壽範 委員 전과 달리 숙박손님이 별로 없다 그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애석합니다.

朴壽範 委員 현재 그러면 숙박업소들이 좀 영업이 잘 안 되어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인가요, 현재?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편으로 보면 개발만이 능사는 아닌데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적절히 맞아야지만 개발의 명분도 선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개념의 어뮤즈타운 그런 형태의 개발이라면 또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현 지금 관광특구로써의 역할이 너무 미미해서 관광객이 안 오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국장님 답변대로 전국이 1일 생활권이라서 단지 와서 온천욕만 하고 간다 이런다고 그런다면 머무를 수 없는 관광지가 안 되고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우리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이 조금전에 질의하셨던 그런 부분과 같이 뭔가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관광특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것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어뮤즈타운으로 개발을 해볼 필요도 있겠고, 그런데 현재에 있는 우리 관광특구로써의 마인드가 부족해서 만약에 관광객이 머무르지 않는다 하면 새로운 어뮤즈타운의 건설이 당위성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전체적인 관광추세가 어디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그런다고 한다면 현재 있는 저 관광특구로써의 역할이랄까 규모랄까 이런 것이 충분한 데도 만약에 그 외에 다른 관광을 위한 개발을 한다고 그런다면 기존에 있는 시설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개발만은 능사가 아니라는 그런 취지지요?

그런 것을 수급을 잘 생각해서 우리가 정책적으로 결정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가 그 지역도 지나와 봤지만 사실은 한편으로 보면 그 지역이 상당히 아까운 땅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관광특구와 같이 겹쳐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단지 그냥 아파트를 짓겠다 물론 국민임대주택 정책적으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 임대주택을 서남부권을 조금 밀면서 이쪽을 어뮤즈타운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세울 수 없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아파트를…….

朴壽範 委員 거기 보면 공동주택으로 하겠다는 계획이 여기 나와 있는데?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것을 다른 데로 이렇게 미루는?

朴壽範 委員 예, 그러니까 밀면서 지금 건설교통부에서 승인이 났습니까, 이것이?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승인이 났습니다.

朴壽範 委員 승인난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서 지금 상업지역으로 몇 천 평정도 난 것 같은데 맞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녹지까지 포함해서 1만평 정도 됩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그 상업지역을 좀더 확대 건의는 할 수는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건의를 수 차례 해서 그만큼 늘어난 것입니다.

처음에 한 3,000평 정도 상업지역이었는데…….

朴壽範 委員 건설교통부에서도 주먹구구식으로 상업지역을 허가내 준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어느 정도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판단해서 이 정도면 관광특구로써의 상업지역의 면적이 합당할 것이다, 수용규모라든지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 그래서 해줬을 것 같은데 지금 한편으로 보면 그 지역주민들은 어뮤즈타운 쪽을 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구청에서 그런 쪽으로 원하고 그래서 청원하게 된 것이고?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박수범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이 전부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유성이라고 하면 저도 이 유성에서 머물고 또 유성에서 아까 어뮤즈타운 김재경 위원님이 ‘가족단위의 관광시설’ 이렇게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아는 어뮤즈타운이라고 하면 국제적인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이런 저기로 해서 모든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거기 관광지를 선호하는 그런 저기로 시설을 그 정도의 수준을 어뮤즈타운이라고 일반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유성에 그러한 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면, 국제적인 시설이 들어온다고 할 때는 사실적으로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대전뿐이 아니라 유성 여기에 대전까지 전부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고 그런데 우리가 그전부터 그러한 시설을 한번 해보겠다고 노력은 대전시에서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봉명지구를 개발하면서 여기, 하천변 이쪽에다가도 1만여 평을 떼어 가지고 롯데월드라든지 신세계라든지 하여튼 위락시설을 잘 하는 이러한 회사들을 유치하려고 수년간 간부들이 거기 사장들을 만나고 했습니다.

간부들이 쫓아가고 시장도 전화하고 여기 이 땅을 사서 한번 해봐라, 그러면 수요가 있을 거라고 이렇게 굉장히 했는데 그 사업주들은 전혀 아니다, 대전이 많이 커봤자 200만, 150만인데 150만 인구를 가지고 여기서 그러한 위락시설하기는 어렵다는, 그래서 이것이 그냥 묵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통시설, 판매시설로 해서 용도변경을 해서 그 부지로 까르푸가 들어왔습니다.

朴壽範 委員 됐고요, 간단하게 답변하시고 본 위원이 볼 때는 유성이 관광특구라고 하지만 이름만 관광특구지 지금 사실은 관광특구로써 제 역할을 못하잖아요.

아까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온천물 하나 갖고 한 30년 동안 팔아먹었지 지금 그리고 겨우 유흥업소밖에 없잖아요.

지금 그렇다면 새로운 개념의 관광특구로써의 우리 시에서 계획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본 위원.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시설을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만 그런 시설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게 애석하고 지금이라도 어디든지 들어온다고 하면 저희들은 환영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대전이라는 지역이 지역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서울 같으면 충분히 관광객이 넘쳐나도록 될 텐데 똑같은 시설이라고 하더라도.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역적인 한계가 바로 그런 부분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어서 뭔가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해서, 지금 주민들의 요청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닌 대전의 미래관광산업을 위해서도 한번 새롭게 정립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하는 것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도 여기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단지 물론 여기에 된다고 그러면 더 좋지만, 민원도 해결하고 모든 상황이 더 좋은 상태라고 보는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하는 것은 행정기관으로써는 여기에서 지금까지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어렵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행정의 한계 또 중앙부처와 관계의 한계, 이것을 뛰어넘어야지 저것이 만들어지지 그렇지 않고 건설교통부에서 “이 정도 승인해 줬으니까 이것밖에 못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한계는…….

朴壽範 委員 진짜 대전 발전을 위해서 또는 유성관광특구를 위해서 어뮤즈타운이 꼭 필요하다 하면 주민들이 동원돼 갖고 중앙부처 가서 시위도 하고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대전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지.

단지 땅 소유지 몇 사람 또는 어떤 이득을 위한 몇 사람을 위한 그런 행정이 아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민원은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대전의 미래를 위하여 또 유성관광특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런 한계에도 가서 부딪힐 필요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도 부딪쳐 보긴 합니다.

하는데 여기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청원 내신 이런 사항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어떠한 방법이 됐든 간에 저희들은 그러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현실적으로 어려워도 미래는 가능성도 있겠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지금 아파트단지 하면 소용없지요?

딴 데로 들어가든지 해야지요.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두 분 위원이 질의하시고 답변하시는 중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노력한 내용을 우리가 위원들이 파악하기도 힘들고 그 내용이 있습니까?

어떤 축으로, 아니면 민자를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또 어떤 저기할 때 대상, 어떤 절충을 했었다는 그런 내용 자료를 갖고 있습니까?

그냥 답변만 하시는 건가.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쪽하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어떤 의사가 전달됐는지 몇 개 사나 있습니까, 그런 것이?

민자라면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했던 사항이 있어요, 아니면 국내적으로 접촉한 사실이 어떻게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처음에는 외국자본을 들여서 여기다 위치하려고 했었습니다, 지금 민원이 있는 이 지역에다.

그런데 민원, 실질적으로 구상단계에서 접촉을 한 결과 이것이 100만원 이상의, 실지로 부딪히니까 땅값이 그 정도 가지고는 못하겠다 또 시나 저기에서 용도지역변경을 자연녹지에서 직접 상업지역으로 변경한다는 것도 일본 자본으로…….

沈俊洪 委員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일본에서도 있었고 여기 다른 국내회사들은 전부다 접촉을 해봤습니다.

沈俊洪 委員 몇 군데나 됩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숫자는 잘 모르는데 간부들이 많이 쫓아다녔습니다.

기록으로 발표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서 말씀 못 하십니까?

沈俊洪 委員 예, 그런 저기는 있습니다.

기록적으로는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물론 그동안에 쭉 유성지역이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전시 전체의 구도로 봤을 때도 어뮤즈타운이 그쪽에 설계 돼서 갖춰지면서 더욱 좋은 상황으로 파악합니다만 이것이 쉽게 민자유치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런데 얼마나 진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접근하느냐가 더 중요한 건데 그것이 허와 실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쪽에서 어느 정도 접근이 안 되니까 그냥 방치하고 하는 그런 행정을 지금까지 해온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지금 그러다 보니까 유성시민들이 분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그림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그림도 안 보이는 상태에서 상업지역으로 전환한다 이런 얘기 나오니까 그쪽 당해지역 시민들이 분노하는 건데 전담팀을 만들어서라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아니겠느냐, 그냥 막연하게 끌고 나가서 되겠느냐 과연, 그렇게 질의를 드리는데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물론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그러면 시에서 구성 못할 일은 아닌데…….

沈俊洪 委員 그것이 우리 행정이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일을?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차원이 도시건설방재국뿐만 아니라 관광차원에서도 거기서 손을 써야될 이런 문제도 있고…….

沈俊洪 委員 우리가 예를 들어서 아픈 상처부위가 여러 가지 사람 인체로 볼 때는 장님일 수도 있고 그러면 그 부분의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치료하기 위해서?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발병이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요, 유성지역에?

그러면 그 치료를 하기 위해서 뭔가는 우리가 여기서 정책적인 내용이라든가 아니면 전문 분야에 들어가서 그 분야에 대해서만 치료를 해야 빨리 효율성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런 데에 임기응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팀이 개발돼서 부서를 마련해서 그것을 완공할 때까지 한시적이라도 운영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막연하게 전체 국장님 혼자 다 한다는 그런 생각보다는 좀더 세부적으로 거기 현지 주민대표라든가 아니면 기획팀하고 해서 어떤 것을 같이 끌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그 정책을 우리가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물론 근본적으로 말씀을 하고 원칙적으로는 옳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가장 지금 민원으로써의 피부에 닿는 부분은 도시개발 측면에서 이것을 할 수 있느냐 또 도시계획이나 그런 것으로 해서 법적으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첫 번째 부딪치는 난제입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끌어안고 있는 상태로 민원이 발생되는 것이고 심준홍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것은 전체적인 시의 프로젝트로 해서 하나의 팀을 구성해서 전 시 직원이나 전 시민들이 이것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은 맞는 말씀인데 실질적으로 기본서부터 부딪쳐있는 사항을 해결하지 않고는 그것이 어려울 것 같아서 그것은 추후에 저도 이런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런 팀을 구성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추진하겠다는 얘기만 자꾸 거듭하시는 것 같은데 진짜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됩니다, 진짜 계획을 세워서.

그렇지 않으면 송재용 위원이 청원하면서 얘기한 내용대로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측을 벗어나서 그쪽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어느 정도냐 하는 것도 파악하고 그 파악에 의해서 진짜 그 길이 가야되는 길이라면 법이 무슨, 언제는 법도 우리 인간이 만드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가동팀을 만들어서라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 사항을 우선 그 전부터 추진했고 처음부터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담당과장이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위원장님께 양해를 구하면서 과장이 한번 전반적인 것을 간략하게 보고 형식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도시관리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도시관리과장입니다.

그동안 ’94년도부터 지금까지 어뮤즈타운 건설과 관련해서 추진돼 온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4년도 어뮤즈타운 개발구상은 당시에 교통관광국이 있었습니다.

교통관광국에서 어떤 도시계획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고 개발구상을 한 것입니다.

그 당시 계획에 의하면 유성지역에 4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던 것이 바로 여기 7만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후보지는 봉명·장대지구 12만평이 두 번째 후보지였고요.

세 번째 후보지는 유성시장 위쪽에 4만 8,000평이 세 번째 후보지였습니다.

네 번째 후보지는 여기 나와있지 않지만 영보화학 자리, 4만평 정도를 4개의 후보지로 선택해서 그 중에서 우선적으로 이곳을 개발하고 그 다음, 그 다음, 이런 식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발구상에 따르면 그 당시에 여기 생산녹지, 논으로 되어 있는 지역을 60만평 정도로 구입해서 상업지역으로 바꾸어서 대규모 위락시설을 유치한다 그런 시설이었고요.

개발추진계획은 그 당시 ’94년도에 개발구상이 있었고 ’96년도부터 착수를 해서 2003년 또는 2004년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개발구상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아시는 것처럼 그러한 것이 실현되지 못했고 그 중간에 아까 국장님께서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지역에 대해서 일본자본이 저리로 어뮤즈타운을 건설하려고 하는 그러한 접촉이 있었습니다, 2000년도 초에.

그런데 그 당시 조건은 이곳을 상업지역으로 바꾸어주고 주상복합을 60% 하겠다, 그런 조건 하에서 40% 정도를 어뮤즈타운으로 건설하겠다, 이런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두 번째 시도는 여기 10만평 중에서 일부 갑천변에 1만평에서 한 2만평 정도를 어뮤즈타운 위락시설을 유치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했습니다만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것이 환지방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환지방식이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토지를 감보 받아서 시행을 하다보니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규모 상업시설로 바꾸어서 환지방식을 마무리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동안 이러한 것이 ’94년도에 개발구상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남부권 전체 465만평에 대한 개발구상을 할 때 이 지역을 빨간 색으로 상업지역으로 칠해서 구상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99년도 서남부권 총 개발구상에 의해서 2002년도에 서남부 1단계 택지개발사업지구 신청할 때 이 부분도 아까 국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그래서 어뮤즈타운이 건설될 수 있는 그러한 용도지역을 가진 것으로 저희들 2002년도에 건설교통부에 신청을 했고 한 1년 정도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서 보시는 것처럼 유성지역이 상업지역이 너무 많다는 어떤 도시계획위원들의 판단에 의해서 이 부분이 대폭 줄어서 2003년도 12월달에 개발계획 승인이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 부분이 2003년도 개발계획 승인 때보다는 상업지역 띠가 지금 한 70m에서 한 80m로 늘어나 있고요.

그 다음에 시설녹지가 들어 있어서 지금 여기 계룡로에서 이 밑에까지 약 170m가 이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국민임대주택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그래서 국민임대주택건설은 지난 2005년도 12월 30일날 서남부권 전체적으로 실시계획 승인이 되고 건설교통부장관이 건축허가를 내준 사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 민간에서 건축허가를 내 것처럼 이 지역도 아파트 건축허가가 이미 나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용도지역도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대로 빨간색은 상업지역, 그 다음 시설녹지, 그 다음에 3종 공동주택용지 이렇게 현재 바뀌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건설교통부와 저희들 개별적으로 국민임대주택건설계획단이랑 택지개발사업부서랑 저희도 몇 차례 민원인들의 요구도 있고 해서 접촉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부터 2006년까지 지방의 도시계획 절차라든지 아니면 중앙도시계획절차를 거치면서 확정된 사항을 다시 번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저희 실무부서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민선 4기에 들어서면서 어뮤즈타운 건설 공약이 또한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유성지역에 어뮤즈타운이 건설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을 다시 도시계획 절차를 다 번복해서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기성시가지 조성을 통해서 가겠다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이 유성시장 일대입니다.

이 전체 빨간 지역은 4만평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7월 1일부터 법이 시행된 「도시재정비 촉진법」에 의해서 도시재정비촉진지구를 밑에 3종 주거지역과 위에 2종 주거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해서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개발하면서 어떤 수요에 맞는 그러한 개발을 한번 해보자 하는 것이 첫째 입장입니다.

그 지역을 왜 구상하고 있느냐하면 그 지역은 아시는 것처럼 유성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현대화를 통해서 집객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 그 다음에 보시는 것처럼 유성천은 현재 유성의 어떤 활성화를 위한 도시개발 축입니다.

생태하천화를 통해서 사람들을 모을 수 있고 쾌적한 어떤 유성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러한 자본입니다.

그래서 그와 연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 다음에 도시철도 구암역, 그 다음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이 자리에 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내부적인 어떤 접근성과 유성IC로부터 어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그러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계해서 개발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구상을 하나를 가지고 있고요, 대안으로.

두 번째 대안은 아시는 것처럼 봉명동 일대가 중심입니다.

유성의 중심이기 때문에 현재 계룡스파텔 위치는 1만 7,000평입니다.

그런데 계룡스파텔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건물은 5,000평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1만 2,000평 정도가 녹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산 제2의 롯데월드의 건립부지도 1만 2,000평입니다.

도심에 들어서는 어떤 대형 위락시설의 경우에 1만평 이상인 경우에는 사실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고 봉명 3개 지구, 봉명지구를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면서 저희들이 지구단위 계획 결정을 2002년도 가을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도 가을이 되면 이 지역이 5년이 됩니다.

5년이 지나면 지구단위계획을 전면적으로 재정비가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계룡스파텔 주변 뒤쪽에 있는 나대지가 한 50% 이상이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저희가 바꿀 수 없는 것이 환지의 조건으로 용적률 제한이라든지 건축물 용도, 그 다음에 토지합병을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굉장해 개발하는 데 상당한 제한이 있습니다만 내년도 가을이 지나면 전면적인 어떤 재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지역도 또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기존 시가지에서도 일부 어떤 위락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의 건물을 짓겠다는 움직임들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떤 기존 시가지의 지상을 통해서 저희들이 어뮤즈타운을 그 수요에 맞도록 이렇게 개발하려고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그럼 본 위원이 질의 하나드릴게요.

개발과정상 지금 현재 봉명동 청원을 낸 지역이 임대주택으로 들어왔을 때 과연 관광특구로써의 유성의 전반적인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보십니까, 개발하는 입장에서?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현재 보시는 것처럼 계룡로 여기 하얀색이 50m도로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계룡로에 좌측 편은 약 70 내지 80m 정도의 상업지역띠로 되어 있고 뒷 부분은 이쪽 부분도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도 지금 현재 공동주택이 170m 정도 이격해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계룡로변에서는 전혀 가시가 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 다만 국민주택이 이 지역에 약 3,000세대가 집단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떤 문제점이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소득계층을 집단화하는 그런 사회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건설교통부와도 분양주택과 소시얼 믹스 차원에서 나누어서 하자는 그런 의견을 계속 개진하고 있고 지금 국민임대주택기획단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건축허가가 다 났기 때문에 그것을 번복하는 것이 절차상의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그 문제는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왜 이 질의를 본 위원이 드리느냐 하면 국민주택 개념의 주택단지가 들어섰을 때 과연 전반적인 유성관광특구의 개발이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아닌 것 인식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것은 건설교통부에 제의를 하겠다하고 정말 필요한 지역에 어뮤즈타운의 구상은 건설교통부에 제의를 못합니까?

법의 테두리, 법적인 제도 하에서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그런데 저희가 현실적으로 도시계획 절차에 어려운 그런 문제도 있지만 아까 국장께서 언급한 도시공간 구조상의 문제, 상업지역의 배분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봉명·장대지구에 거의 50% 정도가 현재 나대지로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고 현재 짓고 있는 건물의 평균 용적률이 200% 정도로 현재 있는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현재 나대지로 있는 이유는 개발의 가능성이 없고 수익성이 보장이 안 되니까 나대지로 있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활성화되고 상업지역으로써의 기능이 충분하다면 누가 거기다 건설을 안 하겠어요.

그런 논리는 답변으로써 맞지 않고 두 가지 축으로 하나 말씀드리면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아까 답변 중에 일본자금 얘기를 하셨지요?

조건이 주상복합타운을 건설하는 조건에…….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예, 60% 이상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이 확실한 근거가 있는 얘기예요?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그런데 그 초기 단계에 서로 논의됐던 그런 내용입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일본자금이 얼마든지 대출한다는 사람이 있어요, 제 주위에도.

디즈니랜드사는 미국에 하나의 거대 기업인데, 일본에는 물론 디지니랜드사가 있지 않습니까?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 한국에는 인구가 1,000만 이상 도시 아니면 안 된답니다, 사업수지 분석에는.

대전에 몇 되냐고 해서 본 위원이 한 200만명 된다 했더니 그 정도 갖고 디즈니랜드사가 계획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교통의 중심지이고 대전이, 인근에 경상도, 전라북도, 충청도까지 합하면 한 1,000만명 됩니다라고 어떤 면에 본 위원이 과대로 광고를 했는데 디즈니랜드사는 희망사항이고 미국 LA에 유니버셜스튜디오라고 아시지요?

○都市管理課長 朴月壎 예.

金載京 委員 그런 정도의 규모라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봐요, 본 위원은.

그래서 본 위원이 자꾸 이런 얘기하는 거예요.

어떤 제약조건 없이 그런 정말 어뮤즈타운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것을 우리가 한번 구상해 보도록 하고 이것은 국책사업으로 우리가 한번 건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세계적인 어뮤즈타운 놀이문화시설이 대전에 온다는데 건설교통부에서 승인 안 해줄 필요가 없어요.

하나 아쉬운 점이 뭐냐하면 우리 시, 잘 보세요.

오늘 언론 보셨잖아요?

지하철 2호선, 지금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됐어요.

본 위원이 누누이 건의했고 이것 정말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수도 없이 다녀야된다, 지역 국회의원들 활용해야 된다, 오늘 현실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것이 참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데 이것이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국비 500억원 이상 지원되는 것은 1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되는데, 비교를 하는데 광주는 우리보다 지하철 1호선 1년 개통이 늦어요.

그런데 거기는 벌써 2호선 예비타탕성 조사 끝났습니다, 통과 됐어요.

대전 안 됐지 않습니까?

이것은 뭐냐 우리가 어떤 관의 행정이 좀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가야됨에도 불구하고 어떤 법적인 것, 제도적인 것, 이것 따라가면 못합니다.

큰 틀의 대전시의 발전을 정말 어떤, 앞으로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대전에 무슨 큰 자원이 있어요?

없어요.

공단 다 떠나고 있지, 무엇인가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돼야 되는데 관광레저가 차세대 성장산업에 일환 아닙니까?

그런 것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혜를 모으고 힘을 짜서 그런 어떤 거대한 프르젝트를 만들어놓고 거기서 마스터플랜 속에 우리가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추진력이 있어야 되지 맨날 무슨 제도적인, 법적인 것 따지다보면 매일 2등 하는 거예요.

이것 한번 우리가 심도 있게 각자 의회와 집행기관이 머리 싸매서 힘을 합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2003년 개발계획승인이 있었고 2005년도 제2차 개발계획변경승인 당시에 상업지역이 일부 승인됐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張文喆 委員 그 배경 좀 설명해 주시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당초 2002년도에는 만년교부터 띠가 여기가 얇게 3,000평 정도 됐었습니다.

이것을 변경신청을 하면서 이쪽 축도 있고 전체적으로 도시공간 구조로 봐도 이것을 다 하는 것을 우리는 원하는데 안 되면 이 정도까지 반을 해줘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다시 신청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상업지역에 수요측면을 전문가들이 계산해 보고 전부다 한 결과 한 3,000평이면 충분하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저희들이 이만치 확보한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위쪽에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위쪽과 아래쪽에 어떤 균형 그런 측면에서 허가 내준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이거요?

張文喆 委員 예.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을 논리상으로 우리가 개발한 것이고 당초에는 이쪽은 필요없다는 이런 개념이었습니다, 중앙에서는.

張文喆 委員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승인을 해준 것은 그런 측면이 있지 않느냐?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외는 없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승인이 작년 12월에 났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어뮤즈타운의 당초에 주된 컨셉이 무엇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온천을 이용하고 거기에 어린이 이런 롯데월드의 그런 개념으로 시작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롯데월드 개념이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롯데월드, 디즈니랜드, 이런 식으로…….

張文喆 委員 서울랜드 그런 개념은 아니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지금 서울랜드만 해도 한 27만평 규모인데 아마 거의 다 전지역을,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롯데월드의 개념입니다.

張文喆 委員 롯데월드의 개념이다,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지금 어뮤즈타운도 결국 왜 그런 얘기가 나온 것입니까?

공약사항이든 어떤?

유성이 관광특구로써 활성화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지요, 유성 사람들의 절실한 요구는 이 유성이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여기에서 무슨 수익성이나 저기를 관광지역으로써의 지금 면모를 갖추지 못하니까 그렇게 면모를 갖출 수 있는 시설이 들어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취지인 것 같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결국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어뮤즈타운의 개념이 대규모 놀이시설 그런 개념은 현실적으로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안 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지금 관광산업이라는 것은 결국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인데 우리가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롯데월드 개념의 어떤 놀이시설, 사실 어떻게 보면 빌딩 하나 들어가면 될 텐데 그런 개념으로 한다든지 또 다른 측면에서도 새로운 각도에서도 우리가 컨셉을 개발하고 연구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놀거리만이 아니라 볼거리도 그런 측면에서도 연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산업에 대해서도 우리 대전시가 전략산업으로 집중적인 노력을 하는데 그야말로 봉명동 중심의 적절한 위치에 허리우드 거리를 만든다든지 예술의 거리를 만든다든지 문화의 거리를 만든다든지 그런 컨셉도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관광특구라고 해서 유성에 특별하게 크게 저기 된 것은 없고 더군다나 무슨 집회 한번 있어 가지고 여자들도 전부 여기 써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저기에 정말로 우리가 관광 레저 이런 저기를 한다고 할 때에 유성이라는 여건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개발을 해야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성천도 있고 갑천도 있고 동학사도 있고 이쪽 밑에 나중에 서남부권개발하면 그 밑에도 어떤 호수공원 얘기하는 그런 시설이라든지 해서 연계할 적에 수요를 판단해서 적절한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청원 소개의원으로서 질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좀 양해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청원을 소개한 어뮤즈타운의 문제는 아마 접근을 이런 각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유성이라는 곳은 수백년 전부터 온천으로 인해서 유성이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왔고 우리 대전광역시가 광역시로 발전하기까지 대전보다는 유성이라는 이름이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즉, 유성이라는 곳은 우리가 이것을 역사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됩니다.

지금 주민들의 여론에 의하면 대전광역시에서 역사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다, 자칫 잘못하면 후세한테 우리가 역사에 하나의 죄인으로 남을 수 있다라는 그런 말씀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우리가 금년과 내년 앞으로 몇 년을 바라보고 이러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자손만대 우리가 역사적으로 유구히 남을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지금 우리 국장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 첫째 박성효 시장이 후보시절에 공약 내용이 위치가 봉명동 어뮤즈타운 이쪽 이야기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위치내용이 없었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답변이고요.

공약내용에 서남부개발과 연계된 관광특구의 기능보강을 위한 최첨단 관광위락시설을 위치하여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해서 위치라든가, 위치는 봉명동 일원 8만여 평, 서남부 1단계 사업지구 내라고 명시되어 있고 이 자료는 우리 도시건설방재국에서 준 자료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이 맞지요?

답변이 조금 미흡한 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개발방법을 서남부택지개발사업 계획변경을 해서 공동주택용지를 상업용지 변경을 하겠다, 추진방식은 프로젝트 화이낸스 방식으로 개발하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즉, 우리 유성발전대책위원들께서 시장 면담을 했습니다.

그 면담일자가 지난 10월 24일날 시장 면담이 있었는, 이 자리에서도 시장이 공약에 대한 입장을 그날 표명했습니다.

어떻게 표명을 했느냐면 후보시절에 이것을 변경해서 어뮤즈타운으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공약을 했는데 막상 당선되고 들어와 보니까 지금 진행된 사항이 너무 많이 진척 되어서 이것을 되돌려 놓기에는 상당히 어렵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가지고서도 우리 유성발전대책위원 이쪽하고 서로 논쟁이 있었습니다.

즉, 유성주민들의 요구는 그렇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얻어야 되니까 이쪽에 건설교통부에다가 대전광역시의 의견을 우리가 전에는 이랬었지만 지금은 주민들의 절대적인 요구 이런 부분에 의해서 개발계획 승인을 변경해 달라는 요구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만 해주면, 이 부분은 본 위원도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행정적으로 처리할 것이 아니라 벌써 행정은 떠난 것입니다.

정치적인 논리로 풀어가야 되는데 그 정치적인 논리로 풀 수 있도록 우리 유성의 이상민 의원이라든가 또 건설교통부 쪽에 정진석 의원, 박상돈 의원 이분들이 앞장서서 도와주겠다, 그것만 해달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그것을 안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꼬리 잡자는 것이 아니라 유성 어뮤즈타운 개발 구상이 대전직할시 ’94년도 12월달에 구상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진행된 상황을 보면 지금 어뮤즈타운을 건설하고자 하는 그 위치가 그동안에 2003년도 개발계획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상업지역으로 계속 진행되어왔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상업지역하고 그 후에 보니까 상업지역에서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니까 ’99년도 7월까지는 전체가 상업지역이었었고 ’02년도 12월 18일 가서 개발계획승인신청을 할 때에 상업지역하고 준주거지역으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면 지금 개발구상만 해왔다고 하는데 벌써 도시계획에다 이렇게 수립을 하고 진행된 사항은 우리 시에서 어뮤즈타운 건립에 대해서 개발을 수립한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즉, 시에서 다른 쪽으로 답변한다 하더라도 시민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것은 시에서 수립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보여진다는 뜻입니다.

어뮤즈타운의 개발구상을 보면 당초에 거기가, 우리 어뮤즈타운에서 거론되어서 현재 질의한 내용이 우리가 1지구가, 서남부개발 1단계 거기가 1지구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사업지 선정을 할 때 가장 우리가 해야 될 곳이 어디인가를 먼저 선택해서 순위를 매기지 이것을 다른 2지구나 3지구나 다른 데를 할 것을 갖다가 그쪽에 가장 필요하다고 적절하다고 판단했는데 그것을 이중 삼중으로 안 넣거든요.

우선순위로 둘 때 1지구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홍선기 시장, 말하자면 장대·봉명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할 때 아마 어느 누구든 간에 선출직으로 해서 단체장을 하게 되면,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본인이 있을 때 아마 어떠한 업적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어느 누구나 다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인지상정인데, 그래서 그 당시에 아마 2지구에다 어뮤즈타운을 건설해보려고 노력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업성이라든가 당시에 특히, 경제가 너무 어렵다보니까 추진하다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장 면담이 지난 10월 24일 면담이 있은 후에 11월 9일날 확대간부 회의 시에서 시장 당부사항이 있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 내용을 보면 시장이 무엇을 강조 했느냐면 어뮤즈타운과 관련해서 시에서 나름대로 검토하고 방안을 궁리하라고 했고 우리 유성구에서는 그러니까 유성구 도로변에 붙어있는 플래카드가 유성구의 전체적인 통일된 의견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지시를 했고 또 시와 유성구는 상호 대화 채널을 형성하고 긴밀하게 논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유성구에서 도로변에 붙어있는 플래카드가 통일된 의견인지 확인을 해봤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것은 전부다 우리가 수집을 해서 사진수집하고 의견하고 다 달아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직 그러면, 유성구에 통일된 의견인지 여부를 확인이 안 되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은 전체적으로 100% 다 통일되었다고는 볼 수가 없고 여러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 상반된 의견이 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그런 얘기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유성구에서 의견이 있었을 것 아녀요, 유성구의 의견?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유성구에서도, 글쎄 뭐 그렇게 자꾸 그런 식으로 질의를 하시면 제가 유성구청하고의 관계가 저기한 것 같은데 유성구에서도 뚜렷하게 통일되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답변은 잘 안 합니다.

宋在容 委員 국장께서 답변하기가 상당히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묻지는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유성구에서 의견이, 즉 말하자면 유성구의 의지가 확실하게 이것을 해야 하겠다는 의지표명은 있었던 것으로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이것을 그렇게 꼭 저기해서 답변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지만 유성에서도 조성 건의를 했습니다.

관광위락단지 등 조성건의 해 가지고 왔고 여기에 내용을 보면 “유성발전대책위원회로부터 유성온천과 인접하고 교통의 접근성이 양호한 서남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용밤마을에 규모있는 관광위락단지조성을 등을 갈망하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로 이의 해소와 대전관광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유성관광특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방안으로” 그러니까 이러한 민원도 있고 활성화 방안을 위한 방안이 “유성에 관광위락단지 조성을 건의합니다.” 이렇게 했는데 이 내용은 물론 여기 앞에다 용밤마을 넣었다고는 하지만 뒤에 가면 갈수록 그냥 관광특구를 해달라는 이런 뜻으로도 해석을 아주 참 기가 막히게 해왔는데요.

그리고 또 이것과 같이…….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느 위치를 적시해서 의견을 낸 것이 아니라 보면 어뮤즈타운을 건설해야 되는데 유성발전대책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있던 것을 갖다가 조성을 건의한다 이렇게 온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런 뜻으로 볼 것 같고요.

이것하고 같이 또 도시정비촉진지구, 개발촉진지구 신청이 또 왔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의견이 이것도 있고 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는 그런 의견도 있다 이런 저기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가 서남부 1단계 개발계획 승인이 변경된 사유가 그렇지요, 변경된 사유가 있거든요.

그 변경된 사유는 현재 참여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국민임대주택건설 이것이 국책사업 몇 만호, 200만호 건설입니까, 100만호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100만호 건설, 그러니까 참여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국민임대주택건설 100만호 건설에, 즉 우리 서남부 1단계 개발지역에다가 편승시킨 것 아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당초에 계획되었던 것을 갖다가 승인된 것을 지금 변경을 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결론적으로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렇게만 자꾸 생각하시면…….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왜냐하면 본질을 알아야, 원인을 알아야 결과가 나오듯이 변경이 왜 되었는가 사유자체가 그것을 알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우리 국장께서 답변하기가 곤란하면 안 하셔도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참여정부에서 국책사업 100만호 건설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서남부개발지구에다가 이것을 편승시켜서 이렇게 하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이 계획 자체가 계획승인 변경을 시켜서 이렇게 한 것 아니냐?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꼭 그렇게 정치적으로 했다고는 저희가 볼 수 없는 것이 100만호 중에 3,000호 정도를 꼭 거기가 어뮤즈타운을 하려고 하던 데에다가 했다고 하면 그것은 얘기가 안 되지요.

왜 그러느냐면 전국적으로 개발하면서, 개발하는 지역에다가 넣다보니까 서남부권에 이주택지나 이런 저기 택지 이전을 하면서 그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이런 저기가 교통요지이고 하는 데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거기를 지정한 것으로 해서 주택공사에다 승인을 해준 것이지 무슨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해서, 그 지역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그 지역에다가 임대주택을 승인해줬다고는 볼 수는 없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되다보니까 주택공사를 통했던 어쨌든 간에 그런 변경이 필요해서 변경이 된 것 아니냐 그런 내용입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용도지역은 먼저 했고요, 주택의 배치라든지 이런 것은 그 후기 때문에 꼭 거기가 상업지역을 용도변경까지 하면서 한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2003년도 변경하기 전까지는 어뮤즈타운을 건설할 수 있는 여건을 죽 갖추어오다가 2003년도에 그것이 변경이 되면서 변경하게 된 사유가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국책사업으로 인해서 주택공사를 통하든 어쨌든 중앙정부에서 이러이러한 부분 일환으로써 뭔가 협조를 해줘야 되겠다 그런 뭐가 있었겠지요, 그러니까 이것이 변경이 되지, 그동안에 죽 계속 한 10여년 이상 그쪽에다가는 우리 시에서도 어뮤즈타운을 건설하기 위해서 도시계획이라든가 모든 것이 이렇게 죽 진행되어 왔었는데 그것이 갑자기 변경된 사유는 그런 부분들이 작용했기 때문에 변경된 것이지 그런 것 없이 자의적으로 우리 시에서 자의적으로 변경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런 내용입니다.

답변하기가 어려운 사항도 있습니다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2003년도에는 그런 얘기가 없었고요.

宋在容 委員 시간 관계상 본 위원이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제건강레저타운 조성관련 전문가의 자문결과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은 특히 유성구민이라든가 우리 시민들 말씀을 들어보면 어쨌든 어뮤즈타운을 건설을 해야 하겠다라는 것은 시민 모두가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시에서도 그동안에 어떤 답변 내용을 보면 어뮤즈타운 건설은 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에 부딪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문교수 그분들의 결과 내용도 보면 어뮤즈타운 건설은 어디가 적지다 어디가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 교수들도 어뮤즈타운은 필요하다 우리 대전광역시에 이러한 건설은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행정으로 풀어갈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논리로 풀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그러한 뒷받침만 해주면 얼마든지 풀릴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게 지금 생각이 되어지고요.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좀 앞장서서 뭐를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현 우리 국회의원 건설교통 상임위 출신이라든가 우리 이상민 의원이라든가 이쪽에서 그분들이 목소리를 내고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줄 용의는 없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는데 행정의 공신력이나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으면 저희들이 할 것은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아까 시장 간부회의 시에서 당부한 사항에 대해서 지금 통일된 의견이라든가 이런 부분 유성구하고의 어떤 협의내용 이런 것은 일단락 지은 것으로 지금 봐야 됩니까, 아니면 아직 그것이 최종결정이 안된 것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딱 일단락 지었다고는 볼 수는 없고요, 지금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언제쯤이면 결정이 될 것 같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저희들이 이것을 1차적으로는 보고가 되었고요, 더 조사할 것이 있으면 조사해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이것 오래 걸릴 것 아니지 않습니까?

빠른 시일 내에 유성구의 확실한 의견을 받아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유성 의견은 받은 것으로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왜 그러냐면 잘못하면 다들 바쁜 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주민들은 서로 핑퐁치면 어디가서 무엇을 할지 몰라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좀 뭔가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뭔가 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나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시장도 마찬가지고, 첫째 뭡니까?

신뢰를 줘야 됩니다, 신뢰를.

서로 신뢰가, 믿음을 주고 받으면서 그 다음에 어떤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지 믿음이 안된 상태에서 꿈과 희망 아무리 줘야 뭐합니까?

그것 누가 믿습니까?

안 믿거든요.

자, 대전광역시를 어쨌든 이끌어 가면서 시에서 시민들한테 먼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러면 신뢰를 주면 거기에 대한 시의 하는 일에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시민들도 같이 합심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결론을 내려 주시고 어떻습니까, 언제까지, 바로 이 내용에 대해서 결론을 내줘야 되겠는데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 입장은 그렇습니다.

아까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불가능한 일에 거기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유성에서의 어뮤즈타운 건설하는 것을 어떤 지역이든지 해서 하나의 목표와 성과를 얻어서 관광특구로써의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이쪽에서는 뭐냐하면 대안 검토를 해서 보니까 죽 몇 가지가 나왔는데 사실상 대안을 보면 그렇습니다.

떡줄 사람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는 그런 대안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사실상 지금 현재 한정된 지역 내에서 입지적으로 이 대안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대안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그 시민들이 요구하는, 그쪽 주민들이 요구하는 어뮤즈타운 건설을 봉명동 일원에다가, 서남부개발지구 거기에다가 이것이 가부간에 결정을 빨리 먼저 내려주고 그렇게 하고서 그 다음에 일은 그 다음 일대로 추진해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자꾸 어물쩡하게 하면 솔직히 시민들은 갈 곳이 없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그것을 저희들한테 묻는다고 하면 실제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대안을 찾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대안을 찾는다는 것은 현재 우리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고 대안을 찾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하여간 시의 입장은 확실히 나온 것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는 그 장소는 안 되고 다른 대안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대신 그쪽도 임대주택을 좀 조정을 해서 주민들이 집단화되는, 저소득층이 집단화되는 것을 막아보자 해서 그런 대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답변하신 내용이 시장의 입장으로 봐도 됩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회의중지)

(16시 24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장문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동료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유성구 구암동 617-24번지 태양주택 401호 박홍준님이 제출한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은 본 청원지역이 당초 유성관광특구 육성 방안으로 어뮤즈타운으로 구상하여 추진하여 오던 중 서남부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건설교통부로부터 공동주택용지로 개발계획이 변경 승인되어 청원이 이루어진 사안으로 이 청원은 시장으로 하여금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검토하여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됩니다.

따라서 「대전광역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제2항제1호에 의거 당위원회에서 의견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 부의하여 시장으로 하여금 처리하도록 하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방금 장문철 위원께서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에 대하여 동의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장문철 위원님의 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장문철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은 장문철 위원님께서 제시한 대로 의견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유성구 봉명동 어뮤즈타운 조성을 위한 청원의 건은 「대전광역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제2항제1호에 의거 당 위원회에서 채택된 의견서를 첨부하여 본회의에 보고하고 시장으로 하여금 처리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8분 회의중지)

(20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계수조정 및 의결

6.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 계획안

○委員長 全炳培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6항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계수조정 내용의 설명에 앞서 송재용 위원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교통국장께 잠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마 용역비로 유성터미널 조성공사 기본설계용역 1억 8,000만원 계상된 것 아시지요?

○交通局長 朴煥用 예.

宋在容 委員 이 용역비는 지금 현재 주민들의 어떤 동의, 합의가 아직 도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용역비를 집행하기 전에 시민들의 합의를 도출해서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국장님의 의견을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우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로부터 말씀드려서.

우선 주민의 동의나 합의가 없으면 설사 시작이 된다 하더라도 상당히 지체되거나 다른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동의를 얻은 다음에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朴煥用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장문철 위원님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 내용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철 위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불요불급한 사업과 재정운용상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소비자물가 비교조사 및 캠페인 1,000만원 등 총 13억 6,300만원을 삭감한 후 삭감차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도시철도특별회계에서 사업의 필요성이 결여된 영상홍보물 제작비 2,000만원을 감액한 후 예비비로 계상하였으며, 나머지 기타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 조정하신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계수조정 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장문철 위원님으로부터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당 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 내역 설명과 수정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당 위원회 소관 사항은 장문철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진지한 토론을 통한 심사 결과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러면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당 위원회 소관 사항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07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에서 심사한 예산은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매우 부족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집행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업의 성과도 많은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부족한 재원이지만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여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정례회 기간 동안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부분은 개선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등 나름대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한해 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하신 보람과 결실은 대전 발전을 위한 밑거름 되도록 하고 미흡하고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에는 위원님 모두가 더욱 발전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장문철김재경송재용
박수범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유세종
교통국장박환용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김권식
주차관리과장김병구
도시건설방재국장이강규
도시계획과장서문범
도시관리과장박월훈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이희배
건설재해복구과장김철중
건축과장민제홍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의수
광역교통정비과장이태석
생태도시조성과장오세기
건설관리본부장최청락
건설1부장이상용
지하철건설본부장김광신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대전도시철도공사경영담당이사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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